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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파일:Attachment/미러 아라드/Mirrorarad.jpg .
[1]
2015년 1월 8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역. 유저들이 부르는 약칭은 미라드.
모험가는 일리아와 아니스로부터 의뢰를 받고 언더풋 항구에 생겨난 차원의 균열을 통해 아라드와는 다른 플레인으로서 존재하는 미러 아라드, 아직 대전이가 일어나지 않은 아라드를 탐색하게 된다.
2 스토리
그 날 느꼈던 위대한 의지의 기운이 느껴지는 차원에서 사명이 향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하지만 그 기운이 남긴 흔적은 사방에서 느껴지며, 우리들의 힘만으로는 조사하기엔 부족하다.
드넓은 대륙과 무수한 몬스터...
태초의 지혜로부터 지혜를 구해야겠다.
이 모든 것은 위대한 의지, 칼로소님의 섭리에 귀의하기 위함임으로...
- 차원의 균열 안내 中, 위대한 의지로의 여정
차원의 균열로드 나이트 아니스는 거대한 호두나무 아래에서 정좌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다. 하지만 불안감에 가득해 검과 방패는 놓고 있지 않았다. 무척이나 긴장돼 보였다. 저녁에 울던 달 올빼미의 요란한 울음소리가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었다.
어둠 안에 숨어 숨소리도 죽인 채 절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달 올빼미가 소리를 내어 울다니 보통 불길한 일이 아니었다.
마음이 심란하여 집중되지 않았다. 아니스는 더 이상의 수련은 힘들다 판단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럴 때에는 단순히 검과 방패를 휘두르는 기초 체력 훈련이 최고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니스가 검으로 체중을 지탱하며 자리에서 일어날 때 그녀는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거대한 금색 사자와 빛으로 뒤덮인 여인이 그녀 앞에 서 있었다. 이런 것들이 자신의 지척에 접근하도록 전혀 눈치채지 못했단 말인가? 그녀의 머릿속은 어지러웠으나 평생 수련으로 바쳤던 육체는 자연스럽게 검과 방패를 고쳐잡고 전투태세로 돌입했다. 그녀는 이들이 흔히 말하는 '몬스터'들은 아니란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그 둘이 내뿜는 중압감이 너무나도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었다. 금색의 사자, 메멧이 말했다."이 아이는 매번 이런 반응이군..."
빛으로 둘러싸인 여자, 네메르가 대답했다.
"대균열을 지날 때마다 기억이 소실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저의 화신이라고 해도 대균열 사이를 내달리는 것은 쉽지 않겠지요."
여성의 따뜻한 목소리를 들은 아니스는 그녀가 '자신들'에게 임무를 부여한 네메르임을 깨닫고, 황급히 검을 집어넣었다.
"네메르 님. 이게 어떻게 된 걸까요? 또 두 분과 저의 임무를 잊고 말았습니다,"
네메르가 고개를 끄덕이며 아니스를 달래듯 말했다. 네메르의 목소리는 좀 전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졌다.
"수 많은 시간과 대균열을 누비다 보면 무엇 하나쯤은 잃어버리기 마련이죠.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아니스 당신은 '임무'만을 기억하면 됩니다."
임무? 아니스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머릿속에 검고 어두운 커튼이 내린 것처럼 흐렸다.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봐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니스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이자 메멧이 다시 차가운 음성으로 말했다.
"아무래도 이 아이가 그 끔찍한 기억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은가 보군. 자 가세나. 다시금 그녀에게 그것들을 보여주도록 하지."
메멧의 말이 끝나자 아니스의 몸이 점차 무거워지는 것 같더니 이내 이공간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우주가 멸망을 맞이하고 있었다.
별들은 하나둘 빛을 잃고 사라지고 있었다. 참담한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지자 그녀의 기억이 완전히 돌아왔다.
