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아바타
던전 앤 파이터의 장착 아이템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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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 |||||
외형\옵션 | 일반 | 상급 | 이벤트 | 레어 | - |
룩 | 일반 아바타 | 상급 아바타 | 이벤트 아바타 | 레어 아바타 | |
클론 | 클론 아바타 | 클론 레어 아바타 |
목차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에서 얻을 수 있는 아바타 중 최고로 높은 등급의 아바타.
레어 아바타를 제외한 다른 등급의 동일직업, 동일 부위의 아바타 2개를 바인드 큐브에 넣고 디자인을 랜덤으로 하면 낮은 확률로 나온다. 보다 높은 확률로 레어 아바타를 얻을 수 있는 황금 바인드 큐브, 마스터 바인드 큐브, 그리고 100퍼 확률로 현재 차수를 제외한 차수의 레어 아바타중에 하나를 얻을 수 있는 고대의 바인드 큐브를 통해서도 등장한다.
일반 아바타 < 상급 아바타 < 이벤트 아바타 < 레어 아바타 순으로 능력치가 차이나며 레어 아바타 8셋을 맞추면 마을 이동 속도 60% 증가가 있어 마을 이동이 빨라진다.
레어 아바타 특유의 겉멋과 마을 이속으로 인해 초보자들이 장비보다도 우선순위를 두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으니 장비+이벤압으로 선택하는게 효율적이다. 물론 초중반 한정일뿐 버프 스위칭을 해야하는 직업이 양산 캐릭터 목적이 아닌 이상 최종 컨텐츠인 안톤 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버프 스위칭용 플래티넘 엠블렘 박은 레압 상하의는 구비한 뒤 버프 스위칭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2 상세
대개 1년에 한 세트씩 공개되는데 그 텀이 상당히 불규칙하다.
3차 레어 아바타 이후로는 매년 11월 ~ 12월에 공개되는 추세.[1] 다른 컬러링으로 나오는가 했으나 1차 레어 아바타 당시엔 나오지 않았다. 맨 처음 나왔을 때는 컬러링이 4종류로 제일 다양했으나 고대 퍼스트 서버에서나 잠깐 시험해보고 본섭에는 풀리지 않았다. 결국 컬러링이 다른 1차 레어 아바타는 사망의 탑의 '치사한 사모라나'의 암회색 거너 1차 레어 아바타로 목격하거나, 해킹복구를 하는 과정에서 어쩌다 한 번씩 지급되는 경우밖에 얻을 수 없어서 존재감이 히든피스 뺨치는 수준이었다.[2]
허나 2012년 2월 28일 ~ 2012년 3월 29일 중 봉인된 자물쇠에서 나왔던 아이템인 고대의 바인드 큐브[3]의 등장으로 5년 반만에 물량이 풀리게 되었다. 그 외에 2차 마법사의 빨간 계통의 레어 아바타가 아예 세트 통째로 파란 계통으로 바뀐 사례도 있으며, 아바타 시뮬레이터를 보면 붉은 색의 귀검사 2차 레압이나 푸른 색의 프리스트 2차 레압이 데이터 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의 이벤트로 기존에 1차를 소유한 사람은 졸지에 쪽박을 치게되어 네오플을 원망하였으나 워낙 1차레압 소유자가 극소수라 묵살되었다. 이후 다시 한 번 고대의 바인드 큐브의 물량이 풀리면서 2014년 시점에서는 1차 레어 아바타의 물량이 꽤나 풀렸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무지 비싸다.
보통 나온지 오래되어 매물이 아주 희귀한 1차 레어 아바타가 제일 비싸지만, 예외적으로 룩덕들이 매의 눈으로 노리는 아바타인 6차 순백의 미카엘 은빛 날개는 1차 레압보다 훨~씬 비싸다(...).
처음에는 1차, 2차끼리 섞어 입으면 셋트 옵션이 적용되지 않던 것이, 3차 레어가 나오면서 섞어 입어도 셋트 옵션이 적용되게 수정되었다. 마법사류는 2차나 3차를 섞어입을 시 상당히 잘 어울리지만 다른 직업군은 조합에 어지간히 신경을 쓰지 않는 이상 보기 껄끄러운 룩이 되기 때문에 보통 거래할 때는 각 차시 별 세트로 거래한다. 세트로 찾는 사람이 많으며, 아무래도 팔기 편하기 때문이다.
