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 ||
学戦都市アスタリスク | ||
장르 | 판타지 이능력 배틀물 | |
저자 | 미야자키 유 | |
삽화가 | okiura | |
번역가 | 주원일 | |
출판 레이블 | 일본 | MF문고J |
한국 | 익스트림노벨 | |
연재 기간 | 2012년 9월 25일 ~ 연재중 | |
국내 발매 | 2014년 6월 13일 ~ 발매중 |
목차
1 개요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学戦都市アスタリスク)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작가는 미야자키 유(三屋咲 ゆう), 일러스트레이터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이전 첫번째 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진 okiura. 역자는 주원일. 한국에서는 2014년 6월 7일부터 익스트림 노벨에서 출판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2016년 8월에 11권, 4월에 외전 1권이 나왔고, 한국에서는 2016년 5월에 9권이 출판되었다. 그리고 2015년 10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했고 1쿨은 12화로 끝났고, 2쿨은 2016년 4월에 방영을 시작했으며, 1쿨과 2쿨 전부해서 24화로 끝났다.
애스터리스크(Asterisk)는 *를 가리키는 영어이며, 사람들이 흔히 별표라 부르는 그것이다.
2015 SICAF에서 연 6개 출판사 합동 사인회에서, 각각 오타리얼, 사에카노, 몬스패닉, 변웃고, 던만추를 내세운데 반해, 학산문화사는 이 작품을 카드로 내세웠다. 다른 회사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은 작품을 골랐던 탓인지 예약 시작 후 30분이 지나도록 다 차지 않았다고 한다.
양판소형 주인공에 양판소형 전개때문에 별 관심이 없는게 아니고? 스탑유징팩트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문서의 연재 중단 항목이나 작품 분위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작품은 노골적으로 불미스러운 일로 MF문고J를 떠난 유미즈루 이즈루와 작가와 함께 MF문고J를 떠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를 겨냥하고 만들었다. 삽화가가 okiura인 점에서 확인 사살.
2 시놉시스
수상학원도시 ‘릿카(六花)’ 통상 애스터리스크라 불리는 이 도시는 세계 최대의 종합 배틀 엔터테인먼트인 ‘성무제’의 무대로 유명한 장소다. 각국 여섯 학교에 소속된 ‘성맥세대’의 소년소녀들이 황식무장을 손에 들고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우승을 다툰다. 아마기리 아야토도 그런 학생 중 한 명이다. 세이도칸 학원의 학생회장 클로디아의 권유로 릿카에 온 아야토는 전학하자마자 ‘화염의 마녀’ 유리스의 분노를 사 결투하는 처지가 된다. “얌전히 있으면 웰던 정도 굽기로 봐 주겠어.” “…그건 속까지 잘 익힐 마음으로 넘친다는 소리지?” 하지만 결투 도중에 유리스를 노린 흉탄이 날아오는데…? |
3 발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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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희염해후(姫焔邂逅) | 2권 은기각성(銀綺覚醒) | 3권 봉황난무(鳳凰乱武) |
2012년 09월 25일 (日) 2014년 06월 13일 (韓) | 2013년 01월 25일 (日) 2014년 07월 08일 (韓) | 2013년 05월 24일 (日) 2014년 08월 12일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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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추억투파(追憶闘破) | 5권 패황결전(覇凰決戦) | 6권 회국개전(懐国凱戦) |
2013년 09월 25일 (日) 2014년 09월 05일 (韓) | 2014년 03월 25일 (日) 2015년 01월 08일 (韓) | 2014년 06월 25일 (日) 2015년 05월 08일 (韓) |
7권 제화요란(祭華繚乱) | 8권 우상준열(偶像峻烈) | 9권 유일전추(悠日戦啾) |
2014년 11월 25일 (日) 2015년 10월 08일 (韓) | 2015년 05월 25일 (日) 2016년 04월 07일 (韓) | 2015년 09월 25일 (日) 2016년 05월 07일 (韓) |
10권 용격성패(龍激聖覇) | 외전 퀸벨의 날개1 | 11권 인심절차(刃心切磋) |
2016년 03월 25일 (日) 미정 (韓) | 2016년 04월 25일 (日) 미정 (韓) | 2016년 08월 25일 (日) 미정 (韓) |
4월 25일에 외전 코믹스인 퀸벨의 날개를 소설로 발매했다. 코믹스의 내용을 그대로 소설로 옮겼다고. 다만 세부적인 묘사 등 달라진 점도 있다고 한다. '팀 카구야' 가 사취성무제에서 어쩔 수 없이 '팀 란슬롯' 과는 싸워보지도 못하고 준결승을 사퇴한 후, 주인공 팀과 '팀 란슬롯' 의 결승전을 관람한 후 어떻게 되었는지 까지 나올 듯 하다. 몇 권 정도 나올지는 아직 불명. 본편이 막간 이야기까지 포함해서 성무제 하나당 5권이기에,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1]
작가 후기에 따르면 외전은 원작 3권 때쯤부터 이미 얘기가 오갔다고 하며, 원작과는 달리 좀 더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쓰고 싶다고 한다. 말그대로 청춘과 우정, 그리고 뜨거운 배틀 등, 어두운 얘기는 거의 없이 진행하실 듯.
그리고 애니 버프를 노린건지, 10권 바로 다음 달에 나왔다. 그건 우리나라 쪽도 같은 생각인지, 조금 늦게 나온 8권 바로 다음 달에 9권이(...).
외전 같은 경우 코믹스는 외전 소설 '2권 정도의 분량'에서 완결이다. 다만 작가님이 말씀하시길, 외전 소설로는 코믹스로 끝난 부분의 다음 부분도 계속해서 나올 예정이니, 미나토와 팀 카구야 멤버들의 추후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하셨다.
반면 코믹스는 애니메이션 '1쿨 분량', 즉 '원작 3권 분량'에서 완결이다.
4 등장인물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등장인물 문서 참고.
5 설정들
5.1 기본 용어들
- 낙성우(Inveltia, 落星雨, インベルティア)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배경의 시작으로 작품시점으로부터 약 1세기 100년전에 그 어떠한 전조 없이 전세계에 3일 밤낮으로 내린 운석의 비를 말한다. 전례없는 피해로 기존국가들의 쇠퇴, 만응소에 의해 성맥세대들의 탄생과 통합기업재체들의 등장 , 낙성공학에 의한 과학기술의 발전, 그에 따른 윤리관 변모 등등, 작품 내 역사의 큰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다. 그래서인지 작품에 나오는 용어들도 별의 명칭에서 따온 단어가 많은 편이다.
7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낙성우 이전에도 성맥세대가 존재했고 이능력자? 낙성우 조차 그들에 의해 일어난 일이라는 암시가 있다.[2]
- 성맥세대(Genestella, 星脈世代, ジェネステラ)
낙성우 당시 지구에 떨어진 운석들이 가져온 만응소에 영향을 받아 생겨난 신인류들로, 기존의 구인류와는 비교가 안되는 신체능력과[3] 성진력 이라는 특수한 오라를 몸에 지니고 다룰 수 있다. 조금씩 수가 늘어나고 있기는 하나 아직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소수고,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의 대상이 되어 제대로 인권을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그 예로, 성맥세대는 일반인에게 상해를 입힐 경우 정당방위라도 엄중한 처벌을 받고[4], 유리스도 한 국가의 공주가 성맥세대라는 이유 만으로 자국민들에게 안 좋은 말을 들었었다고 언급된다. 때문에 애스터리스크에 찾아오는 학생들은 성무제에서 우승해 소원을 성취하는 목적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의 경우 사회의 차별과 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 크다고 한다.
여담으로, 성맥세대들은 만응소의 영향으로 인해 보통 사람들에게 나올 수 없는 특이한 머리색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한다. 파란색 머리의 사야나 은색 머리의 키린 그리고 보라색 머리의 실비아가 좋은 예.
- 마녀(Strega, 魔女, ストレガ)와 마술사(Dante, 魔術師, ダンテ)
성맥세대들 중에서도 만응소에 간섭해 사상의 개변이 가능한 여자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둘을 묶어 흔히 ‘능력자’ 라고 부른다. 애초에 성맥세대들은 대부분 만응소를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졌으나 사상에 간섭 시키기에는 그 힘이 너무 약하거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해내지 못해 보통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가뜩이나 전세계 인구를 놓고 봤을 때 그 수가 적은 성맥세대 중에서도 특히 인구수가 적다.
자신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만들어내 능력을 발현 시키는 탓에 능력은 대개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개개인 별로도 위력이나 발현의 범위에 차이가 있다. 개중에는 치유 계통(리제네레이티브)이나 정신 조작 능력도 존재하나, 이들은 마녀와 마술사들 중에서도 극도로 희귀하다고.[5]
능력을 발동하려면 보통 자신의 성진력을 소비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장기전에 약한 편이나 일반적으로 비능력에게 상성상 우위를 점한다.[6] 하지만 만응소에 대한 간섭과도로 인해 순성황식무장과의 상성은 극악이라 보통은 사용이 불가능하다.[7] 능력의 특수성이나 파괴력 때문인지, 성맥세대는 전세계 어느 나라던 의무적으로 어릴 적에 잠재적성 검사를 받고, 능력자일 경우에는 국가에 등록해야만 한다.[8]
여담이지만 애스터리스크 내의 마녀와 마술사의 이명은 각자의 능력을 뜻하는 이음절 단어에 ‘의 마녀’나 ‘의 마술사’ 등을 붙여서 짓는 것이 관례라고. 예를 들면 유리스와 실비아의 이명은 각각 "화염의 마녀", "전율의 마녀"다.
- 성진력(Plana, 星辰力, プラーナ)
눈에 보이지 않는 오라 오오라 같은 것으로, 성맥세대들의 힘의 근원이다. 신체에 성진력을 집중함으로서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증가 시키거나, 황식무장(혹은 그 구성요소인 마나다이트)에 성진력을 주입하는 것으로 유성투기(메테오 아츠)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마녀와 마술사의 경우에는 성진력을 통해 주변의 만응소에 간섭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또한 외부에서의 극심한 충격이나 피해로 목숨이 위험한 경우에는 무의식적으로 성진력을 집중하여 몸을 보호하고, 과소비할 경우에는 지치거나 기절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일종의 기(氣)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이지 않으면 이러저런 구체적인 표현이 어렵기 때문인지, 마녀와 마술사의 능력 말고도 평범한 성맥세대라도 힘을 집중하거나 유성투기 등의 기술을 사용할 때 성진력이 흩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만응소(Mana, 万応素, マナ)
낙성우 당시 운석이 지구에 불러들인 미지의 원소로, 현재는 전세계로 확산되어 지구 어디에서나 확인이 가능하다. 이 만응소로 인해 성맥세대라는 신인류를 비롯한 각종 변이체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만응소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 시키면 주변의 다양한 원소들과 결합해 온갖 사상이나 물질로 변화한다.
- 마나다이트(Manadite, マナダイト)
낙성우 당시 출현한 만응소가 집약 집합된 광석(결정)들을 말한다. 일정한 자극을 주면 특정한 원소 패턴을 형상 기억 및 고정화하는 특성을 가져 현재 다양한 방면의 제품들에 가공되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예전에는 낙성우 때 떨어진 유성에서 채취하여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기존의 마나다이트보다 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인공적으로 마나다이트를 만드는 방법도 개발 되었다고 한다. 인공적으로 색을 넣지 않은 경우에는 대개 초록빛을 띄고 있다.
- 우룸 마나다이트(Ulm Manadite, ウルム=マナダイト)
마나다이트 중에서도 극히 순도가 높고 희소한 것들을 ‘우룸 마나다이트’ 라 따로 구별해 불린다. 보통 녹색 초록색인 마나다이트와는 다르게, 우룸 마나다이트는 색이나 모양, 크기가 알록달록 각양각색이며, 같은 종류는 단 한 개도 없다고 한다. 이를 코어로 이용해 만든 황식무장을 순성황식무장(오거 룩스)라고 부르며 에고 소드와 비슷하게 각각 고유한 의사를 가지고 있다.이런 특수성 때문에 우룸 마나다이트 하나 하나 금전적으로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가치를 지니며 대부분은 통합기업재체가 엄중히 관리하고 있다.
- 낙성공학 (落星工学)
낙성우에서 유래한 만응소와, 지구에 떨어졌던 운석 등을 연구하기 위해 새로이 만들어지고 발전된 학문 분야를 말한다. 만응소의 원리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부분이 많기에 나날이 새로운 발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며, 연구 과정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부산물들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의 혁명을 불러오고 있다고 한다. 낙성공학은 보통 일반인보다 몸에 성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만응소를 느낄 수 있는 성맥세대가 압도적으로 적성에 맞기 때문에, 낙성공학으로 유명한 사람들 대부분이 성맥세대다.
- 황식무장(Lux, 煌式武装)
마나다이트를 코어로 삼아 만들어낸 무기 무장들을 말한다[9]. 평소의 발동체는 주머니에 휴대 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지만, 발동하면 마나다이트에 새겨져 있는 원소 패턴을 실체화 시키고 주변의 만응소를 집약해 빛의 칼날 또는 탄환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조정 패턴에 따라 검이나 총 뿐만 아니라 도끼, 활 등의 다양한 무기로 실체화가 가능하며, 기존의 무기들보다 위력이 뛰어나고 조정 또한 가능한데다, 총이나 활 형태의 경우 탄환이나 화살이 따로 필요 없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기에 현재 쓰이는 무기는 거의 전부 황식무장으로 교체되고 있다고 한다.
- 순성황식무장(Ogre Lux, 純星煌式武装)
황식무장이 보통의 마나다이트를 코어로 삼는데 비해, 자아가 있는 특수한 우룸 마나다이트를 코어로 삼은 지극히 특수한 황식무장들을 말한다. 이러한 황식무장들은 마녀와 마술사의 능력과 같이 주변의 만응소에 간섭해 특별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자에게는 흔히 대가라고 불리는 일종의 부작용이 따르지만, 비능력자 성맥세대가 능력자와 동등한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파격적인 무기다. 다만 상술했던 대로 만응소의 간섭과도 때문에 마녀, 마술사와의 상성이 극악이라, 현재 애스터리스크 역사상 순성황식무장을 자유롭게 사용했던 능력자는 열 손가락 안으로 꼽는다고 한다. 즉 열명 정도라는 뜻.
고유의 의사가 있다는 우름 마나다이트를 코어로 삼았기 때문에, 순성황식무장들도 인격, 혹은 개성 같은 것이 존재한다.[10] 그렇기에 무장의 형태, 발휘되는 능력, 요구하는 대가가 전부 다르며, 제어에 실패할 시 폭주할 수도 있고, 마음에 든 사용자와 동조해 더욱 큰 힘을 발휘하게 해준다거나, 아예 사용자를 자신의 입맛대로 변하게 할 수도 있는 까다로운 점이 산재해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용자와 순성황식무장과의 궁합이라 볼 수 있는 적합율이[11] 높지 않으면 사용조차 불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야말로 애물단지라고 봐도 좋을 정도.
우룸 마나다이트의 가치가 가치 인지라 이를 코어로 삼은 순성황식무장은 통합기업재체에 의해서 엄중히 관리되고 있으나, 이들 중 일부는 각종 데이터 수집을 겸해서 해당 기업이 운영하는 학원에 제공된다. 이중 세이도칸은 모든 학원들 중에서 가장 많은 22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5권 시점에서 총 8명의 사용자가 있다고 언급된다. 또한 세이도칸은 모두의 12인이나 성무제에서 활약한 자, 특별대우생에 한해 대여권을 부여하고, 이중 적합률이 80%를 넘겨야만 대여를 인정하고 있다.
- 유성투기(Meteor Arts, 流星闘技, メテオアーツ)
정식명칭은 ‘과려만응소현상’으로, 마다나이트에 성진력을 주입하여 황식무장의 출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말한다. 일종의 필살기와 같은 개념. 사용하는 황식무장에 대한 세세한 조정과, 성진력을 황식무장에 집중 시키고 능숙하게 컨트롤 해야만 하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절대로 아니다.[12]
- 성선술(星仙術)
지에롱 제7학원 특유의 만응소 컨트롤 기술로, 성선술을 배운 사람들은 "도사" 라고 불린다. 기술의 유래는 제롱의 시조라고 일컬어지는 초대 만유천라.
