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갑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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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을 말한다. 자기들 집이 아닐수도[1]

멘탈. 즉 멘탈(정신)이 튼튼하여 큰 고난을 겪고도 멘탈붕괴(줄여서 멘붕)는 커녕 멘탈이 잘 흔들리지도 않는 사람이나 존재를 일컫는 용어. 반대말로는 '유리멘탈', '두부멘탈', '쿠크다스 멘탈'(…)이 있다.

디시 스갤에서 유래된 멘탈붕괴 같은 용어가 넷상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하면서 역시 디시 야갤에서 신을 대신하게 된 신조어 (甲)과 융합되면서 이 용어 또한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널리 쓰이게 되었다. 마찬가지의 뜻으로 '강철멘탈', '판금멘탈', '다이아몬드 멘탈', '비브라늄멘탈(...)'이라는 용어도 사용되나 역시 가장 널리 쓰이는 용어는 이 멘탈갑.

멘탈이 튼튼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좋게 쓰기는 하나, 일단 출발이 디시 용어였던 관계로 비꼬는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그 사용례도 약간 달라서, 과거의 일반적인 표현으로 심지가 굳어서 역경을 잘 참고 일어나거나 강인한 정신력을 가져서 어떤 위기를 맞아도 일어선다거나 하는 경우를 멘탈갑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인터넷 용어로써 멘탈갑은 평정심이 쉽게 흔들리지 않거나 웬만한 큰일로는 심경변화가 없는 무덤덤한 사람이란 의미로도 자주 사용되며 다른 사람이 인정이나 칭찬을 해주지 않아도 자기 혼자 즐거워하거나 만족하는 등 자기만족으로 지내는 사람에게 자주 쓰기도 한다. 또한, 온갖 나쁜 짓을 벌이고도 온 힘을 다해 정신승리를 시전하거나 아무 잘못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꼴 때도 쓰인다. 이런 의미로 예로부터 사용되던 단어로 철면피(鐵面皮)가 있다.

정말 별 거 아닌 일 가지고도 시도 때도 없이 멘탈붕괴를 일으켜서 보는 사람의 짜증을 유발하는 캐릭터 혹은 실존 인물들에게도 반어적 표현으로 멘탈갑이라 칭하기도 한다. 혹은 의미 없거나 보는 사람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꾸준글을 반복하는 넷상 찌질이들을 이렇게 부르기도…… 심리학적 용어로는 '심리적 강인성'이라는 개념에 가깝다. 심리적 강인성이 '선인'에게도 '악인'에게도 동시에 나타날 수 있는 개념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모순된 용례에도 얼마든지 쓰일 수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이러한 긍정적 용례와 부정적 용례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경향이 강하다. 예컨대 연예인 항목에서는 긍정적인 의미로 주로 쓰이는데, 축구 선수 항목에서는 부정적인 용어로 주로 쓰인다. 나무위키의 이용자라면 이를 염두에 둘 것.

긍정적 의미로 쓰이는 경우에는 강철멘탈, 부처멘탈, 보살, 해탈했다 등의 표현이 동의어로 쓰인다.

1.1 실존 인물

인물에 적용되는 멘탈갑의 의미가 긍정적인 의미일 때에는 정파, 부정적인 의미일 때는 사파로 분류해주세요.

1.1.1 정파

  • 강수진: 혹독한 훈련을 통해 변형된 사진으로 유명한 발레리나.
  • 게구리 : 핵을 썼다는 오해를 샀을 때, 심각한 욕설과 막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실력으로 핵이 아님을 증명했고, 주범과 동조자들에게 크게 책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 김경현
  • 김연아: 설명이 필요없다. 미국의 심리학자들이 김연아의 강인한 정신력을 인정했다. 어릴 적부터 온갖 방해공작과 어려움을 겪었기에 내성이 생긴 듯하다. 김연아 항목을 보면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최근의 인터뷰를 보면 피겨 달인의 풍모마저 느껴진다.
  • 김디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대원 재더빙판에서턱시도 가면역을 맡게 되었다. 사실상 첫 주역 데뷔작이지만 평가가 좋지 않았다. KBS판의 김일이 캐릭터를 한껏 더 살려준 것과 엄청나게 비교되어 오히려 세라보다 더 까이는 신세(...).  다만 김디도 성우는 이걸 받아들이고 더 정진하겠다는 대인배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2] 그 덕인지 R 시즌부터는 연기가 많이 나아졌다.
