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철도 노선 정보/대한민국, 경기도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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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德院-水原複線電鐵 / Indeogwon-Suwon Line
목차
1 개요
경기도 안양시의 인덕원역과 화성시의 동탄역과 오산시의 서동탄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계획. 정부에서 사용하는 노선 명칭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다. 원 계획안에서는 종점이 동탄역으로 되어 있고, 여기서 KTX와 환승 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나중에 좀더 연장되어 서동탄역까지 이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2014년 타당성 재조사에서는 동탄역으로 가고, 서동탄역을 지선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초기 계획안에서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으로 되어 있으며, 정부에서도 주로 이 명칭으로 언급한다. 또한, 언론에서는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제일 많다. 이외에도 신수원선, 인덕원수원선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어, 확실하게 딱 명칭이 정해지지 않은 것만큼은 분명한듯.
개통되면 777, 7770번 버스의 수요를 일부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칭 수원야구장역이 7770번의 주요 수요처인 한일타운 아파트 인근에 들어선다. 중앙선,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구리, 남양주권 KD그룹 노선이 타격을 입었던 것이나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일산, 파주구역의 광역버스업체들 (신성계열, 명성운수 등)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례로 봤을 때 7770 수입으로 먹고 사는 경진여객 입장에서는 개통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뭐 호매실이나 봉담, 향남에 신분당선이 빠른 시일내에 들어가지 않는 한 7800, 7790, 8155로도 잘 먹고 잘 살겠지만...
1.1 기본
- 철도형태 : 광역철도
- 시공사 : 미정
- 운영사 : 미정
- 차량사업소 : 병점차량사업소
- 영업거리 : 35.6km
- 선로 수 : 2(복선 101~117역), 1(단선 117역~서동탄)
- 역 수 : 18
- 궤간 : 1,435mm(표준궤)
- 지상구간 : 서동탄역
1.2 역사
- 이 노선의 시초는 2003년경에 최초로 거론된 인덕원-병점선이다.[1] 원래 계획은 인덕원역에서 출발하여 의왕-장안구청-수원시청역-권선동을 경유하여 병점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었으며, 2007년에 KDI의 타당성 조사 결과 B/C가 0.56으로 경제성이 낮아 보류된 바가 있다.[2] 이후, 권선동과 병점역으로 가는 대신 영통역과 서천지구를 거쳐 동탄역으로 가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 현재 노선과 같은 계획안은 2011년 5월경에 나왔고[3], 2011년 11월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4] 타당성 조사는 통과했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GTX와 연계해야 한다는 기획재정부의 의견에 따라서 예산을 할당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나마 확보된 예산마저 복지예산 증가를 위해 삭감하기로 결정하여, 2013년 공약가계부 발표에서 사회간접자본 투입 예산 자체를 20%씩 감액시키기로 결정했다.[5] 철도 예산은 더해서 30%씩 감액. 당장 수인선이나 동해남부선, 소사원시선 등도 줄줄이 감액크리를 얻어맞아 개통이 밀리게 될 정도이다. 수도권고속선마저도 60% 감액크리. 이 때문에 상당기간 착공이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노선도 확정된 것이 아니다 보니 떡밥이 계속 투척되는 중이다.[6]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로 출마한 남경필 후보가 경강선을 비롯한 광역철도노선과 함께 공약으로 내세웠다. 당선된 이후인 2014년 타당성 조사에 통과했다.[7] 정확하게 말하면 B/C(경제성분석)에서는 0.95로 1.0(기준치)에 미달했지만, AHP(정치적 요소를 감안한 종합평가)에서 0.515(0.5가 기준치)가 나오면서 통과한 것이다. 국회도 2014년 12월 2일 이 사업의 설계 예산 70억원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2015년에 설계를 시작해 2016년 착공하면 2021년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였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이다.
