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

아스날 FC 2016-17 시즌 스쿼드
2 드뷔시 · 3 깁스 · 4 메르테사커 · 5 가브리에우 · 6 코시엘니 · 7 알렉시스 · 8 램지 · 9 루카스 · 11 외질 · 12 지루
13 오스피나 · 14 월콧 · 15 체임벌린 · 16 홀딩 · 17 이워비 · 18 몬레알 · 19 S. 카소를라 · 20 무스타피 · 22 사노고 · 23 웰벡
24 베예린 · 25 젠킨슨 · 26 마르티네스 · 29 자카 · 31 아델라이드 · 32 악폼 · 33 체흐 · 34 코클랭 · 35 M. 엘네니 · 37 비엘리크
40 젤라램 · 45 포츈 · 54 메이시 · 55 나일스 · 68 윌록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아스날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아스날 F.C. No.12
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생년월일1986년 9월 30일
국적프랑스
출신지사부아 주 샹베리
신체 조건192cm, 88kg
포지션스트라이커
등번호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아스날 FC - 12번
유스팀Froges (1992~1999)
그르노블 푸트 (1999~2005)
소속팀그르노블 푸트 (2005~2008)
이스트르 (임대) (2007~2008)
투르 FC (2008~2010)
몽펠리에 HSC (2010~2012)
투르 FC (임대) (2010)
아스날 FC (2012~ )
국가대표55경기 20골
종교개신교


탄식형 스트라이커


콜롬비아

2011-2012 시즌 리그앙 득점왕과 몽펠리에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혜성같이 나타난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잘할 때는 정상급 스트라이커지만 못할 때는 [지]가 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의 주축을 담당하는 스트라이커

미국인이 뽑은 미남 축구선수 1위

15-16시즌 전반기 외질과 환상의 파트너 후반기엔 환장

1 소개

올리비에 지루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및 아스날 FC 소속의 축구선수이다. 190cm가 넘는 장신이다. 사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골넣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같은데?

2 클럽 경력

2.1 12/13 시즌

전 시즌 몽펠리에 HSC에서 리그앙 득점왕[1] 타이틀과 리그 우승 트로피를 따내고 그해 여름 아스날 FC로 이적하였다. 당시만 하더라도 아스날의 전 시즌 주장 겸 EPL 득점왕인 어떤 선수가 붙박이 주전으로 뛸 것이 예측되었기 때문에 팬들은 "오오 리그앙 득점왕이 서브라니! 이정도면 훌륭해! 됐어!"라고 들떴지만 그런 거 없고 반 페르시는 성명서 사태를 일으킨 후 홀연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비록 리그앙 득점왕이긴. 했지만 그보다 수준이 한 단계 높다고 평가받는 프리미어 리그에 적응을 해야 했던 지루가 졸지에 원톱 주전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시즌 34경기 11골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치고는 무난한 성적표를 집어들었지만, '골이 필요할 때 넣어주는' No.9 스트라이커로서의 모습이 부족했고, 문전에서 맞는 득점 찬스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숱하게 날려먹은지라 아스날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단단한 피지컬과 큰 키로 인해 수비수들과의 몸싸움과 제공권 싸움 능력은 꽤 좋은 편[2]이었지만, 팬들에게 비교되는 상대가 하필이면 퍼스트 터치 괴물, 원샷 원킬의 득점머신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까였다.

그랬는데, 2013-14 시즌을 앞둔 아시아 투어에서 매 경기마다 골을 넣어버리며 '올시즌도 저놈 믿고 가는 거 아냐?'하는 불안감과 공포심을 팬들에게 선사하였다. 그러나 휴식기 동안 체중 조절을 통해 좀 더 날렵해진 모습을 선보인 지루는, 프리시즌 마지막 매치였던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 조 하트 골키퍼를 농락하는 팀의 세 번째 골을 가볍게 넣으며 반신반의하는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역시 원톱 자원 영입은 없었다. 아니 어떻게 알았지!

2.2 13/14 시즌

좋은 기세를 몰아 시즌 시작과 동시에 역시 매경기 골을 쑴풍쑴풍 넣고 있다. 특히 한 골 승부가 된 3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북런던 더비에서 전반에 팀 동료 시오 월콧의 크로스를 받아 디딤발로 가볍게 골문 안으로 슛을 때려넣으며 라이벌 매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2012-13 시즌부터 2013-14 시즌 3라운드까지 리그 내에서 기록한 14골 모두 런던에서만 넣었다. 뼛속까지 런더너 장지현 해설위원이 3라운드 토트넘전 중계에서 이 사실을 지적하여 축구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는데, 이 이야기가 나온 다음 라운드인 선더랜드 원정에서 외질의 기가막힌 패스를 받은 원터치 슛을 넣었다. 이제 런던 밖에서도 넣을 수 이썽! 하지만 이후 탈런던(?) 원정에서는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다.

