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삭제된 아이템을 다루는 항목. 역사 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목차
- 1 신경 자극 로켓 (Innervating Locket)
- 2 존야의 반지 (Zhonya's Ring)
- 3 현자의 반지 (Sage's Ring)
- 4 프리실라의 축복 (Priscilla's Blessing)
- 5 탐험가의 와드 (Explorer's Ward)
- 6 민첩의 영약 (Elixir of Agility)
- 7 메키의 펜던트 (Meki Pendant)
- 8 재생의 팬던트 (Regrowth Pendant)
- 9 황금의 심장 (Heart of Gold)
- 10 레비아탄 갑옷 (Leviathan)
- 11 망토와 단검 (Cloak and Dagger)
- 12 역병의 비수(Malady)
- 13 이온 충격기 (Ionic Spark)
- 14 영혼의 갑옷 (Soul Shroud)
- 15 키타에의 피갈퀴손 (Kitae's Bloodrazor)
- 16 대자연의 힘 (Force of Nature)
- 17 마드레드의 피갈퀴손 (Madred's Bloodrazor)
- 18 룬 방벽 (Runic Bulwark)
- 19 일라이자의 기적 (Eleisa's Miracle)
- 20 예언자의 영약 (Oracle's Elixir)
- 21 용맹의 징표 (Emblem of Valor)
- 22 마나의 보주 (Mana Manipulator)
- 23 지능의 영약 (Elixir of Brilliance)
- 24 불굴의 영약 (Elixir of Fortitude)
- 25 마드레드의 갈퀴손 (Madred's Razor)
- 26 정령석 (Spirit Stone)
- 27 가시 외투 (Quill Coat)
- 28 그레즈의 유령 랜턴 (Grez's Spectral Lantern)
- 29 리글의 랜턴 (Wriggle's Lantern)
- 30 도마뱀 장로의 영혼 (Spirit of Elder Lizard)
- 31 고대 골렘의 영혼 (Spirit of Ancient Golem)
- 32 신성의 검(Sword of the Divine)
- 33 아트마의 창 (Atma's Impaler)
- 34 죽음불꽃 손아귀 (Deathfire Grasp)
- 35 어둠불꽃 횃불 (Blackfire Torch)
- 36 분노의 영액 (Ichor of Rage)
- 37 광명의 영액 (Ichor of Illumination)
- 38 지크의 전령 (Zeke's Herald)
- 39 마나 물약 (Mana Potion)
- 40 투명 와드 (Sight Ward)
- 41 수정 플라스크 (Crystalline Flask)
- 42 폐허의 영약 (Ruin Elixir)
- 43 주문파괴자 (Spellbreaker)
- 44 수정 구슬 계열 (Orb)
- 45 와드 토템 계열 (Totem)
- 46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47 마법부여
- 48 비술의 검 (Sword of the Occult)
- 49 야만의 몽둥이 (Brutalizer)
- 50 서풍 (Zephyr)
- 51 탐욕의 검 (Avarice Blade)
- 52 쌍둥이 그림자 (Twin Shadows)
- 53 영혼의 닻 (Soul Anchor)
- 54 오딘의 장막 (Odin's Veil)
- 55 채굴꾼의 반지 (Prospector's Ring)
- 56 채굴꾼의 검 (Prospector's Blade)
- 57 고대인의 의지 (Will of the Ancients)
- 58 장화 마법부여 (Boot enchantments)
- 59 겨울의 보주 (Orb of Winter)
- 60 엔트로피 (Entropy)
- 61 빛의 인도자 (The Lightbringer)
- 62 핏빛 칼날 (Sanguine Blade)
- 63 광신도의 검 (Dervish Blade)
- 64 지배자의 피갑옷 (Overlord's Bloodmail)
- 65 흉악한 손도끼 (Wicked Hatchet)
1 신경 자극 로켓 (Innervating Locket)
- 효과: 체력 +430, 마나 +450
- 고유 오오라: 주변의 아군은 체력 회복량이 5초당 20씩, 마나 회복량이 5초당 9씩 증가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2초에 걸쳐 주변 아군의 체력을 50, 마나를 20씩 회복시켜 줍니다.
한국 정식 서비스 전 사라져 번역명은 없지만 대충 번역하면 신경 자극의 로켓. 소나와 같이 스킬 쿨타임이 짧은 편인 챔피언과 높은 시너지를 보여 당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소나 오브 레전드'로 만든 주범. 덤으로 우디르의 필수템이기도 했다. 결국 1.0.0.107 패치에서 삭제.
2 존야의 반지 (Zhonya's Ring)
- 효과: 주문력 +120
- 고유 지속 효과:총 주문력 25% 상승
- 고유 사용 효과: 챔피언이 2초 동안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대신 공격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460
- 조합식: 방출의 마법봉 + 쓸데없이 큰 지팡이 + 1000g
모티브는 아마도 '기게스의 반지' 한국 정식 출시 전이라 번역명은 없지만 존야의 모래시계의 이름을 따 존야의 반지라 부른다. 능력을 보면 알겠지만 존야의 모래시계와 라바돈의 죽음모자의 능력을 합친 물건으로 당시에도 지나치게 사기적이었던지라 1.0.0.108 패치에서 상기한 두가지 템으로 분리되었다. 대신 뒤틀린 숲에서 이 아이템의 명성을 뒤잇는 우글렛의 마녀모자가 나왔다.
3 현자의 반지 (Sage's Ring)
- 효과: 마나 +500
- 가격: 860G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기 전(v1.0.0.82)에 사라진 아이템이다.
4 프리실라의 축복 (Priscilla's Blessing)
- 효과: 기본 체력 재생 +25
- 고유 지속 효과: +15% 점령 속도
- 고유 사용 효과: 2초간 이동속도가 3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1600
- 조합식: 원기 회복의 구슬(250g) + 원기 회복의 구슬(250g) + 1100
- 수정의 상처 전용
정식 서비스 전(V1.0.0.129) 클로즈 베타 중에 삭제되었다. 여러 이속템들 효과의 중첩이 정작 도미니언 끝날때까지 신경을 안썼던 도미니언 밸런스에 문제를 일으켜 결국 삭제. 여담으로, 프리실라는 개발도중 삭제된 챔피언중 하나이다.
5 탐험가의 와드 (Explorer's Ward)
- 효과: (클릭하여 사용) 60초 동안 주변 지역을 드러내 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시즌 3의 특성 Explorer 를 찍을 경우 시작할 때 와드 한 개가 주어지는데 이 때 주어지는 와드. 특성 개편과 함께 자연스레 사라졌다.
상점 판매가는 0G였다.
6 민첩의 영약 (Elixir of Agility)
- 효과: 4분동안 사용한 챔피언의 레벨에 따라 공격 속도를 12~22% 올려주며 치명타율을 8% 증가시킨다.
- 가격: 250
- 클래식 한정
버프형 아이템3. 공속과 크리티컬이 중요한 AD 딜러들이 주로 사용한다. 무한의 대검이나 피바라기가 막나온 경우 공격력은 충분하나 공속이 부족할때 하나씩 사용하며 유령무희가 나온 이후에는 극후반에 돈이 남을때 사용한다.
영약류 아이템중에선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유일하게 삭제 되어버린 아이템이다. 삭제 사유는 AD 캐리들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7 메키의 펜던트 (Meki Pendant)
- 효과: 5초당 마나 회복 +7
- 가격: 390
초반 마나가 부족한 캐에게 간혹 시작템으로 쓰이기도 하고, 대부분 성배를 생각하고 사는 편. 단 와드가 필요한 서폿이 이걸 산다면 그건 뭐 리폿감이다.
간혹 2차 창작물에서 그 외형때문에 맞으면 얼마 못가는 물건 역할을 하기도 한다. 12월 6일 시즌 3가 시작되면서 삭제되었으며, 조합에 들어가는 아이템들은 다른 아이템을 재료로 쓰게 바뀌었다.
8 재생의 팬던트 (Regrowth Pendant)
- 효과: 5초당 체력 회복 +15
- 가격: 435
기본적인 체력 회복 아이템 중 비싼 아이템. 현자의 돌 -> 슈렐리아의 몽상을 가고자 하는 스카너 등의 정글러나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높은 챔피언들이 선템으로 가기도 한다. 워모그와 현자의 돌의 재료. 이 아이템이 하위템인 장비는 죄다 체력 회복효과가 높다.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로 삭제되었고, 재생의 팬던트가 조합식에 있던 템들은 조합식이 바뀌었다.
9 황금의 심장 (Heart of Gold)
- 효과: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10초마다 5골드 추가로 획득.
- 가격: 825
- 조합식: 루비 수정(475g) + 350g
약칭 "하오골","거북이 등딱지" 체력을 올려주는 부가효과가 있기에 탑라인에 솔로로 서는 딜탱계열이나 탱커형 서포터들이 주로 장비한다. 또한 란두인의 예언,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의 재료로 사용.
아무래도 골드 수급이 힘든 정글러나 서포터들이 많이 착용하는 골드 아이템중 하나. 정글러의 경우 대개 탱키한 템트리를 타기 때문에 란두인의 예언의 하위템으로써의 가치도 중요하다. 다만 서포터들의 경우 란두인으로 업그레이드 할 정도로 게임이 길어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그냥 체력증가+돈 추가라는 옵션만을 가지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
자이라 패치에서 체력 증가량이 250에서 200으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12월 6일자 시즌 3에서 삭제되었다. 아..앙돼! 골드 아이템의 취지는 초반의 불리함을 통해 후반을 도모하는건데 초반에 중요한 체력을 올려주는건 취지에 맞지 않다고한다.이젠 현자의 돌만을 믿어야 하는건가? 걱정마 루비 시야석이 있잖아
어차피 황금의 심장으로 돈 벌어봤자 와드 몇개 사면 다 날아갔던걸 생각하면 시야석으로 얻는 이득이 훨씬 더 크다. 다만 초반에 이 아이템으로 버티던 몇몇 탑 라이너나 정글러, 서폿의 경우에는 황금의 심장이 주는 체력+골드가 아쉬운 상황. [1]
삭제전 과거에는 탐욕의 검, 현자의 돌, 케이지의 행운과 함께 들어 4돈템 이라는 괴랄한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머나먼 옛날 이야기. 주로 갱플이 트롤할 때 애용하던 템트리.. 이젠 추억
원래 맨 처음에는 10초마다 5골드 주는 효과가 고유지속효과가 아닌 그냥 지속효과였다. 그래서 정글 람머스 혹은 정글 아무무의 경우 신발 하나에 하오골을 4개~5개 가는 테크트리도 심심치 않게 나오곤 했다.
10 레비아탄 갑옷 (Leviathan)
- 효과: 체력 +180
- 고유 지속 효과: 킬을 올린 경우 2포인트, 어시스트를 올린 경우 1포인트를 얻으며 매 포인트마다 체력이 32 증가. 최대 20포인트까지 중첩되고 20포인트 중첩시 착용한 챔피언이 받는 모든 피해가 15% 감소한다. 착용한 챔피언의 사망 시 포인트의 1/3이 사라진다.
- 가격: 1275
- 조합식: 루비 수정(475g) + 800g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의 방어력 버전. 20스택을 전부 쌓았다고 가정했을 때 엄청난 양의 체력과 받는 피해 감소(!)를 얻지만 사망하면 스택이 감소된다는 점이 마이너스. 레비아탄 풀스택보다도 기본 체력증가량이 높으면서 더욱 안전하고 확실하게 체력을 올릴 수 있는 워모그의 갑옷과 비교하면 가격이 싸다는 점 말고는 별로 나은 게 없다. 쉔이 나왔을 초창기 당시 쉔이 너무 사기여서 레비아탄을 가고도 라인전이 쉬운 편이라 쉔이 종종 가고는 했다. 하지만 점점 사용되지 않았고 결국..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11 망토와 단검 (Cloak and Dagger)
- 효과: 공격 속도 +20%, 치명타율 +20%
- 고유 지속 효과: 강인함 +35 (강인함은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 시간을 감소시킵니다. 다른 강인함 아이템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가격: 1450
- 조합식: 민첩성의 망토(830g) + 단검(420g) + 200g
헤르메스를 제외한 다른 강인함 아이템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잊혀진 아이템. 이름은 첩보원을 뜻하는 은어. 아주 가끔 기동력의 장화를 간 정글 샤코가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팀 포트리스 의 무엇이 생각나는건 무시하자.
12 역병의 비수(Malady)
- 효과: 주문력 +25, 공격 속도 +45%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15 + 주문력의 1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대상의 마법 저항력을 8초 동안 4만큼 감소시킵니다 (최대 7번까지 중첩).
- 가격: 2035
- 조합식: 증폭의 고서(435g) + 단검(400g) + 단검(400g) + 800g
약칭 "말라디" 주문력 수치는 형편없지만 매 공격시마다 적의 마법 저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게 장점. 평타에 마법 피해가 붙는 티모, 코그모, 케일 등이 썼다.
시즌3에서 추가 데미지에 AP 0.1계수가 추가되었다. 새로 개편된 특성과 합치면 평타마다 0.15AP의 계수가 붙어 데미지가 악랄해진다. 티모가 이걸 들면 그야말로 불지옥을 경험할 수 있었다
3.8 패치로 삭제되었다. 기본 공격 시 추가 마법 데미지는 내셔의 이빨로, 마법 저항력 감소는 마법 저항력 훔치기로 바뀌어서 마법사의 최후로 옮겨가고 두 아이템의 가격이 올라갔다.
13 이온 충격기 (Ionic Spark)
- 효과: 체력 +250, 공격속도 +50%
- 고유 지속 효과: 4번째 공격마다 마법 피해 125의 체인라이트닝 발동(주변 4명에게 125의 마법 피해를 준다는 의미)
- 튕기는 최대 범위: 400
- 가격: 2100
- 조합식: 곡궁(1050g) + 루비 수정(475g) + 575g
원래 도미니언 전용 아이템이었으나 공용으로 변경. 주로 볼리베어와 어울린다.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 때 AD원딜들이 번개가 터지는 이펙트를 보려고 가는 경우도 있다. 썬더갱플의 코어 아이템이다. 번개가 땅땅땅빵!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대신에 스태틱의 단검이 추가되었다.
14 영혼의 갑옷 (Soul Shroud)
- 효과: 체력 +520
- 고유 지속 오오라: 아군에게 5초당 마나회복 +12,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오오라 영향 범위: 1200
- 가격: 2285
- 조합식: 점화석(850g) + 루비 수정(475g) + 마나의 보주(475g) + 485g
잊혀진 수준의 아이템. 가격에 비해 효율이 너무 낮다. 단독효과의 체력량은 괜찮지만 한타때 효율을 발휘해야되는 오라템인데도 불구하고 오라효과가 라인전에서나 중요한 마나회복과 쿨감인지라 체감조차 힘들다. 이걸 가는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슈렐리아의 몽상이 낫다고 해주자.
결국 미칠듯한 공기화를 버티지 못하고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로 삭제되었다.
15 키타에의 피갈퀴손 (Kitae's Bloodrazor)
- 효과: 공격력 +30, 공격 속도 +4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대상의 최대 체력 2.5%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추가로 줍니다.
- 가격: 2525
- 조합식: 곡괭이(875g) + 곡궁(950g) + 700g
- 수정의 상처, 칼바람 나락 전용
시즌 3에서는 삭제된 마드레드의 피갈퀴손의 도미니언 버젼 아이템. 고유 지속 효과가 약화되어있지만 대신 가격이 1000골드 가량이나 저렴하다. 하지만 도미니언에선 워모그의 갑옷이 없어서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대가 별로 없는데다가 고유 지속 효과가 약화된 만큼 그리 강력한 아이템은 아니라서 아무도 쓰지 않는다. 마법 피해랑 공격 속도를 노리려고 해도 훨씬 더 싼 장비인 마법사의 최후가 더 세다. 체력이 1800 가량 나오고 나면 키타에가 더 세긴 한데, 정말 그거 하나 노리고 쓰고 싶나? 후반까지 안 가면 마법사의 최후가 더 강하며, 마법사의 최후는 타격시 마법 저항력 흡수 능력도 있다.
참고로 몰락한 왕의 검은 현재 체력의 8%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주고, 이 아이템은 최대 체력의 2.5%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준다. 소환사의 협곡에선 이걸 쓸 수 없고 수정의 상처에선 몰락한 왕의 검을 쓸 수 없지만 칼바람 나락에선 두 아이템을 다 쓸 수 있어 체력아이템을 마구 쓸어담던 탱커들을 상대로 종종 보이곤 했다.
이름은 라이엇의 스토리 담당 'kitae' 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여담이지만 키타에는 프렐요드의 스토리 라인을 변경하면서 유래없는 막장조정으로 유저에게 '키타에 너는 라이엇에서 퇴사하는걸 진지하게 고려해보는게 좋아' 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국내외를 막론한 채 대차게 까이는 중.
3.10a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대신 수정의 상처와 뒤틀린 숲에서도 몰락한 왕의 검을 쓸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16 대자연의 힘 (Force of Nature)
- 효과: 마법 저항력 +75, 5초당 체력 회복 +40, 이동속도 +8%
- 고유 지속 효과: 매초 최대체력의 0.35%만큼 체력 회복
- 가격: 2610
- 조합식: 재생의 팬던트(435g) + 재생의 팬던트(435g) + 음전자 망토(740g) + 1000g
약칭 "포오네" 매초 체력 회복이라는 상당한 옵션과 더불어 마법 저항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템이다. 이속 증가는 덤. 문도 박사가 이 템을 드는 순간 기본적인 체력 회복수치가 눈에 보일 정도로 올라간다. 신지드는 이 템을 장만하는 순간 방구차에서 폭주기관차가 된다.