  • 김처선
  • 노재욱
  • 니이가키 리사: 2001년 모닝구 무스메 5기로서 가입하고 나서 부터 약 2년간을 근거없는 헛소문에(항목참조)엄청난 안티에 시달리며 살았다. 그 때 당시의 나이가 만12세 즉 중학교1학년의 나이였고, 거의 모닝구무스메의 '공식 왕따'였다. 오죽하면 일본의 예능 전문가도 일본의 아이돌 역사에서 그러한 수준의 따돌림은 전무하다고 언급했었다. 그러나 본인은 침묵에 사로잡힌 공연장안에서 언제나 자신을 지켜봐주는 팬들에게 자신은 눈이 좋아서 멀리 있는 팬들도 잘 보인다하며 감사를 표했다. 2003년 이후 스스로 망가지는 이미지를 자쳐하면서 차츰 팬들의 인정을 받게 되었고, 2006년 부터는 스스로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관심을 표현하며, 현재도 그 노선을 유지하고 있다. 츤쿠프로듀서의 영향도 있지만 가키상의 영향을 받아 하로프로젝트내에서는 한국에 우호적인 아이돌이 상당히 많다.(넷우익을 생각하자) 그렇게 처음에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모닝구 그룹을 신뢰와 사랑으로 11년간 함께 해오면서 미치시게 사유미 다음으로 가장 오랫동안 재적했고, 11년동안 단 하나의 싱글곡에서 메인으로 활약하며 졸업한다. 현재는 OG멤버로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예능,노래,뮤지컬에서 소속사의 제대로된 푸쉬를 받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스스로의 노력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재는 명배우로 성장한 아이돌이다. 한국팬 사이에서는 모닝구무스메 영혼의 정통계승자라고 불리며 아직도 코어팬들이 상당히 많다.
  • 다니엘 아게르: 2006년부터 은퇴 직전까지 9년 동안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였으며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리버풀의 로맨티스트로 불릴정도로 클럽에 대한 충성과 의리가 대단하다. 유로 2012의 활약으로 12/13시즌 맨체스터 시티바르셀로나와의 이적설이 간간히 나돌았고 구단에서 팔려고도 했으나 본인은 절대 이적하지 않겠다고 했다. 시즌 종료후 다시 바르셀로나의 영입 제안이 왔지만 덴마크인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폭풍간지 인터뷰를 남기며 이후 제이미 캐러거의 뒤를 이어 부주장으로 임명된다. 많은 빅클럽들의 오퍼를 받았으나 리버풀 말고는 어떤 팀도 가지 않겠다며 거절하고 2014년에 친정팀 브뢴비로 복귀, 두 시즌을 더 뛰고 은퇴하며 마지막까지 리버풀과의 충성과 의리를 보여줬다. 경기 외적으로 문제를 일으킨적도 없으며 손에 YNWA문신을 할정도로 클럽과 팬을 사랑하는 선수. 이밖에도 자선재단을 마련하여 아이들을 후원하거나 사람들을 돕는 활동을 꽤 많이 하는 등 개념도 확실한 사람. 충성 하나로 리버풀의 전성기와 암흑기를 함께 지냈으며 때문인지 은퇴 후에도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몇 안되는 선수다.
  • 레온하르트 오일러: 한쪽 눈이 실명되었을 때에는 '덜 산만하게 되었다'며 수학 연구를 계속하였고, 양쪽 눈이 실명되었을 때에는 "이제 양쪽이 같아졌다"며 수학 연구를 계속하였다.
  •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2013시즌 후 류현진의 한 시즌을 돌아본 특집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말하길, 잘 던진 날은 스포츠 뉴스에 기사에 댓글까지 꼬박꼬박 챙겨보지만 못 던진 날은 그냥 밥 먹고 잔다고(…)
  • 마크 러팔로: 800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간신히 연기 인생이 꽃피기 시작할 때 뇌종양에 걸렸으며, 뇌종양 수술 후 안면 마비가 오는 등 온갖 시련이 있었으나 전부 극복하였다. 뇌종양 수술 후에는 왼쪽 귀가 멀었지만, 한 쪽으로 누워 자면 정말 조용해서 좋다(19분 경)고 대답한 바 있다.
  • 문희준: 긍정적인 현실 멘탈갑의 대명사. 이전에는 부정적인 의미로 멘탈갑이라 하였으나, 입대 이후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 양쪽 의미의 멘탈갑을 모두 경험한 이례적인 사례.
  • 미네쿠라 카즈야: 최유기 작가. 처음에는 휴재가 너무 잦다고 비판을 받았지만 이 작가의 건강 상태를 안 뒤로는 오히려 멘탈갑으로 추앙받고있다. 참고로 이 작가의 건강 상태는 보통 아픈 게 아니라 매우 심각하며, 이 과정 중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음에도 오히려 자기 작품속엔 아이들이 많다는 발언을 한 걸 보면...
  • 미로슬라프 클로제: 오심으로 주어진 페널티킥과 손으로 집어넣은 골을 심판에게 이야기하여 없었던 일로 한 사례가 몇 차례나 있다.
  • 미우라 켄타로: 베르세르크 후기 모음만 봐도 이 분이 얼마나 멘탈갑인지 알 수 있다.
