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코시엘니

아스날 FC 2016-17 시즌 스쿼드
2 드뷔시 · 3 깁스 · 4 메르테사커 · 5 가브리에우 · 6 코시엘니 · 7 알렉시스 · 8 램지 · 9 루카스 · 11 외질 · 12 지루
13 오스피나 · 14 월콧 · 15 체임벌린 · 16 홀딩 · 17 이워비 · 18 몬레알 · 19 S. 카소를라 · 20 무스타피 · 22 사노고 · 23 웰벡
24 베예린 · 25 젠킨슨 · 26 마르티네스 · 29 자카 · 31 아델라이드 · 32 악폼 · 33 체흐 · 34 코클랭 · 35 M. 엘네니 · 37 비엘리크
40 젤라램 · 45 포츈 · 54 메이시 · 55 나일스 · 68 윌록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아스날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아스날 FC No.6
로랑 코시엘니
(Laurent Koscielny)
생년월일1985년 9월 10일
국적프랑스
출생지리무쟁 튈
신체 조건186cm, 75kg
포지션중앙 수비수
소속 클럽EA 갱강 (2004~2007)
투르 FC (2007~2009)
FC 로리앙 (2009~2010)
아스날 FC (2010~ )
국가 대표21경기
별명(국내한정)코듣보, 한승연[1], 코동엽, 코데렐라, 코담스, 코주장

누구도 부정 못 하는 EPL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자 실력 대비 저평가된 선수

코듣보에서 코돋보, 그리고 코담스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아스날 수비의 핵심.

1 소개

프랑스 국가대표 및 아스날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2010-2011 시즌을 앞두고 주전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William Gallas)를 방출한 아르센 벵거가 야심차게 영입한 센터백...이었으나, 코시엘니의 이름을 들은 팬들은 모두 한결같은 반응을 보였다.

"코.... 코 뭐시기!?"

그도 그럴 것이 리그앙 소속 수비수라더라...는 것 외에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는, 그야말로 듣보잡 선수였던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적료는 14m 유로에 괜찮은 유망주까지 임대해주며 데려왔다. 부랴부랴 유튜브 등지에서 그의 이름을 검색해봐도 나오는 것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 영상 몇 개, 그리고 FC 지롱댕 드 보르도 전에서 전반 11분에 골 넣고 4분 후에 퇴장당하는(...) 영상 한 개 뭐 이 정도 뿐이었다.

그래서 이적하자마자 붙은 별명이 코듣보.

이렇듯 사전정보도 없고 특히 뭔가 특출난 점도 없어 보이는 데다가 나이마저 20대 중반으로 유망하지도 않은 코시엘니의 영입을 두고 아스날 팬들은 혼란에 빠졌다. 한 아스날 레전드는 이런 듣보잡 선수를 영입하다니 당최 벵거를 믿을 수 없다며 깠다.

참고로 이분이 토마스 베르마엘렌 영입 때도 비슷한 반응을 보인 양반인데, 그래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주전으로 뛰던 베르마엘렌과는 달리 딸랑 리그앙 1부리그 경험이 1년뿐인[2] 풋내기를 데려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코시엘니는 에미레이츠 컵을 비롯한 프리시즌과 2010-2011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예상과는 달리 나름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비록 키도 베르마엘렌과 비슷하니 고만고만하고 몸싸움도 좋다고 할 순 없지만, 한 발 빠르게 커팅하는 능력과 태클, 롱패스 능력이 준수했기 때문.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를 완벽히 틀어막았으며 페드로와 1:1을 막기도 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2차전은...

같이 영입된 세바스티앙 스킬라치가 삽질을 거듭하고, 부동의 주전...이어야 할 베르마엘렌이 장기부상으로 시즌을 절반 이상 날려먹은 동안 요한 주루와 함께 그나마 팀의 버팀목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스날 주전으로 활약한 점을 인정받아 프랑스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인생한방

그래서 붙여진 3번째 별명, 코담스(코시엘니 + 아스날 레전드 No.6 토니 아담스). 그러나 일부 아스날 팬들, 특히 아담스를 봤던 사람들에게는 경기를 일으키게 만드는 단어니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하지만 공이 있으면 과도 있는 법이어서 아스날의 5년 무승을 깰 버밍엄 시티와의 칼링컵 결승전에서 사고를 치고 말았다.