아니스가 10살 때부터 달 올빼미의 울음소리가 들릴 때마다 메멧과 네메르가 그녀를 찾아왔다. 그 둘은 아니스와 함께 몇몇 차원들을 돌아다니며 '최후의 시간대'를 탐색했었다. 확인한 모든 최후의 시간대에서 별과 행성들은 여지없이 모두 소멸하면서 우주는 종말을 맞이했다. 멸망을 막으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각 차원마다 강력한 수호자들과 영웅, 모험가들, 심지어는 신들도 나섰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지금껏 확인한 차원의 수는 수백 개... 이로써 확신이 섰다. 사라지는 별들을 슬픈 눈빛으로 배웅하던 아니스가 힘없이 말했다.
"이 멸망을 지금으로써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거군요."
네메르가 담담히 대답했다.
"아뇨.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들에게 사명을 부여한 것이겠죠. 위대한 의지를 찾으세요. 오직 그만이 이 비극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끔찍한 일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위대한 의지를... 그들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야만 가능합니다."
마지막 별이 소멸하는 것과 함께 네메르는 말을 마쳤다. 아니 그녀는 말을 더 이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메르는 아니스에게 또 한번 강조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니스는 의식이 점점 멀어져 그녀의 말을 들을 수 없었다. 아니스는 눈을 떴고 주변을 살폈다. 네메르와 메멧은 사라지고 없었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머릿속에 '임무'가 똑똑히 떠오르고 있었다.
3 차원의 균열
3.1 웨스트코스트
아니스가 만들어준 의지의 문를 통해 이동하면 대전이가 일어나기 전, 멀쩡한 모습의 웨스트코스트를 접할 수 있으며, 대전이 발생 후의 아라드 대륙에서는 볼 수 없는 NPC들을 만날 수 있다. 카곤과 민타이는 대전이 이후에도 볼 수 있긴 하지만 대전이 발생 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세리아가 있는 방에서는 대전이 전까지 흘러나왔던 세리아의 노래 BGM이 흘러나온다.
게임에 구현되어있는 구역은 웨스트코스트 중심가뿐으로 코스트 삼거리나 헨돈 마이어 쪽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3.1.1 NPC
3.2 아라드 대륙
대전이 발생 전의 아라드 대륙 던전들 중 랜덤으로 선택된 한 던전을 탐색하게 된다.
입장레벨 제한은 55레벨로, 몬스터 레벨이나 경험치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레벨에 맞춰 조정되어 적정레벨 던전 취급을 받는다. 던전의 난이도는 모두 익스퍼트로 고정.
하루 입장횟수 제한이 10회로 정해져 있고 고대던전, 이계 던전과는 달리 레벨업 시 미러아라드의 던전 입장 횟수가 초기화 되지 않는다. 다만 입장횟수 제한이 있음에도 일반 던전을 돌 때와 마찬가지로 방 하나마다 피로도를 1씩 소모한다.
던파 열풍(2015년 여름) 패치 전에는 간간히 레벨업을 위해 에픽퀘스트 대신 이곳만 반복하는 육성 패턴도 있었으나, 던전 입장 횟수의 초기화 적용 패치 및 던파 열풍 패치 이후 도입된 시나리오 던전으로 미라드를 육성만을 위해 돌기에는 메리트가 많이 약해졌다. 다만 미션 클리어 시 주는 계정귀속 성장캡슐을 위해 미라드를 뺑뺑이도는 고레벨 유저들은 여전히 많다.
제국 성벽 제외한 전 던전 공통으로 첫 방을 포함한 일부 방에 조그마한 보물 상자 모양 오브젝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이를 부술 시 Lv. 25 헤이스트 요정이 나와 지속 시간이 매우 긴 헤이스트 버프를 얻을 수 있다. 특정 던전은 방 하나 건너서 버프 요정이 나오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이들 버프의 효능이 매우 좋아서 빠른 던전 진행에 큰 도움을 주므로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이상하게도 상자를 때리면 편의성 기능으로서 추가된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 안에 독안개나 익스플로전 등 함정요소가 배치된 경우 바로 발동하지 않도록 표식으로 경고하는 기능인 해골 모양의 위험 표시가 뜬 뒤에 부서지면서 헤이스트 요정이 나오는 기묘한 현상이 나온다(...). 사실 몬스터들한테 경고하는 것이라 카더라 설정상 칼로소의 기운을 쫓는 것이니 그를 묘사한 것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잊혀진 성장비약이 적용이 안된다. 반면 잊혀진 성장비약을 제외한 다른 성장의 비약류 아이템들은 잘만 적용된다.[2]
3.2.1 임무 시스템
아라드 대륙 던전에서는 매번 입장할 때마다 임무를 받게 되는데, 주로 네임드&보스 처치나 일정 시간 내에 던전 클리어, 또는 특정 몬스터를 일정 수만큼 처치하는 정도로 주어진다.