  • 박지성: 재능이 있었지만 평발인데다 수원공고 시절부터 왜소한 체격으로 외면을 당했다. 졸업 후에도 받아주는 K리그 팀과 대학팀이 없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으나 본인의 실력을 더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서 올림픽 대표팀, 한일월드컵의 전설을 이뤄 낸 국가대표팀에 뽑혀 활약한다. 이후 PSV 아인트호벤에서 1년의 적응기 동안 부진했던걸 제외하면 야유나 낮은 평가에 신경쓰지 않고 노력을 다한끝에 팀의 주전이자 없어서는 안될 멤버로까지 성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뒤엔 빵빵한 선수들이 몰려있는 팀이었는지라 주로 로테이션 멤버로 활동했지만 불만의 내색도 없이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팀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은퇴후 맨유 앰버서더로 선정된다.[3] 하지만 인터뷰 할때에도 항상 모범답안어쩌면 그에게는 당연한이다 싶을 정도의 발언만 나오니 찌라시나 싸질러 조회수나 올리려는 자격미달의 기레기들에게는 재미없는 선수로 통하기도 한다.
  • 박승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오심으로 실격을 당하고 다음날 1000m에서 동메달을 땄고, 4년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결승전에서 1위로 달리다가 다른선수들의 충돌에 휩쓸려 넘어져 무릎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장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2관왕에 올랐다. 500m 금메달을 놓쳤음에도 오히려 자신을 넘어뜨린 엘리스 크리스티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 배어진: 통칭 다데기 롤판에서는 드물게 인성은 둘째치고 심하게 기복을 타는 실력 하나만으로 까이는 경우로 잘해도 다데기, 못하면 진짜 다데기라고 까인다. 게다가 이쪽은 e-sport계 까야 제맛의 원조이신 황신의 경우처럼 애정이 될 가능성조차 전혀 보이지 않았다...가 2014 롤드컵 4강전에서 보여준 모습+이후 피글렛과의 분쟁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어딜가도 멘탈은 칭송받는다.
  • 백지영: 뛰어난 실력과 멘탈의 조화로 그 끔찍한 일을 겪고도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 브레이 와이엇
  • 블라디미르 레닌: 그의 형 알렉산드르가 차르 암살미수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자, 레닌의 담임교사는 아직 어린 레닌에게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말해야 할까 걱정하다가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레닌은 '형 자신이 옳은 일을 하였다고 생각하고 결과가 그렇게 되었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지요.' 라고 대답하고 동요하지 않았다.
  • 산이: 해당 항목 참조.
  • 서지수: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악성 루머로 데뷔가 연기되는 사건을 겪었으면서도 Ah-Choo 활동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해 밝은 모습과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 신아람: 1가 지나가지 않음으로서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펜싱 개인 에페 준결승전에서 패배 후에도 동메달 결정전에서 선전했다.
  • 이경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후 인터뷰를 보면 그가 왜 거물이고, 멘탈갑인지 파악할 수 있다.
  • 안치홍: 2014 시즌 KIA 팬들에게는 아픈 손가락.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엔트리 탈락에도 팀을 하드캐리하여 팀의 중심타석의 역할을 해냈고, 이후 군입대를 결심한 상태에서 선동열 감독이 군입대를 고집하면 임의탈퇴도 가능하다라는 발언을 했음에도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며 설득시켰고, 시즌 마지막 경기 선발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배려해준 감독님께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는 등 강한 멘탈을 보여주었다. 실제 시즌 중에도 부침이 심한 가운데에서도 결코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연구하는 등 동기들에 비해 성숙된 행보를 보여준 바가 있다.
  • 이성은: 세레모니 논란 때문에 주로 마빡이들 많은 공격을 받았으나 굴하지 않았고, 네이트온 해킹을 당했을 때도 자수하면 고소 안 한다고 말했다. 케스파에서 세레모니 규정을 만들었을 때도 해당 싸이월드 기사에 '나도 베플 먹어보자'라고 댓글을 썼고, MSL에서 하트관광을 당했을 때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그 경기 사진을 대문으로 걸어놓았다. 질 떨어지는 프로토스전 실력 때문에도 욕을 많이 먹었는데 거기에 대해 '토본이 되겠다'고 짤막한 대응을 했다. 단순히 이 사실들을 놓고 보면 정파 멘탈갑이 아닌 그냥 악동이겠지만, 그가 일점사한 마모씨가 훗날 주작 사건 때문에 스타판을 말아먹자, 그는 안티들에게마저 흑열사로 불린다. 대기만성형 멘탈갑.
  • 야부키 켄타로 - 만화 애니메이션 덕후들에겐 대인배 + 보살 + 멘탈갑 등 여러 칭호를 얻고 있다.
  • 악동뮤지션: 자신들의 외모 악플을 보면서 자신들이 그 악플에 동의한다(...).
  • 엄앵란
  • 옵둘리오 바렐라: 193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던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멘탈갑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건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마지막 경기였던 브라질전이었다. 다들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브라질 선수들과 그 관중들의 압도적인 분위기에 눌려 주눅이 들어 있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주장으로서 팀 동료들에게 투지를 북돋워 주었다. 그리고 브라질에게 선제골을 먹히면서 패색이 짙어진 가운데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더욱 투지를 북돋워 줘서 스키아피노의 동점골과 기지아의 역전골로 팀을 극적인 승리로 이끌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우승컵을 거머쥐게 하는 데 일조하였다. 마라카낭의 비극 참고.
