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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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SBS Awards Festival)
SBS 가요대전SBS 연예대상SBS 연기대상

1 역대 대전 소개

개판 제조기
욕심만 많고 능력이 안 된다.
카메라, 음향, 구성, 진행까지 개판 사성수.
가요대재앙

1996년부터 개최되어 2014년부터 매년 12월 말 일요일에 방송하고 있는 SBS의 연말 가요 축제 프로그램.[1][2] 원래는 시상식 형태[3]로 진행되었고, 시상식에 대한 공정성 논란과 음반시장 불황 등 각종 어른의 사정으로 2007년부터는 시상식이 아닌 그냥 가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가 그 후 2014년에 다시 시상식을 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2015년부터 다시 폐지되었...다?[4]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축제 중에서 유일하게 프로그램 개시부터 타이틀 이름이 계속 쓰이고 있으며, 연말 가요축제로 포맷을 변경한 직후인 2007년장충체육관,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일산에 있는 킨텍스에서 진행되었으며, 2012년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과 등촌동에 위치한 SBS 공개홀에서 이원 생중계되었다. 2013년에는 다시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다. 2014년2015년에는 코엑스와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었다.[5] 생중계라고? 차라리 이원녹화중계로 변경하면 음향사고는 가릴 수도 있을텐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방송 3사 중에 연말 가요시상식에 준비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은 방송사지만 정작 방송을 보면 정말 준비한거 다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구린 방송... KBS는 연말 가요시상식에 크게 관심도 없는 것 같고, MBC는 방송광고 빼고는 큰 홍보도 없는 것에 비해 SBS는 인기가요에서부터 홍보는 물론이고 여러가지 컨셉으로 준비를 빡세게 한다. 2012년의 "the color of K-pop"이 그 예시. 하지만 정작 방송되고 나면 음향이 정말 엉망이거나 카메라가 엉망이거나 둘 다 엉망이거나 홍보에 비해 정작 볼거리가 없다거나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차라리 인기가요 무대에서 진행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압도적.

타사 연말 가요프로그램에 비해 힙합 장르가 약~간 더 돋보인다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라면 장점. 2010년에는 타이거 JK정인의 합동 무대가 있었고물론 다른 것으로 욕 먹었다., 2011년에는 윤미래의 무대가 있었다. 이 후 2012년은 에픽하이다이나믹 듀오, 쌈디[6] 의 합동무대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사실상 레전설

2 연도별 평가

2.1 2010년

가요대재앙의 서막
예전부터 SBS 가요대전은 방송 3사 연말 가요축제 방송들 중에선 가장 욕을 먹었다. "SBS 인기가요의 확장판이다.", "잦은 방송사고[7]로 총체적 불안이다.", "아이돌밖에 안나온다." 등으로 대차게 까이기도 하였다.[8] 특히나 2010년 가요대전은 그야말로 사고의 온상으로 최악이라는 평을 받았다.

2010년은 지나치게 YG에 편향적인 구성으로 욕을 먹었다. 사실 SBS 인기가요를 필두로 SBS는 가요 프로그램에 한정 親YG 성향을 자주 보여왔는데 이날은 그 정도가 심해, 중간중간 다른 소속사의 가수들도 나오긴 했지만 방송 후반부로 갈수록 빅뱅, 투애니원 등의 YG 소속 가수들이 줄창 나오는 걸 봐야했던 시청자들은 이게 YG 콘서트인지 연말 가요축제무대인지 헷갈려했을 정도. 게다가 1부 마지막에 펼쳐진 타이거 JK정인의 합동 무대를 광고를 이유로 끊어먹었으면서 제대로 된 사과도 없었다. 그리고 다비치, 아이유, 휘성의 합동 무대는 사전 녹화된 상태였으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불방되었다.

2.2 2011년

SM 연말파티
2011년 역시 안일하고 일관성 없는 합동무대와 좋지 않은 음향과 시설, 환경 등으로 2010년보다 더 거센 비판을 받았다. 재밌는 것은 이번엔 YG가 아니라 SM 편향적인 구성으로 욕을 먹은 것.JYP는 찬밥이 된 기분이다 < SBS 가요대전 >이 아니라 < SM 가요대전 >? 등의 특정 소속사 밀어주기에 대한 비판 기사가 쏟아지는 등 논란이 됐다. 한류 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오프닝무대로 SM 가수들의 악기 연주 무대가 있었는데, 한류라는 이름으로 내보낸 것을 두고 다른 소속사 가수 팬덤들이 거센 불만을 쏟아낸 것이다. SM 가수들의 팬덤은 "SM가수들이 이룬 성과를 생각하면 특별대접할 만 하다." 거나 "원래 'SM 오케스트라였는데', SBS 측에서 멋대로 '한류'로 바꾼 것"이라며 되도 않는 쉴드를 쳤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어쨌든 2011년은 빅뱅이 워낙 굵직굵직한 사건사고를 일으킨 탓에 꿩대신 닭이라고 SM에게 몰아준 모양새여서 더 꼴사나웠다는 비난을 들어야했다.

