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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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은 시청 소재지.

의왕시의 법정동
법정동고천동이동삼동왕곡동
오전동학의동내손동청계동
포일동월암동초평동

富谷洞 / Bugok-dong

부곡동
富谷洞 / Bugok-dong

국가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경기도
기초자치단체의왕시
면적11.3km²
인구26,040명[1]
세대수10,126가구[2]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의왕시의 행정동.

2 지명 유래

부곡동의 이름은 옆 동네인 시흥군 남면(현 군포시)의 리인 부곡리의 이름을 따 붙여진 부곡역(현 의왕역)이 생기고, 4개의 리 일대를 통칭하는 이름이 부곡이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이 행정동에는 부곡동이라는 법정동이 없다.

관할 법정동의 지명 유래에 대해서는 아래 문단 참조.

부곡초등학교와 부곡중학교도 의왕에 있다.[3]

3 역사

4 특징

5 교통

5.1 철도교통

5.2 도로교통

5.3 버스교통

재미있는 것은 의왕역이 이 동네의 교통을 책임지는지 동쪽 큰 도로(덕영대로)를 거쳐서 수원시로 가는 버스가 하나도 없고, 폐선된 버스가 있는지 버스 없는 버스정류장이 두 쌍 정도 있다.[9] 현재 버스 타고 수원시로 가려면 고천동을 거쳐야 하는 상태. 그나마 부곡에서 고천동으로 가지 않고 산본동으로 가는 버스인 3-1번도 생긴 지 얼마 안 되고 배차 간격이 길어서 이 동네에선 사실상 고천동으로 가는 버스가 전부다. 시골이냐? 네 시골입니다

같은 의왕시인 고천동 가는 길은 고갯길을 넘어가는 반면, 수원시 율전동과 입북동으로 가는 길은 평야다. 본격 부곡동 수원 편입 그러나 위에서와 같이 버스 교통 상황은 고천동으로 가는 쪽이 훨씬 낫다. 수원시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월암종점 직전 잿말 정류장에서 하차, 입북동까지 걸어가서 11-1번 등을 이용하자. 율전동은? 62번 좀 부곡으로... 그 전까지는 전철타면 된다

장안지구 개발로 인해 덕영대로 경유 율전동 가는 버스가 생길 수도 있으니 몇 년만 기다려 보자.

6 상권

  • 부곡도깨비시장

7 교육

8 환경

9 주변 시설

10 관할 법정동

10.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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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광주군 왕륜면의 창촌·징계리·신촌·교동·동동·묘동·궁말·신기촌 등의 마을로 이루어진 곳으로, 1914년 일제에 의한 전국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 이들 마을을 합쳐서 '이리'라 부르게 되었다.

수도권 일대 철도화물을 담당하는지라 오봉역과 의왕ICD 등 물류관련 시설과 시멘트 공장이 있다. 그런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철도 동호인들에게도 꽤 인지도가 있는 동네. 역시 철도특구로 지정되어있다.

지옥을 경험할 수 있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가 지나가며 의왕신부곡IC가 위치해있다.

여기를 통해 고천동, 군포시 당정동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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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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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광주군 왕륜면의 상장의·하장의·괴동 등의 마을로 이루어진 곳으로, 1914년 일제에 의한 전국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 이들 마을을 합쳐서 '삼리'라 부르게 되었다.

부곡동주민센터 소재지이다.

의왕역이 있어 부곡동의 중심(...)으로 보여지고[10], 또한 현대자동차의 연구소가 있다.[11] 의왕역 건너에는 또다른 부곡이지만 동질감이 큰(?) 부곡지구 개발하니 동질감이 줄어든 것 같다.군포 부곡이 있다. 따라서 의왕역 전체는 의왕시이지만 1번 출구는 군포시의 이용률이 더 높다. 좀 가깝지만 힘겹게[12] 군포공영차고지까지 가서 버스를 타는 의왕 부곡동민이 있을 것 같지만 말했다시피 의왕역이 다 책임진다. 이 특성 때문에 부곡에서 고천, 모락산, 갈뫼 거쳐가는 강남 가는 좌석버스 7501이 1년 몇 달만에 폐선크리. 그래도 갈뫼에서 부곡동보단 많이 타던데, 그 동네는 뭔 죄...