12월 6일 시즌 3 패치로 삭제되었다. 삭제된 이유는 이동 속도, 마법 저항력, 체력 회복이라는 옵션이 한 아이템에 몰려 있었기 때문. 이동 속도는 신발의 민첩성 업그레이드, 마법 저항력은 룬 방벽 또는 정령의 형상, 체력 회복은 워모그의 갑옷으로 나뉘어졌다. 다만 마방템 컨셉을 이어받은 '겨울의 보주'가 칼바람 나락 전용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Xypherous의 코멘트
마방을 대폭 올려주는데다 나머지 옵션들도 매력적이라서 삭제되기 이전까지 대 AP 최종 방템 정도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긴 했지만 하위템 구성에 음전자 망토를 제외하면 성능 체감이 잘 되지 않던 체젠 팬던트가 2개나 있고 거기다 조합비가 천골드나 했기 때문에 사실상 1900원 가량의 템로스가 생기는지라 2AP 체제가 유행하던 2시즌 때에도 쉽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더불어 2시즌때에는 체력과 체력회복 스탯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었던 점도 비인기의 한 요소로 작용한 듯.
2016-10-20 PBE서버에서 상점 목록에 추가된 상태이다.
정확한 데이터 수치는 나오지 않지만, 매 5초마다 최대체력의 1.75%를 회복한다고 적혀있다.
패치중이다.
17 마드레드의 피갈퀴손 (Madred's Bloodrazor)
- 효과: 방어력 +25. 공격력 +40. 공격 속도 +4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시 대상의 최대 체력의 4%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가격: 3800
- 조합식: 마드레드의 갈퀴손(1000g) + 곡괭이(975g) + 곡궁(1050g) + 775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피라는 글자 하나에 2800?
약칭 "녹장" 아이콘이 녹색 장갑이기 때문이다.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를 주는 아이템. 대부분의 챔피언은 만렙인 18레벨쯤 되고 어느 정도 템을 맞췄을 때 HP가 못해도 대략 2000 가까이는 되는데, HP가 2000만 되어도 추가 피해가 80씩 들어가기 때문에 후반에는 역병의 비수나 마법사의 최후같은 다른 추가 피해 무기에 비해 추가 피해를 상당히 많이 주는 셈이다. 추가 피해가 마법 피해라 마법 저항력에 까이긴 하지만 탱이 아닌 웬만한 챔피언은 후반에도 마법 공격 감소 수치가 잘해봐야 50% 가량이므로 까여도 방당 40이다. 일반적인 AD 템으로는 가망이 없어보이던 신지드 같은 애들도 박살내는게 가능한 무지막지한 딜링을 보장한다.
이 아이템의 또하나의 가치는 최대 피해의 제한이 없다는점. 흥한 샤코가 11렙에 녹장을 차고 솔바론을 할수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바론이나 용잡는 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지기 때문에 상대의 바론스틸의가능성을 낮추고 상대가 바론견제를 오기전에 바론을 낼름먹고 튀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3800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엄청난 단점. 게다가 고유 지속 효과를 제외한 나머지 옵션은 딜용이나 탱용이나 다 애매하기 때문에 보통 공속이 되는 워윅, 신 짜오같은 딜탱이나 아예 자체적으로 최대 체력 비례 추가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 있는 코그모, 이도 저도 아니면 기본 공격력이 너무 안습해서 이걸 코어템으로 맞추지 않으면 가망이 없는 티모 정도가 그나마 갈만하다.물론 원래 티모는 가망이 없어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전부 풀템을 맞출정도로 게임이 늘어지지 않는한 보기 힘든 아이템.
모든 공격 아이템중 최악의 효율을 자랑하던 아이템이었다. 시즌 3가 시작됨과 동시에 삭제되었고, 새로운 아이템인 몰락한 왕의 검 (Blade of the Ruined King)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시즌4들어 재등장이 유력하며, 다만 스펙은 예전과 같은 퍼뎀이 아니라 클리어한 정글 캠프 수에 따라 추가 AD를 주는 정글러 전용템이라 한다.
시즌6 클라이언트 버전 6.9에서 부활(??)하게 되었다. 아이템의 이름은 마법부여: 피칼퀴손으로, 기존의 4% 물리데미지가 아닌 3%의 물리데미지로 바뀌었다...가 다음 패치인 6.10에서 4%로 변경되었다.
18 룬 방벽 (Runic Bulwark)
- 효과: 체력 +300, 방어력+20, 마법 저항력 +30
- 고유 지속 오오라 - 군단: 주변의 아군은 방어력이 10, 마법 저항력이 25, 5초당 체력 재생량이 10 올라갑니다. 미니언은 150%의 효과를 받습니다.
- 가격: 2950
- 조합식: 마법무효화의 망토(400g) + 군단의 방패(2150g) + 400g
약칭 "룬방" 시즌 3에 등장한 군단의 방패의 상위 아이템. 군단의 방패보다 높은 마법 저항력을 아군에게 제공하고, 자신은 총 55만큼의 마법 저항력을 얻는다. 다른 챔피언도 이 아이템을 맞추면 오오라가 서로 중첩되어 90씩 오르게 된다. 사실상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마법 저항력을 올려주는 아이템. 다만 자체 탱킹능력은 다른 탬들에 비해 모자르는 감이 있어 사야 할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 특히 적팀이 올 AD 조합일 경우엔 효용성이 크게 감소한다.
AP챔프들이 애용하는 마관신과 기괴한 가면을 소지했을 때의 마관 30을 거의 상쇄하는 탓에 한타에서 AP의 존재감은 상상 이상으로 떨어져버렸고, 블클의 사기성과 맞물려 AD챔피언들이 득세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3.04 패치에서 미니언에게 주는 효과가 50% 증가했는데, 이는 군단의 방패 부분에서 서술한 이유와 같다.
또한 가격이 250골드 감소하고 오오라의 마법 저항력이 5, 체력이 100 감소했다. 보통 팀 파이팅을 위한 템(룬 방벽, 솔라리 펜던트 등)을 서포터나 정글러가 가는데, 효과는 좋았으나 비싼 가격 때문에 아이템 빌드가 고정되기에 가격을 낮추고 그에 따라 효과도 조정했다고 한다.
3.1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정글러의 아이템 빌드를 획일화시키는데다 AP의 카운터로서 지나치게 효과적이었기 때문인 듯. 대신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가 군단의 방패의 상위 아이템이 되었다.
19 일라이자의 기적 (Eleisa's Miracle)
- 효과: 5초당 체력 회복 +10, 5초당 마나 회복 +15
- 고유 지속 효과 - 도움: 회복, 총명, 천리안 스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0% 감소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일라이자의 축복: 일라이자의 기적을 지니고 3레벨을 올리면, 아이템의 효과가 영구히 적용되며, 아이템은 사라집니다.
- 가격: 1100
- 조합식: 현자의 돌(700g) + 400g
현돌의 상위 아이템. 시즌2에서는 강인함 35가 붙어있지만, 강인함이 필요하면 헤르메스를 쓰기 때문에 버려진 아이템이었다.
시즌 3에선 회복, 총명, 천리안 소환사 주문 쿨타임을 줄이는 효과가 생겨났고, 이 아이템을 가지고 3레벨을 올리면 인벤에서 소멸하고 스텟과 패시브가 영구적인 것으로 되도록 변경되었다....만 당시 힐은 이속증가가 없어 보호막이나 정화를 들었지 거의 쓰지 않았고 총명과 천리안은 트롤취급을 받았으며 실제로도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트롤이었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인지 삭제되었다.
소환사 주문 회복이 상당히 좋아졌고 서포터가 부유해진 요즘은 상당히 쓸만한 아이템으로 쓸 여지가 생겼는데 아이템 자체가 없어져버렸다(...) 안습.
20 예언자의 영약 (Oracle's Elixir)
- 효과: 4분 동안 주위의 투명한 유닛 감지 능력이 생깁니다.
- 가격: 40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오라클", 북미 시절부터 영문 명칭인 Oracle만 떼서 읽었다.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 와드를 꼽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챔피언에게 투명 감지능력을 부여한다. 사용하면 머리 위에 특유의 눈 모양 아이콘이 뜨게 된다. 400골드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일단 사용하고 나면 투명 유닛을 볼 수가 있고, 맵 곳곳에 놓여있는 와드를 부술 수가 있게 된다. 와드는 부수면 골드를 주기때문에 죽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산 만큼의 골드를 뽑아내지만 이 아이템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시야를 제한하고 자기 팀이 맵을 장악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 이런 이점 때문에 한타 페이즈나 바론 싸움 구도로 넘어갈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단 가격이 매우 비싸서 라인전 단계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고 어느 정도 게임이 중반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최후방에서 보조하는 서포터나 맵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정글러가 주로 사용하게된다. 아군 탑, 미드 라이너가 필요 이상으로 크게 흥했을 때 그 라이너가 대신 먹어주는 경우도 많다.
예전에는 제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초반에 본 이득을 극대화시켜 승기를 굳히는 데 큰 공헌을 하던 아이템 이었던지라 시즌 3로 넘어오면서 지속시간이 5분으로 설정되었다. 자주 마시기 부담되는 가격은 여전하지만 와드의 중요성과 맵장악에 있어서 여전히 전략적으로 중요한 아이템. 다만 티모의 버섯을 견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아이템이었던지라 시즌3 패치 직후 곧바로 PBE서버에서 티모가 너프되기도 했다.
오라클의 중요성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코어템 2개 이상의 가치가 있는 아이템. 각종 대회에서 점차 추세가 맵장악=승리로 굳어지면서 서포터 포지션의 프로게이머를 평가하는 요소 중 하나가 맵장악력이다. 그만큼 오라클과 핑크 와드로 최대한 상대 시야를 어둡게 만들고 팀의 시야를 넓힐 수록 끊어먹기나 한타, 용, 바론 트라이 모든 것이 쉬워지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모든 영약 계열의 공통사항으로, 아이템 창이 6개로 가득 찼을때 구매하게 되면 바로 복용이 된다. 단, 죽어있는 동안에는 구매할수 없다.
오라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오라클을 서포터에게 강요한다는 점이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서포터가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비교적 죽기 쉬운 포지션일 뿐 아니라 돈 벌기도 어려운 서포터의 경우 400골드라는 돈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가격이다. 심지어 오라클을 사게 될 경우 당연히 다른 코어템들이 나오는 타이밍이 늦어지고 이는 서포터가 죽기 쉽게 만들어주며 또다시 오라클을 구입할 경우 이 악순환의 고리는 계속 반복된다. 안 그래도 서포터는 하기 싫어하는 게임 구조의 문제점이 라이엇은 맘에 들지 않았는지 뒤이어 서술되는 패치로 오라클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듯 싶더니 결국 해결되지 않자 오라클을 삭제해버린다.
3.09 패치로 지속시간이 4분으로 줄었지만 죽어도 효과가 사라지지 않고, 감지범위가 750에서 600으로 줄었다. 예언자의 영약을 주로 쓰는 정글러나 서포터 포지션을 위한 패치. 이제 한타때 영약으로 어그로를 끌기 힘들어졌다
3.14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다. 시즌 4 대개편의 일환. 그 결과 은신형 챔피언들이 대대적으로 간접버프를 받았다.
21 용맹의 징표 (Emblem of Valor)
- 효과: 방어력 +20
- 고유 오오라: 주변 아군 챔피언들의 5초당 체력 재생량이 7 증가합니다.
- 가격: 650
- 조합식: 천 갑옷(300g) + 원기 회복의 구슬(180g) + 170g
시즌3에서 군단의 방패→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와 지휘관의 깃발의 하위템의 역할이었다. 룬 방벽을 올리는 경우 외에는 잘 안 보인다. 고유 오오라가 체력 재생 뿐이라 아주 큰 도움은 되지 못 하지만, 서로 포킹하는 상황에서 깨알같이 도움을 주곤 한다. 특히 칼바람 나락에서 탱커가 시작템으로 갈 경우 아군에게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
시즌1에서는 방어력 대신에 흡혈이 붙어 있었고 스타크의 열정의 하위템이었다. 시즌2에서는 가격대에 비해 방어도가 낮고 조합할 수 있는 상위템도 한정적이라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를 갈 때만 쓰였다. 조합식 변경으로 시즌 3에서도 솔라리 펜던트 갈 때만 쓰이게 되었다.
3.14 프리시즌 패치로 고대 유물 방패로 리메이크되었다. 군단의 방패 하위템 또한 변경되었다.
22 마나의 보주 (Mana Manipulator)
- 고유 오오라 - 마나 이동: 주위 아군들에게 5초당 마나 회복 +5
- 가격: 300
- 조합식: 요정의 부적(180g) + 120g
능력치가 애매하고 상위템 영혼의 갑옷도 쓸데가 없기 때문에 시즌 2에서는 거의 쓸 일은 없었다. 다만 대회중에도 아예 안 나온건 아니다. 구 CJ 엔투스가 말자하+소라카 미드 듀오 푸시 조합이라는 엽기 작전 때 소라카가 샀으며, 이걸로 3분만에 적 중앙 포탑을 밀어버렸다. 과정중에서 조금 삐걱거리긴 했으나 결국 게임도 승리했다. 때문에 4미드, 5미드 같은 도박성 조합에선 아주 효율이 좋은 아이템.
시즌 3에서 기존의 암울했던 조합식과 상위템이 바뀌고 가격마저도 100골드나 저렴해져 새로운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실은 글쎄? 영혼의 갑옷이 삭제되면서 돈템 상위템인 투명한 얼음조각이 생겼으나 시즌 3 후반엔 서포터는 와드박는 기계라서... 스킬로 라인을 미는 AD 챔피언과 함께 라인푸쉬를 할때 유용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타워를 밀어 라인전이 끝나면 의미가 상실되어 대회에선 보이지 않는다.
서포터를 위해서 원딜이 대신 사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 효녀 났네 효녀 났어
3.14 프리시즌 패치로 유일한 상위템이었던 투명한 얼음조각이 서리여왕의 지배로 바뀌면서 사라졌다.
그런데 아무도 모르고 있었지.
23 지능의 영약 (Elixir of Brilliance)
- 효과: (클릭하여 사용) 3분 동안 챔피언 레벨에 따라 주문력이 25~40 오르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10% 감소합니다.
- 가격: 2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버프형 아이템1. 주문력 및 쿨다운이 중요한 AP 계열 챔피언들이 주로 사용한다. 보통은 주문력 버프를 보고 AP 챔피언이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혹 쿨타임 감소 효과를 얻기 위해 스킬 중심의 AD 챔피언들이 복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영약류로 증가한 주문력도 라바돈의 죽음모자의 패시브 효과를 받아 AP누커의 경우 실제로는 53의 주문력이 증가한다!
위에 써있다시피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챔피언 레벨이 높아지는 후반이나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같은 아이템과의 시너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의 불굴의 영약과는 달리 AP 챔피언이라고 해서 이걸 선템으로 가는 경우는 드물다. 허나 이런 특징때문에 지능의 영약은 너프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다행.
풀템이 나오고도 돈이 남아도는 극후반엔 효율이 극히 떨어지거나 주문력이 필요없는 ad챔이라도 쿨감 10프로는 유용하기 때문에 챔프 불문 이약을 사게 된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마법사의 영약이 추가되어 삭제되었다.
24 불굴의 영약 (Elixir of Fortitude)
- 효과: 3분 동안 챔피언 레벨에 따라 체력이 120~235, 공격력이 15 증가합니다.
- 가격: 350
- 소환사의 협곡 전용
버프형 아이템2. 공격력과 체력이 중요한 AD 딜러들이나 풀템인 챔피언이 스텟 상승을 위해 주로 사용한다. 설명에는 안 적혀 있지만, 사용시 체력을 즉시 표기된 양만큼 증가시켜준다. 룰루궁처럼 점화등의 회복감소효과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초반 맞다이때 매우 유리했다 350골드란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급할땐 써먹을 수 있고, 체력을 즉시 채워주므로 초반 카서스의 궁극기 대비용으로도 탁월했다. 어디까지나 초반이지만.
탑, 또는 미드에서 AD 챔프를 사용할 경우, 시작 아이템으로 사가는 경우도 있다. 소모 아이템이고 3분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지만, 440골드의 도란의 검(체력+70, 공격력+7 흡혈+3%)의 능력치와 비교해보면 가격 대비 체력과 공격력 상승량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초반에 힘을 실을 수 있다.
2013년 5월 2일자 패치로 가격이 250 골드에서 350 골드로 상승했다. 250 골드라는 싼 가격으로 시작템으로 영약 + 4포션 + 1와드 시작을 할 수 있었는데 이 스타트 빌드가 너무 강력했기 때문. 더군다나 선취점 골드도 280골드로 줄어버려서 영약으로 시작은 잘하지 않는편이다. 상대 라이너를 초반에 완전히 제압할 자신이 있다거나, 정글러까지 포함하여 왠만큼 유리한 상성이 아니라면 되도록 시작템으론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영약을 가지고 시작하면 왠지 나한테만 갱이 오는 기분이 든다.
굳이 영약을 선템으로 간다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딜교환을 하며 킬을 노려야 한다.[2] 영약을 먹어놓고도 이득을 못 본다면 3대부분 선도란등의 태크를 많이 타므로 상대에비해 440골드 초반 cs20개 이상 가까이의 손해를 보는 격이기 때문. 상대가 소극적이라면 대놓고 라인을 밀면서 아군 정글과 함께 다이브, 역갱, 카정 등 최대한 싸움을 유도해야 한다. 반대로 상대의 입장이라면 cs차이가 많이 벌어지더라도 큰 손해가 아니니 경험치만 먹으며 따라가는 것이 좋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영약이 세분화 되여 삭제되었다.