10월 19일 노리치 시티 FC와의 8라운드 홈경기. 전반전엔 카솔라-윌셔-카솔라-지루-윌셔-지루-윌셔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원터치의 연속으로 촘촘히 에워싼 수비진을 바보로 만든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전엔 올라가던 노리치의 기세를 잠재우는 택배크로스로 외질의 골을 어시스트, 총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첫번째 골은 벵거감독도 자신이 본 가장 놀라운 골이었다는 평을 남겼다. 이로서 8라운드까지 4골 4어시스트 경기당 1공격포인트를 기록중.

마음속의 작은 아이 드립치며 아스날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던 반 페르시의 맨유가 2013-14시즌들어 추락 중인 반면에 아스날은 선두에서 질주 중인 것과 함께, 반 페르시는 인상적인 활약도 못펼치면서 팀내에선 Unhappy 띄우며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반면, 그 대체자였던 지루는 지루갓, 연계의 신 모드로 자신이 공언한 2013-14 시즌 EPL Top 10에 너끈히 들어갈 기세라 아스날 팬들은 행복해 하며 반 페르시를 조롱하는 짤방을 다수 제작 배포하고 있다.

시즌 초 이과인 이적설이 떴을 때 이제 더 이상 지루를 주전 붙박이로 안보며 어울리는 백업으로 쫓아낼 수 있다고 좋아하던 아스날 팬들이 경기 중 지루가 다리를 절며 그라운드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자 멘붕하여 빨리 지루 부담을 덜 수있는 백업 구하라고 아우성인 것을 보면 2013-14시즌 들어 변화한 지루의 위상을 알수있다. 심지어 카림 벤제마떡밥이 뜨고 있는데, 벤제마가 온다고 해도 지루의 대체요원이 아닌 니클라스 벤트너의 대체요원이 되리라는 게 많은 이들이 생각.[3]

...이런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시궁창. 위의 각주에 벤제마보다 폼이 더 좋다는 얘기는 이불킥 수준 무안하게도 벤제마는 레알에서 BBC라인의 일원으로 펄펄 날아다니는 반면 지루는 아스날에서 외질보다 더 욕을 먹고있는 상태이다. 현재 출장한 모든경기를 포함하면 34경기에 교체출전이 3회인데 골이 겨우 16골.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한다는걸 생각한다면 그렇게 많은 골수가 아니다. 게다가 이 골의 대부분은 전반기에 몰아넣은게 많았고 결국 월콧의 부상, 외질의 방전, 램지의 부상 등이 겹쳐 1위에서 4위로 복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골이 절실히 필요할때 확실히 해결해주는 해결사적 측면이 부족하다.

게다가 국가대표에서도 벤제마가 미친 활약을 하는동안 지루는 지루한(...) 플레이만 보여주며 욕을 먹었다. 8강전 독일전때 투입되며 프랑스의 경기력을 올린것 과 스위스 전에서 선취골을 넣은것 외에는 월드컵에서의 활약도 무에 가깝다.

13-14시즌 FA컵 결승전에서 엄청난 전방 압박을 선보였다. 비록 골은 못 넣었지만 램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2.3 14/15 시즌

프리시즌과 시즌 초반, 팀의 성적과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에 미적대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지루에 대한 불만족을 표하는 반응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이 즈음에 지루가 못한건 아니었지만 FA컵 우승, 알렉시스 영입으로 눈이 높아진 아스날 팬들 입장에서는 '주전 스트라이커 지루'는 미덥지 않을만도 했다.
공교롭게도 이적시장 마감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2R 에버턴 전에서 지루가 장기부상을 끊게 되는데, 다음 라운드에서 사노고 선발경기를 지켜본 팬들은 대동단결하여 스트라이커 영입을 외치기 시작했다. 스트라이커 영입에 소극적이던 벵거에게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결국 이적시장 막판에서야 맨유에서 대니 웰벡을 영입했다.
그러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웰벡이 생각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아스날이 리그에서 최하위권 팀들과의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무승을 기록하며 극도의 부진을 겪게 되면서 지루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초 2014년 복귀가 불투명했던 지루였지만 11월에 조기 복귀하여 맨유전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예전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중볼 경합, 원터치 패스 등의 원래 장점에 연계 플레이와 볼 키핑까지 더하면서 침체되었던 아스날이 상승세를 타는데 큰 도움을 주는 중이다.
지루의 복귀 이후, 벵거는 아스날이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지루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아스날에서 강팀 상대로 올 시즌 제일 꾸준하게 득점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에버튼, 맨유, 리버풀 ,맨시티) 지루가 아스날로 이적한 후 숨만 쉬어도 까이던 시절이 있었으나, 14-15 시즌에는 지루가 빠지면 아스날의 세트 피스 득실점률, 공격시 연계 등에서 그 공백이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존재감을 키웠다. 시즌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것이 매우 긍정적인 부분.유망주 전문 팀이 노망주 키움

