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명 | Mannoroth the Destructor (파괴자 만노로스) |
종족 | 아나이힐란 (언데드 악마) |
성별 | 남성 |
직업 | 전사 (워크래프트 TCG) |
진영 | 불타는 군단 |
직위 | 군단 사령관 |
상태 | 처치 가능 |
지역 | 영원의 샘 (대격변), 지옥불 성채 (WoD), 뒤틀린 황천 |
성우 | 영어: 아서 버가트 (WC3~대격변) / 프레드 태터쇼어 (WoD) 한국: 이장원 (대격변) / 박성태 (WoD) |
불타는 군단의 아나이힐란(지옥의 군주) 종족이며, 아키몬드의 부관이다. 불타는 군단에서는 1인자 살게라스에 이은 2인자 킬제덴 · 아키몬드 다음 서열로 킬제덴의 부관 티콘드리우스와 같은 3인자이다. 압도적인 덩치와 그에 걸맞는 힘을 가지고 있는 악당이며, 고대의 전쟁 당시에는 아키몬드가 오기 전까지 최고 사령관이었다. 말 그대로 전투광. 싸움에 미쳤고, 거기에 걸맞는 힘을 지녔다. 다만 머리는 생각만큼 좋지않은지 전술, 전략은 그렇게까지 잘 세우지 못하는 것 같다. 일단, 설정상 중급 불멸자 정도의 힘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고대의 전쟁때 강력한 멧돼지의신 아감마간을 살해하기도 하였다.
아나이힐란의 종족 특성 상 피를 마시게 해서 다른 종족들을 타락시킬 수 있었기에, 피를 오크에게 먹여서 타락시켰다.
2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 최종 보스 | ||||
인간 캠페인 | 오크 캠페인 | 나이트 엘프 캠페인 | ||
말가니스 | 만노로스 | 아키몬드 | ||
언데드 스컬지 | 불타는 군단, 타락한 오크(전쟁노래 부족) | 불타는 군단, 언데드 스컬지 |
- 언데드 캠페인에는 최종보스가 따로 없다.
3차 대전쟁에서 불타는 군단의 간부 중 가장 먼저 아제로스로 돌아온 자들 중 하나다. 달라란을 개발살내면서 즐거워 하던 중 티콘드리우스한테 오크들이 자신의 의지를 되찾았다는 말을 듣자 "이것들이 감히 누구 손을 벗어나려고!"하면서 분노하다가 상전인 아키몬드한테 경고를 듣고선 잠시 버로우. 그러나 이후 잿빛 골짜기의 샘을 자신의 피로 더럽힌 후 세나리우스와 나이트 엘프 파수꾼의 공격에 궁지에 몰린 그롬 헬스크림과 그의 전쟁노래 부족이 이 물을 마시게 만드는 것에 성공하면서 다시 그들을 타락시킨다.
하지만 결국 그롬 헬스크림은 스랄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덕에 이성을 되찾고, 이후 그롬 헬스크림과 스랄이 다른 동족을 저주에서 풀고 모든 악연을 끊기 위해 만노로스에게 도전하는데, 스랄이 혼신의 힘을 담아서 던진 오그림 둠해머의 망치를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날개로 받아내면서 "꽤 쓸만하구나. 안 통했지만 말이다" 라고 조롱하고 스랄을 기절시킨다. 만노로스는 이어서 그롬은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조롱하고, 분노한 그롬이 달려들어 만노로스에게 피의 울음소리를 내리친다. 만노로스도 무기를 들어 그롬의 일격을 막지만 피의 울음소리는 무기를 두동강내고 그대로 만노로스의 배에 꽂혀 만노로스의 목숨을 거둔다.#동영상 어찌보면 자신이 부여했던 악마의 힘이 자신이 끝장나는 원인이 된 것.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죽은 후 해골과 갑옷이 오그리마 지혜의 골짜기에 걸려 전시되고 있었다. 아래의 현판에는 종족의 타락을 잊지 말고, 그와 동시에 그롬의 업적을 잊지 말자는 의미의 글귀가 적혀 있었다. 이후 확장팩인 대격변에서는 해체되어 가로쉬 헬스크림의 갑옷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볼 수 없다. 이걸로 갑옷을 만든 이유는 자신이 '그롬의 아들'임을 강조하기 위함인 듯하다.
3.1 대격변
대격변의 4.3 패치에서 재등장한다. 영원의 샘 인스턴스 던전에서 영원의 샘의 차원문을 지탱하고 있는 마지막 네임드로 나오는데, 피통이 거의 1억에 육박한다! 게임 내에서도 상당히 강력하므로 플레이어들은 만노로스를 직접 공격하는게 아니라 만노로스 옆에 있는 바로덴을 처치해, 그의 마법검을 이용해 만노로스의 방어구를 뚫고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다.[1] 또한 만노로스의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일리단이 플레이어들을 강력한 악마로 탈태시켜 주므로 의외로 간단하게 뒤틀린 황천으로 보내줄 수 있다.
3.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오랜만에 언급된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폐위되어 음영파의 감시아래 백호사 지하의 감옥에 수감중이던 가로쉬 헬스크림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탈옥하여, 마그하르 오크들이 살던 평행세계의 드레노어[2]로 찾아가 만노로스의 피를 오크부족들이 마시지 못하도록 방해한다고 한다.
감히... 이 선물을 거부해?... 고작 저따위 잡것들을 데려온다고 해서, 죽음을 피할 줄 알았나?(You, would reject this gift? And did you bring these mongrels here just to watch you DIE?)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젊은 그롬마쉬 헬스크림이 피를 마시지 않고 쏟아버리자 이에 분노하며 직접 나타난다. 그러나 그롬은 피를 마시면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 가르쳐준 가로쉬 헬스크림의 도움으로 제작한 전쟁병기로 맞서 한 방 먹인다. 만노로스는 지옥의 추적[3]을 날려대며 강철의 별 발사기를 부수고 오크들에게 반격하지만 그롬이 부서진 수레를 직접 움직여 강철의 별을 만노로스에게 발사, 코앞에서 터진 폭발에 타격을 받고 시야가 가려진 사이 폭염을 뚫고 뛰어오른 그롬이 내리친 피의 울음소리에 머리통이 찍혀버린다. 6.0.2 패치의 최대 피해자[4] 아니 불타는 군단의 서열 3위라며? 죽어가면서 워크래프트 3 오크 엔딩과 정확히 똑같은 구도로 폭발해 그롬을 길동무로 데려갈 뻔 하지만 이것과 똑같은 상황을 나그란드에서 봤던 가로쉬가 몸을 날려 그롬을 구한다.
이렇게 죽은 만노로스였지만 알뜰살뜰 정신을 알차게 실천하는 굴단과 불타는 군단에 의해 다시 한번 재활용되어 지옥불 성채의 12번째 네임드로 등장한다.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뼈만 남은 상태로 등장하지만이때 모습은 본격 알몸 에이프런 시간이 갈수록 몸에 살이 붙으며 완전부활, 본래 힘보다 더욱 강화된다.
