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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III 캠페인 | |||||
레인 오브 카오스 | 프롤로그 | 인간 | 언데드 | 오크 | 나이트 엘프 |
프로즌 쓰론 | 파수대 | 얼라이언스 | 스컬지 |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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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개요
- 2 제1장: 칼림도어 상륙/상륙 (Landfall)
- 3 제2장: 오랜 진군/오랜 행군 (The Long March)
- 4 막간: 로데론의 잔해 (The Wreckage of Lordaeron)
- 5 제3장 : 워송의 울부짖음/전쟁노래의 함성 (Cry of Warsong)
- 6 제4장: 아쉔베일의 정령/잿빛 골짜기의 유령[4] (The Spirits of Ashenvale)
- 7 막간: 만노로스의 피 (The Blood of Mannoroth)
- 8 제5장: 그림자 사냥꾼/어둠의 사냥꾼 (The Hunter of Shadows)
- 9 제6장: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Where Wyverns Dare)
- 10 제7장: 오라클/예언자 (The Oracle)
- 11 제8장: 악마에게 판 영혼/악마에게 사로잡힌 오크 (By Demons be Driven)
- 12 동영상: 헬스크림의 죽음 (The Death of Hellscream)
1 개요
오크 캠페인: 칼림도어 침공
스랄이 칼림도어에 도착해서 켄타우로스와 싸우면서 타우렌과 와이번들을 합류시키며 신생 호드를 이루고, 그롬 헬스크림과 함께 만노로스를 죽여 오크를 해방시키는 것까지를 다룬다.
2 제1장: 칼림도어 상륙/상륙 (Landfall)
칼림도어 해안에 상륙한 스랄은 폭풍과 조난으로 각지에 흩어진 오크, 트롤들을 모은다. 그 와중에 켄타우로스들에게 공격당하는 타우렌 족장 케른 블러드후프를 만나 그를 돕게 된다. 캐린은 오크 종족의 미래를 찾는 스랄에게 돌발톱 산맥에 있는 신비한 오라클에 대한 전설을 들려준다.
초반에 나오는 멀록을 잡고 바로 우측의 조그마한 샛길로 들어가면 상자에서 프로텍션 링+1이 나온다. 중간에 3명의 그런트와 헤드헌터를 얻는 곳에서 배가 버려진 우측으로 더 들어가다보면 상자에 라이언 링이 들어있다. 캐린을 만난 직후에, 캐린이 가든말든 아래로 내려가서 멀록들을 사냥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캐린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므로 여유롭게 가도 된다.
별 거 없이 그냥 유닛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른 오크들을 찾다가, 캐린 블러드후프를 만나면 그와 함께 타우렌 마을로 가서 쳐들어오는 켄타우로스들을 족치면 된다. 첫 미션답게 별로 어렵지 않다. 미션 중에 힐링 스크롤이나 힐링 와드 같은 회복 아이템들이 꽤 나오는데, 가급적 쓰지 말고 다음 미션을 위해 아껴 두는 게 좋다. 어차피 중간에 회복의 샘도 나온다.
타우렌과 켄타우로스가 전투를 벌일때 힐링 와드를 쓰고 빨리 적을 처리하면 살릴수 있으나, 정말 쓸데없다. 동료가 되는 것도 아니라...
3 제2장: 오랜 진군/오랜 행군 (The Long March)
켄타우로스의 침략에 버티다 못한 타우렌들은 멀고어에 새로 정착하기 위해 떠나고, 스랄은 그들의 이주를 돕기로 한다. 오크와 트롤, 타우렌들은 힘을 합쳐 켄타우로스 약탈자들을 무찌르는 기나긴 행군 끝에 안전하게 멀고어로 도착할 수 있었다.
타우렌과 코도들을 오아시스 3곳으로 호위해야 한다. 각 오아시스마다 생명의 샘이 있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1], 켄타우로스들이 앞뒤로 계속 습격해 오기 때문에 1장에서 챙겨온 힐링 스크롤과 힐링 와드를 유용하게 활용해야 한다. 한 유닛이 집중공격당하지 않도록 컨트롤하여 힐링 와드의 효율을 극대화시키자. 특히 트롤 헤드헌터들은 체력이 280밖에 되지 않아 순식간에 죽으니 조심해야 한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특히 스랄이 스피릿 울프를 안 찍었다면 지극히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힐링 와드로 가능한 한 그렁이와 타우렌들을 살리지 않으면 정말로 스랄과 캐런만 남는다.