1-1 상황에서 후반전을 끝내나 싶었는데, 수비상황에서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와 뒤엉키는 바람에 통한의 결승골을 헌납한 것. 게다가 충격적인 상황에 얼빠져 있는 상태에서 버밍엄 선수에게 뒤통수까지 후려맞았다.(...) 안습.

코시엘니를 위한 변명이라면, 아무리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선수더라도 적응기는 필요한 법인데 그런 거 없이 쿨한 주전 방출+부상자 속출+짠돌이 영입 으로 선수층이 얇은 아스날인지라 경험이 일천한 선수들을 큰 경기에 내보냈다는 것. 아무튼 매너 없는 넘한테 뒤통수까지 얻어맞은 게 불쌍하지만서도 아무 컵이든 우승컵이면 갖고 싶어하던 아스날 팬들에게 제대로 트라우마를 선사한 코시엘니였다.

또 하나의 얘깃거리로 리버풀 FC와의 2010-2011 시즌 개막전에서의 일화가 있다. 코시엘니의 데뷔전이기에 리버풀에서 새로 영입한 조 콜과 함께 카메라가 비춰지리라 해설진이 예상했는데, 카메라맨이 경기장의 모든 선수를 비춰주면서도 절대 코시엘니의 얼굴은 클로즈업하지 않았다. 코듣보란 걸 알고 있었던 카메라맨의 영국식 개그

결국 코시엘니가 그 경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클로즈업을 받은 시점은 조 콜이 전반전이 끝날 즈음 그에게 말도 안되는 엉터리 태클을 가해서 부상당해 실려나갈 때였다.(...) 다만, 리버풀의 레이나 키퍼의 예능덕분에 가려져서 존재감이...

그리고 2011 ~ 2012 시즌 아스날은 5라운드까지 무려 14실점을 하며 리그 최다실점을 기록, 수비진에 헬게이트가 열리면서 폭풍처럼 까이고 있다. (14실점 중 한골은 코시엘니의 자책골...)

그러나 블랙번 로버스전의 자책골 이후 코시엘니는 별다른 실수를 범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번시즌 새로 영입된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 센터백으로서 기본기와 경기를 보는 눈이 탁월한 메르테자커와 함께 출전하는 코시엘니는 항상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11년 후반 아스날 라이트백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자 때때로 라이트백 자리에 서기도 하면서 여러방면으로 경험치를 습득 중이다.

코시엘니의 가장 큰 단점은 이따금씩 범하는 위치선정의 실패이다. 더불어 다른 선수들과의 경기중 의사소통이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으나, 메르테자커와 호흡을 맞춘 이후로 이런 문제점들은 상당히 보완되었다.

좋은 태클 성공률을 보여주고, 그다지 신체적으로 특출나지 않아보이는 외양과 달리 의외로 신체적 능력의 부족함에서 기인하는 단점은 거의 없는 선수다. 중앙 수비수로써 준수한 주력과[3],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키임에도 낙하 지점 선점을 통한 제공권 장악 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이런 신체적 능력 덕분에 수준급 선수들과의 1대1 상황에서도 그다지 공략당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이건 몸으로 들이대는 선수들에게 해당하는 말이고 기술적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다. 이 정도의 능력을 가진 선수가 20대 중반이 다 되도록 프랑스 2부리그에서 뛰었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게다가 그는 라이트백으로 데뷔하여 센터백으로 옮긴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그러나 다시 라이트백으로 뛴 경기는 삽질한다 코버래핑

그러나 위치선정과 특히 판단능력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특히 경기당 한두번씩 실점으로 연결 될 수 있는 큰 실수를 저지른다. 태클도 통계적으로는 좋지만 한두번씩 태클하지 말고 지연하는 수비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태클을 해서 위기를 자초하는 모습도 나온다.

11/12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위의 우려와 단점들을 비웃기라도 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메르테자커의 시즌 아웃 이후로는 그야말로 수비의 핵. 임팩트 있는 자책골을 넣기도 하지만[4] 빠른 주력과 투쟁심을 바탕으로 거의 철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트너로 나오는 베르마엘렌의 잘못된 위치선정이나 실수가 돋보일 정도.