그러나 이렇게 부활한 것도 허무하게, 곧바로 영웅들에 의해 또 살해당한다. 이것으로 군단의 3인자 만노로스는 세 번 죽음을 맞이한다. 워크래프트 3에서 죽고, 영원의 샘에서 털리고, 드군 시네마틱에서 죽고, 지옥불 성채에서 또 죽는 완벽한 사망전대. 들고 있던 글레이브 또한 '수테나쉬 - 멸망의 글레이브' 라는 이름으로 플레이어에게 빼앗긴다.
지옥불 성채에서 모험가들이 만노로스를 쓰러트릴 때의 모션이 많이 바뀌는데, 초기에는 뼈로 돌아가 쓰러져 죽는 모션에서 결정화되어 굳어버리는 모션, 후에는 뼈로 돌아가지 않은 채 쓰러져 죽는 모션으로 변경. 물론 예전처럼 폭발하지는 않는다.
3.2.1 지옥불 성채
지옥불 성채의 우두머리들 | |||||||||||||||||||||||||||||||||||||||||||||||||||||||||||||||||||||||||||||||||||||||||||||||||||
제1 구역 '지옥돌파'{{{}}} | 제2 구역 '피의 전당'{{{}}} | ||||||||||||||||||||||||||||||||||||||||||||||||||||||||||||||||||||||||||||||||||||||||||||||||||
지옥불 공성전 | 강철절단기 | 코름록 | 지옥불 고위 의회 | 킬로그 데드아이 | 고어핀드 | ||||||||||||||||||||||||||||||||||||||||||||||||||||||||||||||||||||||||||||||||||||||||||||||||||
제3 구역 '어둠의 보루'{{{}}} | 제4 구역 '파괴자의 탑'{{{}}} | ||||||||||||||||||||||||||||||||||||||||||||||||||||||||||||||||||||||||||||||||||||||||||||||||||
그림자군주 이스카르 | 영원한 소크레타르 | 폭군 벨하리 | 지옥 군주 자쿠운 | 줄호락 | 만노로스 | ||||||||||||||||||||||||||||||||||||||||||||||||||||||||||||||||||||||||||||||||||||||||||||||||||
제5 구역 '검은 문'{{{}}} | |||||||||||||||||||||||||||||||||||||||||||||||||||||||||||||||||||||||||||||||||||||||||||||||||||
아키몬드 |
3.2.1.1 소개
만노로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피에 굶주린 잔혹한 악마, 만노로스는 아키몬드의 집행자 중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존재였지만 그롬마쉬의 강력한 일격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죽은 후에도 만노로스의 피는 굴단에게 이용되어 강철 호드와 그들의 동맹에게 어두운 힘을 불어넣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굴단과 그의 졸개들은 이제 흩어진 만노로스의 시신을 되살려, 그가 계속해서 군단을 섬기게 하려고 합니다. |
지옥불 성채의 열두 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줄호락을 물리친 모험가들은 카드가가 열어준 차원문을 통해 성채의 꼭대기의 파괴자의 탑으로 가게 되고, 거기에 뼈만 남은 만노로스와 지옥소환사들을 만나게 된다.
굴단이 지옥 첨탑의 힘을 이용해 만노로스를 되살리고 힘까지 불어넣지만, 결국 또 다시 모험가들에게 쓰러지게 되자 굴단은 차원문을 통해 어둠의 문으로 도주한다. 모험가들은 차원문으로 쫓아가지만, 굴단은 검은 문을 열어 아키몬드를 소환하게 된다.
3.2.1.2 개요
플레이어들은 먼저 드레노어에 군단의 하수인들을 불러들이는 강철의 지옥소환사들을 상대하게 됩니다. 이들을 쓰러뜨리면 굴단이 만노로스를 되살립니다. 만노로스의 생명력이 65%, 30%가 될 때 군단은 지옥의 군주를 더 강화하고자 지옥 첨탑에 힘을 불어넣습니다.
3.2.1.2.1 공격 전담
- 아군 근처에 서 있을 때 파멸의 징표가 발동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만노로스가 되살아나면 만노로스의 응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 만노로스의 힘이 최고조에 달하면 어둠의 힘에 밀려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굴단이 만노로스에게 완전히 힘을 불어넣고 나면 강화된 마의 지옥폭풍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3.2.1.2.2 치유 전담
- 아군 근처에 서 있을 때 파멸의 징표가 발동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만노로스가 되살아나면 만노로스의 응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무리를 짓고, 적절할 때에 효과를 무효화해야 합니다.
- 만노로스의 힘이 최고조에 달하면 어둠의 힘에 밀려나는 아군을 치유해야 합니다.
- 굴단이 만노로스에게 완전히 힘을 불어넣고 나면 강화된 마의 지옥폭풍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3.2.1.2.3 방어 전담
- 첫 단계에서는 파멸의 군주들만 전담 방어하면 됩니다.
- 만노로스가 되살아나면 글레이브 연계 공격에 대처해야 합니다.
- 만노로스의 힘이 최고조에 달하면 마의 지옥폭풍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굴단이 만노로스에게 완전히 힘을 불어넣고 나면 강화된 마의 지옥폭풍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3.2.1.3 능력
3.2.1.3.1 1단계: 군단의 힘
강철의 지옥소환사들이 지옥 첨탑의 힘을 이용해 군단을 이 세계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 군단의 저주(저주 효과): 군단의 저주가 제거되면 대상은 222,205(일반)/311,295(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고, 대상의 위치에 파멸의 군주가 소환됩니다.
- 파멸의 군주: 군단의 저주가 만료되거나 무효화되면 파멸의 군주가 생성됩니다.
- 파멸의 쐐기(방어 전담 주의): 근접 공격이 파멸의 쐐기를 적용합니다. 파멸의 쐐기는 중첩되며, 제거시 중첩 하나당 20,000(일반)/35,000(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습니다.
- 파멸의 징표(중요, 치명적): 적에게 파멸의 징표를 남깁니다. 피해를 입으면 파멸의 징표가 폭발하여 20미터 반경 내의 아군에게 110,844(일반)/155,388(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시간이 다 되어 징표가 만료되면 대상은 파멸 상태가 됩니다.
- 연발 어둠의 화살(방해 가능): 주위 모든 적에게 110,844(일반)/155,388(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파멸의 군주: 군단의 저주가 만료되거나 무효화되면 파멸의 군주가 생성됩니다.
- 지옥 임프 폭발: 3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29,627(일반)/41,488(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며, 폭발 지점에 지옥 임프를 소환합니다.
- 지옥 임프: 지옥 임프 폭발의 충격 지점에 지옥 임프가 생성됩니다.
