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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
구하라 | 김동욱 | 김선아 | 김수현 | 김현중 | 박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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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세나 이재원 정지환 정해나 지소연 천민희 한도우 홍지윤 |
40 연기대상 | ||||
유동근 (2014) | → | 고두심, 김수현 (2015) | → | - (2016) |
백상예술대상 TV 남자 최우수연기상 | ||||
정보석 (2011) | → | 김수현 (2012) | → | 손현주 (2013) |
이름 | 김수현 (金秀賢, Kim Soo-Hyun) |
출생 | 1988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중동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 (재학) |
신체 | 180cm, 65kg, AB형 |
직업 | 배우 |
소속 | 키이스트 |
종교 | 개신교[1]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팬 카페 > |
목차
1 소개
2010년대 영화와 드라마 모두 흥행에 성공하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톱배우[2][3]
특징은 소년 같은 외모와 무게감 있는 목소리의 갭과 순진한 시골 소년 이미지와 세련된 도시 청년 이미지의 공존, 그리고 재기발랄한 젊음과 연륜에서 오는 깊이. [4][5]
투샷으로 찍히면 웬만한 여자 연예인에게도 본의 아니게 굴욕을 선사할 정도로 얼굴이 작고 신체 비율이 좋다. 2011년 드림하이, 2012년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져서 '처음부터 주연 자리를 꿰찬 벼락스타'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오래전부터 조연과 아역으로 연기 경력을 꾸준히 쌓았다. 20대 초반에도 아역을 소화했다는 것이 특이한 점. 20대 연기자 중에서 준수한 연기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앓았던 심장 질환, 외동아들로 자란 외로움 때문인지 심하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외아들을 걱정한 어머니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웅변과 연기 둘 중 하나를 배워보라고 권유하였는데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 연사~ 여러분 앞에' 같은 건 못하겠어서 연기학원에 다닌 것이 연기활동의 시작이었다. 그 후 그 연기학원에서 연세대 연극동아리 소속 학생과 친해진 것을 계기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때까지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기숙하며 연세극예술연구회 학생들과 함께 연기 연습을 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의 요정 '퍽'이 그에게 주어진 첫 역할.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무대인사를 하는 순간 느꼈던 희열이 연기를 업으로 삼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게 했다고 한다.스타칼럼 1부. 김수현에게 이런 과거가?
4수 끝에 중앙대학교에 입학해서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 그가 4수 시절에 어느 커뮤니티에 남긴 글.
- 각주와 취소선을 제외하면 원문 그대로 옮겨옴.
사수생 김수현입니다. 요즘은 입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앙대, 한양대, 성균관대, 건국대, 경희대, 경기대, 서경대. 수시 2차에 도전하게 됐고 교수님께 보여드릴 연기와 특기, 질의응답 등 연습이 한창입니다. 꼭 기쁘게 웃으며 좋은 결과 가르쳐드릴게요. 여러분들은 재수하지 마시고 삼수하지 마시고 사수하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이분처럼 될 수도?이건 뭐. 여유가 전혀 없이 노래방에서 남은 시간 1분에 다른 노래 선곡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불안함에 온갖 잡생각에 사로잡혀 있네요. 그런데도 왜 다크써클이 그리 심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니, 저는 버스와 지하철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후후후 별 거 아니더군요.
2009년 수시전형으로[6]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했다. 4수 끝에 입학해서인지 학교생활에 애착을 보이는데, 중앙대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학교 행사에도 자주 참여하려고 하고, 평범하게 수업을 들으러 다닌다고 한다.
가족은 부모님[7]이 있다. 다닌 학교로 초등학교는 일원초등학교, 중학교는 중동중학교, 고등학교는 중동고등학교(이상,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이며, 대학교(학부)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학사 학위)이다.
취미로는 노래 부르기, 클라이밍, 스킨스쿠버 등이 있다.