11/12시즌 리그 마지막 웨스트브롬위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 아스날을 다음시즌 챔스로 직행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게다가 12/13시즌 5R 맨시티 원정 경기에서도 1:0으로 지고 있던 중, 후반 종료를 앞두고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며 이날 영웅으로 등극했다. 프리시즌 동안 장기 재계약을 맺은걸 비롯해서 그동안의 인터뷰 등을 보면 팀에 대한 애정도도 높고 충성심도 강해 구너들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는 존재로 거듭나고 있다.

그러나 12/13시즌 원정경기에서 활약했던 맨시전이였으나 홈경기에서는 전반 초반 페널티박스에서의 반칙으로 퇴장+PK 크리를 팀에 선사해 구너들이 뒷목을 잡고 쓰러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대망(..)의 12-13시즌 최종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포돌스키의 크로스를 받아 발리슛으로 때려넣으며 결승골이자 챔피언스 리그 진출 확정골을 터뜨렸다. 데뷔전때는 잡아주지도 않던 카메라가 경기 끝나고 줄곧 코시엘니만 비춰준건 덤(..).
두시즌 연속으로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위엄을 보여주며 이제는 코듣보가 아닌 코담스 [5]라고 부르는 팬들이 많아졌다.

2.1 13/14시즌

아스톤빌라와의 첫경기 참사에 기여했지만, 그 경기를 제외하면 수비진 안정화에 가장 큰 축이 되어 아스날의 초반 질주에 기여하고 있다. 리그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득실차도 어마어마한 맨시티가 골키퍼와 수비진의 예능에 무너지며 챔스존 바깥에서 노는 것과는 비교되는 점이다. 15라운드 에버튼전에서의 상대 공격수 애기 드록바 루카쿠에 대한 마킹이 그야말로 일품. 경기내내 시종일관 루카쿠의 뒷꽁무늬를 쫒아다니며 괴롭혔다.그리고 루카쿠도 빡쳤는지 태클 후 패스로 공격전개를 잇고 전방으로 올라가는 코시엘니를 넘어뜨렸다.[6]

비록 강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내내 메르테자커와 환상의 호흡으로 팀을 챔스존에 안착시켰다.
그리고 대망의 FA컵 결승전에서 후반 25분 동점골을 만들어내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 칼링컵 결승의 악몽을 날려버리고 아스날 이적 이후 첫 우승을 하였다!

2.2 14/15시즌

초중반에 팀 분위기가 한창 안좋을 때, 하필 또 코시엘니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폭망이 예상되었으나 몬레알, 드뷔시 등 풀백들이 코시엘니의 공백을 적절히 메꾼 덕에 무탈하게 지나갔다. 복귀 이후에는 다시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고전할 것이라 예상되었던 스토크 시티, 맨체스터 시티 전을 모두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다만 2015년 첫 경기였던 사우스햄튼 전에서 슈체스니와의 의사소통 미스로 어이없는 골을 허용해 구너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2.3 15/16시즌

시즌 개막 전 첼시와의 커뮤니티 쉴드에서 메르테사커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출전, 무려 클리어링 16회[7]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뒷받침, EPL 최고 센터백 중의 하나임을 증명해냈다.

특히, 챔스 마지막 단두대 매치였었던 올림피아코스전에 보여줬던 퍼포먼스는 실로 강렬했는데, 이를 통해서 코시엘니가 현재 EPL탑급 센터백이면서 존 태리 & 캐러거, 비디치와 함께 나란히 둘 만한 클래스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다만, 벵거가 너무 굴려서인지 요즘 보면 메르테사커만큼 좋은 폼을 못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메르테사커가 바르샤전에서 독보적으로 똥을 쌀 때 코시엘니가 홀로 고군분투하며 수비했고 결국 UCL 이번 라운드 올스타에서 패배한 팀의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BEST11에 들어갔다.

2.4 16/17 시즌

Kostafi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다음 시즌부터 코시엘니가 주장직을 맡게 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여러가지 정황상 주장 임명은 확정적인 듯했으나 르퀴프발 루머에 불과했고 당연히 부주장인 페어 메르테사커가 아르테타의 뒤를 이어 주장직을 승계하는 것이 확정적이다. 대신 코시엘니는 정식 부주장이 되었다.

그런데 메르테사커가 5개월짜리 장기부상을 찍어서 사실상 주장이긴 하다...