첫번째 샘 위쪽의 멀록 캠프 건물들을 부수다 보면 마나포션과 에이션트 피겨런(지능 +1) 아이템이 있다.
첫번째 샘을 지나서 좌측으로 가다보면 코도비스트들이 있는데, 코도비스트들을 잡으면 어택 클러(공격력 +3) 아이템을 얻을수있다. 또한 마지막 샘에 도착하기 전에 켄타우로스 캠프가 있는데 소서러 2마리와 칸이 대기하고 있어 어려움 난이도라면 약간 어렵지만 칸을 잡으면 에너지 펜던트(마나 +150)를 준다.
4 막간: 로데론의 잔해 (The Wreckage of Lordaeron)
로데론에서 신나게 분탕질을 치던 불타는 군단의 악마 군주들이 오크들이 칼림도어로 도망쳤음을 눈치채고, 그들을 다시 써먹을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한다.
5 제3장 : 워송의 울부짖음/전쟁노래의 함성 (Cry of Warsong)
멀고어로 떠나간 타우렌들과 헤어진 스랄과 오크 호드는 황무지를 헤집고 다니다가 겨우 그롬 헬스크림과 전쟁노래 부족(Warsong Clan)을 찾아낸다. 하지만 그들은 난데없는 인간 군대와 전투 중이었고, 그롬을 만난 스랄은 다른 인간들을 공격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그롬은 쿨하게 무시하고 아들이 누구 닮았는지 알 만하다. 인간들을 공격했고, 결국 인간들과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인간들을 물리친 스랄은 제플린을 구입해 돌발톱 산맥의 오라클을 찾으러 떠나고, 그롬에게는 잿빛 골짜기에 전진 기지를 구축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파란색 휴먼 기지를 박살낸 뒤, 그 뒷길로 들어가서 크립들을 제거하고 고블린 연구소에 가서 제플린을 사가지고 아군 기지로 돌아오면 된다. 나머지 휴먼 기지들은 안 부숴도 된다. 만약 다 깨부술 심산이라면 그롬과 부하들이 공격하는 쪽에 합세하도록 하자. 하늘색(로데론)은 1티어 조합/팔라딘, 회색(길니아스)은 드워프 유닛 위주,[2] 짙은 녹색(쿨 티라스)은 2티어 매지컬 위주, 파란색은 2티어 전반과 아크메이지로 구성돼 있다.하지만 휴먼 기지를 다 부숴도 그저 선택 퀘스트 완료란 말이 뜨는 것 외엔 아무 보상이 없다. 다만 이후 퀘스트 진행에 방해가 거의 없으므로, 부수는 것도 나쁘지 않다[3]. 휴먼 기지를 다 부수면 공격 받을 위험이 없으니 크립을 잡으면서 아이템을 얻자. 9시 쪽에서 지능책과 그레이트 마나 포션을, 쿨티라스 기지 주변의 와일드킨은 어택 클러 +9를 준다.
이전 미션에서 힐링 와드와 비스트 스크롤을 얻고 사용하지 않아서 남겨놓았다면 빠른 공업 방업 후 페럴스피릿을 뽑고 파란색 기지로 돌격하는 헬스크림 부대와 딱 붙어서 비스트 스크롤 효과를 같이 받은 후 힐링와드를 적절한 위치에 깔고 체인 라이트닝을 난사하면 한방에 파란색 기지를 밀어버릴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라도. 그러니 우리는 파사이트를 멀리하고 체라 페럴 행위를 하는게 낫습니다 이스터 에그나 맵 구조는 치트쳐서 알아내면 된다
여담이지만 헬스크림 기지 내부에 건물을 지으면 헬스크림 진영에서 부숴버린다! 또한 헬스크림 진영의 건물을 부수거나 유닛을 강제어택으로 없애면 워송 클랜이 적대적으로 변한다. (시야 공유는 유지한다)
코도 비스트를 처음으로 쓸 수 있다.
여기서 스랄이 그롬에게 아이템을 쥐어주면 챕터4에서 그 아이템을 그대로 들고있다!
와일드킨잡고 얻은 클러 +9를 그롬에게 줘 성검블마를 만들어 비교적 좀 힘든 챕터 4~5를 편하게 넘길지 아니면 미션끝까지 있는 스랄과 케른에게 줄지 고민이 많이되는 부분이다. 물론 고민도 필요없는 인벤토리가 꽉차서 버려지는 잉여템은 그롬에게 주자.