  • 유승호
  • 이순신: 난중일기를 읽어보면 그가 결코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이 아니라, 오히려 매우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성격과 쉴 새 없이 닥친 고난에 겉으로 드러날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큰 일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더 존경스러운 인물.
  • 정세균: 세균맨이라는 별명을 대놓고 즐긴다. 아예 선거유세 차량의 이름마저 소독차로 했다. 이와 더불어, 여론조사에사 오세훈 후보가 한참 앞서있다는 소식에 "그것이 왜곡임을 제가 증명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당선됐으며 오세훈 후보와의 표차도 차이가 많이 났다. 그 밖에도 정치계에서 신사로 잘 알려져있으며, 적이 거의 없다.
  • 정조: 어렸을 적 노론 벽파의 모함으로 인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억울한 죽음과 말도 안되게 희생되는 사람들을 보고 자랐음에도 누구와는 다르게 삐뚤어지지 않고, 숙청을 하지도 않았고, 복수도 자제했으며 묵묵히 탕평책을 이어나갔다.
  • 존 시나: 프로레슬링 단체 가운데서도 가혹한 일정으로 악명높은 WWE에서, 그것도 시나까들의 무시무시한 야유를 한 몸에 받아가면서 10년 넘게 슈퍼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나까들조차 시나의 멘탈에 대해서만큼은 최고라고 인정한다. 그래서 더 싫다는 사람도 있다.
  • 차범근 : 그의 애국심은 하늘에 닿을 지경이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국가대표 감독이 되었을 때 거스 히딩크네덜란드에게 0-5 충격패를 당해 중간에 경질당하는 등 온갖 수모를 당했지만,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항의하거나 불만을 토로하지 않았다. 다만 이듬해 K리그 승부조작 의혹을 털어놓았다가 지도자 자격정지를 당한 적이 있지만...... 그게 몇십년 후 차범근의 말이 맞을 줄이야.....
  • 차승원 : 어린 나이에도 양아들인 차노아와 부인을 받아들이며 여태까지 아무 말 없이 잘 살았고, 이후 차노아의 친아버지가 소송을 걸자 이러한 공식 입장을 밝혀 문희준을 이은 연예계 멘탈갑+보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처용: 역신이 아내를 범했는데도 봐줌 NTR취향
  • 최연성: 도발 인터뷰로 공공의 적 수준까지 올라가 엄청나게 욕을 먹었음에도, 이스포츠의 재미를 위해서라며 관대하게 넘어갔다. 광안리 결승에서 강도경과의 도발은 굉장히 뜨거운 감자가 되어 관중 동원에 일조했을 정도. 나중에 했던 인터뷰에서, "안티도 결국 우리 경기 보러오는 팬이고, 게이머들이 너무 착한 영웅만 되려 하는데 재미를 위해 이런 모습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최연승: 더 지니어스:블랙가넷/3화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왕따 당해 데스매치에 가게 된 상황에서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울음을 터뜨린 하연주를 위로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들과 농담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파울 틸리히: 독일의 신학자. 이 분은 멘탈갑을 넘어서 생존왕으로 불려야 한다. 틸리히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종장교(개신교 군목)로 참전했었다. 이 때 그가 참전한 전투로는 베르됭 전투, 마른 전투, 솜 전투가 있다(...). 저 세 전투들의 참상을 겪고 나서 완전히 미쳐버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멘탈갑이라 할 수 있다.
  • 크리스 프랫
  • 클템: 그의 별칭이 전자두뇌인 간접적인 이유가 멘탈에 있다. 현역 시절때도 그의 긍정적인 멘탈은 팀원의 메인오더이자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개인방송에서 하는 진지한 게임들을 보면 상황이 아무리 불리해도 웃으면서 이성적으로 게임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고 있다.
  • 페이커
  • 하비에르 사네티
  • 혼다 게이스케: 스포츠맨쉽이나 승부근성이 뛰어나고 경기 결과에 연연하기 보단 어떻게든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많이 보인다. 이적을 원하면서도 팀내 분위기를 해치는 행동은 일체 하지 않으며 매경기마다 성실하고 최선을 다한다. 무엇보다도 러시아 감옥에서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멘탈甲. 세리에A AC밀란으로 이적했다. 보석금 한 푼 없이 형기를 다 채우고 출소했다.
  • 홍진호: 3연벙 이후로 서지수에게도 지는 등 엄청난 슬럼프를 겪는 동안 엄청난 안티들을 달고 살았다. 그와 관련된 모든 별명들은 그 시기에 스갤에서 나왔다. 하지만 나중에 이런 모든 것들은 (2드립, 포풍드립 등)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더니 이런 캐릭터성이 홍진호가 방송인이 되는 것에 일조했다. 뒤에서 두번째네?