- 지옥 작렬(방해 가능): 3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29,627(일반)/41,488(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위상 점멸: 지옥 임프는 최대 마나가 되면, 시전자를 주위의 무작위 목적지로 순간이동시킵니다.
- 지옥 임프: 지옥 임프 폭발의 충격 지점에 지옥 임프가 생성됩니다.
- 불지옥: 10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83,133(일반)/116,541(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대상 위치에 공포의 지옥불정령을 생성합니다.
- 공포의 지옥불정령: 불지옥의 충격 지점에 공포의 불지옥정령이 생성됩니다.
- 지옥 열기: 공포의 지옥불정령이 무작위 위치로 돌진해 8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83,133(일반)/116,541(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마의 지옥화염: 10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17초 동안 1초마다 44,379(일반)/62,155(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공포의 지옥불정령: 불지옥의 충격 지점에 공포의 불지옥정령이 생성됩니다.
3.2.1.3.2 2단계: 부활
굴단이 지옥 첨탑 한 개의 힘을 이용해 만노로스를 되살립니다. 해당 지옥 첨탑은 파괴되고 파멸의 군주들이 나오는 소환문도 닫힙니다.
- 지옥 임프 폭발: 3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29,627(일반)/41,488(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며, 폭발 지점에 지옥 임프를 소환합니다.
- 지옥 임프: 지옥 임프 폭발의 충격 지점에 지옥 임프가 생성됩니다.
- 지옥 작렬(방해 가능): 3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29,627(일반)/41,488(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위상 점멸: 지옥 임프는 최대 마나가 되면, 시전자를 주위의 무작위 목적지로 순간이동시킵니다.
- 지옥 임프: 지옥 임프 폭발의 충격 지점에 지옥 임프가 생성됩니다.
- 불지옥: 10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83,133(일반)/116,541(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대상 위치에 공포의 지옥불정령을 생성합니다.
- 공포의 지옥불정령: 불지옥의 충격 지점에 공포의 불지옥정령이 생성됩니다.
- 지옥 열기: 공포의 지옥불정령이 무작위 위치로 돌진해 8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83,133(일반)/116,541(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마의 지옥화염: 10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17초 동안 1초마다 44,379(일반)/62,155(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공포의 지옥불정령: 불지옥의 충격 지점에 공포의 불지옥정령이 생성됩니다.
- ▶ 만노로스: 굴단에 의해 되살아난, 약한 상태의 만노로스입니다.
무릎을 꿇어라!
죽어라, 잡것들아.
- 글레이브 연계 공격(방어 전담 주의): 만노로스가 글레이브 찌르기와 육중한 강타 공격을 쏟아붓습니다.
- 글레이브 찌르기(방어 전담 주의): 294,616(일반)/414,369(영웅)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방어구를 관통해 상처 꿰뚫기 효과를 남깁니다. 상처 꿰뚫기 효과는 피해 완화 능력을 사용하는 방어 전담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상처 꿰뚫기(방어 전담 주의): 10초 동안 1초마다 66,584(일반)/93,233(영웅)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육중한 강타(방어 전담 주의): 대상에게 293,125(일반)/461,504(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히며 뒤로 밀쳐내고, 45초 동안 육중한 강타로 받는 피해를 300%만큼 증가시킵니다.
- 글레이브 찌르기(방어 전담 주의): 294,616(일반)/414,369(영웅)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방어구를 관통해 상처 꿰뚫기 효과를 남깁니다. 상처 꿰뚫기 효과는 피해 완화 능력을 사용하는 방어 전담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마의 지옥폭풍: 만노로스가 마의 지옥폭풍을 불러냅니다! 마의 지옥폭풍은 30미터 내의 적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지옥폭풍은 충격 지점에서 6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들에게 44,379(일반)/62,093(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군단의 힘에 굴복해라!
- 만노로스의 응시(치명적): 만노로스의 응시는 대상을 4초 동안 두려움에 질리게 하여, 8미터 반경 내의 플레이어들에게 222,102(일반)/310,777(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히게 합니다. 효과가 제거되면 피해를 나누어 입습니다.
너의 최후가 다가왔다.
네 육신은 불타리라.
- 지옥의 추적: 만노로스가 빠른 속도로 연이어 화염 공격을 해, 지옥의 추적에 적중당한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며 뒤로 밀쳐냅니다. 첫 번째는 좁은 범위에 110,844(일반)/155,388(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두 번째는 중간 정도의 범위에 125,476(일반)/175,667(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은 넓은 범위에 184,912(일반)/258,981(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3.2.1.3.3 3단계: 진정한 힘
굴단이 지옥 첨탑 한 개의 힘을 이용해 만노로스를 본래 형태로 되돌립니다. 해당 지옥 첨탑은 파괴되고, 지옥 임프들이 나오는 소환문도 닫힙니다.
- 불지옥: 10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83,133(일반)/116,541(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대상 위치에 공포의 지옥불정령을 생성합니다.
- 공포의 지옥불정령: 불지옥의 충격 지점에 공포의 불지옥정령이 생성됩니다.
- 지옥 열기: 공포의 지옥불정령이 무작위 위치로 돌진해 8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83,133(일반)/116,541(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마의 지옥화염: 10미터 반경 내의 적들에게 17초 동안 1초마다 44,379(일반)/62,155(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공포의 지옥불정령: 불지옥의 충격 지점에 공포의 불지옥정령이 생성됩니다.
- ▶ 만노로스: 본래 형태를 되찾은 만노로스입니다.
사라져라!
- 어둠의 힘(중요, 치명적): 만노로스가 정신을 집중하여, 어둠의 힘으로 1초마다 플레이어들을 단상에서 밀어내며, 23,619(일반)/33,066(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글레이브 연계 공격(방어 전담 주의): 만노로스가 글레이브 찌르기와 육중한 강타 공격을 쏟아붓습니다.
- 글레이브 찌르기(방어 전담 주의): 294,616(일반)/414,369(영웅)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방어구를 관통해 상처 꿰뚫기 효과를 남깁니다. 상처 꿰뚫기 효과는 피해 완화 능력을 사용하는 방어 전담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상처 꿰뚫기(방어 전담 주의): 10초 동안 1초마다 66,584(일반)/93,233(영웅)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육중한 강타(방어 전담 주의): 대상에게 293,125(일반)/461,504(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히며 뒤로 밀쳐내고, 45초 동안 육중한 강타로 받는 피해를 300%만큼 증가시킵니다.
- 글레이브 찌르기(방어 전담 주의): 294,616(일반)/414,369(영웅)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방어구를 관통해 상처 꿰뚫기 효과를 남깁니다. 상처 꿰뚫기 효과는 피해 완화 능력을 사용하는 방어 전담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마의 지옥폭풍: 만노로스가 마의 지옥폭풍을 불러냅니다! 마의 지옥폭풍은 30미터 내의 적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지옥폭풍은 충격 지점에서 6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들에게 44,379(일반)/62,093(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만노로스의 응시(치명적): 만노로스의 응시는 대상을 4초 동안 두려움에 질리게 하여, 8미터 반경 내의 플레이어들에게 222,102(일반)/310,777(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히게 합니다. 효과가 제거되면 피해를 나누어 입습니다.