- 2015년 10월 6일, 기본계획안이 확정되면서 호계사거리역, 북수원역, 흥덕역, 능동역의 추가 건설이 반영되었다.그러면서, 심각한 핌피논란과 더불어서 사업비 또한 천정부지로 솟아 올랐다. 관련기사
- 2016년 2월 22일 결국 핌피질로 늘어난 사업비를 보다 못한 기획재정부가 KDI에 해당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9] 지자체, 주민, 정치인의 끝없는 압력에 무책임한 국토부의 일처리가 겹친상황에서 예타를 다시 받지 않기위해서 사업비를 억지로 맞춘거 아니냐는 의심까지 사게 된 것. 이럴경우 차후에 건설비 모자른다고 사업비 증액이 이뤄지는데 이미 착공한 사업이니 계획 조정마저 어렵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결국, 말이 재검토이지 사실상 원점부터 새로 시작하게 된 셈. 이렇게 된 것은 재예타 당시 2.5조원이었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당시 사업비가 2배에 근접하는 4.8조원까지 뛰어버린 것이 그 원인이다.
- 2016년 9월 지역언론의 보도로 중앙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7년도 예산안에 신규예산반영을 한푼도 하지 않았다는게 보도되었다.#기사링크 KDI에 의해 재검토가 진행중이지만 기한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 기획재정부가 이 사업에 예산반영까지 하지 않았다는게 밝혀지자 사업진행에 상당한 의구심이 강해진 상황이다. 물론, 이 상황은 물론 핌피에 의해서 사업비가 급증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급해진 경기도가 지역국회의원을 통해서 막판예산반영을 시도중이지만 가능할지는 두고봐야 한다. 문제는 중앙정부가 이 사업에 대해서 상당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다.
- 2016년 10월 25월 호계사거리역, 흥덕역, 능동역이 제외될 것[10]으로 보인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이 이런 분석 결과를 기재부에 보냈고, 기재부는 국토부에 구두로 알렸다고 한다. 국토부에서는 아직 문서가 도달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며, 3개의 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기에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2 논란
- 2015년 10월 6일 확정된 노선 기준
2.1 핌피현상, 그리고 그 결과 엄청난 드리프트
파일:SOHNrOJ.jpg
2015년 5월 22일 국토교통부 공지사항으로 노선에 대한 심의 결과가 공지되었다.[11] 하지만, 2015년 10월 6일 결국 흥덕지구를 경유하는 것으로 확정되어 노선이 허리를 굽히게 되었다.
파일:MCRkgOn.jpg
기사링크#1 궁서체 편지가 너무 강력하다
기사링크#2
파일:TKLm2uq.jpg
기존안과 변경안을 겹쳐놓은것. 강남3리나 오송드리프트 뺨치는 드리프트가 보인다.
노선이 확정되면서 호계사거리역, 북수원역, 흥덕역, 능동역 4개의 역이 추가되었는데, 사실상 핌피현상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제2의 강남리 마을 전철 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이중 3개의 역에서 급격한 드리프트를 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최고는 흥덕역.
- 호계사거리역 : 안양시에서 역추가를 강력하게 요청하였고 결국 추가되었다. 호계사거리는 그래도 환승수요가 많은 곳이어서 타당성은 높게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노선이 여기서 드리프트를 하게 되었다.
- 북수원역(교육원삼거리) : 수원시의 요구에 의해서 추가되었는데, 노선 변화가 적다는 점에서 논란은 적을 듯 싶다.
- 능동역 : 화성시의 요구로 동탄 옆에 능동역도 추가되었다. 능동과 수원 병점이 근방에 있어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작 역이 지어질 예정인 사거리는 주변시설이 거의 없고, 보행자들도 별로 없고, 연계버스노선도 별로 없는 반면, 바로 옆의 노선이 지나갈 자리인 능동사거리는 주변시설도 많고, 유동인구도 많고, 그 일대를 지나는 버스노선들이 필수로 경유하는 곳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역을 능동사거리로 옮기는것이 낫지 않느냐 하는 소리가 돌고 있다. 하지만 이를 반영하려면 90도가 넘는 드리프트를 하는 선형으로 건설해야 한다.
