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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보스 | ||||||
XIII | → | XIV | → | ? | ||
중간보스 사이키 최종보스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 | 중간보스 안토노프 최종보스 버스 | ? |
- 전용 테마곡
1 프로필
이름 | 버스(バース / VERSE)[2] |
격투 스타일 | ??? |
생일 | ??? |
신장 | ??? |
체중 | ??? |
혈액형 | ??? |
출신지 | ??? |
취미 | ??? |
좋아하는 음식 | ??? |
잘하는 스포츠 | ??? |
소중한 것 | ??? |
싫어하는 것 | ??? |
성우 | 유사쿠(ゆうさく) |
2 소개
[3]
KOF XIV의 최종보스. 이름의 유래는 시의 구절을 뜻하는 Verse, 혹은 Univers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세계 팀이 쫓고 있던 존재로 그 진정한 정체는 KOF XIII에 사이키가 일으킨 시공 왜곡의 여파로 생겨난 존재다. 과거, 현재, 미래의 증오와 부의 덩어리, 망령이 모여서 형상화된 존재로서 버스의 내부엔 수많은 증오와 부의 덩어리, 망령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망령들 중에서 실질적으로 버스를 조종하는 건 KOF97 최종보스인 자연의사 오로치로 보인다. 버스의 승리 대사를 보면 자기 자신을 직접 오로치라 부르며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고 말한다. 97에서 봉인당한 오로치가 어떻게 다시 나타났냐고 물으신다면, 이전 애쉬 스토리에서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이 빼돌렸던 오로치의 봉인이 KOF XIII의 엔딩에서 살짝 금이 간 모습으로 등장함으로서 떡밥은 남겨둔 상태였었다.
뿐만 아니라 이 녀석의 내부엔 KOF XIII에서 고인이 된 줄 알았던 그 녀석도 포함되어 있었다! 쿠크리는 배후에 있던 인물로부터 의뢰를 받아 움직이고 있었고 최종적으로 버스를 파괴해서 내부에 갇혀있는 그 녀석을 해방시키는 게 주목적으로 드러났다.
처음엔 그저 형태를 갖추지 못한 에너지 형태로 떠돌고 있었으나 KOF XIV이 시작되자 강한 기의 흐름에 따라 안토노프의 대회장으로 몰려들었고 결승전이 끝나자 대회에서 발산된 에너지와 자신이 모은 망자들로 형태를 갖추며 나타난다. 이 때 대회장 전역에 광범위한 벼락과 화염덩어리를 뿌리며 대파괴를 일으키고 우승팀과 최종 결전을 벌이게 된다.
결국 어떻게보면 다시 부활한 오로치의 새로운 형태로도 볼 수 있는 존재. 다만 새롭게 부활하자마자 우승팀에게 제대로 관광타고 만들어낸 육체가 파괴당한다. 이 때 체내에 갇혀있는 망자들과 에너지가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는데 오로치와 그 녀석도 같이 해방되어 부활하게 된다. 그러나 오로치의 경우는 만들어낸 육체인 버스가 파괴되어 불완전하게 부활한다. 헝가리에서 망령의 형태로 부활하는데 곧바로 삼신기팀에게 다시 재봉인당하는 신세가 됐다. 부활이 불완전해서 그런지 좀비 같은 몰골을 하고 제대로 말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비참하게 이오리 앞까지 기어오는 추태를 보이는데 쿠사나기 쿄는 그렇다고 동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한다. 이오리 역시 즉시 죽이자며 말하고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잠이나 실컷 자둬라"라는 쿄의 말을 끝으로 다시 봉인된다.[4]
버스가 사망하면서 부활한 사람들이 몇 명인지는 미지수이지만 위의 두 명 이외에도 다수 있는 듯 하다. K'팀 엔딩에서 맥시마의 언급에 의하면 버스가 파괴되면서 각지에서 의식불명인 상태의 사람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중에서는 이전 대회에 기록이 남아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5] 이카리 팀 엔딩에서 하이데른의 말에 따르면 부활한 사람들을 조사해본 결과 가이델의 부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6]고 한다.