대부분 일리아의 부탁(제한 시간 내 클리어, 몬스터 일정 수 처치, 일정 수의 방 클리어, 보스 클리어)이 임무로 주어지지만, 일부 던전의 경우 실제로 존재했던 일반/에픽 퀘스트와 관련된 미러 아라드의 NPC들이[3] 해당 퀘스트 내용의 임무를 줄 때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임무의 경우, 미러 아라드의 시스템상 던전 1회 플레이 안에 해결할 수 있는 퀘스트만 나오게 된다. 예를 들자면 성주의 궁을 돌 때 키리가 지그하르트를 깨라는 임무를 준다던가 제2척추를 깰 때 오필리아가 신도들을 처치하라고 한다던가...[4]
주의할 점이 있는데 대부분의 임무는 직으로만 돌아도 해결이 되는 편이지만 간혹 몬스터를 잡는 퀘나 직으로 갈때 방을 도는 횟수를 충족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 때문에 무심코 직으로 돌다 임무를 실패할 때가 의외로 많다.[5] 보스방을 들어가기 전에 임무를 완료 했는지 혹은 보스방에서 완료가 가능한지 체크하고 들어가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임무 수행에 성공하면 '차원의 균열 임무 보상 상자'가 주어지며 상자 안에는 강렬한 기운 항아리와 끝없는 영원 항아리, 그리고 성장캡슐이 들어있다. 항아리에서 나오는 강렬한 기운과 끝없는 영원은 최소 1개에서 최대 50개까지 나오며 대부분 2개 정도만 나온다. 성장캡슐의 경우 임무를 수행한 캐릭터의 레벨에 비례하여 사용시 획득하는 경험치가 증가하는데, 55~84레벨의 캐릭터가 사용 가능한 계정귀속으로 지급된다. 만렙이 올랐는데도 아직도 렙제가 저대로다. 개선을 안해주는듯. 하지만 기간 제한이 24시간이라서 우편으로 성장캡슐 전송을 시도하면 "일일 기간제 아이템은 우편 발송이 불가능 합니다."로 거부되므로 우편으로는 공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정 금고를 활용해야 한다. 임무 보상 상자를 비롯하여 항아리를 개봉할때 방식이 특정 상자를 개봉했을때 처럼 바로 나온다.
네이트람의 파수꾼의 3월 17일자 패치로 인해 끝없는 영원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파밍장소로 미라드를 애용하던 유저들은 간접적인 타격을 받게 되었다
3.2.2 던전 일람
던전 앤 파이터/던전 문서 참조
참고로 몇몇 던전은 몬스터 개체 수나 구조에 변화가 가해져 있다. 가령 로리엔이나 롤링 스톤같은 최저레벨 던전의 경우 기존 던전이 방 수와 몬스터 개체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경험치에 손해를 보게 될 수 있음은 물론 난이도도 매우 낮을 것을 고려해서인지 몬스터의 밀집도가 매우 높아져 있고 원래 그 던전에 없었던 몬스터가 추가되어 있기도 하다. 덕분에 이런 던전들은 피로도 대비 경험치 효율이 매우 높다.
