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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아우리엘, 희망의 대천사 (Auriel, Archangel of Hope) | |||||
대천사 아우리엘을 통해 희망의 힘이 세상 구석구석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아우리엘의 꺼지지 않는 빛은 어두운 영혼들까지도 밝게 비춥니다. 삼라만상의 조화를 추구하는 그녀는 중재자이자 조언가이지만 때에 따라서 용감한 전사가 되기도 합니다. | |||||
아우리엘, 희망의 대천사: 영웅 소개 페이지 | 영웅 집중 조명: 아우리엘 | ||||
역할 | 세계관 | ||||
25% | |||||
가격 | 파일:HotSGold.png 10,000G ₩ 9,000BP | ||||
성우 | 크리 서머(북미)[1] / 엄현정(한국)[2] | ||||
발매일 | 2016년 8월 10일 | ||||
테마 BGM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55번째 영웅 | ||||
굴단 | → | 아우리엘 | → | 알라라크 |
희망을 잃지 마라. 희망 또한 그대를 버리지 않을지니.영원한 분쟁은 오늘도 계속된다, 선과 악 사이에서...
절망에 굴복하는 건 악의 무리에 패하는 것. 하지만 그 어떤 절망도 희망을 이기진 못하리니.
희망은 결코 침묵하지 않는 목소리요, 희망은 용기를 샘솟게 하는 물줄기며, 희망은 어둠 속의 빛이니...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내가 그 빛이 되리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디아블로의 앙기리스 의회의 일원인 희망의 대천사 아우리엘이다.
로고에 추가된 효과는 드높은 천상의 빛을 쬐는 이펙트라서 장난이라기보다는 진지함과 성스러움을 더해 준다.
2 대사
- 준비 완료
- 희망은 어디에나 있다.
- 이동
- 희망은 어디에나 있다. / 내가 필요한 곳이라면. / 가치 있는 일이로다. / 그리 하겠노라.
- 확신을 갖고. / 정해진대로. / 용기를 가져라. / 빛을 따라. / 마음에 조화를.
- 이동 불가
- 꼼짝할 수가 없다.
- 공격
- 알마이에시의 불꽃이니라. / 난 흔들리지 않으리라. / 이성의 소리를 들어라. / 다른 방법이 없다면.
- 드높은 천상을 위하여. / 구원이 머지 않노라. / 사악한 자여, 멈추거라.
- 특성 선택
- 탁월한 선택이다. / 그리 하겠다. / 빛이 차오른다. / 드높은 천상의 선물이다. / 그래, 이거면 충분하리라.
- 치유 에너지
- 치유 에너지를 조금만 보유하고 있다. / 치유 에너지가 약간 모였다.
- 치유 에너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 치유 에너지가 많이 모였다.
- 치유 에너지를 아주 많이 보유하고 있다. / 치유 에너지가 아주 많이 모였다.
- 치유 에너지를 최대로 보유하고 있다. / 치유 에너지가 최대치에 달했다. / 치유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모았다. / 치유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 궁극기 시전
- 수정 방패: 믿음을 가지면 누구도 해하지 못하리라. / 나의 축복이 방패가 되길.
- 부활: 친구여, 희망의 끈을 놓지 마라. / 내가 있으니 두려워 말지어다.
- 적 처치
- 평화가 찾아왔다. 잠시 동안이지만. / 너의 역할은 여기까지다. / 네가 부디 안식을 찾길 기도하마. /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 우린 조화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 천사 처치: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 아우리엘 처치: 진정, 희망과 희망이 부딪쳤구나.
- 아즈모단 처치: 죄악의 대가는 죽음이니 넌 지금 대가를 치른 것이다.
- 도살자 처치: 악마여, 이젠 더 먹지 못하리라.
- 초갈 처치: 흥, 시도 때도 없이 다투는 건 티리엘과 임페리우스가 최고인 줄 알았건만.
- 디아3 영웅 처치: 유감이군. 나의 희망을 네팔렘, 그대에게 걸었건만.
- 디아블로 처치: 디아블로는 죽었다. 그와 함께 모든 악이 사라졌노라. 당분간은...
- 레오릭 처치: 두려워 마라, 레오릭. 그대는 곧 돌아올 테니.
- 티리엘 처치: 형제여, 날 용서하길... 우리 모두를 용서하길...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끝없는 고마움을 전하노라. / 아... 나의 영혼이 힘을 얻었다. / 명예로운 치유였다, 친구여.
- 딱 맞추어 도와주었구나. / 고맙다. 그대가 어둠을 밀쳐냈다. / 진심으로 고맙구나.
- 구출 받음 / 불가능
- 아, 그대도 부활의 비밀을 잘 알고 있나 보군. / 고맙다. 다시 한 번 싸우게 되어 기쁘구나.
- 아니 된다. 그건 금지되어 있다. / 그대의 요청을 들어줄 수 없다. / 그럴 순 없다. / 불가능하다.
- 부활
- 희망은 영원히 샘솟는다. / 수정 회랑의 빛은 꺼지지 않는다. / 지체할 시간 없다.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 내가 돌아왔노라.
- 전세 역전 / 교전 이득
- 전세가 우리 쪽으로 기울고 있다. 희망을 놓지 마라.
- 죽음 속에서도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 헛되지 않은 희생이었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아름답구나. / 값진 승리였다.
- 반복 선택 (5분 20초부터)
- 필멸자여, 도움이 필요한가? / 말해라, 듣고 있노라.
- 용기를 가져라, 친구들이여. 믿음은 버려질 수는 있을지언정, 사라지지는 않는다.
- 젊은 존재들이여 명심해라. 희망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는 무언가를 바라기만 하는 것이 희망이라 착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진정한 희망은 축복이다. 행동의 결과로써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조화다.
