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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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 스포츠

미국은 스포츠 인프라가 전세계 최고급으로 상당하다. 학교에서도 스포츠 활동이 일상화 되어있으며 미국의 틴에이저 드라마에서 킹카는 학교 운동부 에이스[1]로 나올 정도.

인구가 상당한 만큼 전세계 스포츠 매출액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2 프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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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NFL, NHL, MLB등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스포츠시장

인구가 엄청난 데다, 전세계 주요 기업들 중 대부분이 미국에 몰려있기 때문에 자금확보가 쉬운 편이기 때문이다. 미국 프로스포츠의 경우 천조국의 위엄이란 말이 절로 나올만큼 경제적 가치, 그리고 브랜드 파워, 경제력이 막강하다. 2014년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팀를 살펴보면 50위 중 비록 1~3위를 레알, 바르사, 맨유에게 내주고 있지만, 축구팀 8팀, F1 1팀을 뺀 나머지 41개 구단 모두가 미국 스포츠 구단이라는 위용을 자랑한다. 일부에서는 내수시장뿐이라며 폄하하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내수시장만으로도 나머지 전 세계를 압도하는 스포츠 시장인 셈(...) 더군다나 미국은 프로스포츠가 오랜 세월에 거쳐 체계화 되다보니 스포츠 외적인 선수 관리, 구단 운용, 마케팅 등 스포츠 분야 전반에 걸쳐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반과 함께 스포츠를 삶의 일부로 여기는 두터운 팬층과 문화를 보면 그야말로 프로스포츠의 천국이라는 말이 나올 지경. 게다가 정치, 경제를 넘어 문화, 미디어 산업에서조차 주류를 형성하는 미국에서 인기를 얻으면 전세계적인 주목과 더불어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있는 터라 FIFA조차도 미국시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육성하기위해 안간힘을 기울이는 중.

이런 덕분에 미국의 프로스포츠들은 유럽이나 다른 나라들의 일반적인 프로리그와 달리 대부분 전 세계 선수들이 뛰어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세계 최고의 무대라는 위용을 자랑한다. 당장 NBA의 경우 독일출신의 덕 노비츠키와 아르헨티나 출신 마누 지노빌리등이 활약하고 또 주축선수들이 '드림팀'으로 올림픽 대회에 출전해 수준높은 경기를 보여주는 덕분에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고, NHL 역시 프로스포츠가 활성화 돼 있지 않는 동구권 젊은이들에게 "꼭 뛰어보고 싶은 꿈의 리그"로 선망받고 있고, 메이저리그 또한 한국, 일본, 쿠바의 유망주들이 선수생활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러니 축구가 활성화 돼 있지는 않지만 FIFA의 입장에선 미국에 축구열기가 불어주기를 바라고 있다.[2] 주요 미디어 재벌들의 경우엔 프로구단들을 1~2개씩은 다 보유하는 편.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하는 스포츠인 축구가 부진하고 야구, 농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카레이싱 등의 인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 내 초 인기 4대 스포츠 리그 우승팀은 결승전 종료 후 백악관에 초청되는 등 엄청난 혜택들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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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현재 유소년 인구가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급감 하고 있으며 이는 중산층의 몰락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1 미식축구/NFL

미국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미식축구리그인 NFL이다.

1980년대를 기점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종목은 야구에서 미식축구로 전환 되었다. 평균관중수는 6만~7만명을 찍어대며 여타 다른 종목들의 리그를 압도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보다도 시청자가 많아 단일종목 리그 최다 시청자는 항상 NFL 슈퍼볼이 가져갔다.[3] 그리고 아직까지 평균관중수는 분데스리가보다 높은 7만 5천명선을 유지중. 그래서 미국에서 풋볼은 축구가 아닌 미식축구를 뜻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여담으로 미국 하이틴 드라마나 영화에서 학교내 킹카는 "미식축구부 주장 이라기보다는 쿼터백", 학교내 퀸카는 "치어리더"를 하고 있는데 일종의 클리셰다.

