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리

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군 기갑장비
전차경전차M2, M3/M5 스튜어트, M22 로커스트, M24 채피
중형전차M2, M3 리/그랜트, M4 셔먼
중전차M6, M26 퍼싱
장갑차장륜 장갑차M8 그레이하운드, M3 스카웃 카, M6 스태그하운드, T18 보어하운드
반궤도 장갑차M2 하프트랙, M3 하프트랙, M16 미트쵸퍼
상륙장갑차LVT
대전차 자주포M10 울버린, M18 헬캣, M36 잭슨
차량CCKW, 윌리스 MB, 포드 GPA, DUKW
자주포M7 프리스트, M12 GMC, M40/M43
프로토타입T1, T1 경전차, T2, T7, T7 / M7, T14, T20, T21, T22, T23, T25, T28, T29,
T30, T32, T34, T40, T49, T71, T92, M38 울프하운드

1 제원

  • M3 리 기준.

* 중량 : 27t
* 전장 : 5.64m
* 전폭 : 2.72m
* 전고 : 3.12m
* 승무원 : 7명 (그랜트는 6명)
* 장갑 : 최대 51mm
* 주무장
* 차체 : 75mm M2/M3 전차포 1문 (46발)
* 포탑 : 37mm M5/M6 전차포 1문 (178발)
* 부무장 : 브라우닝 M1919A4 기관총 2 ~ 4정 (9,200발)
* 엔진 : (라이트 / 컨티넨탈) R975 EC2 (400hp / 340hp)
* 변속기 : Synchromesh 방식 (5단 전진, 1단 후퇴)
* 현가장치 : 수직 벌류트 스프링 현가장치 (VVSS)
* 연료량 : 662L
* 항속거리 : 193km
* 속도 : 42km/h (도로), 26km/h (야지)
* 생산량 : 6,258대

2 상세


1943년 포트 녹스에서 촬영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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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Lee.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중형전차.

남북전쟁에서 활약한 남군 사령관 로버트 E. 리의 이름을 따왔다. 그런데 그 이름을 붙여준건 영국군

유럽에서 세계대전이 벌어지자 전화가 자국에 미칠 것을 우려한 미 육군은 전력을 증강하면서 자국의 기갑부대를 점검했는데, 당시 보유하고 있던 M2 중형전차는 주포가 37mm인데다가 차체도 리벳 접합인 등 이미 시대에 뒤져있던 것이 판명되었다. 이에 세계의 흐름에 맞춰 보다 강력한 75mm급 주포를 장착한 전차를 개발하려 했으나 당시 미국의 기술로 75mm포를 포탑에 달 수 있는지 미지수였기 때문에[1] "어쨌든 당장 급하니까 땜빵용으로 차체에 75mm포를 단 전차를 먼저 개발하자!" 하고 만든 것이 M3 중형전차다. 채용당시부터 대체제식병기로 분류될 정도로 급하게 만든 소방수였던 것이다.

일단 75mm급 포를 다는 것이 시급했기 때문에 차량 자체는 이전의 M2 중형전차의 확대판인데다가 차체는 M2에 쓰이던 그대로 리벳과 볼트, 너트 방식이 섞인 구식 조립방식을 사용했다. 그리고 주포의 장착위치나 방식 등은 프랑스의 샤르 B1 bis를 참고하였다.[2] 그러나 차체에 포를 도입하는 방법 덕분에 설계도 일사천리로 이뤄졌고 거기에 천조국의 우월한 생산력이 더해져 이 땜빵용 전차는 순식간에 6,258여대가 생산된 후 영국에는 랜드리스로 2,653대가 넘겨졌고 이것이 북아프리카 전역에 투입되자 순식간에 독일전차를 화력에서 압도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M3가 도입되자 그때까지 영국제 전차들의 개털같은 화력으로 고통받던 전차병들은 "드디어 우리 전차도 75mm를 달았어!"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 정도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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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mm가 쏘고 있다. 37mm도 쏘고 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가 있다.

브라우닝은 잼이 걸렸다.[4]
나는 내부 무전기로 "조종수, 전진!"을 외쳤지만
내 말이 안 들리는 조종수는 후진 중이다.
포탑 위로 올라갔더니 50 야드 거리에서 전진 중인 적 전차 12대가 보이던 차에...
누군가가 치즈 샌드위치를 건네주더라.

