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런 깁스

아스날 FC 2016-17 시즌 스쿼드
2 드뷔시 · 3 깁스 · 4 메르테사커 · 5 가브리에우 · 6 코시엘니 · 7 알렉시스 · 8 램지 · 9 루카스 · 11 외질 · 12 지루
13 오스피나 · 14 월콧 · 15 체임벌린 · 16 홀딩 · 17 이워비 · 18 몬레알 · 19 S. 카소를라 · 20 무스타피 · 22 사노고 · 23 웰벡
24 베예린 · 25 젠킨슨 · 26 마르티네스 · 29 자카 · 31 아델라이드 · 32 악폼 · 33 체흐 · 34 코클랭 · 35 M. 엘네니 · 37 비엘리크
40 젤라램 · 45 포츈 · 54 메이시 · 55 나일스 · 68 윌록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아스날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아스날 FC No.3
키어런 제임스 리카르도 깁스
(Kieran James Ricardo Gibbs)
생년월일1989년 9월 26일
국적잉글랜드
출생지런던 램버스
신체 조건178cm, 70kg
포지션레프트 백
유소년 클럽윔블던 FC (2001-2004)
아스날 FC (2004-2007)
소속 클럽아스날 FC (2007-)
노리치 시티 FC (임대) (2008)
국가 대표10경기

1 소개

아스날 1군 유일한 로컬보이이자 답이 없는 브리티쉬 코어 中 하나

그래도 누군가와는 달리 열심히는 하는 선수

역사상 최초의 대리 퇴장 기록을 가진 선수[1]

아스날의 왼쪽 풀백/윙백을 뛰는 선수. 수비에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흡사 과거의 팀선배 애쉴리 콜과 비슷한 스피드와 공격본능을 갖추고있다.

풀백의 오버래핑을 강조하는 아스날 전술 덕분에 새로 영입된 스페인 국대출신의 나초 몬레알과 주전경쟁에서 밀리지 않았었으나, 2014-2015 시즌부로 몬레알과는 이미 넘사벽이 되어 버렸다. 지금 몬레알과 깁스를 비교하는 건 몬레알에 대한 엄청난 모욕이다

다만 최근의 경기에서 여전히 못하기는 해도(..) 열심히는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백업으로는 쓸만하지 않냐는 동정론도 나오고 있다. 영국 상위 클럽에서 흔치 않은 로컬보이이기 때문에 막상 보내긴 아쉬운 계륵같은 존재.[2][3]

2 클럽

윔블던 FC의 아카데미에 등록했지만 2003-04 시즌 종료 후 클럽이 연고이전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해체되었다.[4] 일시적으로 무직상태였으나, 아스날의 입단테스트을 받고 합격하여 아스날에 입단하였다. 2007년 10월 31일 칼링컵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1군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8년 1월 31 노리치 시티 FC로 임대되어 7경기에 출장하였다. 2008년 12월 10일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최종전 FC 포르투 전에서 아부 디아비 대신 교체 투입되어 챔피언스 리그에 데뷔하였다.

2.1 아스날 FC/2013-2014 시즌

13-14 시즌에는 주로 선발출장은 깁스가 하고 후반에 이기고 있을때 수비적인 옵션으로 몬레알을 투입하는편이었다.

2.2 아스날 FC/2014-2015 시즌

14-15시즌에서는 반대로 몬레알이 선발로 나오다가 공격옵션으로 깁스를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2.3 아스날 FC/2015-2016 시즌

2015-16 시즌에는 디펜시브 윙어로 주로 수비해야 할 상황에 교체로 나오는 편이다.

2015-16 시즌 현재 구너들에게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과 세트로 까이고 있다. 그나마 체임벌린은 가끔 좋은 폼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얘는 정말 답이 없을 정도.

다만, 몬레알의 계약으로 인해서 3~4년이라는 시간을 벌게되었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2년내에서 쇼부를 보지 못한다면 아스날에서 생활도 끝까지 이어지기는 힘들 것이다.[5]

FA컵 8강 왓포드전에서 칼럼 체임버스와 함께 팀의 무관확정 확인사살을 이끌었다!