NCAA 대학풋볼 토너먼트의 경우에는 이걸로 먹고사는 대학교가 있을정도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름의 대학소유 경기장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미식축구팀 주 경기장인 PNC 아레나로 20년간 8000만달러, 한화로 800억을 대학에 내고 명명권을 가져갔다. 유명 대학팀들의 헤드코치는 총장들보다 돈을 더 많이 받고 있으며 NCAA 대학스포츠중에 농구와 함께 인기가 가장 높다. [4] 아예 유명한 감독들을 모셔 갈려고 영입전쟁까지 치른다. 선수들이 돈을 받지 않는다는 점과, 그로 인해 선수 이적이 거의 없는 것만 빼면 프로 스포츠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2.2 농구/NBA

NBA도 미국이 전세계 원탑이다.

드림팀이라는 단어를 최초로 사용한 것도 미국 국가대표 농구팀을 일컫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으니..한때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90년대, 농구의 신이 강림해 세계적인 리그로 발돋움 했고 실내스포츠 중에서는 NBA의 시장규모를 따라올 리그가 없다.

NCAA의 우승팀을 예상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NCAA 대학농구 토너먼트의 경우에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데, 유명 팀을 수유한 대학의 경우엔 총장보다 감독의 연봉이 더 높은 경우도 존재한다.[5]

2015년부터는 대학뿐 만 아니라 프로스포츠에서도 상당수 대중성에서 MLB를 넘고 2위 인기스포츠로 올랐다는 시각이 그렇지 않다는 시각보다 더 많다. 사실 야구가 여전히 농구보다 인기있다는 자료보다 농구가 야구를 넘었다는 자료가 훨씬 많은게 사실이다

2.3 야구/MLB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 대표되는 야구는 미국의 국기로 취급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NFL은 축제고 MLB는 생활이다.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되어있으며 전세계 야구시장중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6] 2008년 이후로 만수르를 시작으로 한 기름쟁이들의 적극적인 유럽축구에 투자하기 전만 해도 유럽의 4대리그 즉 EPL,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을 전부 합쳐도 MLB 하나만 못하다 할정도로 거대한 리그 규모를 자랑했다.

야구 월드컵이라 불리는 대회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주도하는 국가도 바로 미국. [7] 하지만 정작 우승은 단 한번도 못했다(...)

2.4 아이스하키/NHL

4대 스포츠 중에 가장 인기가 낮지만, 그 외의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는 압도적이다.[8] 그러나 현재로썬 그 4위자리도 위험할정도로 추락했다. ESPN 홈페이지에는 축구를 NHL보다 좌측에 배치되는 굴욕을 당했다. 다만 이건 미국의 해외축구와 월드컵때문이라고 봐도 되고 리그중에서는 MLS를 한참 제칠정도로 압도적이다

일부 타 종목 팬들이 "우리가 보는 종목이 NHL 다따라잡았음!"이라고 주장할때 가장 많이 피해를 입는 종목이긴 한데, NHL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아직까지 넘사벽 수준이다. 국제대회 성적에서는 캐나다나 북유럽 팀들이 쟁쟁해서 독보적이지는 않다.