레어 아바타를 칭할 때 1차, 2차 부르기도 하지만 아바타의 이름을 따서 세트의 명칭을 부르기도 한다. 3차는 노블레스, 4차는 임페리얼, 6차는 루시퍼 , 미카엘, 7차는 인페르노, 8차는 마스터 오브 소울 같은 방식. 다만 1차, 2차, 5차처럼 전 직업이 통일된 이름을 가진 아바타가 아닐 경우 각 직업의 파츠별 이름을 보고 세트 이름을 부른다. 예를 들어, 남성 거너 1차는 오렌지군단, 남성 거너 2차는 블랙크로우 & 닭대가리(...)라 부르는 식. 프리스트의 경우 다른 캐릭터들 차시에 맞추면 맨 처음 나온 것이 2차이고, 그 다음에 나온 것을 3차로 칭하지만, 프리스트에게 있어서는 앞에 나온 것이 처음에 나온 것이니 1차고, 뒤에 것은 2번째니 2차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4] 2차 레압이 막 출시되었을 시기에는 1차 레압과 구분하여 구 레어 / 신 레어로 부르기도 하였다.
엠블렘 시스템 적용 이후 레어 아바타의 상, 하의에는 '플래티넘 엠블렘'을 붙일 수 있는 소켓이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귀검사 / 격투가 / 거너 / 마법사 / 프리스트의 엠블렘 이라고 해서 각 직업의 기본 스킬을 Lv+1 해주고 힘, 지능, 체력, 정신력을 +6 해주는 것밖에 없었으나, 어느새 공격 시 일정 확률로 공격속도 +5% 라든지 캐스팅 시 일정 확률로 캐스트속도 +5% 같은 엠블렘이 나와서 앞서 언급했던 엠블렘들의 가격이 엄청나게 내려갔다.[5] 그리고 레어 아바타나 오라 아바타를 갈면 나오는 플래티넘 엠블렘들은, 전직 이후 스킬 하나의 레벨을 Lv+1 해준다. 본래는 일부 무큐기만 올려줬으나 2014년 5월 업데이트로 TP기와 50제 스킬, 75제 이상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플래티넘 엠블렘으로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데스 바이 리볼버 같은 버프스킬도 올려준다. 본래 영광의 축복이나 부동명왕진 등의 플래티넘 엠블렘은 가격이 레압 풀세트 하나와 맞먹을 정도로 비쌌으나, 플래티넘 엠블렘의 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등장 확률도 올라가면서 플래티넘 엠블렘의 가격은 급격히 하락하는 중이다. 그래도 데스 바이 리볼버, 영광의 축복, 속성의 소검 마스터리, 카이 등의 각 직업의 핵심 스킬들의 플래티넘 엠블렘은 매우 비싸다.
여담이지만 맨 처음 나온 1차 레어 아바타는 레어 아바타임에도 아바타 아이콘이 상압과 다를 바 없다. 던파의 장비 아이템 아이콘은 레어 등급 부터는 장비의 이미지 뒤에 상당히 화려한 배경이 생겨서 척 봐도 뭔가 있어보이는 아이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나, 1차 레어 아바타는 아바타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아이콘 뒤에 배경이 아무것도 없어 모르는 유저들은 상압과의 구분이 힘들다. 개발진도 이를 의식 했는지 2차 레어 아바타부터는 레어 등급 이상 아이템 특유의 화려한 배경이 더해져 금방 구분이 가능해졌다.