2 활동
방송 데뷔작은 2007년 7월 방영된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위의 연극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간 오디션장에서 그의 헤어스타일이 '백수머리(곱슬머리[8])'인 것을 본 담당PD가 저 헤어스타일로 캐릭터 하나 만들면 재밌겠다며 캐스팅했다고 하며, 당시 다소 푼수같은 대학교 수영부원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했다. "좡난 아닌데~"가 그가 극중 밀었던(?) 대사. 역할 때문에 상의를 탈의한 모습도 가끔 나오는데 이때도 몸매가 좋다. [9]
시트콤 이후 단편영화, 단막극으로 경험을 쌓고 소년소녀가요백서의 소년 MC를 맡아 한승연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2009년 겨울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차강진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방영 당시 커뮤니티에서 '도대체 고수 아역이 누구냐?'는 질문글이 자주 올라오기도 했다. 특히 학교 수돗가씬이 명장면으로 꼽힌다. 극중에서 어머니를 모욕한 동기생의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의도적으로 유혹하는 눈길을 보낸다. 수돗가에서 “너 나한테 관심 없다며 왜 이렇게 자꾸 쳐다봐” 라며 의아해하자 “관심은 없는데 자꾸만 네가 눈에 들어오네. 자꾸 너만 쳐다보게 돼 이상하게. 거슬리면 네가 알아서 피해. 난 잘 안 되니까. 네가 나 쳐다보지 마”라고 하면서 하얀 수건을 목에 걸어주는데, 방영 당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차강진은 복잡한 가정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석한 두뇌와 패기로 똘똘 뭉친 인물이지만 일부러 사고를 치고 다니면서 반항하고 마음을 닫아버린 고독한 캐릭터였다. 단순한 아역이 아니라 남자 냄새가 나는 역할이었고, 당시 소년과 성인 남자의 경계에 서 있는 김수현의 매력을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김수현 역시 인터뷰에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차강진을 잊을 수 없는 인물로 꼽았다. "그 때 난 차강진이란 인물에 대해 모든 걸 공감했던 것 같다. 그가 처해 있는 상황 그리고 가지고 있는 상처, 환경…. 차강진이란 캐릭터를 이해하려 하기보단 그에게 공감했던 것 같다. 덕분에 신나게 연기를 했고 그를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틀을 깨뜨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언급했다.
같은 시기에 SBS 특집극 '아버지의 집'에도 출연하였다. '최민수의 복귀작'이라는 타이틀에 존재감이 다소 가려진 점이 없지 않았지만 배우 김수현을 보여주기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촬영했고 이때 쟁쟁한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현장에 선생님들 밖에 안 계셔서 공부하러 학교에 가는 기분이었다. 이번 촬영을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다”, "짧게는 10년만 지켜봐주시면, 꼭 그 전에 에너지를 무럭무럭 뿜어내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5월에 방영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박상민의 아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드라마에서 입은 옛날 교복과 학생모가 그의 단정한 생김새와 잘 어울리며,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오로지 복수만을 생각하고 살아가게 되는 인물 이성모를 실감나게 연기했다. 8회까지 출연하였으며 이때 호흡을 맞춘 여진구와 <해를 품은 달> 이훤의 아역과 성인역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김수현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면, <자이언트>의 이성모 연기는 그 가능성에 확신을 심어준 작품이었다. 조필연 役의 대선배 정보석과 붙어도 밀리는 모습 없이 안정감 있게 연기, 오히려 조필연과 이성모가 붙으면 긴장감이 배가된다며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둘 사이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던 8회 '거짓말탐지기' 씬은, 전체 60부작 중 극 초반에 방송됐는데도 불구하고 종영 후에도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꼽는 드라마팬들이 많았다. 이 때의 연기로 2010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11년 1월 방영한 KBS 드림하이의 송삼동 役으로 아역이 아닌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 수지와 커플 연기를 했으며, 순박한 시골 소년 송삼동을 매우 잘 소화하였다. 송삼동의 명대사 "이 농약같은 가시나야!"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 드림하이에 캐스팅된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연기력 논란으로 발연기라며 까이는 가운데 극을 지탱하고 이끌어간 것은 김수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배우 김수현으로 크게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직접 부른 드라마 OST 'Dreaming'도 큰 인기를 끌었다.[10]
2012년 1월 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주연 이훤을 연기하였고, 이 드라마가 시청률 40%가 넘는 국민 드라마가 되면서 명실상부 스타가 되었다.[11] 이 때 보여준 가슴 절절한 그의 연기에 많은 여성들이 팬이 되었다. 여기서도 '그대 한 사람'이라는 OST를 직접 불렀다. 이 작품의 경우 높은 시청률과는 별개로 주연 배우들의 발연기로 악명이 높은 가운데 그래도 제일 괜찮은 게 김수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어린 나이였다는 점과 첫 사극연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평가였다.
2012년 7월 영화 도둑들에 잠파노 역으로 출연했는데 조연이었음에도 주연 같은 존재감을 뽐냈다. 예니콜 역의 전지현과의 키스신이 유명한데 이 커플은 2년 후...
2013년 6월 5일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동네 바보를 가장한 남파 간첩 원류환 역으로 분했고 영화가 개봉 1주일도 되지 않아 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방송계와 영화계에서 김수현 파워에 대해 잇따라 분석하는 등 그 상승세가 가파르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갈린 편이나 원톱 영화로 700만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티켓 파워로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급상승하였다.
2013년 12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4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츤데레 순정남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별그대 현상'이 생길 정도로 대박이 터졌다. 특히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중국 동영상 사이트 조회수가 무려 40억뷰를 돌파했다! 심지어 조류독감으로 타격을 받은 가금류 식품업계가 '별그대' 덕분에 중국에 치맥 열풍이 불어 기적적으로 살아났을 정도. 김수현은 이 작품으로 중화권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게 되었다.