확실한 건 오로치와 애쉬 뿐만 아니라, XIV 이전[7]에 고인이던 사람의 망념들이 사려있다는 것. 버스의 특정 캐릭터들을 상대로 한 승리 대사를 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사실상 SNK 사망캐 집합소
그리고 떡밥을 내포한 오리지널 대사도 있다.
vs 슌에이 "드디어... 찾아냈다... 나의... 조각을..."[16] |
이 외에도 제프 보가드, 클론 제로, 오리지널 제로 등도 사려있을 가능성이 있다.[17] 아무튼 이것저것 온갖 영혼이 다 붙어있는 캐릭터성에다 버스라는 이름까지 합쳐져 팬덤에서는 교통수단 버스 취급받는 중.(...)
이런 버스에 대한 제너두의 평은 이렇다. "균열에서 나온 정보의 집적! 수직으로 교차하는 시간!" 천재는 천재 맞다. 근데 성능은 막권의 한계 때문에 천재가 아니라 문제지
...이 쯤 되면 후속작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KOF 판 예토전생이라 할 수 있겠다.
본인의 엔딩에서는 파괴된 후 나온 불덩어리 중 하나가 호주의 에어즈 록에 충돌한다. 그 불덩어리의 정체는 나오지 않으며, 충돌 이후에 에어즈 록과 근처의 땅이 KOF 시리즈에서 대대로 오로치의 힘으로 표현됐던 보라색으로 불타면서 일정 주기로 빛이 나는 모습까지만 나온다.
3 성능
스토리모드 클리어시, 플레이어블로 사용이 가능. 처음엔 약캐란 평이 많았으나 동네형 : 똥 중의 똥은 아니고요.. 그냥 똥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점점 오르고 있다. 기술들의 발동속도가 전반적으로 빠르고 EX 필살기의 성능도 비교적 준수하여 비호감스런 외형과는 달리 평가가 나쁘지만은 않다. 서서 D의 빵빵한 가포, 그리고 강제다운기술, 원거리 커잡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이동기들이 거리조절이 가능해서 정역 와리가리가 되서 압박이 강력하다. 덕분에 찬밥취급이었던 초기와는 다르게 갈수록 대회에서의 셀렉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하지만 1.03 패치 때 빛 본지 얼마나 됬다고 무지막지하게 칼질 당했다(...)
특이할 점은 원D가 맥시마의 그것처럼 무지막지한 가포로 무장되어 있고, 앉아 강발이 레버 위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앉아 D라기보단 킹이나 치즈루 등이 쓰는 슬라이딩에 가까운 모션인데, 레버의 위치에 따라 전진하는 속도가 달라져서 반쯤 특수기처럼 써먹을 수 있는 듯.[18]
4 평가
역대 KOF 시리즈 최종 보스 중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역대 최종 보스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형편없는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디자인부터가 이전 KOF 시리즈의 보스들, 정확히 오로치 시리즈의 보스들처럼 무언가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것도 아니고, 네스츠 시리즈의 보스들처럼 차갑고 기계적인 것도 아니고, 애쉬 시리즈의 보스들처럼 대놓고 기기괴괴하거나 위압감이 넘치는것도 아닌 그냥 삐쭉삐쭉한 덩치 큰 사람이라 주목할만한 캐릭터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게임상 모습들도 보스다운 박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루갈 번스타인은 현재까지도 KOF 보스 중에서도 손 꼽을 만큼 인상적인 중년 간지 보스이며 오로치 시리즈의 보스들은 설정을 그대로 따른 자연재해를 연상시키는 거친 연출들을 보여주었고, 네스츠 시리즈의 보스들은 비교적 인간적이면서도 위압적인 연출들을 선보였으며, 애쉬 시리즈의 보스들은 이종족으로서의 신비하고 다채로운 연출들을 선보였는데, 버스는 그냥 따라다니는 펫(...) 같은 두개의 보조손을 이리저리 휘두르거나 자기 팔다리로 허우적 대는게 전부. 심지어 앞서 등장한 안토노프는 비슷한 맨손 액션 연출을 보여주면서도 남자다운 호쾌함이 느껴졌는데 버스는 그런 것도 없다. 즉 안토노프와 연출력이 중복되면서도 심지어 하위호환이다.