투자비 효율 가성비는 이벤트 아바타에 비해 매우 후달리는 편이고, 막상 판매하려면, 가격이 극화려셋트라 해도 8천만~1억골드라는 고가를 자랑하는지라, 잘 팔리지 않는 기현상을 목격하게 된다.[6] 결국 현질을 해서 장만하거나, 순수 노가다를 통해 바인드 큐브질 또는 구매하여 착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이게 전부 아닌가? 찬란한 엠블렘이 박혀있는 레어 아바타 1부위는 이벤트 아바타 세트 가격을 상회하기에 그야말로 돈지랄(...). 만약 가볍게 즐기고 현금거래로 처분할 목적의 라이트 유저가 이 글을 본다면, 현금으로 골드를 구매 후, 극화려작을 사는 게 더 싸게 먹힌다. 물론 현금으로 되팔 때는 근성을 요구한다.(...) 물론 골드 시세가 폭등한 현재 상황에서는 예전보다 약간의 근성만 가지면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8월에는 바인드 큐브가 단종된 줄 알았으나 멀쩡히 살아있다. 더불어 다프네에게서 아바타 합성 기능이 생겼다. 같은 부위의 상급 아바타 6부위를 100% 확률로 교환가능 레어 아바타로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다.
3 종류 및 간단 설명
각 레어 아바타의 공개 시기는 다음과 같다. 다만 클론 레어 아바타는 상시로 얻을 수 있다.
3.1 1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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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1일 /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레어 아바타 등장
최초의 레어 아바타. 통칭 구레압. 각각 세트의 이름은 귀검사는 홀리화이트 도포, 격투가는 그린어스 발키리, 거너는 오렌지군단, 마법사는 블랙매지션 레이스이다. 당시 직업군이 남성 귀검사, 여성 격투가, 남성 거너, 여성 마법사 4종 뿐이었기에 당연히 레어 아바타도 4개의 직업군만 나왔다. 하지만 당시 레어 아바타는 상급 아바타에 비해 썩 우월한 옵션도 아니여서 유저들이 굳이 현금(바인드 큐브)과 골드(상급 아바타)를 투자해서 레어 아바타를 만들려 하지 않았다. 특히 마법사는 당시 직업군 자체가 막 추가된지라 상급 아바타 및 일반 아바타조차도 매물이 후달려서 레어 아바타를 만드는 것 자체가 바보짓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거의 만들어지지 않아 지금은 돈이 있어도 쉽게 구할 수 없게 되었다.[7] 디자인은 단연 남성 거너가 가장 많은 호평을 받으며, 그 뒤를 남성 귀검사가 잇는다. 여성마법사의 경우 메이드룩이라 인기가 꽤 많았고[8], 여성격투가의 경우 머리와 얼굴 아바타가 별로였지만 의외로 옷의 룩은 괜찮았고[9] 무엇보다 목가슴 파츠인 발키리의 날개는 이후 나온 날개 아바타들과는 달리 크기가 작아 어떤 아바타와도 어울리기 때문에 상당한 고가를 자랑한다.
오랫동안 부의 대명사로 여겨져 모든 레어 아바타 중에서도 가장 비싸며, 그 인기에 힘입어 고대 바인드 큐브로 매물이 두 번 풀려 2014년 시점에서는 충분한 양의 돈만 있으면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인기가 가장 많은 남성 거너의 아바타는 제법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남거너 양산룩이라고 할만큼 희귀성이 떨어졌다. 물론 이것은 변색이나 염색기준. 원색은 지금도 보기 힘들고 매우 고가를 자랑한다.특히 니베르 룩을 지향하는 유저들도 이부분의 모자 아바타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3.2 2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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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4일 / 프리스트 추가
프리스트의 일명 "불닭"이라 불리는 레어 아바타가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귀검사는 다크나이트, 격투가는 적혈투, 마법사는 그랜드 마스터, 거너는 블랙 크로우, 프리스트는 다크 크루세이더 컨셉이었다. 이 레어 아바타까지는 직업 전체가 공통적인 특징이 없고 전부 따로따로 놀았다.[10] 3, 8차를 포함해 룩이 매우 빼어나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여성격투가를 제외하면 전 직업이 디자인이 좋다고 호평받았다. 특히 이 시절은 거너의 대개편이 있던 시절, 일명 거너 앤 파이터로 불리던 시절이라 아직까지도 블랙크로우라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을 정도이다.
직업 간 디자인 밸런스는 역대 레어 아바타중 최고라고 손꼽히지만 프리스트를 제외하면 각 직업간 최고로 꼽는 아바타가 따로 존재하는 비운의 콩라인. 그래서인지 인기투표, 선호도 조사를 해보면 최하위권을 맴도는 이상한 특징이 있다.(...)