2015년 5월부터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입PD 백승찬 역으로 등장했다. 잘 하는 게 공부뿐이라 공부하듯이 예능을 익히고 허당기가 다분해서 이리저리 치이는 동네북 캐릭터. 예능국에서 만드는 드라마가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는데 마지막회 시청률이 무려 17.7%를 찍으면서 KBS에서 올해 방영한 드라마 중 주말드라마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거뒀다. 지상파 금토드라마치고 상당한 성적을 거뒀고,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 케미스트리도 좋고, 캐릭터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그 결과 3번 연속으로 출연한 각 3사 지상파 드라마(mbc 해품달, sbs 별그대, kbs 프로듀사)를 전부다 연속으로 모두 대박을 터뜨렸고,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고두심과 함께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받았다.[12]
3 사건 및 논란
3.1 생수 광고 논란
2014년 6월에 김수현은 전지현과 함께 중국 헝다그룹의 생수 브랜드 헝다빙촨(恒大氷泉)의 광고를 촬영하였다. 그런데 해당 제품의 취수원이 백두산의 중국 명칭인 창바이 산(長白山)으로 표기된 것이 알려지면서 해당 제품 모델로 나선 김수현과 전지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었다.#
비판하는 측에서는 중국이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백두산을 창바이 산으로 칭하고 있다는 시각에서, '대한민국의 스타가 창바이 산이라는 명칭을 앞세운 생수를 홍보하는 것은 한국이 백두산이 칭바이 산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격'이라고 주장하였다.# # 반면 반론하는 측에서는 창바이 산이란 명칭은 중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사용해 온 역사적 명칭으로서 현재 중국과 북한의 국경이 백두산을 가르고 있어 중국 측에서 백두산을 지칭하는 단순 명칭일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소속사 키이스트는 논란이 일자 광고 계약 철회 의사를 밝혔지만 나중에 입장을 번복하였다.#
이처럼 '장백산 생수라는 것을 알았으면 안 찍었을 것이다', '광고 해지를 요청하겠다'고 어설프게 대응하다 결국 계약을 유지한 소속사의 좌고우면한 대응과 신중하지 못한 언론 플레이는 더욱 논란을 키웠다.# 키이스트는 이전에도 이지아 로마사건처럼 어설픈 자작 언플을 하다 도리어 당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또한 한국과 중화권 양쪽에서 상당한 인기를 가진 배우인 점을 고려해 광고를 더 신중하게 골랐어야 한다는 비판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3.2 노출 논란
김수현이 운영하는 쇼핑몰로 알려졌던 '더 빅 브라더스'가 수위 높은 노출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었다. 당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해당 쇼핑몰을 검색하면 김수현이 운영하는 것으로 명시돼 있었다. #
해당 사진은 쇼핑몰 내 '감시 카메라'라는 코너에 올라온 것으로서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알리면서 퍼졌다.#
김수현 등 7인 모델들의 노출 사진이었는데, 그 중에는 노상방뇨 장면과 김수현의 지인인 특정 모델의 성기가 노출된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 # # #
논란이 커지며 김수현에게 비난이 가해지자 김수현의 소속사는 "김수현은 쇼핑몰 운영자가 아니다. 문제의 사진은 김수현이 친분이 두터운 형인 쇼핑몰 대표를 돕기 위해 홍보용 사진을 촬영하던 중 장난 삼아 찍은 것이다. 쇼핑몰에 올리지 않기로 약속하고 장난 삼아 찍었던 사진일 뿐"이라고 해명하였다. #
일각에서는 길거리에서 소변 보는 장면의 주인공이 김수현이라는 지적도 있었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오랜 지인인 쇼핑몰 대표를 돕기 위해 한 행동이 이렇게 좋지 않게 불거져 안타깝다"고 했다. # #
한편 쇼핑몰의 실제 운영자인 김모씨는 "사이트 운영하면서 힘들어하는 저희들을 보고 수현이가 자기가 뭐 도와줄 거 없냐며 자기 이름 빌려주고, 스케줄 중간 사무실을 찾아와 피팅모델 해줬다."며 김수현은 실제 운영자가 아님을 밝혔고, 사진 촬영 경위에 대해선 "친구들끼리 평소처럼 장난 치면서 팬티 벗기고 놀면서 촬영했고, 아무 생각없이 사이트에까지 올렸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사과문을 쇼핑몰 사이트에 올리고 폐업했다.# # #
3.3 가정사 폭로 논란
2015년 7월 22일 김수현의 여동생이 가수로 데뷔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김수현은 늘 자신을 외동아들이라고 밝혀왔던 터라 사람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다가 난데없이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맞다는 공식입장이 밝혀지고, 이복동생인 김주나가 프로필 가족관계란에 '오빠 김수현'을 등록하면서# 파문이 확산됐다.[13] 또한 처음 보도된 기사에선 '일부러 숨겨왔던 건 아니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가깝게 지내왔다'는 식으로 말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김수현이 데뷔 후 지금까지 외동이라고 밝혀온 것만 봐도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고, 기자들 사이에서도 가족사는 본인이 직접 밝히거나 소송 등으로 공개되지 않는 한 기사화하지 않는 게 불문율이다. 그런데도 가정사가 보도된 것은 당사자들 중 한 명이 공개한 것이라는 설이 유력. 이복동생 측에서 먼저 기사를 내보냈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시점 또한 김주나가 참여한 드라마 OST가 발매된 다음날. [14]
결국 김수현 소속사 측에서 뒤늦게 공식입장을 내놨는데, 처음 보도된 기사에서 나온 말과는 달리 같이 산 적도 없고 왕래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사실 어머니 입장에서는 (김수현이) 외동 아들일 수 밖에 없다. 김수현이 어머님의 마음이 아플까봐 걱정하는 것 같더라. 그동안 외동이라 말한 이유는 어머님의 마음을 배려하기 위한 것 아니겠느냐"며 "팬들이 이 부분을 양해하고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추가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여러 정황상 김수현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것이 명백해 보인다.