2.5 축구/MLS

  • 1994년 월드컵 개최와 함께 출범했다. 미국에서는 작전타임이나 휴식시간이 많지 않아 TV 광고를 넣기 어려운 스포츠는 인기를 끌기에 굉장히 불리하지만, 차츰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ESPN의 시장 조사를 보면 미국인들의 41%가 스스로를 축구팬이라고 규정한다지만 대다수는 유럽축구를 보는 쪽이 더 많다. 청소년들(6~18세)이 즐겨하는 운동 종목에 있어서 축구가 이미 농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스포츠의 위치에 올랐으며 2008년 통계에는 야구를 하는 어린이들보다 축구를 하는 어린이들이 더 많다는 결과도 나왔다. 하지만 어렸을 때 축구를 한 아이들이 자라서 즐겨보는 스포츠로 제일 먼저 축구를 꼽는 경우는 여전히 드물다.
  • 축구는 미국에서 그다지 인기가 있는 종목이 아님에도 불구 하고[9], 북중미에서 멕시코와 투톱으로 놓을 수 있는 강호이다. 1930년의 일이라 80년도 더 된 과거긴 하지만,(...) 일단 한국과 함께 비 유럽/남미권에서 월드컵 4강에 나간 유이한 나라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선 북중미 팀으로선 16년만에 8강에 진출한 나라이며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자국 개최대회인 1994년을 포함하여 2014년 월드컵까지 7회 연속으로 본선진출을 달성했다. 더욱이 21세기 들어서 미국이 속한 월드컵 그룹은 전부 예측불허의 흐름이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미국은 월드컵 조별리그를 제대로 꼬이게 만들 수 있는 다크호스로 꼽힌다.[10] 남자 축구 대표팀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 위의 글처럼 축구가 미국에서는 비중이 낮지만, 그 절대적인 규모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역대 월드컵 평균 관중수 1위도 1994 미국 월드컵이고, 2014년 월드컵 중계료가 가장 높은 곳도 미국의 ESPN이었다.
  • 대신 여자축구는 브라질, 일본, 독일 등과 나란히 할 정도의 세계 최강국 중 하나다. 올림픽, 월드컵을 통틀어 성적을 꾸준히 내는걸로 유명하다. 사실 미국에서 중남미권 이민자들이 증가하기 전에는 "싸커는 기집애들이나 하는거다"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그래서 기집애들이 세계 최강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로 차츰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당시 풋볼 안하고 싸커하면 꼬추 떨어진다 같은 인식도 있었다.[11] WPS(Women's Professional Soccer)라고 불리는 여자축구 프로리그 역시 세계 최상권의 여자축구 프로리그로 가히 농구계의 NBA 수준의 위상이다.

2.6 배구

미국은 배구 종주국이다. 1895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홀리요크시의 YMCA 체육주임 윌리엄 모르간(Williams G.Morgan)이 고안해 세계 각국으로 보급되었다. 현재는 미식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야구 등에 밀려서 미국내에서의 배구 인기는 그냥 이다. 그래도 미국 국가대표 경기가 열리면 관중도 꽤 되는 편.

반면 인기에 비해 실력은 세계 최강급으로 남자 배구는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12]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 올림픽 2연패를 기록.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총 3개의 금메달을 보유 하고있을정도로 강호이다. 그 외에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우승 기록이 있다. 최근에는 2015년 월드컵에서 우승하였다.

여자 배구 또한 강호인데, 올림픽 금메달은 아직 없지만, 2008년, 2012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상대는 모두 브라질.콩라인?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을 통틀어 우승이 하나도 없다가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결승까지 올라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드디어 메이저대회 챔피언 타이틀이 생겼다. 감독은 그 한번 우승으로 세계 최강드립하며 거만하게 군다 카더라

이런 인프라와 실적을 가지고있음에도 아직 배구는 프로리그가 없다. 안습 미국 선수들도 인정할정도로 워낙 미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 신세를 면치 못하기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실내에서 하는 6인제 배구의 시장을 농구비치발리볼이 뺏어먹는게 원인이다.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신체조건이 농구와 비슷하기 때문에 농구에 유소년 유망주를 많이 뺏기고, 경기장과 시즌 역시 농구와 겹쳐서 밀리기 때문, 거기에다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길수 있고 배구 인기가 원래부터 좋은 서부 해안지역의 비치 발리볼 리그에 미국 선수들의 관심 및 돈벌이가 집중되어있어서, 미국 대다수의 전업배구 선수들은 대다수 국가의 프로리그가 쉬는 북반구의 4~9월 봄~여름 시즌에는 전세계 해변을 돌면서 비치발리볼 리그를 뛴다. 그래서 전업배구 선수들은 대학 진학하여 배구리그를 뛰다가 해외로 스카웃되는게 일반적이다. 한국배구연맹은 대놓고 미국에서 트라이아웃을 실시하여 용병 수급을 할정도.