레이븐 한정으로 블랙크로우 얼굴붕대를 착용하면 전직 이펙트가 사라진다.
3.3 3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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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8일
이 레어 아바타부터 전 직업의 컨셉이 하나로 합쳐진다. 컨셉은 노블레스.
여성 마법사의 천사의 날개와 귀검사의 붉은매세트가 3차의 인기를 담당했다. 특히 법사의 3차 레어 아바타는 세트 자체가 호평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캐릭터의 도트모션과 함께 움직이는 날개가 (특히 낙화장을 쓸 때) 법덕들을 사로잡아 당시 바인드큐브질이 가능한 법사용 목가슴아바타가 매물이 전멸하고 가격조차 엄청나게 올랐기 때문에, 사실상 이때부터 법사=날개라는 공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외 격투가는 1, 2차와 달리 봐줄만한 디자인이 됐고,프리스트는 2차 불닭셋의 인기 덕에 묻혔지만 진지하든 게이삘이 나든 성스러운 룩을 짜려는 프리스트에겐 얼굴과 머리 아바타가 인기가 매우 많다. 반면 1,2차 디자인이 너무 좋았던 남거너는 호불호가 갈린다.
3.4 4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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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0일 / 여성 거너 추가
2014년 9월 25일 / 여성 귀검사, 나이트, 남성 격투가, 남성 마법사 추가
최초로 컬러링이 2개로 나뉜 레어 아바타. 골드 컬러링은 바인드 큐브 합성 시 일반 레어 아바타보다 더 낮은 확률로 나오기에 다크 임페리얼보다 희소성이 있었으나, 고대의 바인드 큐브로 과거 레어 아바타의 물량이 풀린 2014년 이후로는 룩의 호응도에 따라 정직하게(...) 가격이 책정되었다. 컨셉은 임페리얼. 양주가 아니다 여성 거너 추가 이후 발매되었다. 디자인평으로는 전 직업을 통틀어 가장 평가가 좋았으며, 그 기세를 몰아나가 2013년 3~4월 봉인된 자물쇠에서 은색 4차 레어 아바타가 이달의 상품으로 등장하였으며, 직업이 구현되지 않아 존재하지 않던 도적, 남법사, 남격가의 4차 레압도 공개되었다. 하지만 법덕 한정으로는 천사의 날개가 계속해서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아라드 전기, 자하성과 용사에서는 4차레압을 출시하던 때 도적 직업도 이미 구현되어 있어 도적도 발매되었다. 국내에도 고대의 바인드 큐브로 유통되었으며, 기간한정이라는 점과 당시의 도적 성능이 영 암울했던(...)탓에 매물이 극히 드물다.
2014년 9월 25일부터 10월 이 달의 아이템으로 여귀검사와 나이트까지 포함된 4차 레어아바타가 재 등장했다. 상자 자체는 교환 가능하지만 내용물인 아바타는 교환불가 이므로 시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실속파들은 신났지요
여귀검사, 나이트의 화이트 4차 레어아바타는 염색이 가능하다.
3.5 5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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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7일 / 도적 추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아바타. 격투가, 프리스트, 귀검사를 제외하면 가장 인기없는 차수의 레어 아바타 중 하나로 꼽힌다. 심지어 룩이 매우 뛰어난 마법사조차 몇몇 부위를 제외하면 법덕에게조차 버림받았다. 프리스트의 디자인이 불닭에 비견될 정도로 뛰어난 만큼 인기도 많다. 가격은 책임 못 진다. 머리 아바타를 착용할 경우 반짝이는 효과가 있는 공통점이 있다.각자의 컨셉은 다음과 같다.
귀검사 - 소울 라이트닝 : 초딩룩이라 불리는 3차만큼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부분 파츠는 인기가 좋다.
여성 격투가 - 블러드 로즈 : 인기가 꽤나 좋다. 이는 4차를 제외하면 이때까지의 여격가의 레압이 전부 어정쩡한 게 원인. 특히 머리 아바타는 격가에게 드문 스타일이며 예뻐서 타 차수 머리에 비해 2~3배는 줘야 살 수 있다.