만응소를 통한 사상의 개변(능력)을 체계화&범용화 시킨 것으로, 체득시 만응소에 대한 간섭이 약하거나 능력 발현을 위한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해 마녀, 마술사가 될 수 없는 비능력자 성맥세대들도 성선술을 통하여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보통 마녀, 마술사 개개인의 능력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진 반면에, 성선술은 체계화된 능력만 수백개에 이를 정도로 굉장히 넓은 폭을 자랑한다.
비능력자가 마녀와 마술사 만큼은 아니더라도 특수한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엄청난 기술이지만 당연히 배우기가 매우 힘들다. 성선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장시간의 기초 훈련과 성진력의 흐름을 특수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는데, 문제는 그 조정을 교사만이 해줄 수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로선 30명 남짓밖에 안되고 다들 1대, 2대 만유천라의 제자로 제롱 제7학원 소속이기 때문에, 제롱 출신이 아닌 이상은 성선술을 배울 방법이 없다고 한다.
- 성무제(Festa)
매해 애스터리스크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의 종합 배틀 엔터테이먼트를 말하며 3년을 한 시즌으로 봉황성무제, 사취성무제, 왕룡성무제 순서로 매해 1번씩 개최된다. 각 학교는 매 성무제마다 학생들의 활약상에 비례한 포인트를 얻으며 시즌이 끝날 때마다 포인트의 총 획득량에 따라 학교 순위가 매겨진다.
단순한 무술대회라고 볼 수도 있지만 참가자에게 엄청난 의미의 대회인데 그 까닭은 각 성무제 우승자 또는 우승 팀 전원에게는 통합기업재체에게 그 어떠한 소원이라도 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소원이나[13] 타인의 인권을 현저히 침해하는 소원의 경우는 불가능하지만 평생 먹고 놀수 있을만큼의 돈정도의 소원은 가볍게 들어준다. 이런 엄청난 혜택 때문에 수많은 성맥세대가 애스터리스크에 모이지만, 개인당 참가기회가 3번밖에 안되고 한 시즌에(3년) 소원을 빌 수 있는 학생은 봉황 2명 사취 5명 왕룡 1명 총 8명밖에 안되는 시스템이라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못해 배신이 난무하게 되는 이유라고 한다. 애스터리스크의 학생들은 불신을 패시브로 달고 살 지경.[14]
역대 우승자 대부분 순성황식무장 사용자이거나 능력자였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또한, 세이도칸은 봉황성무제를, 가라드워스는 사취성무제를, 레볼프는 왕룡성무제를 특기로 하며, 제롱은 종합력이 높고, 아르르칸트는 연구 성과에 따라 때마다 다르며, 퀸벨은 특기로 하는 성무제가 없다고 한다.
성무제 운영위원장으로서의 마디아스 메사의 말에 따르면, '소원'은 다른 말로 '욕망'이기도 하여, 공개할 수 없는 소원도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아야토가 힐다를 경계하여 메사에게 '운영위원장 정도 되는 사람이...그녀를 신용하시는 겁니까?'라고 물었을 때, 메사는 오히려 웃으면서, '반대라네, 아마기리 군. 운영위원장이기에 '그녀'라는 '선택지'도 제시하는 것이라네.'라고 대답한다.
자신들은 우승자의 '어떠한' 소원에도 전력을 다해 응해주지 않으면 안 되며, 여기에는 공개할 수 없는 위험하고 추잡한 '욕망'들도 당연히 포함된다고 한다. 모두가 아야토나 유리스 같은 뜻 있고 고결한 소원 만을 빌지는 않으며, 금전, 명예, 여자(남성인 학생이 우승했을 경우), 복수 등, 도저히 셀 수 없을 만큼의 '욕망'들을 이루고 싶어 한다고. 자신들은 '선악'에 상관없이 이런 소원들을 이루어 주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힐다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자신들은 아야토의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도록 하나라도 많은 선택지를 제시해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다만 오해해서는 안 되는 것은, 운영위원장인 자신은 어디까지나 우승자인 아야토의 아군이지, 힐다의 아군은 아니라는 것이다. 아야토에게 하나라도 많은 선택지와 수단을 제시해주고, 아야토가 자신의 소원을 선택했을 때, 자신들은 그저 그 소원을 위해 전력을 다할 뿐이라고. 아야토는 비록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긴 했지만, 애스터리스크의 어두운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살짝 신음하며,[15] 메사가 해준 말이 모두 사실 임을 직감한다. 결국 그 순간에는 아야토는 선택하지 못하고,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고 하며 자리를 떴다.
소원을 빌 수 있는 기간은 약 '1년'이라고 한다. 그래서 클로디아는 아직 소원을 빌지 않았고,[16] 유리스도 소원은 이미 공표하고 있긴 하지만 리젤타니아와 욜베르트를 위해 아직 빌지는 않았으며, 아야토 역시 조금 더 생각해보고 싶다고 하자 메사도 고개를 끄덕이며 시간은 얼마든지 있으니, 진지하게 생각해달라고 했다.
- 봉황성무제(鳳凰星武祭, Phoenix)
시즌 첫 1 해 여름에 열리는 2인 태그 경기로 상대 태그의 교장 2개를 모두 파괴해야만 승리를 얻는 경기다. 25번째 봉황성무제에 아야토가 유리스와 태그로 출전하여 우승을 거머쥔다.
- 사취성무제(獅鷲星武祭, Gryps)
시즌 둘째 2 해 가을에 열리는 5인 팀 경기로 팀 리더의 교장 파괴가 승리/패배로 직결되는 경기다. 개인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팀원과의 연계력이 좋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만 배신이 난무하는 애스터리스크 특성상 팀 결성이 매우 힘들다. 전통의 강호 "은익기사단"이 존재하고 팀 결성의 어려움 때문에 참가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통합기업재체에서는 어떻게든 유지시키위해 매번 새로운 룰을 적용하는 등, 3개의 성무제 중에서 가장 실험적인 대회라고 한다. 본편에 나오는 사취성무제에서 용병제도가 부활했다. 또한 본편에 나오는 사취성무제는 '성검' 에 '성배' 까지 갖춰진 팀 란슬롯, '만유천라' 가 인정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학원 대표 이름인 '팀 황룡' 과 그 리더인 '패군성군' 우 샤오페이, 십수년만에 일어나는 '마검' 끼리의 결투 등, 사취성무제 역사상 유래없을 정도로 인재들이 넘쳐나는 호황기라고. 그리고 그런 역사상 최고의 사취성무제라고 부를 수도 있을 이번 무대에서, 역시나 아야토를 중심으로 한 팀 엔필드는 우승을 거머쥐었다.
- 왕룡성무제(王竜星武祭, Lindvolus)
시즌 마지막 3 해 겨울에 열리는 개인 경기로 3개의 성무제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출신 학교가 다른 학생들이 1대1로 붙을 수 있는 경기 특성상 시예의 봉밀주와 육만신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성렵경비단 단장인 헬가 린드발이 역사상 처음으로 왕룡성무제를 2연패했으며 현 최강이라 일컫어지는 오펠리아 또한 2연패를 했고 3연패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왕룡성무제에는 각 통합기업재체의 톱들이 모이는, '대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 사취성무제 때부터 결투장을 완전히 새로 지었다고.[17] 아야토가 이번 봉황성무제, 사취성무제를 최고조로 고조시켜준 덕분에,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대회담'이 거의 확실시 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는 모두 금지편동맹이 자신들의 '계획'을 위해서 준비해온 일들이며, 통합기업재체들의 톱들을 한 자리에 모아 '무슨 일'을 벌이려는 듯 하다. 이번 왕룡성무제에서 3번째 우승을 노리는 오펠리아는 금지편동맹에게 있어서 '비장의 수'인데, 만일 자신들이 실패하여 멤버들이 전멸당한다고 하더라도, 오펠리아가 우승하여 '소원'을 빌면 자신들이 없어도 자신들의 '계획'은 성공시킬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재명제사서(Named Charts, 在名祭祀書) & 모두의 12인 (Page One, 冒頭の十二人)
재명제사서란 학원에 따라 세세한 룰은 다르지만 각 6개 학원의 서열제도에 따라 매겨진 상위 총 72명들의 실력자 랭킹 리스트를 일컫는다. 그 중 상위 12명은 리스트의 첫 장에 있다고 하여 흔히 모두(冒頭)의 12인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성 가라드워스 학원에서는 모두의 12인이라는 이름 대신 은익기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애스터리스크의 각 학원에 재적중인 학생들은 재명제사서에 오르는 것으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모두의 12인에 오를 경우에는 그 혜택은 차원이 달라진다. 주인공이 재학중인 세이도칸의 경우에는 학비 면제와 매월 보상금 지급[18], 호텔 시설 수준의 개인실과 개인 트레이닝룸 제공, 순성황식무장 대여권 등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레볼프는 학원 내 기숙사가 아닌, 시가지에서 자취를 허용하는 비공식 특전이 있다. 이러한 파격적인 특혜로 인해 학생들 간에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상위 서열자와의 인맥은 일반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되는데, 상위 서열자들의 사인을 인터넷 경매에 올려 비싸게 판다거나[19], 그 엄청난 혜택의 떡고물이라도 얻자는 마음에 부하를 자처하기도 한다고
학교에서 정한 랭킹 이라고는 하나, 적어도 세이도칸에서만큼은 절대적인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20]. 세이도칸은 승패 교체제[21]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상위권자가 하위권자보다 강하다는 법이 없는 것인데, 일례로 세이도칸 학원 서열 5위인 유리스는 상성 때문에 서열 7위의 칸나리(雷鳴)라는 이명을 가진 순성황식무장 사용자보다는 서열 4위의 이명 빙설(氷屑)의 마법사 와의 결투에서 승리할 확률이 좀 더 높다고 한다[22]. 그리고 사사미야 사야와 같이 재명제사서에 이름이 올라있지 않더라도 봉황성무제 베스트 4에 오를 정도의 실력자들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재명제사서에서 나오는 순위는 절대적 지표보다는 그저 참고하는 정도로 보는 게 좋다고 유리스가 언급한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1화에서 세이도칸의 모두의 12인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이름과 학년을 확인할 수 있다.[23]
- 시예의 봉밀주(Odolelilu) & 육만신전(Hex Pantheon)
성무제 팬사이트 중에서 제일 유명한 비공식 통합 랭킹 사이트들을 말한다. 재명제사서는 같은 학원의 학생들만 비교하여 순위를 매기는 탓에 출신이 서로 다른 학생들을 비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애스터리스크의 여명기때부터 시작한 시예의 봉밀주는 개인이 관리하며 상당히 정확하기 때문에 도박꾼들이 잘 사용한다고 한다.토토 반면 육만신전은 비교적 새로운 사이트지만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기에 사실상 객관성이 떨어지는 인기투표에 가깝다고 한다.
이들의 평가는 어디 까지나 비공식이기 때문에 유리스나 클로디아같은 경우에는 이들 사이트를 신용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고독의 마녀인 오펠리아는 두 사이트 모두에서 1위이며[24], 아야토는 이레네&프리실라와 싸우고 봉인에 대해 알려진 뒤 순위가 조금 떨어져 시예의 봉밀주에서 19위, 육만신전에서는 30위가 되었다.
사취성무제가 끝난 현재, '시예의 봉밀주' 랭킹이 바뀌었는데, 1위는 여전히 오펠리아, 2위는 실비아, 그리고 3위가 아야토이다.
- 결투
성무제 출전을 목적으로 애스터리스크에 오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다툼이 쉽게 일어나게 되는데, 이렇게 생겨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허가된 학생 간의 대결을 일컫는다. 결투는 쌍방의 합의가 있어야만 성립이 되며, 먼저 상대방의 의식을 잃게 만들거나 교장을 파괴하는 쪽이 승리한다. 단순한 갈등 해소의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니라, 재명제사서의 서열 변동에도 영향을 준다.[25]
- 공식 서열전
결투는 쌍방의 합의 하에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상위 서열자가 지속적으로 결투를 거절함으로서 그 지위와 뒤따라오는 여러가지 혜택을 지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월 한 번씩 공식 서열전이라 불리는 시합이 열리게 된다. 이때 도전자는 원하는 상대를 지목하여 결투를 벌일 수 있다.
세이도칸 학원의 경우, 13~72위의 서열자들만이 모두의 12인을 지목할 수 있고[26] 같은 서열의 동일한 상대에게는 최대 2번까지만 지명할 수 있다. 그리고 승패 교체제를 채용하기 때문에 상위 서열자가 자신보다 하위 서열의 학생에게 져서 혜택을 갑작스럽게 모두 잃어버리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패배 후에도 일종의 유예 기간을 준다. 따라서 유예 기간이 끝날 때까지 상위 서열자로서의 혜택을 보장 받으며, 다음 공식 서열전에서 현재 자신의 서열과는 상관없이 원하는 상대와 결투를 벌일 수 있도록 대우 해준다.
- 교장
각 6개 학원을 상징하는 문장으로,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내의 학교 학원 학생들에게는 학생증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 다양한 기능이 겸비되어 있으며, 결투 시에는 상대방의 교장의 파괴, 혹은 의식 상실로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목숨과도 같은 것이다. 각 학원마다 사용하는 교장이 다르며, 교칙으로 정해져 애스터리스크 내의 재학중인 모든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이 교장을 착용해야 한다. 때문에 보통 애스터리스크의 학생들은 교장으로 상대방의 학원 출신을 알아본다.
- 성무헌장(Stella Carta, 星武憲章)
애스터리스크 내의 법률이라 볼 수 있는 규칙으로, 결투, 성무제에 관련된 규칙도 포함하고 있다. 위반하면 엄벌이 내려진다고는 하나 어느 학원이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으나 위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아래는 작 중 언급되었던 항목들을 정리한 리스트다.
1. 성무제에 참가 가능한 학생은 13살부터 22살로 개인당 총 3번의 출전이 가능하다.
2. 학생들은 교장을 상시 지니고 다녀야 하며, 결투 시작 전에 소정의 위치에 노출이 되어있어야 한다.
3. 결투는 쌍방의 합의 하에 행해지며 상대방의 교장을 먼저 파괴하는 자가 승리한다.
4. 결투시 의도적 잔학 행위는 금하지만 전투 능력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면 교장 이외에 다른 부분을 공격해도 된다.
5. 결투시 능력으로 교장을 보호하는 것을 인정하며, 교장 파괴 이외에 한 쪽의 항복 선언이나 의식을 잃는 것으로도 승패를 인정 한다.
6. 학교 간의 밀약은 금지한다.
7. 다른 학교의 학생을 견제하기 위해 습격하는 것을 금지한다.
8. 사용 무기의 형태, 갯수 등에 관해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
- 변이체
만응소에 영향에 의해 변이 했다고 하는 동식물을 일컫는다. 인간조차 성맥세대라고 하는 형태로 영향을 받았으니 동식물이 변이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성맥세대와 같이 큰 진화(?)를 겪은 생물은 아직까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5.2 지역 관련
- 릿카(六花) - 애스터리스크
일본에 위치한 크레이터 만 또는 호수 정중앙의 인공섬 위에 세워진 수상학원도시로 본작의 주무대다. 도시 내에 6개의 학원이 존재하고 세계최대 배틀엔터테이먼트인 성무제가 열린다. 릿카(六花)라는 명칭은 큰 육각형의 각 꼭지점에 조그마한 육각형이 달려있는 눈결정같은 도시의 형태에서 유래되었다.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학생들 때문에 보통 릿카라는 이름보다는 ∗을 의미하는 애스터리스크(asterisk)라고 불린다.
- 에나스 호텔 (Hotel Elnath)
애스터리스크 중앙구에 위치한 세계 각 국의 VIP급 인물들이 이용하는 최고급 호텔로, 최상층에 위치한 돔 형태의 공중정원에서 매달 1번씩 각 학원의 회장들이 모여 성무제 등을 주제로 회의를 연다. 특이하게도 통합기업재체의 간부들 조차 특별한 허가 없이 공중정원을 사용할 수 없다고.