박싱데이 즈음에 리버풀 전에서 골을 넣는 등, 물이 올랐다고 평가받으며 폭풍활약을 펼치고 있었는데..QPR과의 홈 경기에서 어리석은 파울로 퇴장을 당했다. 상대 수비진 사이로 침투하던 중에 네덤 오누하가 거칠게 마크하자 이마로 받아버린 것. 해설자가 '팀을 생각하지 않은 이기적인 파울' 이라고 할 정도로 어이없는 퇴장이었다. 지루가 라커룸으로 돌아가는데 벵거가 싸하게 돌아보는 장면이 압권. 웬만해서는 자기 팀 선수들에게 뭐라 하지 않는 벵거이지만 상황이 빡칠만도 했다. 해당 경기는 산체스의 미친 활약으로 다행히 승리.
징계로 3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는데 그 3경기 중에 웨스트햄(5위), 사우샘프턴(4위) 과의 리그 경기가 있다는게 치명적이다.
챔스권에 반드시 진입해야 하는 아스날로서는 이보다 더 난감할 수가 없는 상황.

지루 징계로 공격진이 약해져서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았으나 알렉시스 산체스와 산티 카솔라의 미친 활약, 그리고 각성한 옥슬레이드 채임벌린으로 사우샘프턴에게만 패배하는 것으로 선방. 하지만 팀의 4위권 진입을 어렵게 만든 책임은 피할 수 없을 듯.

이후 벌어진 멘체스터 시티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지루는 두번째 골을 헤더로 때려박아 승리를 확정지었다. 골을 허용하고 주저 앉아 물을 마시는 조 하트의 넋나간 표정이 매우 인상깊다. 이날 경기력이 매우 훌륭했는데, 평소 잘 보여주지 못하던 드리블을 통해 빈센트 콤파니에게 옐로우 카드를 받게 만들기도 했고, 오른쪽 사이드로 침투하는 아론 람지에게 정확한 롱패스를 날려주기도 했다. 세레머니 브레이커 답게 산티 카솔라가 첫골을 넣고 특유의 양손목에 키스하는 세레머니를 시도했으나 헤드락으로 훌륭하게 봉쇄... 그리고 본인은 골을 넣고 코너 플레그로 미끄러지면서 옆으로 눕는 매우 간지나는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아스날 팬들은 야야 투레가 네이션스컵 참가로 못나오게 됐지만 맨체스터 씨티의 전력이 워낙 강해서 다들 반포기 하고 시청했으나 이겨서 잠을 못잤다고 카더라...

최근의 폼은 아스날 공격수 중 단연 돋보인다. 7경기 5골 3어시. 결정력과 파이널 패스가 상당히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팰리스전 득점으로 인해 아스날에서 50골을 기록한 48번째 선수가 되면서 벵거가 영입한 프랑스산의 성공작임을 사실상 못박게 되었다.

AS 모나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희대의 개발을 선보였다. 인공위성을 수차례나 쏘아올리고, 골키퍼가 막아낸 알렉시스 산체스의 슈팅을 골대 바로 앞에서 날려버리는 등, 상당한 기행으로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하지만 1주일도 지나지 않아 펼쳐진 에버튼전에서는 챔스에서의 부진은 어디갔냐는듯한 활약을 펼쳤다. 외질의 코너킥을 발리슛으로 연결해서 선취골을 넣기도 하고, 번뜩이는 패스로 연계 플레이를 하는 등, 챔스때와 대비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풀타임 출전은 덤

그리고 3월 1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에 마지막골에도 관여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모나코전때 왜그랬어요 말해봐요

리그가 막바지,아스날의 미친 상승세를 최전방에서 이끌고 있다.후반기에 잘하는게 얼마만이냐..
26라운드부터 6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요새 부진한 알렉시스 산체스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꾸며 미친 활약중.산없지왕? 산체스는 왕놀이한지 얼마나됐다고..

