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단어 Space
2 키보드 키의 일종
키보드 글쇠(표준 두벌식/QWERTY) | |||||||||||||||||||||||||||||||||||||||||||||||||||||||||||||||||||||||||||||||||||||||||||||||||||
Esc | F1 | F2 | F3 | F4#s-3 | F5 | F6 | F7 | F8 | F9 | F10 | F11 | F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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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 | Fn |
Win (Command ⌘) |
Alt (Option ⌥) | 한자 | Space | 한/영 |
Alt (Option) |
Win (Command ⌘) | Menu | Ctrl | |||||||||||||||||||||||||||||||||||||||||||||||||||||||||||||||||||||||||||||||||||||||||
PrtSc/ SysRq | ScrLk |
Pause/ Break | Ins | Del | Home | End | PgUp | PgDn | Num |
우주 막대
우주에서 술 마실 수 있는 바
풀 네임(?)은 스페이스 바(Space bar). 기종을 불문하고 키보드에 있는 키 중 가장 긴 길이[1]를 자랑하며, 방향키와 텐키를 제외한 자판의 정중앙 하단에 위치해 있다. 주 용도는 띄어쓰기. 기계식 키보드인 경우 가장 큰 힘을 받는 부위라 키압이 높은 스위치를 쓰기도 한다. 대부분의 언어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키인지라 어지간해선 잘 줄이지 않는 키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순우리말로는 '사이띄개'.[2]
띄어쓰기 이외의 용도라면 버튼 클릭[3]이라든가, 웹 브라우저에서 적절한 정도로 스크롤을 내릴 때라든가, IME에서 해당하는 문자를 선택할 때[4] 쓰이는 것 등이 있다. 게임[5]의 경우 거의 점프할 때 쓰는 키로 지정되어 있다.
덧붙여 키보드 청소를 한 후 키캡을 다시 끼울 때 가장 골치아픈 키. 스페이스 바의 경우 키 버튼은 스페이스바 정 가운데에 있지만 양 끝 어디를 눌러도 제대로 키가 눌릴 수 있도록 철심[6]이 키캡 아래에 걸려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끼우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어서, 끼우다가 조금만 실수해도 양 옆을 누르면 삑사리만 나고 키가 안 눌리는 사태가 벌어지니, 키보드 청소할 때 가장 주의해야할 키. [7]
모 게임에서는 던전에 들어갈 때 쓰인다고도 한다(...)
3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스페이스
선호산 문서 참조.- ↑ 키보드 배열에 따라서 길이가 달라지기도 한다. 한국어의 경우 스페이스 양 옆으로 한자키와 한영키가 들어가서 약간 짧다. 가장 짧은 것은 일본어 배열로, 이런저런 기능키 때문에 Shift마냥 짧아져 있다(...) 띄어쓰기가 없는 일본어 구조를 반영한 것일지도. 이 기능키들로 인해 짧아진 스페이스바의 길이를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편이며 그래서 일본에서는 많은 키보드,노트북 제조사들이 일본어 자판과 영문 자판의 선택권을 제공한다.
- ↑ 전산용어 한글화 운동 시절의 컴퓨터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말.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용어다.
- ↑ 포커스가 있는 버튼
- ↑ 특히 일본어, 중국어에서 많이 쓰인다.
- ↑ 특히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게임.
- ↑ 스테빌라이저(Stabilizer)라고 한다. 스페이스 뿐만 아니라 엔터 키, 시프트, 2칸짜리 백스페이스 등 좀 크다 싶은 키에 다 들어 있다.
- ↑ 이와 같은 현상은 Costar식 스테빌라이저를 채택한 키보드(마제스터치를 위시한 대부분의 기성품 기계식 키보드)에서만 일어난다. Cherry식 스테빌라이저를 채택한 키보드(당연히 체리 순정도 포함되며, 거의 모든 커스텀 키보드와 몇몇 기성품 기계식 키보드)에서는 신경쓸 필요없이 끼우면 되는 구조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