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도움

1 개요

배틀만화의 클리셰. 간단히 말해서 다굴

최종전이나, 그에 준하는 큰 싸움에서 지금까지 나온 조연들이 모두 몰려나와 주인공 일행을 도와서 보스나 많은 수의 강적을 쓰러뜨리는 전개.레이드 장기연재 만화일 경우, 한 번만 나온 캐릭터나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를 보고 감회에 젖을 수도 있다.

다만 최종보스의 경우 이런 다구리에도 멀쩡하거나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강함을 어필하는 용도로도 쓰이며, 보통 결국에는 주인공과의 일대일 결전에 주위에서 서포트하는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클리셰는 아니지만 시상식이나 앨범 자켓의 단골 대사이기도 하다. "모두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영광은…" 등.

유사한 형태로 주인공 일행이 위기에 처했을 때 수많은 일반인들이나 동물들이 힘을 보태줘서 승리한다[1]는 클리셰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가 원기옥이며 썸머 워즈에서도 써먹은 바가 있다.[2]

2 예시

  1. 혹은 위기를 타개한다
  2. 잘 생각해보면 동일 감독의 우리들의 워 게임!의 오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