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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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周
1944년 05월 20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44년 경상남도 동래군 기장면(현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서 태어났다. 경남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금성사(현 LG전자)에 기능공으로 입사하여 근무하였다가 퇴사하고 대동철강을 경영하였다. 한편 1970년대 부산시승공회장 등의 단체에서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양산군-김해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택수 후보와 신민당 신상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정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재우 후보와 민주한국당 신원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이재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화추진협의회 상임운영위원에 임명되었다. 1987년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양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나오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 제5공화국 조사특별위원회 산하 정치권력형비리조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89년 통일민주당 사무차장에 임명되었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할 때 합류하여 제1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1991년 수서 비리로 김태식, 오용운, 이태섭 등과 사법처리되었고 1992년의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이 나오연에게 밀렸다. 이후 제14대 대통령 선거 때 민주산악회 등에서 활동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당파국민연합 후보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김기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재보궐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는데 기장군 출신인 박태준 총재의 덕을 보았다. 같은 해 자유민주연합 부산시당위원장, 부총재에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여 민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안경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있다가 탈당하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하태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1978제10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양산군-김해군)무소속-낙선
1981제11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양산군-김해군)신정당-낙선
1985제12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양산군-김해군)신한민주당-당선[1]
1988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양산군)통일민주당-당선
1996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기장군 을)무당파국민연합-낙선
19981998년 재보궐선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기장군 을)자유민주연합-당선
2000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기장군 을)민주국민당-낙선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기장군 을)무소속-낙선
  1. 민주정의당 이재우 후보와 동반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