- 지옥의 추적: 만노로스가 빠른 속도로 연이어 화염 공격을 해, 지옥의 추적에 적중당한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며 뒤로 밀쳐냅니다. 첫 번째는 좁은 범위에 110,844(일반)/155,388(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두 번째는 중간 정도의 범위에 125,476(일반)/175,667(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은 넓은 범위에 184,912(일반)/258,981(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3.2.1.3.4 4단계: 강화!
굴단이 지옥 첨탑 한 개의 힘을 이용해 만노로스를 강화합니다. 해당 지옥 첨탑은 파괴되고, 공포의 지옥불정령들이 나오는 소환문도 닫힙니다.
- ▶ 만노로스: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강해진 만노로스입니다!
- 강화된 어둠의 힘(중요, 치명적): 만노로스가 정신을 집중하여, 강화된 어둠의 힘으로 1초마다 플레이어들을 단상에서 밀어내며 11,084(일반)/15,539(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글레이브 연계 공격(방어 전담 주의): 만노로스가 강화된 글레이브 찌르기와 강화된 육중한 강타 공격을 쏟아붓습니다.
- 강화된 글레이브 찌르기(방어 전담 주의):만노로스 전방의 모든 적에게 294,616(일반)/414,369(영웅)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방어구를 관통해 상처 꿰뚫기 효과를 남깁니다. 상처 꿰뚫기 효과는 피해 완화 능력을 사용하는 방어 전담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상처 꿰뚫기(방어 전담 주의): 10초 동안 1초마다 66,584(일반)/93,233(영웅)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강화된 육중한 강타(방어 전담 주의): 대상에게 293,125(일반)/461,504(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히며 뒤로 밀쳐냅니다. 강화된 육중한 강타를 사용하면 육중한 강타가 세 번 단상을 휩씁니다.
- 강화된 글레이브 찌르기(방어 전담 주의):만노로스 전방의 모든 적에게 294,616(일반)/414,369(영웅)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방어구를 관통해 상처 꿰뚫기 효과를 남깁니다. 상처 꿰뚫기 효과는 피해 완화 능력을 사용하는 방어 전담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강화된 마의 지옥폭풍: 만노로스가 강화된 마의 지옥폭풍을 불러냅니다! 지옥폭풍은 시간이 지날수록 거세집니다.
- 강화된 만노로스의 응시(중요): 강화된 만노로스의 응시는 대상을 4초 동안 두려움에 질리게 하여, 8미터 반경 내의 플레이어들에게 222,102(일반)/310,777(영웅)의 암흑 피해를 입히게 합니다. 효과가 제거되면 피해를 나누어 입고, 그 자리에는 응시하는 어둠 웅덩이가 생겨납니다. 웅덩이의 크기는 강화된 만노로스의 응시의 피해를 나눈 플레이어의 수에 기반합니다.
- 강화된 지옥의 추적: 만노로스가 빠른 속도로 연이어 화염 공격을 합니다. 첫 번째는 좁은 범위에 110,844(일반)/155,388(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두 번째는 중간 정도의 범위에 125,476(일반)/175,667(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은 넓은 범위에 184,912(일반)/258,981(영웅)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강화된 지옥의 추적은 충격 지점에서의 거리에 비례해서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3.2.1.4 공략
파괴자의 첨탑으로 포탈을 통해 이동하면 만노로스 전투 지역으로 순간이동된다. 들어가 보면 빨강, 보라, 녹색의 3개의 첨탑과 각 첨탑 앞에 지옥소환사 한마리씩 총 3마리가 서있다. 중앙에 있는 녹색 불길위에 만노로스의 뼈가 흩어져 있다. 여기에서는 탈것 탑승이 가능하므로 원정용 야크나 동토 매머드 등을 꺼내 전투 시작 전 미리 수리할 수 있다.
중앙의 녹색 불길은 밟으면 상당한 피해가 들어오므로 밟지 않도록 주의한다.
지옥소환사는 플레이어가 근접해도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지옥소환사를 공격하면 만노로스 전투가 시작된다.
3.2.1.4.1 1단계
전투 시작: 놈들이 왔다, 서둘러라! 굴단 님께서 기다리신다...
지옥소환사를 공격하면 만노로스 전투가 시작된다. 지옥소환사는 제자리에 계속 서 있으면서 지옥불정령과 임프를 소환한다.
소환되는 임프와 지옥불정령의 체력은 높은 편은 아니므로, 나오는 족족 점사 및 광역처리한다. 특히 전사의 대규모 주문 반사와 죽음의 기사의 고어핀드의 손아귀를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한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5]
지옥불정령의 경우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꾸기 때문에, 일단 본진 또는 근접 딜러들이 많은 자리에 있는 한두마리 정도만 점사처리하고 나머지 딜은 모두 지옥소환사에게 올인. 지옥소환사를 빨리 죽이는 게 먼저다.
최초 1명의 지옥소환사를 잡을 때 임의의 플레이어에게 군단의 저주를 걸며, 저주 효과가 사라지면 해당 플레이어의 위치에 파멸의 군주가 소환되고, 저주가 해제된 플레이어는 암흑 피해를 입는다. 보통 저주는 바로 해제하지 않고, 디버프가 사라지는 시점에 대상자에게 힐을 챙겨주고 탱커가 파멸의 군주를 도발하여 탱킹한다.
파멸의 군주의 쐐기가 중첩되면 피해가 커지므로 탱커는 쐐기를 2~3중첩정도 맞고 서로 교대하고, 연발 어둠의 화살 시전바가 보이는 족족 근접 딜러들은 차단한다. 또한 파멸의 군주는 임의의 플레이어 3명에게 파멸의 징표를 건다. 이전 지구의 폭군 벨하리가 쓰는 규탄의 칙령 기술과 유사하게 징표 대상은 케릭터를 중심으로 보라색 원이 생기며, 디버프가 종료되는 시점에 폭발하면서 반경 내 플레이어들에게 피해를 준다. 징표 대상자는 중앙에 있는 만노로스의 피 쪽으로 들어가면 징표로 인한 피해를 무시할 수 있으니 걸리는 걸 확인하는 즉시 가운데로 빠지자.
지옥소환사 3명을 모두 죽이고 나면 2페이즈에 돌입한다.
별거 아니지만 군단의 저주로 등장하는 파멸의 군주의 이름은 다음 중 하나로 랜덤이다. 능력치나 사용하는 스킬 같은것은 모두 동일하고 이름만 다르다.