25 마드레드의 갈퀴손 (Madred's Razor)
파일:Attachment/strygwyrs reaver 1.png
- 효과: 공격 속도 +15%
- 고유 지속 효과 - 무력화: 몬스터에게 기본 공격 적중 시 5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체력 8를 회복합니다.[3]
- 가격: 775
- 조합식: 단검(450g) + 사냥꾼의 마체테(325g) + 0g
약칭 "빨장" 평타 기반 정글러들이 빠른 정글링을 위해 많이 선택하는 아이템. 원래는 천 갑옷과 롱 소드를 조합했지만 시즌 3때 조합식에 롱 소드가 사리지고 대신에 마체테의 상위탬이 되었다. 시즌 4로 넘어오면서 천 갑옷 대신 단검이 재료가 되면서 정글링과 갱킹의 효율이 좋아졌다.
보통은 평타 기반 정글러인 마스터 이,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 신 짜오 등이 선택하는 아이템이며. 가끔은 초반 정도에서만 평타가 좋은 정글러도 정글링을 빠르게 하기 위해 빨장까지 쓰고 후반에는 팔아버리는 스노우볼링 용으로 쓰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누누, 람머스가 사용한다.
상위 아이템으로 리글의 랜턴과 야생의 섬광이 있다.
4.11 패치로 가격이 25 올랐다.
4.13 패치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플레이 중이라면 리글의 랜턴→야생의 섬광 변환에 필요한 스택이 버프 창에 보이도록 수정되었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다.
26 정령석 (Spirit Stone)
- 고유 지속 효과 - 도살자: 몬스터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가한 피해량의 6%를 체력으로, 3%를 마나로 회복합니다.
- 가격: 700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325g) + 요정의 부적(180g) + 원기 회복의 구슬(180g) + 15g
마체테의 또다른 업그레이드 버전. 마드레드의 갈퀴손이 평타위주의 ad정글러가 주로 가는 템이라면 이 템은 스킬위주의 정글러가 가는 템. 방어력은 없지만 체력과 마나 흡수로 안정성을 높혀준다. 마나 흡수가 붙어있어 문도, 쉬바나, 리 신같은 무자원 정글러가 가면 손해보는거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도 상위템이 좋아서 무자원 챔프라도 쓸 사람은 쓴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고 이에 따라 정글러들에게 유지력이 중요해지게 되었다.
27 가시 외투 (Quill Coat)
- 효과: 방어력 +20
- 고유 지속 효과 - 흡수하는 가시: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으면 5초당 체력 재생 +40, 5초당 마나 재생 +30. 공격하는 몬스터들은 3초에 걸쳐 최대 체력의 5%를 잃습니다.(최대 150) 이 효과로 몬스터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와드: 180초 동안 주변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하나 설치합니다.(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 가격: 700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325g) + 천갑옷(300g) + 75g
4.11 패치로 추가된 탱커형 정글러를 위한 아이템이다. 정글링이 느리거나 안정적이지 못한 초식 정글러들을 위해 방어력이 붙었고 피격 시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고 정글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도록 디자인되었다. 무료 와드는 보너스. 새로 개편된 고대 골렘의 영혼의 하위템. 참고로 흡수하는 가시의 반사데미지로는 몬스터는 죽지 않는다. 때문에 람머스가 아닌 이상은 미드에게 블루 밀어주다가 덜컥 먹어버리는 일은 없으니 안심할것.
이거 하나로 인해서 일부 CC기가 좋은 탱커 챔피언 중에 신지드 같이 연구가 되지 않은거와 알리스타 같이 정글링은 느리지만 갱킹이 흉악했던 챔피언들을 다시 연구를 하는 경우가 생겨났다.
물론 아직도 알리스타같은거 했다가 상대로 리신, 쉬바나, 바이 이런애 만나면 맨 처음 3버프 컨트롤 당할 확률이 아주 높다 초반에 말리면 주옥되는거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다.
28 그레즈의 유령 랜턴 (Grez's Spectral Lantern)
- 효과: 공격력 +15, 공격속도 +30%
- 고유 지속 효과 - 무력화: 몬스터를 기본 공격 시 5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8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몬스터에게서 얻는 골드 획득량이 30% 증가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덫 감지: 근처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의 덫을 드러내 줍니다.
- 고유 사용 효과: 특정 지역을 은신 감지용 안개로 뒤덮어 5초 동안 해당 지역을 볼 수 있게 되며, 여기 들어오는 적 챔피언들을 3초 동안 드러내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1765
- 조합식: 마드레드의 갈퀴손(775g) + 롱소드(360g) + 단검(450g) + 180g
- 뒤틀린 숲 전용
템 트리로 보나 붙어있는 옵션으로 보나 이름으로 보나 리글의 랜턴의 뒤틀린 숲 버전. 물론 와드를 사용할 수 없는 뒤틀린 숲의 특성상 3분마다 주어지던 공짜 와드가 스캔으로 변경되었다. 와드 설치나 점프 와드같은 테크닉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은신 감지가 된다는 점은 참고할만 하다. 덧붙여 액티브 효과가 적용된 지역에 상대방 챔프가 접촉되면 시야 공유가 걸린다.
시즌3에서 조합식에 마드레드의 갈퀴손이 사라지고 흡혈의 낫으로 대체되었다. 즉, 아이템에 흡혈 옵션이 12% 새로 추가되었다. 대신 추가 마법피해가 300에서 200으로 줄어들었다.
4.12 패치로 완전히 리메이크 되었다. 수정의 상처와 칼바람 나락에서 아이템이 삭제되었고 동시에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이 되면서 리글의 랜턴과 비슷한 옵션으로 바뀌었다. 와드설치 효과 대신에는 덫 감지 효과가 추가되었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었다.
29 리글의 랜턴 (Wriggle's Lantern)
- 효과: 공격 속도 + 30%, 공격력 + 12
- 고유 지속 효과 - 무력화: 몬스터에게 기본 공격 적중 시 75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1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몬스터에게서 얻는 골드 획득량이 30% 증가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180초 동안 주변 지역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 가격: 1800
- 조합식: 마드레드의 갈퀴손(775g) + 롱소드(360g) + 단검(400g) + 215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랜턴" 보통 AD 평타위주 정글러 챔피언이 선택하는 마체테 상위아이템. 사실상 정글러 템의 시초.
무력화가 미니언에게도 적용되던 시절에는 간혹 좋은 가격대 효율을 노리고 원딜도 초중반 앵벌용으로 쓰다가 후반에 템이 쌓이면 팔고 피바라기 등으로 대체하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 쓸만한 건 아니지만 적과 내 챔피언 상성상 털릴 게 뻔한 상황이라서 아예 작정하고 앵벌만 할 때는 좋다고 한다. 기본 능력도 좋지만 사용 효과로 와드를 박을 수 있으므로 와드 값도 아낄 수 있다. 시즌 1 당시에는 기본 능력치 자체가 좋아서 정글이고 원딜이고 탑솔이고 AD 챔프는 다 사서 써먹던 시절[4]도 있었다. 당시 TSM이 대회에서 탑 정글 원딜의 3랜턴으로 기습적이고 빠르게 드래곤을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다. 이후 정글 전용템이라는 목적에 맞도록 쓰이게 성능이 너프되었고, 탑솔이 랜턴 사면 트롤러.
공짜 와드를 제공한다는 점 덕에 일부 '적, 아군 상관없이 오브젝트에 타게팅 가능한 이동기'를 가지고 있는 챔프, 즉 리 신과 잭스에게 생존의 기회나 공격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회심의 카드가 될 수 있다. 물론 저 두 챔프는 랜턴 말고도 와드를 2~4개씩 싸들고 다닌다. 소환사 주문인 '점멸' 뺨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이러한 와드 테크닉은 리 신과 잭스를 다루는 유저라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테크닉이다. 다만 후술하듯이 더 싸고 좋은 시야석의 등장으로 공짜 와드를 위해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2014 시즌 패치로 능력치가 대폭 변경되었다. 허나, 정령석 패치로 인해 많은 마나 코스트 정글러들이 정령석 상위 아이템을 선택하고, 정령석 상위 아이템에 비해 중/후반 효율이 심각하게 떨어지자, 라이엇 역시 리글의 랜턴 버프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나온게 상위 아이템 야생의 섬광.
의도된 사항인지는 모르지만 고유 지속 효과인 와드 설치가 일반 와드 설치에 비해 범위가 약 200 가량 더 길다.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서는 이즈리얼이 원본을 발굴했다고 한다(게임 상에 나오는 장비는 대부분 이미 있는 원본의 복제품이다). 등불이라서 정글 돌 때 유용하다고 하는 말이 있는걸 보면 작정하고 만든 정글러용 템인 셈. 동방 오타쿠들은 다 아는 리글 나이트버그의 패러디다. 요우무는 영문이라도 다르지 얘는 영문도 똑같다.
29.1 야생의 섬광 (Feral Flare)
- 효과: 공격속도 +30%, 공격력 +12
- 고유 지속 효과 - 무력화: 기본 공격이 추가 피해 25(+섬광 중첩수)를 입히고(미니언이나 정글몬스터 에게는 300%) 체력을 10 회복합니다. 킬, 어시스트, 그리고 대형 정글 몬스터 처치 시 중첩이 1 늘어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몬스터에게서 얻는 골드 획득량이 30% 증가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180초 동안 주변 지역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일반 와드 설치 사정거리에 비해 더 긴 설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조건: 킬, 어시스트, 대형 몬스터 처치 30회. (마체테나 마드레드 상태에서 잡은 것도 계산한다.)
라이엇이 미쳤나 봅니다
만악의 근원
충의 상징
마스터 이 장인 'cowsep'의 야생의 섬광 프레젠테이션[5]
2014년 4월 4.5 패치로 추가된 정글템. 쓰레기 취급을 받던 '리글의 랜턴'의 상위 아이템으로, 상기 스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킬, 어시를 받거나 대형 정글몹을 잡으면 스택이 쌓이고 총 30스택이 되면 야생의 섬광으로 업그레이드 된다.[6] 무력화의 효과가 몬스터 한정이 아닌 모든 기본공격에 적용되게끔 바뀌고, 업그레이드 전과 같은 방법으로 킬, 어시, 대형몹으로 스택이 쌓으면 그에 비례해 추가피해가 증가한다. 기본 공격에 붙는 추가피해를 영구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이며 빨장-랜턴과 마찬가지로 공속버프가 있는 평타 정글러와 궁합이 좋다.
등장 당시 과도한 성능으로 라인 갱킹을 전혀 하지않고 정글링만 해도 꾸준히 갱킹을 성공한 상대 정글러 및 라이너를 압도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탓에 두 번의 하향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고유 사용 효과의 와드설치가 일반 와드에 비해 사거리가 매우 길다. 랜턴보다도 훨씬 길다(...). 사거리가 어지간한 장거리 스킬수준으로 길기 때문에 언덕 너머에서도 와드를 박을 수도 있고 (작골캠프에서 레드캠프 안쪽으로도 박힌다) 여러모로 와드하다 끊길 위험이 확 줄어든다.
참고로 리글의 랜턴 29스택에서 와드를 박고 야생의 섬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와드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그 역할은 포식자가 이어받게 되었지만 6.9 패치로 인해 포식자도 사라졌다.
30 도마뱀 장로의 영혼 (Spirit of Elder Lizard)
- 효과: 공격력 +3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소각: 물리 피해를 가하면 3초에 걸쳐 16-50의 (레벨에 비례)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도살자: 몬스터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가한 피해량의 6%를 체력으로, 3%를 마나로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적립: 대형 및 에픽 몬스터 처치 시, 이전에 적립이 발동됐던 시간에 따라 최대 40까지 추가 골드를 획득합니다.
- 가격: 2000
- 조합식: 롱소드(360g) + 롱소드(360g) + 정령석(700g) +580g
약칭 "도마뱀"
도마뱀 장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레드 버프와 유사한 고정 피해를 추가해주는 아이템. 다만 이동속도 감소 효과는 없다. 리글의 랜턴과 비교하면 적립 패시브와 약간의 고정 피해, 그리고 정령석 흡수 옵션이 차이난다.
주로 리 신,카직스,바이,헤카림,올라프 등 여러 AD 정글러가 애용하는 아이템. 이블린은 예외의 경우인데 보통 도마뱀 이후 방어 아이템을 갖춘다. 메타의 변화로 정글러도 딜템을 섞어서 올리기 때문에 많은 AD 정글러가 선템으로 간다. 이후 극후반에는 다른 아이템에 비해 스펙이 낮기 때문에 팔아버린다.
너프의 역사가 정글러 전용 아이템 중 제일 길다.
시즌3 초기에는 라이너들이 애용할 정도로 효과가 좋은 템이었다. 간단히 생각하면, 공격력 45를 주는 BF대검이 1550원인데 이 템은 거기서 몇 백원만 더 내면 체젠마젠과 레드 버프를 얹어 주는 것이었다. AD 라이너가 올려서 손해볼 게 전혀 없던 셈. 덕분에 여러번 패치에 걸쳐 너프되었다. 우선 소각의 기본 데미지가 6-40으로 감소했고, 재료에서 곡괭이가 롱소드 2개로 대체됨과 동시에 조합비가 내려가 총 가격이 300골드 감소함과 동시에 공격력도 5 줄었다. 마지막으로 몬스터에 대한 피해량이 증가한 대신 공격력이 또 한 번 줄어서 35로 감소했다. 정글러만 이 아이템을 쓰게 하겠다는 라이엇의 의지 너프를 연이어 먹은 탓에 라이너들은 도마뱀을 잘 사지 않게 되었다. 도마뱀가는 라이너로 가장 유명하던 파랑 이즈 트리에서도 도마뱀을 가지 않게 될 정도.
3.14 패치로 공격력이 또 5 줄어들고 고정 데미지 효과가 물리 피해에만 반응하도록 바뀌었다, 이것을 코어템으로 삼던 정글 이블린에 큰 타격이 가해진 셈이다. 시즌4 프리시즌 시작 당시 만렙 기준 피해량이 56이었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50으로 롤백되었다. 물리피해는 특성에도 여지없이 적용되어 중립 몬스터의 공격을 받으면 공격한 몬스터에게 피해를 주는 방어특성 칼날갑옷에도 적용된다.
4.5 패치에서 몬스터에 대한 추가 피해가 20%로 줄어들었다. 고유효과와 AD상승때문에 정글링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감안한 너프인 듯.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그 역할은 용사 업그레이드가 이어받게 되었다.
31 고대 골렘의 영혼 (Spirit of Ancient Golem)
- 효과: 체력 +2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방어력 +20, 추가 체력 +25%
- 고유 지속 효과 - 흡수하는 가시: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으면 5초당 체력 재생 +60, 5초당 마나 재생 +45. 공격하는 몬스터들은 3초에 걸쳐 최대 체력의 5%를 잃습니다.(최대 195) 이 효과로 몬스터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와드: 180초 동안 주변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하나 설치합니다.(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 고유 지속 효과 - 적립: 대형 및 에픽 몬스터 처치 시 마지막으로 적립이 발동된 시간에 비례하여 최대 40의 추가 골드를 획득합니다.
- 가격: 2000
- 조합식: 점화석(850g) + 가시 외투(700g) + 450g
약칭 "골렘"
가시 외투의 상위 아이템.
보통 탱커형 정글러가 선택하는 아이템이다. 2014년 상반기에는 정령석과 동일한 체력/마나 회복과 강인함이 붙어 있었으나 다른 2가지 공격력/주문력 아이템에 비해 훨씬 효율이 떨어지는 회복으로 인해 현재의 옵션으로 리메이크되었다. 다만 툴팁에 표기된 내용인 체력 증가량 500과는 달리 600을 올려주는 버그가 있어 체력과 쿨감을 보고 리븐이나 판테온 같은 챔피언이 라인을 갈 때 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 리메이크가 된 이후로는 강인함과 도살자 효과가 삭제되었고 정령석 대신 가시 외투를 하위 아이템으로 갖게 되었고 체력 +25%라는 상당한 옵션과 방어력, 그리고 몬스터에게 피격 시 몬스터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 반사 피해를 주고 체력/마나가 회복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리글의 랜턴과 동일한 와드 설치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 옵션으로 추가되는 체력은 룬, 특성, 장비, 스킬[7]로 인해 증가한 체력의 25%가 올라가는 것으로 고대 골렘의 영혼을 포함해 추가로 올라가는 체력이 600이 되었을 때 추가 체력이 150이 되므로 리메이크 전의 고대 골렘의 영혼과 체력 상승량이 똑같아진다.
저 체력 +25%라는 옵션 때문에 정글러가 아닌 탑 탱커들이 이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 아니냐는 떡밥이 있었다. 실제로 시즌3에 도마뱀 장로의 영혼이 파랑 이즈 등 라이너들에게 활용되었다가 주구장창 너프를 당했던 걸 생각해보면 농담으로 넘길 얘기는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강인함이 삭제되었고 추가 체력 증가 옵션 말고는 방어적인 능력치가 방어력 20이 전부라는 것과 추가 체력이 25% 증가한다 해도 총 추가 체력이 2000은 되어야 500의 체력이 추가로 더 오르기 때문에 깡체력템을 맞추고 싶다면 차라리 워모그의 갑옷이 더 나으니 결론적으론 뻘짓.[8][9]
탱커 챔피언들의 정글링을 한층 수월하게 해주는 패치였으나, 그에 대한 대가인 강인함 삭제 때문에 아이템 트리가 꼬인 챔피언이 몇몇 존재한다. 강인함이 삭제되면서 헤르메스의 신발을 포기하고 정글러들의 코어템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동력의 신발이나 기타 신발을 가기 힘들어졌다. 특히 이전 고대골렘을 주로 가는 정글러 중 유일하게 주류 정글러였던 엘리스는 하위템 개편에 의한 타격[10]까지 같이 받았기 때문에 고대골렘을 포기하고 망령을 주로 가는 추세.