- 켄 자일즈 중위(Lieutenant Ken Giles), 2차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총체적 난국이다.

그러나 차체에 달린 75mm 주포는 선회반경이 제한되어있어 운용에 애로사항이 꽃폈고[5], 선회포탑에 달려있는 37mm 부포는 성능은 동급 화포중에서 3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우수하지만, 이미 이 시점쯤 되면 전차들의 장갑이 강화되는 바람에 3호 전차 후기형의 경우 정상적인 교전에서 격파가 불가능할 지경이고 4호 전차를 상대로도 무리가 따르기 시작하며 사실상 무용화되었다. 덤으로 리벳으로 조립된 차체는 피탄시 경우에 따라서는 리벳이 파손되어 전차가 혼자 분해되거나 리벳이 차체 내부로 튀어서 총탄처럼 승무원을 잡는 등 문제가 많았다. 게다가 차체가 크고 높은 데다가 37mm포를 얹은 포탑위에 기관총탑 겸 큐폴라까지 있어 높이가 너무 높았다. 이는 이 전차가 본질적으로 땜빵이라는 점에서 어쩔 수 없었으며, 이미 75mm 주포를 선회포탑에 제대로 장착한 전차인 M4 셔먼이 양산직전에 있었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대를 잘 만났기에 개발 당초의 목적이던 '다음 주력전차가 등장할 때까지 시간을 벌고 데이터를 쌓는다.'는 목적을 달성하는데는 성공했고 소방수로써 북아프리카 전역의 급한 불을 끈 전차다. 그래서 샤르 B1 bis와 더불어 다포탑 전차나 다주포 전차 중에서는 그나마 밥값을 한 얼마 안 되는 전차로 꼽히기도 한다.

3 파생형

3.1 M3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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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반 혐짤주의[6]

1943년(!) 전쟁 중에 만든 미국 영화 사하라 장면이다.

문제가 많은 전차였긴 하지만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영국군[7]이기에 M3 리를 약간 개량하는 작업이 있었다. 상세히 설명하자면 영국군은 기관총이 달린 큐폴라를 제거하는 대신 37mm 포용 포탑을 넓히고, 연막탄을 설치하고, 승무원을 1명 줄이는 등 영국군 운용 방식에 부합하는 개량형을 요구, 이에 맞게 만든 차량이 바로 변형인 M3 그랜트(Grant)다. 리와 반대로 북군 장군 율리시스 S. 그랜트의 이름을 붙였다.센스있는 작명법이다.

북아프리카 전역에서는 위에 언급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꽤나 성공을 거두었다. 엄청난 피해를 입기는 했지만 엘 알라메인 전투의 주역이 바로 이 전차였으며, 미군 또한 횃불 작전에 들고 온 전차가 자매품인 리 전차였다. 또한, 리벳이 튀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조로 만들어진 차체를 도입하기도 했으며, 이는 M4 셔먼의 초기형에도 이어진다. 물론, 셔먼이 도착하면서 퇴역한다.

3.2 M4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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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캐나다군이 개발한 전차. M3 전차의 차체에 6파운더 포를 장착한 회전포탑을 장착했다. 일명 'Ram Tank' 라고 불린 이 전차는 2,000대 정도가 생산되었고, 영연방 국가에서 훈련용으로만 사용되어서 실전에서는 사용되지 못했다. 자세한 것은 램 2 항목 참조.

4 기타

아무튼 북아프리카와 이탈리아 전선 초기까지 영국군과 미군에서 땜빵치고는 잘 써먹다가 이후 리고 그랜트고 태평양/동남아 전선으로 넘겨진다. 그리고 그 자리를 메꾼 것이 바로 본격적으로 "포탑에 75mm포를 얹은" 전차인 M4 셔먼. 셔먼의 등장과 함께 M3 전차는 보조제식병기가 되었고 유럽 진공이 시작된 1944년 중순에는 사용부당병기로 전락하는 굴욕을 겪으며 미군에서는 거의 대부분 연습용으로 돌려진다.