- 성역의 운명을 결정하는 자리에서 나는 성역과 그곳을 보금자리로 삼은 모든 필멸자들을 보존하자는 쪽에 동의했지. 시공의 폭풍에 대해선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 티리엘, 아우리엘, 말티엘, 이테리엘, 그리고 임페리우스. 아, 아무튼 뭘 해도 튄단 말이지.
- 알마이에시는 희망의 줄이다. 나의 모든 힘이 이 줄을 타고 흐르지. 한 번은 줄 없이 무선으로 시도해본 적이 있었는데 두 시간마다 충전을 해야 했다.
- 알다시피 천사는 날개 없이도 날 수 있다. 행복한 생각만 해도 날아오를 수 있지.하, 우리가 왜 말을 타고 다니는지 이제 알겠느냐.
- 뭘 그리 보느냐.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나? 어, 그래. 그럴 리가 없지.[3]
- 기억해라. 희망은 두둥실 떠다니는 법이다. 꽤 대단한 일 아닌가? 이 갑옷을 생각하면 말이지.
- 언젠가는 임페리우스도 냉정을 찾고 충분히 생각하고 행동할 날이 올 것이다. 그 불 같은 성격이 어디 갈 진 모르겠지만.
- 디아블로는 드높은 천상을 침공했을 때 라카노트를 시켜 날 운명의 도서관에 가두었다. 참... 희망이 안 보이는 상황이었지.
- 그대가 날 이렇게 계속 찌르는 걸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나. 뭐? 희망고문?[4]
- 레오릭은 늘 절망의 손아귀로 창조물들의 희망을 앗아가지. 한때는 그의 불운한 운명을 불쌍히 여겼으나 결과적으로는 내 일만 잔뜩 늘어나고 말았다.
- 트레이서라는 한 필멸자가 내게 말하더군. 자기네들 세계에선 엔젤 헤어 파스타[5]를 즐겨 먹는다고. 너희 필멸자들은 어찌 이리 잔인한 것이냐.
그래서 나오시자마자 시간역행 하향으로 트레이서를 단죄하셨다
- 도발 / 춤
- 희망이 널 거부할진대 너에게 무슨 승산이 있겠느냐. / 희망은 역경 앞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법. / 부조화는 용납치 않을 것이다.
- 훌륭한 리본 하나면 딱히 춤 상대가 필요하지 않지. / 연습이 완벽을 만들지.
- 감정표현
- 인사: 반갑다. / 빛의 축복이 있으라.
- 감사: 감사함을 전한다. / 고맙다.
- 칭찬: 더할 나위 없었노라. / 그대는 내게 아주 큰 인상을 남겼다.
- 사과: 날 용서해다오. / 나의 잘못이었다.
- 작별: 잘 가거라, 나의 친구여. / 희망이 항상 함께하길.
- 미니맵 신호
- 아군을 도와라. / 도움이 필요하다, 영웅들이여. / 적이 날 공격한다. / 이곳을 공격하는 게 좋겠다. / 저들의 핵을 공격해라.
- AI 대사
- 밀어붙여라. / 확신을 갖고 지금 공격해라. / 적이 약해졌다. 최후의 일격을 가해라. / 조심해라. 큰 위험이 느껴지는구나. / 용감한 공격이었다.
- 대기화면 및 상점(13분 10초부터)
- 반갑다, 용사여. / 그대 가는 길에 늘 천상의 빛이 함께 하길. / 그대의 친구는 곧 나의 친구이니. / 우리의 운명은 이제 하나다. / 거대한 시험을 통해 새로운 결속이 맺어지는 법. / 이건 시험인가? 그래, 시작해보자. / 내 도움이 필요한 것 아니었나? / 친구여, 그대와 함께 싸우고 싶노라. / 시간낭비 마라, 필멸자여. 내가 알기론 그대들에겐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을 텐데. / 음. 내가 없는 지금, 드높은 천상의 운명이 바뀔까 걱정되는구나.
-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적들은 우리의 결의 앞에 산산조각 나리라. / 명심해라. 어둠은 빛을 견딜 수 없는 법. / 우린 혼돈에 빠진 이 세계에 조화를 가져올 것이다. / 모든 창조물이 우리의 승리를 지켜보리라. / 그리 될 것이다.
- 전투가 임박했다. 준비는 됐는가? / 단단히 준비해라. 분쟁이 시작된다. / 희망을 잃지 마라. 희망 또한 그대를 버리지 않을 것이니. / 물론이지. / 영원한 분쟁 이후로 난 항상 준비되어 있다.
후속작에서 영원한 분쟁이 끝이 난다는 스포
- 우호적 영웅: 반갑다, 친구여. 그대를 환영한다. / 다시 한 번 친구 곁에서 함께 싸우니 기쁘구나.
- 적대적 영웅
- 어, 너였군. 하필이면. / 그런 사나운 모습은 적에게나 보여라.
- 가시 돋친 말로 날 공격해도 그 가시는 결국 그대 자신을 찌를 뿐이다. / 희망은 모든 창조물을 비춘다. 그대처럼 자격이 없는 자일 지라도.
- 그 외
- 희망을 품어라. 결국엔 희망이 우릴 승리로 이끌 것이니. / 우리의 희망은 이루어 질지어다. / 그대를 어찌 도와야 할진 모르겠지만 꼭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 ???: 그대는 참으로 유별난 존재이지만 희망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 / 그대는 참 특이한 동료지만 그렇다고 그대를 소홀히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외계인[6]: 모든 창조물 중 그대 같은 부류는 처음이지만 전투 실력만큼은 갖췄으리라 믿는다. / ([7]) 이 전투에서 그대를 돕겠노라. 그대의 정체가 뭐든 간에.
- 천사: 천상의 존재여, 그대가 있어 내 영혼이 따뜻해지는구나. / 함께 수정 회랑의 노래를 부르자.
- 도살자: 넌 분노로 끓어오르는 괴물이니라. 내 일은 방해하지 마라. / 네 말은 이해할 수 없지만 너의 악취로 모든 게 설명되는구나.
