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집회,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2016년 -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 | |||||||||||||
연도 | 관련 문서 (박근혜 퇴진 운동 · 민중총궐기 · 탄핵 반대 집회) | ||||||||||||
2016년 | 10월 | 29일 | 1차 범국민행동 | ||||||||||
11월 | 5일 | 2차 범국민행동 | |||||||||||
12일 | 3차 범국민행동 (6차 민중총궐기) | ||||||||||||
19일 | 4차 범국민행동 | ||||||||||||
26일 | 5차 범국민행동 | ||||||||||||
30일 | 1차 총파업* | ||||||||||||
12월 | 3일 |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 |||||||||||
가결 이후 | |||||||||||||
10일 | 박근혜정권 끝장내는 날 | ||||||||||||
17일 | 공범처벌·적폐청산의 날 | ||||||||||||
24일 | 9차 범국민행동 | ||||||||||||
31일 | 10차 범국민행동 | ||||||||||||
2017년 | 1월 | 7일 | 11차 범국민행동 | ||||||||||
14일 | 12차 범국민행동 | ||||||||||||
21일 | 13차 범국민행동 | ||||||||||||
28일 | 설 합동차례와 떡국나눔** | ||||||||||||
2월 | 4일 | 14차 범국민행동 | |||||||||||
11일 | 15차 범국민행동 | ||||||||||||
18일 | 16차 범국민행동 | ||||||||||||
25일 | 17차 범국민행동 (7차 민중총궐기) | ||||||||||||
3월 | 1일 | 18차 범국민행동 | |||||||||||
4일 | 19차 범국민행동 | ||||||||||||
선고 이후 | |||||||||||||
11일 | 20차 범국민행동 | ||||||||||||
25일 | 21차 범국민행동 | ||||||||||||
4월 | 15일 | 22차 범국민행동예정 | |||||||||||
* 매주 토요일에 주최하는 범국민 대회가 아닌 하야 요구 집회 ** 설 명절로 인하여 촛불집회 대신 세월호 합동차례로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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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설명
지난 2016년에 벌어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하여 일어난 박근혜 즉각 퇴진 1차 범국민행동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범국민행동으로써, 촛불민심이 뜨거웠던 2016년에 이어서 2017년에도 촛불이 뜨겁게 타오를지 알아보는 또 하나의 정국 분수령이다.
무엇보다도, 세월호 참사 1000일 2~3일 전에 열리는 집회[1]이기 때문에 수많은 야당 인사들이나 세월호 관련 시민단체나 관련 분들이 대거 참석을 독려하면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려 하는 사람들과 막으려는 보수단체의 총집결과 충돌이 예상되는 집회이기도 하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00일 2~3일 전에 열리는 집회인만큼, 다소 엄중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1.1 주요 시위 장소
1.2 예정 루트
2 참가자 추산
2016년-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하야 / 탄핵 요구 집회 연 참가인원(전국) | ||||||||||
연도 | 일시 | 차수 | 경찰 추산* | 주최 측 추산** | 누적 연인원(주최 측 기준) | 비 고 | ||||
2016년 | 10월 29일 | 1차 | 12,000 | 50,000 | 50,000 | |||||
11월 5일 | 2차 | 48,000 | 300,000 | 350,000 | ||||||
11월 12일 | 3차 | 280,000 | 1,060,000 | 1,410,000 | 6차 민중 총궐기 | |||||
11월 19일 | 4차 | 272,000 | 960,000 | 2,370,000 | ||||||
11월 26일 | 5차 | 330,000 | 1,900,000 | 4,270,000 | ||||||
11월 30일 | 총파업 | 8,000¹ | 60,000¹ | 60,000¹ | 1차 총파업 *** | |||||
12월 3일 | 6차 | 430,000 | 2,320,000 | 6,590,000 | 경찰 추산 최대규모 촛불집회 정부 수립이래 사상 최대규모 | |||||
12월 10일 | 7차 | 166,000 | 1,040,000 | 7,630,000 | 전날(12월 9일) 대통령 탄핵안 가결 | |||||
12월 17일 | 8차 | 77,000 | 770,000 | 8,400,000 | ||||||
12월 24일 | 9차 | 53,000 | 702,000 | 9,102,000 | ||||||
12월 31일 | 10차 | 83,000 | 1,104,000 | 10,206,000 | 누적 연인원 1,000만명 돌파 | |||||