남성 거너 - 다크 레인저 : 타 캐릭터의 비해 디자인이 좋은 편. 특히 찰랑찰랑하게 긴 장발 머리가 인기가 많다. 여담으로 남거너의 역대 머리 아바타중에 가장 길며 간지가 많이 난다. 신성한 레인저의 머리 아바타의경우 룩을 잘맞추면 초사이어인 3(!) 로도 만들 수 있다.
마법사 - 부케꽃의 요정 : 얼굴아바타가 좀 비싼 편.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아바타.
프리스트 - 신성한 여우 : 불닭은 타락한 성기사 같은 멋진 룩으로 인기가 많다면, 여우는 게이 이미지가 인식되어 있는 프리스트라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샤프하게 생겨 프리스트의 레어 아바타 중에서도인기가 매우 많다.
여성 거너 - 그레이스 노블 : 머리 아바타를 빼면 글쎄올시다 수준. 특히 상의 아바타의 현수막 치마는 공개 당시 엄청난 컬쳐 쇼크를 몰고 왔다.
도적 - 고스트 브래스 : 고스트 브레스 (Ghost breath)를 쓰려고 한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저렇게 오타가 나버렸다(...). 골든 아바타가 일반 레압보다 못하다는 평이 대다수. 구현된 도트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남성 격투가 - 앱솔루트 & 인텔리전트 : 고대의 바인드 큐브로만 물량이 풀린 희귀한 아바타. 남성 격투가의 아바타 중에서 상당한 간지를 보여주는 지라 인기가 많지만 물량이 드물고 가격대도 매우 세다.
3.6 6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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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8일 / 남성 격투가는 2011년 3월 10일에 추가
컨셉은 혼돈의 루시퍼 / 순백의 미카엘. 대놓고 천사와 악마이다. 등장 확률은 혼돈의 루시퍼 > 순백의 미카엘 순이었다. 또한 최초의 남성 격투가 레어 아바타. 날개라는 요소가 룩덕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 룩덕들과 사재기꾼들이 너도나도 목가슴 아바타를 사들여 순식간에 목가슴 아바타가 전멸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현재 경매장 채널 (6채널)을 죽치고 있는 장사꾼들이 착용하고 있으며, 혼돈의 루시퍼 날개는 장사꾼들의 상징이 돼버렸을 정도(...). 디자인은 전 직업이 무난하다 못해 심심하다는 평이 대다수이며, 순백의 미카엘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지라 좀 구하기 힘들고 꽤나 비싼 편이고 날개를 제외하면 개성을 찾아볼 수 없는 레어 아바타.
2014년 봉인된 자물쇠에서 고대의 바인드 큐브가 풀리면서 남성 마법사의 6차 레어 아바타가 구현되었다. 남성 마법사의 저조한 유저 수에 힘입어(...) 매물이 매우 적게 풀렸으며, 이에 걸맞게 가격대도 엄청나게 높다. 특히 6차 미카엘 날개는...
3.7 7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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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4일 / 남성 마법사는 2012년 3월 29일에 추가
컨셉은 인페르노. 바지부분을 카파체육복이라 부른다 카더라 각 직업간 개성이 6차 레어 아바타를 능가하는 복붙 수준의 몰개성을 보여준다. 그나마 위안할 점이라면 최초로 풀세트 착용 시 특유의 이펙트가 나오는 아바타라는 점.[11] 이펙트는 마을에서 이동 시 남성 스트라이커의 화염의 각처럼 걸어간 자리에 불길이 남는 것. 물론 인페르노 세트를 착용해야 이펙트가 적용되며, 혼합 착용 시도 이펙트가 적용되지만 클론 아바타 및 클론 레어 아바타를 착용 시 이펙트를 볼 수 없다. 풀세트 룩이 정말 심각하게 구려 가격은 매우 착한 편. 아예 룩을 맞추게 될 경우 상의 하의 신발까지는 통일되어 있는 룩으로 잡게된다. 부위별로는 예쁜 부분이 있어 특정 부위는 가격이 비싸지만, 머리와 얼굴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특유의 LED 같은 적색/청색 광택 때문에 다른 아바타와 섞으면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하지만 누구였다면 전직 대리하기 좋았을듯
이 외에도 결투장 대개편,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 여성 귀검사의 7차 레어 아바타, 7차 골든 인페르노 아바타가 극소량 지급되기도 하였다. 워낙에 물량이 적게 풀린지라 있는 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3.8 8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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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5일 / 여성 귀검사는 2013년 4월 11일에 추가
컨셉은 마스터 오브 소울. 흰색이 일반 레어, 노란색이 골든 아바타이며 직업마다 마스터 오브 소울 뒤에 붙은 어미가 다르다. 7차에 이어 풀세트 착용시 특유의 이펙트가 발생하며, 등뒤에 부스터가 날개 모양으로 펴진다.