이렇게 하여 김주나는 한국과 더불어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면서 데뷔 전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것은 성공했으나, 여론은 김주나 측을 비난하는 쪽으로 흘러갔다.
그러자 김주나 측에선 홍보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며 말바꾸기를 시전. 하지만 김수현이 외가 식구들과 자라왔으며 상당히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는 과거 이야기까지 알려지면서 김수현에 대한 동정론과 함께 김주나에 대한 비난은 더욱 커졌다. 그 와중에 김주나는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게 되었다.
4 여담 및 일화
- 초등학생 때 왠지 여자같은 이름이 불만이라 스스로 별명을 '김수맨'이라고 지어 불렀다고 한다(...).
- 어렸을 때 교통사고가 난 적이 있는데 그 때문에 머리에 땜빵 자국이 나서 애들한테 놀림받기도 했으며, 우울증도 있었다고 한다.
- 남중, 남고를 나왔으며 중ㆍ고등학교 시절, 여자가 지하철 옆자리에 앉기만 해도 긴장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중학교 때 김수현을 지도한 담임선생님이 “연예계 쪽으로 가는 방향을 보이지 않은 학생이었다. 수현이가 연기자가 됐다고 해서 놀랐다. 중학교 때는 굉장히 얌전한 학생이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 중학교 때부터 심장이 좋지 않아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으며 2010년 심실상성 빈맥으로 수술을 받았다.
월요일에 하려던 인터뷰가 금요일로 부득이하게 미뤄진 건 일주일 전 그가 심장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다소 창백한 낯빛을 한 그는 원기를 다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큰 수술은 아니었어요. 예전이라면 가슴을 열었을 텐데, 지금은 그러진 않더라고요. 괜찮습니다. 지금은 건강합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안 좋았다는 자신의 심장에 대한 얘기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했다. - 나일론 인터뷰 中
- 다행히 지금은 양호한 상태. 이후 재검을 받아 현역 판정을 받았다.
- 배우로써 롤 모델은 오스트리아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를 보면서 '취한다', '궁금하다', '말하는걸 계속 듣고싶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대사를 하는게 마치 노래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지금은 아직 부족하지만 나이가 들면 저도 그런 느낌을 풍길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를 무려 17번 보았다고 한다. 인터뷰를 보면 약간 영화광 느낌도 난다.
- 연기 욕심이 상당한 나머지, KBS 단막극 <정글피쉬>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본인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펑펑 울어버려 그 자리에 모인 기자들을 당황시킨 적이 있다. “작가님과 PD님께 너무 죄송하다. 한 컷 한 컷, 감독님과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할 때마다 감독님들이 요구한 게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다 이해한 줄 알았다. 지금 영상을 보니까 그렇지 못했던 거 같다”며 거듭 사과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바람에 당시 기사사진들을 보면 눈이 벌겋게 부어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의 연기가 부끄러워 울어버렸던 <정글피쉬>를 인상깊게 본 최문석 PD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차강진 아역으로 김수현을 캐스팅하였다.