다만 경험치에 크게 손해를 볼 수 있음에도 아무런 변화점이 없는 던전도 있는데, 차가운 심장의 아이와 제국 성벽이 대표적인 경우. 이 두 던전은 대다수가 소환 몬스터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몬스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레벨업을 노리는 플레이어에게 있어 엄청난 지뢰로 평가받는다. 다만 피로도 소모가 매우 적은데다 제국 성벽의 경우는 꼼수를 쓰면 매우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므로 차원의 균열 보상 상자를 노리는 만렙들에겐 환영받는다.
2차 각성후 업적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인 초월의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기에 좋다. 스펙이 어지간히 좋지 않다면 여기서 할 것. 익스퍼트 난이도가 기준이라 몹이 금방 쓸려나가는 것도 있고, 산등성이나 프로스트 머크우드, 덴드로이드의 정글, 산등성이, 용암굴 등은 특히 네임드나 챔피언 몹이 많아 유용하다. 하루에 30씩만 써도 3개월 안에는 7성까지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유혹의 마을 하멜른의 경우 피터 더 파이퍼가 각성기를 사용시에만 반응해서 사용했던 쥐탑 쌓기 패턴이 미라드에선 그냥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기적으로 사용하도록 바뀌어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편이다.[6] 그나마 패치로 좀 덜올라가게 되었고, 대미지가 0뜬다고 그냥 냅두지 말고 계속 눕힌다던가 플컬같은 고경직, 잡기등으로 홀딩하면 갑자기 대미지가 박힌다.
파티로 플레이할 경우 지옥파티가 열리지만 임의로 지옥파티를 활성화 할 수 없다. 또한 드랍되는 에픽 아이템의 최고 레벨은 85레벨로 제한되어 있다.
4 업적 퀘스트
- 위대한 의지로의 길(1/5) : 언더풋 항구에 있는 아니스에게 말걸기.
- 위대한 의지로의 길(2/5) : 아니스에게 다시 말걸기.
- 위대한 의지로의 길(3/5) : 차원의 균열을 지나 다른 차원의 아라드 대륙을 5회 조사.
- 위대한 의지로의 길(4/5) : 아라드 대륙을 5회 조사.
- 위대한 의지로의 길(5/5) : 언더풋 항구에 있는 아니스에게 말걸기.
캐릭터의 레벨이 55가 되면 퀘스트 목록에 바로 추가된다. 다른 퀘스트는 나중에 수행한다 하더라도 2단계 까지는 반드시 클리어 하도록 하자. 이걸 완료하지 않으면 미러아라드 던전은 커녕 웨스트 코스트 지역으로 입장할 수 없다.
5 버그
당연하게도 던전 자체가 온갖 과거 던전 재탕의 결정체임에도 불구하고 버그가 끊임없이 속출하고 있다.
5.1 수정 되지 않은 버그
- 대부분 맵 처음에 블레스를 주는 요정이 등장하는 상자가 있는데 그냥 나와야 정상이나 함정인것처럼 보라색 해골이 위에떠있다. 막상 부서지고나면 블레스가 나오므로.. 쫄지말고 그냥서있다가먹자..
- 미러 아라드 업적 퀘스트에서 '아라드 대륙 조사'를 5번 수행하는 퀘스트가 있다. 던전을 클리어 하면 한번씩 카운트가 되는 퀘스트인데, 부유성, 신전 외곽, 산등성이, 용암굴처럼 보스가 2마리 이상인 던전을 클리어 할 경우, 그 보스 마리 수 만큼 카운트가 된다[7].
- 불타는 그락카락 던전은 보스 방이 오른쪽에 있을 때 오른쪽으로 들어갈 경우 비노슈 대신 겁쟁이 고블린(!!!)[8]이 나오며 보스 방이 위쪽에 있을 때 왼쪽으로 들어갈 경우 비노슈 대신 타우 가드가 보스로 나온다.[9]
- 스카사의 레어의 네임드 몬스터 '타란튤라'는 황금충으로 이름이 출력되는 버그가 존재. 비슷하게 달빛주점에서 만날 수 있는 술 취한 아간조도 이름이 아간조의 환영으로 출력되는 문제가 존재한다.
