캐딜락 엘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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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가장 유명한 1959년형. 컨버터블(비아리츠) 모델이다.

Cadillac Eldorado

1 개요

미국 캐딜락에서 1953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된 풀사이즈 럭셔리 쿠페컨버터블.[1] 이름의 유래는 "황금이 넘치는 곳"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El Dorado이다.

2 역사

2.1 1세대 (1953)

1953년, 캐딜락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엘도라도를 세상에 공개했다.

이렇게 해서 출시된 1953년형 엘도라도는 캐딜락 62시리즈를 기반으로 생산되었다. 즉 이때 당시에는 62시리즈의 최상위 트림으로 엘도라도가 있었다는 것. 따라서 초대 엘도라도의 GM C-바디 플랫폼과 V8 5.4L OHV 엔진, 그리고 4단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자동변속기는 캐딜락 62 시리즈에서 가져온 것이다. 당시 GM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할리 얼(Harley Earl)이 디자인했다. 1세대는 총 532대가 판매되었다.

2.2 2세대 (1954~1956)

1954년형 컨버터블
1955년형 컨버터블1956년형 컨버터블(비아리츠)

기반이 되는 62 시리즈가 1954년에 세대교체를 하면서, 엘도라도도 같은 해에 2세대를 공개했다. 1954년형으로 출시된 2세대는 기존의 1세대를 기반으로 외형을 바꾸었다. 사각형 형태이던 안개등이 곡선 형태로 바뀌고 테일핀이 1953년형에 비해 높이가 조금 더 높아졌고 타이어를 덮고있던 휠하우스 스커트의 높이도 약간 높아졌다. 또한 컨버터블만 있던 1953년형과 달리, 2세대부터는 하드탑 쿠페가 추가되었다. 엔진은 V8 5.3L OHV와 V8 6.0L OHV가 있었고 4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는 기존의 것을 계속 썼다.

1955년형은 테일핀의 높이가 낮아진 동시에 뾰족해졌고 다시 안개등이 곡선 형태에서 사각형 형태로 돌아왔다. 타이어를 덮고있던 휠하우스 스커트는 사라졌다.

1956년형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가 55년형에 비해 더 촘촘해졌고 범퍼 위에 있던 안개등이 범퍼 밑에 장착되었다. 또한 쿠페에 스빌(Seville), 컨버터블에 비아리츠(Biarritz)라는 서브네임이 붙었다.

2.3 3세대 (1957~1960)

1957년형 엘도라도 비아리츠1958년형 엘도라도 비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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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형 엘도라도 비아리츠1960년형 엘도라도 비아리츠

시리즈 62의 세대교체와 함께 1957년형으로 출시된 3세대는 라디에이터 그릴 가운데에 이어져 있던 줄이 없어지고 뾰족한 장식물은 헤드라이트와 가까워졌다. 안개등은 다시 곡선 형태로 돌아왔고 이중으로 늘어났다. 뒷좌석 가운데에는 스피커가 추가되었다. 엔진은 V8 6.0 OHV가 적용되었고 이전에 쓰던 4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1958년형은 이전까지 2등식이었던 헤드라이트가 4등식으로 늘어났다. 안개등은 다시 곡선 형태에서 사각인 하나의 안개등으로 돌아왔다. 57년형에 사라졌었던 라디에이터 그릴의 줄이 약간 추가되고 헤드라이트와 가까웠던 뾰족한 장식물은 다시 멀어졌고 크기가 작아졌다.

1959년형은 엔진 배기량이 6.4L로 증가되었다. 당시 새로 부임한 캐딜락의 수석 디자이너 척 조던(Chuck Jordan)이 디자인했다. 헤드라이트 밑에 있던 라디에이터 그릴이 옆까지 올라왔고 사라졌던 라디에이터 그릴 가운데 줄은 사이드 가니쉬까지 길어졌다. 뾰족한 장식물은 아예 사라졌다. 사각형이던 안개등은 다시 곡선 형태로 된 동시에 이중으로 늘어났다. 단순히 뾰족했던 테일핀은 하늘을 날아갈 듯이 높아지고 크롬장식이 추가되었다. 1959년 당시 테일핀 디자인의 절정을 보여주는 차량으로, 역대 엘도라도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모델이자 1950년대 테일핀 디자인을 대표하는 차량이기도 하다. 물론 엘비스 프레슬리가 보유했던 핑크색 캐딜락 중 한 대였다는 점도 1959년형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데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1960년형하늘을 날아갈 듯 했던 테일핀의 크기가 줄어들고 크롬장식이 사라져서 평범해졌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의 줄은 다시 사라졌다. 안개등은 반달모양이 되었다.