  • 박인비: 외모 악플로는 단연 선두였고, 부상 및 부진으로 인해 커리어가 줄어들자 올림픽 출전권을 반납하라는 둥. 외모에 대한 비하 악플 등 심한 악플에 시달렸음에도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여성 골퍼로서 116년만에 금메달을 손에 넣으며 골든 슬램을 달성하였다. 악플에 얼마나 시달렸는지 올림픽 출전 전에 골프 선수를 그만 두고 비디오 가게를 열고 싶었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알 수 있다. 진정한 인간을 초월한 멘탈갑이다.(...).

1.1.2 사파

  • 관심종자
  • 기성용 : 대한민국 축구의 뜨거운 감자였다. 식빵 찰지게 굽는 것은 기본, 애국가 부를 때 왼손을 가슴에 얹고 부르고, 결정적으로 그놈의 SNS 질(...) 그래도 결혼 후에 점점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김광국 : 서울 우리카드 한새의 세터. 김호철 감독의 손을 거치며 성장했으나, 문제는 김호철이 떠난 후 성장이 정체된 대다가 강만수 감독의 부임 당시 작전타임 때 대놓고 감독의 말을 무시하는 등 팬들에게도 멘탈갑으로 제대로 찍힌 상태다. 결국 성대 선배 김상우 감독의 속까지 확 뒤집어 버리며 김상우 감독은 이승현을 선발 세터로 더 중용하게 됐다.
  • 김성근 : 한때 야신으로 불리었으나, 2015 시즌에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부임하고 나서는 그 밑천이 드러나며 독재 야구 및 갑질 야구로 비판받고 있다. 김성근볼드체 처리한 이유는 바로 4월 14일 사건그에 얽힌 논란들 때문이다. 게다가 기사마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언플을 자행하고 있다.
  • 루이스 수아레스 : 뛰어난 실력에도 기행의 제왕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자. 그런데 의외로 경기장 밖에서는 사고를 친 적이 거의 없다. 2010년 월드컵에선 신의 손으로 우루과이를 4강에 올렸으며, 2014년 월드컵에서는 핵이빨로 우루과이를 16강에 진출시켰다. FIFA에 의하면 그는 2014년까지 상대 선수를 여덟 번 물어뜯었다고 한다(...) FC 바르셀로나에 와서는 그나마 나아진 편.
  • 마리오 발로텔리: AC 밀란 이적 후 취소선을 없애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사고를 친 적이 없었으나 국가대표로 승선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는 페레이라에게 공중 무릎 차기를 시전하는 등 사고를 쳤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수지초대형 사고를 쳐서 묻혔다.
  • 마재윤: 승부조작 사태로 퇴출 후 1년도 안 되어 아프리카TV자신의 방송국을 개설하여 금칙어 설정, 악플러에 대한 패드립, 별풍을 쓸어담으면서 멘탈韐에 등극했다. 그리고, 급기야는 악플러에 대해 소송드립을 시전하는 과정에서 찌질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완전히 멘탈갑 인증. 물론 부정적인 의미로. 마본좌는 역시 멘탈도 본좌 또, 그 후 중국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까지 하면서 또 한 번 멘탈韐에 등극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스타크래프트 1 팬들은 격노하고 있다. 이제는 방송에서 승부조작 때 사용했던 자신의 뮤탈 때리기 강좌라던가, 일명 '주작송'으로 유명한 핏불의 'Tchu Tchu cha' 등을 자신이 직접 틀며 별풍선을 유도하는 등의 맨탈갑이 아니라 완전히 미친놈 행세 행동을 하고 있다
  • 박주영: 그를 둘러싼 상황이 어떠하든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커리어 전반에 걸쳐 가장 이기적인 선택들을 해왔고, 그것들이 어느 정도 맞아들어갔다.
  • 박지연: 그룹 전체를 뒤흔든 다른 논란이 터진 뒤로는 부정적 의미의 멘탈갑화가 고착되었다…. 애초에 멘탈甲이라는 표현 자체가 지연 때문에 유행된 말이다.
  • 신성일
  • 신영철: 법원장 재직 시절 소속 판사들에 대한 재판 간섭 논란으로 각계로부터 대법관 후보 사퇴 압박을 받았으나, 꿋꿋이 사퇴를 거부하였고, 대법관 임기를 마치고서는 전관예우 문제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변호사 개업신고를 하였다.
  • 악어(BJ)그의 멤버들 : 열정페이를 통해 자신의 시청자를 착취하고 버린 BJ이다.
  • 야구치 마리
  • 양띵 : 마인즈 사건과 같은 큰 사건과 그 외 각종 사건사고들을 일으켰다.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되기 전후의 비위 의혹으로 야당은 물론 여당에게서까지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데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있다.
  • 연우: 동료 작가공로를 은폐한 것도 모자라 그의 권리를 마구 빼앗아 간 천하의 개쌍놈. 서울예술전문학교 교수직을 사퇴한다더니 아직도 사퇴 안 하고 있다. 답 없는 멘탈갑.