2017년 | 1월 7일 | 11차 | 38,000 | 643,380 | 10,849,380 | |||||
1월 14일 | 12차 | 비공개 | 146,700 | 10,996,080 | 경찰 추산 '비공개' 전환 | |||||
1월 21일 | 13차 | 352,400 | 11,348,480 | |||||||
1월 28일 | - | - | 11,348,480 | 설 합동 차례로 대체 | ||||||
2월 4일 | 14차 | 425,500 | 11,773,980 | |||||||
2월 11일 | 15차 | 806,270 | 12,580,250 | |||||||
2월 18일 | 16차 | 844,860 | 13,425,110 | |||||||
2월 25일 | 17차 | 1,078,130 | 14,503,240 | 7차 민중 총궐기 | ||||||
3월 1일 | 18차 | 300,000 | 14,803,240 | |||||||
3월 4일 | 19차 | 1,050,890 | 15,854,130 | |||||||
3월 11일 | 20차 | 708,160 | 16,562,290 | 전날(3월 10일) 대통령 박근혜 파면 선고 | ||||||
최종 누적 연인원 (공식 누적 연인원) | 16,562,290명 (16,581,160명) | 괄호안은 평일집회등을 모두 포함한 주최측 공식 누적인원 | ||||||||
2017년 | 3월 25일 | 21차 | 비공개 | - | - | |||||
4월 15일 | 22차 예정 | - | - | |||||||
* 순간최대인원으로 추산 / ** 연인원으로 추산 / *** 촛불집회 인원과는 별도로 집계 |
- 오후 6시 기준 서울 50만명
- 오후 8시 기준 서울 60만명
3 시위 진행
3.1 세월호 생존자 발언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했던 학생 7명이 연단에 서서 발언을 하기도 했다. # 발언 후에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생존자들을 포옹해주기도 했다. ##
"저희는 모두 구조된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저희 스스로 탈출했다고 생각합니다. 배가 기울고 한순간에 물이 들어와 머리끝까지 물에 잠겨 공포에 떨고, 많은 친구들이 있다고 구조해달라고 직접 요구하기도 했으나 그들은 저희 요구를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장애진 씨, 참사 당시 생존 학생
경향신문에서 해당 생존자들의 발언 내용을 대량 인용하였는데 그 중의 일부를 요약해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해당 기사
"세월호 이후 시민들 앞에 서기까지 3년이 걸렸다. 챙겨주셨던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진상규명을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시민 여러분 덕분에 다시 진상규명을 할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다. 유가족 분들에게 죄를 지은 것 같은데 아무 잘못 없다고 말씀해 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죄송하다. 친구들 생각은 전혀 무뎌지지 않았다. 괜히 보고 싶어서 답장이 없어도 전화도 해 보고 페이스북도 하고 카톡도 해 본다. 사진과 영상들을 본다. 꿈에라도 나타나 달라고 잠을 청하기도 한다. 저희도 이렇게 친구들이 보고 싶은데 부모님들은 오죽하시겠나.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당장 나오라' 고만 했다면 이런 희생은 없었을 것이다. 7시간을 규명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국가는 감추기 급급하다. 너희(희생자)들을 멀리 떨어뜨려 놓은 사람들에게 벌을 받게 하겠다. 너희들을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을게. 나중에 우리가 다시 만날 때 우리를 잊지 말고 18살의 그 모습을 기억해 주면 좋겠어."
3.2 정원스님 소신공양 사건
오후 10시 29분, 광화문의 시민열린 마당에서 정원스님(서용원 64세)이 소신공양을 시도하는 사건이 있었다. 직후 그를 소방대원들이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으며, 전신 2~3도 화상으로 진단받았다. 현장에는 전문가의 감식이 이루어졌다. 그가 남긴 스케치북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었다. #
_()_[2] 일체 민중들이 행복한 그 날까지 나의 발원은 끝이 없사오며 세세생생[3]보살도를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_()_ 박근혜는 내란사범 한 · 일협정 매국질 즉각 손 떼고 물러나라!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은 해산하라.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4]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 제도화된 수사로 소신공양을 수식하지 마라. 나는 우주의 원소로 돌아가니 어떤 흔적도 남기지 마라.