사실 오케스트라 무대 구성이나 의도 자체로 비판받을 이유는 없지만, 일반 콘서트도 아닌 한 방송사의 연말 가요축제 무대에 특정 소속사의 무대만을 오프닝에 따로 준비했다는 것 자체가 치우친 구성이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 아예 SM의 EXO같은 데뷔도 안한 신인을 내세우는 식의 무대 구성은 충분히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불러왔다.

2.3 2012년

2012년은 잡다한 음향사고와 자막오류가 몇 번 있었지만 딱히 큰 사고는 없이 진행됐다. 이제 음향사고와 자막오류는 방송사고로 치기도 민망. 그 전에 불거졌던 특정 소속사 편향 논란을 지우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The Color Of K-Pop>이라는 부제를 내세워 남자 아이돌 그룹 중 인피니트, 틴탑, 비스트, 엠블랙2AM, 여자 아이돌 그룹 중에서는 카라, 시크릿, 포미닛, 씨스타애프터스쿨에서 두 명씩 차출발탁되어 서로 다른 그룹의 멤버 다섯 명씩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었고, 김도훈, 신사동 호랭이, 스윗튠, 용감한 형제 등의 작곡진을 기용하여 신곡을 발표하는 참신한 시도를 했다.

아이유, 수지, 배우 정겨운이 진행을 맡았는데, 음악방송 진행을 오래 맡았던 아이유와 수지와는 달리 이날 생방송 진행이 처음이었던 정겨운의 진행이 너무 엉망[9]이었던 관계로관련 영상 정겨운은 다음 날 바로 트위터로 사과글을 올렸다. 뒤이어서 그 다다음날 2012 SBS 연기대상의 드라마스페셜 부문 우수상을 시상하는 자리에 윤소이와 함께 시상자 자격으로 출연했는데, 윤소이가 정겨운에게 엊그저께 가요대전을 봤다고 하자 그는 "안 보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상당히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관련 영상 이제 레전설로 남은 2009년 가요대전의 정용화처럼 큰 사고는 치지 않았지만, 정겨운은 거의 모든 멘트가 매끄럽지 못했고 말도 너무 더듬는 바람에[10] 시청자들이 더 심하게 느낀 것 같다. . 이후 정겨운은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다시 (진행)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한번 그렇게 해봤구나 봐주시고 앞으로 연기만 열심히 하겠다고 사과했다(....)관련 기사

그리고 아이유가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당사자와 같이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수많은 짤방 제조 기사

한국어 보컬로이드인 시유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인기가요에 등장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걸그룹 글램과 함께 등장. 시청자들을 충공깽에 빠뜨렸다.

방송 후 다이나믹 듀오, 사이먼 도미닉, 에픽하이는 믹스테이프 형식의 옴니버스 힙합곡 <Cypher>를 무료로 풀어버렸다.

레드카펫에 모 만화캐릭터가 나왔는데, 그 캐릭터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 니켈로디언이 SBS 계열이라서 가능했던 것.

나레이션은 버벌진트가 맡았다.[11]

2.4 2013년

진행은 성시경, 산다라박, 희철이 맡았다.

이전과 다르게 구성면에서 풍성해진 면이 있어 네티즌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 한 예로, Apink걸스데이가 각자의 2013년 대표곡인 'No No No'와 '기대해'를 바꿔 부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컨셉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카메라가 문제였다. GD가 나올때 GD 신발만 보여주다 끝났고, 소녀시대 무대에서는 일부 멤버가 한 번도 안나오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때문에 많은 가수들이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이에 대한 불만을 적어올리기도 했는데 이효리도 처음에는 카메라 문제를 지적했다가 하루만에 고생한 스태프 등을 생각하니 자기 생각이 잘못됐다며 번복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객석 한가운데로 이동하는 대형 특설무대의 안전문제도 지적받았는데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는 사고없이 끝나서 다행이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실제로 이 무대는 대형 아크릴로 제작된 바닥에 철제빔으로 구성된 이동하는 무대였는데 가수들이 춤을 출때마다 위태위태하게 출렁거려 안 무너지는거 맞나 싶을 정도였다.

또한 [EXO]]대전으로 불릴 만큼 엑소가 많아도 너무 많이 나와서 지겨웠다는 평을 받았다.