6 제4장: 아쉔베일의 정령/잿빛 골짜기의 유령[4] (The Spirits of Ashenvale)
명령 불복종 죄로 스랄에게 욕먹은 그롬은 투덜거리며 잿빛 골짜기 숲으로 들어가 벌목 작업을 벌인다. 오크들의 자연 파괴에 분노한 나이트 엘프 군대가 공격해 왔지만 그롬은 벌목을 강행하여 숲을 황폐화시켰다.
초반 기지에 금광이 없다. 숲을 조금 걷어내고 나가면 금광이 있으니 그레이트 홀을 짓고 방어해야 한다. 아니면 바로 옆 길로 가면 아래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이쪽은 금광이 25000이나 된다. 크립도 약하니 처음부터 여기다 짓는것도 나쁘지 않다. 목표는 나무 15,000을 모으는 것이니 괜히 나이트 엘프 기지 부수는 데 힘쓰기보다는[5] 고블린 슈레더를 사서 나무나 베자. 펄볼그 대장을 잡는 퀘스트를 깨면 살 수 있다. 1금광에서 그런트로 인구수 5~60정도 유지하고 와치타워 좀 박아두면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펄볼그 잡고 나엘 공격 막기 충분하다. 사실 그냥 인구수 40을 맞추고 타워만 까는게 제일 좋다. 오리지널 캠페인에서는 오크의 타워가 엄청난 공속을 가지고 있다. 기지 근처에 소수 병력이 지키는 트리 오브 라이프 두 개가 있는데, 부수면 나무 3,000씩을 주며 필리지 업그레이드 된 레이더로 때리면 부수입도 올릴 수 있다[6].
아니면 병력을 모아서 기지 순회공연을 다니면서 깨도 무방. 트리 오브 라이프나 그 상위 건물인 에이지, 이터니티 모두 나무 3,000을 준다.
샤먼을 처음 쓸 수 있는 미션이다. 하지만 3티어 업이 안 되기 때문에 블러드러스트는 못 쓴다. 그리고 그롬으로 무쌍 플레이를 하고 싶겠지만 꿀이 없어서 체력 회복 수단이 빈약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이 미션에서는 4레벨에 시작하지만 6레벨까지 찍을수 있으므로, 블레이드 스톰을 배우면 그런트들의 지원을 받으며 나이트엘프들을 시원하게 갈아버릴수가 있다. 하지만 드라이어드들은 마법면역이라 블레이드스톰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
7 막간: 만노로스의 피 (The Blood of Mannoroth)
티콘드리우스의 안내에 따라 칼림도어로 온 만노로스가 그롬과 전쟁노래 오크들이 주둔한 곳 근처에 있는 샘에 자신의 피를 뿌려 오염시킨다. 오크 타락의 근원이 바로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것이기 때문에 그 타락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8 제5장: 그림자 사냥꾼/어둠의 사냥꾼 (The Hunter of Shadows)
숲의 황폐화에 분노한 반신 세나리우스가 나타나 오크 벌목기지들을 박살내 버렸다. 오크들의 공격은 반신의 몸에 생채기조차 내지 못했고, 궁지에 몰린 오크들은 근처에서 악마의 힘에 오염된 것으로 보이는 샘을 발견한다. 성질 급한 그롬은 그 물을 마시고 악마의 타락에 다시 빠져들었으며, 그의 부하들도 같은 운명을 겪게 된다. 그들은 결국 악마의 힘으로 반신을 살해하는 데 성공했지만, 힘의 근원인 만노로스에게 굴복하고 만다.
미션이 시작되면 트렌트와 나이트 엘프 유닛들이 강 서쪽에 있는 오크 기지 3곳을 차례로 파괴한다. 이를 막기란 불가능하니 일꾼들을 최대한 강 동쪽의 기지로 살려 보내서 타워를 도배하여 공격에 대비하자. 이전 미션에서 모은 목재를 그대로 가지고 오기 때문에 나무는 따로 벨 필요가 없으며, 본진 바로 위에 추가 금광도 있어서 자원은 넘쳐난다. 박살나기전 벌목기지의 워밀들에서 미리 공방업 업그레이드를 눌러주자. 기지가 순차적으로 파괴되기 때문에 기지가 늦게 파괴되는 기지의 워밀을 이용한다면 모든 기지가 파괴되기 전에 충분히 1단계 업그레이드를 끝마칠 수 있다.