- GBL 연구소는 보스방 BGM이 출력이 안되고 필드전 BGM이 그대로 흘러 나온다.[10]
- APC 형 보스를 격파 시 일일 임무의 보스 격파 카운트가 되지 않는다.
- 연옥의 보스 BGM이 대전이 이전에 쓰던 것이 아닌 타락한 신전, 광란의 추종자, 혈옥 던전의 보스 BGM을 공유한다. 타락한 신전의 BGM 데이터를 그대로 갖고 오는 바람에 문제가 생겼다.[11]
- 그락카락, 로리엔의 보스 지정방의 반대편 보스 지정방에서 보스방의 BGM이 흐른다. 이 현상은 대전이 이전에도 있었다(...).
- 대전이 이후 체념의 빙벽지역 에픽 퀘스트 중 영몽 던전을 통해 잠깐 만날 수 있었던 녹색도시 그로즈니와 GBL 아라드지부의 경우 한번도 만나지 못한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어떤 유저는 만났다는 카더라가 존재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는 못 만났다고 한다. 심지어는 15/07/02 패치마저도 수정이 안 됐다. 그리고 고객센터의 공식 답변에 의하면 두 던전은 체념의 빙벽 시나리오 퀘스트 중 등장하기 때문에 미러 아라드에 등장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 달빛주점은 그나마 나오긴 나오지만, 여타 던전에 비해서 확률이 비정상적으로 낮다. 확률에 대한 고객센터의 공식적인 대답은 확률적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이다. 다만 동등한 확률로 던전이 등장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한다.
- 연옥 던전에서 보스방의 위치가 오른쪽일 경우 반대쪽에서 아군 APC로 나탈리아 수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 가브리엘이 파는 장비류는 55제 유니크까지만 판다. 86렙으로 돌아도 장비는 무조건 55렙으로 고정된다.
- 산등성이 맵에서 지옥파티가 등장할 경우 게이트가 맵 밖에서 등장한다.# 게이트를 공격할 수 있는 직업이 파티에 없다면 그 때는 그냥 입맛만 다시고 돌아가야한다. 언젠가 한번 수정했었지만 다시 발생했다.
- 엘븐가드 시가전 맵에 있는 돌기둥을 부수면 라미화의 잎, 야생딸기 등 베리류 아이템이 떨어진다.
열매가 열리는 돌기둥 - 아라드대륙 입장횟수가 최대 10회로 입장횟수를 표시해 주지만 플레이 중 10회로 표시만(!) 리필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 경우 입장횟수가 남아도 입장 불가.(입장횟수 초과 오류) (2015.07 확인)
- 레벨 60 이상 캐릭터로 몬스터를 잡으면 간혹 스카디 여왕의 씰, 빙벽 조각을 드랍한다. 예전에는 50제 장비까지 떴었지만 지금은 뜨지 않는 듯하다.
- 흑요정 묘지는 무덤지기 넷을 죽여야 보스방을 입장할 수 있는 맵인데, 하루에 두 번 연속으로 흑요정 묘지에 들어가면 시작하자마자 "무덤의 문이 열렸습니다!" 라는 대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열린 건 아니라서 무덤지기는 다시 잡으러 가야한다.
5.2 수정 된 버그
- 파티플레이시 최고레벨 캐릭터에 맞춰 경험치 및 보상이 주어졌다[12]. 이는 몬스터 레벨이 파티의 최고 레벨 캐릭터의 레벨과 같게 조정되기 때문. 패치 후 경험치가 캐릭터 레벨에 맞게 주어지도록 수정되었다. 다만 몬스터 레벨은 여전히 파티 내 최고 레벨 캐릭터와 같다.
- APC들의 HP가 비정상적으로 적게 설정되어 있었다. 만렙 기준으로 다른 던전은 최소 12줄 이상인데 그림자 미궁의 그림자 검사 사영은 1줄도 못 넘긴다. 헨돈마이어 시가전의 사냥개 사이러스도 마찬가지. 패치로 체력이 늘어났는데 중간에 뭔가 꼬인건지 이름이 보스-보스-보스-보스-그림자 검사 사영 식이고 체력이 처음 18줄에서 8줄까지 까이면 다시 18줄이 된다(...)이짓을 10번정도 반복하면 체력이 더이상 원상복귀 되지 않는다.