-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 당시 초반에는 연극 발성과 시트콤 연기와의 차이로 힘들어했지만, 점차 적응해가면서 안정된 연기를 펼쳤고, 이를 인상적으로 본 작가가 점점 분량을 늘려 단독 에피소드도 받게 되었다. 전진수 PD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김치치즈스마일> 작가가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를 집필하면서 자기 작품에 남자 주인공으로 김수현을 캐스팅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한다. 그 작가가 최근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 스타칼럼 2부. 나의 12전13기 대학입시 도전기
- 왼손잡이다. <아버지의 집> 출연 당시 가족들간의 식사장면을 촬영하던 중, 왼손잡이인 김수현이 오른손으로 식사 장면을 촬영하다가 젓가락질을 하지 못해 숟가락만 사용하고 있는 것을 선배 연기자 최민수, 백일섭이 눈치채곤 반찬을 밥 위에 살포시 올려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주인공 원류환 역을 맡았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도 어머니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을 보면 볼펜을 왼손으로 쥐고 있었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왼손잡이라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계속 오른손 쓰는 연습을 한 덕분에 <별그대>에서는 오른손으로 일기를 쓰거나 밥을 먹는 장면을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팬사인회에서는 왼손을 쓰는듯.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차강진이 강에 빠져버린 아버지의 유품인 펜던트를 찾기 위해 강물에 뛰어드는 씬이 있는데, 이 장면 하나를 위해 추운 겨울에 무려 강물에 30번이나 뛰어들었다.
- 드라마 <자이언트> 중 미친듯이 샌드백을 두드리는 장면에서, 10 테이크가 지나가면서부터 실제로 살점이 떨어져 손마디가 벗겨지고 피가 흐른다. 이때 손에 감은 붕대에 피가 배어나오는 장면은 실제 김수현의 피. 정작 본인은 아프긴 했지만 그 장면이 사는 것 같아 더 세게 치고 싶었다고. 김수현의 열연에 감독은 신이 난 나머지 계속 테이크를 추가해 20 테이크 넘게 피흘리는 모습을 집중해 찍는 바람에 완전히 녹다운. 정작 풀샷에선 막판 힘이 빠져 허우적거리며 샌드백을 때리는 장면이 방송에 나가 본인은 매우 아쉬워 했다. 지금도 그때의 상처가 손가락에 남아있다.
- <해를 품은 달>에 같이 출연한 송재림, 정일우와는 절친이 되어 같이 해외여행을 갈 계획도 했었다고... <해품달>이 종영하고 1년 뒤에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 두 사람을 꼽았다. 앳스타일 기사
- 김수현이 대성할 것이라 예감한 <자이언트> 감독과 촬영감독이 10년 안에 꼭 다시 작품하자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 때의 촬영감독이 <별그대> 이길복 촬영감독. 그리고 <크눈> 김근수 조명감독도 <별그대>에서 다시 재회하였다. <별그대>에서 <크눈> 조명팀과 <자이언트> 카메라팀을 다시 만나 함께 작업하게 돼 서로 반가워했다고 한다.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캐스팅이 확정되고 외계인 역할에 도움이 될까 싶어 자연계열 교양과목 '우주의 이해'를 수강신청해 들었다. 덕분에 그 자리에 김수현이 있을 줄 모르고 강의실에 들어간 중앙대생들은 "쟤가 왜 이 수업을 듣지?" 의아해했다고. 정작 본인은 태연하게 강의도 매우 열심히 듣고 아는 척하면 친절히 답해줬다고 한다. 중앙대생들이 인터넷에 후기를 올려 소문을 들은 기자들이 제작발표회장에서 질문하자 김수현은 '우연이겠죠...'라며 얼버무렸지만, 중앙대생들의 증언으론 예술문화계열 교양과목은 따로 있어서 일부러 찾아듣지 않는 한 연극학과 학생이 저 수업을 들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한다.
- 배우로서의 프라이드가 상당하고, 엄청난 노력파이며 연기를 접근하는 방식 또한 섬세하고 꼼꼼하다. 대사 한 마디를 계속 톤을 바꿔가며 천 번씩 연습하고, 주변을 관찰하며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기억했다가 연구한다고 한다. 드라마 <드림하이> 에서 사투리를 쓰는 송삼동 役을 위해 지방에 머물며 사투리 배우러 다녀오겠다고 해서(실제 김수현은 서울 토박이) 이응복 PD를 놀라게 했다. <정글피쉬> 한재타 役을 연기할 당시, 대본 리딩 때 15가지 다른 버전의 재타 연기를 준비해간 전적이 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 당시 캐릭터에 맞는 가발을 여러 개 준비, 꼼꼼히 상의하고 체크해서 결정하였다. <별에서 온 그대> 대학 강의 장면 촬영 시 현장에 10개가 넘는 안경을 손수 준비해 가서 어떤 소품이 도민준 이미지와 장면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지 감독과 상의해 결정. 꼼꼼하기로 유명한 장태유 PD가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며 현장에서 칭찬할 정도로 흡족해했다.
- <꽃보다 남자>에 출연할 뻔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09년 방송된 ‘M-net Japan BOF Making’이라는 일본 프로그램으로 영상에서 김수현은 지금보다 어려보이고 차분한 인상으로 <꽃보다 남자> 배우들 사이에 앉아 대본리딩에 한창이었다. 당시 극 중 1인 2역인 이제하/이민하 役에 캐스팅되어 자신이 분석해 온 대로 연기를 했으나 전기상 PD는 앞서 나가지 말라며 지적해서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때마침 지적을 받은 뒤 다른 배우들이 웃음을 터뜨려서 무척이나 민망한 분위기었다. 결국 그 역할은 다른 배우에게 넘어가 작품에 참가하지 못했다.