  • 오승환: 불법도박 사건을 저지르고도 여러 차례 언플을 하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고, 벌금 처분을 받자마자 곧바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입단에 성공한 후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불법도박을 한 줄 몰랐다는 말을 뻔뻔하게 하여 엠팍 등지의 옹호론자들을 제외하고서는 대중에게 평생까임권을 제공. 이후에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행동거지를 보이는 중.
  • 와타나베 미유키: AKB48NMB48의 역사상 손꼽을 전대미문의 스캔들이 두번이나 나버린 주인공인데 유일무이한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을 일으키고서 칩거를 빙자한 도피행각을 벌이다가 사건이 흐지부지되자 자서전까지 내어 자신이 오히려 음해를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 임태훈: 2011년 스캔들 사건을 보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말 그대로 최악의 찌질이이자 KBO 역대 최악의 선수.
  • 임찬규: 프로 데뷔전부터 사전 메디컬 테스트 논란, 첫해 팀의 마무리 보직을 맡으며 보크 오심 사건을 겪고, 2011년 6월 17일에는 KBO 역대에 남을 4점 차 스코어를 밀어내기 볼넷으로 세이브실패를 했다. 2012년은 조용히 넘어가는가 싶더니 2013년에 임찬규 물벼락 사건으로 언론의 포화를 다시 맞는다. 이제 프로 데뷔 3년차 선수가 겪은 사건·사고들이라기에는 충격이 너무 커서 LG 트윈스 갤러리 에서는 멘탈갑 임찬규, 멘탈 임찬규 선생 등으로 불린다.
  • 임하진
  • 전두환: 하지만 최근 그 멘탈이 무너진듯하다.
  • 타무라 유카리: 트위터 및 블로그를 통해 부정적인 발언을 일삼는 멘헤라계 아이돌이라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중이다.
  • 타이 콥: 최초의 5인 중 한 명일 정도로 위대한 야구선수이지만 자신을 반 깜둥이라고 부른 관중을 죽기 직전까지 폭행한 엄청난 멘탈갑.
  • 페페: 루이스 수아레스와 자웅을 겨루는 쓰레기 인성의 소유자, 상대 팀 선수를 고의로 발로 걷어차거나 손을 밟는 등 사고를 많이 일으켰다.[4] 국내에서는 깡페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이며 레알 마드리드에게 깡패 축구단이라는 이미지가 생기게 한 주범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넘어진 뮐러에게 박치기를 시전하다 퇴장당하고 기네스 인테네셔널 챔피언십에선 과거 원숭이라고 조롱했던 세이두 케이타에게 악수를 거부당하자 침을 밷고, 보복으로 물병을 맞고도 씩 웃는 등 멘탈이 어디 안 간다는 걸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똑같이 멘탈갑으로 유명한 루이스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로 오자 팬들은 둘의 맞대결(…)을 기대할 정도. 그래도 이후엔 어느 정도는 정신차렸는지 사고를 치지 않고 있다.

1.1.3 기타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 아스날에서 상당한 성장을 하며 앙리의 뒤를 잇는 A급 공격수가 되었으나[5] 계속된 주급 욕심으로 인해 아스날 보드진을 빡치게 하다 결국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아스날 팬들을 향해 대놓고 세리머니하는 등, 아스날 팬들에게는 금기어가 될 정도였다. 게다가 그 이후에도 실력은 점점 떨어지는데 주급 욕심은 여전해서 가는 팀마다 실력은 인정하는데 좋지 않은 선수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아데바요르가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의 숫자가 상당한 데다 그나마 있는 가족들[6]이 전부 아데바요르를 돈줄로만 이용하고만 있어서 아데바요르가 도저히 축구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것이 밝혀지면서 그의 멘탈을 재평가하기도 하지만, 그간 보여준 멘탈을 보아 아직 정파에 들어가기는 부족해 보이기도 하다.
  • 김영삼 전 대통령 : 긍정적인 의미로나 부정적인 의미로나 진정한 멘탈갑이셨다.
  • 오정복 : 음주운전 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야구선수들이 조심했으면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배짱도 배짱이지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알다시피 월드클래스 실력인 공격수이나 간혹가다 지나친 승부욕과 골욕심으로 본인은 물론 팀과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는 사건을 종종 일으킨다. 하지만 경기장밖에서는 친절한 팬서비스와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들에게 여러 선행들을 베푸는 등 긍정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1.2 가공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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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2014년 7월 20일부터 동년 9월 28일까지 방영된 전 코너. 상세 내용은 멘탈갑(개그 콘서트)를 참조.

  1. 사실 정말로 저 가족의 집이 맞다(...) 저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새로운 집을 완공한 이후 추수감사절에 맞춰서 사진에 나오는 옛날 집을 태워버린것. 어차피 남겨둔채 남들한테 빌려줘봤자 세금떼고하면 그다지 이익도 안남아서 그냥 태워버리기로 했다고한다. 옛날 집이면 태워도 상관 없잖아 출처
  2. 바쁜 와중에도 세일러 문 S까지 정주행을 했다하니 열정이 보통이 아닌듯 하다.