4.12 패치로 뒤틀린 숲 한정으로 와드를 설치하는 기능이 삭제되고 새로운 고유 지속 효과로 덫 감지가 생겼다. 효과는 마법 공학 탐지기를 참고.
4.20 프리시즌 패치로 삭제되고 그 역할을 돌격병 업그레이드가 이어받았다가, 5.5 패치에서 잿불거인으로 변경되었다.
32 신성의 검(Sword of the Divine)
- 효과: 공격 속도 +45%
- 기본 지속 효과: 이 아이템은 재사용 대기시간 중에는 공격 속도를 올려주지 않습니다. 챔피언을 처치하면 이 아이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고유 사용 효과: 3초간, 혹은 3번의 치명타 공격까지 공격 속도가 100% 늘어나고, 치명타 확률이 100%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150
- 조합식: 곡궁(900g) + 단검(400g) + 850g
원래 닷지(회피)가 있던 시절에는 아이템 고유효과가 다음 내 공격을 상대가 회피하지 못하고 100프로 적중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트페의 경우 골카를 미스내지 않기 위해서 종종 가고는 했다. 하지만 닷지가 사라지면서 아이템도 자연스럽게 같이 사라졌으나 시즌2에서 삭제되었던 아이템이 시즌3에서 다시 복구되었다. 이름은 동일하지만 능력치는 완전히 바뀌었다. 순간 딜교환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드레이븐이나 AD 마스터 이같은 평타가 강력한 챔프들이 갈경우 순간 누킹급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단 딱 3번의 공격에만 터지고 이후 최대 60초동안 아이템이 하나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인 도박성 강한 아이템이다 보니 선호도는 매우 낮은 편. 특히 지속딜이 중요한 원딜들은 거의 안 간다. 그나마 고려되는 캐릭터라면 위에서 말한 마스터 이나 딜렝가, 신 짜오, 이렐리아 정도가 있으나 탑으로 가는 알리스타는 궁으로 증가하는 공격력으로 이용한 딜을 넣는 시너지가 괜찮아서 준코어템으로 고려되기도 한다.
제이스의 원거리 W처럼 평타 네 대를 매우 빠르게 치는 식으로 쓰는 것이 좋다. 특히 마스터 이와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순간 삭제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유튜브에 이 아이템을 사용하는 렝가의 영상이 올라와서 실험 삼아서 이 아이템을 써보기도 한다고. #
그러나 1코어 아이템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아 일반적인 템트리에서는 잘 사용되지 못 했고 결국 4.20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3 아트마의 창 (Atma's Impaler)
- 효과: 방어력 +45, 치명타 확률 +15%
- 고유 지속 효과: 공격력이 최대 체력의 1.5%만큼 오릅니다.
- 가격 2300
- 조합식: 쇠사슬 조끼(720g) + 탐욕의 검(800g) + 780g
약칭 "아트마" 방어력과 공격력을 같이 올려주기 때문에 딜탱들이 선호했던 아이템. 체력 수치를 많이 올려주는 워모그의 갑옷 또는 얼어붙은 망치 이후에 가는 일이 많다. 특히나 워모그의 갑옷과의 시너지가 좋아 둘이 합쳐 워트마로 부르며 딜탱의 정석 템트리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이전에는 고유 지속효과가 2%였으나 1.5%로 너프된 이후 예전에 비해 구입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시즌 3때 하위탬이 탐욕의 검으로 변하면서 간접 상향을 받았지만, 아트마의 주된 수요자였던 근접 딜탱 내지 AD 캐스터의 입장에서는 치명타를 잘활용하는 챔피언이 몇 없다는 점[11]은 여전한 문제이다. 치명타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아트마의 창으로 얻는 공격력이 가격 대 성능비를 충족하는 체력량은 약 3000 정도. (쇠사슬 조끼에서 아트마의 창을 바로 올리는 비용이 1580, 체력 3000일 때 얻는 공격력이 45, 공격력 45를 얻는 BF대검의 가격이 1550.)
4.20 패치에서 결국 삭제되었다. 여담이지만 4.20패치 당시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삭제됐어도 칼바람 나락에서는 구매가 가능했었다. 현재는 칼바람 나락에서도 삭제. 어느 시점에 삭제되었는지는 불명.
덤으로 이 아이템이 삭제되기 전에는 동시간 진짜 무한스택 최강캐릭은 사이온이였다(...) 나서스,베이가보다 스택 모으는 속도가 차원이 다른데다가 이론 상 체력을 엄청나게 올려 아트마 효과를 이용해 AD를 15000까지 올려버리면 되니까. 이 아이템이 삭제된 이후 무한스택 최강캐는 시즌 2 죽음불꽃 손아귀 체력 퍼센트 계수시절일 때 최강이였던 베이가가 다시 얻게 되었다. 시즌5 베이가는 고인이란 게 함정
뒤틀린 숲 커스텀 봇전을 할 때 말파이트, 람머스, 타릭 등의 탱커형 챔피언들이 들고 나와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또한 가렌과 문도 이 두 챔피언은 워모그 아트마를 같이 구매하여 라인전에 서는 일명 워트마라는 진리의
별명까지 얻게 되엇다고....일명 M게이....
34 죽음불꽃 손아귀 (Deathfire Grasp)
- 효과: 주문력 +12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적 챔피언에게 해당 챔피언의 전체 체력 중 15%에 해당하는 수치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사용 후 4초 동안 마법으로 받는 피해를 20% 증가시키는 해로운 효과를 적용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사거리 750.
- 가격: 3100
- 조합식: 쓸데없이 큰 지팡이(1600g) + 악마의 마법서(820g) + 68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약칭 "데파" AP누커용 안티 탱커 아이템이자 제 5의 공격 스킬. 베이가나 르블랑, 이블린 등 안그래도 순삭 능력이 강력한 캐릭터가 삭제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착용한다. 아리처럼 적에게 순식간에 붙을 수 있는 대쉬 기술을 가진 챔피언이 써도 좋다.
시즌 2까지는 적의 현재체력 비례 대미지였으며, 소유자의 주문력에 비례하여 그 수치가 올라갔었다. 원래는 베이가 같은 원콤 누커만 쓰던 것이 시즌 중반쯤에 마나 재생을 없애는 대신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주는 등 여러모로 상향되었었다. 그러자 주문력 계열 챔피언이면 닥치고 한개씩 두르고 누커 행세를 하는 꼴까지 벌어지고 필연적으로 너프로 이어진다. 때문에 한때의 별명은 죽은 불꽃 손아귀'(…) 사실 가장 큰 불이익을 받은 것은 이 아이템을 따라가던 AP챔피언이 아니라 이 아이템이 코어템이었던 베이가 류의 AP누커라는 것이 아이러니.
시즌 3에 와서 바뀐 효과는 적 전체 체력 비례 대미지이다. 별도의 AP로 인한 대미지 증가는 없지만 체력 수치가 높은 적에게 입히는 피해량은 수치상으로 본다면 무지막지해졌다. 다만 가격이 꽤 크게 올랐다는 점이 문제지만 어차피 돈 잘들어오던 미드였던 만큼 큰 문제는 아니라는 평. 주문력, 쿨감, 가격 면에서 여러 번 조정되다가 현재의 수치에 이르렀으며, 최상급의 주문력과 극 AP 아이템에선 보기 힘든 쿨감 덕에 효율은 좋은 편이다. 시즌 3 후반에 이 아이템을 가장 적극적으로 효율좋게 사용하는 챔피언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아리. 이 아이템과 매혹 스킬의 연계로 순식간에 웬만한 챔피언 하나는 순삭시키는 운영이 발견되자 아리는 최상위 티어의 미드 챔피언으로 재조명되었다. 대신 짧은 시간에 스킬셋을 모두 적중시켜야 하기에 난이도는 높은 편.
3.13패치에서 아리 등 AP 암살자들이 너프를 당한 뒤로는 그리 자주 나오는 아이템도 아니었는 데 리산드라의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한다는 괴이한 이유로 쿨타임이 90초로 늘어나는 너프를 당했다.정작 리산드라는 데파트리를 굳이 갈 이유가 없는게 함정. 템 자체가 순간삭제에 초첨이 맞춰져 있어 라이엇 눈 밖에 난 듯. 덕분에 베이가같이 데파가 필수인 챔프만 엿 먹은 격
5.2 패치에서 삭제되었으며, 삭제는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음을 모렐로의 발언을 통해 알 수 있다.데파 든 아리한테 라인전 졌나보다 모렐로, 데파 삭제하고 싶었다.
죽은불꽃 손아귀
35 어둠불꽃 횃불 (Blackfire Torch)
- 효과: 주문력 +8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4초 동안 대상 적 챔피언의 최대 체력의 2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며, 해당 챔피언이 받는 모든 마법 피해를 20% 증가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650
- 조합식: 방출의 마법봉(860g) + 악마의 마법서(820g) + 970g
- 뒤틀린 숲, 수정의 상처 전용
시즌 2 후반의 뒤틀린 숲 리메이크 때 전용 장비로 투입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수정의 상처에서도 쓸 수 있게 수정됐다. 위에 정리된 현재의 성능은 처음 출시되었을 때와 전혀 다르다. 과거의 성능은 스킬 적중시 대상의 전체 체력에 비례한 도트 대미지를 주면서 주문력, 마관, 쿨감이 모두 붙어있는 아이템이었다. 비싼 가격에 각종 AP 챔피언에 어울리는 옵션이 모두 붙어있어 AP 챔피언의 삼위일체 같은 아이템이었다.
최초로 등장했을 때엔 카탈리스트가 하위템이었기에 특히 신지드와의 궁합이 미칠듯이 좋아서 조합식과 옵션이 변경됐다. 효과를 스택 소모형으로 수정되었고 하위템에 기괴한 가면이 추가된 것. 바뀐 이후로는 마관 세팅을 즐겨하던 AP챔프가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특히 티모와 아무무가 악랄하게 써먹었는데 티모는 버섯에 횃불 %피해가 딸려오고, 아무무는 횃불 패치 전의 신지드처럼 횃불 빼고는 죄다 탱탬만 바르고 WE난사만 해도 주변 적이 죄다 녹아내리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단, 2초에 걸친 도트 피해를 주는것이고 중첩이 안 되기 때문에 누커에겐 지속효과의 효율을 제대로 뽑아내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워낙 성능이 좋아서 도미니언 에선 거의 모든 AP 챔프들이 횃불 하나를 보고 첫 아이템을 샀으며 채굴꾼의 반지가 인기가 식은 이유도 이 아이템 때문.
3.10 패치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리안드리의 고통이 공용 장비가 되었고, 죽음불꽃 손아귀가 클래식 전용이 되면서 죽음불꽃 손아귀의 변형판이 되었다. 죽음불꽃 손아귀와의 차이점은 주는 %데미지가 높지만 도트로 들어간다는 것과, 가격이 싼 대신에 주문력도 낮다는 것이다.
4.6 패치에서 리메이크 된 쌍둥이 그림자로 인해 마법계열 챔피언들의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이동속도 +5%가 삭제되었다.
4.13 패치에서 죽음불꽃 손아귀와 엮이면서 쿨타임이 30초 늘어났다.
5.2 패치에서 죽음불꽃 손아귀와 같이 삭제(!)됐다.
뒤틀린 숲 커스텀 봇전을 할 시 니달리나 애니 등의 마법사 계열 챔피언이 들고 나온다. (럭스나 모르가나, 자이라 등은 들고오지 않는다)
36 분노의 영액 (Ichor of Rage)
- 효과: 3분 동안 사용한 챔피언의 레벨에 따라 공격력이 20~42 상승, 공격속도가 챔피언의 레벨에 따라 20~42% 상승, 포탑에 대한 공격력 15% 상승
- 가격: 500
- 뒤틀린 숲 전용
뒤틀린 숲 버전 불굴의 영약. 1레벨에 복용해도 롱소드 2개분의 공격력과, 열정의 검 보다 빠른 공격 속도. 그리고 포탑에 대한 공격력 15% 증가 옵션을 가지고 있다.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AD챔피언이라면 시작템으로 가는것도 좋다. 그리고 경험치작의 필수 아이템
4.12 패치로 지속시간이 3분으로 너프되었다.
시즌5가 되면서 뒤틀린숲도 협곡과 같은 영약4종을 쓴다.
37 광명의 영액 (Ichor of Illumination)
- 효과: 3분 동안 사용한 챔피언의 레벨에 따라 주문력이 30~64 상승, 재사용 대기시간 15% 감소, 마나와 기력 대폭 회복
- 가격: 500
- 뒤틀린 숲 전용
뒤틀린 숲 버전 지능의 영약. 1레벨에 복용해도 악마의 마법서 1개분의 주문력과, 그보다 5% 높은 1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그리고 마나와 기력까지 대폭 회복시켜 주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AP챔피언이라면 시작템으로 가는것도 좋다.
4.12 패치로 지속시간이 3분으로 너프되었다.
시즌5가 되면서 뒤틀린숲도 협곡과 같은 영약4종을 쓴다.
38 지크의 전령 (Zeke's Herald)
- 효과 : 체력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오오라: 근처 아군 챔피언들의 생명력 흡수가 +10%, 공격력이 +20 오릅니다.
- 가격: 2450
- 조합식 : 점화석(850g) + 흡혈의 낫(800g) + 800g
약칭 "지크" 스타크의 열정에서 변경된 아이템. 스타크의 열정은 흡혈 20%에 공속과 방관옵이 있어 트린다미어나 마스터 이같은 근접 딜러, 쿨타임과 체력이 필요없는 누누같은 서포터가 멀쩡히 잘 사용하던 아이템이었는데, 서포터가 쓰기엔 너무 비싸고 필요없는 옵션이 있다는 명분 아래 기존 사용자들에게 필요없는 옵션들로 변경되었다.
지크의 전령으로 바뀐 후에는 올AD 조합일 경우 서포터가 가면 좋은 아이템이 됐다. 혹은 적팀에 얼어붙은 심장이 있을 경우 얼심의 공속 감소 오오라를 상쇄하기 위해 가는 경우도 있었으나, 시즌 3에서 공격 속도 증가 옵션이 공격력 증가로 변경되면서 불가능하게 되었다.
공속 증가가 공격력 증가로 바뀐 이유는 공격 속도가 중요하지 않은 AD 챔프들에게도 도움이 되게하기 위해서. 그러나 결과적으로 가성비가 폭락해 대회에서도 자주 나오던 아이템이 솔랭에서도 보기 어려울 정도의 형편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흡혈템이 너프된 뒤론 흡혈량을 늘리기 위해 가끔씩 고개를 내미는 아이템. 물론 서폿이 산다. 애쉬 서폿을 했다면 반드시 사보자!
5.14 패치에서 사라지게 되었고, 그 자리를 지크의 선지자가 대체한다.
39 마나 물약 (Mana Potion)
- 효과: 15초에 걸쳐 마나 100을 회복합니다.
- 가격: 35
초반 라인전이나 정글링 중에 마나 소비가 많은 챔피언들이 들고 간다. 물론 이후의 운명은 체력 물약과 동일하다.
2012년 7월 3일 패치로 가격이 기존의 40원에서 35원으로 줄어들었다.
체력 물약과 마찬가지로 2013년 5월 2일의 3.6패치(리산드라 패치)를 통해 챔피언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최대 포션수가 5개로 제한이 생겼다.
5.22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짤짤이챔 다죽겠다 이놈들아!!
40 투명 와드 (Sight Ward)
- 효과: (클릭하여 사용) 3분 동안 주변 지역을 드러내 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맵에 설치할 수 있는 투명 와드는 개수 한도는 3개로 제한됩니다.
- 가격: 75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와드"[12]
와드를 잘 박느냐 안 박느냐에 따라서 팀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와드를 잘 박는 팀은 상대방의 움직임을 맵을 통해서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고 갱을 오는 상대 팀 정글러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서 포션보다 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그게 특히나 플레이어 한 명의 죽음이 바로 천국과 지옥을 갈라버리는 후반 전투라면 더더욱. 박아놓고 미니맵 체크 자주 안하면 말짱 꽝이다
와드를 박는 방법, 센스, 위치 선정에 대한 참조글.
와드는 어느 포지션에서나 중요하다. 특히나 라인전이 지속되는 시간대에, 미드라이너가 양 사이드에 최소 1개 이상씩 와드를 설치해주지 않는다면 적 정글러 동선 파악 + 적 미드라이너의 로밍 파악이 어려워진다. 블루팀 고스트에서 퍼플팀 늑대 캠프 사이의 중간 위치에 하나정도 박아두면 어지간한 위치 파악은 가능할 정도니 아낌없이 박아야한다.
그러나 일부 뉴비들은 와드는 서포터들이나 박는 거라거나 돈이 아깝다면서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데, 와드는 어느 포지션에서든 반드시 챙겨야 되는 아이템이다.[13] 75골드만 소비하면 300 골드이상을 적에게 줄 기회를 방지할 수 있는 매우 가치 높은 아이템이다. 역으로 말하자면 하나의 와드, 하나의 핑와가 홀로 방치된 적을 잘라 먹어 300골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수도 있다는 것.