내 피는 108줄까지 있다이름 버그는 후에 패치로 수정되었다. - 지금은 수정되었지만 한때 시작 지점에서 주는 헤이스트 버프를 몬스터들이 먹어치우는 매우 황당한 버그가 있었다. 몬스터가 먹을 시에는 아무 효과도 나오지 않았으며 버프가 다수가 나오지 않는 던전에서 먹어치우면 평소와 달리 느린 움직임을 가지고 던전을 깨야 했었다.
- ↑ 그림의 왼쪽 중간에 Cyphers가 등장하는데, 네오플이 만든 게임 사이퍼즈가 아니라 사이퍼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인 : 사이퍼스다. 또한 그림의 알파벳 표기가 Cypers였으나 나중에 게임 이름인 Cyphers로 바뀌었다. 또한 에빌돔 아래 글자로 가려져 있는 자그마한 곳이 오즈마가 세상을 지배한 플레인 : 케이아스. 그 외의 플레인에 대한 설정은 링크를 참조하자.
- ↑ 잊혀진 성장비약은 플레이어 레벨에따라 유동적으로 바뀌어서
레벨마다 설정하기 귀찮아서적용을 안 한 것 같다. - ↑ 이러한 NPC 중에는 대전이 이후에도 살아남아 현재의 아라드에까지 존재하는 NPC도 있다.
- ↑ 당연하게도 던전마다 존재한다. 그리고 한 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혹 2개 이상 존재하기도 한다.
- ↑ 혹은 10판을 다 돌고 나서야 보상 상자가 한두개 부족한걸 보는 일도 많은 편이다.
- ↑ 사실 원성 수준이 아니라 제국성벽과 맞먹는 핵지뢰(...)다. 쥐탑쌓기 끝나고 딜 조금 넣다 보면 바로 또 올라간다! 80레벨 이상 정도 되면 거의 딜 타임이 나오지 않는다고 봐야 된다(...). 그나마 강제경직 상태에서 쥐탑쌓기 발동시 해당 경직동안만 대미지가 0 처리되고 올라가지는 않으니 홀딩기를 제대로 써야 그나마 쉽게 잡는다.
- ↑ 웃긴 점은, 보스를 세번 잡는 유혹의 마을 하멜른도 이 버그가 존재했는데 2015-01-15 패치로 이 던전만 수정되었다.
- ↑ 맵 상의 고블린 수에 따라 레벨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어서 보스임에도 피가 도트 수준으로 나온다.(...)
- ↑ 초창기엔 타우 비스트가 나왔다가 성장 캡슐의 계정 귀속화와 함께 꼬인건지 타우 비스트는 더 이상 보스로 나오지 않지만 그 대신 타우 가드가 보스로 나오게 되었다.
- ↑ 재밌는 건 다른 체념의 빙벽/스페셜 던전 BGM을 우려먹은 던전(예:선더랜드, 성주의 궁, 덴드로이드의 정글, 백야, 거미 소굴, 그림자 미궁, 오데사 시가전, GBL 부화장, 혈옥, 언더풋 입구, 얼음궁전, 의혹의 마을, 화이트랜드)은 이 던전과 연옥을 제외하고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이 무슨...
- ↑ 한 때, 제 2척추 보스 BGM와 섈로우킵 필드 BGM은 잊혀진 땅 보스/특수 필드 음악과 완전히 같은데 다른 파일명을 썼었지만 언젠가부터 같은 파일명을 쓰게 되었다.
그러니까 왜 연옥이랑 GBL 연구소만 이 모양 - ↑ 마침 이 시기가 여성거너 2차 각성 기념 이벤트로 여거너 캐릭터와 파티 시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했던 때여서, 만렙 캐릭터들이 여거너 캐릭터들을 끼고 저레벨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한 쩔 장사가 크게 흥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