유로 이후로, 타 팀팬들에게는 아스날에서 가장 꾸준한 월드클래스로 평가를 받고 있다.
1R 리버풀전은 결장하고 두 번째 경기부터 선발출장해 아스날의 수비진을 캐리하고 있다. 9월 11일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는 1대0 으로 끌려가던 도중 동점골을 매우 간지나는 바이시클 킥으로 터뜨렸다! 게다가 이 날은 코시엘니의 생일.

6R 첼시전에서는 굉장히 피지컬하면서도 기술적인, 완벽한 수비로 작년에 아스날의 수비진을 초토화시켰던 코스타를 틀어막고 코스타 특유의 심리전도 아예 시작을 못하게 했다.[8] 물론 다른 선수들도 완벽히 막아내며 3:0의 역사적인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7라운드 결승골로 아스날의 꾸역승을 도왔다

3 국가대표

2011년 2월 3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유로 2012브라질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유로 2016에서도 프랑스 주전센터백으로 활약했다.

4 플레이 스타일

" 나는 높은 수비라인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는 선수 "

" 웨스모건이 나보다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해? " [1]

벵거의 높은 수비라인에서 플레이 하는데, 최적화된 수비수이자 메르테사커에게 수비라인 컨트롤도 어느정도 배워가면서 월드클래스 센터백이 되었다. 스타일은 상대방 공격수가 볼을 받기 전에 미리 차단하고, 그 패스를 바로 2선이나 중앙미드필더에게 연결해서 역습의 시발점 역할을 하는 센터백이다. 또한, 1 vs 1 상황에서는 페페 & 티아고 실바등과 함께 현역 최강이라고 봐도 될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나, 루카쿠가 아스날 상대로 쪽도 못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코시엘니때문. 주력 & 민첩성, 평타는 치는 피지컬이 되다 보니, 기술적으로 좋은 타리그 선수들이 EPL에 와서 가장 고전하는 스타일의 센터백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발기술이 아주 뛰어난 선수 중 한 명. 어릴때는 공격수로 뛰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실, 아스날팬들이 코시엘니의 바이시클 킥에 놀라지 않은 것도 이유가 있다 [2] . 그렇기에, 상대방 공격수가 압박하는 상황에서도 능수능란하게 유려한 퍼스트 터치나 발재간으로 벗어나서 빌드업의 속도를 높여준다.

허나, 이러한 스타일의 선수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기복, 그리고 그 대표적인 예가 코시엘니이다. 12월달에 코시엘니는 유독 털리는 경기가 많은데 ( 소튼전이 대표적 ) , 챔스가 막판까지 치열하게 진행되고 박싱데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센터백과 달리 많은 움직임을 요구하는 코시엘니는 스타일상 체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 저돌적인 팀을 만나게 되면 그날 아스날은 지옥을 맛보게 된다.

마지막으로 또다른게 있다면, 세트피스 상황에 있어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이다. 특히, 지루 & 메르테사커가 어그로를 끌때, 그 빈공간을 코시엘니가 마무리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인지, 수비수 중에서는 아스날 역대 득점 1,2위를 다투고 있다.

5 여담

마음의 소리 901화에서 행인으로 출연했다.#

벵거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르퀴프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 벵거는 로리앙에서 뛰던 나를 런던 빅클럽에 데려오는 모험을 했다. "

" 나를 선수 뿐만이 아니라, 사람으로 성장시켰다. "

" 벵거는 자신의 결정이 틀리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이제는 벵거 감독에게 보답해야 할때다. "

등 벵거에 대한 강한 충성심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특히, 몇몇 선수와 다르게 바르샤 & 뮌헨과 루머가 자주 뜰때에도 군말없이 경기에 임하고 재계약을 하는 선수이다. 누구와 다르게 말이지... ( 물론, 그 선수는 포지션 문제로 마음이 복잡할 수 있기는 하지만...)