- 파멸의 군주 카즈에스
- 파멸의 군주 아스로골
- 파멸의 군주 우사엘
- 파멸의 군주 조르고크
3.2.1.4.2 2단계
(2페이즈 돌입)굴단의 외침: 어리석은 것들, 군단의 뜻이다. 거스를 수 없다.
굴단의 외침: 일어나라, 만노로스... 그래, 그래! 네 주인님들께서 널 다시 부르신다! [6]
만노로스의 외침: 이, 이건 뭐지? 굴단, 내게 무슨 짓을 한거냐? 내가... 이렇게 약하다니...
2페이즈가 시작되면 첨탑 하나의 힘을 집중시켜 맵 중앙에 있는 만노로스의 뼈가 합쳐지고 대신 중앙의 녹색 불길이 사라진다. 직후 만노로스 활성화까지 몇초 간의 시간이 있으므로 딜러들은 남아있는 지옥불정령들을 마저 처리해주고, 탱커는 만노로스를 도발할 준비를 한다.
만노로스가 완전히 활성화되면, 탱커는 만노로스를 도발하여 첨탑을 등지고 벽탱킹하고, 본진은 만노로스의 뒷다리 또는 꼬리 방향으로 뭉친 상태로 만노로스를 딜한다.
이 단계에서는 지옥불정령과 임프가 함께 주기적으로 생성된다. 딜러들은 만노로스나 본진에 가깝에 있는 지옥불정령을 최 우선으로 처리하여 본진쪽에 추가 피해를 방지하도록 한다. 지옥불정령의 위치에 따라 점사 순서를 지정하고 원거리 딜러들이 처리한다. 임프의 경우 광역딜로 처리한다.
만노로스가 직접 사용하는 기술들을 기본적으로 2~4페이즈 모두 동일하고, 페이즈가 반복될수록 스킬 자체의 피해와 부가 효과가 강해진다.
1., 만노로스는 임의의 플레이어 3명에게 만노로스의 응시를 사용한다. 응시에 걸린 플레이어들은 맵 바깥쪽으로 도망치게 되며, 4초 후에 막대한 데미지를 입는다. 혼자서 맞으면 사실상 즉사. 다만 응시 대상자는 케릭터 주변에 조그마한 보라색 원이 생기고, 역시 머리 위에 보라색 해골이 생기므로 금방 구분할 수 있고, 4초 후 들어가는 대미지는 안에 들어간 사람수에 나눠서 입히므로, 원딜이 빠르게 다가가서 받는 대미지를 줄여야 한다.
2. 만노로스는 주기적으로 지옥의 추적을 사용한다. 임의의 대상을 선정하고 해당 위치에 커다란 녹색의 원을 깔며, 원 반경 내의 플레이어들을 모두 공중에 띄우고 뒤로 밀쳐낸다. 한번 추적을 사용할때마다 총 3회 원이 생기며, 원의 반경은 시전을 거듭하면서 커진다.
본진이 만노로스의 뒷다리 방향인 경우, 반대쪽 뒷다리 쪽으로 본진 전체가 이동하면서 추적 반경을 벗어난 뒤 원위치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방법은 추적 대응이 비교적 편리하나 응시 대상에게 대응하는게 다소 늦어질 수 있다.
본진이 만노로스 꼬리 방향인 경우, 추적이 맵 중앙에서부터 커지는 형태이므로 맵 바깥 라인 쪽으로 전원 산개한다. 이 대형은 추적 대응이 조금 느린 편이지만 대신 응시 대상자가 만노로스 뒤편으로만 달려가므로 응시 대상을 빠르게 살릴 수 있다.
3. 만노로스는 마의 지옥폭풍을 사용하여 본진 전체에 피해를 입힌다. 지옥폭풍이 떨어지는 자리를 보면서 산개하며 피하자. 공격대 유틸기를 사용하면서 버텨도 된다.
4. 탱커는 주기적으로 시전하는 글레이브 연계 공격과 육중한 강타에 대응한다. 글레이브+강타가 연속으로 들어오고 특히 강타에 의한 피해가 상당하므로 생존기는 필수. 육중한 강타 이후 오프탱커는 만노로스를 도발하여 교대한다.
정확히는 글레이브 연계 공격->육중한 강타->글레이브 연계 공격으로 총 3번의 연속공격을죽는 횟수도 그렇고 묘하게 3과 연관이 많은 만노로스.임요환? 탱커에게 가한다. 킬로그의 방어구 찢기처럼 피해 완화 능력을 사용하면 버텨내는 데 별로 어렵지 않다. 단, 이 3회의 공격 중 한번이라도 피해 완화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로 맞게 될 경우 출혈 디버프에 걸리므로 주의. 오프탱커의 경우, 만노로스 정면에 자리잡는 경우에는 육중한 강타 직후 피해 완화 기술을 사용하고 도발하자. 간혹 만노로스 정면에 있던 오프탱커가 강타 직후 그냥 도발하다가 3번째 연속공격에 맞으면서 출혈 디버프에 걸리고 급사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만노로스의 체력이 70%가 되면 3페이즈가 시작된다.
3.2.1.4.3 3단계
(3페이즈 돌입)굴단의 외침: 걱정 마라, 황천의 힘이 널 강하게 하리니... 놈들에게 고통을 안겨줘라!
만노로스의 외침: 내 힘이 돌아왔다! 해방이다!
임프 소환에 사용되던 첨탑의 힘을 집중시켜 만노로스가 살이 붙고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사용하는 기술들이 강화된다. 또 목소리도 생기가 돌아온다...
2페이즈와 사용하는 스킬은 모두 동일하며, 추가로 어둠의 힘을 사용한다.
1. 기본적인 본진 대형과 스킬 대처법은 2페이즈와 완전히 동일하다. 단, 2페이즈보다 피해량이 크게 증가했으므로 주의할 것.
2. 만노로스가 임의의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어둠의 힘을 사용한다. 어둠의 힘을 시전하면 만노로스 머리 위에 보라색 선이 나타나며 대상이 된 플레이어와 이어지고, 동시에 대상은 맵 바깥 방향으로 계속 밀려난다. 가만히 있으면 백발백중 낙사하니 어둠의 힘 대상자는 딜힐을 포기하고 계속해서 만노로스 쪽으로 이동한다. 어둠의 힘이 끝나면 빠른 속도로 다시 앞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니 딜힐 걱정은 말자.
3. 이 페이즈에서는 임프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나, 지옥불정령은 주기적으로 계속 떨어진다. 마지막 페이즈 돌입시점까지 지옥불정령 처리는 필수.
만노로스 체력이 40%가 되면 4페이즈에 돌입한다.
3.2.1.4.4 4단계
(4페이즈 돌입)만노로스의 외침: 필멸자들이 이렇게나 강하다니, 굴단. 어떻게든 해봐라!
굴단의 외침: 네 몸을 휘감는 힘을 받아들여라. 너는 파괴자 만노로스, 만물의 학살자다!