이번에 분신한 정원스님은 '박근혜 퇴진을 위한 범국민행동'이 있기 전인 2016년 1월에도 외교부에 화염병을 투척하였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07년 12월 3일,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이명박에게 계란을 던져 폭행죄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2011년에는 상암동 박정희 기념관을 파괴하여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5], 그 외에도 벌금형을 2건 받았다.
서울대 병원에서는 정원스님은 매우 위독한 가운데 보호자와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에서 연명 치료와 화상전문병원으로의 전원을 거부한다 발표했다.'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은 서울대 병원에서 정원스님의 핸드폰과 소지품을 이용해 분신항거를 왜곡하고, 언론의 오보를 유발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경찰은 휴대폰은 현장에 없었으며, 소지품은 가족의 동의를 얻어 조사 후 돌려주기로 했다며,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의 주장을 반박했다.
"투표소 수개표로 개표 부정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 “많은 국민이 전산 개표 부정 의심을 하고 있고 그 의심을 정당화할 근거들이 드러나고 있다”
8일에도
3·15부정선거를 능가하는 사상 최악 부정선거 18대 대선 무효를 주장하시는 정원스님이 분신..안타깝습니다ㅠ 2013년 제기된 대선무효소송을 대법원이 3년 이상 방치...
정원스님은 결국 1월 9일 입적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6],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7]와 정청래 전 의원[8], 가수 김장훈[9], 이외수[10] 등 각계각층에서 애도를 표현했다.
이렇게 세간의 주목을 받은 것과 대조적으로 분향소에는 사람이 없어 썰렁한 모습이다.[11]
4 지역 시위
4.1 수도권
- 서울
- 홍대 2시 홍대 소셜팩토리 2차 청소년 공동회
- 광화문광장 4시 추모콘서트, 5시 416참사국민조사위원회 발족식, 5시30분 본집회, 7시 행진.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 김포: 오후 5시 사우광장 세월호 참사 1000일 김포시민 총궐기 촛불문화제.
4.2 강원
- 춘천: 오후 5시 강원도청 앞 광장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문화제
- 원주: 오후 5시 중앙시장 농협 앞 세월호 1000일 촛불행진
- 강릉: 오후 5시 강릉대학로 강릉 촛불서명전
4.3 충청권
- 대전
- 오후 5시 둔산동 타임월드 앞(시청 방향) 대전 8차 시국대회
- 오후 5시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 대전시국대회, 6시30분 김장훈 공연
- 세종: 오후 5시30분 도담동 싱싱장터 광장, 7시30분 행진(홈플러스까지) 10차 세종시민 촛불집회
- 서산: 오후 6시 서산 풀뿌리시민연대 강당 시민토론회 세월호 1000일, 박근혜 퇴진
- 서천: 오후 6시30분 서천 봄마을 광장 10차 서천군민 시국 촛불문화제
- 청주: 5시 성안길 롯데 시네마 입구 7차 충북범도민 시국대회
4.4 호남권
- 전주: 오후 5시 전주 풍남문 세월호 1000일 9차 도민총궐기
- 군산: 오후 5시 군산롯데마트건너편 박근혜퇴진 15차 군산시국촛불
- 광주: 오후 6시 금남로 11차 광주 시국촛불대회
- 2시 사전부대행사, 6시 세월호 1000일 11차 광주시국촛불대회, 7시 행진, 7시40분 마무리집회
- 고흥: 6시 도화면 농협 앞
- 여수: 오후 5시 문수동 정보과학고 사거리 세월호 1000일 추모 촛불집회
- 순천: 6시 국민은행 앞 14차 순천시민촛불
4.5 영남권
- 대구: 오후 5시 중앙로(대중교통전용지구) 10차 대구시국대회
- 안동: 오후 5시 안동 문화의거리
- 울진: 매주 토요일 5시30분 울진군청 (확인중)
- 김천: 매일 7시30분 김천역 사드 촛불
- 성주: 매일 7시30분 성주군청 사드 촛불
- 창원: 오후 5시 창원시청광장 세월호 1000일 모이자 촛불
- 거제: 오후 6시 고현 현대차 사거리 거제 촛불 문화제 (매주 토요일)
- 김해: 오후 5시 김해 시민의종 건너편 광장
- 거창: 오후 5시 민주광장
- 양산: 오후 5시 청소년문화광장(이마트 후문 맞은편 상가 안쪽) 8차 양산 시국대회
- 진주: 오후 5시 차없는거리(우리은행 주차장쪽) 세월호 참사 1000일
- 통영: 오후 5시 강구안 문화마당 촛불과 함께하는 시국강연회 (정청래 참석 예정)
- 부산: 오후 6시 서면 중앙로 10차 부산 시국대회
- 4시 사전마당, 6시 본대회, 7시20분 시청까지 행진
- 울산: 1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5시 현대백화점 울산점 옆(디자인거리)[12]
4.6 제주
- 제주
- 오후 5시 제주시창 12차 제주도민 촛불집회
- 오후 5시 제주시청 민원실 김제동의 제주 만민공동회
4.7 국외
- 미국 NC 1월7일(토) 1시 신라마켓앞
5 반응
5.1 국내언론 반응
5.2 외신 반응 기사
6 기타
6.1 친박 단체 맞불 집회
이 날 있었던 박근혜 탄핵 및 하야를 반대하는 8차 맞불집회 문서는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경과#s-2.5에서 확인 바람.