2.4 15/16 시즌

지루만으로는 우승 못해[4]

- 티에리 앙리

나쁘지 않지만 확 뛰어나지 못한, 현 아스날의 주축이자 한계

2.4.1 전반기

이때까지만 해도 구너들은 지루가 아스날을 우승으로 인도해 줄 줄 알았다.

초반에는 주로 서브로 출전 중이다. 월콧이 70분 정도 뛰고 지루가 교체로 들어가는 패턴.
벼랑 끝에 몰렸던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교체로 나와서 선제골을 넣었다! 그 경기에서 미친 선방을 여러번 해낸 노이어였지만 지루의 최고 장점인 얼굴을 이용한 슛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얼굴의 천재
다음 경기인 에버튼 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했다. 스톤스 등 상대 중앙 수비진을 피지컬로 압도하며 제공권을 장악했고, 외질과 탁월한 연계를 보여주면서 선제골을 따냈다. 곧바로 이어진 두번째 골 장면에서는 세레모니하러 달려가는 코시엘니를 골라인도 채 넘어가기 전에 잡아채면서 세레모니 브레이커로서의 위용을 보여줬다.

12월 10일 챔피언스리그 6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아스날은 16강 진출을 위해 2점차 이상 승리또는 반드시 3점 이상 득점 후 승리가 필요했기에, 지루의 해트트릭은 말그대로 팀을 구해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날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온 지루에 네티즌들이 고개를 갸웃했다고 한다.

특히, 이후 아스톤빌라전에서 마져 타겟맨이 해야될 롤을 확실히 수행하면서, 팀이 " 최고의 한주 "를 보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아스톤 빌라전 골을 통해서 epl에서 앙리, 이안 라이트 이후 최단 기간내에 리그에서 50골을 넣어버린 선수가 되면서 슬슬 자신의 이름을 에미레이츠에 남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 경기 이후 지루를 그간 비판했었던 앙리마져, 아스날의 주전을 차지할만한 능력이 있다고 인정을 하기도 하였다.

2.4.2 후반기

리그 15경기 연속 무득점, [지]로 불릴 만큼 사라진 영향력.

1월 25일 첼시전 홈경기에서 전반전 메르테사커의 퇴장으로 가브리엘과 교체된다. 전술적 교체라기 보다는 경기 당일 몸상태로 인해 교체된 듯.

기복을 보이고 있다. 뛰어난 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분명 한계가 있는 모습이다.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에는 여전히 능하지만, 체력이 부족한건지 경기감각이 안 올라오는건지 후반기에는 기대만큼의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벵거의 월콧 집착기용 + 웰벡의 복귀가 겹쳐서 확고한 선발 원톱 자리에서는 밀려났다. 월콧 원톱은 대실패로 끝났지만 웰벡이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어서 당분간은 웰벡이 중용될 듯. 그래도 FA컵 헐시티 전 재경기에서는 2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선제골 후 요람 세레모니는 덤. 그러나 이후에는 계속 못하고 있다.

그래도 주특기인 탄식은 어디가지 않았다. 왓포드전에서 4:0으로 이기는 상황에서 지루가 골찬스를 놓치자 탄식을 했는데, 팬들이 단체로 일어나서 손가락질을 하기도.. 흡사 대영박물관에 있는 르네상스 시대의 석상과도 같은 유려한 포즈였다. 뽀대난다 직관갔다가 순간 퇴장당한줄

그러나 아스날 팬들은 지루를 방출하자고 말하지는 않는데, 서브로 나오면 괜찮은 활약을 펼치는 데다가 주급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인듯. 어짜피 지루도 경쟁을 즐기는 선수기 때문에 잔류할듯. 문제는 월콧 그놈...

그리고 4월 25일, 대망의 리그 14경기 연속 무득점 기록을 세워버리고 말았다. 전반기의 나쁘지 않았던 실력은 증발하고 그 이전으로 퇴보했다는 평과 함께 티에리 앙리의 혜안(...)이 재평가받고 있다.

5월 1일(한국시각) 선발로 출전했으나, 리그 15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그래도, 5월 8일 ( 영국기준 ) 맨시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이 중요한 시점에 다시금 제 폼을 찾았다.

이 시즌만 한정해서 말하자면, 전반기에는 궂은 일과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허나, 레스터전 이후에 지루가 아주 아쉬웠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었던 시즌.