2.3.1 3세대 번외 - 엘도라도 브로엄

캐딜락 엘도라도 브로엄
Cadillac Eldorado Brougham

홍보영상

1957년, 캐딜락링컨 컨티넨탈과 경쟁하기 위해 기존 엘도라도의 상위트림으로 엘도라도 브로엄을 출시한다. 다만 기존의 엘도라도와 달리 캐딜락 70 시리즈를 기반으로 했다.

차량가격은 13,074달러에 판매되었다.[2] 차체는 피닌파리나에서 생산하여 미국으로 가져와 조립을 했고 지붕은 스테인리스로 처리를 해서 컨버터블 느낌이 나도록 하였다. 서스펜션은 코일 스프링에서 에어 서스펜션으로 대체하여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했고[3] 도어는 현재의 롤스로이스와 같은 수어사이드 도어를 채택했다.

그 당시에는 놀라운 옵션이었던 메모리 파워시트, 파워윈도우, 글로브박스에 달려있는 트렁크 전동 열림, 닫힘버튼 등이 장착되어 있었다. 또 이 차를 구입하면 메모지볼펜, 향수, 스테인리스 컵, 티슈, 화장품 세트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렇게 호화스러운 옵션에도 불구하고 피닌파리나에서 차체를 제작해오는 방식과 수공생산 방식 때문에 생산 단가가 높아 1대를 판매할 때마다 캐딜락에게 10,000달러의 손실을 안겨주었다.

결국 2년 동안 704대밖에 판매하지 못했다.

2.4 4세대 (1961~1964)

1961년형 엘도라도 비아리츠1962년형 엘도라도 비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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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형 엘도라도 비아리츠1964년형 엘도라도 비아리츠

1961년형으로 출시된 4세대는 새롭게 설계된 7세대 62 시리즈를 기반으로 했다. 엔진 라인업은 6.4L와 7.0L의 V8 OHV 엔진이 있었고 기존에 쓰던 4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 외에도 3단 TH-400[4]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다. 쿠페 모델이 사라지면서 컨버터블 모델만 남게 되었고, 자연스업게 스빌이라는 서브네임은 사라졌다. 외관은 할리 얼의 후임인 빌 미첼(Bill Mitchell)이 디자인했다. 안개등이 이중에서 하나로 줄어들었고 반달형태에서 곡선형태로 돌아왔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이 돌출된 형태였다.

1962년형부터 안개등은 다시 사각형 형태로 돌아왔고 돌출되었던 라디에이터 그릴은 평평해졌다.

1963~1964년형은 사이드에 있던 테일핀의 크기가 작아져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다. 헤드라이트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약간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비아리츠라는 서브네임은 1964년형을 끝으로 사라졌다.

2.5 5세대 (1965~1966)


사진은 1965년형

1965년형과 1966년형에 해당하는 5세대 모델은 기존에 있던 62 시리즈를 대체하는 캐딜락 칼레의 형제모델로서, 엘도라도 최후의 GM C-바디 플랫폼 기반 후륜구동 모델이다. 상위 트림으로 플리트우드(Fleetwood)가 존재했다. 외관상의 특징으로 헤드라이트가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바뀌었고 코너링 램프가 새로 생겼으며 안개등은 크기가 작아졌고 각이 졌다. 4세대까지 이어 오던 테일핀은 완전히 사라졌다.

2.6 6세대 (1967~1970)

1967년형 쿠페1968년형 쿠페
1969년형 쿠페1970년형 쿠페

1967년형으로 출시된 6세대는 독특하게도 격납식 헤드라이트를 채택했고 초대 모델부터 유지해 오던 컨버터블 모델이 사라지면서 오로지 하드탑 쿠페만 생산됐다. 또한 이전 세대에서 유지해온 안개등이 사라졌다. 엔진은 V8 7.0L OHV가 적용되었고 2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이 때부터 캐딜락 칼레로부터 독립하게 되어 별개의 모델이 되었다. 플랫폼을 GM E-바디 플랫폼[5]으로 새롭게 적용하면서 구동방식이 전륜구동으로 변경되었고, 뷰익 리비에라올즈모빌 토로나도와 형제차가 되었다. 그리고 이후 세대에서도 2002년 10세대가 단종될 때까지 계속 전륜구동 레이아웃을 이용하게 된다. 이 당시 6세대는 앞 엔진 세로배치 전륜구동인데, 이게 전륜구동이면서 엔진이 세로로 얹혀있어 후륜구동처럼 무게배분을 한 것이다.[6] 이 레이아웃은 8세대까지 유지되었고 9세대와 10세대부터는 E-바디 플랫폼은 그대로 쓰되, 일반 전륜구동 차량과 같이 가로배치 전륜구동으로 바뀐다.