풀업 그런트/샤먼/위치 닥터 부대를 만들어 북쪽 지역을 싹 정리하고[7] 악마의 샘에 가서 샘물을 마시자. 그러면 모든 오크 유닛들이 카오스 오크가 되어[8] 체력과 공격력, 공속이 올라가고 카오스 대미지를 얻는다. 특히 샤먼은 카오스 워락이 되는데[9], 이 워락의 파이어볼트, 언홀리 프렌지 마법과 카오스 그런트들, 그리고 템빨 받는 그롬의 크리티컬 칼빵이 조합되면 나이트엘프고 세나리우스고 뭐고 추풍낙엽처럼 쓸어버릴 수 있다.[10] 역시 사슴따위는 블마를 이길 수 없다
여담으로 맵의 주변에 버섯으로 원형이 그려진곳을 2곳을 찾아보자. 버섯에 그롬이 들어가면 다른 버섯쪽에서 아이템이 나오고, 그 반대로 반대쪽에 그롬이 가면 역시나 다른 버섯에서 아이템이 나온다.
사실 키퍼 오브 그루브의 반복 대사에서 이 내용이 나온다.(...)
9 제6장: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Where Wyverns Dare)
한편 돌발톱 산맥에 도착한 스랄은 인간 군대가 이미 봉우리 근처를 요새화한 것을 알게 된다. 마침 멀고어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케른과 타우렌들이 스랄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달려왔고, 지원군을 얻은 호드는 인간 군대를 격파한다. 스랄과 케른은 인간들의 지도자라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라는 여자가 오라클의 동굴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지만, 오라클의 뜻을 확인하기 위해 뒤이어 동굴로 들어간다.
두 개의 휴먼 기지가 있는데 하나는 산 아래에, 하나는 산 위에 있다. 산 아래에 있는 회색 휴먼은 그냥 방해꾼이므로 무시해도 된다. 미션 클리어를 위해서는 제플린을 타고 산 위의 파란색 기지를 쳐부숴야 한다. 보조 퀘스트로는 하피들에게 사로잡힌 와이번들을 구하는 것과 오염된 생명의 샘을 정화하는 것이 있다. 생명의 샘은 가다 보면 나오는 켄타우로스 칸이 드랍하는 정화의 상형문자를 이용해 정화할 수 있다. 타우렌/샤먼/위치닥터/와이번 퀘스트를 통해 얻는 와이번 등으로 인구수를 풀로 채워 단숨에 밀어버리면 쉽게 깰 수 있다. 캠페인은 구버전이 기준이었기 때문에 당시에 사기적인 스펙을 자랑하는 샤먼이 큰 힘을 쓴다. 또한 스럴과 케른이 상당히 고레벨이므로 힐링 와드를 박아놓으면 똥맷집을 자랑한다.
미션 제목은 아이언 메이든의 Where Eagles dare 패러디.
10 제7장: 오라클/예언자 (The Oracle)
동굴에 진입한 스랄과 케른은 고대의 괴물들과 인간들의 저항을 무찌르고 오라클에게 접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다다른 곳에서, 스랄 일행은 인간 캠페인에 등장하는 그 예언자와 만나게 된다. 그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이 이미 로데론을 유린한 뒤 이곳으로 오고 있으므로 인간과 오크들이 손잡고 맞서 싸워야 한다고 역설한다. 스랄과 제이나는 마지못해 손을 잡는다.