만노로스의 외침: 누구도... 날 막을 수 없다!
(4단계 후 첫 만노로스의 응시 사용) 군단은 이 세계를 불태울 것이다, 지금껏 사라진 수많은 세계처럼!
굴단의 외침: 놈들을 막아라, 만노로스. 이제 거의 끝났다. 주군께서 곧 오신다...
지옥불정령 소환에 사용하던 마지막 첨탑의 힘까지 만노로스에게 집중시킨다. 지옥불정령의 소환이 멈추지만 만노로스가 사용하는 모든 기술의 효과가 매우 강화되며 그 강대한 만노로스조차 힘에 취한듯 원래도 오만했던 목소리가 굉장히 우렁차진다.
1. 탱커는 4페이즈에 돌입하면 만노로스의 머리 방향을 돌리고 맵 안쪽으로 이동한다. 첨탑이 사라져 육중한 강타에 날아가면서 기댈 벽이 없어지므로 반드시 이동한다. 본진은 만노로스의 옆구리 방향으로 자리잡고, 4페이즈 시작 후 자리가 잡히는 대로 영웅심/피의 욕망/시간왜곡/전설 반지를 사용하여 만노로스를 극딜한다.
4페이즈 개전 시 만노로스가 몇초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대사만 읊어대고 가만히 있으니, 이때 딜러들은 남아있는 지옥불정령을 모두 잡아주고, 탱커는 미리 만노로스의 머리 방향을 돌릴 위치로 이동한다. 일반적으로 공격대 본진은 2페이즈 때의 위치를 고수하고, 탱커가 만노로스 옆구리가 본진쪽으로 오게끔 만노로스를 유도한다.
2. 글레이브 연계 공격과 육중한 강타의 피해가 매우 커진 상태이므로 글레이브 연계 공격을 대응하지 못하면 탱급사 확정. 또한 육중한 강타로 탱커를 날리면서 동시에 바닥에 보라색 반원형태의 파장이 만노로스 정면에서 날아온다. 지옥 군주 자쿠운이 쓰는 파괴의 물결과 비슷한 형태의 탄막이므로, 강타를 맞은 탱커는 이 파장을 피하면서 본진 방향으로 이동한다. 탄막에 적중될 경우 매우 큰 피해와 동시에 넉백을 유발한다.
오프탱커는 본진 반대쪽에 자리잡고 있다가, 육중한 강타 시전을 보고, 바닥에 퍼지는 파장을 우회하면서 만노로스를 도발하고 탱커 위치로 이동한다.
3. 만노로스의 응시 대상의 이동 속도가 빨라졌으므로 빠르게 다가가서 맞아준다. 이때, 응시를 풀면 대상 반경에 피해를 입는 동시에, 바닥에 응시하는 어둠 웅덩이가 생긴다. 크기는 응시 대상을 같이 나눠맞는 사람에 비례해서 크기가 커진다. 웅덩이 위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피해를 입는다. 생성된 웅덩이는 후술할 어둠의 힘을 버티는 데 사용한다.
보통 생존기 활용이 가능한 클래스들이 첫 응시 대상자들에게 가서 응시를 풀어주고, 2번째 응시자부터는 그냥 버린다(...) 응시 대상자를 살리기 위해 무빙하다가 너도나도 다같이 죽거나, 죽지 않더라도 무빙중 발생하는 딜로스와 기타 스킬이 겹치면서 사망하는 경우도 빈번하므로, 응시 이후 전투 이탈하는 공대원의 수를 최대한 적게 보면서 남은 만노로스 체력을 깎아내야 하는 일종의 광폭화 개념.
주의할 점은 응시를 너무 빨리 풀어버리거나, 혹은 응시 대상자가 갑자기 죽어버리면 응시하는 어둠 웅덩이가 엄청나게 크고 넓게 퍼져버린다![7] 그냥 무턱대고 풀어대버리면 웅덩이가 맵 전체를 잠식해버리면서 바닥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공격대 전체가 버티지 못하므로 주의하자.
특히, 인간 종특인 인간의 자생력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4. 지옥 추적은 표시되는 범위와 상관없이 전 공대원에게 피해를 입힌다.
사실상 지옥 추적 시전시 맵 전체 범위에 피해가 가면서 공대원들이 사방팔방으로 튀어오른다. 단, 원이 처음 생성되는 지점에서 멀어지면 피해를 그나마 조금 덜 입을 수 있다.
5. 어둠의 힘은 플레이어 전원에게 시전한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맵 밖으로 밀쳐지므로, 쇄도의 포효 등 이동속도 순간증가 스킬을 사용하면서 어둠의 힘이 끝날 떄까지 떨어지지 않고 계속 만노로스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버텨주는 게 관건. 이 때, 앞서 응시때 깔린 웅덩이의 이동속도 감소효과를 받는 플레이어들은 어둠의 힘에 의해 덜 밀려나가므로, 이 웅덩이를 활용하여 어둠의 힘을 넘길 수 있다. 즉, 어둠의 힘에 의해 밀려날 때 웅덩이 쪽으로 이동하면 비교적 낙사로부터 안전하다. 단, 웅덩이 위에 있으면 피해를 입으므로 회복 수단을 사용할 것.
6. 마의 지옥폭풍은 앞선 페이즈처럼 대충이라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므로 떨어지는 방향을 보고 확실하게 피한다. 다만 맨 첫번째는 만노로스의 응시를 대응해야 하므로 한 자리에 모여서 공대 생존기를 동원하는 방법을 자주 이용하는 편.
사망: 군단은 널 찾아낼 것이다... 도망쳐도 아무 소용 없다...
3.2.1.4.5 공격대 찾기
아무리 공찾이라도 줄호락까지 네임드를 넘겼다면 쫄처리의 중요성을 숙지하고 있을 것이다. 소환사들을 처리한 이후 끊임없이 쏟아지는 임프와 지옥불 정령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후반에는 어둠의 힘에 낙사하지 않도록 가급적 중앙 부분에서 공략을 하고 딜러가 만노로스이 꼬리 부근에 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첫번째 어둠의 힘에서 낙사자가 10명 이상 나오면 재도전을 각오해야 한다.
4페이즈의 육중한 강타 시전 시 탱커가 뒤로 밀쳐나가는 거리가 일반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다.
3.2.1.4.6 신화
(신화난이도 전투 시작)굴단의 외침: 이제 거의 다 됐다. 주인님께서 곧 오신다! 집중해라, 소환사들아. 만노로스가 다시 살아난다!
만노로스의 외침: 이, 이건 뭐지? 굴단, 내게 무슨 짓을 한거냐? 내가... 이렇게 약하다니...
지옥불 성채에서 가장 지루한 공대파괴자, 즐거운공격대의 무덤이다. 겁나게 지루한데, 실수하는 순간 훅 가는 네임드라 공대원은 어찌할 방도가 없이 집중해야 한다.