- 그러나 이 일이 오히려 김수현의 인생에 '반전'을 가져다 주었다.
- 이후 출연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시작으로 <자이언트>, <드림 하이>,<해를 품은 달>,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별에서 온 그대>로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면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것. [15]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차라리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지 않은 것이 신의 한수였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 볼링을 굉장히 좋아한다. 거의 대부분 인터뷰에서 쉬는 동안에 무얼 하느냐는 질문에 볼링을 언급한다. 팬미팅 전날에도 볼링을 치고 왔으며, 팬미팅에서는 아예 직접 볼링 시범까지 보이며 볼링 전도에 앞장서는 중. 운동신경이 좋은 편에 속하는데도 유독 볼링 실력만 늘지를 않아서 고민 중이라고...심지어 공항에서 찍힌 사진에서 들고있던 핸드폰 고리도 볼링핀이었다. 그러나 2016년 10월 프로 볼러 선발전에 출전해 1차전을 통과했다고 한다!
- 세월호 침몰 사고의 단원고 희생자들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 2014년 서울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 김수현을 재현해낸 밀랍인형이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 될 예정이다.
- 2015년 3월 3일 모범 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관련기사
- 2015년 10월 19일 배우 안소희와 열애설이 났지만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소속사가 15분만에 해명했다. 상대 배우가 이적한 지 별로 안 된데다가 하필 재계약 시기와 맞물려서 소속사의 의도된 기사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모였었다.
5 출연 작품
5.1 드라마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2015년 | KBS | 프로듀사 | 백승찬 |
2013년 | SBS | 별에서 온 그대 | 도민준 |
2012년 | MBC | 해를 품은 달 | 이훤 |
2011년 | KBS | 드림 하이 | 송삼동 |
2010년 | SBS | 자이언트 | 이성모(아역) |
2009년 | SBS | 아버지의 집 | 강재일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 차강진(아역) | ||
OBS | 7년 후愛 | 천재 | |
2008년 | KBS | 정글피쉬 | 한재타 |
2007년 | MBC | 김치 치즈 스마일 | 김수현 |
5.2 영화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2017년 | 리얼 | 태영 |
2014년 | 수상한 그녀 | 박씨(젊은 시절, 특별출연)[16] |
2013년 | 은밀하게 위대하게 | 원류환/방동구 |
2012년 | 도둑들 | 잠파노 |
2009년 | 최악의 친구들 | 춘기 |
2008년 | Cherry Blossom | 현준 |
5.3 CF
연도 | 기업 | 브랜드 |
2015년 | 제주항공 | |
2014년 | 흑우식품 | TAKI |
FILA Korea | FILA | |
(주)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 휘카페 | |
피자헛 중국 | 피자헛 | |
경남제약 | 레모나 | |
롯데그룹 | 롯데백화점 | |
롯데면세점 | ||
LG생활건강 | 더 페이스샵 차이나, 싱가폴, 필리핀 | |
이리(伊利)그룹 | 이리 우유 | |
(주)제너럴 밀스 | 하겐다즈 | |
카페베네 차이나 | 카페베네 | |
GUCCI | GUCCI | |
마즈 차이나 | Dove 초콜렛 | |
절강아오캉혜업유한공사 | 아오캉 | |
(주)션마 | Semir | |
(주)텐센트 | 텐센트 모바일 | |
코카콜라 차이나 | 코카콜라 | |
Nature's Bounty China | Nature's Bounty | |
현대자동차 베이징 | ix25 | |
하나금융그룹 | 하나은행 | |
광동제약 | 옥수수수염차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 |
삼성전자 Galaxy S5 | ||
Samsonite Korea | 샘소나이트 레드 | |
2013년 | CK Jean Korea | Calvin Klein Jeans |
오리온제과 | 포카칩 | |
롯데자산개발 | 롯데피트인 | |
마세라티 | 마세라티 기블리 | |
2012년 | CJ 푸드빌 | 뚜레쥬르 |
신성통상 | 지오지아 | |
제일모직 | 빈폴 아웃도어 | |
LG생활건강 | 비욘드 | |
CJ제일제당 | 쁘띠첼 | |
롯데리아 | 엔제리너스 | |
CJ 푸드빌 | VIPS | |
피죤 | 피죤 실크키스 | |
호텔 롯데 | 롯데호텔 부산 | |
삼성전자 | SMART 프린터 JUMP | |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 9 | ||
한국 로만손 | 제이에스티나 | |
OB맥주 | 카스 프레쉬 | |
한국야쿠르트 | R&B | |
LS네트웍스 | 프로스펙스W | |
2011년 | 캐논 코리아 | 캐논IXUS |
디피케이(주) | 도미노피자 | |
금강제화 | 스프리스 | |
SK텔레콤 | TJ 트윗쟈키 | |
T로밍 원패스 4G LTE | ||
아이폰 4 | ||
한국P&G | SK-Ⅱ | |
크리니크 코리아 | 크리니크 모이스처써지크림 | |
2010년 | MK트렌드 | Andew(앤듀) |
롯데칠성음료 | 2% 부족할 때 | |
롯데제과 | 설레임 | |
(주)아이비클럽 | 아이비클럽 |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별에서 온 그대까지 연이어 작품이 흥행하면서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계속 받고 있는 중.