의왕시 관내에 있는 유일한 전철역인 의왕역이 소재해있으며[13], 그 외에도 부곡중앙로 등의 번화가도 작게나마 존재한다. 그러나 버스편은 그닥 좋지 않아 3-1번을 제외한 모든 버스가 고천동 일대를 경유한다.

의왕시 부곡동 일대가 전국 유일의 철도특별구역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이 지역 역시 특구에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철도박물관,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모두 삼동 관할이 아닌 월암동 관할이다.

많은 주민들이 마을 이름을 행정동 대신 법정동 이름으로 부르는 경향이 강하지만, 이 지역만큼은 사람들이 부곡동이라고 자주 부르는데 의왕역이 예전에 부곡역이었던것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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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월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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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주목 월곡면의 '월(月')자와 마을을 둘러싼 산에 바위가 많아 '암(岩')자를 따서 '월암동'(月岩洞)이라 하였다고 한다. [14]

월암동에는 철도박물관과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15] 철도기술연구원 등 철도 교육 시설과 부곡공원, 자연학습공원 등 두 개의 공원이 있다. 수 년 전만 해도 월암리, 초평리의 의왕면 편입 당시의 경계를 따라 아파트 단지를 가로지르는 삼동과의 경계가 있었는데, 조정으로 인해 도로 따라 경계가 바뀌었다. 월암동, 초평동이 반월면에 잔류해서 입북동과 함께 수원시가 되었다면 재미있는 현상이 생겼을 터이다. 한국교통대학교 수원캠퍼스 의왕부곡초등학교 운동장은 수원시 2015년 2월에 의왕시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CNG충전소가 있는 월암동공영차고지가 권선구 입북동과의 시경계 근처에 조성되었다.

10.4 초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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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광주군 월곡면의 상초평·하초평 등의 마을로 이루어진 곳으로, 1914년 일제에 의한 전국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 이들 마을을 합쳐서 '초평리'라 부르게 되었다.

왕송호수 건너 서편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농촌이다. 사실 부곡동에 전반적으로 자연부락이 널리 있다.

초평동을 경계로 군포시 부곡동이 위치하고 있다. 철도특별구역으로 지정 되면서 철도와 관련된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왕송저수지가 2014년 8월부터 왕송호수로 이름을 바꾸었고 자연학습공원과 함께 관광명소로 변화하고 있다.

2016년 초평동 그린벨트가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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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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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5년 7월 31일 기준
  2. ↑ 2015년 7월 31일 기준
  3. ↑ 원래 부곡인 군포 부곡에는 부곡중앙초·중·고교가 2010년부터 부곡지구 개발로 인해 생겼다.
  4. ↑ 과거에 안산군 월곡면에 속했던 월암동, 초평동 일대 한정.
  5. ↑ 구 일용면. 1789년 수원으로 편입되었다.
  6. ↑ 구 반월면(1906년 안산군으로 편입, 1914년 월곡·북방·성곶면 통합)
  7. ↑ 장안구 상광교동, 하광교동, 조원동, 정자동, 이목동, 파장동, 송죽동, 천천동, 율전동 및 권선구 구운동, 탑동
  8. ↑ 여객취급은 하지 않는 화물전용역이다.
  9. ↑ 이전에 수원 버스 62번(지금과는 관련이 없을 수도...)이 있긴 했다. 현재는 수원 버스 62-1에 통합. 버스 없는 버스정류장이 62번의 흔적이었으나, 441번과 502번이 월암차고지로 연장되면서 다시 버스가 들어오게 되었다.
  10. ↑ 의왕 부곡동 일대에서는 제일 번화한 동네이다
  11. ↑ 이전에는 현대로템의 공장이었다. 의왕역 주변 철길 건널목의 존재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 때문이다.
  12. ↑ 3-1은 배차가 안 좋고, 건너가서 22, 마을버스 7을 타기엔 좀 멀다.
  13. ↑ 경강선과 인덕원동탄선의 개통에 따라 유일 타이틀은 깨질 수 있다.
  14. ↑ 출처
  15. ↑ 이 두 개는 코앞이 삼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