이 호텔의 한 방을 잡아서, 긴가의 대표 이자벨라가 클로디아, 실비아, 아야토를 불러서 금지편동맹을 막기 위해 정식적으로 협력을 요청하였다.
- 재개발지역
애스터리스크 사상 최대의 테러 사건인 '비취의 황혼'의 무대가 되었던 지역. 사고의 처리와 책임 추궁 등의 문제로 복구 예산 편성이 재때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사이 레볼프 등의 불량학생들이 근거지로 삼기 시작하면서 각종 범법자들도 모여들어 범죄소굴이 되었다. 쉽게 말해 애스터리스크의 슬럼가. 작품 내에서 세이도칸 학원과 성무제 경기장 다음으로 가장 자주 나오는 지역이다.
지역의 특성상 빈틈이 많아서, 만유천라가 외전의 팀 카구야를 단련시켜주었고, 지금은 비밀결투장을 만들어 각 학원의 '일그러진 재능'을 지닌 학생들을 특훈 시켜주고 있다.
- 환락가
재개발지역의 외측지역으로 카지노, 클럽, 유흥업소 등이 주로 이루어져 있는 지역. 나이 때문에 학생들이 들어갈 수 없는 가게가 많을 뿐이지 치안은 괜찮은 편이라고.[27] 납치당한 플로라를 찾기위해 아야토가 방문했다가 실비아를 처음으로 만났다.
- 리젤타니아 (Liseltania)
작품에 등장하는 가상의 가공의 나라로 유리스의 고향이다. 오스트리아 남서부와 독일 남동부사이에 위치한다 유럽은 오세아니아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5개 대륙에 비해 낙성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적은 대신 당연히 마나다이트의 매장지(=운석 낙하지점)도 적은 편이었는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인접한 과거 리젤타니아지역에서 순도 95%의 마나다이트 매장지가 발견되었다. 매장지 자체는 작았지만 유럽 특히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입장에서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고 마침 각각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솔니지와 플라우 엔 로프는 크게 충돌하게 되었다. 군사적 충돌을 막기위해 통합기업재체의 중재가 있었고[28] 어차피 이익을 양분할거 자신들이 무한히 개입할 수 있도록 독일 혁명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리젤타니아’라는 나라를 꼭두각시로서 다시 세우게 된다. 마나다이트 매장지와 그 위에 세워진 낙성공학 연구소 덕분에 나라 자체는 부유한 편이지만 빈부격차가 심하고 통합기업재체의 간섭때문에 복지는 매우 열악하다. 그 간섭이 너무 심해서 공항을 지을 수도 없다고 한다. 유리스가 애스터리스크에 온 이유 중 하나가 리젤타니아가 처한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함이다. [29]
유리스가 이번 사취성무제에서 우승함으로써 마침내 '진정한 국가'의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자치권을 회복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세계에서 통합기업재체를 무시하고 일을 진행시켜버리는 것은 망국을 바라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우선 지금 당장은 소원을 빌지 않고, 그 사이에 현 국왕인 욜베르트가 6개의 각 통합기업재체와 교섭을 하여 나라가 안정적으로 자치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밑준비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유리스 역시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있다. 리젤타니아가 통합기업재체의 전면적인 백업을 받고 있는 나라긴 하지만, 그나마 통합기업재체에 있어서 절대 잃어서는 안 되는 나라 수준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그 틈을 파고 들어 어떻게든 교섭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5.3 단체 관련
5.3.1 통합기업재체
통합기업재체 (統合企業財体, Integrated Enterprise Foundation)
낙성우로 인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여러 기업이 융합하여 새로이 탄생된 경제주체로 낙성우때문에 많은 수의 국가가 쇠퇴의 길을 걸었던 것과 맞물려 현재는 웬만한 국가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실질적 실세다. 전에는 초기에는 8개였지만, 현재는 2개가 없어져 "은하", "EP(엘리엇 = 바운드)", "제롱(계룡)", "소르네주", "프라우엔 로프", W & W (Warren and Warren)" H&M이렇게 6개의 통합기업재체가 있고 이는 각 학원의 운영모체가 된다.[30]
통합기업재체의 등장으로 낙성우 피해로부터 발빠른 회복을 할 수 있었고 좋은 회사 같아보이지만 실제는 작품내에서는 만악의 근원 수준이다. 근본은 이익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보니, 이익이 되지 않는 사업은 모두 내쳐버린다. 아니, 여론과 사람들의 윤리관을 (광고 등으로) 바꾸어서 폐지시켜버린다.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부유해도 복지정책 같은 경우에는 매우 열악해서 경제적 격차가 매우 심하다.[31] 나아가 사업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간부 전원이 정확하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정신 조정 프로그램을 받기때문에, 심성이 착한 사람은 높은 직위에 다다르기 힘들다고 한다.[32]
또한, 성맥세대의 처우를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않고 있다. 통합기업재체의 가장 큰 수입원은 성무제와 낙성공학이라고 유추할 수 있는데 참가자와 공학자 대부분 성맥세대다. 즉, 주요인재가 성맥세대인데도 작중에서 성맥세대의 인권은 너무나도 열악하다는 언급이 매우 잦다. 통합기업재체의 입장에서는 그대로 내버려두는게 이득이어서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고 한다. 애스터리스크판 고블린
다만 현재 예외적으로, 긴가는 정식 스토리라인에 합류하였다. 긴가는 발다=바오스에 대해 유일하게 알고 있는 통합기업재체로서, 발다가 '처형도'와 함께 금지편동맹으로서 암약하고 있고,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기에, 이를 막기 위해 클로디아, 실비아, 아야토에게 정식적으로 협력을 요청하였다.
5.3.2 여섯 학원 및 기타 조직및 산하 조직들
학원 | 운영모체 | 산하 첩보공작기관 |
세이도칸 학원 | 긴가(은하)[33] | 카게보시(영성) |
퀸벨 여학원 | W&W[34] | 베네토나슈 |
성 가라드워스 학원 | EP[35] | 지성공회의 |
지에롱(계룡) 제7학원 | 제롱[36] | 용생구자 |
아르르칸트 아카데미 | 프라우엔 로프[37] | - |
레볼프 흑학원 | 소르네주[38] | 흑묘기관 |
- 세이도칸 학원(星導館学園)
인문고
- 주인공 아야토와 실비아를 제외한 4명의 히로인이 다니는 일본 학원으로 작품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학교. 여섯 학원중에서는 가장 현실과 가까운 학교의 모습을 지녔고 예로부터 마녀와 마술사가 많았다고 한다.[39] 학원의 신조는 문무양도. 교장은 불요를 상징하는 붉은 연꽃 "적련(赤蓮)." 그리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봉황성무제를 특기로 한다. - 세이도칸은 아야토가 전학오기 전까지는 암흑기였으나, 이번 봉황성무제에서 아야토와 유리스가 우승하면서, 그리고 키린과 사야가 베스트4에 들면서 최고의 실적을 남겨, 봉황성무제 강호 학원이라는 타이틀을 되찾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쿄코가 직접 특훈을 맡은, 그리고 봉황성무제에서 영광스러운 최고의 실적을 남긴 멤버들이 전원 들어간 팀 엔필드가 이번의 사상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사취성무제에서 우승함으로써, 세이도칸 사상 유래없을 정도의 호황기를 맞이할 듯 하다.
- 영성(影星) - 세이도칸 학원의 첩보기관
- 퀸벨 여학원(クインヴェール女学園)[40]
예술고
- 아름다움과 강함을 이상으로 보는 통칭 여신의 미국 여학원. 실비아가 다니는 학교이자 외전 코믹스인 "퀸벨의 날개"의 주무대다. 교장은 희망을 상징하는 이름 없는 여신인 "우상." 애스터리스크 유일한 여학원으로 성무제는 성적을 떠나 학생의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여기고 있다.
못생기면 입학조차도 할 수도 없는이런 특유의 관점이 입학조건에 반영되어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이며[41] 성무제 종합우승을 한 번밖에 못해봤을 정도로 여섯 학원 중에서 가장 약소교 취급 받는다. 종합순위를 논할 때, 아예 없는 학교 취급할 정도. 하지만 그런 평가가 무색하게 지난 왕룡성무제에서 준우승한 실비아와 사취성무제 베스트8에 오른 루살카가 있으며 인기로는 매번 상위권에 든다.[42] 실비아와 루살카를 통해 비교적 미디어 노출이 높기도 하다.
- 베네토나슈(Benetnasch, べネトナーシュ)[43] - 정보조작이 특기인 퀸벨의 첩보공작기관.
- 성 가라드워스 학원(聖ガラードワース学園)
사립고
- 여섯 학교중 유일하게 명문이라고 불리는 영국 학원으로 지난 시즌에 가장 많은 포인트가 할애되는 왕룡성무제를 우승한 레볼프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흰색의 교복에 질서와 규율의 학원으로 알려져 있으며[44] 검술을 정도로 여기기 때문에 검을 무기로 고르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여러가지로 중세시대의 기사도를 연상시키게 하는 학원. 여섯 학교 중에 유일하게 팀전 사취성무제를 중시하는 학교로 "은익기사단"은 전통의 강호로 여겨지고 있다. 교장은 질서를 상징하는 태양의 고리 "후광(光輪)." 여담으로 갈라드워스에서는 정식 이름과 별칭, 2개의 이름을 붙는 경우가 적잔히 있고 별칭이 더 자주 쓰이는 편이다. 예를 들어 ‘모두의 12인’을 ‘은익기사단’, [45] "광익의 마녀"라는 정식 이명을 가진 레티시아도 "성녀", 학원이 보유한 순성황식무장 "백려의 마검"이나 "속죄의 추각"도 각각 "성검", "성배"라고 부른다.
- 은익기사단 (銀翼騎士団) - 사취성무제에 출전하는 가라드워스의 팀 이름이자 "모두의 12인"의 또 다른 이름. 모티브는 원탁의 기사로 추정된다. 서열 1~5위가 모여 은익기사단 1군, 서열 6~10위가 은익기사단 2군으로 출전하다보니[46] "모두의 12인"라는 이름보다 "은익기사단"이라 불리며.
사취성무제에는 출전도 못하는데 은익기사단이라 불리는 11위, 12위 안습사취성무제의 전통의 강호로 여겨지고 있다.
- 지성공회의 - 가라드워스의 첩보공작기관. 표면적으로는 유일하게 첩보공작을 벌이지 않는 순수한 정보수집기관이라 여겨지지만 이는 표면적인 모습일뿐 실제로는 한다. 어니스트가 '백려의 마검'의 의도를 읽고 성검 사용자들 중에서 융통성을 가장 많이 발휘한다고는 하나, 회장으로서 지성공회의를 활용하는 것과 성검의 대가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힘들다고 한다. 지성공회의의 일원 중에서는 정보심무관이라는 직책 있으며 이들 모두 순백에 금박라인이 들어간 법의와 얼굴을 감춘 기하학형 가면을 쓰고 있다.
- 지에롱(계룡) 제7학원(界龍(ジェロン) 第七学院)
체육고
여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체술과 성선술을 특기로 하는 중국 학원. 교장은 제왕을 상징하는 오방신의 "황룡". 체술과 성선술 둘다 장시간의 기초훈련이 유효한 탓에 유일하게 초등부가 있으며[47] 이 때문에 학원 중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관료주의와 방임주의가 얽혀있는데다가 동양권의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서 동양적인 분위기가 짙다. 대부분이 수련을 목적으로 지에롱을 선택하며 성무제를 일종의 수련을 여기는 학생들이 많아서 성무제 우승 소원으로 학생들을 회유하는 통합기업재채의 영향력이 타학교보다 작다고 한다. 자신이 가르치거나 자신을 가르쳐준 학생들끼리 서로 "스승"과 "제자"라 부르며 깍듯이 대하고, 학생회장도 토너먼트 우승자로 정하는 등, 어떻게 보면 레볼프보다 힘이 더 절대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러 무술 유파가 존재하며 크게는 체술을 중심으로 단련하는 목파와 성진술을 중심으로 단련하는 수파로 나뉜다.[48]
- 용생구자 (龍生九子) - 지에롱의 첩보공작기관으로 첩보공작기관 중에서 가장 과격하다고 알려져있다. 그리고 다른 학원들의 첩보기관과는 달리 '만유천라' 의 직속 기관이라, 만유천라의 의지와 명령을 제 1순위로 삼아 움직인다고 한다. 이는 계룡의 스폰서인 통합기업재체도 함부로 참견할 수 없을 정도라고.
- 아르르칸트 아카데미(アルルカント・アカデミー)
과학고
- 낙성공학 연구에 가장 열을 올리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오스트리아 공학 아카데미. 교장은 지혜를 상징하는 미네르바#s-1의 부엉이, "혼효(昏梟)". 학교측은 성맥세대들을 모은 김에 일부는 낙성공학 연구에, 다른 일부는 전자의 연구성과물을 사용해 성무제에 집중하게끔 하였고, 이게 대박을 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기술력을 자랑하며[49] 강호교로 올라섰다고 한다. 이런 설립 배경으로 인해 연구클래스의 학생들이 성무제에 출전하는 학생들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지는 권력구조가 형성되었고 연구하는 분야에 따라 여러 파벌이 형성되었다. 예산이 통합기업재체로부터 오다보니 지에롱과는 달리 그 영향력이 큰 편이다. 이렇게보면 현실의 공대와 다를 것이 없어보이지만아니 여자가 있잖아여기 학생들은 인체실험도 마다하지 않는다.[50] 사일러스에 의한 습격 사건도 있지만 오펠리아가 아르르칸트의 인체실험으로 완전히 변해버렸기 때문에 유리스가 매우 적대하고 있다.
- 주각파(피그말리온) - 자율식의형체(퍼펫)을 연구하는 파벌.
로봇공학과
- 사자파(펠로비어스) - 황식무장을 연구하는 파벌.
무기공학과
- 흑부인파(소네트) - 알디와 림시의 장갑을 만들어 제공
재료공학과
- 사상파(므두셀라)
- 초인파(테노리오) - 생체개조기술 등을 연구하는 파벌
생명공학과
- 레볼프 흑학원(レヴォルフ黒学院)
공업고, 정보산업고
- 승리가 절대적이라는 교풍을 가진 여섯 학원 중에서 가장 호전적인 독일 학원이며 교장은 패도를 상징하는 두개의 검 "쌍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품행이 나쁜 불량학생들이 많으며 그들을 필두로하여 재개발지역이 범법 거리로 변하기도 하였다. 비유하자면 크로우즈나 워스트 같은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양아치 학교다.
하지만 학생들 사이의 의리같은건 없다.나아가 검은색 교복, 요새같이 생긴 학교, 감옥과도 같은 징벌교실의 존재. 기사의 이미지가 강한 가라드워스와는 분위기로나 지리적으로도 정반대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악역"의 이미지가 매우 강하다. 하지만 많은 오해와는 다르게(?) ‘강자에게 절대복종’이라는 단순한 룰 아래에 학생들이 통제되고 있고[51] 전체의 10%정도는 성실한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디르크가 학생회장으로 있는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학생들의 통제가 안되고 있는듯 하다.[52] 여담으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인지 왕룡성무제를 특기로 하고있고 사취성무제 우승은 1번밖에 못해볼 정도로 취약하다.
- 흑묘기관 (Grimalkin, 黒猫機関, グルマルキン) - 레볼프의 첩보공작기관. 공작원을 ‘고양이’라고 부르며 학교 내에서 활동하는 ‘긴메(銀目)’와 학교 밖에서 참모, 공작활동을 하는 ‘킨메(金目)’로 나뉜다. 은하(통합기업재체)의 명을 듣는 영성과는 다르게 레볼프 학생회장만이 연락이 가능하고 그(녀)만이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그래도 베르너가 죽었을 때 통합기업재체가 디르크에게 한소리 했다는 것을 보면 용생구자처럼 회장의 말만으로 움직이는 기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여섯 학교의 첩보공작기관 중 제일 비밀성이 높아서 별다른 것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보수집력 만큼은 모든 첩보공작기관 중에서 제일이라고 한다.