뉴비, 혹은 심해를 탈출하고 싶다면 기억해야한다. 와드는 돈주고 사는 맵핵이다. 쪼말이라면 모를까, 랭크게임은 물론이고 고렙 노말에서도 와드에 돈을 아끼는 건 승률 내려가고 싶어 환장했다는 뜻이다. 이제 4.6패치에서 봇들도 와드를 사서 박을수 있게 패치가 된다. 그러니까 봇도 와드를 박으니까 당신도 와드를 박자. 두번 박자... 이래도 안박으면 당신은 봇보다도 못하는 거다. 실론즈는 봇보다 못한다 카더라. 경우에 따라 정말 1원이라도 아껴서 무조건 코어템을 사야하는 경우라면 또 몰라도... 그런 경우라도 갱 오면 바로 도망칠 자신이 있을 경우에나 고려나 해볼수있는 경우다
높은 티어일수록 와드도 와드지만 은신은 안되는 대신 은신도 감지하는 핑크와드도 많이 산다. 그만큼 시야 장악이 중요하니 두번 세번.. 아니 일백번 양보해서 핑크와드는 안바라니 와드는 꼭사서 가라
와드의 시야는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수풀의 반대편은 볼 수 없으므로 설치할 때 주의하는게 좋다. 가능하면 수풀이 있는 곳에 깐다면 수풀 안에 까는게 낫다. 만약 잘못 설치한다면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 안습.
와드는 설치 후에 곧바로 투명화 되며 평타로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14] 제한 시간 전에 찾아내서 제거하려면 탐지용 렌즈를 사용하거나 투명 감지 와드의 힘을 빌려야 된다. 이것도 매우 큰 장점. 해당 수단을 동원해서 와드를 제거한다면 25골드를 주었었다.
3.09패치로 와드 제거시 30골드, 제거한 사람과 와드를 보이도록 한 사람(핑와, 탐지용 렌즈)에게 각각 절반의 골드를 주는 것으로 변경. 주로 시야를 담당하며 골드부족에 시달리는 서포터 포지션을 위한 버프.
3.14패치(시즌 4 시작) 이후로 한 사람당 와드는 최대 3개로 제한된다. 이로써 서포터 외에도 모든 라이너의 와드 구매가 중요해졌다. 그래봤자 실론즈 라이너는 영원히 안 산다 다만 소비 아이템인 와드 부담을 줄여주고자, 모두가 공짜로 시야 싸움에 참여할 수 있는 아이템인 '장신구' 종류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와드를 박을 때 나타나는 이펙트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도 보인다. 즉 전장의 안개속에서도 보인다는 이야기. 이를 이용하여 와드 박은 위치를 파악해 지우거나, 와드를 박은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15]
2016시즌에 삭제되고 시야석과 장신구만 남길 예정이라고 한다. 커뮤니티에서는 시야를 장악하는 플레이에 시야석 도입이나 장신구 도입 이상의 대격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라이엇에서 내놓은 통계에 의하면 와드를 2개 이상 사는 사람은 10명 중 1명 정도고 68%정도는 아예 와드를 사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토템과 그 업그레이드 정도로도 와드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한듯 하다.
41 수정 플라스크 (Crystalline Flask)
- 고유 지속 효과: 3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여, 상점을 이용할 때마다 새로 생성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12초에 걸쳐 체력 120과 마나 60을 회복합니다.
- 가격: 345
라인전에서 포션값 부담을 줄여주는 아이템. 최초 출시 때는 가격 225에, 10초에 걸쳐 체력 100과 마나 40을 회복하는 아이템이었다. 구매한 뒤 1회만 충전해도 본전은 뽑는 정도의 가격대 성능비였기에 서포터가 선템으로 적극적으로 고려했고, 선신발의 효율이 낮아짐에 따라 다른 라인, 특히 미드 라인 챔피언이 초반 와딩을 통한 이득을 가져가기 위해 선템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라이너의 경우 보통 수정 플라스크 + 1와드 + 5포션을 선템으로 가져와 매우 높은 라인 유지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3년 1월 11일 PBE 서버에서, 한국서버 기준으로 1월 17일 본 서버에서 345골드로 가격이 올랐다. 아무래도 가성비가 너무 좋다고 판단한듯. 회복량이 상승했지만 가격이 크게 올라 2회 충전해야 본전을 뽑는 수준으로 가성비가 하락했고, 무엇보다 선템으로 택했을 때의 리스크가 크게 올랐다. 서포터의 경우 보조 특성 부유함을 찍어 초반 골드를 더 받아도 와드를 2개밖에 가져갈 수 없게 되어 사실상 선택하기 어려워졌다. 라이너의 경우 수정 플라스크 + 1와드 + 1포션 또는 수정 플라스크 + 3포션을 택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의 라인 유지력을 보이긴 어렵게 되었다. 그나마 마나 회복량이 40에서 60으로 꽤 늘어난 것이 마나가 중요한 라이너에게는 위안이라면 위안.
또한, 우물에서 미리 충전량을 전부 먹은 다음 다시 충전을 받고 라인을 돌아가는 플레이가 가능했었으나, 가격 상승과 함께 우물에서 스택이 충전되면 적용중인 플라스크 회복효과가 사라지는 식으로 바뀌어서 불가능해졌다.
도타 2의 물병이다
초반선템하기 까다로운것도마찬가지이다.
2016년 프리시즌이 시작되면서 삭제되었다.
42 폐허의 영약 (Ruin Elixir)
- 효과: 3분간 체력이 250 증가하고 포탑에 15의 고정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공성 사령관 효과를 얻습니다.
- 공성 사령관: 근처 미니언이 포탑에 입히는 피해량이 15% 증가하며, 챔피언의 이동 속도에 비례해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가격: 400골드
미니언의 이동속도 증가 오오라에다가 포탑을 대한 피해량이 증가. 대놓고 백도어를 하라고 만든 영약에 가깝다.마이가 좋아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체력 증가 옵션과는 상성이 그렇게까지 좋지 않다는 것.[16] 공격력 증가였다면 조금 더 사용하기 편했을 것이다.
2016년 프리시즌이 시작되면서 삭제되었다.
헠헠 영약찡 to.마이
43 주문파괴자 (Spellbreaker)
- 효과 : 공격력 +40, 마법 저항력 +25, 치명타율 +20%
- 고유 지속 효과 - 생명선: 마법 피해를 받아 체력이 30% 이하가 될 경우, 마법 피해 400을 흡수하는 보호막을 5초 동안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고유 지속 효과 : 강인함 +35 (강인함은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 시간을 감소시킵니다. 다른 강인함 아이템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근접 전용
- 가격: 2800골드
7.9 PBE 업데이트에서 잠시 등장했다가 본섭에 등장하지도 못한 채 사라졌다.
대신 이 고유 지속 효과인 생명선은 현재 맬모셔스의 아귀가 이어갔다.
44 수정 구슬 계열 (Orb)
수정구슬 계열은 소환사 주문 '천리안'의 약화판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시야 확보 범위가 크지 않고 지속시간도 짧다는 단점이 있으나, 와드를 설치하러 가기 힘든 곳을 안전한 위치에서 정찰하기에 특화된 장신구. 특히 후반에 바론을 놓고 신경전을 펼칠 때 그 위력을 발휘한다. 상대가 바론을 잡으려고 하는지, 또는 주변에서 낚시를 시도하는지를 큰 리스크 없이 살펴볼 수 있기 때문. 한 화면 넘는 곳에서 공격이 가능한 럭스같은 챔피언이나 글로벌 궁극기가 있는 챔피언들이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번 상향했음에도 거의 모든 유저들이 쓰질 않았고 4.5 패치로 또다시 상향되었음에도 다른 두 장신구에 밀려서 상대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2014 롤드컵에서부터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위험한 지역에 가기 전에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또는 끊어먹기 플레이를 사전에 피하기 위해, 아니면 초장거리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스캔용 등으로 원딜이 가는 경우가 많이 보이고 있다.
44.1 수정 구슬 (Scrying Orb)
- 사용 효과: 2초 동안 반경 2500 내의 지역을 드러냅니다. 발견된 적 챔피언은 5초간 눈에 보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0초)
- 9레벨이 되면 시전 거리가 3500으로 늘어납니다.
44.2 망원 구슬 (Farsight Orb)
- 사용 효과: 2초 동안 최대 4000 유닛 범위의 영역을 드러내 줍니다. 그리고 60초간 유지되는 불투명 와드를 설치하며 발견된 적 챔피언은 5초간 눈에 보입니다.(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50g
- 조합식: 수정 구슬(9레벨) + 250g
준 글로벌 궁극기 급의 범위에 와드 설치라는 메리트 때문에 상당히 좋아진 업그레이드. 특히 시야를 장악당했을 때 오브젝트 체크에 탁월하다. 비록 이 와드는 1대 치면 깨지는 데다 텔레포트의 대상이 될 수도 없지만 망원구슬 2초+지워지는 시간 만큼 시야 확보가 되기 때문에 큰 메리트가 있다.물론 그래봤자 원딜들은 템 쌓아올리느라 이거 잘 안올린다. 돈 남아도 영약이나 쳐먹지딜템을 올린 상대팀 녹턴이 자신의 위치에 시야를 밝히고 날아오면 이것만큼 무서운게 없다
2016 프리시즌에 수정 구슬 계열 장신구가 삭제되었다.
45 와드 토템 계열 (Totem)
45.1 상급 투명 토템 (Greater Stealth Totem)
- 사용 효과: 180초 동안 유지되며 주변을 드러내 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플레이어 당 맵에 설치할 수 있는 투명 와드는 3개로 제한됩니다. 최대 2개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 가격: 250g
- 조합식: 와드 토템(9레벨) + 250g
4.13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에서 90초로 줄어들었다.
5.1 패치로 가격이 425g에서 250g로 떨어졌으며 재사용 대기시간도 90초에서 60초로 줄어들었다.
5.3 패치로 와드가 2개까지 충전이 되도록 패치가 되었다. 덕분에 시야석이나 추가적인 와드 없이 토템만으로 맵에 와드 3개를 모두 박는 게 가능해졌다. 사실상 시야석을 가지 않은 챔피언들에게도 시야석급의 미친 가성비를 가지는 장신구로서[17], 시야 확보가 중요한 탑솔러/미드라이너에게 추천되는 업그레이드. 최근 50분이 넘어가는 게임이 많아진 탓에 리신의 경우 풀템일 때 시야석을 팔고 상급 투명토템을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었다.
45.2 상급 투명 감지 토템 (Greater Vision Totem)
- 사용 효과: 파괴될 때까지 주변과 범위 내 투명한 유닛을 드러내 주는 불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플레이어 당 맵에 설치할 수 있는 투명 감지 와드는 1개로 제한됩니다
- 가격: 250g
- 조합식: 와드 토템(9레벨) + 250g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고 불투명 와드라 비교적 설치하는 장소도 한정되어 투명 토템 업그레이드보다는 효율이 떨어지지만, 순간적인 은신으로 딜로스를 유발하는 챔프들[18] 상대로 미드/탑라이너들이 가는 편.
2016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
46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46.1 밀렵꾼의 나이프 (Poacher's Knife)
- 기본 지속 효과 - 약탈의 강타 (Scavenging Smite): 적 정글에서 대형 몬스터에게 강타를 사용하면 강타가 절반 충전됩니다. 해당 몬스터를 처치했으면 추가 골드를 20 획득하며 이동 속도가 175% 상승하고 2초에 걸쳐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기본 지속 효과 - 정글 사냥꾼: 몬스터를 사냥 시 2초에 걸쳐 45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몬스터와 전투 중에는 매초 체력 10, 마나 5가 부여됩니다.
- 대형 몬스터 처치 시 추가 30골드 획득
- 정글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850골드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450골드
약칭 "밀렵꾼"
2014 프리시즌 마체테의 상위템중에 카운터 정글링에 특화된 아이템. 유일하게 너프를 먹지 않은 정글템인데도 불구하고 고인이다. 적 정글에서만 통하는 옵션이고 몹 스틸 이외엔 다른 부가 효과가 없는지라 선호도는 가장 낮다.
적 정글의 판정은 중앙의 강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듯 하다. 바론의 경우 블루팀이 약탈 효과를, 드래곤의 경우 레드팀이 약탈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단 강의 중앙을 따라 이동하는 바위게의 경우 상대쪽 방향으로 몰아서 강타를 사용할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은 절반으로 줄어들지만, 추가 골드와 이동 속도가 상승하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상대 정글 카정이 쉽고 맞다이가 약한 누누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밀렵꾼이 쓰레기여서(...) 쓰이지 않는다. 밀렵꾼이 상향될 경우 코어템이 될 가능성은 있다.
그래서인지 아군 정글에서도 적용이 되도록 패치를 하여 카정 관련을 대처하는 옵션이 추가해야 한다고 제기되고 있다.
의외로 2명의 챔피언이 정글에 서는 투정글 체제에서 유용한데
의도치 않게 투정글에 서게 됐다면 실수한 쪽이 밀렵꾼을들고 상대 정글을 서리하면서 성장하는것이 의외로 솔랭에서 잘통한다.
이속 추가량이 무식하게 높아서 카정중 적이 좀 가까이 오더라도 먹고 튈 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편.
개발자 말에 따르면 다음 프리시즌에 삭제될 수도 있다고 했었고, 진짜로 삭제되었다.
46.2 경비대의 길잡이 (Ranger's Trailblazer)
- 기본 지속 효과 - 폭발의 강타 (Blasting Smite): 강타를 시전하면 대상 근처의 모든 몬스터 및 적 미니언에게 절반의 피해를 입히며 1.5초간 기절시킵니다. 몬스터에게 강타를 시전하면 잃은 체력 및 마나의 15%를 회복합니다.
- 기본 지속 효과 - 정글 사냥꾼: 몬스터를 사냥 시 2초에 걸쳐 45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몬스터와 전투 중에는 매초 체력 10, 마나 5가 부여됩니다.
- 대형 몬스터 처치 시 추가 30골드 획득
- 정글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850골드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450골드
약칭 "경비대, 길잡이" 드물게도 "앞잡이"로 햇갈리게 부르는 사람도 있다. 난 보라강타로 불렀는데
프리시즌 마체테의 상위템중에 파밍에 특화된 아이템. 갱킹 능력이 약하거나 평타딜로 맞다이를 치는 정글러 이외의 대부분의 정글러들이 고른다. 정글링 외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인식이 있지만 아군 타워가 공격당할 시에 강타가 범위데미지로 들어간다는 것을 이용하여 빠르게 상대 미니언을 정리하거나, 갱킹시 미니언에게 사용해 미니언의 평타딜을 막는 등의 사용도 가능하다.
정글 패치 직후에는 강타 사용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서 독보적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이 가능해 거의 모든 정글러가 경비대의 길잡이를 사용하는 현상이 나타났고, 결국 쿨감 효과는 4.21 패치로 사라졌다. 밀렵꾼은 적 정글 대형몹에 사용해야 겨우 반이 줄어드는데 어느 몹에게 쓰든 쿨을 25퍼 이상 줄이는 이 템이 사기긴 했지
프리시즌때 삭제되었다. 어째서?? 아무래도 정글러로 설계되지 않은 챔피언들이 CC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경비대만 믿고 정글을 도는 일을 막아버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땐 블리츠, 알리스타, 소나같은 놈들로 경비대들고 정글을 도는 사람도 있었다.
47 마법부여
47.1 마법부여 - 돌격병 (Enchantment - Juggernaut)
- 효과: 체력 +5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강인함: 35%
- 가격: 2250
- 조합식: 점화석 + 루비 수정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250골드
2014 프리시즌 마체테의 상위템중에 탱커에게 특화된 HP계열 아이템. 과거 고대 골렘의 영혼의 계보를 잇는다. 이니시에이팅을 위해 탱킹 능력이 필요한 탱커형 정글러들이 주로 선택하며 강인함을 필요로 하는 딜탱 챔피언들이 선택도 한다.
마법부여중 유일하게 정글링에 거의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로 5.5 패치에서 잿불거인으로 변경되었다.
47.2 마법부여 - 현자 (Enchantment - Magus)
- 효과: 주문력 +8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가격: 2250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680골드
2014 프리시즌 마체테의 상위템중에 AP 딜러에게 특화된 AP계열 아이템. 과거 망령의 영혼의 계보를 잇던 아이템이었다.
기존의 망령의 영혼과 함께 AP 정글로 쓰는 챔피언이 몇 없는 탓에 사용하는 챔피언이 기껏해야 엘리스와 피들스틱 정도로 자주 보기가 힘들었다만 당시 피들스틱에게 승률 1위라는 영광을 가져다준 정신나간 가성비를 가진 아이템. 이후 쿨감이 10퍼센트로 너프되었다.
드물지만 가끔 블라디미르와 모데카이저 같이 20%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마나 코스트가 아닌 AP 챔피언이 정신이 나간 척하고 강타를 들고[19] 이 인첸트를 사거나 추적자의 검이나 (평타도 가끔 치는 챔피언이라면) 척후병의 사브르를 첫 귀환으로 구입하여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챔피언도 있었다.
5.12패치로 룬글레이브로 변경되었다.
47.3 마법부여 - 룬 글레이브 (Enchantment - Rune Glaive)
파일:MaaBhUy.png 파일:Attachment/Rangers Trailblazer (Magus) item.png 파일:Attachment/Skirmishers Saber (Magus) item.png 파일:Attachment/3708.png
- 효과: 주문력 +40, 마나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을 시전한 후 다음 기본 공격이 기본 공격력의 100% + 주문력의 30% 만큼의 추가 마법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대상이 몬스터인 경우 마법 피해가 대상 주변에 광역으로 적용되며 대상에 대한 피해량이 2배로 늘어나고 잃은 마나의 8%를 회복합니다.
- 가격: 2675
- 조합식: 광휘의 검 + 증폭의 고서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140골드
AP 딜러에게 특화된 AP계열 아이템. 과거 망령의 영혼의 계보를 잇던 인첸트였다.