동남아시아 전선에서는 영연방군과 중국군이 주로 사용했는데 험지돌파력이 떨어지지만 높은 차체는 오히려 수풀이 우거진 동남아시아에서 다른 전차들보다 나은 시야를 확보해 주었고, 차체에 붙은 75mm포는 "초목을 제거하는데" 쓸모가 많았다고 한다. 게다가 일본군 전차는 97식 전차 따위라 주포로 초목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포탑에 달린 부포로 일본군 전차도 제거해주는 일도 많았다. 결국 44년에 유럽전선에서 퇴출된 리는 일본군 상대로는 종전까지 사용되게 된다. 특히 임팔 작전 당시 영국군 소속의 M3 그랜트들을 막기 위해 일본군은 비장의 무기이자 (...) 최강의 전차인 노획 M3 스튜어트까지 동원해야 했다. 도망쳐! 강력한 다포탑 중전차가 온다! 베에에에에인블레에에에에에이드!

계열 차량으로 자주포의 필요성에 따라 잉여차체를 105mm M7 프리스트 자주포, 그리고 155mm M12 GMC 자주포에 전용하여 사용했다. 또한 M31 구난전차나 M33 포병용 견인차량으로도 만들어졌다. 전쟁 중인 1942년엔 T40이란 이름으로 차체 상부를 떼고 구축전차로 실험하기도 했다. 캐나다의 경우 순항전차 Ram 2의 기반으로 삼기도 했다.

영국뿐만 아니라 M3A5 그랜트는 소련에도 1,386대가 공여되었는데 이미 "포탑에 76mm급 포를 단" T-34가 존재했던 소련군에게는 평이 좋지 않았다. 소련에서의 자주 사용된 별명은 Братская могила на шестерых로 여섯 동무의 공동묘지다.[8] 소련에 공여된 M3는 대부분 디젤엔진을 장착한 차량이었다.
일곱동무의 관이라는 별명은 1999년에 초판 발행된 이대영알기 쉬운 세계 제2차대전사 책이다. 2대사 책 4권의 136페이지에 나오는 파괴된 M3 리 사진 밑의 설명 중 '소련군은 이것을 가리켜 '일곱전우의 무덤'이라고 불렀다. 소련군은 원래 5인승인 이 전차에 7명의 승무원을 탑승시켰고 이 구식전차는 독일전차의 사격에 아주 쉽게 격파되었기 때문이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초창기 밀덕들이 이 문서를 보고 이야기하던 게 퍼지고, 월탱의 망리 전설과 결합되면서 일곱전우의 관 이야기가 퍼진 것이라 할 수 있다.

4.1 매체에서의 등장

  • 1943년 그리고 1995년에 리메이크된 전쟁영화 사하라에서 주인공 전차로 등장한다. 적으로 나오는 독일군이 대전차화기가 없어서 보병상대로 무쌍을 찍고 심지어 부포탑으로 독일군 전투기도 격추한다.


  •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은 1941에서 로스엔젤레스에 주둔한 부대의 전차로 등장하며, 시내에서 벌어진 미군 병사들의 패싸움을 말리기 위해 출동하여 전차 승무원이 병사들에게 일장연설을 하여 싸움을 말린다. 이후 시내를 종횡무진 달리면서 대활약(?)을 벌이면서, 헐리우드를 공격하려고 해안에 등장한 일본군 잠수함을 격침시키기 위해 놀이공원 해변가의 목조 다리 끝가지 달려가서 포화를 퍼붓다가, 일본군 잠수함이 발사한 어뢰가 다리 아래에 명중하여 전차까지 바다 속으로 가라앉지만 승무원들은 모두 탈출한다.

  • 러시아 영화 화이트 타이거에서 소련군 소속의 랜드리스 전차가 배경으로 잠깐 지나간다. 참고로 저 리는 BMP 장갑차의 차대를 개수한 것이라고 한다.



