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ンダムヘッド,Gundam Head
목차
1 MS의 헤드유닛 타입 중 하나
1.1 개요
말 그대로 건담 머리. 대가리
일반적으론 다음과 같은 형태를 건담 헤드라 정의하지만 워낙 다양한 형태로 재발견되어서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대충 건담 또는 그 파생형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 생각하는 게 편하다.
건담이라 불리는 거의 대부분의 기체들이 채택하고 있어서 건담 헤드라는 통칭이 생겼지만, 이걸 달고 있다고 해서 다 건담 타입인 건 아니고, 역으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다른 헤드유닛을 달고 있는 건담도 있으므로 주의.
건담 헤드 가운데서도 얼굴에 슬릿이 붙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존재하는데, 슬릿이 붙은 쪽은 대개 퍼스트 건담과 닮아 있고 슬릿이 붙지 않은 쪽은 대개 Z 건담과 닮아 있다. 참고로 슬릿이 없는 건담의 원조는 Z건담. 이때부터 나오는 슬릿이 없고 턱이 날렵한 형태의 얼굴을 따로 제타 페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기에는 마스크를 쓴 형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과 일체화되고 있는 듯 하다.
건담에게 입이 없는 이유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정 이입이 쉽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보는 사람이 기쁠 때는 건담도 기뻐 보이고, 슬플 때는 건담도 슬퍼 보인다고 한다.
1.2 건담 헤드를 달았지만 건담으로 인정되지 않은 MS
커버나 세이프가드 안에 숨겨져 있는 경우는 ☆ 표시가 되어 있다. 참고로 더블오 계열 유닛들은 근본이 건담인 경우 설정집 기준으로는 건담 타입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그 밖의 다른 곳에서는 건담 타입으로 취급하지 않기에 이 항목에서도 그 기준을 따른다. 자세한 것은 건담 타입 항목 참고.
- 가뎃사☆
- 건다이버
- 건이지/건블래스터[2]
- 레그넌트☆
- 바르바토스 시리즈
- 비기나 기나 II
- 비기나 로나☆
- 실버 불렛[3]
- GN 아처☆ [4]
- 플린트[5]
- 페일라이더
- 제타플러스 - FAZZ - 델타플러스[6]
- 자이온[7]
-
B건담 -
2번의 건담헤드그 전에 MS가 아니잖아
1.3 건담 얼굴을 가진 타 작품의 기체
1.4 건담 헤드가 아니지만 건담 타입으로 분류하는 MS
- 레이스타[11]
- 블루 데스티니 1호기[12]
- 짐 헤드
- Z자쿠
- 건담 G 루시퍼: 건담의 특징이라곤 티끌만큼도 없는데 건담이란게 공식 설정이다.
영감님표 꼬장이후 공개된 뒷이야기에 따르면 자이온의 머리가 루시퍼의 머리일 예정이었다고...
1.5 변칙 스타일의 건담 헤드를 장비한 건담 타입
- 건담 Ez-8: 남는 부품을 짜맞춰 만들다 보니 V형 안테나를 일부러 달지 않았을 뿐[13] 나머지 헤드 유닛은 육전형 건담의 것 그대로이다.
- 건담 Mk-V: 건담이지만 뿔과 트윈아이를 제외하면 도저히 건담 헤드 같지 않은 건담 헤드를 가지고 있다.
- 리가지: 분명히 건담 헤드로서의 기본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긴 한데 꽤나 이질적인 디자인이어서 건담 아니라고 오해받는 경우.
- 아르케 건담: 뿔도 달려있고 턱 파츠도 있지만 눈이 4개에 얼굴 형태도 괴상해서 도통 건담 같아 보이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턱 파츠가 이중으로 달려있는 느낌.
- 백식: V형 안테나를 꽂을 슬릿을 일부러 채워넣지 않았을 뿐 고글 벗겨놓은 상태의 헤드 유닛은 Z 건담과 거의 똑같다.
- 빅토리 건담 헥사: V형 안테나를 빼고 헤드 유닛 양쪽으로 좀 더 성능이 좋은 안테나를 달았다.
- 턴에이 건담: 건담에 수염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지만 자타공인 별명이 수염건담 - 시스쿠드: 모노아이 건담. 이 한 마디면 충분하다.
- 대부분의 모빌파이터 : 오히려 전통적인 건담 헤드가 더 드물다(...). 뭐 이건 작품 컨셉상 어쩔수 없는 노릇이지만.
- 건담 G 셀프: 뿔이 앞으로 나와있다.
- 건담 구시온: 뿔이 뾰족하게 생기지 않고 마치 귀 형태로 조그맣게 있을 뿐더러 턱 파츠가 둥글넓적하다.
-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 얼굴의 중앙에 주황색의 굵은 선이 그어져있고 뿔은 이마가 아닌 좌우 관자놀이쪽과 정수리에 붙어있다.
2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메카
파일:Attachment/건담 헤드/Gundamhead.jpg
데빌 건담이 자가적으로 만들어낸 분신 메카. 그 형상은 건담 헤드의 목 아래가 촉수처럼 되있는 구조다. 데빌 건담의 호위나 무기가 목적으로, 한두개 정도가 아닌 다수가 등장하기도 한다. 입에 해당하는 부분에서는 빔도 쏘고 물기도 한다.