6 같이 보기

아스날 FC 2016-17시즌 스쿼드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번호국적포지션성명 로마자 성명의 굵은 글씨는 유니폼에 표기된 이름을 뜻한다.생년월일출전계약년도
(유스계약)
계약만료비고
230px
프랑스
DF마티유 드뷔시
Mathieu Debuchy
1985.07.2614120142019
330px
잉글랜드
DF키어런 깁스
Kieran Gibbs
1989.09.2620362007
(2004)
2018
430px
독일
DF페어 메르테자커
Per Mertesacker
1984.09.29198820112017주장
530px
브라질
DF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
Gabriel Paulista
1990.11.262412015
겨울
2018
630px
프랑스
DF로랑 코시엘니
Laurent Koscielny
1985.09.102351920102019부주장
730px
칠레
FW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1988.12.19773520142019
830px
웨일스
MF에런 램지
Aaron Ramsey
1990.12.262544220082019
930px
스페인
FW루카스 페레스
Lucas Perez
1988.09.100020162021
1130px
독일
MF메수트 외질
Mesut Özil
1988.10.151031820132018
1230px
프랑스
FW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1986.09.301707620122018
1330px
콜롬비아
GK다비드 오스피나
David Ospina
1988.08.3127020142019
1430px
잉글랜드
FW시오 월컷
Theo Walcott
1989.03.16331822006
겨울
2019
1530px
잉글랜드
MF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Alexander Oxlade-Chamberlain
1993.08.151471420112018
1630px
잉글랜드
DF롭 홀딩
Rob Holding
1995.09.20002016
1730px
나이지리아
FW알렉스 이워비
Alex Iwobi
1996.05.03802015
(2004)
2020
1830px
스페인
DF나초 몬레알
Nacho Monreal
1986.02.2611722013
겨울
2017
1930px
스페인
MF산티 카소를라
Santi Cazorla
1984.12.131682720122019제3주장
2030px
독일
DF슈코드란 무스타피
Shkodran Mustafi
1992.04.170020162021
2230px
프랑스
FW야야 사노고
Yaya Sanogo
1993.01.27120132018
2330px
잉글랜드
FW대니 웰벡
Danny Welbeck
1990.11.2635920142020
2430px
스페인
DF엑토르 베예린
Héctor Bellerín
1995.03.195922013
(2011)
2019
2530px
잉글랜드
DF칼 젠킨슨
Carl Jenkinson
1992.02.0820112019
2630px
아르헨티나
GK다미안 마르티네즈
Damian Martinez
1992.09.0220102017
29width=30
스위스
MF그라니트 자카
Granit Xhaka
1992.09.270020162021
3130px
프랑스
MF제프 레인-아델라이드
Jeff Raine-Adelaide
1998.01.172020152020
3230px
잉글랜드
FW추바 악폼
Chuba Akpom
1995.10.092013
(2002)
2019
3330px
체코
GK페트르 체흐
Petr Čech
1982.05.2033020152019
3430px
프랑스
MF프랑시스 코클랭
Francis Coquelin
1991.05.1394020082019
3530px
이집트
MF모하메드 엘네니
Mohamed Elneny
1992.07.11102016
겨울
2020
3630px
알제리
MF이스마엘 베네세르
Ismael Bennacer
1997.12.011020152020
3730px
폴란드
MF크리스티안 비엘리크
Krystian Bielik
1998.01.04102015
겨울
2020
4030px
미국
MF게디온 젤라램
Gedion Zelalem
1997.01.262014
(2013)
2019
4530px
프랑스
FW야신 포츈
Yassin Fortune
1999.01.3020152020
5430px
잉글랜드
GK매트 메이시
Matt Macey
1994.09.092015
(2013)
2020
5530px
잉글랜드
MF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Ainsley Maitland-Niles
1997.08.29302014
(2003)
?
6830px
잉글랜드
FW크리스 윌록
Chris Willock
1998.01.3120152020
구단 정보
감독 : 아르센 벵거 / 홈구장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출처 :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 2016년 7월 11일
  1. 왜 그런지는 코듣보를 보시라.
  2. 그 전까지는 2부 리그에서 뛰었다. 3부리그에서 팀을 2부리그로 승격시키고 2부리그에서는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어 1부리그로 승격한 FC 로리앙으로 이적했다. 2년새 프랑스 2부리그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셈인데, 그의 인생역전을 가리켜 혹자는 코데렐라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3. 이로 인해 프랑스 국대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한다.
  4. 리버풀전
  5. 아스날 레전드인 토니 아담스에서 따와서
  6. 자세한건 영상으로 확인하자. 루카쿠의 화풀이
  7. 2위 나초 몬레알 6회와는 엄청난 격차!
  8. 무스타피와 함께 그야말로 코스타를 뚜까팼다.(...) 심판이 전체적으로 휘슬을 잘 불지 않아 처음엔 화내다가 나중에는 울먹거리는 듯한 코스타의 모습이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