- 디아3 영웅: 그대와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이다. 네팔렘. / 그대는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이다.
- 악마: 악마여, 승리가 확실해질 때까지만 우리의 갈등을 잠시 접어놓을 수 있겠느냐. ([8]) / ([9]) 너의 말에서 독과 거짓이 스며 나오는구나.
- 디아2 영웅: 난 늘 필멸자의 잠재력을 믿어왔다. 그대는 내 판단이 옳았음을 증명해주었지. / 가자, 필멸자여. 나의 지원과 축복이 그대와 함께 하노라.
- 굴단: 그대는 자신의 힘을 위해 동족의 희망을 교묘히 이용했다. 어찌 그런 짓을. (희망이 타락하면 강력한 힘의 원천이 되지. 보아하니 네겐... 희망이 가득하구나.) / (어둠의 화신이 빛의 존재와 손을 잡다니. 참... 기묘한 인연이군.) 이 동맹을 그런 식으로 포장하지 마라.
- 레오릭: 레오릭. 그대는 신념에 따라 행동했으나 희망만으로는 그대를 구할 수 없었다. (아, 그래, 나를 안단 말이지. 그런데도 디아블로가 내 왕국을 유린하는 걸 보고만 있으셨다?) / (무슨 할 말 있나, 천사여?) 그저 드높은 천상이 그대의 왕국을 구할 수 있었길 바랐을 뿐이다.
- 길 잃은 바이킹: 언젠가 그대들은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섣불리 동료를 깎아내리지 마라. 함께 있을 때 그대들은 강하다.
- 머키: 흠, 그대는 대체 어떤 생명체인가. / 어린 존재여, 정의를 추구해라. 피치 못할 경우엔 복수하되 희망을 버리진 마라.
- 티리엘: 티리엘, 그대를 다시 보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 그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티리엘.
3 능력치
블리자드 제공 영웅 능력치 | ||||||||||
파일:Damage.png | 공격력 3/10 | |||||||||
활용성 8/10 | ||||||||||
파일:Survivability.png | 생존력 4/10 | |||||||||
파일:Complexity.png | 난이도 8/10 | |||||||||
유형 | ||
원거리 지원가 | ||
구분 |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 20레벨 능력치 |
20px 생명력 | 1925 (+4%) | 4057 |
20px 생명력 재생량 | 4 (+4%) | 8.4 |
20px 공격력 | 62 (+4%) | 132 |
20px 공격 사거리 | 5.5 | 5.5 |
20px 공격 속도 | 1.25 | 1.25 |
20px 이동 속도 | 4.4 | 4.4 |
20px 치유 에너지 | 526 | 1108 |
지원가 중 최초로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무자원 영웅이다. 원거리 지원가 치고는 체력이 매우 높은 편이지만 치유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선 자신도 1.5선에서 전투를 벌여야 하는데다 생존기가 부실하고 20레벨 이전에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물리면 위험하다. 공격력은 지원가 중 역대 최하위 수준이지만 Q의 준수한 성능 덕분에 공격로 정리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희망 불어넣기 (Bestow Hope)
width=100% | 지속 능력: 영웅에게 준 피해의 40%와 영웅이 아닌 대상에게 준 피해의 8%를 치유 에너지로 저장합니다. 사용하면 대상 아군 영웅에게 희망을 불어넣습니다. 대상이 주위에 있으면 대상이 준 피해 역시 치유 에너지로 저장됩니다. 동시에 1명의 영웅에게만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최대 525(+4%)의 치유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사용 효과는 간단히 말해 대상이 가하는 데미지 일부를 아우리엘의 힐량으로 전환시키는 고유 능력이다. 희망부여의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최후방에서 최전방의 아군 전사영웅에게도 희망부여를 해 줄 수 있지만, 당연하게도 살아만 있다면 많은 딜을 쏟아부을 수 있는 아군 암살자군에게 걸어주는 것이 최우선 순위다. 그리고 희망이 부여된 대상이 아우리엘과 너무 멀리 떨어지거나, 시야 밖에 있으면 치유 에너지가 저장되지 않는다. 또한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아군 암살자라고 할지라도 전투의 지속력이나 유지력을 봐 가며 상황에 따라 희망부여를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캘타스나 크로미, 리밍같은 누커에게 걸어줬다가, 누커들의 기술 쿨타임이 돌 때 그레이메인이나 폴스타트처럼 지속데미지를 가하는 영웅들에게 바꿔서 희망부여를 하는 등의 판단이 필요하다.
여담으로 초갈에게 걸어줄 경우 초와 갈 둘의 데미지가 모두 아우리엘의 치유 에너지로 저장된다! 또한 초갈을 부활시켰을 경우 두명이 동시에 부활하기 때문에 아우리엘과 초갈의 조합이 연구되고 있다.
이걸 사용하더라도 탈것에서 내리지 않는다.
4.2 Q - 신성한 휩쓸기 (Sacred Sweep)
width=100% | 대상 지역을 신성한 힘으로 휩쓸어 78(+4%)의 피해를 주고 중심부의 적에게 156(+4%)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8초 |
아우리엘의 주력 딜링기. 게다가 광역기라 라인을 정리하다 보면 치유 에너지가 금방 쌓인다. 중앙부분에 들어가는 추가 데미지까지 맞으면 지원가치고 꽤나 따끔한 딜량을 뽑아낸다. 타격하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기 때문에 1레벨에 특성으로 시전속도를 올리지 않으면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든다. 평타 공격력이 최하위인 아우리엘이 그나마 라인정리를 할 수 있게 해주며, 치유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기술.