1968년형은 엔진이 V8 7.7L로 배기량이 늘어났다. 안개등이 다시 헤드라이트 측면의 세로형식으로 추가되었고 사이드미러가 사각형이 되었다.

1969년형부터 격납식 헤드라이트를 버리고 일반적인 오픈상태의 헤드라이트로 돌아왔다. 또한 휠캡의 모양이 달라졌다.

1970년에는 배기량이 8.2L(...)로 늘어났다.

2.7 7세대 (1971~1978)

1971년형 컨버터블1972년형 컨버터블
1973년형 쿠페1978년형 쿠페

1971년형으로 출시된 7세대 엘도라도는 쿠페가 다시 추가되었다. 엔진은 V8 7.0L와 8.2L가 탑재되었고 그 중 7.0L는 배기량이 429 큐빅인치에서 425 큐빅인치로 살짝 줄어들었다. 변속기는 3단 자동이 탑재되었다. 생산 공장도 추가되었는데, 기존의 디트로이트 공장 외에도 뉴저지 주 린덴(Linden)에서도 생산되었다.

1973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플리트우드 트림이 사라졌다.

1974년부터는 5마일 범퍼가 추가되었고 가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되었다.

1976년부터 상위 트림으로 비아리츠라는 이름이 부활했다.

1977년부터는 8.2L 엔진이 사라지고 7.0L만 남았다.

2.8 8세대 (1979~1985)

1979년형 쿠페1985년형 쿠페

1978년에는 8세대가 출시되었다. 여기서부터는 오일 쇼크의 여파로 덩치를 급격히 줄이기 시작했으며[7] 형제차인 올즈모빌 토로나도뷰익 리비에라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으로 개발되었다. 그리고 컨버터블 모델도 사라져 쿠페만 남았다. 엔진 라인업은 V8 4.1L / 4.5L / 5.7L / 6.0L 외에도 역대 엘도라도 최초로 V6 4.1L 엔진과 V8 5.7L 디젤엔진[8]이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3단 자동이 탑재되었다.

1984년에는 변속기가 4단으로 교체되었고 컨버터블 모델이 잠시 부활했다.

2.9 9세대 (1986~1991)

1986년형 쿠페1991년형 쿠페

1986년에 출시된 9세대는 과거 6세대부터 8세대까지 이어 오던 세로배치 전륜구동 대신 일반적인 전륜구동 차량들처럼 가로배치 전륜구동으로 레이아웃이 변경되었다. 전장은 4,860mm로 8세대보다도 더 짧아져서 지금의 중형차 수준의 길이가 되었다. 컨버터블이 다시 사라져 쿠페만 남았고 생산 공장도 디트로이트/햄트랙 공장으로 옮겼다. 엔진은 V8 4.1L HT-4100[9] 엔진이 적용되었고 4단 터보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5세대부터 이어져 오던 코너링 램프가 프론트 펜더 앞쪽에서 프론트 범퍼 가장자리로 옮겨졌다. 1980년대 GM의 전형적인 뱃지 엔지니어링 라인업인데다가 저렴해 보인다는 점에서 수많은 혹평에 시달리기도 했다.

1988년에는 엔진이 V8 4.5L로 교체되었다.

1991년에는 엔진이 V8 4.9L L26형으로 교체되었고, 이 해를 끝으로 9세대가 단종되면서 비아리츠라는 트림명도 사라졌다.

2.10 10세대 (1992~2002)

초기형1996년형

1992년에 출시된 10세대 엘도라도는 1988년에 공개된 "캐딜락 솔리테르(Solitaire)" 컨셉트카를 양산화한 차로, 1990년에 리처드 러진(Dick Ruzzin)[10]의 손에서 다듬어진 디자인은 다운사이징으로 크게 작아졌던 이전 세대 모델과 달리 상당히 커져 전장 5미터권을 다시 기록(5140mm)했다. 컨버터블과 쿠페의 2개 차체가 제공되는 한편 트림명은 ETC(투어링 쿠페)와 ESC(스포츠 쿠페)의 2개로 나누어졌고, 프레임레스 도어가 다시 장착되었으며 캐딜락의 V8 노스스타(Northstar) 엔진의 배기량 4.9리터 270~295마력을 신버전을 엔진으로 적용했다. 다만 플랫폼은 1967년 6세대 출시 때부터 써 오던 E-바디 플랫폼을 재활용했다.