이효리와 CL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화제를 모았다. 각각 활동곡인 'Bad girls'와 '나쁜기집애'를 믹스해 카리스마 있는제대로 나쁜X style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상속자들을 섞어 패러디한 미니드라마를 방송 내내 보여주다 마지막에 모든 출연진들이 참여한 김형석 작곡, 김이나 작사의 곡 'You are a miracle'을 부르면서 엔딩. 그런데 이게 조금 심심하게 끝난 감이 있어서 시청자들 입장에선 벙쪘다는 의견도 많은 모양.

2.5 2014년

가요대재앙 2탄
Again 2010
2014 SBS 가요대전 : POKMANG5

2014년 12월 21일 오후 8시 45분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다. 부제는 SUPER5로, 올 한해 트렌드와 핫 키워드를 담은 5개의 [12]크리에이티브하고 폭발적인 무대가 펼쳐진다는 의미이다.

진행은 닉쿤, 정용화, , 바로, 송민호럭키보이즈송지효가 맡았다. 시상은 10부문에서 이루어졌는데, 무슨 어른의 사정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신인상을 제외하면 각 부문의 후보들이 공개되지 않았다. [13]

역시 전통대로 2부 오프닝은 힙합 무대로 시작했는데, 에픽하이의 '본 헤이터' 무대가 호평을 받았다. 또한 타블로가 방송 공연에서 처음으로 타진요에 직접적으로 대항하는 가사를 선보였다. 이후 다이나믹 듀오와 박정현까지 힙합 무대를 선보였다.

넥스트가 故 신해철의 추모무대를 위해 출연하여 그의 유작이 된 미공개곡인 'Real World'[14]와 '그대에게'를 불렀다.

엔딩 무대는 서태지가 공연하였으며, 2PM이 먼저 '하여가'와 '발해를 꿈꾸며'를 부른 다음 직접 출연해 '숲속의 파이터', 'Christmalo.win'를 불렀고 마지막으로 후배 아이돌들과 함께 '마지막 축제'를 불렀는데, 광고로 인해 곡이 잘렸다(...) 더 어이없는건 방송에서 잘린 부분 이후 현장에서도 광고가 공연 도중 송출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한편 사건도 많았는데, 초반부 WINNER의 무대에서는 마이크가 꺼지지 않아 러블리즈의 목소리가 그대로 들리기도 했고, 기대를 모았던 태양(빅뱅)제프 버넷의 합동무대는... 그냥 이 기사를 보라. 이 와중에 MC로 나온 송민호는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대본에 적혀있었던 것이라고 한다.[15]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대한일본 사건 이후로 비슷한 사건이 또 벌어졌으니 파문은 피할 수 없을 듯.

절정은 EXO가 베스트 셀피상[16]셀카봉상을 수상할때 발표도 간접광고(?)로 한것이다. 이날 럭키보이즈의 스타일리스트 역으로 출연한 M.I.B강남갤럭시 노트 엣지 스마트폰이 대수냐?를 들고나와서 엑소 사진에 별표치는걸로 수상을 발표했다. 이정도면 진행은 거의 망했어요 수준. 그냥 화면으로 보여주면 될걸 굳이 스마트폰으로 보여줘야 했었는지 싶다.

하지만 이건 1년 후에 비하면 불과 서막에 불과했으니....

아래는 수상자 명단이다. #

2.6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밤 9시 40분.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엑스에서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시상식으로 생방송되었다. 다만 작년과는 다르게 시상식 형태가 아닌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되었다. 허구한 날 외국으로 나가서 욕만 디지게 얻어먹는 타 시상식에 비하면 차라리 이게 나아보이려...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도긴개긴, 그 나물에 그 밥이었다

그 동안의 행보와는 다르게 올해는 별다른 홍보자료언플를 뿌리지 않고 SNS 계정을 통해 출연진 실루엣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것이 전부. 에프엑스 루나(f(x)), 에이핑크 정은지, 마마무 솔라, 에일리의 콜라보 무대, 아이유혁오 밴드의 콜라보 무대가 예정되었다.

SBS 예능국장은 그 동안 SBS 가요대전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를 지적하며 올해는 제작진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은 좋으나 우리의 역량에는 한계가 있으니 방송사고 없는 방송을 만들어 달라"며 신신당부했다.하지만...

아이유는 올해 발표한 '스물 셋' 무대를 방송으로 선보였으며 진행자는 신동엽아이유로 결정. 신동엽은 자타공인 시상식의 NO.1 MC고 아이유 역시 2012년 가요대전에서 옆 MC가 계속 삽질을 하던 와중에도 발군의 진행을 보여준 바가 있기 때문에 진행사고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다. 물론 아이유가 최근 일련의 사건과 논란들에 휘말린 것 때문에 아직 그 논란들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곱지 않은 시선들은 있긴 했다.