- 성렵경비대 (星猟警備隊) - 벨가 린드발이 창시한 애스터리스크 내의 경찰같은 조직이다. 다만 어느 학교나 필요하다면 성무헌장을 쉽게 어기기 때문에 학교 내의 출입을 반대하고 있다. 융통성이 없어서 어느 학생이나 자신이 벌인 사건이 아니더라도 성렵경비대가 나타나면 일단 도망가고 본다. 벨가의 지휘하에 식무제를 없애고 재개발지역을 탄생시킨 ‘비취의 황혼’ 사건을 일단락냈다.
5.4 사건 & 행사
- 식무제(Ecplise)
애스터리스크 학생만 참가할 수 있는 비합법에 룰이 없는 무투대회. 항복은 없고 어느 쪽이 정신이나 목숨을 잃어야만 경기가 끝난다. 아야토의 누나 하루카가 흑로의 마검을 가지고 출전했으며 이때 디르크가 그녀를 보았다고 한다. 성렵경비대 단장에게 찍혀서 현재는 사라졌다.
사실 초대 금지편동맹이 '계획'을 위해 발다의 힘으로 다닐로를 조종하여 만든 대회로, 메사가 발다의 도움을 받아 다닐로를 조종하여 레볼프에서 '적하의 마검'을 강탈, '처형도'로서 활약하였다. 그렇게 식무제를 이용하여 '계획'의 달성이 코앞까지 와있었는데, 이때 '흑로의 마검'을 든 하루카가 나타나 이 '계획'을 산산히 깨부수었다고 한다. 덕분에 처음부터 '계획'을 다시 짜는 수밖에 없었고, 6년이나 지난 현재에 와서야 다시 한번 '계획'의 성취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 비취의 황혼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의 역사상 유례없는 대형 테러 사건. 당시 세이도칸 학원의 교수였던 라디슬라브 바르톡의[53] 지휘하에 76명의 테러리스트와[54] 함께 인질극을 벌였지만 성렵경비대 대장인 헬가 린드발 단신의 활약으로 사건이 종료되었다고 한다. 라디슬라브를 포함한 70명이 잡히고 나머지 7명은 도망쳤고, 사건의 여파로 현재는 슬럼처럼 되어버린 재개발지역의 탄생되었다.
사실 이 사건은 금지편동맹의 일원인 "발더=바오스"라는 특수한 순성황식무장[55]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다. 이 순성황식무장은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계통에 있어서 그 능력이 특출나기에, 이 사건은 발다가 바르톡을 조종하여 일으킨 것이다[56]. 이 사실은 긴가 안에서도 최고 간부들만이 아는 극비 중의 극비사항이다. 긴가의 최고 간부진과 발다와의 어떤 교섭이 있었다고 하며, 계약이 있다고 한다. 클로디아가 사취성무제에서 공식 인터뷰로 라디슬라브 바르톡과 만나는게 성무제 소원이라고 발언하고, 비취의 황혼과 관련하여 무언가 의미심장한 말투까지 쓴 것에 대해 긴가가 이토록 경계하는 이유가 바로 저 발다 때문이다. 공식 인터뷰 전에도 클로디아의 성무제 소원은 긴가가 이미 알고 있던 사항이기에, 상황을 주시하며 클로디아를 경계하고 있었지만, 클로디아가 판=도라의 죽음의 예지몽을 통해 과거에 있었던 여러 사건들에 대한 정보를 단편적으로 얻어서, 이를 연결시켜 "발다=바오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것이 이자벨라에 의해 밝혀지면서, 결국 은하가 클로디아 말살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게 된다.[57]
- 학원제
매해 봄마다 3일간 열리는 학교 축제. 지극히 일본식의 학교 축제로 초기에는 세이도칸에서만 행해졌지만 현재는 모든 학교가 참가하여 성무제 다음으로 가장 큰 이벤트라고 한다. 이 축제의 가장 큰 의의는 제한적이지만 다른 학원 아카데미의 출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6 무기
- 4색의 마검들
검은 흑로의 마검(셀=베레스타), 하얀 백려의 마검(레이=그람스), 붉은 적하(赤霞)[58]의 마검(라크샤=나다), 파란 청오(青鳴)[59]의 마검(워레=자인) 이 4개의 순성황식무장을 지칭한다. 같은 연구소에서 4개 동시에 만들어졌다고 하며, 서로 간에 형제자매 같은 관계라는 말이 있다.[60] 또한, 4색의 마검은 상세한 능력은 달라도 기본적으로 방어불능의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61] 동일한 시기에 4개 모두 적합자가 나타난 일은 여태까지 없었으며, 본편의 사취성무제에서 성사된 마검끼리 싸움도 십수년만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한다.
흑로의 마검은 세이도칸의 아야토가 현재의 사용자로 있고, 백려의 마검은 가라드워스의 어니스트가 사용했었으며, 적하의 마검은 레볼프에 있었으나 현재는 봉인처리되어 있고, 청명의 마검은 현재 적합자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적하의 마검은 실제로는...[62]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청오의 마검' 에 대해서는 작가님이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 있어서 네타바레가 되니 언급할 수 없다고 하셨기에, '청오의 마검'도 역시 머지않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흑로의 마검(셀=베레스타)
검은 불꽃의 문양이 순백의 도신에 감고 있는 모습을 가진 태도 형태[63][64]의 순성황식무장으로 현 사용자는 아마기리 아야토.
도신에 열을 모아두어[65] 닿는 것을 열로 찢어내버리는 방어 불가의 검으로 닿으면 녹고 찌르면 대지가 들끓는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한다. 실제로 이 검이 지닌 진정한 힘을 본 디르크는 너무 위험하다며 이레네에게 사용자(아야토)를 재기불능으로 만들라고 했을 정도.[66] 현재까지 나온 능력만 해도 충분히 강력하며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닌 무기이기도 하다. 황식무장이든 뭐든 간에 날을 부딪치지도 못하고 다 베고 태워버린다. 다만 같은 순성황식무장끼리는 그 칼날을 받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출력이 달라서 이름 좀 있는 순성황식무장이라도 밀리는 경우가 많다. 근접전에 있어서는 최고의 무기이며, 원거리 전이라도 황식무장의 탄환이나 능력이라도 왠만한건 다 베고 태워버릴 수 있다. 힘의 일부를 끌어냈을 때는 능력으로 만들어낸 공간 그 자체를 베어버렸고, 유성투기를 시전했을 때는 같은 순성황식무장이라도 한번 휘둘러 베어버리는 위력을 보여줬다.
사용하는데 대가는 딱히 없지만 굉장히 까다롭고 다루기 힘든 무기다. 이 무기를 잡고 있기만 해도 엄청난 양의 성진력이 소모되며, 적합률이 어느 정도 나오는 것만 해도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한다.[67][68] 이제까지 흑로의 마검을 사용한게 아야토를 포함해도 공식적으로 3명이니 말 다했다.[69]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용자일수록 스파르타로 굴리는 경향이 있는데[70], 아야토는 이번엔 이정도 했으니 다음엔 이정도는 할 수 있겠지 라는 식으로 항상 시험받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71] 8권 시점에서도 아야토를 완전히는 따르지 않는 듯 하며, 발동시 상당히 큰 대검의 모습인데, 원래는 사용자에게 가장 알맞는 크기와 모습이 된다고 하는 것을 보아 자신을 적합한 크기의 모습으로 최적화 시키는 것도 아야토에게 내준 과제인 듯하다. 능력의 공간을 베어버리는 능력도 항상 쓸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클로디아가 평하길 전략을 짜는데 그 힘을 계산하기에는 너무나 불안정한 순성황식무장이라고.
여담으로 아야토가 누나가 사용했다는 검이 어떤 것이었는지 구경해보려다 97%라는 높은 적합률을 보여서 사용하기로 결정한다.[72] 그리고 유리스가 잠깐 손만 댔는데도 그 손을 태워버리고[73] 아야토 이외에는 발동체를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등, 클로디아에게 "순성황식무장에 깃든 인격들 중에선 비교적 착하긴 하나 좀 배배 꼬인 성격" 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 백려의 마검(레이=글램스)
성 가라드워스 학원이 소유중인 순성황식무장 중 하나로, 사용자는 어니스트 페어클럽...이었다. 이명은 '성검'이다.
임의의 대상을 벨 수 있는 능력으로, 사람은 베지 않고 교장만 베는 등의 기교가 가능하다.[74] 형제인 흑로의 마검과는 다른 의미로 방어불가의 검이다. 실제로 교장를 베면 승리하는 성무제의 배틀 형식에 가장 잘 맞는 무기. 어니스트는 현 애스터리스크 최강의 검사이기도 하여 일부러 상대에게 방어 자세를 취하게 만들어 실제로 방어하는데 쓰는 황식무장이나 상대의 신체는 베지 않으면서(즉 무기와 몸은 그대로 통과하고) 교장만 베는 식의 전술을 사용했었다. 단, 백려의 마검은 흑로의 마검과는 달리 사용자에게 상시 요구하는 대가가 확실히 있다. 그것은 사용자는 항상 고결한 기사이며 정의의 구현자여야만 한다는 것.
사색의 마검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며, 애스터리스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마검이기도 하다. 또한 적합률이 나오는 기준이 어느 정도 낮을 뿐이지, 나중에 사용자를 내치는데 있어서는 가장 엄격한 마검이기도 하다. 다만 어니스트 페어클럽은 역대 사용자들 중에서도 성검을 가장 잘 다뤘다고 하며, 엄격한 성검의 기준을 어느정도 융통성 있게 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가라드워스에서는 백려의 마검 사용자에게 전통적으로 "성기사"라는 이명을 붙여준다.
5화의 처음 육화원회의에서, 어니스트가 디르크에게 경고할 때 드디어 그 모습이 나왔다. 서양식의 양날검으로 폭이 어느정도 되며, 검의 길이도 조금 길다. 검집도 따로 있는 모양. 또한 흑로의 마검과는 달리 검의 모습이 진짜 검처럼 실체가 있는 것처럼 보이나, 역시 그 특성에 맞게 디르크의 목을 찔러도 아무 상처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냥 경고 및 견제용으로 살짝 위협만 한 것.
- 적하의 마검(라크샤=나다)
[[파일:/20151003_154/ihs3592_1443881145890G2s0X_JPEG/%C5%A9%B1%E2%BA%AF%C8%AF_Ohys-Raws_Gakusen_Toshi_Asterisk_-_01_%28ANIMAX_1280x720_x264_AAC%29.mp4_2015.jpg]]
그 이름대로 칼날 색깔이 붉은 노을빛 색인, 이등변삼각형 모양의 대검. 레볼프가 소유하고 있었던 순성황식무장으로, 현재는 봉인처리가 된 상태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는 조작된 정보였다. 사용자는 '처형도' 마디아스 메사로, 그가 식무제에서 '처형도' 로 있었을 때 사용했던 무기이다. 위 그림의 가면의 남자. 그리고 현재도 사용자로 있다.[75] 발다의 도움을 받아 아야토를 습격했을 때, 메사가 가면을 쓰고 '처형도'로 있었을 때의 모습 그대로 나타나 이 마검을 들고 공격했다. 그리고 4색의 마검인 만큼 아야토의 흑로의 마검과 서로 공명하였다. 후에 어니스트가 나타나 아야토를 도와주기 위해 백려의 마검을 꺼냈을 때 역시 3개의 마검이 서로 공명하였다. 3개의 마검이 한 자리에 있는 것은 애스터리스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그 상세한 능력과 대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다른 두 마검처럼 방어불능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는 4색의 마검이 공통적으로 지닌 특징이라고. 다만, 같은 마검끼리는 그 능력이 통하지 않아 아야토와 싸울 때도 서로의 날을 부딪칠 수 있었으며, 과연 흑로의 마검과 동격인 순성황식무장답게 다른 순성황식무장들과는 달리 흑로의 마검에 전혀 밀리지 않고 그 날을 받아내었다.
마디아스가 식무제의 '처형도' 로서 싸울 때부터 지니고 있었는데, 이는 발다의 힘을 빌려 다닐로를 조종하여, 레볼프에서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걸 대외적으로는 봉인처리 상태라고 정보를 조작해놓았던 것. 마디아스가 금지편동맹으로서 은밀히 '계획' 을 진행시키고 있는 지금까지도 사용자로 있다.
- 청오의 마검(워레=자인)
아직까지는 등장과 언급이 없다.
- 판=도라
세이도칸 학원이 소유중인 순성황식무장 중 하나로, 일명 미래시의 마검. 한쌍의 검으로, 현 사용자는 클로디아 엔필드.
"미래시"라는 말 그대로 사용자가 정한 일정한 시간 앞의 미래를 보는 것이 가능한데 원리가 체크카드와 비슷하다. 예를 들어 현재 판=도라의 능력으로 현재로부터 최대 300초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다고 가정하자.[76] 계좌에 300만원이 있고 체크카드로 10만원을 결제하면 앞으로 최대 290만원을 쓸 수 있는 것과 같이 사용자가 10초 후의 미래를 보고나면, 앞으로 최대 290초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다. 300초라는 시간을 다 소모하면, 통장에 잔고가 없으면 체크카드가 단순한 카드가 되는 것과 같이 판=도라는 그냥 아무런 능력없는 쌍검일 뿐인 무기가 된다.[77]
이 시간이 자동적으로 보충되기는 하는데, 3일당 1초(...). 클로디아는 현재 적의 공격을 한번 예측하는데 0.5초를 쓰고 있다. 다만 쓸 수 있는 시간의 총량이 한정되어 있는데다, 3일에 1초가 채워지기 때문에 한번 싸우는데도 상당히 전략을 잘 짜서 사용해야 하는 무기이다. 그래도 성무제 경기가 평균 몇 분 이내로 끝난다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시는 분명히 강력한 능력이고 판=도라는 엄청난 무기이긴 하다.
다만 한계점도 확실하게 존재하는데, 아무리 미래 예측을 해도 광범위한 공격은 피할 수가 없으며,[78] 자신보다 더 강한 상대라면 아무리 예측해도 육체척인 역량과 실력의 차이를 뒤집을 수가 없고, 방어와 회피만 할 수 있을 뿐이라고 한다. 그렇게 방어와 회피에 시간을 다 써버리면 판=도라는 그냥 쌍검이 될 뿐이라 결국 패배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실력과 육체적인 역량에 있어서 클로디아는 아야토와 키린의 한 수 아래이기 때문에 이 둘과 진심으로 싸운다면 예지 시간을 전부 쓴다고 하더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다만 패배도 확실하지 않다고 하는데, 그건 미래 예지 특성상 상대의 공격이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알 수 있기에 방어 및 회피에는(특히 방어) 최적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클로디아가 개인의 단점을 팀원이 커버해줄 수 있는 팀전인 사취성무제에만 전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팀전은 리더만 쓰러트리면 그 시점에서 승부가 갈리며, 개개인의 실력차를 팀워크로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형식이기 때문에, 클로디아 자신은 방어에 전념하는 리더가 되고, 역량 차이가 나는 상대나 상대의 리더는 다른 팀메이트에게 맡기는 방식의 전술을 취할 수 있는 것.
하지만 미래 예지라는 파격적인 능력에는 그에 걸맞는 엄청난 대가가 있는데, 그건 바로 사용자가 잘 때마다 반드시 자신의 죽음을 체험하는 꿈을 꾸게 한다는 것이다. 독살, 자살, 총살, 교통사고, 배신으로 인한 암살 등 끝이 없는 매번 새로운 방식의 죽음의 형태를 체험해야 하고, 말그대로 엄청나게 고통스럽기 때문에 왠만한 꿈들은 깨서도 인상에 남아서 싫어도 기억할 수 밖에 없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클로디아 외에도 적합자가 있긴 있었지만 다들 너무 괴로운 탓에 며칠 못가서 놔버렸다고. 이런 죽음의 꿈 3번에 미래 예지 1초다. 그야말로 성격은 최악(...). 클로디아 본인도 이 사실을 인정했지만, 자신도 만만치 않게 속이 검고 최악이니 잘 맞는다고.