최종전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스날 팬들에게 기쁨과 불안감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이러다 또 스트라이커 안 사는거 아니야..? 괜찮아 웰벡이 9개월 아웃이야 벵거도 산다고 했고 바디 비피셜 뜸! 가슴 아픈 구너발

2.5 16/17 시즌

슈퍼 서브

버스 파괴자

다시는 아스날 상대로 버스 세우지 마라

한 살 어린 제이미 바디의 아스날행이 임박함에 따라 서브로 밀릴 전망이다. 이에 본인은 기대된다는 말을 했다. 오오 멘탈킹

하지만 바디가 레스터 시티와의 4년 재계약으로 영입이 무산되면서 구너들의 속은 타들어가는 상황. 살려줘 대신에 아사노 타쿠마가 왔다

그리고 바디랑 비슷한 스타일의 루카스 페레스가 왔다. 정작 시즌 중에는 본인의 부상으로 인해 산체스톱만 주구장창 나오는 중이다. 얼른 돌아와줘 제발

레딩전에서 드디어 복귀했지만 아직 폼이 올라오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아직까지는 산채스를 원톱으로 기용하는 전술만이 효과적일 듯 하다. (10월 26일 기준) 다만, 극단적인 텐백 전술을 사용하는 팀에게는 여전히 지루가 가장 좋은 옵션일지는 두고봐야한다.

그리고 최하위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68분에 투입되어, 첫 2터치로 2골을 넣는등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공헌하는 갓갓갓갓 갓갓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스날 팬들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다.

3 국가 대표

노이어 킬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

국대 지루와 아스날의 지루는 엄연히 다르다

오랫동안 카림 벤제마의 백업으로 밀려 있다가 모종의 이유로 벤제마가 국가대표팀에서 제명됨에 따라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데샹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로 2016 8강 아이슬란드전 2골을 넣으며 팀의 4강행을 캐리했다. 후스코어드에서는 지루에게 평점 10점을 주었다. 4강 상대가 사실상 프랑스의 우승의 최대 고비라 할수있는 독일인데 과연 다시한번 마누엘 노이어가 지키는 골문을 뚫을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대신 수비수들을 끌고 다니며 공간을 만드는 등 제 역할은 하였다. 다만 결승에서는 지루한 공격력으로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교체되어 결국 팀의 패배를 벤치에서 지켜보게 된다.

토너먼트에서는 개인 전술보다는 그리즈만과의 연계 플레이가 돋보였다. 그리즈만의 두 골을 직접 어시스트했고 노이어의 공중볼 펀칭 미스를 유도해 한 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으며, 또 연계플레이로 상대팀 수비수의 퇴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연계소문

클럽에서의 득점력만 발전하면 월드 클래스 그게 안된다

원터치로 이어가는 패스와 슛에 능하다. 원터치 장인이라고 할만큼 인상 깊은 골 장면은 대부분 원터치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반면에, 일반적인 슛은 골키퍼에게 막히거나 반대쪽 골포스트를 노리다 살짝 빗나가는 빈도가 많은 편. 슈팅력은 좋은 편이나 방향선택에 있어서 아쉬움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13-14시즌에 아스날 미드필더들의 득점이 많이 나왔는데, 이런 장면에서 지루가 포스트 플레이 이후 원터치 패스를 넣어주거나 수비수를 달고 사이드로 빠져서 공간을 만들어주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 지루 자체의 득점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없지만 아스날에 공격능력이 뛰어난 미들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 아스날의 색깔에 맞는 공격수인 셈. 반면에 미드필더진이 부진하거나 줄부상아스날 패시브으로 드러눕는 경우에는 지루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걸 보여주는 상황이 벌어진다. 1대1 돌파능력이 떨어지고 해결사적인 면모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스날의 영입포지션 1순위는 언제나 공격수.

피지컬을 이용한 헤딩도 상당한 편. 지루는 보니와 함께 epl에서 근 2~3년동안 헤더로 제일 골을 많이 박은 선수이다[5] 예전 아스날 스트라이커들과 비교해볼 때, 좋은 신체조건을 이용하여 몸싸움을 즐기는 편이다. 한때 아스날 킬러로 이름을 날린 드록바 정도는 아니더라도 2013/2014시즌에 들어선 치열한 몸싸움을 통해 전방으로 투입된 공을 간수한 후 적절히 분배하여 아스날 공격진의 파괴력을 배가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 부분이 2012-13시즌에 비해 크게 향상된 부분.

수비시에는 센터라인 아래쪽으로 내려와 수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타적인 스타일, 큰 키를 이용해 세트피스 수비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체격에 비해 활동량도 상당히 많은 편이나 발이 좀 느린게 흠이라 아스날에서 첫번째 시즌에선 이것때문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 2000년대 후반기 부터는 원톱자원도 수비능력을 요구하는게 축구의 트렌드고 세트피스시 수비가담까지 하다보니 발이 느린 지루로서는 역습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체중감량을 통한 활동량의 증가와 무작정 들이대기 보다는 기어배분을 통해 2013-14시즌엔 어느정도 해결한 편.
부상 복귀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2015년엔 라인 브레이킹에 이은 골(!!!)까지 선보였다.[6]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노망주라고 불러도 아깝지 않을듯 하다. 오오 지루 오오...