  3. 앰버서더의 의미와 맨유시절 그에 대한 퍼거슨과 동료들의 평가는 박지성 항목참조.
  4. 하지만 수아레스와 마찬가지로 페페도 경기장 밖에서는 사고를 친 적이 없다. 사실 의외로 경기장에서 소위 말해 돌아이,미친 놈,멘탈 갑으로 불리는 선수들이 사생활에서는 조용한 편이 많다. 당장 그 수아레즈도 경기장 밖에서 구설수나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다.
  5. 당시에만 해도 로빈 반 페르시는 매우 심각한 유리몸이었다. 그 때문에 실력으로는 아데바요르에게 지지 않아도 주전 경쟁에서 밀리곤 했다.
  6. 친엄마, 형제, 누나 등등
  7. 세계와 친구를 모두 구하기 위해 자신이 괴물이 되는 길을 선택했다.
  8. 다만 초반엔 오히려 유리멘탈이었다. 성장해가면서 멘탈이 강해진 것.
  9. 액셀로 변신하지 않아도 마스카레이드 도펀트는 순삭시키고 정신계 공격이 특기인 도펀트에게 공격당해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올드 도펀트의 급속 노화 공격파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증오에 의한 특이점 덕에 똑같이 공격을 맞고 폭삭 늙어버린 쇼타로와는 달리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 거기다 한 술 더 떠서 쇼타로와 같이 류우베와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충공깽 상태가 된 쇼타로와는 달리 무덤덤한 모습을 보여줬다.
  10. 후반부에는 소노자키 류우베의 정신계 공격에 의해 충공깽 상태가 되었지만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그 공포감을 극복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절정을 다한다.
  11. 전작에 출현했으면 팬텀이 생길만한 정도로 작중에서 절망적인 상황을 많이 겪어 좌절도 많이 하고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매번 극복하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12. 그렇게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뜻을 꺾지 않았다. 애초에 얘는 '강하지만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주인공과 대비되는 '약하지만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캐릭터.
  13. 이루카는 부모님을 구미호에게 잃고 말았다. 원수를 (실제로 나루토가 아니지만) 사랑한다는건 엄청난 일이다.
  14. 쿄우스케와는 반대로 12권에서 쿄우스케를 결국 포기하고도 오히려 남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소설의 멘탈갑 등극.
  15. 작품 내내 독설, 비하 발언츳코미 따위는 그냥 하하 웃으며 넘길 정도로 멘탈갑.
  16. 여동생다른 히로인들의 문제를 호구처럼 받아주고 해결해 줘서 쿄보살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지만, 12권에서 그런 거 없이 쿄보살 이미지 폭발.
  17. 1, 2 모두 해당된다.
  18. 할아버지 손오반의 죽음, 크리링의 죽음, 자신의 정체가 지구인이 아닌 사이어인임을 알게 됨, 자신의 죽음, 크리링의 또 다른 죽음 등 수두룩하다.
  19. 본편 한정. 본편에서 마도카를 구하기 위해 100번 정도 시간을 되돌린다. 수없이 가장 소중한 친구가 죽는 걸 계속 봐 왔던 건 덤. 그러나 반역의 이야기에선 결국 더는 견디지 못하고 멘붕해버린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0. TVA 3화 '아이돌 밀실 살인사건' 을 보면 완전 기겁을 한다...그 중 어떤 덩치 큰 뚱보는 아예 기절까지 했었다(…) 근데 이게 정상이다.
  21. 참고로 비슷한 경험이 있는 다른 신비들은 유주와 관랸되어 있는 것을 보거나 유주의 이름을 듣기만 해더 벌벌 떤다. 맨탈이라면 진짜 신비를 능가한다.
  22. 여담으로, 디즈니 여주인공 중에서 유리멘탈인 엘사와 상극으로 비교된다.
  23. 텐오 하루카외강내유이기는 하나, 멘탈이 약하단 의미는 아니다.
  24. 하지만 자신도 카이락에게 애증을 품고 있었다.
  25. 받데기가 되기까지 몇 번 큰 시위를 겪는 등 험한 일도 종종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마치 해탈한 사람인냥 샤방샤방 웃고 다니는 것부터가(...) 남다른 멘탈을 지니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26. 개그컷이긴 하다만 류다희에게 맞는 컷이 상당히 많은데, 그럼에도 어두워지지 않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7. 구타 3소대에서도 착한 성품을 유지하고 박소림이 표정관리 못해 대신 맞아는데도 원망은 커녕 오히려 일경층에게 보복으로 집단 구타당한 박소림은 걱정해주었다. 그뒤에도 자신은 맞아도 다른 사람을 걱정해주고 타소대 동기에게 인사하는 등 착한 성품과 멘탈이 강하다.
  28. 물론 치하야라고 유리멘탈이라고 씹힐 정도로 멘탈이 형편없진 않다.