스랄과 오크/트롤 유닛들, 케른과 타우렌 유닛들이 따로 움직이게 된다. 유닛을 회복시킬 수단이 많지 않으므로 영웅이나 소환물이 앞장서 적을 탐색한 뒤 싸우는 방식으로 유닛을 아껴야 한다. 특히 중간에 나오는 거대 해골은 공격력이 매우 높으므로 스랄으로 쫄들을 미리 제거한 뒤 늑돌이로 몸빵을 시킨 다음 싸우는 게 상책이다. 혹은 위치 닥터의 스테이시스 트랩으로 스턴을 먹이고 점사해서 죽이는 방법도 있다. 또한 킹스 크라운처럼 좋은 아이템이 많이 있으니 최대한 구석구석 뒤지면서 챙길 것은 모두 챙기자. 케른쪽의 마법의 원석이 있는곳에 퀼볼떼거리들이 있는데 이들을 함정으로 제거하지않고 직접 싸워서 잡으면(언덕 위에서 쇼크웨이브 몇번 날려주고 이후에 들어가서 남은 녀석들을 두들겨패면 금방이다) 마법 면역 목걸이를 얻을 수 있고 굶디굶은도마뱀이 나오는데 이 도마뱀이 버섯을 다먹게 되면 팔라딘의 디보우션 오라를 주는 아이템인 스톰윈드의 사자뿔피리가 나온다.[11]
11 제8장: 악마에게 판 영혼/악마에게 사로잡힌 오크 (By Demons be Driven)
만노로스에게 굴복한 그롬과 전쟁노래 부족이 제이나/스랄 연합군을 공격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타는 군단의 인페르날들까지 가세하기 시작한다. 스랄은 제이나가 준 소울 젬(Soul Gem) 안에 그롬을 봉인, 안전지대로 빼돌려 악마의 마법을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적군 세력인 카오스 오크가 상당히 강력하다. 모두 카오스 공격타입으로 변형. 주로 오는 병력은 워락, 카오스 그런트, 카오스 코도, 캐타펄트, 카오스 레이더 뿐이긴 하지만 그놈의 카오스 타입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본진 방어를 위한 타워도배는 필수이지만, 적은 건물 아머에도 100% 대미지를 주므로 타워만 믿다간 금방 쓸려버리니 항상 본진 방어에 신경을 쓰자. 조금 시간이 지나면 계속 랜덤 지역에 떨어지는 인페르날들이 계속 소환된다. 허나 계속 소환되는 인페르날들은 헤비아머이므로, 상성상 워치타워 앞에서는 그냥 쓸려나간다. 본진에서 차곡차곡 돈을 모아 샤닥 + 몸빵용 타우렌 조합으로 단숨에 적 기지 중 한 곳을 절단내고 그롬에게 가야 한다. 만렙 파시어와 타우렌 치프틴이 너무 쎄고 휴먼 덕분에 어그로가 분산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쉽다. 펠하운드와 둠 가드 호위병들을 제거하고 그롬을 생포하여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 끝[12]. 맵 중간쯤에 켄타우로스들이 차지한 생명의 샘이 둘 있는데, 케른과 스랄만 데려가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데다 짭짤한 금 수입+데스 마스크도 주므로 초반에 잡아두자.
미션 제목은 판테라의 곡명 패러디.
12 동영상: 헬스크림의 죽음 (The Death of Hellscream)
제정신을 차린 그롬과 스랄은 일을 마무리짓기 위해 만노로스를 찾아간다. 만노로스를 만난 스랄은 용감하게 덤볐으나 둠해머를 그냥 튕겨내고 한방에 떡실신당하고, 만노로스는 여유롭게 비웃으며 그롬을 다시 유혹한다. 하지만 그롬은 단호히 유혹을 떨쳐내고 만노로스에게 일격을 가하는데, 그 일격이 급소를 찔렀는지
- ↑ 코도들은 체력 회복이 안된다. 찍어보면 속성이 기계로 나온다.
- ↑ 길니아스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없던 시절이라 드워프 군단으로 묘사한 듯.
- ↑ 여기서 이상한(?)건, 분명 그롬이 먼저 시비를 걸었는데 휴먼 진영이 그롬이 아닌 스럴한테만 몰려온다는 것. 그롬한테 가는 일은 결코 없다.
제이나 부대는 모조리 색맹들만 있는 모양이다 - ↑ 한 오크가 캠페인 초반에 위습보고 유령이라면서 덜덜 떨었다.
- ↑ 어차피 기지 깰 때마다 나무 3,000 주는 것 때문에 다 부수기 전에 나무가 꽉차서 게임이 끝난다.
- ↑ 오리지널 시기에는 뿌리를 들어야만 공격할 수 있으므로, 싸대기를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접어도 된다
- ↑ 캐터펄트로 나무를 부숴야 들어갈 수 있다.
- ↑ 트롤 헤드헌터와 위치닥터, 캐터펄트는 그대로.
- ↑ 그렇기 때문에 랏지에서 샤먼 업글을 할 필요가 없다.
- ↑ 타락 안해도 잡을 수는 있다. 대략 2시간 정도 세나리우스만 때리면 된다.
- ↑ 굶디 굶은 도마뱀이 없어도 스럴의 궁극기로 먹을수 있다.
- ↑ 참고로 그롬을 생포하지않고 계속 죽이면 무한부활하니 그냥 생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