  •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도 미국 4단계 중형전차로 등장하며 게임 시스템상 차체의 주포만 쏠 수 있기 때문에 중형전차 주제에 구축전차처럼 운용해야 한다.중형전차트리에 온 유저들은 그저 충격과 공포 포탑따위는 장식입니다. 이런 뜬금없는 스타일 변경 덕분에 망리라고 불리고 있다. 여기서마저 일곱 동무의 관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게임상에 구현된 전차병 6명에 리를 운전하는 플레이어 자기 자신의 멘탈까지 포함한 것이다(…). 다만 원래 구축전차를 몰던 유저라면 위장률만 처지고 튼튼한, 나름 괜찮은 구축전차라고 느낄 수도 있다. 아예 차체 포를 구현하고 싶어도 포각이 0도(…)라 구현하지 못하는 녀석보다는 낫다. 물론 절대 다수의 플레이어가 망리라고 부르는데 동의한다[9] 그리고 9.5 패치에서는 영국 하이브리드 트리로 4단계 M3 그랜트가 나왔다. 물론 이쪽도 같은 이유 때문에 망그망랜트 혹은 홍차국(영국)이 모는 망리라고 해서 홍리라고 불린다. 이쪽은 6파운드 주포를 사실상의 최종 주포로사용할 수 있어서 오히려 미국 M3 리보다 그나마 사정이 낫다. 그리고 파생형인 T40도 미국 4단계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파일:D0hHA.jpg

  •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에도 등장한다. 1학년 6명을 모은 토끼팀이 사용한다. 모의전과 대 세인트 글로리아나 전에서는 위장의 개념을 무시한 핫핑크로 등장한다.[10] 영국에 데저트 핑크라고 하는 것이 있긴 한데, 데저트 핑크와 핫핑크는 좀 많이 다르다.

대 세인트 글로리아나 전에서 멋대로 전차를 버리고 도망친 것을탈주는 용납하지않습니다! 사과[11]한 뒤로 매 회 열심히 활약한다. 쉬르첸을 장착하거나 주포를 교체한다던가 하는 초기 멤버들과는 달리 최종화까지 별다른 개수없이 그대로 몰고다니며 결승전 전반부에서는 강을 도하하던중 엔진이 멈추는 트러블이 발생하여 팀원들이 번 소중한 시간을 소비하고 말았다. 이후 엔진이 다시 작동되었고 결승전 후반부에서는 전차의 성능적 열세를 기지로 극복[12]하여 엘레판트와 야크트티거를 전투불능으로 만듬과 동시에 자신도 야크트티거 최후의 일격과 동귀어진하며 장렬하게 퇴장했다.


  • 워 썬더에서도 나온다. 옆동네와 달리 37mm 부포도 이용할 수 있어서 몇몇 유튜버는 M3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런데 주포쪽 장갑이 종잇장이라서 뚫리면 포수와 장전수는 기본이요 잘못하면 운전수도 골로간다. 참고로 그랜트도 나온다. 이 역시 부포 운용가능. 사실 워썬더에서는 포탑을 주포 취급해서 75mm는 부포 신세를 맞았다.그나마 해당 게임에서는 75mm 포가 매우 위력적으로 구현되었으므로[13] 같은 단계 전차를 상대할 때 화력 부족이 절대 일어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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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에서 미군 중형전차로 등장. 독일의 3호 전차와 4호 전차 정도는 격파할 수 있다! 부사수가 트롤이면 "나 여기 있어요"를 시전할수 있다. 3호 돌격포는 격파가 힘들다.
  • 분량이 적어 별도 항목으로 나누지는 않겠지만, 아카데미에서 M3 전차의 모형을 출시한 적 있다. 내부재현까지 된데다 아카데미 특유의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나쁘지 않은 키트. 특히나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 방영 이후 불티나게 팔려 일본에선 재고가 증발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5 둘러보기