- 흥덕역 : 용인시의 요구로 흥덕역이 추가되었다. 최초 안에도 흥덕지구를 지나는 계획이 있었다는 점과 흥덕지구가 개발될 예정이라 수요는 분명히 있을 거라는 점은 고려될만하다. 문제는 흥덕역의 추가로 헤어핀 수준의 '어마무시한' 코너링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앞의 호계사거리역과 능동역의 드리프트는 흥덕역 앞에서는 새발의 피 수준이다. 이건 오송역 저리가라 수준의 엄청난 커브인지라 두고두고 논란이 될 것이 뻔하다.[12] 1930년대 경춘선이 개통할 때에도 신공덕역이라는 헤어핀 커브가 있긴 했지만 결국 그 마저도 80년 뒤에야 상봉역에서 바로 퇴계원역을 향해 쭉 뻗는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파일:Tj64IBb.jpg 파란 원이 흥덕역이다. |
2.2 경희대역·영통고가사거리역 추가
영통역과 서천역 사이에 경희대역, 흥덕역과 영통역 사이에 영통고가사거리역을 추가해달라는 핌피 요구가 나왔다.[13][14]
파일:1024083 954817 0735.jpg
3 해소된 떡밥
3.1 수도권 전철 4호선 혹은 경강선과의 연계에 대해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직결된다는 의견과 경강선과 직결된다는 의견이 나와 있었다. 전자는 4호선과의 직결을 통해 서울로 진입하는 노선을 만든다는 의견이고, 후자는 광명역-시흥시청역을 경유하여 제2수인선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었다. 한때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이 노선이 과천선의 지선으로 건설되어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일부로 편입된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며, 이후 4호선 대신 경강선과 직결된다는 내용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 노선은 실제로는 4호선 같은 타 노선과 직결된다는 내용이 없었으며, 계획 당시에도 인덕원역-동탄간 연결노선으로만 서술되어 있었다.[15] 즉 4호선과의 연계는 환승역으로만 되어 있으며, 경강선과도 환승될 예정일 뿐이지 직결된다는 계획은 없다. 이는 과거 분당선과 3호선의 관계와 비슷한데 분당선도 계획 단계에서는 3호선의 연장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으나, 결국 3호선과는 직결되지 않고 수서역과 도곡역 환승으로 연계되었다.
따지고 보면 4호선과 직결하는 것이 쉽지 않다. 과천선 자체가 1990년대에 지어진 구조물이고, 현재 4호선 행선지만 해도 사당/안산/오이도행으로 복잡하다. 게다가 현제 4호선 자체도 거의 포화상태인데다가 전류 문제까지도 있다.
다만 인덕원역에서 끊긴다는 것 때문에, 수원시나 의왕시 고천 지역의 수요를 제대로 끌어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수원시에서는 7770번으로 대표되는 각종 사당역행 직행좌석버스들이 운행되고 있으며, 의왕시 고천 주민들도 의왕TG에서 이 노선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덕원역에서 노선이 끊기면 가뜩이나 혼잡도 높은 과천선이 더 터져나갈 게 뻔하기에 이 노선을 양재 방면[16]이나 서울대입구역 등으로 연장시켜 서울과의 연계를 강화시키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17][18]
3.2 광교역 관련
원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광교(경기도청) - 원천 - 영통을 지나는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나, 흥덕지구와 매탄동(삼성전자를 관통하는 노선이여서 말아먹었지만 수요는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다.)에서 서로 자기네쪽으로 노선을 끌어가려고 핌피질을 시전하었다. 그러다가, 결국 광교중앙(아주대)역을 지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나 버렸다. 수원월드컵경기장-법원사거리-원천-영통역으로 노선이 결정되었다.