3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 등장하는 MS
썬더볼트에서 등장하는 육전형 건담의 별칭.[14] 형식명이 RX-79[G]이고 이름도 육전형 건담 그대로임에도 불구하고 우주 지형대응이 되는 흠좀무한 물건이다. 원래 블레이드 안테나가 들어가던 자리에는 지구연방군 마크가 박혀 있으며, 이를 대신할 안테나는 메인 카메라 양 옆에 작은 일자형 안테나 2개를 증설하는 것으로 해결. 그 때문에 건담 Ez-8과 흡사한 모양새의 헤드유닛으로 완성되었다 설정집에 따르면, 그냥 일반 짐을 건담 처럼 보이게 개조한 기체라고 작중에서도 머리만 달린 가짜로 건담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물건 취급....
본래는 외전 모래쥐의 손의 주역으로 설정했을때 디자인 했지만 나중에 본편에 넣을려고 보니 너무 강해 보여서 좀 약하게 보이게 하면서 짐보다는 멋지게 디자인 했다고
썬더볼트 주역 공략부대인 무어 동포단에서 시험삼아 1기를 먼저 운용한 뒤, 1개 부대 단위로 양산해서 아 바오아 쿠 공략전에 투입해 많은 전과를 올린다. 이후 0080년 시점에서는 페가서스급 강습상륙함인 스파르탄에 정식 부대로 배치, 썬더볼트 작전에 투입되어 남양교단에서 연구하고 있는 리유즈 P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탈취하는 선행부대가 된다.
4 건프라 바리에이션의 하나
각종 건담들의 머리 부분[15]을 정밀하게 재현한 프라모델 제품군이다. 기존의 건프라들이 아동 연령층에서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 것을 감안한 설계를 하는 반면 이 쪽은 완벽한 전시용이다.
그리고 프라모델이 발달함에 따라 헤드 베이스라는 거대한 건담 헤드 하나 끼운 스텐드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HGUC 유니콘 건담계. 유니콘계는 유니콘-> 디스트로이 모드로 헤드 형태를 바꿀 수 있는데, 이 방식이 MG와 같다. 덕분에 디스플레이 모델을 MG 만들기 전의 참고 용도로도 사용 가능.
건담 에이스에서는 RG 제타 건담용 헤드 베이스를 부록으로 내놓기도 했다.- ↑ 재질은 뭐가 되어도 상관이 없고 복수형이어도 상관이 없다. 비기닝 건담의 경우는 아예 빔 발칸에서 파생된 빔 안테나를 사용하고 있다.
- ↑ 전체적 디자인이 밋밋하긴 하지만 전형적인 뿔 없는 건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원래 건이지 자체가 빅토리 건담의 초기 디자인 중 하나였다가 탈락한 것을 재활용한 것.
- ↑ 일반 사병기는 제간의 머리를 하고 있지만 지휘관기는 영락없는 건담 헤드이다.
- ↑ 단 전신인 건담 알테미는 엄연한 건담이다.
- ↑ 크로스본 건담의 간이 양산기. 뿔을 제외하면 건담 헤드가 맞지만 설정상 건담이 아니다.
- ↑ 이들 셋은 매우 특이한 경우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전부 건담계 판정을 받지만 일반적으로 설정집이나 건덕후들에게서 인정을 못 받고 있다.
- ↑ 전형적인 건담 헤드를 하고 있는데 턱받이 부분을 제외하면 스크린으로 건담 헤드를 나타내고 있으며 설정상 건담 타입이 아니다.
- ↑ 마장기신 시리즈가 리메이크 되면서 조~금 디자인이 변했다. 뭐 그래도 팬덤에겐 건담 취급이지만...
- ↑ 레이즈너 Mk.II는 완벽한 건담 마스크다.
- ↑ 대놓고 너무 건담스럽게 생겨서 저작권 문제까지 발생했다. 상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 ↑ M1아스트레이와 기본 설계를 공유한다. 그리고 설정 정리에 의해 건담 아스트레이 시리즈에 정식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비록 작업용 양산기이긴 하지만 엄연한 건담 타입이다.
우주세기에는 이거보다 더한 작업용 건담도 있는 마당에그리고 얼굴이 맘에 안들면 M1의 헤드를 달아 건담 헤드를 달면 그만이다. 실제 건담 헤드로의 커스텀도 할 수 있는 설정. - ↑ EXAM을 탑재된 짐 머리를 달아 놨지만 설정상 어엿한 육전형 건담이다. 다만 등장 작품에 따라 가끔 짐 블루 데스티니라고 이름을 서술하는 경우도 있고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으로 건담 관련 스킬의 영향을 안 받는다.
- ↑ 야전에서의 파손률이 높아 수리에 수리를 거듭하다 아예 장착을 포기했다고한다.
- ↑ 썬더볼트 설정집 참고.
- ↑ 정말로 헤드유닛만 만들게 해 놓은 것도 있고 상반신까지 만들게 해 놓은 것도 있다. 회사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