작중 행적도 굉장히 뜬금 없이 갑툭튀해서 파괴하겠다고 하며 개최자 안토노프를 쓰러트리고 우승자 팀원들과 싸우나 패하고 바로 소멸하여 최종 보스다운 강력함을 선보인 것도 아니다. 게다가 이전작의 보스들처럼 주인공과 피할 수 없는 숙명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인상도 없다. 즉 이전작들의 스토리가 최종보스를 쓰러뜨려도 그 뒤에 주인공을 기다리는 이어지는 시련이 있다는 식으로 연출이 되었는데, 버스는 딱이 숙적이라 할 만한 인물도 없었고[19] 이 뒤에 무언가 숙명의 싸움이 기다린다는 인상도 없이 그냥 여기서 바로 스토리를 끝내도 말이 될 정도로 정말 깊이 없는 설정을 선보였다.
또한 등장 전 안토노프의 행동과 중간중간 안토노프가 보여온 행적이 그야말로 멋진 호걸의 모습이었기에 버스의 등장은 다소 뜬금 없다. 오히려 안토노프의 의로움을 보여주러 온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20] 최종적으로 버스는 스토리 보강이 절실히 필요하거나 또는 그 녀석과 오로치의 부활이 목적에 당위성을 보여주는 연출이 시급한 상황이다.[21]
그나마 다행인건 NESTS 편의 크리자리드나 애쉬 편의 무카이처럼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에 위치한 보스라 차기작에서 좀 더 카리스마 있는 보스들이 등장하면, 해결될 문제로 보인다.
그래도 이 녀석이 쓸모가 있는 부분이라면 루갈, 게닛츠, 크리자리드 같이 역대 KOF 시리즈에서 공식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되살아날 여지를 만들어 줬다는 것. 사실 이 인물들은 기존까지는 드림 매치 작품이 아니면 등장할 수 없었지만, 이 놈의 등장 덕분에 다음 작에 등장할 수 있는 명분을 얻은 것. 사실 너무 뜬금 없이 죄다 부활시키면 장땡이냐고 깔 수 있지만, 게임 자체의 흥행을 위해 인기 캐릭터들을 되살리는 것이야 이미 물 건너 다른 대기업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이미 먼 옛날 옆동네 작품에선 시간까지 억지로 옛날로 돌려가며 살린 전적도 있다. 어쩌면 사무라이 스피리츠 때 사례[22] 때문에 나왔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녀석은 슌에이와도 연관이 있다. 기로 만든 손을 조종하는 것도 그렇고 클라이맥스 초필살기가 슌에이처럼 기로 만든 손으로 무다무다 러쉬를 날린다. 거기에 이 녀석이 나오자 슌에이가 고통스러워 하고 이 녀석 안의 '무언가'가 슌에이와 공명했다.
정리하자면 버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본작의 보스이자 새로운 스토리의 장을 여는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캐릭터성 어필을 전혀 못했는데, 이에 반해 엄청난 뒷설정과 떡밥만 제공했다는 점이다. 다른 보스들은 자신들의 야망이나 목적을 제시하며 캐릭터성을 보여준 데에 비해 버스는 갑툭튀해서 "모든 걸 파괴하겠다!"고 외친 것 외에는 한 게 없고, 이마저도 안토노프가 아이를 구하는 의로운 모습 때문에 파괴마로서의 얄팍한 캐릭터성마저 가려져 버린 것. 게다가 단순한 파괴마치고는 결승전 회장을 엉망으로 만든 것 밖에 없는데, 이는 이미 96의 게닛츠가 벌써 선보인 데다가 관객들이 산채로 블랙홀 같은 거대한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가는 충격적인 광경의 스테이지에 비해 임팩트가 너무나도 적고 무엇보다도 게닛츠는 캐릭터성이 절대로 약한 보스가 아니었다. 똑같이 새로운 스토리의 장을 열며 안습하다고 평가받는 크리저리드와 비교하면 크리저리드는 배후에 전작의 주인공마저 납치하며 클론을 만드는 심상찮은 힘을 지닌 조직(NESTS)의 존재를 암시하고 보스인 크리저리드 자신도 버려지는 장기말에 지나지 않다는 비극성 때문에 진짜로 불쌍하기도 해서 안습하다는 평을 받는데, 당연히 버스와 비교하는 것이 실례이다. 어떻게 본다면 그냥 스토리 진행을 매끄럽게 풀어나가기 위해 일회용으로 설정된 존재일지도 모른다.즉, 반리부트를 위한 복선일 지도... 혹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대량의 떡밥[23]을 풀기 위해 후속 작품에 재등장해 재조명 받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안토노프 살리려고 편법 쓴 것 아닐까(...)[24]
어쩌면 전작이 업그레이드 판을 내놓아 밸런스와 스토리 보강을 했듯이 이번 작도 업그레이드 판을 내놓아 스토리 보강을 해서 채면을 세워줄수도 있다.