제2차 세계대전기의 영국군 기갑장비
전차경전차Mk.1~5 경전차, Mk.6 경전차, 테트라크, 해리 홉킨스, 빅커스 Mk. E
순항전차Mk. I, Mk. II (A9, A10), 커버넌터, 크루세이더, 크롬웰, 챌린저, 코멧
보병전차빅커스, 보병전차 Mk. I/II "마틸다 I/II (A11/A12)", 보병전차 Mk. III "발렌타인", 처칠
랜드리스 전차M3 스튜어트, M24 채피, M3 리/그랜트, M4 셔먼(파이어플라이), 17pdr SP M10 아킬레스
시험 차량인디펜던트, TOG1, TOG2*, A39 토터스, A38 발리언트, A33 엑셀시어, A7 전차
대전차 자주포알렉토, 아처, AEC Mk I 건 캐리어
퍼니전차공병전차, 교량전차, 구난전차, 지뢰제거전차, 화염방사전차
자주포섹스턴, M7 프리스트, 비숍
장갑차롤스로이스 장갑차, AEC 장갑차, 스탠다드 비버릿, 브렌건 캐리어, 컨벤트리 장갑차, 다임러 장갑차,
가이 장갑차, 험버 장갑차, 마몬-헤링턴 장갑차, 캥거루 APC, 테라핀, 란체스터 장갑차
정찰 차량다임러 딩고, 험버 정찰차, 험버 LRC, 모리스-커머셜 LRC, 모리스-커머셜 CS9, 스태그하운드 장갑차
차량AEC 장갑지휘차, 베드포드 QL, 베드포드 OX/OY, 오스틴 K2/Y 앰비, 모리스-커머셜 C8 FAT 쿼드, AEC 마타도르, GMC DUKW, 윌리스 MB
기타FV301, FV 시리즈
제2차 세계대전기의 소련군 기갑장비
전차경전차T-26, T-27, T-37, T-38, T-40,
BT 전차, T-50, T-60, T-70, T-80
중형전차T-28, T-34, T-44
중전차T-35, KV-1, KV-85, KV-2,
IS-1, IS-2, IS-3
장갑차D-8, BA-3/6, BA-64,
소련군 반궤도 차량
자주포ZiS-30, SU-122, SU-76, SU-152, SU-85, ISU-152, ISU-122, SU-100
다연장로켓카츄샤 다연장로켓
차량T-20, GAZ-64, GAZ-AA(AAA), GAZ-MM, GAZ-M1, GAZ-03-30, ZiS-5, ZiS-6, YAS-6
모터사이클M-72
랜드리스 차량M3/M5 스튜어트, M3 리 / 그랜트, M4 셔먼, 발렌타인, 처칠, 마틸다, SU-57, 브렌건 캐리어, CCKW, 윌리스 MB, 포드 GPA
노획 및 개조차량3호 전차, 3호 돌격포, 4호 전차,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S, 6호 전차 B형 티거 2S
프로토타입S-51, SU-14, KV-220, KV-3, KV-13, A-20, A-32, A-34, A-40, A-43, A-44, T-43, T-46, SMK, T-100, T-150, SU-100Y, IT-45, IT-76, SU-122-44, T-54C, IS-4C, IS-6
페이퍼 플랜KV-4, KV-5, 소련의 기갑병기 설계안 중 일부, ST-1, LTP, MT-25, LTTB
그 외KV 전차, 스탈린 전차, 소련군 경전차/기타, 소련군 중(中)전차/기타, 소련군 장갑차/기타, 무선전차
※ S: 노획하였으나, 운용하지 않음
※ C: 프로토타입 상태로 종전 후 양산 됨
제2차 세계대전기의 캐나다군 기갑장비
장갑차모리스-커머셜 LRC, 다임러 장갑차, 험버 Mk. IV 장갑차, 폭스 장갑차
정찰차량링크스, 모리스-커머셜 LRC, M3 스카웃 카, M6 스태그하운드, 험버 Mk. I 정찰차, 리눅스 정찰차, 오터 LRC 경정찰차량
전차
경전차M3 스튜어트, Mk.6 경전차
중(中)형전차마틸다 II, 발렌타인, M3 리/그랜트, 셔먼 I, III, IV, 셔먼 V DD, 파이어플라이, Ram Badger flame tank, Centaur IV, Grizzly I cruiser
중전차처칠 Mk.I, 처칠 Oke
구축전차M10 울버린, 17pdr SP M10 아킬레스, 아처
자주포섹스턴, M7 프리스트, Crusader III, AA Mk.I, Mk.II/III, Skink anti-aircraft tank
제2차 세계대전기의 호주군 기갑장비
전차
경전차Mk.6 경전차, 르노 R-35, M3 스튜어트
중형전차센티넬 전차, M11/39, M13/40, 마틸다 II, M3 그랜트
장갑차다임러 딩고, 라이노 중장갑차, 로버 경장갑차(LAC), S1 스카웃, T17E1 장갑차, 유니버셜 캐리어