신화와 다른 난이도랑 가장 다른 점은 시작하자마자 굴단이 강철소환사들을 전멸시키고 만노로스를 되살린다. 이때 첨탑은 세 개가 모두 있는 상태. 전투 끝날 때 까지 쏟아져 나오는 임프는 처리가 늦는 순간 공대 전멸과 직결되고 큰 쫄이 쓰는 파멸의 징표, 2페이즈에 넘어가서 걸리는 굴단의 손을 공대원 전부가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죽기가 죽손과 고핀을 잘 땡겨야 한다. 넴드가 지속적으로 시전하는 군단의 저주를 해제하면 파멸의 군주가 튀어나온다.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이 쫄의 존재감과 활용도가 굉장하기 때문에 3탱 공략을 사용하기도 한다.
신화 만노로스의 기본 사이클은 저주-임프-추적-응시로 이어지며, 간헐적으로 오는 마의 지옥폭풍 또한 계산에 넣고 끊임없이 무빙을 해야 한다. 탱커의 숫자와 관계없이 추적 유도를 위해 진영을 두 군데 잡아야 하며, 관문과 쇄포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본진을 이동해 주어야 한다. 군단의 저주는 바로 해제해 버리면 대상자에게 큰 대미지가 들어와 즉사할 수 있으므로, 외부 생존기가 들어온 것을 확인한 후에 해제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사의 정손이나 회드의 무껍이 유용하며, 특히 회드의 경우 저주해제가 가능하므로 혼자서 저주 커버가 가능하다.
파멸의 군주가 사용하는 파멸의 징표는 두 가지 방법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2탱의 경우, 파멸의 군주가 캐스팅하는 연발 어둠의 화살을 차단하지 않고 전 공대원이 맞도록 하며, 나머지 화살은 모두 차단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경우에, 파멸의 징표 대상자는 공대 및 타 징표 대상자와 거리를 확실히 벌려 놓아야 하며, 차단과 비차단이 확실히 지켜지지 않거나 파멸의 군주가 너무 빨리 죽어버리면 리트. 3탱 공략의 경우, 파멸의 군주가 해당 탱커에게 시전하는 폭발적인 어둠의 쐐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폭발 범위는 30미터로 탱커에게만 보이며, 이에 따라 바닥 징을 찍어놓고 징표 대상자가 폭발 범위에 들어가도록 위치하면 해제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파멸의 징표 범위를 꼭 체크 해야 한다.
3페이즈에 돌입할 당시에 파멸의 군주가 살아있거나 잠시 후 군단의 저주가 올 예정이라면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공대가 넴드 피를 보고 딜컷을 하는 편. 만일 3페이즈에 들어가서도 군단의 저주가 온다면 디버프가 종료되기 직전까지 해제를 미루어 군주의 팝업을 늦춰야 한다.
3페이즈 돌입 후 10초 가량이 지나면 굴단의 분노가 걸리며, 일반적으로 근딜2/원딜2/힐러1명이 해당 디버프를 가지고 있게 된다. 디버프가 걸린 대상자는 굴단의 분노 30중첩을 가지고 시작하며, 본인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으나 주변에 다른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그 사람에게 중첩을 인계하게 된다. 30중첩을 모두 인계하면 굴단의 분노는 끝나게 된다. 그러나 인계받은 굴단의 분노는 디버프 대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여기서 무적류 기술을 모두 쓰는 택틱이 필요하다. 보통 힐러는 공대 본진으로 들어와 다같이 굴단의 분노를 맞아주며, 근딜과 원딜 4명은 4점으로 갈라진 후 서로에게 굴단의 분노 디버프를 인계하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다. 이 가운데에 법사나 냥꾼이 들어가서 얼방/공저 등으로 네명의 굴분을 모두 받아주는 것이 핵심. 다만, 굴단의 분노가 아직 덜 풀린 상황에서 어둠의 힘 - 임프 - 응시 사이클이 오게 되는데, 이 부분이 가장 고비다. 공대 생존기를 동원하여 어떻게든 살아남고 광역기술을 마음껏 퍼부어 주어야 한다. 중첩 해제가 올바르게 되었다면 응시를 모두 맞아준 후에 굴단의 분노는 도합 10중 이하로 떨어질 것이며, 원딜들은 추적을 유도하러 기존의 진영으로 복귀하면서 남은 분노를 나눠서 인계, 제거해 주면 된다. 굴단의 분노가 모두 처리되었다면 2페이즈 사이클에 어둠의 힘만 추가된 모양새다. 지옥 임프 폭발을 적절히 산개하여 피하고 광역기-스턴을 통해 쫄을 잡아주기만 하면 클리어.
상기의 사이클을 공대원 대부분이 살아서 3~4사이클 보게 된다면 막페에 진입한다. 마찬가지로 굴단의 분노가 오는데, 법냥의 무적기가 남아있다면 만노로스가 떠드는 동안 4점 택틱을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분노 중첩을 받아주자. 임프가 떨어지고 지옥폭풍이 오면 적절히 산개. 응시로 깔리는 바닥의 대미지가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어둠의 힘은 쇄포만으로 견디는 것이 좋다. 따라서 만노로스를 기준으로 양 옆에 응시 바닥을 깔아주고, 어둠의 힘은 가운데로 길게 끄는 것이 생존법. 만일 4점 택틱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굴분 대상자가 적절히 산개하여 본진에 타격을 주지 않아야 하며, 이 경우 임프 처리 및 넴드딜이 훨씬 용이하다. 보통 막페에 진입하면서 만노로스가 떠드는 동안 블러드와 전설반지 등 모든 딜쿨기를 모는 것이 일반적이며, 테이블이 꼬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프가 연속으로 두 번 떨어지며, 이를 잘 처리했을 경우 응시-어둠의힘-추적-임프의 사이클이 다시 반복된다. 막페이므로 마의 지옥폭풍은 계속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서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바닥뎀을 맞게 되므로 힐이 부족한경우라면 극한의 무빙을 실현시켜야 살 수 있다. 파멸의 군주는 더이상 나오지 않으며, 혼란스러운 가운데 임프 고핀과 스턴, 광역기, 어힘에 공생기 및 쇄포만 잘 올라오면 킬이다.
탱커를 구하기가 쉽지 않고 법사나 냥꾼이 부족하여 3탱 택틱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만노로스가 처음 팝업되는 중앙에서 그대로 탱킹을 하며, 본진은 보라색 기둥을 등지고 자리를 잡는다. 파멸의 징표는 군주의 어둠의 화살로 풀고 힐업하는 택틱이므로, 근딜들이 함부로 차단을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애초에 군주의 쓰임새가 없기 때문에 최선의 상황은 파멸의 군주를 극딜해서 출현 즉시 제거하거나, 군주 디버프가 오기 전에 각종 무적기[8]를 사용하여 애초에 패턴을 씹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 반지 타이밍이 겹칠 경우 올신화 파티에서 자주 쓰이는 방법이고, 후자는 운빨요소가 강하지만 귀찮은 군주를 무시하고 넴드에 딜을 몰 수 있기 때문에 성공만 한다면 손쉽게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다. 굴단의 분노는 대상자가 지정된 위치로 산개하고 디버프가 없는 공대원이 눈치껏(!) 가서 비벼주면 막페 진입전에 풀어내는 것이 가능한데, 당연히 공대원들의 손발이 잘 맞아야 한다. 막페의 경우 3탱 공략과 대동소이하다.