뛰어난 장점이 있어도 능력의 단점과 한계가 분명하고 사용의 대가 때문에 항상 정신적으로 컨디션 난조라고 봐도 무방한데, 클로디아가 판=도라 대신 다른 순성황식무장으로 바꾸지 않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또한, 판=도라의 성격이 정말로 최악인 이유는 대가 말고도 따로 있다. 자세한 건 클로디아 엔필드의 "진실" 항목 참조.[79]
- 패궤의 혈겸(그라비시스)[80]
파일:Eyvsu5f.jpg
보라색 우름 마나다이트를 코어로 하는 대낫 형태의 순성황식무장. 좌표를 지정하여 중력의 강도나 방향을 바꾼다거나 중력구를 상대에게 날려보내는 등의 중력 조작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후지토라!? 사용자는 일레네 우르사이즈...였지만 3권 마지막 아야토와의 시합에서 아야토가 이 낫을 부숴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핵인 우룸 마나다이트만 남아있는 상태다.
이 무기는 진짜로 너무나도 위험한 무기다.[81] 일단 사용의 대가로 사용자가 말라버릴 정도의 혈액을 요구한다. 하지만 연비가 너무나도 나쁘다보니 사용자의 신체를 변형시켜 사용자가 타인으로부터 흡혈하게 만든다.[82][83] 그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성격도 자기 취향에 맞게 난폭하고 야만적으로 만들어 버리기까지 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아야토는 이레네와의 경기에서 교장 파괴보다는 패궤의 혈겸 파괴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했다. 이레네가 궁지에 몰리면서 여러번 파괴될뻔했던 혈겸은 끝내 폭주. 이레네의 정신을 빼았고 프리실라에게서 지속적인 혈액 공급을 받고서는 경기장 전지역에 과중력을 가하며 그 자리에 있는 자들을 비웃었다. 이에 불쾌감을 느낀 흑로의 마검이 아야토에게 힘을 잠시 빌려주어 혈겸은 코어인 우름 마나다이트만 남긴채 부숴진다.[84]
- 알디와 림시
파일:/20160403 178/yui80800 1459610448853DIT3G JPEG/Screenshot 2016-04-02-23-45-29.jpg
에르네스타가 만든 두 기의 자율식의형체로, 푸른색의 우룸 마나다이트를 핵으로 알디라는 인격체 로봇을, 이 우룸 마나다이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때 필요한 제어장치를 림시라는 인격체 로봇에게 장착했다. 2번째 이미지는 림시의 제어장치를 알디가 장착하여 우룸 마나다이트의 힘을 완전히 끌어낸 때의 모습이다.다시 말해 남자의 로망 분리&합체 사야 왈 너무 멋있단다. 관객들을 위한 퍼포먼스 효과까지 추가
알디가 사용하는 우룸 마나다이트의 능력은 방어장벽 전개로, 방벽 한장만 해도 상당히 강력하여 마녀와 마술사, 고출력의 황식무장의 공격이라도 간단히 막아낸다.
출력을 높여 방어장벽을 겹겹이 붙이면 흑로의 마검에게도 대항할 수 있기는 하지만, 아야토가 성진력을 쏟아부어 완전히 검어진 흑로의 마검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85]
대가가 있는지는 따로 나오지 않았다. 또, 이 우룸=마나다이트의 성격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즈 된 알디가 상당히 호방하고 호전적인 성격인 것으로 보아, 본래 그러한 성격이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 라이아=폴로스
퀸벨 여학원이 소유중인 순성황식무장중 하나로, 본래 한개의 덩어리였던 우룸=마나다이트가 지나치게 강력하고, 대가 또한 너무나 위험해 다섯개로 나누어 만들어졌으며, 판=도라와 같은 제작자가 만들었다고 한다. 다섯명의 적합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기에 정말로 성무제 무대에서 보기 힘든 순성황식무장이기도 하다. 사용대가는 정신침식으로, 서서히 이성이 마비되고 미쳐가는 위험한 대가이긴 하지만 다섯개로 분열되어 있기에 그 대가는 상당히 완화되어, 불안정한 부분은 정신교정으로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약화된 상태다. 현 사용자는 소녀 록 밴드인 루살카의 다섯명. 정신침식으로 조금 위태롭기는 하나 원래 살짝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는 아이들이라 별 문제는 없다고 한다(...)
본래 제대로 다루지 못해 그 힘을 끌어내진 못하던 상태였으나, 사취성무제 본선에서 처음으로 원래 힘을 이끌어내자 어니스트가 이끄는 팀 랜슬롯 다음으로 팀전에 강한, 엘리엇이 이끄는 팀 트리스탄을 압도적으로 제압해 버린다.[86]
그 능력은 음파를 조종하는 능력으로, 각각의 사용자마다 음파공격, 상대방의 약화, 아군의 강화, 음파장벽 전개등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줬다.
다섯개, 혹은 두개 이상을 공명시키면 각각의, 또는 전원의 능력의 힘을 더더욱 증폭시켜 강력한 광역 음파 공격조차 날려보낼 수 있게 되지만, 이는 사용자 전원을 상당히 지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연발은 힘들며, 한 시합에서 몇 번이나 쓰기도 힘들지만 그 위력은 성진력을 모두 방어로 돌리고 마녀나 마술사의 능력으로 방어에만 치중해도 완전히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위력을 자랑한다.
그야말로 다섯개로 나뉘어져 팀전에 특화된 순성황식무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각각의 능력들을 완벽하게 사용하게 되어 각 능력의 연계 및 공명을 마스터한다면, 그야말로 팀전에서 루살카에게 이길 수 있는 팀은 없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실제로 이 능력들이 공식적으로 밝혀지면서 우승후보 1~3순위 팀들도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돌았을 정도였다.근데 데뷔 전에 베스트8에 들었었고 이번에도 나와서 졌으니까 남은 출전 기회는 1번뿐
- 속죄의 추각(갓 아말테이아)[87]
성배라는 이명을 가진 성 가라드워스 학원 소유의 순성황식무장으로 현재는 서열 5위 퍼시발 가드너가 사용자로 있다. 거대한 잔이 옆으로 뉘어있는 형태의 순성황식무장으로, 백려의 마검이 전방에서 교장만을 베며 선봉을 책임지는 무기라면 성배는 후방에서 적들을 상대하는데 최적인 무기이다. 다만 그 힘을 발휘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해서, 후방에서 전방의 인원 및 유격 담당의 원호가 필요하다. 그 시간은 약 99초. 잔이 황금빛으로 채워지면 빛의 탁류가 적에게 쏟아지며, 이 빛을 받은 상대는 외상은 일체 입지 않은 채 의식만이 날아간다. 성무제의 결투에서의 승리조건인 교표를 파괴한다에 성검이 최적이라면, 두번째 조건인 의식소실은 성배가 최적이다. 실제로 이 2개의 순성황식무장 사용자들이 갖춰졌을 때, 성 가라드워스 학원은 한번도 사취성무제에서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2권 초기에 유리스가 성배의 사용자가 나타났다는 뉴스를 보고 성가시다고 코멘트했으며, 추후의 활약이 기대된다.근데 사용자인 퍼시발의 방아쇠가 상당히 가벼운 걸로 봐서 이녀석도 어째 성격이(...).
'성배' 는 '성검' 보다도 훨씬 까다롭고 융통이 듣지 않는, 무척 섬세한 순성황식무장이라고 한다. '성검' 이 사용자에 따라 어느 정도 융통이 듣는 반면, '성배' 는 일체의 융통이 듣지 않고 속임도 통하지 않는다고.
그 대신 그 위력은 작중 등장한 순성황식무장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차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그 빛의 탁류는 흑로의 마검이 전력을 쏟아부어도 겨우 겨우 아슬아슬하게 베어버릴 수 있을 정도. 그 흑로의 마검이 이 공격을 베어내느라 피폐해져서, 동급의 순성황식무장일 터인 백려의 마검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전투불능에 빠졌을 정도이다. 물론 어니스트가 흑로의 마검을 확실하게 무력화시키기 위해 무기 파괴술을 사용하며 어느정도 성진력과 힘을 쏟아부어 공격한 것도 있지만, 그건 흑로의 마검이 속죄의 추각의 공격에 힘을 쏟아부어 잔뜩 소모된 상태였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는 흑로의 마검으로써는 2번째의 패배인데, 1번째는 발다=바오스의 정신침식공격이었지만, 이번에는 그야말로 정면에서 깨졌다. 다만 1:1은 아니고 두 순성황식무장의 협공에 의한 것이긴 했다.
- 나유타의 마궁(롱 샹크스)
세이도칸 학원이 소유중인 순성황식무장 중 하나로, 서열 7위의 이명 칸나리(雷鳴, 뇌명)의 소유자가 사용중이다. 긴 활 형태의 무기. 원거리전에 특화된 순성황식무장으로, 수백개의 화살을 한번에 쏠 수 있고, 한발 한발의 위력도 상당하다. 대가는 사용시간에 따라 가속도적으로 중량이 커지는 것으로, 전투가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점점 불리해진다.
- 그래일레이프
외전의 등장인물인 산드라가 소유자로 있는, 퀸벨의 학유순성황식무장이다. 큰 부채 모양의 순성황식무장으로, 그 능력은 물을 조종하는 힘이며, 산드라는 이 순성황식무장으로 물의 용을 만들어 공격하는 기술을 특기로 하고 있기에, 이명으로 "수룡"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래 산드라는 후방의 지휘관 타입으로 기본 스펙이 상당히 출중해도 2X위 정도였는데, 이 순성황식무장의 사용자가 되고 나서는 단숨에 "모두의 12인" 까지 승격하여 7위가 되었다고 한다. 쿠로에 왈, 상당히 상성이 잘 맞는 것 같다며, 지금 산드라는 명실공히 퀸벨의 탑 랭커라고.근데 외전에 나오는 산드라의 성격을 봤을 때 이 순성황식무장도 그리 좋은 성격은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외전 소설 1권에서 외전 만화보다 좀 더 상세하게 나온 설명에 의하면, 대가는 '체온' . 말그대로 기동 후 사용자의 체온을 조금씩 빼앗아 가는데, 그 정도가 십수분에 1도 정도라, 어지간한 장기전이 되지 않으면 애스터리스크에 있어서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 지금까지 나온 순성황식무장 중에서도 그 능력과 힘에 비해 대가가 상당히 낮은 특이한 케이스.예상 외로 주인과는 달리 상냥한 성격인가
그리고 우룸=마나다이트 고유의 색은 푸른색이다.
- 허갈의 사검
사색의 마검과는 다른, 대검 형태의 순성황식무장이다. 다만 '사검' 이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듯이, 일그러진 모양의 대검이라고. 전 사용자는 리베리오이며, 현 사용자는 로벨리카이다. 본편에서 로벨리카가 사용하는 모습이 잠깐 나왔으며, 아야토의 '흑로의 마검' 과 툴리아가 지닌 '라이아=폴로스' 의 일부와 잠시 동안이지만 싸웠다. 리베리오는 이전에 이 순성황식무장으로 '왕룡성무제' 를 제패했으며, '식무제' 에서도 이 순성황식무장의 힘으로 크게 활약했었다고 한다.
자신이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하여 본인이 직접 싸움에 나설 일이 없게 된 후에는, 자신의 부하인 아이들 중에서 로벨리카에게 넘겨주었다. 즉, 어떻게 된건지 자세한 사연은 알 수 없지만, 클로디아의 '판=도라' 나 마디아스 메사의 '적하의 마검' 처럼 순성황식무장을 사용한 후 학생이 아니게 된 후에도 따로 빼돌려서 보관하고 있다가,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어 둔 아이에게 양도해 주었다는 말이 된다. 로벨리카는 어린 시절부터 리베리오의 부하였으며, 이때부터 허갈의 사검의 사용자였다.
현 사용자인 로벨리카와 전 사용자인 리베리오를 봤을 때, 이 순성황식무장의 성격도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아직 능력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 능력도 연상되는 이미지대로 꽤나 위험하거나 흉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벨리카가 이 순성황식무장을 가지고 일을 끝낸 후 리베리오에게 강렬한 공복을 호소하였고, 리베리오 역시 그것이 허갈의 사검의 '대가' 라며 이해하는 것으로 보아, '패궤의 혈겸' 이 소유자의 '혈액' 을 대가로 요구하는 것처럼 '허갈의 사검' 은 대가로 소유자의 영양이나 칼로리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리베리오도 현역 시절 때 이 순성황식무장의 대가때문에 꽤나 고생했었다고. '허갈의 사검' 이라는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는 대가인 셈이다.
- 통천족
이번 사취성무제 준결승에서, 자오후펑이 아야토의 흑로의 마검에 대항하기 위해 들고 온 순성황식무장. 그 능력은 공중활보로, 만화 원피스에서 나오는 육식 기술들중 하나인 월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순성황식무장 특유의 고유색은 오렌지색. 클로디아가 설명하기를, 원래는 레볼프에 있었지만 레볼프에서는 이 순성황식무장을 별 쓸모있는 능력도 없는 짐덩어리 취급하고 있었으나, 이게 계룡에 넘어오면서 이 능력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수준의 '권사' 에게 넘어가게 된거라고 한다. 다만 후펑은 이 순성황식무장을 사용하는 것을 기꺼워하지 않았는데, 계룡에는 순성황식무장이 별로 없을 뿐더러 '도사' 와는 잘 맞지 않고, '권사' 도 무기에 의존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에, 계룡에서는 순성황식무장의 사용이 '약자' 의 상징같은 풍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에 사야가 '무기를 사용할 줄 아는 것도 그 사람의 역량.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라고 말해주자, 후펑은 놀라면서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순성황식무장답게 흑로의 마검과도 날을 부딪칠 수 있다. 그리고 공중활보 역시 후펑의 무시무시한 '권사' 로써의 실력과 기술과 잘 융합하여 팀 엔필드 인원들을 고전시켰다. 더군다나 성진력을 주입함으로써, 안그래도 엄청나게 빠른 후펑의 스피드를 극단적으로 높여 고속이동이 아닌 순간이동의 역에 달한 기술까지 구사할 수 있다. 그리고 공중활보에 의해 무척 대응과 계산이 힘든 변칙적인 움직임도 가능케 한다. 레볼프에서 계룡에 넘어오면서, 이 무기는 그야말로 최고의 주인을 만나게 된 셈.
- 발다=바오스
판=도라와 라이아=폴로스의 제작자이자 '비취의 황혼' 의 사상적 지도자로 알려져 있는 라디슬라프 바르톡 교수가 우연찮게 만들어버린 순성황식무장으로, 고유색은 검은색이다. 불명확한 자아를 가진 순성황식무장들과는 다른 명확한 자아를 가지고 있는 순성황식무장으로, 그 능력은 정신간섭. 그리고 능력의 사용에 대한 대가는 사용자의 몸을 빼앗는 것이다. 그림에 나와있는 여성은 현재 발다가 그 몸을 지배하고 있는 '우르슬라 스벤트'이고, 발다의 본체는 여성의 목에 있는 검은 우룸=마나다이트가 박혀 있는 목걸이이다.
그 능력은 강력하다기보다는 위험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정신간섭 능력에 대한 상식을 깨고 '성맥세대' 마저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 '비취의 황혼' 을 일으킨 주범은 라디슬라프 바르톡 교수가 아니라 이 순성황식무장으로, 이를 알고 있는 것은 통합기업재체 중에서도 긴가 뿐이다. 긴가가 '비취의 황혼' 의 뒤처리를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급하게 처리한 것도, 라디슬라프 바르톡 교수를 위험시 해서가 아니라 이 발다=바오스의 존재를 어떤 수를 써서든 간에 어둠 속에 묻게 하기 위해 그랬던 것이다. 긴가는 발다=바오스와 어떤 종류의 계약을 맺었고, 야부키 에이시로 등의 카게보시와 '야부키 일족' 을 포함한 사람들을 써서 감시도 하고 있는 모양.[88]
발다=바오스의 천적으로는 4색의 마검이 있다. 방어불능의 능력을 공통으로 지닌 마검들은, 발다의 능력을 베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
지금은 마디아스 메사와 디르크와 같이 행동하고 있다. 그들과 목표가 일치하는 듯 하며, 금지편동맹의 일원으로써 '계획' 을 준비하고 실행시키고 싶어하는 모양. 다만 디르크보다도 메사와 더 행동을 같이하고 있다.