이렇게 사상 최초로 SBS 가요대전이 제대로 돌아가나 싶었지만...

2.6.1 비판

21세기 최악의 연말 가요무대.

SBS 가요대전/2015년/비판 문서 참고.

3 역대 대상

횟수연도수상자 및 수상 그룹
1회1992년서태지와 아이들난 알아요
2회1993년서태지와 아이들하여가
3회1994년김건모 《핑계》
4회1995년룰라 《날개 잃은 천사》
5회1996년클론 《꿍따리 샤바라》
6회1997년H.O.T 《행복》
7회1998년H.O.T 《빛》
8회1999년핑클 《영원한 사랑》
9회2000년조성모 《아시나요》
10회2001년god 《길》
11회2002년보아 《No.1》
12회2003년이효리 《10 Minutes》
13회2004년신화 《Brand New》
14회2005년김종국 《사랑스러워》
15회2006년동방신기 《"오"-정.반.합 ("O"-正.反.合)》
16회2007년 ~ 2013년시상 중단
횟수연도앨범상 / 음원상
16회2014년EXO 《중독(Overdose)》
소유X정기고
17회2015년1년만에(...) 시상 중단

왜인지 90년대에 데뷔한 가수나 그룹이 제일 많다.

4 시청률

연도1부2부
2006년10.8%14.5%
2007년11.2%10.5%
2008년16.6%16.2%
2009년17.4%15.9%
2010년14.1%12.8%
2011년13.2%12.7%
2012년10.0%8.8%
2013년7.8%7.6%
2014년6.6%6.6%
2015년7.3%6.9%

5 관련 문서

  1. 2013년까지는 매년 12월 29일을 방송일로 정해왔으나, 2014년부터 SBS 어워즈 페스티벌로 통합되면서 일자가 변경되어 오고 있다. 2016년 가요대전은 마지막 일요일이 12월 25일이라 크리스마스 공연 및 행사를 소화해야 하는 가수들 때문에 12월 18일로 앞당길수도 있다. 1996년에는 12월 29일이 일요일이여서 당시 TV가요20 대체방송으로 편성되었다.
  2. 자연스럽게 인기가요의 편성을 대체하고 있다. KBS 가요대축제가 2012년부터 금요일 편성으로 옮긴 후 뮤직뱅크의 대체 편성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셈.
  3. 1997년부터 2006년까지의 역대 각부문 수상자를 보려면, 위키백과 문서를 참조.
  4. 수상이 아예 없었다고 보긴 힘들다. 다만 그게 올해의 리더상이나 홍보대사상 같은 것들이어서 문제지(...)
  5. 특히 2014년 가요대전은 SBS의 통합 시상식 겸 방송 체험 전시회인 SAF(SBS Awards Festival)와 연계되서 진행 되는 첫 가요대전이다.
  6. 내로라 하는 아이돌들을 제치고 2부의 오프닝도 맡았다.
  7. 가요대전의 음향사고 사례를 하나하나 꼽자면 끝이 없을 정도다.
  8. 참고로 KBS와 MBC는 선배가수들과 함께 특별무대를 하거나 볼거리도 많고, 방송사고가 SBS보다는 좀 없어서 잘 까이지는 않는 편이었지만 2011년엔 MBC가 사고를 제일 많이 냈다. 그렇다고 2011년 가요대전이 혹평을 안 받은 것은 아니다.
  9. 어느 정도였냐면 일본 방송사 TBS에서 해준 생중계를 보고 있던 일본인들조차 '한국어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저 남자의 진행은 최악'이라며 비웃었다(...).
  10. 심지어 방송 막판에 대즐링 레드의 무대 이후에는 레드 팀의 노래를 괴상하게 부르면서 이상한 춤까지 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게 연말 가요방송이야 SNL 코리아 연말특집이야
  11. 레드카펫에도 섰는데, 2008년 LEET 시험 이후 고대에는 처음 오는 거라고 본인의 트위터에서 밝혔다.
  12. STRONG BABIES, Chemi Stage, HIP HOP Station, Happy Christmas, LEGEND STAGE
  13. 신인상의 후보는 GOT7, 레드벨벳, 러블리즈, WINNER였으며, 이 중에서 WINNER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자는 유재석이광수. 둘이 진행하는 장면이 1부에서 제일 재밌었다 카더라
  14. 신해철이 지난해 수능을 치른 조카를 보며 쓴 곡이라고 한다.
  15. 이 와중에 PD가 '그거 대본 아니거등여'라며 송민호의 잘못으로 언플하려다가 대본이 공개되는 바람에 팬들의 빈축을 샀다.
  16. 공식적인 상은 아니다. 그냥 덤으로 주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