여담으로 KOF 시리즈 최초의 괴물형 최종 보스라는 점에서 철권 시리즈의 오우거와 비슷하다.[25] 둘 다 악당의 만행으로 인하여 출현한 것도 비슷하지만, 오우거는 얌전히 잘 자다가 헤이하치의 만행으로 깨어나 날뛰게 되었고, 또한 제작진의 농간으로 인하여 왕따 취급[26]을 받아 불쌍하다는 평이 있는데, 버스는 그러한 면모가 보이지 않고 그냥 단순히 갑툭튀하여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짓을 했으니 할 말 없는 상황.[27]
그래도 의외로 김갑환의 승리 대사[28]를 보면 갱생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만... 문제는 이 녀석이 산화해 버려서 의미가 없다.(...)[29]
- ↑ 곡조 및 쓰인 악기가 여러모로 애니메이션 AKIRA의 삽입곡 Kaneda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다.
- ↑ 스스로 이름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작중 최초로 뱉은 대사가 '버어어어어스'였으며, K'팀 엔딩에서 당시 상황을 녹화한 맥시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이데른이 '버스'라고 명명하였다.
- ↑ KOF XIV 컨셉아트
- ↑ 봉인 과정도 매우 심플하게 삼신기 일행이 쿄와 이오리는 검과 곡옥의 화염, 치즈루는 거울의 영기를 발동해 빛 한 번 내고 끝... 97에서 치열한 싸움 끝에 자신들도 죽을 수 있는 전력을 다한 일격으로 간신히 봉인시킨 것을 생각하면 맥이 빠진다.
- ↑ 전자는 루갈 번스타인, 마가키(둘 다 개최자이기도 함)가 대표적이고, 후자는 사이키와 애쉬처럼 타임 패러독스의 희생자나 라쇼진 미즈키처럼
18C오래 전 사망자가 대부분. 이들은 KOF 대회 진행중에 사망하거나 그 전에 사망했고, 대다수가 설정용 캐릭터들이라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불명이다. - ↑ 크리스, 셸미, 야시로가 KOF 대회에 등장해 삼신기들과의 싸움을 겪으며 봉인된 것과는 달리 가이델은 오래 전 게닛츠가 폭주시킨 레오나에 의해 죽었기에 봉인되지 않았다. 게닛츠 본인도 봉인을 피하고자 자살해서 봉인되지 않았다.
- ↑ KOF 만이 아니라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랑전설, 용호의 권,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등 SNK의 격투게임이 다 포함되는 듯하다. 예를 들어 나코루루.
- ↑ ワレハ…オロチ…イマ…ココデ…ムニカエソウ。(와레와...오로치...이마...코코데...무니카에소오.)
- ↑ アイカワラズダネ…ムッシュ。(아이카와라즈다네...뭇슈)
- ↑ オレガ…オリジナルダ…(오레가...오리지나루다...)
- ↑ イツデモ…ミマモッテイル。(이츠데모...미마못테이루.)
- ↑ ドウシタ…マタヒショニシテヤッテモイイゾ…(도오시타...마타히쇼니시테얏테모이이조...)
- ↑ ワレコソサイキョウ、ミゴトコエテミセヨ(와레코소사이쿄오,미고토코에테미세요.)
- ↑ コンナセカイマデ、オッテキオッテ…メザワリジャ…ラキキ。(콘나세카이마데, 옷테킷테...메자와리쟈...라키키.)
