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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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realfriend.jpg

친구들 (Friends) : 우린 네가 보고 싶어!

절친 (Best friend) : 뒈져라! 호모 새끼야ㅋㅋㅋ

Best friend

1 소개

친구맨홀에 빠지면 춥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주는 자.

너와 나와 평생 관계없다고 말 했는데 평생지기 친구

제일 친한데 제일 웬수인 놈.
친구의 흑역사를 제일 잘 아는 자.

최고로 친한 친구. 한국어에서는 베프라는 말로 줄여서 쓴다. 영어에서는 줄여서 BF. (BFF(Best Friends Forever)라는 말도 있다. 한편 best friends의 범람으로 그런지 closest friends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베스트 프렌드는 소꿉친구 또는 라이벌인 경우가 많다. 동성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성인 경우도 있다.
불알친구, 죽마고우가 베프인 경우도 있지만 고등학교때 친구가 베프인 경우도 많다. 아무래도 가장 오랜 시간을 학교에서 같이 보내기 때문인 듯.

창작물에서 이성인 베프는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적이었거나 사이가 나빴지만 화해하고 베프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베프였지만 여러 가지가 겹쳐서 완전히 적으로 돌아서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우리나라 말 중에 비슷한 말로는 '단짝' 혹은 '단짝 친구'가 있는데, 이 경우는 최고로 친한 친구까지는 아니고 '서로 뜻이 맞거나 매우 친하여 늘 함께 어울리는 사이'를 말하지만 쓰임새는 best friends와 별 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 단어는 2010년대 들어서 점차 안 쓰이는 추세. 현재 한국어에서는 '베프', '절친'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다. 절친은 절에서만난친구 절교한친구 절친한 친구의 준말, 또는 '절친하다'라는 형용사의 어간만 떼어다 쓰는 신조어다. 신조어가 대개 그렇듯 정확한 조어 원리가 어떤 것인지 확실히 밝히기 힘든 경우가 많지만 친, 친, 등등 다른 '~친(친구)'의 신조어들이 생겨나기 전인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부터 사용된 것을 보면 '절친하다'의 어간일 가능성이 크다.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에서 한국 아이돌인 퓨리티 멤버들이 절친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친우'(親友)라는 말도 있지만 이쪽은 일본에서 주로 쓰이며 한국어에서는 '친구'나 '동무'를 사전에 검색할 때 뜨는 유의어 정도의 안습한 위치.

'둘도 없는'이라는 말을 앞에 붙여주어야 완성이다.

1.1 실제 베프들

서로 성격이나 행적이 닮았다든지 둘이 붙여놓으면 죽이 잘 맞을 것 '같다'든지의 이유로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교분을 나눈 사실이 있는 사람들을 추가한다.

1.2 가상의 베프들

  • 괴물의 아이 - 큐타 & 지로마루(큐타가 강해진 이후부터)(☆)
  • 금빛 모자이크
    • 오오미야 시노부 & 앨리스 카트렛 & 코미치 아야 & 이노쿠마 요우코 & 쿠조 카렌
    • 쿠조 카렌 & 마츠바라 호노카
  • 몬스터 호텔 - 드라큘라 & 프랑켄슈타인 & 웨인(늑대인간) & 머레이(미라) & 그리핀(투명인간)

2 페르소나 3의 믹스레이드

ベストフレンド

포르네우스+데카라비아로 발동시킬 수 있다. 효과는 아군 1체에게 모든 카쟈류. 효과는 좋아 보이지만 골때리는게 바로 다음턴에서 풀리는 탓에, 그냥 엘리자베스의 의뢰용이라고 보면 된다.

간단히 말해 히트라이저 하위호환. 실전에서의 활용도는 0에 가까움.

P3P에서는 3턴지속으로 바뀌었으므로 완전히 히트라이저. 믹스레이드가 보석교환으로 바뀌어서 많이는 못 쓰고 엘리자베스전때 메기도라온 2회를 막은 후 할 게 없을 때(체력이 가득 차 있다면) 써주면 매우 좋다.

유래는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에피소드. 병원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입구를 막고 있는 포르네우스를 격파하고 시부야로 향하면 웬 눈달린 불가사리가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늦어, 포르네우스!'라고 말한다. 근처의 악마나 유령들과 대화를 해보면 둘은 친한 친구사이라는 듯.

인수라볼텍스계를 한바퀴 돌고 엔딩 보기 직전까지 가도 마냥 기다리고 있다.(…) 모험의 진척도에 따라서 대사가 조금씩 달라지며, 최종적으로는 혹시 어딨는지 아느냐고 물어오고 선택지가 나오는데, '내가 쓰러뜨렸다'라는 선택지도 존재. 선택하면 '네 따위가?'하면서 무시한다.(…)

최종적으로는 결국 만나는걸 포기하긴 한다.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슬퍼질 것이다. 눈꼽만큼.(응?) 혹자는 데카라비아의 큰 눈에서 눈물이 떨어질꺼 같아 마음이 아프다는 소릴 하기도.

덧붙여, 포르네우스를 만들거나 아무 포르네우스나 설득해서 데려가도 아무 반응 없으므로 헛수고하지는 말기를.(…)
  1. 오리지널과 모든 원작재현물이 포함된다.
  2. 물론 이 둘은 프로토스, 그 중에서도 가장 직책이 높은 이들에 속하기에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는 사이지만 아르타니스가 '친구'로서 호칭하고 공허의 유산에서 정화자로 부활한 피닉스를 만나자 매우 반가워하며 모든 감정이 그는 자신의 친구라고 말한다며 보라준에게 하소연 하기도 하는 등 둘의 사이는 영락없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물론 탈란다르도 카락스랑 투닥거리고 아르타니스도 알라라크랑 투닥거리기도 한다.
  3. 위의 사례랑 비슷한 경우. 서로의 성격이 성격인지라 존중해주는 사이지만 둘은 매우 가까웠고, 전장에선 전우였지만 일단 태사다르가 개인적으로도 네라짐을 편견 없이 바라봤기에 둘의 사이는 상당히 괜찮았다.
  4. 친구였지만 모종의 일로 인해 검사와 변호사로 갈라섰다. 그러나 그 사건 해결 이후 다시 협력하는 관계가 되었다.
  5. 물론 작중 취급은 사실상 연인(...)이긴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같이 다니던 베스트 프렌드다.
  6. 작중 취급은 동료에 가깝지만 과거를 보면 그냥 영락없는 베스트 프렌드다.
  7. 이 놈 때문에 절친을 유지할 수 없었던 사연이 있었으나 후반부에서 다시 우정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