4.3 W - 천상의 빛 (Ray of Heaven)
width=100% | 저장한 치유 에너지를 소모하여 대상 지역 안의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해당 양만큼 회복시킵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4초 |
아우리엘의 치유 기술로 지원가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해주는 광역 힐링 기술이다. 치유 에너지가 없으면 아예 사용조차 할 수 없지만, 적절한 에너지가 쌓였을 때의 힐량은 매우 높은데다가 광역으로 들어간다. 때문에 아우리엘의 HPS는 리리나 모랄레스 중위와 비교했을때 결코 뒤쳐지지 않는 힐량을 자랑한다. 다만 이같은 힐량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 아우리엘과 희망부여가 된 대상이 열심히 적에게 공격을 해야한다. 따라서 교전에서 패해서 후퇴할 때 치유 에너지가 전혀 없다면 슈퍼세이브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힐을 할 때도 언제 힐을 할 것인가를 잘 판단해야 하고, 항상 치유 에너지를 잘 쌓아두며, 희망부여로 어느 아군이 치유에너지를 잘 쌓아줄지 판단하는 것이 아우리엘의 숙련자로 가는 지름길이다.
4.4 E - 억류의 일격 (Detainment Strike)
width=100% | 처음 적중한 적 영웅에게 108(+4%)의 피해를 주고 밀쳐냅니다. 대상이 지형에 부딪치면 108(+4%)의 추가 피해를 받고 1.25초 동안 기절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
아우리엘의 유일한 방해 효과 기술. 넉백 거리가 굉장히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벽꿍 실패시 성능은 다른 지원가들의 방해 기술에 비하면 매우 형편없다. 외양은 애니메이션 디아블로 3: 분노에서 디아블로를 속박하는 모습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히오스의 모든 넉백기술과 마찬가지로 적중시 밀려나는 방향이 시전방향이 아닌 무조건적으로 대상과 아우리엘의 위치에 기반해서 뒤로 밀려난다. 일부러 스킬샷을 옆으로 맞춘다고 옆으로 밀려나는건 아니라는 말.
여담으로 처음 스킬 설명이 나왔을때 무려 100초[10]라는 엄청난 기절 시간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수정되었다.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width=100% | 신속한 휩쓸기 (Swift Sweep) | 능력 강화 (Q) |
신성한 휩쓸기의 시전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 ||
width=100% | 명료해지는 의식 (Increasing Calrity) | 능력 강화 (Q) |
파일:Quest Mark.png 퀘스트: 신성한 휩쓸기 중심부에 적 영웅이 적중할 때마다 중심부에 주는 피해가 2 증가하여 최대 70까지 증가합니다. 파일:Quest Mark.png 보상: 25회 이상 적중하면, 추가 피해가 2배가 되어 120이 됩니다. | ||
width=100% | 정의로운 공격 (Righteous Assault) | 능력 강화 (Q) |
신성한 휩쓸기의 중심부에 적중당한 적 영웅 하나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하여 최대 4초 감소합니다. | ||
width=100% | 타오르는 빛 (Searing Light) | 능력 강화 (W) |
천상의 빛이, 소모된 치유 에너지의 30%만큼 대상 지역의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신속한 휩쓸기는 가장 무난한 특성. 다른 특성에 비해 조건이 없단 것 하나로도 가치가 높은 편.
명료해지는 의식은 중앙에 맞추는 조건이 까다롭다. 물론 풀 스택시 중앙 공격력은 280(4%)가 되므로 정의로운 공격보다 강한 화력을 낼 수 있다. 또한 범위가 넓지만 화력이 약해 라인 정리에 애매한 신성한 휩쓸기를 그나마 써먹을만한 수준으로 만들어준다. 퀘스트를 달성하면 가운데를 향해 휩쓰는 모션이 가운데로 쓸어올린 뒤에 내려찍는 모션으로 변한다.
정의로운 공격은 조건이 까다롭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의 감소가 1인 적중 시 3/4, 2인 적중시 반감으로 이어지므로 명료해지는 의식보다 초반에 효용성이 좋은 쪽이다.
타오르는 빛은 천상의 빛이 최대 168(4%)의 광역기로 바뀌게 된다. 이 특성을 찍으면 아우리엘의 모든 일반 기술은 공격력을 가지게 된다. 생각보다 준수한 화력을 보여주며 치유+광역딜 두가지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고 또 데미지를 주면서 치유 에너지까지 채울수 있어 천상의 빛이 다재다능한 기술로 만들어주는 특성이다. 다만 고효율을 보이려면 에너지가 높게 유지된 상태에서 아군과 적이 뭉쳐있을때 사용해야한다. 적이 근접들로 접근해오는 조합이거나 반대로 아군이 다수 근접으로 들어가는 조합일때 궁합이 좋은 편.
5.2 2단계: 레벨 4
width=100% | 장엄한 손짓 (Majestic Span) | 능력 강화 (Q) |
신성한 휩쓸기의 반경이 15% 증가합니다. | ||
width=100% | 마음의 짐 (Heavy Burden) | 능력 강화 (E) |
적 영웅이 억류의 일격으로 기절하면, 기절 효과가 사라진 후 이동 속도가 3초 동안 40% 감소합니다. | ||
width=100% | 지속적인 공세 (Repeated Offense) | 능력 강화 (E) |
파일:Quest Mark.png 퀘스트: 억류의 일격으로 적 영웅을 기절시킬 때마다 기절 피해가 10 증가하여 최대 60까지 증가합니다. 파일:Quest Mark.png 보상: 적 영웅을 6회 이상 기절시키면, 추가 기절 피해가 200으로 증가합니다. |
장엄한 손짓은 무난하게 선택할 만 하다. 마찬가지로 조건이 붙지 않는데다 휩쓸기의 범위가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적을 타격할 수 있고, 이 점이 치유 에너지의 빠른 충전으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 게다가 아우리엘은 치유 에너지를 빠르게 채우기 위해 전방에서 공격을 해야 하지만 지원가다. 그래서 보다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이 되는 점에서 이 특성의 강점도 눈 여겨볼 만 하다.
