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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울산 버스 411/info.jpg
09년 6월경 대안입구에서 찍은 사진. 사진의 종점, 차량, 행선판 모두 다바뀌어 이제는 볼 수 없다.
1 노선정보
울산시내버스 411번 | |
운영 업체 | 울산시내버스공동운수협의회 회원사, 대우여객[1] |
기점 | 울산 울주군 청량면 율리(율리공영차고지) |
종점 | 울산 북구 신명동(신명휴게소) |
첫막차시각 | 06:10~22:10(율리), 06:00~22:00(신명동) |
배차간격 | 평일 30분 / 주말, 공휴일 40분 |
인가대수 | 평일 8대 / 주말, 공휴일 6대 |
개편 전 번호 | 6(공동배차), 306(대우여객) |
2 주요 경유지
율리차고지 ↔ 울산대학교 ↔ 신복로터리 ↔ 성광여고 ↔ 법원 ↔ 공업탑 ↔ 시청 ↔ 성남동 ↔ 학성공원 ↔ 효문사거리 ↔ 현대자동차 ↔ 남목1동 ↔ 쇠평마을 ↔ 주전 ↔ 당사마을 ↔ 정자 ↔ 대안입구 ↔ 신명휴게소
3 개요
울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2003년 버스개편 이전 번호는 306번, 6번.[2]
형제노선으로는 울산 버스 121, 친척급(...)노선으로는 울산 버스 421이 존재한다.
무려 40km에 육박하는 초초장거리 노선으로 울산광역시의 5개 구ㆍ군을 모두 운행하는[3] 노선 중 하나이며,[4] 유구한 역사를 가진노선이다.
율리부터 남목까지 구간은 그저그런 완만한 꽃바위노선이나, 남목에서 경로를 확 틀면서 봉대산을 타기 시작하는데(...) 이구간을 지날때는 부산의 어느노선이 생각날 정도. 가히 충공깽. 이런 마의구간에 울산공동운수협의회는 초저상버스를 넣은 적이 있다.(!!!) 2013년 9월경에도 초저상버스를 넣은적이 있는데 간간히 넣기도 하는듯하다. 참고사진.[5]
다만 2011년 중후반기쯤 남목-주전간 도로 선형개량사업이 완료되어 일부구간 곧게 뻗어진 도로를 다님으로써 상황은 좀 나아진편이다. 그래도 산길은 산길
강동동 및 대안동 주민들에게는 애증의 노선인데 이유는 시내에 나갈려면 제일 빠른 루트가 31번 국도를 타고서 연암동으로 나가는 것으로 이 구간의 버스는 울산 버스 421와 폐선된 137번. 시외버스는 울산-감포 간 시외버스가 존재하며, 전자는 배차간격의 안습[6], 후자는 부담스러운 요금이 존재하며 더구나 환승이 안된다. 이러기 때문에 남목으로 우회 하지만 그나마 자주있고(40분배차) 환승가능한 이 노선을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하는 것이다. 안습 그러다가 2011년 10월 24일에 137번이 폐선되고 421번이 6대로 증차되어 그나마 사정은 나아지고 있다.[7] 만세! 또한 2013년 11월 2일 개편으로 121번까지 대안입구까지 운행을 하게되어 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평소 통근시간대에 주전 - 남목[8]간 수요는 굉장한 편으로 입석승객이 좀 되는 편으로 이지역 주민들은 상당히 고될듯하다. 또한 여름휴가시즌에는 기본적으로 바닷가를 경유하는 노선에다가 길다면 긴 배차간격의 이유로 평시에도 마의 구간에 입석승객이 자주 보인다. 망했어요
종점인 신명휴게소에서 경주 양남까지는 연계되는 시내버스 노선이 아예 없기 때문에, 도보로 걸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4 역사
4.1 6번, 306번 시절
노선 변화를 보면 초창기시절 6번은 공업탑~주전, 306번은 울산구치소~정자였다. 6번의 종점이 주전이었던 이유는 울주군은 그 당시 울산시와 통합되지 않아 시외권으로 간주되어 울산시 영역인 주전까지만 운행했기 때문이다. 이는 구 7-1번(지금의 121번)도 동일하여 주전까지 운행하였다. 반면 306번은 대우여객이 운행하였는데 대우여객은 농어촌버스 업체로 울주군 영역까지 운행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울산시와 울주군이 통합되자 6번의 종점이 306번과 동일하게 정자까지 연장 되었고 공업탑 차고지 페쇄 및 노선 개편으로 306번과 나란히 기점이 울산구치소로 연장되었다.
