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철도에 대해서는 경전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정식명칭 | 경전여객자동차주식회사 |
대표자명 | 강병구 |
설립일 | 1951년 10월 23일 |
업종명 | 운수업 |
상장유무 | 비상장 |
기업규모 | 중기업 |
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에 본거지를 둔 시외버스 회사.[1] 의령군 농어촌버스를 운행하고 있고, 합천군 농어촌버스도 1대 운행하고 있다. 계열사로 동일익스프레스와 경전고속관광이 있다. 참고로 심볼이 유럽연합 마크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
2 노선
진주발 서부경남 각 지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많다. 대부분 천일여객-고려여객, 부산교통계열, 신흥여객, 경원여객, 거창고속 등 지역 버스 회사들과 공동배차하고 있으나, 합천(해인사 및 대구완행) 의령, 최근에 천일&고려여객의 대구서부정류장-진주 노선을 인수받아 단독 운행 중이다. 그런데 대구서부정류장-진주노선이 고속노선으로 전환되었다. 우등고속 요금은 11,600원, 일반직행 요금은 9,300원인데, 우등고속의 운행횟수가 많고, 일반직행의 경우 하루 4~5회인데, 대부분 합천을 경유하고, 1회가 무정차로 이동한다. 이로 인해 요금인상 및 중고생 할인이 안되는 관계로, 학생 수요층들의 불만이 많아진 편이다.덤으로 동대구발 고속버스의 수요가 늘어났다 카더라
3 차량
기아 AM938AT의 기본 도색. | 슈퍼 에어로시티. | 그랜버드 파크웨이. |
도색은 아시아AM938AT의 기본 도색에 회사 로고만 표시하고 다녔으나, 장거리 노선 차량부터 전용 도색으로 교체했으며 현재는 일부 단거리 노선 차량을 제외하면 전부 신도색으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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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그랜버드 파크웨이. | 로얄 럭셔리 2.[2] | FX120. |
도색만 보면 이 회사와 묘하게 닯았다.(...)
2013년까지 AM버스(AM928)를 현역 시외 차량으로 굴리는 최후의 회사였다. 주로 마산-함안 시외노선, 대차 직전에는 대구 서부정류장-현풍 노선에서 볼수있었고 이 차량은 유니시티로 교체된 상태. # 대구에서 노선버스로 보기 어려운 유니시티는 서부정류장에 가면 이 회사의 차량을 많이 볼수있다.
한 회사에서 현대, 기아, 대우버스를 동시에 운용하고 있으며, 타 회사 노선 인수시에 받은 중고차량도 있다. 대표적으로 중앙고속에서 인수받은 그랜버드 선샤인 우등 차량,[3] 천일-고려여객에서 인수받은 BH116, BH120F 우등 차량 및 삼도고속에서 인수받은 뉴 그랜버드 그린필드 우등 차량 등이 있는데, 천일-고려여객에서 인수받은 차량들은 신차로 교체가 진행 중이다. 기아차가 다수이고, 완행 노선엔 슈퍼 에어로시티 및 유니시티 차량도 운행하고 있다. 서울남부-진해와 대전-진주 노선에는 FX120 우등 차량을 투입하고 있다.
4 이야기거리
부산교통과는 일생일대의 앙숙으로 유명하다. 그 과정에서 일어난 분쟁만 해도... 거기다가 2012년 6월에는 천안-진주간 운행을 개시한 경북고속과 갈등을 빚기도했다.[4]
진주에 있는지라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 신병들이 첫 외박을 나갈때 경전고속 전세부가 부산교통 관광부 차량과 함께 들어오기도 한다. 주로 대전과 대구서부행에는 고정으로 투입되며, 중간에 투입된 차량은 대전발, 대구발 노선에 지원투입된다. 단, 자대 배속은 부산교통 관광부 차량 단독으로 운행한다.
칠암동 차고지에서 퇴역한 구형차[5]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비인기 노선에 대한 승객 편의 및 안전에는 뒷전이다. 부산사상 - 함안 노선에서 운행시간을 지키지 않아 빈축을 산적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진해 - 거제고현 노선에서 말썽을 피우고 있는것 같다.- ↑ 하지만 이 회사 차량을 가장 많이 볼수있는곳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이다.
- ↑ 이전 버전에서는 로얄 이코노미 2 차량이라고 되어있었는데 대쉬보드 형상을 봐서 로얄 럭셔리 2가 맞으며 2008년 당시에 로얄 이코노미 2는 애초에 단종되었고 로얄 럭셔리 2 한정으로 페이스리프트가 되었다가 2009년 후반에 단종되었다.
- ↑ 이 차량은 2014년에 BH116으로 대차되었다.
- ↑ 2003년경에 경전고속에서 서울남부발 진주경유 사천, 삼천포행 시외버스를 운행하려고 하자, 부산교통에서 강력 반발해, 잠시 잠깐동안 진주시외터미널 외곽에서 승하차를 하고 14,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행했었으나, 곧 중단되었다. 이후에 2012년경에 발생한 사건으로써 천안발 진주행 직통버스가 없는 상황에서 천안에서 진주를 갈려면 모조리 대전을 경유해야 하는데, 대전-진주간 노선은 경전고속이 단독 운행하고 있다. 경북고속의 주장에 따르면 직행노선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경전고속에서 발권을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근데 여기서 가만있을 부산교통이 아닌지라 부산교통측에서 경전고속 엿먹으라는듯이 천안행 발권사로 나섰다.
아, 망했어요하지만 천안발 진주행은 첫날부터 파행. # # - ↑ 가니쉬달린 그랜버드, 천일여객 출신 BH120F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