키커, 빌트에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의 영입설이 뜨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깁스 방출 유력.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예상했던대로 그 영입은 없었으며 깁스는 팀에 남았다.

2.4 아스날 FC/2016-2017 시즌

리그컵 노팅엄 전에 출전했다. 첼시전에서는 뜬금없이 윙어로 기용되어서 수비와 공격을 아우르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로컬 보이'가 이정도로만 해주더라도 아스날에서의 시간은 좀 더 길어질 것이다.

선더랜드전에서는 몬레알 대신 선발로 나와 좋은 활약을 펼치며 1어시를 기록하였다.

3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에 소집 된 후 2010년 8월에 A 매치에 처음 소집되었다. 8월 11일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A 대표로 데뷔하였다. 국가대표에서의 입지는 확고하지 않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대표팀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4 플레이스타일

몬레알에 비해 커버범위가 넓고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다. 오버래핑이나 침투에 있어서도 위협적. 문제는 깁스 자체가 마무리가 좋지 못하고, 수비능력이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아쉽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나오기만 하면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게 부지기수. 특히나, 몬레알이 이제는 아스날에서 사냐롤을 맡게 되면서 더더욱 자리가 없어지고 말았다.

사실, 벵거가 왜 계속 주구장창 믿어주는지 제일 의심이 되는 선수가 깁스이다. 아마도 그 이유는 월콧과 같이 뛰어난 멘탈을 보유한 선수인게 큰 이유이겠지만..( 뻥글&로컬 유스이기도 하고 )

5 여담

국내팬들에게는 2008-09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4강에서 맞붙었는데,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7분만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박지성에게 골을 허용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 실점이 빌미가 되어 팀은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하였다. 실수해서 멘탈이 부서진 깁스에게 다가가 위로해주던 모 선수가 몇 년 후 개드립을 치며 맨유로 이적했다는게 아이러니.

2014년 3월 23일 첼시 FC전에서는 팀동료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핸드볼 파울을 범했지만 비슷한 빡빡이 머리 때문인지 주심에 의해 오인당해 억울하게 퇴장당하는 해프닝의 주인공이 되었다. 덕분에 0파울 1퇴장의 진기록이 세워졌다. 팀은 6-0으로 참패했다.

여러모로 애쉴리 콜과 흡사해서 후계자로 불린다. 둘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의 왼쪽 수비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중이었지만 둘 다 예비명단에도 들지 못했고 대표팀에 들지 못한 콜은 국가대표에서 은퇴하였다. 공수 양면에서 이들보다 우월한 에버튼레이튼 베인스와 혜성처럼 등장한 소튼의 신예 루크 쇼에게 밀린 것.

참고로, 벵거는 깁스가 애슐리 콜 같은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었다. 그래 차라리 통수를 치고 이적해버려!!