다만, 지루의 치명적인 약점은 볼 키핑이 부족하다는 것. 이런 약점을 강점인 원터치 플레이로 극복하긴 하지만,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 이 부분의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 골 결정력 기복이 상당히 들쑥날쑥하다는 것도 큰 문제이다. 종종 초등학생도 집어넣을 수준의 찬스를 놓치는 걸 보면 모 퍼런 구단모 먹튀가 생각날 지경.

허나, 현재는 단점이었던 볼 키핑 역시 상당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원래 지루가 폼이 안 좋을때에는 원터치 플레이 남발로 차단되는 일이 왕왕 있었지만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만주키치와 함께 월드클래스가 아닌 타겟형 공격수[7]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기존과 달리 골을 노리는 움직임 또한 좋아져서 좀 더 많은 찬스를 잡으면서 상대방에게 위협적인 공격수로서 성장하고 있다. 앨런시어러 역시, 지루가 25골만 넘긴다면 웓드클래스라고 인정할 정도 아, 근데... 그건 ㅈㄴ 힘든데.. 애초에 아게로, 수지, 반 페르시말고 리그에서 25골 넘긴 격수가 최근에 있었나? 그러니까 그 선수들은 월클 취급을 받지

그리고 수비적인 플레이에 있어서는 날이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 정점에 이른 경기가 레스터 시티전. 거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처럼 지루는 이 경기에서 모든 것을 불살랐다. 지루가 어떠한 선수인지를 보여주는 경기가 바로 후반기 레스터 시티전이 아닐까 싶다.

비교적 본인에게 강한 압박이 들어오는 리그 우승권 경쟁팀과의 경기 혹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빅 매치에서는 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8] 최전방 스트라이커 치고는 연계가 매우 능숙하다는 평가가 무색한 볼 트래핑을 보여주는 빈도수가 비교적 잦아지고, 큰 경기에만 나서면 귀신같이 떨어지는 골 결정력은 오죽하면 그의 골 찬스를 놓친 뒤 탄식하는 모습에 비유해 탄식형 스트라이커라는 별칭까지 붙었을 정도. 당연히 이런 경기들에서는 리그 중위권 팀들을 상대로 보여줬던 메수트 외질과의 콤비네이션을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메수트 외질이 잉글랜드 입성 이후 본인의 최대 단점이라고 불렸던 탈압박과 볼 키핑을 적정량의 벌크업을 통해 상당량 극복한 모습과 비교하면 지루의 압박 속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은 아직 부족하다는 평이 중론이고, 이는 아스날의 레전드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가 남긴 '아스날은 올리비에 지루같은 공격수로는 우승할 수 없다'는 혹평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지루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5 기타