- ↑ 한국어판에서는 ラ와 う를 혼동하였는지 우키키라고 오역하였다.
- ↑ ツイニ…ミツケタ…ワガ…カケラ…(츠이니...미츠케타...와가...카케라...)
- ↑ 그런데 정작 테리, 앤디의 승리 대사에는 제프에 대한 언급이 없다. 버스의 보가드 형제를 상대로 한 승리 대사는 정작 포효 뿐이다. 가이델은 삼신기와 만나보지도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봉인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에 버스에게 존재했으나, 오로치 사천왕 중 자결한 게닛츠를 제외한 나머지 셋, 다시말해 CYS는 97년 직후 삼신기에게 봉인당했으나 2003년에 오로치와 함께 봉인이 풀렸는지는 불명.
- ↑ 앉아 뒤로 레버를 유지하면 아주 조금 나아가고, 그냥 6D 상태에선 평범한 슬라이딩 정도, 3D 상태에선 왠만한 돌격계 필살기급으로 빨라진다.
- ↑ 공식초청팀이 본작의 주인공 가까운 포지션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전작들처럼 명확하게 이 녀석이 주인공이다라는 인상이 강한 캐릭터는 없다. 심지어 버스와의 연관성이 더 깊은건 오히려 공식초청팀 보다는 이세계팀이나 중국팀이 더 가깝다.
- ↑ 버스의 공격에 경기장이 무너지고, 그 과정에서 안토노프가 한 아이를 구하다 중상을 입는다. 그 와중에 플레이어를 인정하고 쓰러진다.
- ↑ 이 부분은 나코루루와 연관되어있다. 이세계팀 스토리의 시작이 나코루루가 뜬금없이 KOF 세계관에 나타났고, 버스가 부리는 망령들을 목격한 부분에서 시작하기 때문. 또한 일본 팀 스토리에서는 나코루루가 전투를 할려고 칼을 뽑아드는 순간 텅푸루가 "저들에게 맡기도록"(이세계팀 스토리에서는 직접 전투에 돌입한다.) 하며 나코루루를 말린다. 또 한 가지 연관되어 있는 캐릭터가 슌에이이긴 한데, 버스(그리고 오로치)가 유독 슌에이의 힘을 노리고 있었다. 이 부분은 14 추가 스토리나 15에서 규명해야 할 부분.
- ↑ 요약하자면, '하오마루 지옥변 당시 나코루루 희생 → 팬덤 반발 → 나코루루의 KOF 95 출전 시도 → 기술상 문제로 실패 → 3편부터 프리퀼'.
- ↑ 대표적으로 슌에이와 버스의 관계.
- ↑ KOF 시리즈 최종보스는 1명도 남김없이 무조건 사망했다. KOF 2003에서 무카이가 벗어나는 것 같았지만 그도 KOF XIII에서는...
그러니까 대놓고 1회용 - ↑ 역대 KOF 시리즈의 최종 보스들도 순수한 인간을 벗어난 자들은 많았지만, 몸을 기계로 대체하거나, 개조 수술을 받았다거나, 인간과는 다른 인간형 종족이라거나 아니면 아예 인간을 숙주로 삼아 현세하는 지구의사와 같은 식이었다. 아예 처음부터 인간형도 아닌 이형의 존재라는 설정으로 탄생한 보스는 버스가 최초다.
-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의 레이지 상성 관계를 보면 안구에 습기가 찬다.
- ↑ 다만 오우거 쪽은 떡밥 덩어리인 버스와는 달리 철권 4의 헤이하치 스토리 모드의 프롤로그에 '투신의 혈액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데빌 인자가 필요하다' 는 언급 이후로는 전혀 그에 대한 정보가 제시되지 않아 결국 모든 것은 오리무중인 상태로 흐지부지하게 마무리된 상황이다.(...)
- ↑ 좋은 시합이 되었다며, 다시 한 번 겨루어 보고 싶다고 한다. 사이키와 비교하면 상당히 대조적.
- ↑ 다만 강일은 악이 얼마 만큼 뭉치던, 정의의 태권도로 박살내주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