4차 이후로 오랜만에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는 레어 아바타. 묘하게 성인 여캐인 도적, 여격가, 여거너, 여귀검의 가슴 도트가 이상하리만치 매우 강조되어 있다(...). 불건전하다! 한 술 더 떠서 하의는 전부 팬티(...). 2d도트 따위에 하앜거리는 사람들을 노렸나??
다만 남자 마법사의 경우 왠지 어느 설날이나 추석에 나온 이벤트 아바타[12] 같은 미묘함 때문에 큰 인기가 없다.
3.9 9차 레어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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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4일 / 나이트는 2014년 3월 27일에 추가
컨셉은 위에서부터 각각 천계의 아크나이트와 마계의 다크나이트. 왠지 세인트 세이야를 연상시키는 룩이 특징이다. 공통적으로 판금 갑옷을 입은 형태이며, 목가슴 아바타만 히든 아바타인 날개[13]와 일반 아바타인 망토로 나뉘어져 있는 이례적인 레어 아바타이다. 이쯤 되면 진짜 네오플에 날개 성애자가 있는 게 확실하다 풀셋 착용시 이펙트 오라가 발산된다. 유저들의 평은 크게 호불호가 나뉘는 상황. 갑옷기사 계열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매우 좋아하고, 또 날개 나왔다고 심플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을 원한다며 까는 유저들은 매우 싫어하고 있다. 선호하는 유저측에서는 프리스트를 제외한 남 캐릭터와 여귀검사를 대체로 호평하고 있다. 물론 룩덕들은 관심도 없다. 날개덕들의 반응은 애매하다.
참고로 이 아바타, 일부 얼굴 부위에 렌즈가 장착되어 있어서 아수라처럼 눈부분에 변조를 주는 전직아바타를 가진 직업이 이 세트를 입으면 렌즈가 도드라져보인다.
3.10 10차 레어 아바타
파일:Attachment/던전 앤 파이터/아이템/아바타/레어 아바타/Example.jpg
A타입 - 마제스티
B타입 - 미스틱
2014년 12월 18일
레어인듯 레어아닌 레어같은 레어아바타
디자인은 각 직업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상황으로 이벤트 아바타 혹은 스팀펑크셋같다는 의견이 있다.이와중에 나이트는 날아올랐다. 가슴도 그렇고 이번엔 룩도 몰빵?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벤압에 묻히게 된다 10월달 봉자로 10차 레압 확정 바인드 큐브가 대량으로 풀려 5~6천이면 값싸게 노작레압 풀셋을 구할 수 있다.여러분 타신은 사랑입니다. 사실 타신보다 레이드날엔 마그토늄 캐는게 더 좋은듯? 무자본•노가다 유저들에겐 쉽게 맞출수 있는 레압이 되었다.
3.11 11차 레어 아바타
A타입 - 플레이아데스
B타입 - 블랙네뷸라
A타입 - 플레이아데스 (날개 착용샷)
B타입 - 블랙네뷸라 (날개 착용샷)
마창사 A타입 - 플레이아데스, B타입 - 블랙네뷸라
2015년 12월 24일 / 마창사는 2016년 5월 12일에 추가[14]
백색/검정색 조합의 플레이아데스, 검정색/붉은색 조합의 블랙네뷸라로 총 두가지 타입이 추가되었다.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이 강조된 상의 파츠의 인기가 높으며 이벤압에 비해 크고 아름다운 헤어 파츠도 수요가 많은 편.