  • 과거 대런 플레처가 연상될 정도의 세레머니 브레이커이다. 골 넣은 선수는 코너 플래그 쪽으로 10m 도 채 가지 못하고 지루의 마수에 사로잡히곤 한다. 그래놓고 자기가 골 넣으면 멀찌감치 달려가서 간지나게 세레머니 한다는게 함정.
  •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선수. 몽펠리에에서도 오랫동안 붙박이로 있지 않고 단 2년만 있었으며, 그 전에는 2부리그인 투르에 있었는데, 투르에서도 역시 2년.
  • 외할머니가 이탈리아인이다.
  • 클럽 팀 동료이자 프랑스 국가대표팀 동료이기까지 한 로랑 코시엘니와는 절친. 이 둘은 리그 두[9]투르 FC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2부 리그를 전전하다 아스날로 건너온 것까지 같다. 다만 코시엘니는 아스날 이적 시 지루보다 훨씬 더 듣보에 가까웠다. 지루는 리그앙 득점왕 출신이었고 코시엘니는 fm에서 찾아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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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한 미남으로, 한 게이 잡지에서 '2012년 가장 섹시한 리그앙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 이야깃거리 때문인 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몽펠리에 시절 게이설이 나돌기도 했다. 리그Ang 그러나 실제로는 부인과 딸이 있다고. 해당 잡지의 인터뷰 내용을 보려면 여기로.
  • 2015년엔 영국 베팅업체에서 축구에 관심 없는 미국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EPL 선수 중 가장 잘생긴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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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스를 놓친 뒤에 내뱉는 탄식이 정말 찰지다. 이젠 EPL 카메라맨들이 지루가 찬스를 놓친뒤에 의도적으로 그의 얼굴을 클로즈업해주는 경지에 이르렀다. 이것도 다 얼굴이 잘생겨서 가능한 것...탄식형 스트라이커
  • 아내가 임신중인 상태에서 호텔에서 모델과 지루가 정사를 즐겼다는 불륜설이 나왔는데 결국 그 소문은 사실로 드러났다. 영국의 경우, 일간지가 매우 발달해 있는데 보통 선수의 사생활이나 뜬금없은 이적설 등으로 이슈를 만드는 언론사들이다. 그래서 모델이 지루와 관계를 맺은 사실을 언론사에 돈을 받고 팔아넘겼다. 그 모델에 따르면, 그는 1시간 이상을 닉값 할 수 있으며, 환상적이였다고.... #게이 아닌 건 확실하네 게다가 이번엔 경기후[10] 팀 동료와 함께 한 여성팬과 3P(...)를 하자고 제안한 사실이 드러나며 팬들의 기대치를 그대로 짓눌러 버렸다. 닉값 # 이제는 그냥 아스날을 떠나라 하는 팬이 많고, 심지어는 그냥 방출시키라는 극단적인 의견도 나오는 지경이었지만 2014년 부상 복귀 이후 맹활약을 하며 여론을 뒤집었다. 아내와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브라질에서 화해를 한듯. 해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도 여러번 포착되었다.
  • 여담으로 몽펠리에시절 라커룸에서의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뱀장어 한마리를 달고 있다.
  • 사진을 찍을때마다 항상 의문의 오케이 사인을 포즈로 잡는다. 그래서이런 우스갯소리의 대상이 되기도...
  • 벤제마의 범죄마짓으로 인해서 프랑스 국대에서 주전을 차지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유로 2016 직전 평가전에서 2경기 3골을 넣으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 파일:01koKs9.jpg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안정환, 김성주가 출연하여 축구해설시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였는데 그 와중에 이름을 말하기 껄끄러운 축구선수들이 많다며 그 명단을 공개할 때 나왔다. 질로보지가 왜 없지?
  • 성경 구절을 팔에 문신해 놓은 개신교 신자다.
  • 독일과 바이에른뮌헨의 주전 골키퍼인 노이어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저번에 파리테러가 일어났을때도 선제골을 넣어 프랑스의 2:0 승리를 만든것도 지루이고 15/16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선제골과 만회골을 모두 넣어 노이어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인다. 유로 2016에서는 노이어를 상대로 득점을 하진 못했지만, 노이어의 공중볼 펀칭 미스를 유도해 그리즈만의 쐐기골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줬다.