  29. 살인사건에 휘말림. 아빠라고 믿었던 인간이 알고 보니 자기 친아빠를 자기 눈앞에서 죽인 유괴살인범. 친오빠는 눈사태에서 자기를 구해주고 대신 죽음. 엄마처럼 여겼던 사장님은 알고보니 돈벌레 수전노. 자기도 유괴당해 죽을 뻔함 등등.
  30. 프로토스들은 칼라를 통해 다른 프로토스의 생각과 감정을 매우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즉, 로하나는 수천 명의 동족이 죽어가는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 와중에도 제정신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31. 모리나스와 더불어 작품속에서 멘붕당하지 않는 인물. 보기와는 다르게 꽤나 강인하다.
  32. 외유내강이라는 말에 부족함이 없다.파라이에타는 얘를 본받아야 해
  33. 정확히 말하면 100년 이상이다. 100년 넘게 같은 시간대를 루프한건 확실하지만, 오랜 세월 반복해왔기 때문에 몇 년 째 루프 한건지는 정확히 모른다는 대사가 있다.
  34. 이것 때문에 붙은 별명이 고지식.
  35. 물론 매사에 무신경한 사이타마의 성격도 감안해야 되겠지만.
  36. 작중 호세의 언급에 의하면, 한 두 번 루프를 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37. 오빠가 집을 떠날 때는 약한 녀석은 싫다며 꺼지라는 소리까지 들었다.항상 다정했던 오빠였기에 충격이 장난 아니었을 것이다. 긴토키의 강박증의 원인이 이분인것 처럼 카구라의 자기희생적경향이나 짐이 되는 걸 극도로 꺼리는 경향은 카무이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38. 귀신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 사진부로 들어올 때 신고식으로 밤에 유령 사진을 찍는 명령을 받았을 때는 다들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그녀는 오히려 기뻐했다. 심지어 그녀는 귀신 사진을 찍어오라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가는 지도 몰랐다. 작중에서는 오컬트를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특히 그녀의 멘탈갑의 면모를 잘 알고 싶다면 쪽빛보다 푸르게-인연-의 4화를 참조할 것 다만 만화판에서 보면 벌레 한정으로는 무지 무서워하는 것 같다.
  39. 말이야 쉽지 회장에서 쫓겨난 상태로 다시 위원회 같은 조직활동을 재개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다. 평판이 지옥 밑바닥까지 떨어진 상태다!
  40. 이 작품에서 그녀의 활약상을 단 5화까지만 봐도 그녀가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강철을 넘어 오리하르콘 수준의 멘탈을 가졌음을 알 수 있으며 6화 이후로는 좋은 의미로 멘탈갑인것을 보여줬고, 10화부터는 보기 드문 Badass 계열로 멘탈이 강해진다.
  41.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최악의 흑역사인 비터 스프링스 학살에 참여하고, 시저의 군단의 만행을 눈앞에서 봐왔던데다 그들에게 아내가 납치당하고 중과부적으로 구출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아내와 아이를 자기 손으로 안락사 시켜준다. 거기에 아내가 죽고 나니 절친이란 놈은 오히려 기뻐하는 내색을 보여 절교하는 일까지 겪고만다.. 이런 일들을 겪고도 망가지지 않은게 기적.
  42. 멘탈갑이 아닐 것 같지만, 자신이 생명을 소중히 하면 생명을 죽이고 생명을 소중히 하지 않아야 생명을 죽이지 않는 모순의 저주와 불로 불사의 저주로 400년을 살아왔는데도 여태껏 미치기는커녕 자신은 누구도 죽이고 싶지 않다며 울었다. 보통 그런 저주를 맞은 채로 몇백 년을 살아가다 보면 미치는 게 정상이다.
  43. 더구나 유리나 카렌은 시즌 내 최연장자 포지션이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44. 작중에서 유일무이한 최악의 인간말종아세치 킨타로에게 온갖 치욕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한 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45. 자신을 질투한 렌죠지 베루를 원망하지 않고 그녀를 걱정한데다 후반부에는 노리즈키 진의 비리가 탄로나 에델로즈가 악의 소굴 취급을 받아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았지만 겁먹지 않고 차분하게 쇼를 진행했다.
  46. 게다가 그 회사는 우리가 아는 지상에 있는 회사가 아닌 대부분이 땅속에 있는 지하기지이다!
  47. 외모도 집안도 달리고 심지어 인복도 없다. 본인의 출중한 능력으로 버티고 있을 뿐.
  48. 불살 루트에서는 특히 신이 된 플라위와의 싸움에서 아무리 세이브/로드로 죽음을 반복해 왔어도 그 속에 있는 영혼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승리한다. 최종 파트인 아스리엘 전에서는 HP가 다 해도 매번 의지로 다시 부활하고, 그 아스리엘마저도 감화시켜버린다. 반면에 몰살 루트에서는 에봇산의 모든 생물들을 보이는 족족 죽여버리는, 완전 나쁜 쪽으로의 멘탈갑이 된다(...). 샌즈전 한정으로 몇번이나 죽고서도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계속 도전하는 모습은 진정 멘탈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