2003년 개편 때 위의 상황으로 그동안 번호만 다르고 기종점과 경유지마저 같았던6번과 306번이 하나의 노선으로 통합되고 411번이라는 새로운 번호를 부여받아 지금까지 운행하게 된다.
4.2 411번으로의 변경 이후 지금까지
411번으로의 번호 변경 후 율리차고지가 완공되어서 기점이 연장된 것 외에는 그렇다할 변동사항이 없었는데, 2006년 6월 19일 개편으로 대안 입구까지 종점이 연장되었다. 주로 대우여객차량이 보이며 간혹 울산공동운수협의회 차량이 보인다.[9]
2014년 4월 1일자의 개편으로 쇠평마을 고개를 경유하지 않고 직선화도로를 경유한다. 그리고 덤으로 종점도 신명휴게소로 연장되었다. 이러다가 경주까지 연장될 기세 양남까지 연장하면 딱인데 경주 150번이랑 환승도 되고
5 기타
- 정자삼거리 정류장의 변동 사항이 있었다. 2012년 5월 1일에 정류장이 분리 되어 정자삼거리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 정류장에서는 411번만 탑승 가능하였으며, 421번이나 943번을 타려면 기존의 정류장에서 탑승 할 수 있었다. 그 후 2013년 9월 1일부로 두 정류장이 다시 하나로(...) 통합되어 지금까지 운영중이다.
- 평일에는(30분 배차) 율리에서 매시 10분/40분에 출발하고, 신명에서는 매시 정각/30분에 출발한다. 공휴일 및 주말에는(40분 배차) 율리에서 10분/50분/다음시 30분 순으로, 신명에서는 정각/40분/다음시 20분 순으로 출발한다.
- 율리~남목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 중 106번이 기점을 율리로 연장하기 전까지는 411번이 유일하게 시청을 경유하는 노선이었다.
- 신명휴게소 경유 후 회차를 지경교 하단 교차로에서 하는데, 이 회차 구간에 "신명" 정류장이 있다. 파일:Hjl4ery.png 하지만 울산 BIS에는 본 정류장 목록이 없어 실제로 상하차가 가능한지의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여기서 경주 시내버스 150번을 타고 양남, 경주역 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150번은 지경마을 정류장에서 8시 50분, 15시 15분, 17시 50분에 출발한다.
- ↑ 울산영업소이다.
- ↑ 대우여객은 306번, 공동운수협의회는 6번을 사용했다.
- ↑ 울주군 율리차고지~문수경기장, 남구 무거동~옥동~달동~신정동, 중구 우정동~성남동~학성공원~울산종합운동장 북구 효문동~염포동 동구 남목동~주전동 북구 정자동~강동동
- ↑ 다른 노선으로는 104번, 106번, 114번, 123번, 133번, 431번이 있다.
- ↑ 대우여객 소속은 전부 디젤차로 굴렸으나 2012년경 차량 내구연한도래로 공동운수협의회랑 마찬가지로 가스차를 굴린다. 이 외에도 대우여객은 472번을 운행할 때도 가스 충전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로 디젤차를 굴렸으나 마찬가지로 내구연한의 관계로 가스차로 대차된 듯 하다. 심지어 504번으로 개편 전인 503번 시절에도 가스 충전이 어렵다는 이유로(종점과 기점이 차고지가 아니어서) 디젤차를 돌려다 쓴 적도 있었다.
본격 디젤차 돌려막기디젤이 CNG보다 힘이 좋은 편이라서 411번 같은 구간을 굴릴때 적당하다.근데 친환경도시를 표명하는 울산시에서는 별로 안좋아한다는 것이 함정그런데 서울이 CNG차량 혜택을 줄이고 있다는 것을 울산이 보면 어찌될지가 볼만하다. - ↑ 두 노선 각각 2시간의 배차간격이었다.
- ↑ 이후 421번은 대우여객과 공동운수 회원사가 공동배차 중이며 시간대별로 무룡고개 안쪽을 경유한다.
- ↑ 특히 남목은 현대중공업이 붙어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必要韓紙?
- ↑ 대우여객 5대, 공동운수협의회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