그런데, 2015년 10월 6일 다시 발표된 노선에서는 흥덕지구를 경유하는 것으로 다시 바뀌었다. 실현된다면 정말 엄청난 수준으로 노선이 꺾인다.
3.3 동탄신도시 구간 관련
파일:IE001333890 STD.jpg
빨간선이 원래 계획, 파란선이 동탄주민의 변경 요구안
반월동에서 서동탄역 사이의 동탄신도시 구간을 보면 1지구의 남쪽 반송동 말고는 주거지역과 멀다. 그래서 해당 지역 주민들과 지역구 국회의원, 화성시청에서 중심지구(메타폴리스 인근)를 경유하도록 요구했다.[19][20]
그런데 이렇게 되면 영통역 일대 영통지구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통학수요를 놓치게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결국 2014년 재조사에서는 동탄 주민의 요청을 대체로 수용하여 서천동(서천마을)-반월동(반월초교 인근)-메타폴리스-동탄역으로 노선이 결정되었다. 추가로, 서동탄역-메타폴리스 구간은 지선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 10월 6일 반월역과 반송역사이에 추가로 '능동역'이 신규 추가 되었다. 또한, 이때문에 반월역 위치가 조금 변경되었다.
추가로, 서동탄역으로 가는 지선의 환승역은 반송역이 아니라, 동탄역으로 변경되었다.
3.4 호계사거리역
원 계획안에는 호계사거리역이 존재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 근처에 위치한 크고 아름다운 시설 덕분에 지하노선화가 어려워서 배제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하지만 호계사거리역은 오래 전부터 꾸준하게 지하철 역 건립의 요구사항이 있었고, 실제로도 다수의 탑승객 수요도 있는 곳이다. 또한 1번 국도와 47번 국도가 만나는 지점이라 버스 환승으로 안양권 지역들 어느 곳으로도 갈 수 있다.
안양시 동안구을 국회의원인 심재철 의원이 강력하게 요구하여, '호계사거리역' 추가를 검토하는 수준까지는 진행되었다. 그러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심재철 후보가 '호계사거리역 추가 확정'이라고 발표를 했는데,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이정국 후보는 '실제로 확정된 것은 하나도 없으므로 허위 사실 유포'라고 심재철 후보를 고발하였다.[21] 고발 결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어쨌든 심 후보는 연임(4선)에 성공하였다.
2014년 타당성 재조사에서는 일단 역이 빠진 것으로 나왔다.
일단 노선도를 보면 호계사거리는 노선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이나, 안양시는 지자체 의견으로 1페이지 넘는 분량을 할당하여 호계사거리역의 설치 필요성을 강변하였다.
2015년 10월 6일 확정된 계획에서는 호계사거리역이 추가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3.5 동탄1호선과 노선 겹침 문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과는 별개로 광교-동탄-오산으로 이어지는 (가칭) '동탄1호선'이란 노선 계획이 수립되었는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과 상당부분 노선이 겹친다. 만약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 확정되면 동탄1호선 계획은 폐기되거나 노선이 대폭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22] 하지만 GTX,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동탄1호선 등 어느것도 확정되지 못한 채 질질 시간만 끌고 있는 형국이다.옆의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동탄2신도시 구간은 안 겹친다. 만약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로 인해 동탄 트램 1호선이 폐기된다면 동탄2신도시에는 불이익이 가게 된다.
타당성 재조사 결과 동탄신교통 반영시 이 노선의 타당성이 낮게 나옴에 따라, BRT 등으로 대체하려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
결국 동탄1호선이 폐지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이로 인해 2015년 10월 6일 흥덕지구 경유를 반영하게 되었다. 또한 추가로 '능동역'이 신규 추가 되면서 동탄 쪽의 노선이 조금 변경되었다.
3.6 압구정 연장안
원 계획안에서는 인덕원에서 과천시, 양재역을 거쳐 압구정역까지 이어지는 것이 고려되었지만,[23] 현재는 폐기된 계획이다.