평가는 좋지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정글러에게 딜템을 강요한다는 것. 비록 광역딜이라곤 하나, 이 템 하나만으로 딜을 커버하기에는 유통기한이 지나치게 빠르다. 기본공격력 75%는 재료 아이템인 광휘의 검보다 무려 25%(...)없그레이드?나 낮다. 딜을 어느정도 내려면 결국 AP템을 반드시 가야 한다는 소리다. 하다못해 지휘관의 깃발이나 쌍둥이 그림자(...)라도 가야 한다![20] 문제는, 기존에 현자를 가던 챔피언들 중에 이렇게 딜템을 몇개 더 둘르는게 일반적인 챔피언은 별로 없다는 것.[21] 탱이 중요한 시점에서, 딜템 한두개 더 두르는 것 만으로도 한타에서 쉽사리 녹아버리는 정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그리고 또 다른 심각한 문제점은, 아이템과의 상성이 맞지 않은 챔피언이 많다는 것. 주문력과 쿨감을 반토막 내버린 대신 주문검 효과를 넣어버린 탓에, 일단 어느정도 승률이 나오던 피들스틱이 심각한 간접너프를 먹고 쓸 수가 없는 고인수준으로 추락했으며, 그 외에 기존 현자를 가던 챔피언 역시너프를 먹었다.[22] 그나마 상성이 맞는 챔피언은 이블린과 엘리스, 피즈 정도가 있지만,[23] 이래저래 이전 현자를 대체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아이템이라는 의견이 중론인 상황. 마나옵션과 회복 옵션은 괜찮다고 평가받고 있긴 하나, 딜템으로서의 옵션은 답없는 취급을 받고 있는지라... 결론은 현자 대체는 개뿔(...) 오히려 '현자로 꿀을 너무 빨고 있던 피들이랑 니달리가 꼴보기 싫어서 저격한 너프'라는 루머가 더 현실성 있는 말로 들린다.[24] 덕분에 현자로 꿀 잘 빨고 있던 피들스틱은 이번패치로 경비대(아니면 추적자)만 올리고 룬글을 거르면서 존야를 사는 템트리가 유행중이다...만 초중반 고효율을 자랑하는 정글템이 너무 쓰레기라서 포기하고 중간에 애매하게 템을 갈아타는게 얼마나 가성비면에서 답이 없는지는 대다수가 알것이다. 그러나 이런 점을 감안해도 룬글을 가는건 트롤링에 가까운 짓거리라 결국 존야트리로 갈아타는 수밖에는 없었고 피들스틱의 승률은 자연히 고인급으로 추락했다.
더 어이없었던 건 어느 유저가 피들스틱에게 큰 타격이 되지 않을까? 하고 물어봤더니 '우리는 피들 유저들이 마체테를 현자로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성공적인 게임을 만들어내는것을 보아왔다', '상상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닐것이다', '피들스틱이 택할 수 있는 다른 아이템 빌드가 있는 이상 룬글을 다양한 ap정글러에게 활용성이 높게 만들것이다'라고 헛소리를 했다는 것. 현자를 내버려두고 존야를 먼저 가더라도 희귀한 경우였고, 정신나간 가성비의 현자를 포기할 이유 따위는 전혀 없었다. 상상보다 더 큰 가치는 개뿔 아예 피들유저들은 룬글을 포기해버렸으며, ap정글러가 쓰기는 커녕 오히려 미드라이너들이 최고효율을 뽑아내는 라이너용 정글템으로 변모해버렸다.
어쨌든 정글러들이 가라고 만든 이 아이템은 엉뚱하게도 AP라이너들에게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대표적인 챔피언이 바로 AP 이즈리얼로, 자세한건 이즈리얼 항목 참고. AP라이너들은 CS수급이 좋고 아이템을 AP딜템으로 둘둘 두르는것이 기본이므로 룬 글레이브를 가는것에 전혀 부담이 없다. 체력템을 맞춰야하는 정글러와 같은 고민에 빠지지 않아도 되는셈. 게다가 평타를 AP로 바꿔준다는 점은 오히려 리치베인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어느정도의 AP아이템이 나와야 효과를 보는 리치베인보다는 더 싸고 빠르게 뽑을 수 있는 룬글이, 선템을 리치베인으로 가는 AP챔피언들에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25]
그야말로 현재 상황은 미드 이즈리얼, 피즈, 빅토르 등 정글템을 미드라이너들이 가는 밸런싱 실패를 보여주고 있다. 반드시 강타를 들어야한다는 패널티를 제외하면 리치베인에 비해 꿀릴게 없는 룬글이 리치베인을 몰아내고 있는 추세다. 리치베인이 AP챔피언 전용 아이템이라는 것을 감안해본다면 룬글과 리치베인의 효과가 서로 뒤바껴야되는것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레 나오고있는중. 심지어 LCS NA의 팀 드래곤 나이츠의 미드라이너 닌자는 아예 룬글 다이애나(...)라는 듣도보도 못한 픽을 보여주는 등그 경기를 지긴 했다만 점점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일단 니달리는 포킹에 힘이 빠진 대신 갱킹시 폭딜력이 증가해 일장일단이 있다는 평이고, 이블린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는 평을 듣고 있으나 현재는 미드라이너들의 코어템이 되어가는 중(...)
그리고, 급기야 EU LCS 8주차에서 뉴메타의 산실 UoL이 오리아나(?!)로 이 아이템을 가서 펜타킬(!)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아무리 패시브와 연동된다고는 하나, 이건 대체... 역시 정글 입장에선 역대급 똥템 원탑이나 다름없다. 도마뱀은 양반이었다.[26]
5.13 패치에서 주문력이 50으로 증가, 주문검 기본 공격력이 100%로 상향되었다.
이 템 때문에 탑솔까지 합하면 3강타메타가 탄생하게 된다.[27]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5.14 패치에서 스킬 사용후 평타를 마법피해로 바꿔주던 옵션이 사라지고 광역피해도 몬스터에게만 들어가도록 변경됐다. 그리고 폭발 글레이브라는 옵션이 생겨 처음 맞는 몬스터에게는 두배의 피해가 들어간다. 쓰는 챔피언이 없지는 않지만 사실상 사용하기 좋은 챔피언이 스카너, 이블린,엘리스 등으로 그 범용성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패치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으면 활용될 여지가 상대적으로 가장 적은 정글템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6.1 패치로 인해 삭제되었고, 룬 메아리가 뒤를 잇는다. ap정글러 구원의 날 특히 피들스틱
47.4 마법부여 - 포식자 (Enchantment - Devourer)
파일:Cz1GQkR.png 파일:Attachment/Rangers Trailblazer (Devourer) item.png 파일:Attachment/Skirmishers Saber (Devourer) item.png 파일:Attachment/3710.png
- 효과: 공격 속도 +40%, 기본 공격 시 마법 피해 + 30
- 기본 지속 효과 - 포식 정령: 대형 몬스터나 챔피언을 처치하면 이 아이템의 추가 마법 피해가 1 증가합니다. 협곡 바위 게를 처치하면 2, 에픽 몬스터를 처치하면 5 증가합니다. 중첩 수가 30이 되면 포식 정령이 배가 불러 추가 적중 시 효과가 생깁니다.
- 가격: 2450
- 조합식: 곡궁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400골드
평타 딜러에게 특화된 AS계열 아이템. 야생의 섬광의 계보를 잇던 인첸트.
배부른 포식자가 추가됐었던 5.13 패치에서는 최초 피해량이 5 증가하고 작은 보라색 늑대가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스택이 쌓일 경우 늑대가 기운을 흡수하고, 풀스택이 되면 늑대가 플레이어에게 흡수된다. 춤을 추면 늑대가 챔피언 주위를 빙글빙글돈다.
샤코가 포식자를 올리고서 궁을 쓸경우 분신이 죽을 때마다 늑대가 늘어나는 버그가 있었다. 문제는 은신해도 늑대가 따라다니며 분신을 소환해도 본체를 따라다니기에 심각하다면 심각한 문제 30스택을 쌓으면 보라색 유령같던 늑대들이 갈색 늑대로 변한다. 여러마리가 전부!애견까페 [28]적팀입장에선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몇십마리의 늑대가 달려오는걸 보면서 공포를 느끼기도. 심지어 이 늑대들로 길막까지 된다;;어그로 하나는 갑
현재상황을 설명한 영상
게다가 다른 일부 챔프를 할 때도 스택을 쌓을때마다 늑대가 1마리씩 늘어나 다쌓으면 늑대 30마리(...)가 쫒아다니면서 길막을 해대는 불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6.9 패치부터 사라졌고, 피갈퀴손이 뒤를 잇는다.
47.4.1 마법 부여 - 배부른 포식자(Enchantment - Sated Devourer)
- 효과: 공격 속도 +40%, 기본 공격 시 마법 피해 + 60
- 기본 지속 효과 - 환영 타격: 2번째 기본 공격마다 환영이 추가로 공격하여 모든 적중 시 발동 효과를 적용합니다. (원거리일 경우 4번째 공격마다 발동)
야생의 섬광 시즌 2
5.13 패치로 추가됐었던 인첸트. 포식자의 최대 중첩이 30으로 고정됨과 동시에, 최대 중첩에 도달하면 배부른 포식자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마법 피해가 60으로 증가한다. 또한 2번째 기본 공격[29]마다 포식자마법피해량과 적중 시 발동 효과가 2회로 적용된다.[30]
여담으로, 포식자 인첸트를 올리면 강아지정령이 챔피언 주변을 따라다니는데 중첩을 모두 쌓으면 정령이 챔피언과 합쳐지더니 사라지고, 대신 2번째 공격 시마다 챔피언의 환영이 나타나 공격한다. 정글 사냥을 통해 이 정령을 먹여서 배부르게 만든다는 컨셉. 펫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게 귀엽다
오류가 좀 있는지 우물로 따라다니던 늑대와 함께 귀환하면 늑대가 우물 포탑에 죽을 때가 있다. 패시브도 잠깐 사라져버리는데 어차피 다시 살아나는지라 플레이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그외에 처음 포식자를 구매했을 때 패시브 중첩 수가 강타 대미지로 표기되는 오류가 있으나 중첩 하나만 쌓아도 해결되는 지라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더불어 정령의 수가 대여섯 마리로 늘어나는 버그도 있다(...).
5.18 패치에서 너프가 되었는데 마법피해가 60에서 50으로 줄었다. 그런 결과로 웃긴 상황이 생겼는데 스텍당 피해가 1이 아니라 0.67000000000000004로 변경되었다(...)
5.19 패치에서 원거리 챔프가 배부른 포식자의 환영을 발동시키려면 평타 2대가 아닌 4대가 필요하게 만들도록 너프되었다.
6.9 패치로 인해 사라졌다.
48 비술의 검 (Sword of the Occult)
- 효과: 공격력 +10
- 고유 지속 효과: 처음 구매할때 5포인트가 부여되며 킬을 올린 경우 2포인트, 어시스트를 올린 경우 1포인트를 얻으며 매 포인트마다 공격력이 5 증가합니다. (최대 20포인트까지 중첩) 사망 시 포인트의 1/2이 사라지며, 20포인트가 중첩되면 챔피언의 공격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 가격: 1400
- 조합식: 롱소드(360g) + 104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비술", "오컬트". 간단히 말하자면,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의 공격력 버전이다.
[전체] 나던짐 다들 비술사셈
비술의 검은 첫 구매시 기본 5스택까지 합쳐서 35의 공격력을 제공한다. 스택 아이템인 만큼 스택을 얼마나 쌓았냐에 따라 효율이 크게 변화하며. 스택이 쌓이면 쌓일수록 가성비가 점차 가파르게 오르게 된다. 특히 10스택 이상일 때의 가격 대비 효율은 매우 훌륭한 수준이다. 그러나 죽으면 스택이 까이고, 킬어시로만 스택을 쌓을 수 있는 특성상 선호받는 아이템은 아니다.
애당초 이 비술의 검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챔프는 로밍을 다니며 빠르게 스택을 쌓을 수 있는 미드 AD 암살자 정도인데, 이들의 경우 긴 사거리를 통한 높은 생존력 때문에 메자이를 가는 럭스나 제라스같은 챔피언과는 달리 항상 접근전을 벌여야 하는데다 일점사 대상이 되는 일도 일상다반사. KDA 관리가 쉽지 않은 이들로써는 비술의 검을 대놓고 쓰기가 아무래도 다소 부담스럽다. 게다가 판테온, 고립 Q를 때려박는 카직스를 제외하면 AD 캐스터들의 AD 계수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므로 자연스럽게 야만의 몽둥이, 최후의 속삭임등과 같은 관통템을 중시하며[31] 자연스럽게 리스크도 높은데 그 대가도 그렇게 크지는 않은 이 아이템의 선호도는 낮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원거리 딜러가 쓴다면? 무한의 대검, 최후의 속삭임, 신발, 흡혈템 하나, 공속템 하나로 다섯 칸이 자연스럽게 채워지고 나면 한 칸이 남는데, 그 한 칸에는 보통 생존템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술의 검이 아이템 창에 끼어들어갈 자리도 없는데다, 데미지 상승 또한 깡AD만 올려주는 아이템 특성상 영 애매하다.
과거에는 시작할 때 0스택이었던 대신 죽으면 스택의 3분의 1이 날아갔으며, 20스택 부가 효과가 이동속도를 15퍼센트 올려주는 효과였다. 과거에 비해 리스크는 더욱 상승한데다 20스택을 쌓았을 떄의 메리트 또한 줄어들어, 예전보다도 더더욱 보기 힘들어진 아이템.
그래도 20스택 능력치를 놓고 봤을때는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20스택을 쌓은 뒤에 얻을 수 있는 공격력+100 증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 가히 독보적인 수치이다.
49 야만의 몽둥이 (Brutalizer)
- 효과: 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방어구 관통력 +10
- 가격: 1337
- 조합식: 롱소드(360g) + 롱소드(360g) + 617g
약칭 "브루탈", "치토스".
일부 한국 유저는 "야몽" 내지는 "빳따" 라고도 한다. 사투리로 몽디 라고도 한다
AD 관련 아이템 중 가성비로는 최상을 달린다.[32] 주로 스킬이 딜의 주를 차지하는 AD 캐스터들의 코어템.
공격력 +25라는 옵션을 보고 "차라리 도란소드 세개 정도가 더 좋지 않냐?" 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야만의 몽둥이의 진가는 쿨감 10%와 방관 +10. 보통 성장 스탯이 빈약해 유리몸인 대부분의 AP 딜러들에게는 미약한 방어력을 뚫고 꽤 아픈 평타와 AD 스킬딜을 더 자주 선물해줄 수 있게 된다. 때문에 미드 AP 챔피언의 카운터로 보내는 판테온 과 탈론 같은 AD 캐스터 챔피언들에게 있어서 브루탈은 꿀과도 같은 코어템 오브 코어템. 다리우스나 자르반 4세처럼 총 딜량이 우수하고 스킬에 방어 관통 관련 능력치가 붙어 있는 챔프에게도 효율이 좋다. 반면에 원딜 중에서는 미스 포츈을 빼면 아무도 가지 않았으나 4.10 패치에서 상위템인 요우무의 액티브 지속 시간이 근딜과 똑같은 6초가 돼서 트위치나 그레이브즈같은 원딜들이 많이 애용하는 템이 되었다.
5.8 패치로 기존의 상위템이던 칠흑의 양날도끼가 이 아이템을 요구하지 않게 되면서 AD 딜탱들과의 궁합은 비교적 애매해졌다. 다른 상위템인 요우무가 그런 챔프들과 썩 어울리는 템도 아니고...
프리시즌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제공하는 콜필드의 전투 망치와 방어력 관통을 제공하는 톱날 단검으로 나뉘었다.
50 서풍 (Zephyr)
- 효과: 공격력 +25, 공격 속도 +50%, 이동 속도 +1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강인함: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 시간이 35% 감소됩니다.
- 가격: 2850
- 조합식: 쐐기검(1250g) + 곡괭이(875g) + 725g
공격력 + 공격 속도 + 이동 속도 + 쿨감 + 강인함이라는 깨알같은 옵션들이 깨알같이 들어있는 만능 아이템. 가성비도 뛰어난 편. 시즌 3 초기에는 AD 기반 챔프들의 국민템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지금은 몇몇 챔프를 제외하면 거의 쓰지 않는 아이템이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공격속도는 높지만 치명타가 없다는 점. 그 외에 조합비가 너무 비싸서 만드는 도중에 딜로스가 심하다는 점, 그리고 말 그대로 깨알같은 옵션들이 깨알같이 들어차 있다는 것 또한 단점이다. 보기 드문 밸런스형 아이템이지만, 이만큼의 다양한 옵션을 전부 필요로 하는 챔피언은 드물다.[33] 원딜들이 극후반에 풀템이 나왔을 때 공템을 위해 신발을 파는 극단적 선택을 할 경우 이동 속도 10%가 붙은 서풍을 드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한타 지면 그대로 패배하는, 말그대로 극후반 상황이 아닌 이상 이걸 가는 일은 없으며 신발 팔고 서풍을 가는것에 대해서도 유저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하는 원딜 삼신기 + 최후의 속삭임 등으로 구성되는 원딜 풀템에는 끼지 않는다. 공격력 대신 다른게 들어 갔었다면 아지르[34] 같은 AP 평타 위주와 킨드레드 같은 특수한 부가 효과 정도의 딜탱도 중반쯤에 갔을 아이템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강의 조합은 헤카림이였다
특이점으로 이 아이템과 동일한 스킬의 이름이 있다. 잔나의 W스킬인 '서풍(Zephyr)'. 스킬로 부를때랑은 구분을 해야 한다. 두개의 공통점으론 이동 속도를 올려준다는 점이 있다.