6.2 그 외
기자단 신년 인사회에서 박근혜가 세월호 사건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하며 헷갈려하며 날짜조차 기억 못해 공분을 산 바 있다. 천일째라는 집회의 타이틀이 강조된 것은 이런 일 또한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촛불집회가 있었던 7일, 관할시에서 발생한 사고 보고를 받고도, 시위 현장에 가 "제가 대통령이 였다면, 한 명도 남김없이 구했을 것이다."라고 발언했다는 찌라시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다.#
퇴진행동 측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경찰이 집회 인원을 악의적으로 축소했다고 비판하고, 이를 고소하는 방안까지 검토중이라고 한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오후 7시 광화문에서 세월호 참사 1000일 시국미사를 했다.
정위구현사제단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 10월 1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신자들과 대규모 시국미사를 했었다.
광화문 시국미사, “대통령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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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
주요 관련 인물 | 박근혜 측 | 김기춘 · 우병우 · 정호성 · 안종범 · 이재만 · 안봉근 · 조윤선 |
최순실 측 | 정윤회 · 정유라 · 장시호 · 고영태 · 차은택 | |
관련 사건 | 전개 과정 | 사건의 배경 · 타임라인 · 대통령 해명 |
주요 내용 | 문제점 · 국정 개입 · 인사 개입 · 재단 활동 · 의료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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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련 문화 및 여담 · 박근혜 퇴진 운동 ·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
- ↑ 계산해보면 세월호 때부터 1000일 후는 1월 10일이다. 그런데 이렇게하면 2014년 4월 16일은 포함하지 않음으로 하루를 더해서 결과적으론 1월 9일이다.
- ↑ 스케치북에 빨간 펜으로 이러한 문양을 두 개 그렸다. 불자들 사이에서 합장을 뜻하는 이모티콘으로 쓰인다. 사찰 산악회 단톡방 등에 들어가보면 많이 볼 수 있다.
- ↑ 世世生生:불교용어로 몇 번이든지 다시 환생하는 일을 의미한다.
- ↑ 원래는 여기에 친문이 링크되어 있었지만 친문보다는 이석기 석방을 주장하는 통진당 잔존 세력이나 다른 희생을 자신의 사적인 이익으로 바꾸려는 사람 전체를 포괄한다 보여 링크가 삭제되었다.
- ↑ 출처바람
- ↑ 박원순, 정원스님 사망에 “스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진상규명할 것”
- ↑ 광화문서 스님 분신에 추미애 “촛불염원 성취 위해 몸 불사르신 정원스님”
- ↑ 광화문서 분신한 스님 위독···정청래 "느긋한 경찰에 화난다"
- ↑ 정원스님 이틀만에 숨져, 김장훈 "스님 생전의 발원들이 꼭 이 세상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부조리와 싸워 나가겠다"
- ↑ ‘분신’ 정원스님에…이외수 “간절하고 거룩한 소망 부디 헛되지 않기를”
- ↑ "정원스님, 자상하지만 불의에 분노하셨던 분"…분향소 '썰렁'
- ↑ 원래는 그나마 주목도가 높은 맞은편 롯데백화점 울산점 정문에서 진행하였으나, 1월 한 달 간 박사모에게 뺏겼다. 대규모 시위를 열 공간을 최외곽 태화강역 시민광장 빼고 다 없애버린 울산 남구에서 이런 실수는 주최측에 치명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