4 추가 연장 계획: 오산 세교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orange; padding: 12px;" {{{+1 개통하지 않은 구간이 있거나 미개통 노선입니다.}}} *노선명 : @노선명@ *공사구간 : @공사구간@ 구간 *진행상황 : @공사진행상황@ *개통 : @노선개통예정일@ [br]이 구간에 대한 서술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공사가 중단될 경우 틀:공사 중단을 함께 넣어주시고, 공사가 무산되거나 계획이 취소될 시 틀:계획취소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파일:2015083117363641.jpg
안민석의원과 오산시는 2015년 7월4일 국토교통부에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을 오산시와 연장(연계)하는 방안을 건의 한바 있다.[24]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 예타 사업 선정과정을 거쳐 2015년 12월 8일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위원회를 통과하여, 기획재정부의 2016년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에 최종 확정됐다. 오산시에 따르면 기재부가 빠르면 2016년 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1년 동안 진행되며, 사업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 오는 2018년에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25]
2016년 6월 27일 국토교통부에서 확정고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통탄세교선이 추가검토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관련 링크
5 급행 운행 계획
경기도 측에서는 이 노선에 역이 추가되면서 표정속도가 감소될 우려로 인해 노선의 급행화를 요구하였다.[26] 이에 따라 운행계획안에 급행 운행이 추가되었다.[27] 이로 인해 몇몇 역에 대피선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6 역 목록
- 2015년 10월 6일 발표된 노선 정보를 바탕으로 갱신함.[28]
- 파란 칸은 지상역임을 표시하는 것.
- 역명은 환승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칭이다.
6.1 본선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형태 | 횡단 | ||||||
101 | 0.0 | 인덕원 | 仁德院 | │■│ | 경강선 ● 4호선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 |
102 | 내손 or 포일 or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 內蓀 or 浦一 or 安養農水産物都賣市場 | 경기도 의왕시 | ||||
103 | 호계사거리 | 虎溪사거리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 ||||
104 | 오 전 | 五 全 | ■││■ | 경기도 의왕시 | |||
105 | 고천 or 의왕시청 | 古川 or 義王市廳 | ■││■ | ||||
106 | 북수원 or 교육원삼거리 | 北水原 or 敎育院삼거리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 ||||
107 | 장안구청 or 수원야구장 | 長安區廳 or 水原野球場 | ■││■ | 수원 1호선 | |||
108 | 수원월드컵경기장 | 水原월드컵競技場 | ■││■ | ● 신분당선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 ||
109 | 법원사거리 | 法院사거리 | ■││■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 |||
110 | 원 천 | 遠 川 | ■││■ | ||||
111 | 흥 덕 | 興 德 | ● 용인 경전철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 |||
112 | 영 통 | 靈 通 | ■││■ | ● 분당선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 ||
113 | 서 천 | 書 川 | ■││■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 |||
114 | 반 월 | 半 月 | ■││■ | 경기도 화성시 | |||
115 | 능 동 | 陵 洞 | |||||
116 | 반 송 | 盤 松 | ■││■ | ||||
117 | 동 탄 | 東 灘 | │■││■│ | 수도권고속선(KTX) GTX A선 동탄역-서동탄역 간 지선 |
102역의 위치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과 포일자이 아파트 단지 사이를 지나는 도로 지하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하필 이 도로는 안양시와 의왕시의 경계선상에 위치한다. 역 이름이 어떻게 지어질지도 미정이며, 역의 관할을 어느 시에서 담당하느냐도 논란이 될 수 있다. 안양시 관할이 된다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이름이 붙을 가능성이 높으며, 의왕시 관할이 된다면 내손역이나 포일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파트 이름을 넣어 포일자이역이 될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
6.2 지선
역번 | ㎞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소재지 | ||
형태 | 횡단 | ||||||
?? | 서동탄 | 西東灘 | │■│ | ● 1호선 | 경기도 오산시 |
발표된 자료들에 따르면 동탄역~서동탄역 구간은 1호선을 직결시키는 것이 아니며,[29] 서동탄역은 환승역으로 표기가 되어있다. 정확히는 인덕원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동탄역에 정차한 후, 일부 편성이 다시 서동탄역으로 가서 종착하는 형태로 운행될 계획이다.[30]
즉, 1호선 연선지역(수원역, 성균관대역, 안양역 등)에서 동탄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서동탄역에서 동탄행 열차로 환승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크나큰 불편이 예상된다.