6 같이 보기

아스날 FC 2016-17시즌 스쿼드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번호국적포지션성명 로마자 성명의 굵은 글씨는 유니폼에 표기된 이름을 뜻한다.생년월일출전계약년도
(유스계약)
계약만료비고
230px
프랑스
DF마티유 드뷔시
Mathieu Debuchy
1985.07.2614120142019
330px
잉글랜드
DF키어런 깁스
Kieran Gibbs
1989.09.2620362007
(2004)
2018
430px
독일
DF페어 메르테자커
Per Mertesacker
1984.09.29198820112017주장
530px
브라질
DF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
Gabriel Paulista
1990.11.262412015
겨울
2018
630px
프랑스
DF로랑 코시엘니
Laurent Koscielny
1985.09.102351920102019부주장
730px
칠레
FW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1988.12.19773520142019
830px
웨일스
MF에런 램지
Aaron Ramsey
1990.12.262544220082019
930px
스페인
FW루카스 페레스
Lucas Perez
1988.09.100020162021
1130px
독일
MF메수트 외질
Mesut Özil
1988.10.151031820132018
1230px
프랑스
FW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1986.09.301707620122018
1330px
콜롬비아
GK다비드 오스피나
David Ospina
1988.08.3127020142019
1430px
잉글랜드
FW시오 월컷
Theo Walcott
1989.03.16331822006
겨울
2019
1530px
잉글랜드
MF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Alexander Oxlade-Chamberlain
1993.08.151471420112018
1630px
잉글랜드
DF롭 홀딩
Rob Holding
1995.09.20002016
1730px
나이지리아
FW알렉스 이워비
Alex Iwobi
1996.05.03802015
(2004)
2020
1830px
스페인
DF나초 몬레알
Nacho Monreal
1986.02.2611722013
겨울
2017
1930px
스페인
MF산티 카소를라
Santi Cazorla
1984.12.131682720122019제3주장
2030px
독일
DF슈코드란 무스타피
Shkodran Mustafi
1992.04.170020162021
2230px
프랑스
FW야야 사노고
Yaya Sanogo
1993.01.27120132018
2330px
잉글랜드
FW대니 웰벡
Danny Welbeck
1990.11.2635920142020
2430px
스페인
DF엑토르 베예린
Héctor Bellerín
1995.03.195922013
(2011)
2019
2530px
잉글랜드
DF칼 젠킨슨
Carl Jenkinson
1992.02.0820112019
2630px
아르헨티나
GK다미안 마르티네즈
Damian Martinez
1992.09.0220102017
29width=30
스위스
MF그라니트 자카
Granit Xhaka
1992.09.270020162021
3130px
프랑스
MF제프 레인-아델라이드
Jeff Raine-Adelaide
1998.01.172020152020
3230px
잉글랜드
FW추바 악폼
Chuba Akpom
1995.10.092013
(2002)
2019
3330px
체코
GK페트르 체흐
Petr Čech
1982.05.2033020152019
3430px
프랑스
MF프랑시스 코클랭
Francis Coquelin
1991.05.1394020082019
3530px
이집트
MF모하메드 엘네니
Mohamed Elneny
1992.07.11102016
겨울
2020
3630px
알제리
MF이스마엘 베네세르
Ismael Bennacer
1997.12.011020152020
3730px
폴란드
MF크리스티안 비엘리크
Krystian Bielik
1998.01.04102015
겨울
2020
4030px
미국
MF게디온 젤라램
Gedion Zelalem
1997.01.262014
(2013)
2019
4530px
프랑스
FW야신 포츈
Yassin Fortune
1999.01.3020152020
5430px
잉글랜드
GK매트 메이시
Matt Macey
1994.09.092015
(2013)
2020
5530px
잉글랜드
MF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Ainsley Maitland-Niles
1997.08.29302014
(2003)
?
6830px
잉글랜드
FW크리스 윌록
Chris Willock
1998.01.3120152020
구단 정보
감독 : 아르센 벵거 / 홈구장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출처 :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 2016년 7월 11일
  1. 당시 21골로 네네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2. 아르센 벵거 이후 아스날에는 이런 정통 타겟맨 스타일의 스트라이커가 없었다. 90년대 초 앨런 스미스 이후로는 지루가 처음이다.
  3. 물론 한순간의 폼만 보고 친 개드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벤제마는 13-14시즌 호날두, 베일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을 이끌었다.
  4. 많은 사람들이 앙리가 지루로는 우승 못한다 라고 말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앙리는 카누와 윌토르를 언급하며 "지루 하나로는 힘에 부칠 수 밖에 없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고 위의 오해에 대해서도 자신은 지루로는 우승 못한다는 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해명을 여러차례 한 바 있다.실제로 앙리는 지루가 국대건 아스날이건 골을 넣거나 활약이 좋으면 함박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여전히 지루가 부진할 때는 저 말을 근거로 까인다... 안습
  5. 참고로 근 2년간 아스날은 세트피스에서 헤더로 제일 많은 골을 넣은 팀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지루의 중요도를 알 수 있는 상황.
  6. 라인 깨는 움직임은 괜찮은 편이나 그동안 아스날 전술상 상대 팀들이 내려앉는 모습을 자주 보여 뒷공간이 적었고, 적은 기회 중 라인 브레이킹을 한 후에는 결정력이나 판단력이 아쉬웠다. 라인브레이킹 이후에 골을 넣은 아스톤 빌라전에선 폴 램버트 감독이 라인을 올리고 압박하는 전술을 택해서 뒷공간이 넘쳐났다. 빌라 수비진도 주장 론 블라르가 빠져서 라인 하나 맞추지 못하는 막장 경기력을 선보였고... 이 경기에서 나온 지루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에 이은 외질의 각도기(...)골도 마찬가지로 라인이 엄청 올라와 있어서 가능했다. 결국 이경기 이후 몇경기를 버티지 못하고 폴 램버트 감독은 경질당했다(...)
  7. 애초에 이 쪽 포지션에 현재 월클은 없고 이 둘만한 선수가 없기도 하다.
  8. 이건 억울한 평가다. 지루의 골기록을 보면 첼시를 제외한 빅클럽들 상대로 두루두루 골을 넣었다. 리버풀,맨시티,뮌헨 등등등.
  9. 리그 2(Ligue 2). 프랑스의 2부 리그.
  10. 심지어 맨체스터 시티에게 6:3으로 패배한 경기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