51 탐욕의 검 (Avarice Blade)
- 효과: 치명타율 +10%
- 고유 지속 효과 - 탐욕: 10초마다 3골드를 추가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욕심: 적을 처치할 때마다 2골드를 추가 획득합니다.
- 가격: 800
- 조합식: 싸움꾼의 장갑(400g) + 400g
사기주사위의 상위호환
치명타가 붙은 돈템. 적을 처치할 때마다 2골드씩 추가로 얻게 되는데, 아무리 봐도 과거 트위스티드 페이트 패시브와 똑같다. 트페 패시브와 마찬가지로 와드, 포탑, 억제기, 넥서스(...)를 부술때도 2골드씩 추가로 얻게 된다.
일단은 돈템이지만 서포터가 가기엔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무엇보다 서포터는 cs 먹을일이 거의 없기에 맞추지 않는다. 쓸만한 상위템들은 많은 편이라 마스터 이나 원딜캐 같이 평타가 밥줄인 AD 챔피언들이 맞추면 좋다. 특히 갱플랭크는 Q 스킬 자체에 막타시 추가골드 보상이 붙어있는데 거기다 이 아이템까지 가게 되면 Q로 막타를 먹을 시에 추가로 10골드를 벌 수 있다.
3.14 패치로 현자의 돌과 케이지의 행운이 다른 아이템으로 바뀌었지만 이것만은 그대로 남았는데, 새로운 돈템 3종은 셋 중 하나밖에 갖지 못하지만 이 템은 그쪽과는 완전히 별개이기 때문에 같이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하지만 그럴 일이 생겼다.
더샤이의 언급으로는 이 아이템의 패시브를 이용에 이 아이템의 상위템을 뽑기 전에 시간을 재두고 사면 3골드 만큼의 이득이 들어온다고 러너교의 방송에서 미세먼지 만한 팁을 알려주었다. 러너교 : 병신인ㄱ...아, 아니요! 정말 꿀팁이네요!
52 쌍둥이 그림자 (Twin Shadows)
- 효과: 주문력 +80, 이동 속도 6%
- 고유 지속 효과 - 덫 감지: 근처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의 덫을 드러내줍니다.[35]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 무적인 유령 둘을 6초 동안 소환하여 가장 가까이 있는 적 챔피언을 찾게 합니다. 유령이 적 챔피언에게 닿으면, 적의 이동 속도가 40% 감소하고 2.5초 동안 위치가 드러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수정의 상처와 뒤틀린 숲에서는 60초). 유령이 표적을 찾는 데 실패하면 시전자에게 되돌아 오려 시도합니다. 성공적으로 돌아온 유령 하나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 감소합니다.(수정의 상처와 뒤틀린 숲에서는 20초 감소)
- 가격: 2400
- 조합식: 에테르 환영(950g) + 악마의 마법서(820g) + 780g
시야에 보이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가고 맞출 경우 시야 공유와 둔화 효과라는 출중한 사용 효과 덕에 활용 용도가 무궁무진하다. 갱킹 회피, 갱킹 호응, 부쉬 체크, 이니시에이팅, 접근기, 추노, 도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법저항력이 붙어있던 시즌 3에 트페와 신지드로 빠르게 뽑아서 이따금 활용하는 모습들이 보여졌지만 시즌 후반에 들어서자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아이템 기본 성능의 한계가 너무나 뚜렷하고, 트페 자체가 너프먹기도 했다. CC효과 덕에 서포터들이 자주 구매하곤 했었지만 메타의 변화와 더불어 시즌4 돈템개편으로 서포터들도 비싼 템을 뽑을 수 있게 되면서 완전히 잊혀졌다. 그나마 상대편 나서스가 왕창 커서 나서스는 한 방에 원딜 두개골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데 우리 원딜이 나서스 녹이는데 한 세월이 걸릴 때 정도?
2013년 1월 10일 NLB GSG - LG-IM 전 3경기에서는 GSG가 5쌍둥이 그림자를 사와 한꺼번에 뿌리며 관광을 태웠다. 본인들도 미안한건 느꼈는지 미드 타워 앞 쪽에서 몰래 뿌렸다. 명불허전 DTD.
4.5 패치에서 마법 저항력이 사라진 대신 주문력이 50에서 80으로 높아졌으며, 고유 사용 효과의 유령이 표적을 찾지 못하면 되돌아오는 기능이 생겼다.이패치로 인해서 정말 가기 애매한 서폿용 아이템이 한번쯤 가볼만한 딜템이 되었다.하지만 워낙 쟁쟁한 코어템이 많아서 더욱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없다면 메이저한 코어템으로 떠오르기는 힘들듯.
요즈음은 완전히 잊혀졌지만 라이엇이 이 아이템에 대한 애착이 있는지 최근 패치에서 3연버프를 해줬다. 그리고 잠깐동안 티모의 새로운 코어탬으로 반짝였다가 또다시 잊혀졌다.
안타깝지만 유령에게는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없다.만약 그랬다면 눈덩이를 뛰어넘는 엄청난 돌진기가 된다
하이머딩거 유저라면 이 아이템을 꼭 고려해보자, 추격능력이 없는 부분을 상쇄하고 존야와 함께 생존에 날개를 달아준다. 특히 원딜을 지키거나 바론체크를 해야하는 경우에도 좋다.이미 삭제돼서 늦었다
5.22 패치로 삭제되었다. 하지만 비슷한 성능이 서리 여왕의 지배로 옮겨 갔다.
53 영혼의 닻 (Soul Anchor)
- 효과: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소환사의 제단에서 챔피언을 즉시 부활시키며 이동 속도가 125% 상승한 후 12초에 걸쳐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수정의 상처 전용 장신구이며 부활이 삭제된 후 나온 대용품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지급된다. 부활 횟수 1번이 충전되어 있으며 9, 14레벨마다 부활 횟수가 1개씩 충전된다. 최대 충전 수는 2개이므로 14레벨까지 안 쓴다면 충전 횟수가 한개 날아가니 신중히 써야된다.
실질적으로 영혼의 닻의 존재로 인해서 이전과는 달리 소환사 주문을 하나 더 들고 갈 수 있는 형태로 바뀐 셈이 되었다. 도미니언의 평균 게임 시간은 15~20분 전후이고, 부활의 쿨타임은 9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게임에서 2회 내지 3회 정도 쓸 수 있는데, 영혼의 닻도 한 게임 내부에서 최대 세 번 쓸 수 있으므로 20분이 넘는 장기전으로 가지 않는다면 부활에 뒤지지 않는다. 정작 게임 시작하면 장신구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게임 끝날 때까지 한 번도 영혼의 닻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수도 없이 나온다. 하지만 수정의 상처에서는 부활이 삭제 전 누구나 들던 필수 스펠이었던 만큼 영혼의 닻을 쓰는 챔피언과 쓰지 않는 챔피언은 그 차이가 상당히 벌어지게 된다. 초반에 쓰기보단 부활 시간이 슬슬 길어지는 14 레벨 전까지 아껴두다가 사용하는 것이 효율성 면에서 더 좋다.
수정의 상처 맵이 삭제되면서 아이템도 같이 삭제되었다.
54 오딘의 장막 (Odin's Veil)
- 효과: 체력 +350, 마나 +350, 마법 저항력 +50
- 고유 지속 효과: 챔피언이 받는 마법 피해를 10%만큼 감소시키고 저장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근처의 적들에게 200 + (저장된 마법. 최대 400)만큼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400
- 조합식: 수호자 카탈리스트(1200g)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850g
- 수정의 상처 전용
밴시의 장막의 도미니언 버젼. 마법 피해 10% 감소 효과와 마법 피해를 흡수했다가 다시 방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밴시의 장막이 마나 증가 옵션이 없어졌지만 이쪽은 그대로 남아있다.
수정의 상처 맵이 삭제되면서 아이템도 같이 삭제되었다.
55 채굴꾼의 반지 (Prospector's Ring)
- 효과: 주문력 +35
- 기본 지속 효과: 5초당 마나 재생 +6
- 고유 지속 효과 - 채굴꾼: 체력 +150
- 가격: 950
- 수정의 상처 전용
채굴꾼의 검과 마찬가지로 체력 증가 효과가 중첩이 안되기 때문에 여러개 살 필요가 없다.
가격도 그렇고 플레이시 느끼는 체감 성능도 그렇고 딱 도란링 2개 수준.
수정의 상처 맵이 삭제되면서 아이템도 같이 삭제되었다.
56 채굴꾼의 검 (Prospector's Blade)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lolpt-br/images/8/8a/Prospector's_Blade.gif
- 효과: 공격 속도 +15%, 공격력 +16
- 고유 지속 효과 - 채굴꾼: 체력 +150
- 가격: 950
- 수정의 상처 전용
도미니언 전용 도란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도란 시리즈와 달리 가격도 비쌀 뿐더러, 체력 증가 효과가 중첩 불가이기 때문에 여러개 살 필요가 없다.
클래식만 하면 이걸 시작부터 어찌 사나 싶겠지만, 도미니언에서는 시작시 돈을 1350 주므로 돈이 비싸더라도 채굴꾼+신발을 사고 시작할 수 있어서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수정의 상처가 사라졌다...
57 고대인의 의지 (Will of the Ancients)
- 효과: 주문력 +8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효과: 대상의 마법저항력으로 감소되기 이전의 스킬피해량의 15%만큼의 체력을 회복합니다.(광역스킬의 경우 효과가 1/3로 줄어듭니다.)
- 가격: 2300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800g) + 마법공학 리볼버(1200g) + 300g
약칭 "흡책". 다른 주문흡혈 아이템과는 달리 시즌 3에서는 오오라 형태로 주문흡혈을 제공하였으나, 시즌 4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로 변경되었다.
시즌 4가 되어서는 그야말로 시즌3의 하향전 망령의 영혼이 이 아이템으로 환생한 격이 되었다. 망령의 영혼이 가졌던 이점을 가져오는 대신 정글 몬스터 30% 추가 데미지 옵션을 잃었다. 체력 코스트에 AP 계수가 있는 블라디미르와 모데카이저의 코어템이다. 다만 모데카이저는 파밍의 제왕이라 잃는 체력이 더 많아 보인다.[36] 그리고 주문흡혈이 더이상 오오라가 아니게 되면서 순전히 개인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아이템이 되었다. 과거에 AP 챔피언을 둘 이상 픽해서 서로 흡책을 사 시너지를 노렸던 플레이는 이제 보기 힘들게 되었다.
메타가 변화하면서 최근 모데 유저들은 라인전에서의 안정성을 포기하더라도 초중반 용싸움과 기타 교전에서의 이득을 최대한 취하기 위해 흡총 및 흡책을 생략하고 존야나 마관트리 같은 아이템을 연구 중이라고 한다. 딜량이 상승하면 방어막 수급률도 증가하고, 2000원의 값싼 가성비에 비해 후반 "칸성비"가 낮은 편이기 때문. 체력 코스트로 인한 떨어지는 안정성은 주흡룬으로 대체하게 된다.
4.5 패치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가격이 많이 올랐고 주문력이 50에서 80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마나재생 옵션이 삭제되었다. 시즌3와 비교해보면 고대인의 의지의 오라가 사라진 대신 시즌3 망령의 영혼에서 정글몬스터 관련 효과는 제외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들어간 셈. 참고로 말하자면 자크와 럼블에게 주문흡혈 효율은 똥이다.
5.13 패치를 통해 능력치가 개편되었는데 주문흡혈 효과가 삭제되고 마법저항력으로 감소되기 이전의 스킬피해의 15%만큼의 체력을 회복하도록 변경되었다. 마법 저항력을 무시한다는 건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만 기존의 수치에서 5%가 깎여나가 좀 미묘한 개편.
다만 모데카이저와 같은 주문흡혈이 필수적인 챔피언들에게는 쏠쏠한 회복효과를 주고있다. 감소이전의 스킬피해의 15%라는 것때문에 광역딜의 경우 3분의1로 더 준다는 점을 제하고서도 난전에서 마법저항력으로 감소되기 이전의 피해가 적용되기 때문에 싸울때의 생존력은 과거와는 비교될정도로 많이 올라가게되었다.
5.22 프리시즌 패치로 가격이 2500골드에서 2300골드로 낮춰지는 버프를 받았다. 사용하는 챔피언들이 비 마나 코스트 챔피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마나 코스트 외의 챔피언들을 버프 시키려는 취지로 보인다. 하지만 모렐로노미콘이나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등 초반에 쿨타임을 동반한 60~80대의 주문력 아이템이 맞춰지는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마나관리를 할 수 있는 챔피언이라면 선템으로 고려할만한 아이템이다.
여담으로 이 아이템은 사이버 연고전아니 고연전이었던가?에서 고려대학교 대표팀이 연세대학교를 능욕할 때 하나씩 꼈던(...)아이템이다.
6.9패치에서 블라디미르 등의 마법사 및 마법 아이템 개편과 함께 소환사의 협곡에서 삭제되었다. 고대생들이 이 패치를 싫어합니다
58 장화 마법부여 (Boot enchantments)
마법부여명 | 비용 | 효과 | |
파일:Attachment/3265.png | 마법 부여 – 민병대 | 450g | 소환사의 제단에서 매초당 잃어버린 체력과 마나에 비례하여 회복을 하며 이동 속도가 200% 상승한 후 8초에 걸쳐 정상치로 줄어듭니다. 이 효과는 전투에 6초간 참여하고 있지 않았어야 발동됩니다. |
파일:Attachment/3269.png | 마법 부여 – 민첩성 | 450g | 이동 속도가 20만큼 증가합니다. |
파일:Attachment/3267.png | 마법 부여 – 격노 | 450g | 단일 대상에게 기본 공격 혹은 스킬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이동 속도가 12% 증가한 후, 2초에 걸쳐 정상치로 감소합니다. |
파일:Attachment/3268.png | 마법 부여 – 왜곡 | 450g | 챔피언의 유체화, 순간이동, 점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 감소합니다. 유체화 이동속도 보너스를 27%에서 40%로 증가시킵니다. 순간이동 사용 후 3초 동안 이동속도가 30% 증가합니다. 점멸 사용 후 1초 동안 이동속도가 20% 증가합니다. |
파일:Attachment/3266.png | 마법 부여 – 대장 | 450g | 부근에서 이쪽으로 달려오는 아군 챔피언은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추가로, 주위에 있는 아군 미니언들의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
모든 종류의 신발마다 하나씩의 마법부여를 할 수 있으며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가장 보편적인 마법 부여는 민병대였지만 5.23패치에서 삭제되고 20분 이후부터 베이스에서 무료로 주는 패시브가 되었다. 기존 민병대보다는 성능이 약간 떨어진다.
왜곡이 자주 쓰이는 편이다. 보통 생존기가 좋지 않은 챔피언들 혹은 스카너, 피들스틱 등 점멸의 비중이 큰 챔피언들이 점멸의 쿨다운을 줄이기 위해 쓴다. 굉장히 유용한 소환사 주문의 쿨타임을 크게 줄여줌에도, 다른 인챈트들처럼 당장 눈에 가시적으로 들어오는 효과 같은 게 없어 유용성에 비해 저평가되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의 유용성을 알아챈 플레이어들에 의해, 민병대와 함께 가장 자주 쓰이는 인챈트로 등극. 특히 점멸뿐만 아니라 유체화나 순간이동도 드는 챔프라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당장 스노우볼이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 라인전에서의 갱킹이나, 승패를 가르는 한타에서 점멸, 순간이동, 유체화 같은 유틸기가 있냐 없냐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 특히나 한타 한 번 져 버리면 바로 넥서스가 터져 버리는 후반이라면, 뛰어난 이동기인 점멸의 쿨타임을 5분의 4로 줄여주는 왜곡이 더더욱 돋보인다. 하지만 꿀옵 중에 꿀옵임에도 역시나 체감이 쉽지 않은 게 함정.
5.22패치로 스펠 쿨다운이 20%에서 15%로 감소되었다.
격노는 보통 원거리 딜러가 간다. 추격전이나 도주, 카이팅 등의 상황에 모두 좋으며 특히 베인의 경우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좋다. 왜곡이 절실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격노를 가자.
민첩성은 기동력의 장화를 간 이후 기본 이동속도를 다른 신발과 맞추기 위해 선택하거나, 상대의 포킹을 피하기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사실 격노랑 별 차이가 없어 간다 카더라
대장은 백도어 용, 혹은 선진입하는 아무무, 쓰레쉬 같은 챔피언이 선택한다. 미니언의 이속을 올려주어 백도어에 매우 유용하다. 또는 한타 이후 타워를 빠르게 철거하기 위해 서포터가 구입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아니 그냥 아무도 안간다 범위가 좀 애매하기도 하거니와 가격도 제일 비싸고 5.22패치로 600원이던 높은 가격이 450원으로 다른 옵션과 가격이 같아졌다!고해도 아무도 안가겠지.
그래도 대회에선 가끔 간다. 그래도 찬밥신세 가끔 요릭이 구울들 이속을 위해 간다카더라
6.9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민병대가 20분 이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으로 바뀌면서 그 외의 선택폭이 좁아졌기 때문. 정확히는 왜곡과 민첩성만 주목받고 격노와 대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게 된 것이 컸다.
59 겨울의 보주 (Orb of Winter)
- 효과: 마법 저항력 +70, 기본 체력 재생 +100%
- 고유 지속 효과: 최대 30 (+레벨당 1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아무 피해도 입지 않을 경우 9초후 보호막이 재 활성화됩니다.