남캐들(특히 남거너)은 8차레압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서양풍인 여성 캐릭터들과 달리 남성 캐릭터들은 8차와 동일한 퓨전 동양풍 룩인데다 배색마저 비슷해서 더욱 논란이 되는 듯 하다. 다만 이와 별개로 얼마없는 남법 유저들만 또 다른 여장 머리압이 나왔다고 환호 중이다.
풀세트 착용시 6차 미카엘 날개를 더욱 크게 부풀린 듯한 반투명한 날개 이펙트가 추가된다.
두 가지 타입의 11차 레어 아바타를 섞어 입으면, 더 많은 부위를 입은 타입의 날개가 나온다.
11차 레어아바타를 반반씩 섞어 입으면, 하얀 날개가 나온다.
단, 클론 레어 아바타와 조합 시에는 날개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6월달 봉자로 11차 레압 확정 바인드 큐브가 대량으로 풀려 5~6천이면 값싸게 노작레압 풀셋을 구할 수 있다. 덕분에 11차 역시 10차 때 처럼 무자본•노가다 유저들에겐 쉽게 맞출 수 있는 레압이 되었다.
- ↑ 그 시기에 신캐릭터가 공개되는 경우 신캐릭터의 레압은 다음 해 3~4월에 추가 된다.
- ↑ 해킹 복구 과정에서 극소량 지급된 2차 레어 아바타의 변색버전도 있다. 외관이 너무 알록달록하여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데다 아이콘도 2차 레어 아바타와 차이가 없기에 얼핏 봐서는 구분이 힘들지만 희귀도가 1차 레어 아바타보다 더 높다.
- ↑ 아바타를 돌리면 무조건 1~6차 레어 아바타 중 하나가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레어 아바타 중에는 1차 레어 아바타는 물론 해외에서만 공개되었던 도적 4차 & 남성 격투가 5차와 본섭에 아예 출시되지 않았던 컬러링이 다른 1차 레어 아바타도 포함되어 있다.
- ↑ 이 프리스트의 첫 레어 아바타의 현재의 통칭은 '불닭 세트' 어깨 장식의 '붉'은 깃털+명칭인 '다크 크루세이더'에서 '다크'에서 따와 비틀어 놓은 명칭.
- ↑ 2014년 5월 패치로 이런 종류의 플래티넘 엠블렘은 모두 단종.
- ↑ 다만 레어 아바타를 끼다가 상급 또는 이벤트 아바타를 끼면 마을이속이 답답해지는 기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 격차는 플래티넘 칭호나 오라 아바타를 통해 부분적으로 매꿀 수 있으나, 답답하기는 매한가지.(...)
- ↑ 사족으로 레어아바타가 등장한 이후에 12월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패키지 아바타의 옵션이 당시의 레어아바타와 비슷한 수준의 옵션을 가지고 나왔었다. 그래서 한 유저가 자신의 레어아바타와 크리스마스 이벤트 아바타를 맞바꾸었는데 그 이후에 패치를 통해서 레어아바타의 옵션이 상향되면서 날벼락을 맞았다더라 카더라.
- ↑ 체념의 빙벽 중 끝없는 악몽 던전에 이 아바타를 입은 APC가 등장한다. 더 정확히는 GBL 아라드지부
- ↑ 다만 색깔이 영 별로라...
- ↑ 5차 레어 아바타가 이 컨셉을 이어받는다.
- ↑ 최초는 5차이지만 반짝거리는 이펙트가 있는지도 모르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 ↑ 룡방신기, 신 제국의 용사
- ↑ 일명 잠자리 날개.
- ↑ 보통 겨울에 출시되는 신규 캐릭터들 기준으로 레압 추가 시기가 가장 늦다. 다른 신규 캐릭터들은 대부분 3월 말(늦어도 4월 초)에 추가 되었으나 마창사는 다른 직업들과는 달리 출시 때부터 나오던 상급 아바타가 4월 중순에 추가 되었고 더불어 레어 아바타도 5월 중순에 추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가장 늦은 시기에 출시 되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