5.4 예능
출연 연도 | 방송사 | 제목 | 비고 |
2014년 | 장쑤위성TV | 带你看星星 대니간성성(별을 찾아간 우리) | |
最强大脑 최강대뇌 | |||
2013년 | BS닛테레 | 타케이 에미 19살의 휴일 : 홀로 한국 여행 | |
SBS | 런닝맨 147회: 꽃미남 체육대회 | ||
2012년 | SBS | 런닝맨 102회: 새로운 추격 | |
tvN | 현장토크쇼 택시 | ||
2010년 | KBS | 해피투게더 시즌 3 | 177회 |
2009년 | Mnet | 소년소녀가요백서 | with 한승연 |
5.5 기타
- 2015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2018)
- 2014 서울시 홍보대사 (~2016)
- 2014. 8. 16 난징 유스올림픽 개막식 축하공연
- 2014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집 앞', '약속'
- 2013. 8. 26. MBC 다큐스페셜 '감독 봉준호' 편 내레이션
- 2012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
- 2012 해를 품은 달 OST '그대 한 사람', Digital Single '또 다른 길', 박태환 선수 응원가 '마린보이'
- 2011 KBS 연기대상 축하공연
- 2011 제16회 한국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대사
- 2011 드림하이 OST 'Dreaming', 'Dream high'
- 2010 SBS 연기대상 축하공연
- 2009 젊은 연극제 폐막 연극 '햄릿'
- 2007 뮤지컬 실연남녀 (게스트)
- 2003 뮤지컬 그리스, 연극 한여름밤의 꿈
6 수상
연도 | 시상식 | 수상 |
2016년 | InStyle 스타 아이콘 | 드라마 남자 배우 부문 |
2015년 | KBS 연기대상 | 대상 |
제 15회 화정 어워즈 | 글로벌 최고 드라마 배우상 | |
2014년 | SBS 연기대상 | 최우수상 |
베스트커플상 | ||
네티즌인기상 | ||
10대 스타상 | ||
제 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 국무총리표창 | |
제 3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 최우수상 | |
한류스타상 | ||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 본상 | |
도쿄 드라마 어워즈 | 아시아 최고 배우상 | |
제 2회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 아시아스타상 | |
제 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 대상 | |
한류핫스타상 | ||
제 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 네티즌인기상 | |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 |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신인상 | |
영화부문 남자인기상 | ||
TV부문 남자인기상 | ||
2013년 | 코스모 뷰티 어워즈 | 아시아 드림 스타상 |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 | 신인남우상 | |
제 17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 판타지아 어워드 | |
제 10회 서울영상광고제 | 올해의 모델상 | |
2012년 | MBC 연기대상 | 최우수상 |
인기상 | ||
제 3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 |
제 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 | 우수상 | |
제 33회 청룡영화상 | 청정원인기스타상 | |
제 39회 한국방송대상 | 탤런트상 | |
제 6회 Mnet 20's Choice | 20's 폭스바겐 시로코 블루카펫 인기상 | |
20's 드라마 스타상 | ||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최우수상 | |
2011년 | KBS 연기대상 | 베스트커플상 |
인기상 | ||
신인상 | ||
제 27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 | 탤런트 부문 | |
제 4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 뉴 아이콘 | |
제 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 인기상 | |
신인상 | ||
제 6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 CF모델상 | |
2010년 | SBS 연기대상 | 뉴스타상 |
7 10년의 약속
- "앞으로 10년만 더 지켜봐 주십시오, 꼭 좋은 배우가 되어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10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수상소감 中 -
- "이런 순간이 오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10년만 더 지켜봐 주십시오, 꼭 좋은 배우가 되어있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제 9년 남았네요. 앞으로 9년동안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꼭 좋은 연기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11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소감 中 -
- "이런 순간이 오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10년만 더 지켜봐 주십시오, 꼭 좋은 배우가 되어있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제 9년 남았네요. 앞으로 9년동안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꼭 좋은 연기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참..할 일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학교도 졸업해야되고 작품활동도 계속해야되고 무엇보다 이제 군대도 갔다와야 되고..앞으로 7년 동안 잘 해내보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 2013년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 수상소감 中 -
- "어..참..할 일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학교도 졸업해야되고 작품활동도 계속해야되고 무엇보다 이제 군대도 갔다와야 되고..앞으로 7년 동안 잘 해내보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지금은 많이 부끄럽고 죄송하지만...언젠가...당당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 2014년 코리아드라마 어워즈 대상 수상소감 中 -
- "지금은 많이 부끄럽고 죄송하지만...언젠가...당당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아직은 감당하기에 너무 큰 상이죠. 감히 받아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더 성장해서 보여줘야 할 게 너무 많은 위치이니까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도 저 스스로 마음을 단단히 먹으려 노력해요. 10년 후 제 모습이 이 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죠."