- ↑ 「인덕원-병점선은 즉각 건설되어야 합니다」, 2008-01-11, e수원뉴스
- ↑ 「월곶-판교- 인덕원-동탄 철도망 확정」, 2011-04-04, 경기뉴스
- ↑ 「수도권전철 동탄선 신설,중부내륙선 연장,의왕-인덕원 전철」, 2011-09-09, 수도권교통본부
- ↑ 「인덕원 ~ 수원(동탄) 지하철 추진 확정됐다」, 2011-11-19, 오마이뉴스
- ↑ 「처참하고 비참하게 박살난 경기도 철도사업」, 2013-07-30, 경기일보
- ↑ 「인덕원~서동탄 복선전철 사업 ‘결국 멈추나’」, 2013-01-27, 경기일보
- ↑ 「'노선 중복'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정부 타당성 재조사 '사업성' 인정」, 2014-12-02, 경인일보
- ↑ 「오산 세교~동탄 복선전철 사업 ‘파란불’…국토부, 타당성 조사」, 2015-08-30, 뉴스1
- ↑ 「[단독 기재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신수원선) '현미경 검증'...무기한 중단 상태」, 2016-02-22, 중부일보]
- ↑ 선형에 큰 변화가 없던 북수원역만 추가된다.
- ↑ [1]
- ↑ 물론 일개 광역철도 노선의 급커브와 환승하는 두개의 고속철도 노선이라는 스케일 차이는 감안하기는 해야한다.
- ↑ 관련게시물, 디시인사이드
- ↑ 「인덕원~수원선 '완행철' 전락 불구 "역 더 늘려달라" 요구 빗발 」, 2015-10-30, 중부일보
- ↑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건설사업 추진 현황과 과제(PAMP1000041902)」, 2014-07-10, 국회전자도서관
- ↑ 이쪽으로 연결하는 것에 대해 위례과천선과 연계하자는 마이너한 주장도 있다.
- ↑ 「서울 경전철의 모든 것 6: 문제는 돈, 고가선로(高架線路)가 답이다」, 2013-12-04, 슬로우뉴스
- ↑ 관련 게시물, 다음카페 철도동호회
- ↑ 「[4.11총선 따라잡기]박보환, 인덕원~동탄 복철 동탄신도시 중심축 통과해야」, 2012-01-24, 경기일보
- ↑ 「인덕원~수원~동탄~서동탄 복선전철사업… 동탄신도시 중심축 통과해야」, 2011-12-02, 경인일보
- ↑ 「인덕원-수원 전철 호계사거리역 설립 검토」, 2012-03-27, 오마이뉴스
- ↑ 「道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정부 의지 확고하면… 동탄 1호선 포기”」, 2014-07-10, 경기일보
- ↑ 동탄선 전철 구상안, 수도권교통본부
- ↑ 「동탄~오산 세교간 복선전철 건설 추진」, 2015-08-31, 화성신문
- ↑ 「기재부, 동탄~오산세교지구 복선전철 '타당성 조사'」, 2015-12-09, 뉴시스
- ↑ 「경기도, 인덕원~수원선 급행화 추진 건의」, 2015-10-25, 파이낸셜뉴스
- ↑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요약문 (인덕원-수원)」, 국토교통부
- ↑ 출처
- ↑ 관련게시물, 다음카페
- ↑ 30.0 30.1 「2014년도 타당성재조사 보고서 -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건설사업」159p, K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