판매량 개선을 위해 변화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져 1993년에는 조수석 에어백을 기본사양으로 추가했고, 1995년에 앞뒤 범퍼와 그릴, 측면 클래딩 디자인을 손보았고 1996년에도 새로운 인테리어 마감과 크기를 키운 아날로그 계기판, 위치를 바꾼 냉난방 시스템, 개량된 스테레오와 주간 주행등의 기본 사양화, ETC 트림의 "레인센스(Rainsense)" 빗물 감지형 와이퍼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1997년에는 렉서스의 VDIM(Vehicle Dynamics Integrated Management)과 유사한 시스템인 통합형 "섀시 컨트롤 시스템(Chassis Control System)"이 적용되어 엔진 마이크로프로세서와 트랙션 컨트롤, "스태빌리트랙(Stabilitrak)" ESC, 스티어링, CVRSS(continuously variable road sensing suspension)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제함으로서 운전자의 전반적 안전을 확보하려고 했다.


2001~2002년식 엘도라도 컬렉터스 에디션.

1999년에도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져 동시대의 캐딜락 스빌과 비슷한 얼굴을 장착했고, 1999년식 스빌의 변경사항도 받아들였지만 이미 대형 쿠페 시장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인데다 크게 노후화되어 그리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 GM에서는 2001년에 엘도라도 탄생 50주년인 2002년이 엘도라도의 마지막 해라고 발표하는데 이르러, 1596대의 한정판인 "컬렉터즈 에디션"을 1953년에 처음 데뷔했을 당시에 적용된 흰색과 빨간색(아즈텍 레드)의 2개 색상 선택권과 초대 엘도라도의 배기음과 비슷한 소리를 내는 전용 배기관, 대시보드의 숫자판을 장착한 채로 생산되었다. 한정 수량인 1596대는 엘도라도의 판매 첫해에서 따온 532대의 차를 3번에 걸쳐 파는 식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2002년 4월 22일에 엘도라도가 50년의 역사를 끝으로 퇴역하자[11], 엘도라도를 찍어내던 랜싱 크래프트 센터는 쉐보레 SSR 생산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이로써 1963년부터 우려먹어 온 GM E-바디 플랫폼은 완전히 퇴역했으며, 캐딜락의 쿠페 라인업 또한 한동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후 2세대 캐딜락 CTS에 쿠페가 추가되면서 쿠페 라인업이 부활했으나, 이 또한 단종되면서 라인업이 다시 공백 상태가 되었다가 2015년 ATS 쿠페가 출시되면서 캐딜락 쿠페의 명맥은 이어지고 있다. 체급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3 미디어에서

  • 캐딜락&디노사우르스에 파란색 1953년식 모델이 등장한다. 참고로 해당 게임의 원작이 되는 제노조익 테일즈(Xenozoic Tales)에는 게임에 나오는 캐딜락을 포함한 대부분의 캐딜락 시리즈가 등장한다고 한다.
  • 레이시티에서는 1959년형 쿠페(스빌) 모델이 Atlantis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4 둘러보기

캐딜락의 차량
차급생산 차량 단종 차량
준중형차-시마론, ELR
중형차ATS, ATS-VBLS
준대형차CTS, CTS-V스빌, STS, 카테라
대형차XTS, CT6드빌, DTS, 엘도라도
플리트우드, 칼레, 시리즈 60
준중형 SUVXT5SRX
대형 SUV에스컬레이드-
로드스터-알랑테, XLR
  1. 세대에 따라 2도어 / 4도어 모델이 섞여있다.
  2. 당시 영국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세단이었던 실버 클라우드와 비슷한 가격이였다.
  3. 다만 시대상 기술의 한계 덕분인지 고장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4. 여기서의 TH는 터보 하이드라매틱(Turbo-Hydramatic)의 약자이다.
  5. 1963년에 1세대 뷰익 리비에라의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처음 등장했고 전륜구동과 후륜구동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다.
  6. 이런 배치로 유명한 차 중엔 우리가 잘 아는 대우 아카디아가 있다.
  7. 기존 모델은 초대 모델부터 이어져 오던 5,600mm가 넘는 길쭉한 전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8세대부터 5,100mm 수준으로 짧아졌다.
  8. 디젤엔진은 올즈모빌의 로켓(Rocket) 엔진을 개조해 고급 브랜드 차량 중심으로 제공했다.
  9. 캐딜락제 하이 테크놀로지 엔진의 일종
  10. 최후기형 쉐보레 카프리스(1991~1996)의 디자인을 이끈 사람이다.
  11. 참고로 10세대는 10년 동안 생산되어 역대 엘도라도 중 생산 기간이 가장 길었던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