지금은 실비아가 애스터리스크에 온 목적이자 인생의 스승인 우르스라 스벤트의 몸을 사용하고 있다. 메사 말에 의하면 우르스라는 천애고아에 딱히 이름이 알려진 지인도 없어서 행방불명으로 처리하는데 적합한 인물이었으며, 발다와의 적합률도 높아서 완전 당첨인 인재였다고 한다. 우르스라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식무제' 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메사가 이 '식무제' 의 전임투기사 '처형도' 였기 때문에 찾아낼 수 있었던 인재였던 듯. 그런데 설마 세계의 가희인 실비아와 아는 사이인 줄은 몰랐다고. 발다는 꼭 이 몸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다고 했지만, 메사는 난처해 하면서 발다와 적합률이 높은 사람은 쉽게 구할 수 없다며 말렸다.
다만 그 말과는 달리, 실비아의 스승답게 우르스라는 상당한 실력자이기에, 강인한 몸이라면서 나름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 듯 하다.
'만유천라' 판싱루와도 아는 사이다. 금지편동맹의 계획에 동참시키고 싶어해서 스카우트했으나, '싸움은 좋아하지만 분쟁은 질렸다.' 라며 거절당했다. 그러면서 순순히 물러나기는 하겠지만 방해한다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다만 협박은 아니라고 하는데, 발다 자신이 '만유천라' 에게 일종의 경외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발다도 '계획'이 슬슬 최종단계에 이르자,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전 멤버였던 에크토나의 계획에 아직 미련이 있다고 한다. 긴가가 바르톡 교수를 처리하지 않고 아직까지 '감금'이라는 형태로 살려두고 있는 이유는, 발다와의 계약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발다도 자신의 창조주이자 '아버지'인 바르톡 교수를 신경써서 그렇다는 건 전혀 아니고, 그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경우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르톡 교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보험으로써 살려두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발다는 정말로 오랜만에 바르톡 교수를 찾아가, 당신과 같이 '저쪽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자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바르톡 교수는 에르네스타 큐네와 힐다가 그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주었고, 그 말을 들은 발다는 개인적인 흥미에 따라서 힐다를 선택하였다. 사실 힐다는 예전 '식무제'를 이용해 '계획'을 진행시켰을 때, 금지편동맹과 협력관계에 있었는데, 지금은 오펠리아를 가로챈 디르크 때문에 상호불간섭인 상황이라고 한다. 발다는 힐다에게 다시 한번 손을 잡자고 권유하지만, 힐다는 디르크를 언급하며 거절한다. 하지만 발다는 그대로 물러나지 않고, 힐다가 오펠리아 이후의 실험이 계속해서 실패한 이유를 알려준다. 이에 힐다는 놀라면서도 크게 기뻐하여, 이번 빚 만큼은, 어디까지나 발다 자신에 한해서 딱 한번만 손을 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발다는 그 정도면 충분하다며 물러난다.
바르톡 교수에게 있어서, 발다가 '이 세계'에 무엇을 가져다줄지, '이 세계'에서 무슨 일을 벌일지 죽기 전에 지켜보고 싶다고 한다.
7 성맥세대 능력들
- 화염 능력
사용 마녀는 화염의 마녀 유리스. 말그대로 불꽃 생성 및 조종 능력이며, 기본적인 이미지는 꽃이다.[89] 흔히 말하는 파이로키네시스와는 약간 다르다. 여러가지의 노래로 다양한 능력을 구사하는 실비아처럼, 종류가 다른 꽃의 이미지를 구상하여 적을 태워버리는 공격용 기술뿐만 아니라 불꽃 방패와 날개처럼 방어 및 보조용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 얼음 능력
사용 마술사는 세이도칸 학원 서열 4위. 얼음으로 무기를 만들기도 하고, 결정을 만들어 원거리 공격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상당히 숙련된 마술사라 화염 능력이 상성상 유리하여 능력으로는 유리스가 유리한데도 불구하고 승률은 5 대 5라고 한다.
- 독 혹은 장기 능력
사용 마녀는 오펠리아. 독의 결정체인 손들을 만들어 공격하거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무색무취의 독을 주변 공기에 흩부려 상대의 움직임을 마비시키는 등 대체로 광역 공격 독을 많이 쓴다. 때문에 지금까지 상대방을 압도적으로 이겨왔다고 하며, 만능이라 불리는 실비아도 약간만 대응할 수 있었을뿐, 결국에는 일방적으로 패했다고 한다. 그건 유리스도 마찬가지며, 그외에 이 능력에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흑로의 마검 뿐이다. 아야토가 흑로의 마검으로 독으로 된 장기 손들을 베어버렸을 때, 오펠리아도 아주 살짝 동요했다. 하지만 오펠리아가 사용하는 독들에는 다양한 종류들이 있어, 아야토처럼 성진력이 무한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가깝게 많은 양의 성진력에 특화된 독을 사용해서 아야토를 수일간 혼수상태로 만들기도 했다. 그야말로 지금까지 나온 능력이나 무기들 중에서도 제일 강력하고 사기에 가까운 능력이지만, 이는 오펠리아가 자신의 생명력을 깎아서 내는 능력이다. 오펠리아도 스스로는 이 능력을 감당하지 못하여 그녀의 주변에는 항상 장기가 흩날리고 있으며, 그녀가 걸어다니기만 해도 길 주변의 풀들이 썩어 죽어버린다. 즉, 오펠리아도 이 능력을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을 뿐이지 항상 생명이 깎아질 정도로 폭주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스스로의 수명을 줄여가면서까지 싸우면서 왕룡성무제를 2연패했다는 말. 3연패 이야기도 있는 걸로 보아, 이번에도 왕룡성무제에 출전한다는 것은 확정 사항인 것 같다. 그러나 이런 속사정을 모르는 많은 애스터리스크 학생들은 그녀를 괴물이라 부르며 두려워하고 있다...
판싱루가 언급하길, 오펠리아의 힘이 날마다 강력해지고 있다고 한다. 안 그래도 완전한 제어가 불가능한데다가 오펠리아 자신의 수명이 깎여나가고 있을 정도로 폭주 상태인데, 이대로 가다간 잘못하면 오펠리아 자신이 이 힘에 삼켜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 노래 능력
인지도로는 오펠리아를 뛰어넘는 왕룡성무제 준우승자이자, 세계의 가희 실비아 류네하임의 능력이다. 본래 마녀와 마술사는 능력을 사용하는데 있어 이미지 구축이 매우 중요하여 핵심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어떤 능력도 고정화된 이미지가 있어 결국 대처법이 생기기 때문에 승률이 높아지지만은 않고 어느 정도 유지되지만, 실비아는 노래로 능력을 발휘시킴으로써 그 이미지를 어느 정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근본적으로 다른 능력들과는 다르다고 여겨지는 치유 능력을 제외하면 굉장히 다양한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어 만능이라 불리운다. 실제로 공식적으로 그 고독의 마녀 오펠리아에게 어느정도라고는 해도 대항할 수 있었던 것은 실비아 뿐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유리스도 예전부터 실비아를 주시하고 있었다고.
오펠리아의 능력은 사고로 발생한 것이라 상당한 이레귤러이기도 하며, 또한 오펠리아 본인도 이 능력을 완벽히 컨트롤하지 못하여 수명이 깎여나가고 있어 이를 예외로 친다면, 현 세대의 마녀 중 가장 강한 마녀는 실비아라고도 할 수 있다. 때문에 실적으로만 따지면 아야토가 실비아를 따라잡았다고 볼 수 있는데, '시예의 봉밀주'에서 아야토는 실비아보다 랭킹이 하나 낮다. 실비아의 현재 '시예의 봉밀주' 랭킹은 2위이고, 아야토는 3위이다. 물론 1위는 오펠리아.
- 빛 능력
성 가라드워스 학원 서열 2위, 광익의 마녀 레티시아의 능력. 빛 입자를 조종하며 기본적인 이미지는 한쌍의 커다란 날개라고 한다. 전투 시 능력을 사용하면 거대한 빛의 날개가 등에서 출현한다. 이름은 '천계익' . 아직까지의 활약은 이 빛의 날개로 어네스트를 원거리 황식무장의 광탄 포격들로부터 지켜준 것이 전부라, 자세한 기술 및 능력에 대한 설명은 추후에 나올 듯 하다.
10권의 사취성무제 결승전에서 활약한다. 공방일체의 능력으로 레티시아는 최대 12장까지 날개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그 날개에 동료를 태울 수도 있어, 팀 연계를 위해서나 팀원의 회피를 도와주기 위해 변칙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날개를 펼쳐서 자신과 동료를 지켜주기 위한 방패로써 방어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고, 날개로 쳐내거나 꽂으면서 상대의 진로를 차단, 방해하거나 직접적인 공격에도 사용할 수 있어, 유리스처럼 다양한 형태의 기술은 없지만 사용하는데 있어서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한 능력이다.
- 금옥 능력
아마기리 하루카의 능력으로, 만물을 봉인하는 금옥의 힘이다. 마법진에서 사슬이 튀어나와 대상을 속박한다. 단, 하루카 자신이 마녀로써의 이 능력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다지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검술을 사용한 듯. 다만 디르크는 식무제에서 하루카가 들고 온 흑로의 마검의 진정한 힘과 함께 이 능력을 두 눈으로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아야토의 봉인에 대해서도 그 실체를 금방 눈치챌 수가 있어서 소문을 퍼뜨리는데 수월했다고. 현재 아야토의 봉인말고는, 자기 스스로를 가사 상태로 만드는데 사용하였다. 다만 생명을 유지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이 상태라면 수명보다 훨씬 더 길게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아야토의 힘을 3단계나 거쳐 봉인한 것도 그렇고, 왜 자신에게까지 이 능력을 사용했는지는 의문이지만, 전 위원장에 식무제의 주최자이자 여러가지로 안 좋은 의미의 떡밥이 많은 다닐로가 생전에 하루카를 깨워달라고 의뢰했다는 것과, 금지편동맹으로써 뭔가를 꾸미고 있는 디르크와 메사가 하루카를 크게 의식하는 걸로 보아, 자기 자신에게 뭔가를 하게 두지 않기 위해 그런 것 같다. 아니면 뭔가를 절대 말하지 않으려고 했던가. 이 경우 아야토에 관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메사와 디르크가 각각 "하루카의 동생" , "그 여자의 동생" 이라며 경계, 혹은 의식하는 것을 보아 하루카와 아야토 자신에게도 뭔가 떡밥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는 사실임이 드러났다.
분명 특수하고 강력한 능력이기는 하지만,주로 아야토의 SM플레이 때 사용되고 있었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이런저런 제한이 있다고 한다.
- 텔레파시 능력
외전의 주역 클로에 플록하트의 능력. 자신의 생각을 전하거나 상대의 생각을 전달받을 수 있다. 말이 필요없는 의견 송수신 능력. 사용하기에 따라 첩보에 적합하기도 하며, 팀전에서 말로 하지 않고 연계를 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팀전에서는 말로 하는 연계가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단, 이 능력은 어디까지나 클로에의 능력의 1단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클로에가 지닌 능력의 본질은 전달. 이는 의사소통만이 다가 아니라고. 클로에는 이 능력으로 미나토에게 소피아의 검술을 전달해주어, 미나토는 소피아가 약점이 없었을 때의 엄청난 검술과 그 실력을, '활성강화' 로 강해져있던 미르셰 상대로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때 완전히 압도했는데, 모니카의 '방해약체화' 능력이 살아있었는데도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결국 승리했다. 다만 현재의 미나토로써는 10초 정도가 한계라서 그 이상 가면 몸에 무리가 가기에, 안타깝게도 미르셰의 교장에는 간발의 차이로 미치지 못했다. 다만 안타깝게 미치지 못했던 이 마지막 일격은, 미나토가 소피아의 검술 실력의 전달의 한계를 넘어서 쓰러진 순간 방심한 미르셰에게 클로에가 총으로 가함으로써, 시합을 팀 카구야의 승리로 끝냈다.
클로에가 보인 '검술 전달' 의 능력에 대해 페트라가 자기도 몰랐던 능력이라며 추궁하는데, 클로에는 이 능력을 감춘게 아니라 단순히 지금까지 쓸 수가 없었다고 한다. 팀 헬리온과 함께 하던 시기에도, 베네트나슈로써 움직이던 시기에도. 왜냐하면 감각의 '전달' 은 마음 속 깊이 신뢰하는 동료가 아니면 쓸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이에 페트라는 잠깐 놀라지만 이내 한숨을 쉬면서, 약속은 약속이니 클로에의 '사취성무제' 출전을 인정해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취성무제에 대비한 특훈에 들어가는데, 이때 미나토 만이 아니라 다른 팀원들도 각자 다른 팀원들과의 감각 '전달' 특훈을 한다. 하지만 다들 기분적으로는 괜찮아도 몸이 버티지 못한다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전달 능력을 사용하는 클로에도 상당히 힘들어하면서, 이상은 모든 팀원들이 감각 전달을 몇 번을 하더라도 컨디션에 아무 문제 없는 수준이라고.
- 예지 능력
디르크의 비서인 코로나의 능력이자, 디르크가 아무 쓸모도 없는 코로나를 자신의 바로 옆에 두며 아끼는 유일한 이유. 그 능력은 '반드시 빗나가는 예지' 펠레의 저주. 즉 코로나가 점친 결과는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다. 3가지 조건이 겹쳐야 발휘되는 굉장히 특수한 능력이다.
첫째, 하루에 한번만 발동이 가능하다.
둘째, 점치는 내용을 코로나 자신이 정해야 한다.
셋째, 점치는 시간이 저녁이어야 한다.
그래서 디르크는 자신이 알고 싶어하는 것이 있을 때, 사람들을 움직여 코로나 주변에 교묘하게 정보를 퍼뜨려, 코로나 자신이 디르크가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점치도록 유도한다.
8 애스터리스크 세계관의 진실
애스터리스크 세계의 시발점인 '낙성우' 사건이 인위적인 사건이라는 추측이 있으며, 그때 발생한 대량의 운석들이 우주에서가 아닌, '저쪽 세계'에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애스터리스크의 '세계'는 적어도 2개는 있어 보인다. '낙성우' 사건 이전까지는 극소수였던 성맥세대들은, 어쩌다가 '저쪽 세계'에서의 만응소의 영향을 받아 태어난 것으로 보이며, 뭔가의 원인에 의해 '저쪽 세계'에서 대량의 운석들이 마법진을 통해 이쪽 세계에 발생, 이 운석들이 지닌 수많은 마나다이트들에 포함된 다량의 만응소가 '이쪽 세계'에 퍼져, 지금의 애스터리스크 세계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전히 만응소가 지금의 '이쪽 세계'에는 풍부하여, 성맥세대의 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언젠가, 먼 훗날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성맥세대의 수가 일반인의 수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본다.