마음의 짐은 추노에 적합한 특성. 기절만으론 화력이 부족하거나 상대의 생존력이 좋은 경우엔 고려할 수 있다. 아쉽게도 기절을 했을 때만 이속 감소가 적용되는 것이 단점.
지속적인 공세는 조건이 까다롭지만 기절 조건이 만족되면 400(4%)의 엄청난 화력이 나오게 된다.
5.3 3단계: 레벨 7
width=100% | 폭발적인 빛 (Bursting Light) | 능력 강화 (W) |
천상의 빛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합니다. | ||
width=100% | 빛나는 희망 (Glimmer of Hope) | 능력 강화 (W) |
재생의 구슬을 획득하면 다음 천상의 빛의 에너지 소모량이 50% 감소합니다. | ||
width=100% | 감정 이입 (Emphatic Hope)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희망을 불어넣은 아군이 받는 피해의 20%를 치유 에너지로 저장합니다. | ||
width=100% | 충전 증폭 (Energized Cord)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아우리엘이 일반 공격으로 저장하는 치유 에너지가 영웅은 피해량의 100%로 증가하고 영웅이 아닌 대상은 50%로 증가합니다. 희망을 불어넣은 대상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7레벨 특성은 전반적으로 아우리엘의 회복성능과 관련되어 있다.
폭발적인 빛은 에너지를 전량 소모하는 천상의 빛의 특성상 2초만에 의미가 있을만큼 에너지를 모으는게 가능한가가 중점이다. 제이나처럼 광역 딜링이 가능한 암살자의 경우엔 빠르게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점을 이용해 유지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빛나는 희망은 다음 힐까지 채워야 하는 에너지가 적어지는 점이 강점이다. 한타가 이뤄지기 전엔 한번정도 구슬을 모아두고 4초 안에 에너지를 다시 완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운용의 중점이 된다.
감정 이입은 근접전을 강요받는 캐릭터들에게 높게 평가받을만 하다. 운용의 난이도는 있지만 수급수단이 하나 더 늘어나는 것으로도 충분히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피해량의 퍼센트인 점을 생각하면 거인 사냥꾼이 찍히는 시점에선 그만큼 충전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충전 증폭은 아우리엘 혼자서도 충분히 치유 에너지를 쌓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라인전에서 돌격병들을 툭툭 쳐주면 어느새 치유 에너지가 꽉차있게 해준다.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부활 (Resurrect)
width=100% | 죽은 아군의 영혼에 3초 동안 정신을 집중하여, 대상을 죽었던 자리에서 최대 생명력의 50%를 가진 채 되살아나게 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70초 |
친구여, 희망의 끈을 놓지 마라.내가 있으니 두려워 말지어다.
많은 게임에 존재하는 흔한 부활기술로 아우리엘은 죽은 아군의 위치에 남은 영혼을 볼 수 있고 궁극기를 영혼에게 시전하면 대상이 살아서 해당 영혼의 위치로 돌아온다. 아우리엘이 자신을 부활시키고 있거나 부활을 취소한 경우엔 화면 중앙에 큰 글자로 표시되므로 바로 전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 부활이 성공하면 상단의 부활 대기시간 표식의 테두리가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노란 글자로 '아우리엘이 XX 부활'이란 문구가 뜨는 것으로 해당 캐릭터가 부활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부활한 대상은 마나가 100%로 채워지는 깨알같은 효과가 있으며, 미니맵에 노란 빛이 나는 것으로 죽은 영웅의 위치를 알 수 있다.
특성상 전투중에 아군을 살려주기는 힘들고, 양측이 비슷하게 피해를 입었을 때 한명을 되살려내어 힘의 균형을 우리쪽으로 가져오는 데 의의가 있는 스킬이다. 아군이 너무 적에게 잘 물려서 죽어나간다면 수정 방패 쪽이 낫다.
아군 초갈에게 시전하면 초와 갈 모두를 살려낼 수 있어 아우리엘과의 조합이 ptr서버에서 주목받고 있다. 궁 한번으로 두 명의 아군을 살려내는 셈.
치명적인 단점으로 사정거리가 정말 굉장히 짧다. 거의 죽은 영웅의 영혼 옆에서 시전해야 할 정도이다. 또한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부활 시 체력의 1/2만 회복시키므로 아군을 기껏 부활시키자마자 적에게 또 죽게 만드는 불상사가 없도록 상당히 상황판단력을 요구하는 기술이다.
아우리엘이 부활 기술을 가지고 옴으로써 같은 부활을 가진 메르시는 참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11]
5.4.2 R - 수정 방패 (Crystal Aegis)
width=100% | 아군 영웅을 2초 동안 정지 상태로 만듭니다. 이 효과가 만료되면 대상 주위 모든 적에게 281(+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믿음을 가지면 누구도 해하지 못하리라.나의 축복이 방패가 되길.
