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씨, 인명
| 동명이인 |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
Grant
스코틀랜드식 성씨, 남자 이름으로, 게일어의 '크다'에서 기원.
1.1 실존인물
- 그랜트 모리슨 : 스코틀랜드의 만화가
- 그랜트 조지 : 미국의 성우
- 그랜트 힐 : 미국의 농구선수
- 율리시스 S. 그랜트 : 미국의 18대 대통령
- 캐리 그랜트 : 영국 태생의 할리우드 배우
- 티파니 그랜트 : 미국의 성우
- 휴 그랜트 : 영국의 영화배우
1.2 가상인물
- 그랜트 -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
- 앨런 그랜트 - 쥬라기공원
- 제임스, 네티 그랜트 - 퍼지 컵케이크 살인사건
1.2.1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보스
グラント(Grant)
| 본명 | 아벨 카메론 | |
| 나이 | 불명 | |
| 신장 | 201㎝ | |
| 체중 | 105㎏ | |
| 생일 | 1월 8일 | |
| 혈액형 | A형 | |
| 국적 | 미국 | |
| 격투 스타일 | 암흑공수도 | |
| 취미 | 도자기 만들기 | |
| 특기 | 어떤 감정도 억눌러 참는다 | |
| 소중한 것 | 옛날에 카인, 메리와 셋이서 찍은 사진 | |
| 서투른 것 | 습기찬 곳 | |
| 좋아하는 것 | 가면 | |
| 싫어하는 것 | 목숨을 구걸하는 일 | |
| 좋아하는 음식 | 비프 스튜 | |
| 좋아하는 음악 | 음악은 듣지 않는다 | |
| 잘하는 스포츠 | 웨이트 리프팅 | |
| 역대 아랑전설 보스 | ||
|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 | → |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 |
| 기스 하워드 | 페이크 최종보스 그랜트 진 최종보스 카인 R. 하인라인 | |
성우는 키타자와 요우.
"나의 권은 멸망으로의 길... 신에게 매달림을 조소하며, 힘을 숭배하는 자..."
파멸의 상징으로 외경시되는 사우스타운 암흑계의 절대자. 준결승전 이후에 난입한다. 암흑공수도를 극한까지 단련하여 일류의 격투가조차도 능가하는 힘을 지녔다. 그 파괴력이 마치 악마와도 같아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싸움을 좋아하며 동시에 약자를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 게임의 최종보스인 카인 R. 하인라인과는 죽마고우로 사우스타운 빈민가에서 함께 성장한 둘도 없는 친우. 카인의 누나(락 하워드의 어머니)와의 기억도 공유하고 있다. 카인이 자신의 손으로 기스 하워드의 야망을 실현시켜 진정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인 뒤로는 그에게 절대적인 신뢰와 충성을 보이고 있다.
약자를 경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근본은 좋은 인간인지라 호쿠토마루와 싸울때도 큰 위해를 가하지 않고 봐주었으며 호쿠토마루도 "꼭 사부님같아..."라고 말했다. 어려워 하는 곳이 습기찬 곳인것은, 도자기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듯. 특징은 남들보다 월등히 큰 체격과 언제나 쓰고다니는 붉은 가면.
예전에 카인을 보호하다가 맞은 총탄이 서서히 심장 에 다가가고 있는지라 건강 상태가 몹시 좋지 않아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길어봤자 4년정도. 그랜트나 카인이 아닌 다른 캐릭터로 그랜트를 쓰러뜨리면 총탄이 심장에 완전히 박혀 사망해버린다.[1] 그럼에도 카인에게는 그 사실을 숨긴채 그를 위해 몸을 내던져 일선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카인의 엔딩에서는 카인이 이미 그런 사실을 알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카인과의 사이가 무언가 쿨하면서도 가슴 뜨거워(?)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다. 재미있는 점은 상술했듯 본명이 '아벨'인데 친구의 이름이 '카인'이니 창세기전의 카인과 아벨이 떠오른다. 결국은 그랜트(아벨)이 죽는것도 동일. 물론 여기선 카인이 죽인건 아니지만...
선택법은 캐릭터 선택창에서 동환에 커서를 맞춘 후 스타트 버튼을 누르며 ↑ ↑ ↓ ↓ ↑ ↓ 를 순서대로 입력하면 된다.
게임 내의 성능은 강하지만 사용법이 어렵다 정도. 기본기와 필살기 하나하나의 판정과 데미지가 굉장히 좋다. 대공기 흉조인(→↓↘+A or C)과 초필살기 마신파천탄(↓→↘↓↘→+A or C)의 대공 처리가 좋고, 돌진기 호탄핵(↓↘→+B or D)도 성능이 뛰어나 하수에게는 호탄핵만 난발해도 괜찮을 정도. 하지만 대부분의 기술이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용법이 굉장히 까다롭다. 캔슬 가능한 기본기는 오직 상단 회피 공격 하나뿐[2] 연속기는 거의 강제연결로 써야할 정도로, 주력인 약P 연타 - 마신원월륜(↓→↘↓↘→+B or D)도 강제연결이다. 대회에서 그랜트 플레이어가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이 때문. 초필살기 마신원월륜과 마신파천탄은 둘 다 강력하면서 연출도 멋지니 볼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보도록 하자.
CPU 버젼은 플레이어블 버젼과 캐릭터 컬러가 약간 다르다. 또한 흉조인과 마신파천탄에 무적 시간이 추가된다. 등장 모션도 살짝 차이가 있고 프로토 타입 시절에는 마벽(↘+C)이라는 특수기로 악명을 떨쳤는데 이 특수기를 사용한 후에 다른 필살기, 초필살기로 캔슬이 가능해서 구석에서 흉조인을 맞추고 브레이크만 해도 마벽 → 강 호탄핵 → 바멱 → 강 호탄핵(반복)이라는 초딩급 무한이 가능하다. SNK도 이걸 심각하게 생각했는지 커맨드를 바꾸고 캔슬이 불가능하게 바꾸면서 후 딜레이를 줄임으로 이 특수기는 평범한 특수기로 전락했다.
2 미국의 전차
M3 그랜트. 제2차 세계 대전당시 미국에서 개발한 전차인 M3 리를 영국에서 약간 개량한 전차. 그랜트라는 애칭도 영국에서 붙였다.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독일군이 3호 전차와 4호 전차를 앞세워 전격전을 구사하여 유럽을 석권하였지만, 당시 미군의 주력이었던 M2 전차로는 독일군의 전차에 맞설 수가 없었다. 1940년 프랑스가 함락되자, 미군은 급히 보병 부대의 기계화를 진행하는 한편, 전차부대의 정비도 서둘렀다. 1940년 8월 크라이슬러사와 계약을 맺고, M3 전차가 개발된다. 기술의 부족으로 리벳 접합 공법이 여전히 쓰이고 있으며, 포탑에 대형 주포를 설치하지 못하여 본체에 별도로 설치한 것이 큰 특징. 그러나 M4 셔먼이 나올 때까지는 미국이 보유한 최강의 전차였으며 특히 영국에 제공되어 북아프리카 등에서 유용하게 쓰였다.
자세한 내용은 M3 리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