첫 킬 하는 공대의 경우 3 사이클 넘어가는 매 순간이 지옥이므로 방법은 잡을 때 까지 잘 하는 수 밖에 없으며 1%를 보고 전멸 했더라도 1페이즈나 2페이즈에서 어이없는 실수 하나만 나온다면 전멸할 수 있는 마성의 네임드이다.
공대원 한명 한명의 딜이 아까운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단순히 딜 뿐만 아니라, 디버프 대상이 되면 딜/힐이 끊기기 때문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 한편, 만노로스 역시 줄호락과 마찬가지로 클래스빨을 많이 타는 편이다. 임프 처리를 위한 고핀은 최소 2죽기를 요구하며, 굴분 처리를 위한 법사 클래스도 필요하다. 빠른 순간 광딜이 중요하므로 흑마, 도적, 전사, 정술의 자리도 많이 구하는 편. 수도사 3특의 경우 스턴 지원에 확실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역할을 불문하고 유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운무 수도사의 경우 옥룡 조각상을 깔아놓는데, 고핀 대상이 되기 때문에 광역기술의 포인트로 잡기 좋다.
6.2.3 패치 이후 용점업글로 인해 스펙이 올라가고 풀업 전설 반지를 가진 공대원들이 늘어나면서 공략이 쉬워질.....줄 알았지만, 택도 없다. 패치 이전에 수많은 공격대를 좌절시켰던 벨하리, 줄호락과는 달리 딜량이 늘어봤자 타임 테이블이 크게 바뀌지는 않기 때문에, 여전히 실수 한방에 무너지는건 마찬가지. 오히려 막넴인 아키몬드의 경우 막페의 타임어택을 무지막지한 딜량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만노로스는 매 순간이 지옥이라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2.1.5 업적
- 블리자드, 저 마음에 안 들죠?: 지옥불 성채에서 강화된 지옥의 추적으로 파멸의 군주를 쓰러뜨린 후 만노로스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파멸의 군주는 1페이즈에 소환사가 소환하는 쫄인데, 캐스팅으로 공대에 강력한 광역 피해를 입히는 몹이므로 무조건 차단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강화된 지옥의 추적은 마지막 4페이즈 사용하는 기술이라는 것.
만노로스 공략 특성 상 중간중간 광역 딜링을 할 일이 많고, 업적팟을 꾸려갈 정도라면 오버스펙이기 때문에 군주가 매우 허약하게 죽어버린다. 조합이 가능하다면 4명의 탱커를 활용해서 2탱 1힐의 특임조가 군주를 데리고 멀리서 디버프 인계만 해주면서 기다리면 편하다.
4 기타
세나리우스에게 라이벌 감정을 품고 있는 듯한데같은 4족 보행이라 그런가, 워크래프트 3 실험맵으로 둘을 싸움 붙이면 만노로스가 개털린다. 일단 만노로스의 체력이 캠페인 전용 유닛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높고 공격력도 높지만 강력한 데몬 주제에 공격 속성이 관통 속성(…)이다. 반면 세나리우스는 아머 속성이 디바인이다. 더군다나 똑같이 그롬에게 살해당했던 세나리우스는 대격변에서 부활했다. 반면 만노로스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트레일러가 공개되자마자 같은 놈에게 또 죽었다. 그리고 지옥불 성채에서 또 부활했더니 이번에도 필멸자한테 얻어맞고 저승가셨다. 거기다가 2번 죽었을 때랑은 다르게 본래 자신의 힘보다 더 강해졌음에도 처발린 거다. 아 망했어요.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흑마법사의 스킬에서 이름을 비추었다. '만노로스의 분노'로, 광역 기술의 범위가 5배가 되는 특성이다. 판다리아의 안개 마지막 레이드인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가로쉬를 잡을 때 나오는 템 중에 가로쉬가 장비하고 있던 만노로스 엄니를 획득할 수 있어, 그의 어깨갑옷은 판금 클래스 한정으로 플레이어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다만 이 아이템의 드랍률이 정말 극악이다. 당시 매주 가로쉬를 꾸준히 잡으러 오는 유저들조차 구경하기 힘들 정도니 말 다했다(...). 고작 이 따위 공격대를 꾸려 왔다고 해서, 내 엄니를 먹을 줄 알았나? 하드/전쟁벼림 상태인 엄니는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전사나 양손 냉기 죽음의 기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성능의 어깨였기 때문에 골팟일 경우 100만 골드를 넘어가는 때도 있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열리고 나서도 판금 클래스들이 룩변용으로 노리고 룩변팟을 꾸리는 경우도 제법 있었다.
- ↑ 물론 만노로스를 먼저 공격해 체력이 깎인 만노로스가 바로덴을 잡아먹고 피를 회복시키게 할 수도 있다. 탱이랑 힐만 쩔면 날로먹는다. 택틱상 딜러들이 맞을일이 없다.
- ↑ 현재의 아웃랜드인 와우 세계관의 아웃랜드는 그대로 존재한다.
- ↑ 지옥불 성채에서 사용하는 기술이다.
- ↑ 와우에는 캐릭터가 적을 공격할 때 빗맞힐 확률을 줄여주는 '적중' 능력치가 있었으나, 6.0.2 강철해일 패치를 기점으로 해서 적의 방어행동 확률을 줄여주는 '숙련'과 함께 삭제됐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네마틱 트레일러 상에서 만노로스의 지옥의 추적은 그롬마쉬가 강철의 별 발사기를 작동시키기 전까지 모두 8회 시전하지만 모두 빗나간다.
그롬이 만노로스보다 최소한 4레벨은 더 높았던 모양이다. - ↑ 단, 지옥불정령이 너무 많다 싶으면 고어핀드의 손아귀는 사용하지 말자. 죽음소환사 위치에 지옥불정령이 몽땅 재배치되면서 근접딜러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 ↑ 처음 이 대사가 공개되었을때, 처음 시네마틱에서 굽실거리던 굴단이 어째서 만노로스에게 반말을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오역이다.
- ↑ 특히 응시에 걸린 플레이어가 사망할 경우, 응시하는 어둠 웅덩이가 맵 전체에 연하게 퍼져있게 된다! 사실상 무빙공간이 없어지게 되므로 조심하자.
- ↑ 법사의 무존/얼방, 도적의 그망, 죽기의 대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