6 같이 보기

아스날 FC 2016-17시즌 스쿼드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번호국적포지션성명 로마자 성명의 굵은 글씨는 유니폼에 표기된 이름을 뜻한다.생년월일출전계약년도
(유스계약)
계약만료비고
230px
프랑스
DF마티유 드뷔시
Mathieu Debuchy
1985.07.2614120142019
330px
잉글랜드
DF키어런 깁스
Kieran Gibbs
1989.09.2620362007
(2004)
2018
430px
독일
DF페어 메르테자커
Per Mertesacker
1984.09.29198820112017주장
530px
브라질
DF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
Gabriel Paulista
1990.11.262412015
겨울
2018
630px
프랑스
DF로랑 코시엘니
Laurent Koscielny
1985.09.102351920102019부주장
730px
칠레
FW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1988.12.19773520142019
830px
웨일스
MF에런 램지
Aaron Ramsey
1990.12.262544220082019
930px
스페인
FW루카스 페레스
Lucas Perez
1988.09.100020162021
1130px
독일
MF메수트 외질
Mesut Özil
1988.10.151031820132018
1230px
프랑스
FW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1986.09.301707620122018
1330px
콜롬비아
GK다비드 오스피나
David Ospina
1988.08.3127020142019
1430px
잉글랜드
FW시오 월컷
Theo Walcott
1989.03.16331822006
겨울
2019
1530px
잉글랜드
MF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Alexander Oxlade-Chamberlain
1993.08.151471420112018
1630px
잉글랜드
DF롭 홀딩
Rob Holding
1995.09.20002016
1730px
나이지리아
FW알렉스 이워비
Alex Iwobi
1996.05.03802015
(2004)
2020
1830px
스페인
DF나초 몬레알
Nacho Monreal
1986.02.2611722013
겨울
2017
1930px
스페인
MF산티 카소를라
Santi Cazorla
1984.12.131682720122019제3주장
2030px
독일
DF슈코드란 무스타피
Shkodran Mustafi
1992.04.170020162021
2230px
프랑스
FW야야 사노고
Yaya Sanogo
1993.01.27120132018
2330px
잉글랜드
FW대니 웰벡
Danny Welbeck
1990.11.2635920142020
2430px
스페인
DF엑토르 베예린
Héctor Bellerín
1995.03.195922013
(2011)
2019
2530px
잉글랜드
DF칼 젠킨슨
Carl Jenkinson
1992.02.0820112019
2630px
아르헨티나
GK다미안 마르티네즈
Damian Martinez
1992.09.0220102017
29width=30
스위스
MF그라니트 자카
Granit Xhaka
1992.09.270020162021
3130px
프랑스
MF제프 레인-아델라이드
Jeff Raine-Adelaide
1998.01.172020152020
3230px
잉글랜드
FW추바 악폼
Chuba Akpom
1995.10.092013
(2002)
2019
3330px
체코
GK페트르 체흐
Petr Čech
1982.05.2033020152019
3430px
프랑스
MF프랑시스 코클랭
Francis Coquelin
1991.05.1394020082019
3530px
이집트
MF모하메드 엘네니
Mohamed Elneny
1992.07.11102016
겨울
2020
3630px
알제리
MF이스마엘 베네세르
Ismael Bennacer
1997.12.011020152020
3730px
폴란드
MF크리스티안 비엘리크
Krystian Bielik
1998.01.04102015
겨울
2020
4030px
미국
MF게디온 젤라램
Gedion Zelalem
1997.01.262014
(2013)
2019
4530px
프랑스
FW야신 포츈
Yassin Fortune
1999.01.3020152020
5430px
잉글랜드
GK매트 메이시
Matt Macey
1994.09.092015
(2013)
2020
5530px
잉글랜드
MF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Ainsley Maitland-Niles
1997.08.29302014
(2003)
?
6830px
잉글랜드
FW크리스 윌록
Chris Willock
1998.01.3120152020
구단 정보
감독 : 아르센 벵거 / 홈구장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출처 :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 2016년 7월 11일
  1. 참고로 두번째는 존 오셔 대신 퇴장당한 웨스 브라운.
  2. 깁스와 마찬가지로 아스날에서 데뷔한 다른 선수들을 살펴보자면 잭 윌셔는 하트퍼트셔 출신이고 유소년 경력 시작은 루턴 타운에서 했다. 추바 악폼, 알렉스 이워비는 유소년 시작을 아스날에서 했지만 출생지가 각각 잉글랜드 뉴햄, 나이지리아 라고스이다. 그 외의 잉글랜드 선수들은 각각 사우스햄튼(시오 월콧,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칼럼 체임버스, 찰튼(칼 젠킨슨), 볼턴(롭 홀딩)에서 이적해 왔으므로 사실상 아스날의 순수 로컬보이는 깁스 말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냥 젠킨슨도 준로컬로 쳐주면 안될까 뼈구너인데 그런데 이젠 이 친구도 있어서...
  3. 15-16시즌 기준 EPL 상위팀의 로테이션급 선수들 중 로컬보이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최근 주목받는 마커스 래쉬포드정도 밖에 없다.
  4. 이 클럽은 런던 인근의 밀튼 케인즈로 연고이전하며 MK 돈스가 되었고, 클럽의 야반도주에 빡친 윔블던 서포터들이 새로 창설한 클럽이 9부 리그에서 9년만에 풋볼리그로 승격하는 기적을 쓴 AFC 윔블던이다.
  5. 홈그로운 제도가 없었다면 진작 내쳐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