“‘드림하이’ 다음의 제 모습이요? 전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커요. 앞으로 10년 동안은 야생동물처럼 포악한 상태로 굶주리고 있을 거예요. 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배부른 동물은 포악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배고픈 동물처럼 연기에 대한 제 굶주림은 작품을 통해 조금씩 해소될 것 같아요.”드림하이 종영 후 인터뷰 中
인터뷰와 시상식에서 꾸준히 10년 후에는 더 좋은 배우가 되고싶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후 행보를 살펴보면 상당히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8 허당(...)
8.1 영고김
파일:Ule8SzO.jpg
영고김의 시작
파일:NKxWkfi.jpg
끝까지 외면당한다
파일:KGfU7Rl.gif
좋았어 자연스러웠어
영원히 고통받는 김수현의 줄임말. 사인회에서 악수를 하려고만 하면 외면당해서(...) 붙여진 듯. 악수만 외면당하는 게 아니다
8.2 길치 본능
파일:MgZrKhp.gif
너무 당당하다
파일:Besefow.gif
가진 능력에 비해 헛점이 너무 커
시상식에서도 길을 못 찾는다
9 그 외 읽을 거리
김수현이 추천하는 나를 끌어당긴 강렬한 색깔의 영화들
자연스럽게 치열하게,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인터뷰
매거진 ize 김수현 렙업기
- ↑ 정려원, 최시원, 소녀시대, 공민지 등과 함께 한 성경공부모임 사진
- ↑ 동년배 남자 배우 중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수준의 필모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주연으로 올라선 후에 망한 드라마는 현재까지 없으며 그가 출연한 드라마는 시청률 파이가 미친듯이 줄어든 요즘도 20%는 기본으로 찍어준다. 영화도 마찬가지라, 도둑들로
조연급이긴 했지만1000만을 찍어준 후에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으로 독보적인 필모를 써내려 가고 있다. - ↑ 물론, 드라마나 영화 모두 실패하는 경우 없이 계속 성공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그의 별명은 동급 최강이라 카더라
- ↑ '드림하이'의 송삼동 역과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 역에서 이러한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 ↑ 그런데, 소년과 청년이라는 상반된 이미지 차이가 극과 극이라 작품에 따라 사람들이 입덕과 탈덕을 반복한다.
그래서 별명이 회전문 (...)둘 다 좋아할 수도 있지 왜 그래 - ↑ 특례가 아닌 정식으로 입시를 치뤄 연극학과에 입학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재수, 삼수하는 학생들도 많다. 게다가 중앙대 연극학과는 경쟁률이 최고 200:1을 기록할 정도로 치열하다.
- ↑ 이복 여동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수현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이복 여동생 쪽에서 언플한 듯.
민폐다애초에 기사가 여동생 측의 발언으로 떴고, 그 여동생은 본인 페이스북의 가족관계란에 '오빠 김수현'이라고 썼다가 여론을 의식해 비공개로 돌렸다. 데뷔 후에 어떻게 될지는 불 보듯 뻔한 일. 현재 프로듀스101에 나오는중. - ↑ 김수현의 머리는 태어날 때부터 악성 곱슬이었다.
- ↑ 전작이 대히트를 쳤던 거침없이 하이킥 이었던 지라 본의 아니게 저울질 당해 크게 주목받진 못했지만, 작품 자체는 호평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 원래 아이돌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프로젝트가 와해되면서 연기자로 전향했다고 한다. 그래서 노래도 잘하는 편이다.....라고 적혀져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고 처음부터 연기자라인이었다.
- ↑ 해품달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시 최상위 결과로 뜨기 시작. 이 시점에도 대다수 국민들에겐 여전히 드라마 작가 김수현이 더 알려져 있었다고 하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론 확실히 앞서기 시작했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로는...
- ↑ 안재모 이후 13년 만에 20대 남자배우가 대상을 차지했다.
- ↑ 지금은 사람들의 비난을 의식한 탓인지 삭제한 상태.
- ↑ 정식 데뷔를 하지도 않은 상황이었다.
- ↑ 사실 애초에 김수현이 맡을 뻔 했던 역할은 드라마 속에서 비중도 크지 않았다.
- ↑ 황동혁 감독의 전작 도가니를 인상깊게 보고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이 장면에서 헬멧을 벗고 김수현의 얼굴이 나오는 순간 여성관객들의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