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녀

1 건축용어

처마 네 귀의 기둥 위에 끝이 번쩍 들린 큰 서까래. 또는 그 부분의 처마.

모서리에 오는 귀추녀와 회첨에 오는 골추녀가 있다. 윗면은 지붕 경사에 맞추어 반깎기를 하고 도리보다 서까래춤 만큼 높이 올려 직교하는 도리귀에 맞추어 넣고 서까래는 추녀 옆에 붙게 한다.

2 醜女

못생긴 여자를 일컫는 말 잘생긴 여자인 미녀의 반대라 할수 있다.

2.1 추녀 캐릭터들의 일반적인 특징

  • 조연일 경우 기본적으로 개그 캐릭터.
  • 못생겼으면서 마음씨가 지날같을때
  • 주인공으로 등장할 경우 외모지상주의를 다루는 작품의 주인공.
  • 엉덩이턱, 큰 코, 두꺼운 입술, 광대뼈, 사각턱 등 얼굴의 특정 부분이 강렬하다.
    • 다른 여성진은 예쁘게 그려지지만 오히려 이 점이 눈에 띈다.
    • 주근깨 또는 곰보자국이 있거나 실눈.
    • 얼굴 윤곽 자체도 특이한 모양.
    • 단적으로 말하면 충격과 공포 같은 얼굴. 현실에서 추녀라 불리는 사람들이 귀여워 보일 정도로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공포에 빠진다.
    • 자뻑남이나 작업남조차 쫀다.
    • 색기담당 캐릭터를 따라하며 애교를 부리면 남자가 도망간다.
    • 다른 좋은 요소가 있어도 추녀라는 점 하나만으로 미움받는다.
    • 가끔 애인이 있기도 하다. 이 경우 남자도 추남이며, 닭살커플인 경우가 많다.
      • 아주 가끔 미남 애인을 두기도 하지만 이 경우는 100% 엄청난 갑부라는 속성도 같이 붙는다.[1]
  • 여자인데 걸걸한 남자 같은 목소리.
    • 게다가 힘도 남자 못지 않다.
      • 체육대회 등에 나오면 상대가 "심판, 남자 나왔는데요" 라며 지적당한다.
    • 반면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목소리인 경우도 있다.
  • 외모 상태가 안좋은걸 반영하는 못된 마음씨.
    • 갭 모에(?)를 위해 얼굴은 슬프지만 마음만큼은 비단결인 경우도 있다.
  • 주인공에게 반해있거나, 주인공을 싫어하거나.
    • 주인공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대쉬하려고 하면 방해한다.
  • 여자 일진 따까리는 대체로 이쪽.
    • 그리고 리더는 예쁘다.
  • 운좋게 외모가 보통이상인 남자와 결혼해 아이가 생기면 남녀를 불문하고 아버지를 닮아 제대로 된 얼굴이 된다. 그럼 됐어
  • 드물게 어떠한 원인으로 미녀가 되기도 한다. 이 경우 성격도 어느정도 바뀌는 경우가 많다.
  • 화장빨은 엄청나지만 화장을 지우면 OME...(...)

2.2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표시는 화장빨을 이용해 미녀가 되는 경우, ■표시는 갑부.

3 일본의 전통 연극 교겐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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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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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후쿠

배경이 까매서 은근히 무섭다
  1. 예를 들면 독신자 기숙사에 등장하는 시라토리자와 재벌의 고명딸인 레이코
  2. 223화에서 미국팀에게 추녀라고 디스당했다...
  3. 얼굴이 육각별이다.조석?
  4. 추녀라는 직접적인 언급이 전혀 없다는 게 함정(...)꽤 오랫동안 리메이크 소식이 없어서 추녀 취급을 받았었고, 대규모 개편 이후로는 그야말로 렛미인 취급.
  5. 기안대학교 14학번으로 100kg 몸무게를 갖고있으며 살들은 전부 근육으로 가득하다. 열심히 운동해도 쪘던 살들이 근육으로 빠져나간다. 외형은 언뜻 비만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근육맨이다. 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하는 김유이와 이름은 같으나 인물은 다르다.
  6. 복학왕에서는 기안초 내 비공식 여자 짱으로 등장했으며, 체육왕에서는 자신보다 예쁜 학생에게 체벌을 가하거나 자신보다 못생긴 학생을 편애하는 이중잣대를 보인다.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니까 예쁜 학생만 골라 벌주고 괴롭힌다.
  7.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여동생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강제로 시집보내기 위해 이혼시켰다.
  8. 비만인 한정으로 '유기견 이누'편에서 재원고 패션과로 전학온 전학생으로 비만인 박형석의 복제 캐릭터다. 뚱뚱한 외모때문에 집단 따돌림을 당하거나 식사 시간 땐 김유이나 방우리한테 생선 세례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추녀인 몸으로 잠을 자면 미녀인 몸으로 깨어난다.
  9. '관심종자' 편에서 등장하는 페북스타로 온라인에서는 예쁜 외모로 둔갑한 포샵 사진이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덩치크고 뚱뚱한 비만인이다.
  10. 그런데 이 세자매 중 또다른 한 명인 보아 행콕은 오히려 작중 최고의 미인이라는 점. 그리고 마리골드는 원래 예뻤다!
  11. 추녀의 대부분이 조연인 픽션에서 주인공이면서 추녀인 극히 희귀한 사례이다.
  12. 이 둘은 외모뿐 아니라 인성까지도 글러먹었다. 작가가 가장 증오하는 캐릭터들이기도 하고. 근데 팬시는 영화판에서 본의아니게 외모 상향을 받으셨다...?
  13. 작중 인물들 사이에서 외모는 별로라고 디스당한 적이 있으나, 그럭저럭 예쁘긴 한데 워낙 예쁜 사람들만 모이고 모인 후궁전에 있어 디스당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어서 취소선 처리. 이를 뒷받침해 주는게 이미 1화에서 1차 후궁심사는 뚧은 채로 등장했는데 한미한 가문 출신이라 가문빨로 뚧은 가능성은 제로. 또 정황상 립서비스다지만 예쁘다는 소리도 듣긴 했다. 게다가 링크 타고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드라마판의 배우 사진을 보면 도데체 어디가 추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