오토바이BSA WM20
트럭Canadian Military Pattern tr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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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1914~1945)냉전기 (1945~1991)현대전 (1991~)
  1. 당시는 대공황으로 유명한 경제난이 덮쳐 있었기에 군용 프로젝트에 들어갈 자금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M2 따위(?)를 주력으로 굴리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 크고 아름다운 남자의 로망스러운 전차는 생산 및 유지에 돈이 많이 들어가니 가볍고 옮기기 좋은 전차를 쓰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2. 전차 자체 모양은 1938년에 제작한 T3 HMC를 참고했다.
  3. 흔히 미 육군의 2차 대전 교리가 아군 전차가 적 전차와 싸우는 것을 피하고 구축전차가 대신 싸우는 식이라는 것이라고 아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 나와 있듯이 차체에라도 무리하게 75mm를 장착한 이유가 전차 대 전차로 싸우기 위해서라는 좋은 반증이다. 보병지원용이라면 4호 초기형처럼 포신이 훨씬 짧은 물건으로도 충분하다. 정확히는 연합군 입장에서는 보병지원임무가 바로 대전차 임무 수행이기도 하다. 이 75mm 포는 종전 때까지 3호와 4호 전차의 모든 파생형을 표준 교전 거리 내에서 여유있게 격파할 수 있었다.
  4. 전차장 입장에서는 몸개그가 따로 없었겠지만, 기관총이 달린 큐폴라와 37mm 부포탑이 따로따로 회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화이다.
  5. 헐 다운도 거의 불가능해서 언덕 위에 올라가야 했다. 게다가 높은 차체 시너지까지 합하면 억!
  6. 격파된 마틸다 전차의 잔해에 시체가 나온다. 다만 보면 알겠지만 실제 시체가 아니다.
  7. 미국은 참전하지 않았고, 영국은 주문 당시 됭케르크 철수작전이 있었고, 영국 본토 항공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게다가 북아프리카 전역에서는 롬멜의 진격이 시작되던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기껏 만든 순항전차들은 독일군의 37mm 포에도 간단히 관통됨과 동시에 과열로 쉽게 퍼져나갔으며, 보병전차들은 일반적인 대전차포들을 간단히 튕겨내어 순항전차보단 뛰어났지만 고폭탄이 없었다. 무엇보다도 모든 전차들의 구경이 40mm인 2파운더에 머물러서 화력면에선 아주 열세였다. 거기다가 제대로 된 전차를 만드는 데 실패해서 당시 소련의 T-34나 독일의 4호 전차 같이 후에 균형 잡힌 성능을 지닌 전차를 보유하질 못했다.
  8. 직역하면 여섯을 위한 공동묘지 정도가 되지만 번역에 따라서 여선 전사의 관이라던가 여섯 동무의 무덤등으로도 불린다.
  9. 근데 헤처같은 구축전차를 제외한 각국 4단계 전차들이 다 지뢰수준이라 4단계에서만 비교하면 결코 쓰레기는 아니다.
  10. 튜토리얼(?)한정 세인트 글로리아나 전에서 대판 깨지고, 이후 판저4호를 제외한 모든 전차들을 새로 도색한다.
  11. TVA에선 아귀춤 장면 뒤 저녁에 일동이 모여 사과하고 소설판에서는 아귀춤을 추는 도중 등장, 미호에게 사과하고는 자신들도 일행에 합류하여 같이 아귀춤을 춘다.
  12. 엘레판트의 경우 상대를 신지 선회도 불가능한 좁은 골목길에 몰아넣어 움직임을 봉쇄한 뒤 탄피 배출구를 사격하여 격파, 야크트티거는 그대로 밀어붙여서 주포의 사격각 안에 들어가 공격을 봉쇄했다.
  13. 미국 테크트리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철갑유탄을 발사하는 포이다. 통솔리드 37mm 철갑탄으로 승무원을 하나씩 찌르는 것보다는 백배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