자신과 아군에게 걸 수 있는 얼음 방패와도 같은 기술로, 정화와 같이 메타상 필수로 취급되는 특성이 없는 아우리엘에게 슈퍼세이브 기능을 부여하는 궁극기. 광역 데미지의 반경이 평타 사거리정도로 매우 넓어서 피해를 주기도 쉬우며, 이로 인한 치유 에너지 충전도 노릴 수 있어 정지가 풀린 대상에게 다시 큰 힐을 넣어줄 수 있게 된다. 적은 데미지 반경을 벗어나는 대신 다 잡은 적을 놓아주느냐 혹은 데미지를 맞아서 아우리엘의 힐량을 채워주는 한이 있어도 붙어서 싸우냐 하는 곤란한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
5.5 5단계: 레벨 13
width=100% | 눈부신 빛 (Blinding Flash) | 능력 강화 (Q) |
신성한 휩쓸기가 중심부에 적중당한 적을 3초 동안 실명시킵니다. | ||
width=100% | 응집시키는 힘 (Converging Force) | 능력 강화 (Q) |
신성한 휩쓸기가 바깥 부분에 적중당한 적을 중심부로 약간 당깁니다. | ||
width=100% | 꿰뚫는 채찍 (Piercing Lash) | 능력 강화 (E) |
억류의 일격이 일직선상의 모든 적 영웅에게 적중합니다. | ||
width=100% | 퇴치의 일격 (Repelling Strike) | 능력 강화 (E) |
억류의 일격에 적중당한 적이 35% 더 멀리 밀쳐집니다. |
눈부신 빛은 장엄한 손짓과 같이 운용되면 끔찍할 수준의 범위에서 엄청난 수준의 실명을 유도할 수 있다. 아르타니스의 궁극기인 억제의 파동이 4초 실명인 것을 생각하면 기대 효과가 무시무시한 수준. 게다가 정의로운 공격으로 2인 이상 적중시키면 쿨 도는대로 실명에 걸리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응집시키는 힘은 보기보다 모으는 힘이 약해서 군중제어가 가능하다 해도 그 가치가 크진 않다. 레벨 1 특성인 명료해지는 의식과 조합해서 딜량을 늘리거나 라인 정리를 보태는데 써먹는 정도. 사실 모으는 용도보다는 상대방의 움직임을 약간 방해하는 것을 보고 고르는 편이다.
꿰뚫는 채찍은 아우리엘이 제어할 수 있는 적의 수를 늘릴 수 있는 점이 좋으나, 그만큼 아우리엘이 전선에 노출된단 단점도 같이 지니게 된다. 상대팀에 캐리건이나 디아블로처럼 돌진 영웅이 다수 있으면 몸이 약한 아군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퇴치의 일격은 이런 기술 고유의 방생확률 증가 vs 벽꿍확률 증가 사이에서 선택하게 된다. 단 특성 이름대로 아군에게 달라붙는 적을 퇴치하는 데는 좋다.
5.6 6단계: 레벨 16
width=100% | 희망의 샘 (Reservoir of Hope) | 능력 강화 (W) |
파일:Quest Mark.png 퀘스트: 치유 에너지를 최대로 저장한 상태에서 천상의 빛을 사용할 때마다 최대 치유 에너지가 75 증가합니다. | ||
width=100% | 천상의 의지 (Will of Heaven)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희망을 불어넣은 아군의 공격 속도가 20%만큼 증가합니다. | ||
width=100% | 천상의 분노 (Wrath of Heaven)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희망을 불어넣은 아군의 기술 위력이 10% 증가합니다. |
아우리엘 운용의 최종 선택을 나누는 특성구간으로, 이 시점에서 가장 활약상이 좋은 대상 내지는 팀의 전투 스타일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자.
희망의 샘은 레벨 외의 방법으로 천상의 빛의 회복량을 증가시키는 특성으로, 높은 힐량으로 살려야 하는 조합에서 사용된다. 타오르는 빛의 화력도 소소하게 오른다.
천상의 의지는 무난하게 평타 속도를 올려주는 특성. 공격 속도 20%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라 평타에 의존하는 영웅에 달아주면 딜량이 날아오른다.
천상의 분노는 누킹이나 포킹을 통한 마법사 중점의 조합에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5.7 7단계: 레벨 20
width=100% | 빛의 속도 (Light Speed) | 능력 강화 (R) |
부활 시 대상 아군이 최대 생명력의 100%를 지닌 채 되살아나고, 이동 속도가 200% 증가합니다. 증가한 이동 속도는 4초에 걸쳐 서서히 사라집니다. | ||
width=100% | 다이아몬드의 결의 (Diamond Resolve) | 능력 강화 (R) |
수정 방패가 만료된 후, 대상이 받는 피해가 5초 동안 50% 감소합니다 | ||
width=100% | 천사의 비행 (Angelic Flight) | 사용 효과 |
사용하면 대상 지점으로 비행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 ||
width=100% | 희망의 방패 (Shield of Hope) | 사용 효과 |
사용하면 주위 모든 아군 영웅에게 각각의 잃은 생명력의 5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씌웁니다. 보호막은 3초 동안 지속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
빛의 속도는 여전히 부활의 단점인 3초 채널링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단 점에서 큰 이득을 보기 힘들다. 오브젝트를 둘러싸고 개싸움을 하고 있을 때 일리단이나 그레이메인같은 영웅을 살려내는 데 성공한다면 대박이지만, 보통은 그냥 한타 하다가 죽은 영웅을 살려줄 때가 많다.
다이아몬드의 결의는 보호대상의 생존시간을 더 늘려준다. 아우리엘의 회복만으로 부족하다면 고려해줄 만 하다.
천사의 비행은 폴스타트의 비행과 동일하게 잠시 준비시간을 가진 뒤에 날아가는 기술이다. 20렙이긴 해도 오브젝트 운용이나 탈출, 이동 후 억류의 일격이나 슈퍼 세이브같은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점이 크다. 부활을 선택했을 시 적이 아군 한 명을 잘라먹고 다른 곳으로 갔을 때 눈치를 보고 슬쩍 날아가 죽은 아군을 부활시킬 수도 있다.
희망의 방패는 상황에 따라서 폭풍 보호막과 우위를 비교하긴 어렵지만 베이스가 베이스인 만큼 효과는 확실하다. 교전 직전에 팀 체력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폭풍 보호막과는 달리, 잃은 체력이 40%를 넘어가면 폭풍 보호막보다 높은 보호막 수치를 가질 수 있는 강점이 있으나 팀 체력에선 들쑥날쑥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 공격적인 스킬 셋
- 사거리로나 위력으로나 나쁘지 않은 공격 스킬로 무장하고 있고, 치유 에너지를 모으는 것도 적극적인 공격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 팀이 활약해주면 같이 치솟는 힐량
- 유일한 힐링기술인 W는 조건부라는 점만 제외하면 힐량과 범위, 쿨타임 모두에서 흠잡을 곳 없는 우수한 치유 기술이다. D를 불어넣어준 딜러가 열심히 딜을 넣어서 치유 에너지를 채워주고 체력 깎인 아군들이 예쁘게 모여준다면
예쁘게 모였다가 광역기 맞고 끔살당하지 않는 한모랄레스도 부럽지 않은 HPS를 낼 수 있다. 물론 이러기 위해서는 희망을 풀콤보를 넣는 아군에게 제때제때 돌려줘야한다.