'저쪽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사람은 현재까지 단 한명, '라디슬라프 바르톡' 교수 뿐으로, 그래서인지 그가 만든 순성황식무장은 죄다 다루기가 너무나 힘들고, 우룸=마나다이트들의 성격과 개성 또한 굉장히 강하다고 한다. 그래도 그가 '저쪽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었기 때문에 순성황식무장과 우룸=마나다이트에 대한 연구가 굉장히 진척되었다. 또한 바르톡 교수 본인의 말에 의하면, '발다=바오스'가 '이 세계'에 무슨 일을 일으킬지 지켜보다 싶다고 하였고, '판=도라'의 진정한 힘이 각성한다면 '이 세계'를 바꿀 수 있을 정도의 '무언가'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라이아=폴로스'를 다운 그레이드 시켰을 때, 굉장히 실망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5개로 분할되어 약해져버린 '라이아=폴로스'는 '발다=바오스'나 '판=도라'만큼이나 '이 세계'에 무언가를 일으킬 수 있을 만한 힘은 이제 없기 때문인 듯. 그래서 클로디아가 바르톡 교수에게 '판=도라'의 '진정한 힘'에 대해서 확인했을 때, 바르톡 교수는 엄청나게 기뻐하며 환희했다. '판=도라'의 엄청나게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바르톡 교수가 '다른 아이들'보다 특히나 더 힘들어했고, 그래서 설마 자신 말고 다른 사람이 '판=도라'의 '진정한 힘'에 도달할 수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고, 포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바르톡 교수의 말에 의하면, 자신 말고도 '저쪽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자는 현재 '두 명' 있다고 한다. 한명은 '에르네스타 큐네'이고, 다른 한 명은 '힐다'이다. 발다는 바르톡 교수에게 이를 확인한 후, 개인적인 흥미에 따라 '힐다'를 선택하였다.
9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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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만화판
- 본편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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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22일 (日) | 2014년 11월 22일 (日) | 2015년 05월 24일 (日) |
2016년 03월 22일 (日) 4권
코믹스는 애니메이션 '1쿨 분량', 즉 '원작 3권 분량'에서 완결이다. 코믹스에 한해서, 최종보스는 이레네와 프리실라 자매, 그리고 '패궤의 혈겸'이다.
2016년 03월 23일 (日) 공식 학원 안내(공식 앤솔로지)
1쿨 때 애니 사이트에서 연재되었던, 7명의 작가의 만화들의 모음집이다.
여기에 일러스트와 2편의 단편 만화를 추가. 카스미 작가가 가장 좋아한다는 클로디아와 실비아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린 단편들이다.
- 외전 코믹스 "퀸벨의 날개(クインヴェールの翼)"
달에 가고 싶어 하는 와카미야 미나토가 주인공으로, 퀸벨 여학원과 사취성무제를 중심으로 한 외전.
원래는 만화였지만 소설화도 되었으며, 4월 25일에 외전 소설 1권이 발매되었다.
외전 코믹스는 외전 소설 '2권 분량'으로 완결이다. 물론 작가님이 말씀하시길, 소설로는 외전 코믹스가 끝난 부분의 다음 부분이 나올 것이라고 하셨다.
권수 | 일본 발행일 |
1권 | 2015년 04월 09일 |
2권 | |
3권 | 2016년 04월 08일 |
9.2 애니메이션
원작 | 미야자키 유 |
원작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 오키우라(okiura) |
총감독 | 오노 마나부 |
감독 | 세토 켄지 |
캐릭터 디자인 총작화감독 | 카와가미 테츠야 |
음악 | 라스무스 페이버 |
음악제작 | 플라잉독 |
애니메이션제작 | A-1 Pictures |
방영시간 |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시즌 1)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30분(시즌 2) |
2015년 10월부터 4분기 애니메이션과 2016년 2분기로 나눠 방영될 예정이다
10월부터 애니맥스에서 1화가 방영됐다. 연출 및 작화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90]그리고 마지막화에선 작붕 논란이 발생했다 전분기 애니 때문에 기시감을 느꼈다는 시청자들도 있었다드라. 분할이라고 해도 2쿨인 점이나 작화나 진행이 괜찮은 점을 보니 꽤나 예산을 쓴 듯. 전개도 나름 깔끔하다는 평. 전투 때나 설명 때, 기술 및 용어가 따로 표시 된다. 다만 아야토가 속박에서 해방되는 뱅크신이 자주 나와 시간벌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게다가 제작팀이 로리콘인지 상당수가 어려졌다
마침 동 분기에 방영되는 낙제기사의 영웅담과 닮은 점이 많아 방영 개시되면서부터 서로 비교되고 있다. 판타지 배틀 액션물이라는 점, 주인공과 히로인의 첫 대면, 그 히로인의 속성 등. 게다가 두 작품 모두 방영 시간이 현지 기준으로 토요일 밤에 방영된다. 다만 그쪽은 도입부 배경 자체가 극우같은 설정이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근데 나중의 흐름은... 낙제기사의 영웅담 항목 참고. 반대로 여긴 마지막 화 연출이 아스트랄하기 그지 없었다.
예고편은 클로디아가 전담하고 있었으나 어느 시점에서 사야도 등장하고 있다. 특이점은 Live 2D를 이용한 모션을 구현해놓았다는 것. 어지간한 공식 애니 중에 거의 최초일지도?
1쿨 방영 후의 평가는 미적지근하다. 요즘 학원 판타지 중에서는 놀라울 정도의 고퀄리티와 뛰어난 작화, 수려한 CG로 기대치를 모았지만 이 작품은 수많은 인물들과 떡밥들이 얽혀 후반부에 터지는 작품이기 때문에 전개가 평탄하다는 것이다. 갈등도 딱히 갈등으로 와닿지도 않고 전투신도 고퀄이지만 박진감이 없어서 심심하다는 것이 주된 평. 동분기에 방영된 낙제기사는 한 화마다 기억에 남는 전개를 보이고 2ch에서 2015애니 투표 결과에서 무려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거두는 반면에 학전도시는 50위 안에도 못 들었다. 비록 그 순위에 같은 학원 판타지지만 심각한 저퀄리티에 온갖 조롱을 받는 성검사의 금주영창이 21위에 올라 신빙성이 좀 떨어진다 할지라도 50위 안에도 못 들었단 말은 시청자들한테 기억에 남을 만한 확실한 어필을 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내용면에서 살펴보면 이리네가 1쿨 최종보스라는 게 임팩트가 떨어졌는데 오히려 前 서열 1위였던 키린과의 싸움이 인상에 남았다는 시청평도 있었다. 결정적으로는 자꾸 낙제기사와 비교되긴 하지만, 양산형 능력자 학원 배틀물이 애니메이션화 되었을 때 양산형답지 않은 탄탄한 줄거리, 캐릭터의 매력성, 전투씬에서의 긴장감 등이 그렇게 특출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거기다 학전도시는 마지막 화에서 아야토가 온갖 사력을 다하는 장면이 거친 선으로 그려지며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3D를 이용하여 완전히 딴사람이 된 얼굴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평이 엇갈리고 있다. 낙제기사가 마지막 화에서는 고유의 흑백 작화를 사용하여 뛰어난 연출로 호평을 받은 것과는 대조된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양산형 학원배틀물 중에서 낙제기사와 함께 작화 부분은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분할 시즌제이기에 단일분기작품인 낙제기사의 영웅담과 1대1 비교는 힘들고 전체 평은 성무제가 최고조에 다다를 2쿨에 가서야 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1기까지 나온 시점에서의 평가는, 학전도시는 작화와 전투씬에서는 같이 고평가받았지만 내용면에서 긴장감과 싸움의 박진감까지 더하여 임팩트가 상당했으며, 외부 평가와 판매량까지 합쳐서 낙제기사 쪽이 우위를 점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1쿨 BD/DVD 현재 평균 판매량은 2,153장이다.
2쿨 1화가 방영되자, 평가는 대체로 호평이다. 특히 1쿨에는 전투신이 좀 미적지근했다는 평이었는데, 2쿨 1화에서 보여준 전투신은 이 단점을 많이 개선했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작품 자체가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라, 2쿨 1화의 평도 상당히 박하게 주는 시청자들도 있다. 별로 발전한 점을 못 느끼겠다던가, 1쿨과 달라진 게 없다던가, 문제점이 뭔지 제대로 찾지 못했다던가...그래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1쿨보다 많이 발전했고, 전투신이 좀 별로였다는 단점을 많이 개선했다고 본다.
특히 오프닝은 엄청난 호평이다. 노래도 오프닝 영상도 1쿨 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는 평. 1쿨 때도 오프닝만큼은 대부분 호평이었는데, 1쿨 오프닝을 훨씬 더 뛰어넘었다는 평. 그래서 2쿨 1화까지해서 작화팀이 갈리고 있다는 소리도 들린다(...).
엔딩도 나름 평가가 괜찮은데, 히로인들의 사복 복장이 괜찮다고.
액션신이 괜찮아지면서, 대체로 '그래도 2쿨이 1쿨보다는 낫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쿨 때는 액션신의 단점을 지적하면서 알디와 림시의 3D 작화도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2쿨에서는 그 부자연스러움이 훨씬 덜 느껴지면서 액션신도 나름 훌륭하다고.특히 남자의 로망 합체신(...)
그리고 2쿨 7화에서 마지막 히로인 실비아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A파트에서 '확실히 1쿨보다는 2쿨이 훨씬 낫다.' 는 평가에 종지부를 찍었다. 실비아의 전투신, 능력 및 노래신이 원작 이상이다. 성우 '치스가 하루카' 의 노래가 더해져 마지막으로 나온 히로인의 매력을 정말 잘 살려냈다. 작가도 이 장면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만족스럽다고.
그런데 그 효과가 좀 지나쳐서, 실비아의 임팩트 덕분에 어느 정도 2쿨의 평가가 오르긴 했는데, 실비아가 나온 장면 바로 다음에 나오는 다른 히로인들의 취급이 조금 안 좋아진 경향이 있다(...). 이번 실비아의 등장과 그 작화 및 노래에 큰 감명을 받은 시청자가 '실비아와 기타 미만 잡' 이라는 말도 했을 정도(...).물론 원래부터 실비아 팬이었던 독자들은 그런거 없고 원작 이상의 작화와 성우의 훌륭한 노래에 감동의 눈물을 폭포 같이 쏟아내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실비아 데이트편이 안나오자 절규했다고 한다...
그래도 원래부터 인기가 많았던 키린과 9권이 나와서 모든 진실이 밝혀진 이후 인기가 급상승한 클로디아는 분량이 없어도 사정이 조금 나은데, 사야와 유리스는(...) 지못미
1쿨과 2쿨 전부해서 24화로 끝났다. 다만 2쿨 12화, 즉 마지막화의 끝부분에 사취성무제 편의 중요 장면들[91]과 인물들[92], 그리고 왕룡성무제 편의 라스트 보스로 여겨지는 오펠리아가 나왔다. 그외에도 에르네스타의 뒤에 디르크와 코로나가 보인다던가, 팀 황룡에서는 샤오페이가 실루엣으로만 처리되었고 팀 란슬롯에서는 퍼시벌만 실루엣 처리되는 등 중요 인물들과 앞으로의 내용의 스포를 적절하게 섞어서, 각 장면들의 포인트를 의미있게 잘 표현했다.그리고 몇몇 작붕도 있다 루살카 마흘레나 작붕 지못미
다만 이것으로 학전도시 애니는 끝인 것인지, 아니면 이 장면들이 후에 2기가 나오는데 대한 예고 장면들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원작을 본 사람도, 보지 않은 사람도 공통적인 심정은 '이제 막 재밌어지려고 하는데 아쉽다.' 이다.[93] 특히 클로디아, 실비아의 매력의 포텐셜은 앞으로 전개되는 내용에 있기 때문에 특히나 더 이런 느낌이 강하다.
키린 팬들은 키린의 각성, 사야의 팬들은 사야의 고백, 클로디아 팬들은 클로디아의 진실, 실비아 팬들은 데이트, 아야토는 마지막 봉인이 풀린 후의 무용이 아니라 양학 등의 중요 내용들이 다 이 뒤에 있기 때문에(...).유리스는? 모르겠다. 기억나는 거 없(...) 거기다 유쾌한 루살카 멤버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다만 DVD 판매량이 생각보다 영 좋지 않고(...),러브코미디 요소를 대부분 빼서 그렇다고 한다 이후의 내용들은 마지막화 끝부분에 대충 중요한 부분들만 추려서 요약, 정리해서 보여줬기 때문에, 2기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꽤 많다. 실제로 끝부분에 마무리한 듯한 느낌으로 끝냈고, 2기 광고나 발표는 없었으니... 그래도 아직 원작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끝나려면 왕룡성무제나 금지편동맹 등 내용이 좀 남았기 때문에, 지금이 아닌 좀 지나서라도 소식이 들려올지는 모를 일이기도 하다. 아니면 OVA 같은걸 끼얹나? 영화화는 당연히 가능성 제로
2016년 6월 4일. 북미판 BD판도 확정됐는데, 이쪽은 영어더빙까지 해서 발매한다. 배급은 '샬롯'과 '토라도라!', '4월은 너의 거짓말' 등을 배급했던 애니플렉스 USA가 담당한다. #.
9.2.1 주제가
오프닝이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칸코레와 비슷하다고 반응하는 팬들이 있는데 본 오프닝의 작곡가는 해당 작품들의 오프닝을 담당한 West Ground이다. 최근에는 나노 전담 작곡, 편곡에서 벗어나서 플라잉독을 비롯한 빅터에 속해있는 가수들에게 곡을 주는 전속이 된 듯...
4월 27일, 치스가 하루카의 '愛の詩 -words of love-' 가 발매되었다. 여기에는 애니에서 배경음으로 삽입되었던 곡인 '사랑의 태양' 도 포함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Lonely Feather' 역시 2쿨 7화에서 실비아가 진면목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삽입되었다. 작화와 더불어서 원작 이상의 임팩트를 일으켰다.덤으로 2쿨의 평가와 실비아의 인기를 올려줬고, 그 대신 다른 히로인들의 인기를 떨어뜨렸다
5월 27일에는 OP곡인 니시자와 시에나의 'The Asterisk War' 가 발매될 예정.
9.2.2 2기 가능성
이번 2쿨 평도 상당히좋고 노래도 좋아 bd예약수가 2천장에서 3천장이 깔려있다는 소문이 있다. 현장 특전판을 구매하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수치는 더 올라갈것으로 보인다. 1쿨때가 2천장선이였는데 2쿨에서 3500이상 넘겨주면 2기가능성이 커진다고 보는데,이는 학전도시 자체가 is 대응작으로 만든거라서 게임 2개에 애니 2쿨에 팍팍 밀어주곤 있고 원작 판매량도 증가했으며 작가가 여러모로 애니화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아 추후 차기작 회의때 작가는 제작하자는 쪽으로 추진할거같다.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7/31일 기준 DVD는 403개가 팔렸고 BD 1권은 1,773장 2권은 1907장이 팔렸다. 출저는 오리콘
BD 3권의 출시는 8/24이다.
이를 보고 2기가 나올지 안나올지 판단하는건 개인의 몫이다. 어차피 여기서 말해봐야 달라지는건 없고 정말 2기가 나오길 바란다면 BD와 굿즈를 사도록하자.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힘들다
9.3 게임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페스타: 봉화현란 문서 참조
어플리 게임으로도 나온다고 한다. 제목은' 学戦都市アスタリスクフェスタ 煌めきのステラ' .
개발이 결정되었으며, 예정으로는 여름에 나온다고 한다. 배경은 역시나 봉황성무제인 듯 하다. 다만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는 듯.
게임은 성무제 우승을 향한 배틀로도 전개할 수 있고, 배틀을 하지 않고 미연시처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한 듯 하다.
공식 사이트가 오픈되었다.
10 바깥 고리
- ↑ 본편의 내용에 따르면, '팀 란슬롯' 의 준결승 상대로써 베스트4까지 올랐지만, 준준결승에서 시합은 이겼지만 부상자가 너무 많이 나온데다가 그 부상도 쉽게 복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어서 팀원들이 입원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팀 란슬롯' 과는 싸워보지도 못하고 사퇴한 듯 하다. 그 외에도 레볼프의 용병생들과 마주치는 등, 본편에서 어느정도 언급만 되었던 내용이 자세히 나올 듯 하다.
- ↑ 낙성우를 찍은 비디오에서 지표면 충돌로 부셔진 유성 내부에 마법진이 발견되었다.
- ↑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자동차가 달리는 속도 정도는 가볍게 뛸 수 있다거나, 몇 층은 되는 건물을 뛰어 오를 수 있을 정도다.
- ↑ 키린의 아버지도 정당방위였으나 비성맥세대인 일반인을 살해한 죄로 현재 감옥에 수감중이다.