2018년, 드디어 미국에서 프로 배구가 출범한다고 한다. (#)

3 대학스포츠

대학스포츠를 총괄하는 NCAA[13]도 유명하다.

가장 잘나가는 종목은 NFL에 버금가는 인기를 구가하는 FBS, 대학 미식축구리그이며, 농구는 미식축구 다음가지만, 특히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 불리우는 NCAA 토너먼트의 경우엔 NHL보다도 인기가 높을 때가 있다.

대학스포츠가 왜 이렇게 인기 있는지는 NCAA 문서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4 기타 종목

  • 그외에도 자동차 리그인 나스카 레이스의 경우에도 엄청난 시청자를 자랑하고 골프테니스, 보디빌딩 등의 주요 메이저대회가 열리는 국가다.
  • 만년 하계올림픽 1위 후보이다.[14] 실제로 하계올림픽에서 지금은 없어진 소련이 6번 ,독립국가연합[15]이 1번, 프랑스(1900 파리),영국(1908 런던),독일(1936 베를린),중국(2008 베이징) 등이 각각 한번씩 자국에서 열린 하계올림픽 대회에서 1위 해본 거 말고는 미국이 1위를 안 해본 적이 없다.(17번).[16] (1980 모스크바 올림픽냉전때라 불참했다. 소련도 1984 LA 올림픽에 불참했었다.) 물론 이게 가능한 건 거대한 스포츠 인적자원의 풀과 더불어 엘리트 체육과 성적주의, 국뽕 영행을 크게 받는 사회 분위기 덕택이다. 애시당초 한국 스포츠의 성향인 국뽕, 금메달 지상주의 자체가 미국이 냉전시대 해오던 걸 이어받은 것. 현시대 미국의 국뽕을 주도하는 채널은 올림픽 중계권을 하계,동계 모두 가지고 있는 NBC이다.
심지어 금메달순이 아닌 전체 메달순으로 봐도 1912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스웨덴 , 1988 동독한테 밀렸을때 2번뿐이다. 1976때는 전체 메달로 보면 동독도 이겼다.
  • 2016 리우 올림픽 미국 메달표를 봐도 알수있지만 수영,육상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인다 [1] 2016년에는 체조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긴했다 시몬 바일스가 흑인은 체조를 못 한다는 편견도 깨고 혼자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
  • 이런 이유로, 현시대 미국 선수가 최상위권의 헤게모니를 지배하지 못하는 스포츠는 국뽕이 짜게 식어서 장사가 안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남자 축구, 그리고 피트 샘프라스,안드레 애거시이후 세대교체에 실패한 남자 테니스, 이렇다할 미국 스타가 없던 여자 골프. 이들 종목은 미국선수가 없다는 이유로 미국 미디어의 관심에서 밀려난 상태고, 세레나 윌리엄스,마리아 샤라포바[17]가 버티는 여자 테니스가 그나마 미국에서 흥행이 되며, 남자 골프 역시 타이거 우즈의 몰락과 필 미켈슨등 2인자들의 부진으로 많이 주저앉은 상태. 단 차세대 스타 조던 스피스가 우즈의 자리를 이어받을 수 있다면 부활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 그런데 테니스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남자부 단체가 동메달 , 혼성이 금은메달 했다 [2]
  • 근데 복싱 같은경우는 미국이 잘 하는건 맞는데 압도적인 상태는 아니다. 유럽 , 중남미 , 중앙아시아도 꽤 있다. 올림픽 복싱 같은 경우는 미국이 1위다. 그리고 메이저 단체라고 볼수있는 WBC는 중남미 중심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전술한 미국 출신 스타의 부재. 마이크 타이슨의 몰락 이후 미국 출신 스타 복서가 플로이드 메이웨더밖에 남지 않아 생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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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로 미식축구쿼터백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백인이 주인공이라면 더욱더.