- 가격 : 2010
- 조합식: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음전자 망토(720g) + 1000g
- 칼바람 나락 전용
AP 포킹에 시달리는 챔피언을 위한 아이템. 고유 효과는 말파이트의 패시브와 비슷하지만 성능은 좀 더 떨어지는 편이다. 2000골드 약간 넘는 정도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마법 저항력 수치가 모든 아이템중 최고로 높고 체력 재생에 보호막 효과까지 있어 한타 벌어지기 전 쏟아지는 AP 포킹에 매우 잘 버틸수 있게 해준다. 아이템 가격상 선템으로 재료템 꽉 채우지 않은 이상 아이템이 포킹으로 재미 다 본 뒤에 나오게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서 보통 상대방이 올AP일때 중반 혹은 마지막으로 올리는 마방템. 마방력은 높지만 체력이 없기에 기본적으로 체젠율이 높은 탱커나 브루져, 흡혈있는 근접 AD 캐리의 경우 조금 더 주더라도 정령의 형상을 맞출 것을 추천한다. 이 템은 어디까지나 마방템 최후의 템으로 맞추는게 낫다.
사실 이마저도 패치로 2가지 마법저항력 최종템의 마저가 70으로 올라서 정령의 형상만 해도 790골드에 체력 500 쿨감 10% 기본체젠50% 회복효과 20%상승으로 입지가 매우 떨어졌다.. 결국 6.12 패치에서 삭제되었고 아이콘은 남아 '수호자의 보주'라는 칼바람 나락 용 시작 아이템에 쓰였다.
60 엔트로피 (Entropy)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3184 entropy.png
- 효과: 체력 +275, 공격력 +55
-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 기본 공격이 적중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미니언, 몬스터, 챔피언을 처치하면 2초간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은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절반이 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다음 5초 동안 기본 공격으로 대상의 이동 속도를 30%만큼 늦추고 2.5초 동안 80만큼의 고정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 가격: 2600g
- 조합식: 곡괭이(875g) + 탐식의 망치(1250g) + 475g
- 도미니언 전용
얼어붙은 망치의 도미니언 모드 버전. 단 얼망 자체도 도미니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체력 수치가 낮지만 공격력이 훨씬 높고 얼망과 같이 100% 둔화를 거는 고유 사용 효과가 있다. 대신 가격이 좀 더 비싸다.
도미니언에서는 얼어붙은 망치가 딜탱의 체력템으로 선호되기 때문에 자주 보기는 어렵다. 레드 버프가 없는 수정의 상처에서 삼위일체를 사지 않는 원거리 딜러들이 공격력과 슬로우 효과를 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다.
3.10a패치를 기점으로 고유 패시브가 탐식의 망치나 삼위일체처럼 격분으로 변경되었다. 얼어붙은 망치와 어느 정도 차별화된 아이템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하위템이 B.F. 대검에 공격력은 70 이었던 아이템이나, 가격이 비싼 편이라 시즌 4 패치(2014.1.16)로 하위템이 곡괭이로 바뀌고, 조합비가 100원 싸진 대신에 공격력이 25 내려갔다.
삼위일체나 탐식의 망치가 원거리 챔피언의 격분 효과가 절반이 되는 것이 상당히 빨리 패치가 된 반면, 엔트로피는 꽤나 오랜시간동안 이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패치가 되었다.
사용하면 밑에 레드버프가 생긴다
도미니언이 삭제된 후 함께 삭제. 이후 아이콘은 '수호자의 망치'가 계승했다.
61 빛의 인도자 (The Lightbringer)
- 효과: 공격력 +30, 치명타 확률 +30%
- 고유 지속 효과: 치명타시 적에게 출혈을 일으켜 3초간 추가 공격력의 9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며 위치가 드러나게 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덫 감지: 근처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의 덫을 드러냅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시야: 특정 지역을 5초간 안개로 뒤덮어 해당 범위의 시야를 밝히고 은신을 드러내며 범위 내에 들어온 적 챔피언을 3초간 드러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350g
- 조합식: 흉악한 손도끼(1200g) + 민첩성의 망토(800g) + 350g
- 도미니언, 뒤틀린 숲, 칼바람 나락 전용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시 추가 피해, 덫 감지, 마법 공학 탐지기의 액티브 능력까지 주어진 가성비가 뛰어난 아이템. 도미니언과 뒤틀린 숲에서 애매할 때는 그냥 구매해도 된다.
4.12 패치로 그레즈의 유령 랜턴이 뒤틀린 숲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면서 빛의 인도자 역시 리메이크 되었다. 하위 아이템으로 흉악한 손도끼가 들어오면서 치명타 위주의 흉악한 손도끼 상위템이 되었다.
62 핏빛 칼날 (Sanguine Blade)
- 효과: 공격력 +45, 생명력 흡수 +1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적중 시 8초 동안 공격력이 6만큼, 생명력 흡수율이 1% 증가합니다 (최대 5번까지 중첩).
- 가격: 2400g
- 조합식: 곡괭이(875g) + 흡혈의 낫(900g) + 625g
- 도미니언, 뒤틀린 숲 전용
피바라기의 다른 버젼이라고 보면 된다. 스택 누적 효과가 사라진 대신 매 공격시마다 능력치가 상승한다. 수정의 상처, 칼바람 나락, 뒤틀린 숲에선 피바라기의 스택 유지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대체된 아이템. 원래는 BF 대검 상위템이었으나 BF 대검이 너무 비싼 반면 상위템인 핏빛 칼날의 효율이 떨어졌기 때문에 곡괭이로 변경되었다. 기본공격시에만 스택이 오른다는 점 때문에 AD캐스터는 관심을 두지 않는 편.
피바라기와는 달리 고유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여러개 살 필요는 없다.
5.8 패치로 피바라기가 칼바람 나락에서 사용가능해지면서 칼바람 나락에서 쓸 수 없게 되었다.
6.14 패치에서 B.F. 대검이 뒤틀린 숲에 추가되었고 따라서 피바라기 역시 추가되면서 결국 이 아이템은 삭제되었다.
63 광신도의 검 (Dervish Blade)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3137.png
- 효과 : 공격 속도 +50%, 마법 저항력 +45,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수은: 챔피언에 걸린 모든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근접 챔피언의 경우, 이 아이템은 1초 동안 이동 속도를 50% 올려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700g
- 조합식: 쐐기검(1100g) + 수은 장식띠(1300g) + 300g
- 뒤틀린 숲 전용
뒤틀린 숲 전용 헤르메스의 시미터. 뒤틀린 숲에서 B.F.대검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대체된 아이템. 공격력 대신 공격 속도가 붙어있는 것이 특징.
6.14 패치에서 뒤틀린 숲에 B.F. 대검 및 헤르메스의 시미터가 추가되면서 이 아이템은 삭제되었다.
64 지배자의 피갑옷 (Overlord's Bloodmail)
- 효과: 체력 +800, 기본 체력재생량 +100%
- 고유 지속 효과: 적을 처치하거나 어시스트를 올리면 5초에 걸쳐 체력이 300 회복됩니다.
- 가격: 2550
- 조합식: 거인의 허리띠(1000g) + 수정 팔 보호구(650g) + 900g
- 뒤틀린 숲 전용
뒤틀린 숲에서는 워모그의 갑옷을 살 수 없는데 이를 대체하는 아이템이다.
6.14 패치에서 뒤틀린 숲에 워모그의 갑옷이 추가되면서 삭제되었다.
65 흉악한 손도끼 (Wicked Hatchet)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3122 wicked hatchet.png
- 효과: 공격력 +20, 치명타 확률 +10%
- 고유 지속 효과: 치명타시 적에게 출혈을 일으켜 3초간 추가 공격력의 6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며 위치가 드러나게 합니다.
- 가격: 1200g
- 조합식: 롱소드(350g) + 싸움꾼의 장갑(400g) + 450g
- 뒤틀린 숲 전용
뒤틀린 숲의 무한의 대검인 '반담 경의 철퇴'의 하위템. 조합식에서 본래의 하위템인 BF대검 대신 그 역할을 하는 중간 단계 아이템이다. 치명타 시 추가 공격력에 비례해 추가 출혈 데미지를 주는 효과.
6.12 패치에서 칼바람 나락에서 이 아이템이 삭제되었다.
6.14 패치에서 B.F. 대검과 무한의 대검이 뒤틀린 숲에 추가되면서 삭제되었다. 상위 아이템이었던 반담 경의 철퇴의 경우, 이 흉악한 손도끼와 함께 삭제되었으나 6.15 패치에서 새로운 성능으로 다시 돌아왔다. 물론 다시 돌아온 반담 경의 철퇴의 경우, 그 하위 아이템도 바뀌었으며 이 흉악한 손도끼는 영구적으로 삭제되었다.- ↑ 탑에서는 쉔, 뽀삐, 정글에서는 스카너 문도 등이 자주 애용하던 아이템이었다. 서폿의 경우 알리스타나 레오나 같은 탱커형 서폿이 자주 갔다.
- ↑ 공격력 증가량이 고정 수치인만큼 낮을 레벨에 영약을 먹을수록 효율이 좋다.
- ↑ 본래는 확률에 따라 정글 몬스터에게 높은 추가 마법피해를 입히는 효과였다. 그러나 롤에서 확률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는 식의 패치가 단행되면서 이 아이템의 효과도 변화하게 되었다. 일단 그 주는 데미지가 몇백의 데미지였고 가격도 당시 1000원정도로 이후 변화된거보단 비싸지만 그래도 상당히 싼 아이템이었어서 초반부터 정글링 속도를 엄청나게 상승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었다. 때문에 효과 변화를 아쉬워 하는 사람도 많았다.
- ↑ 시즌3 들어서 등장한 정령석 상위템들도 한동안은 잘 안 쓰였지만 그 효율성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라이너들도 애용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파랑이즈가 있다. 다만 도마뱀 너프로 파랑 이즈가 정글템을 가는 일은 드물어졌다. 이외에 블라디미르는 망령의 영혼을 애용하는 챔피언.
- ↑ 야생의 섬광의 이점과 문제점 등을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영어가 된다면 필히 들어보자.
- ↑ 맨 처음에 나왔을때는 스택 제한이 없었다.
- ↑ 강신, 사막의 분노 등의 피뻥이 있는 스킬
- ↑ 는 정알못의 이야기. 이 골렘이 갖는 값어치는 공짜와드(이미 여기서 넘사벽)와 쿨감 10%, 재생력, 정글링을 모두 잡게 해준다. 그리고 골렘체력 200도 추가체력 25%가 적용되고, 특성으로 오르는 체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툴팁에 표기된 것 보다 체력이 더 높다. 이 쪽이 워모그보다 가격도 500골드 더 낮은데다 탱킹기대값은 후반갈수록 더욱 높아진다는 점에서는 비교불가. 이것 보다 성능이 구려진 골렘이 세주아니등을 위시로한 탱메타에 사기소리를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 ↑ 하지만 문도같은 노코스트 퓨어탱커의 경우 2AD를 상대로 태불망/란두인/형상/가갑을 다 두르고 템 올릴게 없을때 워모그를 거르고 골렘을 올리는 경우도 드물게나마 존재했다. 당시 워모그의 가성비가 워낙 안좋은 것도 있고, 그에 반해 골렘은 깨알같은 쿨감에 와드 1개를 추가로 주면서(시즌 3에는 장신구가 없었다) 풀템을 두르고도 맵장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기 때문.
- ↑ 엘리스는 새끼거미가 정글몹을 공격을 받아줄 수 있고 퍼뎀을 통한 빠른 정글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었는데 새로운 고대골렘의 영혼의 하위템인 가시 외투는 이런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좋지 않다.
- ↑ 실질적으론 갱플랭크와 가렌뿐. 뭐 렝가도 있기야 하겠지만 이쪽은 트포를 쓰고말지 아트마는 고려대상이 아니라...
- ↑ 투명 감지 와드와 구분할때는 일반 와드나 초록 와드라고도 한다. 보통 "와드"라 하면 이 와드를 말한다
- ↑ 신발과 와드 두 개를 사서 미드로 달려가 와드만 박고 죽어주는 드문 트롤링 유형은 제외한다.
- ↑ 일부 온힛 계열 스킬은 타격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로, 쉬바나/레넥톤의 경우 평타-Q 혹은 평타-W 콤보로 단숨에 와드를 없앨 수 있으며 레오나의 경우 평타-여명의 방패-평타 콤보로 와드를 순식간에 제거하는 콤보는 유명하다. 초반 애꿎은 와드 하나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레오나가 상대 서포터일때 주의해야할 점.
- ↑ 리신 화면상으로 진입 직전에 스카너가 투명 감지 와드를 박을때, 물결모양 이펙트가 안개속에서 보인다.
- ↑ 오히려 마법의 영약은 25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백도어만 봐도 비 효율적이다.
- ↑ 단순히 계산 해 봐도, 상급 투명 토템으로 와드 3개까지만 박으면 와드 3개를 사서 박는 만큼의 본전은 뽑으며 4개 이상 박기 시작하면 무조건 이득. 직접 와드를 사는 경우와 달리 장신구는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효율은 훨씬 높다.
- ↑ 아칼리, 르블랑, 베인, 트위치등
- ↑ 물론 절대로 정글을 간다는 것이 아니다!
- ↑ 이 아이템의 강화판 격인 리치베인을 생각해보면 다소 이해가 쉬울 것이다. 리치베인을 선코어로 뽑는 챔피언이 얼마나 되겠는가? 대다수는 후반에 3~4코어로 뽑을 것이다.
- ↑ 그나마도 잿불거인을 두르는게 추세다.
- ↑ 오죽하면 AP정글러들 단체 너프란 말이 나오겠는가
- ↑ 상성이 어느정도 맞다는 것일 뿐, 이블린은 이전에도 현자 vs 용사 떡밥이 잊을만 하면 불거지던 중이었으나 여러번의 너프로 인해 AP 계수가 답이 없어지면서 닥치고 용사가 추세이며, 엘리스는 아예 이번 룬글 패치로 너프먹을거 감안해서 상향을 시켜준거다(...)란 말이 나돌고 있고, 피즈는 차라리 잿불에다 리치베인을 두르는게 낫다(...)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 ↑ 니달리 정글의 포킹 능력이야 과거 미드 니달리보단 못하더라도 쿨감과 높은 주문력 덕분에 정글러 수준을 넘어섰고, 이미 수많은 대회 경기에서 이를 증명한 바가 있다. 피들은 정령석 삭제로 마나가 허덕인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도지긴 했지만 마나만 해결되면 이전보다 훨씬 빠른 정글링 속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드물지만 AP 무무 역시 꿀 빨고 있었던건 덤.
근데 이쪽은 하도 탱커로 쓰다보니 AP 빌드를 트롤로 여긴다 - ↑ 리치베인의 경우 주문검 효과로 다음 평타에 마법데미지를 '추가'해주는 방식인데 룬글레이브의 경우 평타데미지 까지 모두 합쳐서 마법데미지로 바꿔준다. 즉, 평타딜은 레벨만 올리면 자연히 올라가므로 후반에 가서도 룬글이 리치베인에게 계수로 크게 밀리지 않는 결과를 만들어주며, 리치베인에 비해 잉여로운 ap딜러의 평타 데미지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만들어주므로 룬글이 리치베인의 상위호환으로 보이게 만들어준다. 룬글에 대한 대표적인 수혜자가 앞서말한 이즈리얼로, 이즈리얼의 온힛 스킬인 신비한 화살에도 룬글 효과가 적용되어 물리피해던게 마법관통력을 적용받아 대회에서 Q한번 쏠때마다 핵딜을 퍼붓는 등 단숨에 미드 바루스를 하위호환으로 만들어 버렸다.
- ↑ 그동안 나왔던 정글 아이템들은 비록 다소간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최소한 밥값은 했다. 이 아이템처럼 정글이 가면 밥값을 못하고 라이너가 가면 효율이 증가하는 X같은(...) 아이템은 이 아이템밖에 없다(...).
- ↑ 실제로 북미의 윈터폭스가 2부리그에서 강타 헤카림과 룬글이즈를 뽑아 3강타에 원딜은 칼리스타였는데 정작 압살당해 오브젝트 컨트롤은 보여주지 못하고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 ↑ 한두마리는 안변하기도 한다.
- ↑ 갱플랭크의 혀어어어업상이나 야스오의 강철 폭풍과 같은 온힛 스킬은 포함되지 않지만 잭스의 무기 강화와 같은 온 넥스트 힛 스킬은 포함된다.
- ↑ 조금 다르지만, 이해하기쉽게 설명하면 평타2방을 치면, 데미지0 평타가 자동으로 쳐지는 것이다.
- ↑ 추가 AD 1은 대략 AP 2와 맞먹는다고 평가된다. 주문력을 가장 많이 주는 아이템이 주문력 120을 제공하는데, 이는 라바돈의 죽음모자로 인해 156으로 뻥튀기되고, 이는 공격력을 가장 많이 주는 아이템의 공격력 80의 약 두 배이다.
- ↑ 이것 때문에 리 신 같은 단타형 딜탱이 초반에만 사서 쓰고 후반에는 팔아버리는 스노우볼링 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 ↑ 기껏해야 야스오나 아트록스 킨드레드 정도인데, 그나마도 극후반에 신발 팔고 가는 정도.
- ↑ 아지르의 주 평타인 병사는 온힛 효과가 없어 내셔의 이빨 효과를 받을수가 없기 때문에 쐐기검까지 두고 쓰는게 많은 대표적인 챔피언.
- ↑ 수정의 상처와 칼바람 나락 전용 고유 지속 효과
- ↑ 모데카이저는 이제 하이브리드로 가는 추세라 총검을 더 많이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