- ↑ 다만, 만능이라 불리는 실비아도 치유 능력 만큼은 사용 할 수 없기에 근본적으로 다른 능력으로 여겨진다.
- ↑ 싸우면 싸울 수록 능력에 대한 대처법이 생겨서 장기적으로 보면 승률이 엇비슷해진다는데, 역대 성무제 우승자들 대부분이 능력자이거나 순성황식무장 사용자라는 것을 보면 우위를 점한다고 말할 수 있다.
- ↑ 1세기가 다 되어가는 애스터리스크 역사상으로도 능력자이면서 순성황식무장의 사용자였던 사람들은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다.
- ↑ 단, 정부가 제 기능을 못하는 국가의 경우에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 프리실라가 좋은 예.
- ↑ 강각의 레기오스의 연금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 순성황식무장 판=도라의 사용자인 클로디아는 각각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비교적 성격이 좋은 순성황식무장과, 그 반대로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할 정도.
- ↑ 사용자가 순성황식무장의 힘을 이끌어낼 수 있는 비율을 말한다.
- ↑ 무턱대고 성진력만을 잔뜩 주입할 경우, 왠만한 마나다이트는 과다충전으로 인해 폭발하고 만다.
- ↑ 이미 죽은 자를 되살린다거나
- ↑ 인권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성맥세대의 청소년들이 각자의 소원을 위해 서로 결투를 벌이고 이를 보고 즐거워하는 관객이 있다는건 딱 콜로세움이다.
- ↑ 이때 메사는 순간적으로 굉장히 차갑고 어두운 눈을 했다고 한다.
- ↑ 소원의 내용에 대한 생각은 있긴 하지만, 기간이 아슬아슬해질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라고 한다.
- ↑ 다만 대외적으로는 어디까지나 성무제 무대를 보다 고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몇몇 애스터리스크 학생들과 학생회장들은 '대회담'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고.
- ↑ 학생에게는 과분할 정도의 액수이기에 유리스가 리젤타니아의 고아원에 생활비로 보내줄 정도다.
근데 특전 만화를 보면 이 금액의 대부분을 고아원으로 보내주고 유리스는 특별 세일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생활을 했던 듯 하다. 요리도 자신의 능력으로 하기 때문에 가스비도 절약. - ↑ 그 예시로, 아야토가 서열 1위가 되자 그의 사인을 받아간 학생들이 인터넷 경매로 비싼 가격에 팔고 있었다.
- ↑ 다른 학원들은 아직 서열과 관련해 제대로 된 언급이 없다.
- ↑ 결투의 승자와 패자의 순위가 뒤바뀌는 제도.
- ↑ 2권에서 유리스가 직접 언급하였는데, 봉황성무제를 통한 경험과 새로운 황식무장 노바 스피나를 통한 파워업 덕분인지, 8권에서 유리스가 칸나리와의 공식 서열전에서 가볍게 승리했다고 한다.
- ↑ 물론 이때는 토도 키린이 1위였을 때이다.
1화에서도 키린이 등장했다. - ↑ 단, 육만신전에 있는, 과거 선수까지 섞은 랭킹에서 1위는 벨가 린드발.
- ↑ 그 예시로, 외전의 주인공 미나토가 아야토는 키린과의 결투에서 승리해 세이도칸 학원 서열 1위가 되었다.
- ↑ 재명제사서에 이름이 등록되지 않았다면 13~72위의 서열자들을 등록할 수 있지만 모두의 12인을 지목할 수 없다.
- ↑ 이 지역에서 장사하는 마피아 입장에서도 치안이 나쁘다고 소문이 나면 매출과 관계되는 손님들의 방문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치안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 ↑ 실은 중재는 대외적 명분일뿐 자신들도 이익을 얻기 위해서라고 한다.
- ↑ 실제로 리젤타니아와 비슷한 처지의 나라가 성무제 우승 소원으로 자치권을 회복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 ↑ 묘사를 보면 하나의 회사 아래 6개의 자회사가 있다기보다는 6개의 회사의 협력체라고 보는게 조금 더 타당하다. 통합기업재체로서의 이익이 1순위라고는 하지만 묘사로는 각 운영모체의 이익내지 성무제에서의 활약이 2순위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간섭이 매우 심하고 그 사이에서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
- ↑ 가장 큰 예로 유리스의 리젤타니아를 들 수 있다.
- ↑ 프로그램은 속한 부서에 따라 그 수준이 다른데, 성무제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 창의력과 알디, 림시 때와 같은 융통성이 필요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정신 조정을 받는다.
- ↑ 일본에 본부를 두고 있다.
- ↑ 애니메이션의 묘사에 의하면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 ↑ 유럽에 본부를 두고있는데 애니메이션의 묘사로 따르면 영국에 본부가 있다.
- ↑ 애니메이션의 묘사에 의하면
당연하게도중국에 본부가 있다. - ↑ 오스트리아에 본부를 두고 있다.
- ↑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다.
- ↑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퀸벨은 여학교에다가 특유의 기준으로 입학하기 힘들고, 갈라드워스는 검술을 중시하고 제롱은 체술과 능력의 대체제라 할 수 있는 성진술을 배우는 학교라 마녀와 마법사의 입지가 좁다. 아를칸트에 갔다가는 인체실험 당할 가능성이 있고, 레볼프는 이미지가 나쁠 뿐더러 자신의 실력에 자신있지 않는한 레볼프에 가는 것이 꺼려질 수 밖에 없다. 소거법에 의해, 평범한 세이도칸에 능력자가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다.
- ↑ 이름을 직역하자면 "여왕의 면사포." 교장의 모습도 면사포를 쓴 여자의 모습이다.
- ↑ 그로인해 규모가 가장 작은 학교다.
- ↑ 애스터리스크 외부 사람들 뿐만 아니라 타학교의 남학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오죽하면 여섯 학원이 모두 개방된 학원제 때, 퀸벨에는 타학교 학생들로 가득 차 있었다.
- ↑ 큰곰자리의 꼬리 끝에 해당하는 별의 옛 이름이다.
- ↑ 학생간의 결투를 엄격히 제한되어 서열을 올리기 매우 힘들다고 한다.
- ↑ 12명 개개인을 "정기사", 13~72위는 "후보생"이라 부른다.
- ↑ 작품에서 등장하는 24회 사취성무제에는 팀 랜슬롯, 팀 트리스탄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다.
- ↑ 다른 학교는 애스터리스크 특유의 환경이 인격 형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아주 당연한 이유로 초등부가 없다.
- ↑ 수파가 목파를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마녀나 마술사가 비능력자에게 보통 우위를 점한다는 사실때문에 얕잡아보는 듯하다.
아니면 후폰이 세실라에게 붙잡혀 살아서 일수도 - ↑ 사일러스 사건의 전말을 모르는 타학교들은 세이도칸과 아르르칸트의 공동개발만 듣고 일방적인 기술원조로 취급할 정도다.
- ↑ 프리실라의 이야기만 봐도 애스터리스크 외부에까지 잘 알려진듯하다.
- ↑ 어설픈 힘은 더 큰 힘에 의해 제압된다고(…)
- ↑ 레볼프는 서열 1위의 지명을 통해 회장이 선출되는데 이 때문에 힘을 중요시하는 학교에서 역사상 최약인 비성맥세대 회장이 탄생해버렸다.
- ↑ 가르치기보다는 연구에 더 열심이었던 사람으로 황식무장과 순성확식무장에 관해 중요한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클로디아의 판도라를 만들어낸 사람이기도 하다.
- ↑ 구스타브 말로를 포함한 25%정도는 단순히 돈이 필요하여 참여했다고 한다.
- ↑ 이 순성황식무장은 바르톡이 우연찮게 만들어버린 순성황식무장이다.
- ↑ 비취의 황혼을 해결한 벨가도 이 발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을 보면, 지금까지의 정신간섭계 능력과는 달리 성맥세대 및 마녀나 마술사가 봐도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발다에게 몸을 빼앗기고 있는 우르스라를 실비아가 직접 보았을 때, 발다가 입을 열기 전까지는 정말로 우르스라인 줄 알고 있었다. 더군다나 발다는 필요하면 기억을 지우는 짓도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뒤에서 일을 벌이는데 이보다 성가시고 위험하며 뛰어난 능력은 없으며, 힘이 아니라 그 능력에 있어서 공포의 대상인 순성황식무장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같은 순성황식무장을 상대로도 정신간섭을 할 수 있다.
- ↑ 그도 그럴 것이, 발다에 대해 세계가 알게 된다면 그야말로 세상은 발칵 뒤집히게 된다. 어떤 사건, 어떤 테러가 사실 발다가 뒤에서 사람들을 조종하여 일으킨 것인지 알 수 없게 되고, 지금도 발다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세상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말은 앞으로도 비취의 황혼 이상가는 대사건 및 테러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발다가 자기 마음대로 날뛸 수 없도록 긴가가 항상 주의하고 있고, 이에 대해 계약을 맺은 듯 하다.
- ↑ 직역하면 "붉은 노을." 능력을 묘사하는 백려의 마검과는 다르게 흑로의 마검처럼 검의 모습을 묘사하는 의미로 추측된다.
- ↑ 오(鳴)는 "(새의) 울음소리"를 뜻한다. 소리와 관련된 능력을 가졌거나 어느 닌자만화의 기술처럼 능력을 발휘할 때 나는 효과음을 묘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 실제로 흑로의 마검과 백려의 마검이 가까운 거리에 있었을 때, 기동체 상태로 있었을 뿐 꺼내지도 않았는데 서로 공명하였다. 하지만 이게 반가움을 나타내는 표시인지, 대결을 바라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다고 언급된다.
- ↑ 때문에 4색의 마검은 모두 발다=바오스의 능력을 벨 수 있어, 발다=바오스에게 있어서 천적의 느낌이 있다.
- ↑ 상세한 능력과 대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사용자와 그 모습이 나왔다.
- ↑ 설정집 및 본편에서의 모습으로는 이 설명이 맞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기본적으로 보라색의 도신에 검은색이 섞여있는 모습이다.
- ↑ 유일하게 보라색 도신에 검은색이 섞여있지 않은 부분은 애니메이션 2화에서 레스터가 적합률 테스트 준비 완료 직전인데, 그때는 약간 투명한 흰색이다.
- ↑ 흑로의 로는 "향로"의 로와 같은 한자 단어로 "화로"라는 의미를 가졌다.
- ↑ 그걸 보면 누구나 다 자신의 생각에 공감했을 거라고 했다.
- ↑ 아예 이 둘을 사용의 대가라고 할정도.
- ↑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2화에서 레스터가 적합률 테스트에서 적합률이 마이너스 수치로 내려갔을 때는 보라색 도신에 검은색이 섞여 있는 상태에서 완전히 검은색으로 바뀌었었다.
- ↑ 다만 작중에서 나온 사용자는 아야토 뿐이고 나머지 두 명은 언급조차없다. 하루카는 비공식 사용자.
- ↑ 아야토의 적합률은 97%로, 다른 순성황식무장의 적합률과 비교해도 굉장히 높은 적합률이었다.
- ↑ 매발동시마다 소비되는 성진력의 양이 조금씩 늘어난다고 한다.
- ↑ 우연찮게 높은 적합율을 보이기는 했어도 방어불가 능력과 아야토의 엄청난 양의 성진력을 견디면서 압도적인 위력의 유성투기마저 사용이 가능한 것은 아야토에게 확실한 메리트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 ↑ 마녀와 순성황식무장의 상성이 안좋다고는 해도, 유리스는 화염을 다룰 수 있는 마녀인지라 열에 대한 내성이 높은데도 그 손을 완전히 태워버릴 정도로 거부반응을 보였다. 성맥세대에 마녀인지라 그 손을 다시는 쓸 수 없게 되거나 하지는 않고 흉터도 없이 잘 치유되긴 했지만...
- ↑ 백려의 려는 "여과"의 여와 같은 한자 단어로 "거른다"라는 의미를 가졌다.
- ↑ 이는 클로디아가 판=도라를 어렸을 때 처음 손에 넣었을 때랑 상황이 상당히 유사한데, 판=도라가 봉인 처리 되려던 걸 클로디아의 엄마인 이자벨라가 빼내온 것이기 때문이다. 메사도 적하의 마검을 겉으로는 봉인 처리하는 척하면서 빼돌린 후, 대외적으로는 봉인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해놓은 것이지 않을까 싶다.
- ↑ 7권 초반부에 클로디아가 팀원에게 판=도라의 능력과 약점을 설명해주면서 당시 그녀가 최대로 볼 수 있는 미래라고 말한다.
- ↑ 그래도 일단 순성황식무장이라 시간을 다 소비해도 흑로의 마검의 칼날을 받아낼 수 있을 것이다.
- ↑ 예를 들어 경기장 전체를 얼려버리는 공격을 한다면, 이 다음에 광역 빙결 공격이 온다고 알 수만 있을 뿐이지 피할 수는 없다.
- ↑ 근데 결과만 놓고 따져보면 히로인들의 '구원자' 를 불러들여준 '운명의 길잡이' 이자 '사랑의 큐피트' 가 따로 없다(...).
아야토 하렘 제조의 제1공로자판=도라가 보여준 죽음의 미래의 악몽 덕분에 클로디아가 무리를 하여 아야토를 애스터리스크에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유리스는운명의 백마탄 왕자님을 만나지 못하고너무 무리하다가 결국 모든 것을 놓치고 절망했을 가능성이 높고, 사야의 재회도 상당히 미뤄졌을 것이며, 키린은 결국 해방되지 못한채 괴로움을 꾹 참으며 무리하다가 유리스처럼 결국 소망을 이루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았다. 당연히 실비아도 우르스라나 금지편동맹의 실마리는 잡지 못했을 것이며, 잘못하면 발다에게 기억이 지워져 모든 것을 잃었을 가능성도 꽤 높다. 클로디아 역시 결과만 놓고 따져보면 결국 죽지 않고 살아났기에 새로운 미래를 걸을 수 있게 되었고, 당연히 그에 따라 아야토에 대한 연심이 더욱 깊어졌다(...).물론 주인의 연적들을 엄청나게 많이 만들었다는 생각도 있을 수 있다그 외에 아야토가 구원해준 이레네와 프리실라 등도 있다(...). - ↑ 중력을 뜻하는 gravity와 대낫을 뜻하는 scythe을 합쳐서 gravi-scythe
- ↑ 판=도라보고 그저 성격이 나쁘다라고 말한 클로디아가 혈겸은 위험해보인다고 말했었다!
- ↑ 이때문에 일레네의 이명이 흡혈폭희다.
- ↑ 적합률이 어느정도 높은 사용자만 변형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혈겸은 누구나에게나 높은 적합률을 보여주는 순성황식무장으로 유명하다.
- ↑ 디르크曰 이걸로 좀 얌전해질 거라고(...)
- ↑ 정확하게 따지면 순성황식무장이라 볼 수있는 알디를 벤 것이 아니라 능력인 방어벽을 벤 것이다. 하지만 패궤의 혈겸의 때 처럼 흑로의 마검의 힘을 끌어낸 것은 아니고 단순히 방어장벽의 출력이 상대적으로 딸려서 베인 것으로 보인다.
- ↑ 힘을 이끌어내기 전까진 오히려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다.
- ↑ 제우스의 유모였던 요정이자 염소를 말한다. 코르노쿠피아와 관련있다.
- ↑ 클로디아는 긴가의 최고 간부만이 아는 이 최중요 기밀 정보를, 역시나 라디슬라프 바르톡 교수가 만들어낸 판=도라의 사용 대가를 통해 상세하게 알고 있었다.
- ↑ 이러한 까닭에 유리스의 이명은 우리가 흔히 쓰는 화염(火焔)이 아닌 華(꽃 화)을 쓰는 華焔이다.
- ↑ 비꼬는 게 아니고 과장 좀 보태서 '갓애니'라고 하는 평도 있다.
- ↑ 실비아와 아야토의 데이트 장면 등
- ↑ 팀 황룡과 팀 란슬롯 등
- ↑ 너무 절묘하게 끊어서 끝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