  2. 실제로 이를 위해서 MLS 구단들도 선수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스티븐 제라드 같은 유명 축구선수들이 미국 MLS소속 팀들로 이적하고 있다.
  3. 2009년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가 1위를 차지했으나 이후로 슈퍼볼이 3년연속 최다 시청자수를 경신하면서 다시 역전했다.
  4. 그래서 주 정부에서 임금을 받는 연봉 공개 대상인 사람들중에 대부분 1위는 주립대학 풋볼 코치다;;
  5. NACC중에서 종목의 인기는 미식축구농구가 압도적이다.
  6. 박찬호가 2001년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면서 받은 5년간 6500만달러는 당시 지네딘 지단,루이스 피구,데이비드 베컴의 연봉을 합쳐도 더 많았다는 게 알려져서 유명해 지기도 했다. 2015년 현재에는 3억불 시대가 열렸으니...
  7. 사실 이전에 야구월드컵이라는 대회가 따로 있었다. 다만 국내 언론에서 부각시키고자 야구 월드컵이라고 지칭했는데 이후 야구 월드컵이 폐지되고 그 역할을 프리미어 12라는 대회가 물려받으며 WBC를 진짜 야구월드컵이라고 불러도 상관 없게 되었다(...).
  8. 참고로 캐나다에서 NHL의 인기가 더 높다. 거긴 국기 수준으로 인식하고 잇으니..그러나 캐나다팀의 마지막 우승은 1993년에서 멈춰있다
  9.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폴(Harris Poll)의 2013 조사 결과 프로 미식 축구, 프로 야구, 자동차 경주, 아이스 하키보다 낮은 것은 물론 프로도 아닌 대학 농구, 야구보다도 인기가 없으며, 골프랑 비슷한 정도의 인기라고 한다.
  10. 2002년에는 대한민국의 4강 신화의 서막이 된 한국-폴란드전에 묻히긴 했지만 포르투갈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2006년에는 탈락했지만 우승팀 이탈리아와 비겼으며, 2010년에도 잉글랜드와 비기는등 선전하여 잉글랜드를 2위로 밀어내고 조별리그 1위를 먹었다. 2014년 월드컵 조추첨에서는 3포트 (북중미+아시아) 중에서 유일하게 FIFA 랭킹 톱20안에 들기 때문에 미국이 들어가는 조는 필히 죽음의 조가 된다는 들어갈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결국 독일/포르투갈/가나라는 괴수들과 G조에 편성되며 헬게이트가 열렸다! 그리고 그 조에서 2위를 차지해 독일과 나란히 16강에 진출하였다.
  11. 재미있는건 영국에선 남자라면 축구나 럭비를 해야지 미식축구는 기집애들도 아니고 무슨 보호구를 덕지덕지 끼고 하냐고 본다. 호주나 뉴질랜드도 럭비와 비교해서 미식축구를 계집애들이나 하는 운동이라는 투로 바라본다.
  12. 다만 이 대회에서 고의 져주기를 시전해, 한국 국대팀이 예선탈락하는 사태를 당하기도 했다.
  13. 엔씨더블에이로 읽는다.
  14. 저 항목에서 대회 각각 들어가서 메달 표 보면 알수있겠지만 금은동 전체 메달수로 봐도 미국이 17번 1위한걸로 나온다.
  15. 소련 해체 후 생긴 국가들의 모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만 딱 한번 출전했다. 이후로는 개별 국가별로 출전.
  16. 금은동 전체 메달수로 따지면 중국 말고 그리스(1896 아테네)가 해당된다.
  17. 국적은 러시아지만 태어나고 자란 곳이 미국 플로리다주이다보니 거의 미국,러시아 반반 취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