- 원거리지원가중 압도적인 기본스펙
- 기본체력이 1925(+4%)로 원거리 지원가중 압도적으로 1등이며 근접지원가인 카라짐의 체력이 2027(+4%)다. 생존기가 하나에 단일대상이라도 기본스펙이 넘사벽이라 잘 죽지도않으며 넉백기절등의 생존기가 있고 사거리또한 짧지않기에 생각보다 생존력은 괜찮은 편. 치유에너지도 직접딜을 하지않아도 쌓을 수 있기때문에 백포지셔닝에 큰 무리가 없어 생존력이 뛰어나다.
6.2 단점
- 팀의 능력을 크게 타는 조건부 힐링
- 딜이 특출나게 뛰어난것도 아니고 자칫하다 물려죽기 딱 좋은 아우리엘의 입장상 혼자서 치유 에너지를 채우기는 힘들고, 아군 딜러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 아군 딜러들이 제대로 딜을 못 넣어주면 아우리엘은 힐도 못하는 지원가가 되어버리고, 거의 반쯤 없는 영웅이 된다. 따라서 지원가의 힐을 받지 못하는 아군은 더더욱 밀리는 악순환이 펼쳐지고 그 판을 이기기는 상당히 힘들어진다.
- 피지컬을 타는 지원가
- 지원가중에서 상당히 피지컬을 요한다. 아군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어도 힐량을 끌어올리려면 본인도 딜에 신경써야하며 상황에맞춰 가장 딜포텐셜이 높은 아군에게 희망을 넣어줘야한다. 궁극기도 수정방패, 부활 모두 상황판단이 굉장히 중요한 기술이며 수정방패는 적을 방생하거나 오히려 아군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 정화 특성의 부재
- 아우리엘 픽할때 가장 고민되는 것중 하나. 태사다르와 티란데와 더불어 대부분의 지원가들이 가지고 있는 정화 특성이 없는 지원가다. 비록 정화라는 특성이 모든 지원가에게 꼭 필수는 아니고 정화를 찍음으로 인해서 다른 특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긴하지만 애초에 아우리엘은 그런 선택지 자체가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유지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편에 군중제어기가 많으면 아우리엘 픽이 종종 고민되곤 한다.
- 뚜벅이
- 모든 게임의, 만인에게 평등한 단점. 밀어내는 E와 자가회복이 가능하긴 하지만 물리면 혼자서 탈출하기가 곤란하다.
6.3 주의할 영웅
- 레오릭 : 체력 높은 지원가인 아우리엘에겐 성가신 존재. 아군에는 희망 불어넣고 보조할 순 있지만 자신에겐 보조할 수 없는게 단점. 우선 아우리엘의 체력은 줄과 조금 엇비슷한데 지원가중 높은 체력의 아우리엘에겐 절망의 손아귀의 표적감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묘실에 갇힌 상황에서 레오릭을 밀쳐내고 빠져나올수 있다는 점. 그리고 초갈과 한팀인데 레오릭이 저승의 착취 찍어버리면 골치아파진다.
6.4 추천 조합 영웅
- 초갈: 초갈은 2인분의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희망 부여를 받고 있다면 치유 에너지를 2인분급으로 빠르게 채워줄 수 있는 영웅이다. 비록 초갈의 체력이 과도하게 높은 점 때문에 회복량이 따라가지 못할 수 있지만, 7레벨의 폭발적인 빛, 16레벨의 전 특성, 20레벨의 희망의 방패는 모두 초갈과의 시너지가 좋다. 초갈을 부활시키면 2인분의 부활이 되고 수정 방패를 찍으면 초의 용암 방패와 합쳐져서 방패가 2개로 늘어나므로 양쪽 궁극기 모두 시너지가 있다. 특히 빠른 충전속도를 이용해 희망의 샘을 빠르게 쌓는게 가능해진다면 부족하다고 느껴지던 힐량도 점차 개선된다.
- 굴단: 광역기가 있는 쪽이 유리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리한 게 굴단이다. 굴단은 마나 재생이 없는 대신 피를 마나로 바꾼 뒤 현자 타임 없는 강력한 딜링을 뽐내는 것이 특기인데 아우리엘은 노코스트인데다가 피해량을 저장하여 체력을 회복시킨다. 그야말로 영구기관 수준의 궁합. 서로의 전투력이 약하지도 않고 수정 방패와 공포로 서로의 위기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 루나라, 실바나스 등의 광역 지속딜이 강한 영웅들: 일명 '뻥딜'이 잘 나오는 영웅들. 희망을 부여했을 시 다수의 대상에게 도트딜이 들어갔을 시 차오르는 에너지의 양은 상당하다. 이런 계열의 영웅들은 지속전 또한 강하기에 아우리엘과 조합 시 상당한 유지력을 자랑한다.
6.5 유리 / 불리한 전장
6.6 총평
하츠로그 승률표에서 메디브, 초갈,굴단 다음가는 승률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지만, 아직 출시한 지 며칠밖에 안 된 신캐인 탓에 슈퍼리그 등 대회에서 글로벌 밴이라 프로게이머들의 평가가 나올 때까지는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하다.
그래도 공격적인 성향상 체력이 지원가들 중 상위권이고 팀 조합과 개인 플레이 여하에 따라 몇 초마다 광역 폭힐을 끼얹어줄 수 있는데다 궁극기들도 전선 복구와 슈퍼 세이브를 지원하는 고성능 스킬이다보니 프로레벨에서는 또가르 또서 메타를 타파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지속적인 상향 패치로 인해 현재는 하츠로그에서 50%를 넘는 신흥 OP로 부상중이다. 대회에서도 자주 기용되며 특히 초갈하고 같이 좋은 호흡을 보이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7 추천 빌드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104c7e;padding:12px;margin-bottom:0px" width=75px&align=left{{{#!wiki style="margin-left:80px;" {{{+1 이 문단은 특성 빌드를 다룹니다.}}} * 이 문단에 나와 있는 빌드의 특성 트리는 보편화되어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빌드일 뿐이며 절대로 이것만이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특성 트리는 아군 혹은 상대방 영웅 조합이나 전장, 전략전술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의 실력 차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서술된 빌드 보다 나은 빌드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나온 빌드나 특성 트리만을 맹신할 시 게임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이 문단에서의 독자 연구는 절대 금합니다. 따라서 독자 연구성이 짙은 소위 예능용 빌드 작성을 금하며, 대회 혹은 하츠로그 등을 통해 보편성을 증명할 수 있는 빌드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7.1 정석 빌드
레벨 | LEVEL 1 | LEVEL 4 | LEVEL 7 | LEVEL 10 | LEVEL 13 | LEVEL 16 | LEVEL 20 | ||||||
주력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
신속한 휩쓸기 | 장엄한 손짓 | 감정 이입 | 수정 방패 | 눈부신 빛 | 천상의 분노 | 희망의 방패 | |||||||
보조 | 24px | 24px | 24px | 24px | 24px | 24px | 24px | 24px | 24px | 24px |
8 스킨
8.1 기본 스킨: 희망의 대천사 (Archangel of Hope)
가격 | 10,000G 또는 9,000BP | 등급 | 기본 스킨 | |||
발매일 | 2016년 8월 10일 | 동영상 | 주소 # |
대천사 아우리엘을 통해 희망의 힘이 세상 구석구석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아우리엘의 꺼지지 않는 빛은 어두운 영혼들까지도 밝게 비춥니다. 삼라만상의 조화를 추구하는 그녀는 중재자이자 조언가이지만 때에 따라서 용감한 전사가 되기도 합니다.
스킨 이미지 및 설명.
8.2 마스터 아우리엘 (Master Auriel)
가격 | 10,000G | 등급 | 12px 마스터 스킨 | |||
발매일 | 2016년 8월 10일 | 동영상 | 주소 # |
시공의 폭풍의 힘은 전사의 마음 속에 담겨진 감정을 증폭시킨다고 합니다. 아우리엘의 얼굴은 이전과 달라졌지만, 그녀가 품고 있는 희망의 빛은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시게 빛납니다.
갑옷과 끈에 세세한 무늬가 추가되고 견갑이 더 화려하게 변하며, 가면을 쓰게 된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나쁘지는 않지만 세라핌 티리엘이나 대천사 디아블로처럼 가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8.3 악마 아우리엘 (Demonic Auriel)
영원한 분쟁 세계관 스킨 | ||||
천사 디아블로 | ◀ | 악마 아우리엘 | ▶ | 미정 |
가격 | 9,000BP | 등급 | 12px 특급 스킨 | |||
발매일 | 2016년 8월 10일 | 동영상 | 주소 # |
한때 천사였던 자는 악마로 완전히 거듭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증오의 군주가 아우리엘의 영혼을 타락시켜 불타는 지옥의 여제에게 결속시키자, 대부분의 필멸자에게는 그녀가 완전한 악마로 보였습니다.
디아블로의 형제악마인 메피스토에 의해 타락한 천사가 되었다는 설정. 앙기리스 의회의 일원인 아주 대단한 천사의 영혼을 일개 여악마의 육체에 결속시켰다는 설정이라 좀 안습하다.[12] 디아블로 3 의 소설 상에서 메피스토가 아우리엘에게 흑심을 품는다는 의혹이 있어 일부 팬들은 '메피스토가 꿈을 이루게 된 스킨'이라며 미묘하게 평가하고 있다. 메피스토가 참전하면 천사 메피스토 스킨도 나올텐데? 대악마여도 안생겨요
9 기타
카라짐에 이은 디아블로 세계관의 2번째 지원가 영웅이자 티리엘에 이은 2번째 앙기리스 의회의 대천사 출신 영웅.
오래 전부터 팬들이 등장을 염원했고, 영원의 전쟁터 추가 패치 홍보 영상에 깜짝 출연을 했지만 쭉 소식이 없다가 드디어 모델링과 함께 참전을 공식적으로 확정. 전사 영웅으로 참전한 티리엘과 달리 이쪽은 지원가로 참전한다. 날개의 푸른빛이 원작과 비교해 좀 더 진해졌다.
소개 영상의 영문판은 원작의 목소리와 너무 다르고, 국내판은 알렉스트라자와 실바나스와 너무나도 똑같아 목소리에 대한 말이 많다. 물론 인게임에서는 원작과 같은 목소리다. 사실 성우가 같기는 하지만...
아우리엘의 출시로 디아블로 세계관 여성 조합이 가능해졌다. (리밍, 발라, 아우리엘, 소냐, 요한나) 글로벌 이동기와 변수 창출 능력을 제외하면 있을 것은 다 있는 평범한 1.5전사 조합이다.- ↑ 스타크래프트 2에서 셀렌디스를 연기했다.
- ↑ 이미 히오스에서 실바나스를 연기.
- ↑ 디아블로 세계관의 정순한 천사들은 육체가 없으므로 얼굴도 없다. 반대로 타락한 천사는 육신이 존재하기에 얼굴도 있다.
- ↑ 영문: In truth, we angels are luminous beings, not this crude metal.(진실을 말하자면, 우리는 눈부시게 빛나는 존재이지, 답답한 금속이 아니다.)
- ↑ 본래 이름은 카펠리니(Capellini) 파스타. 흔히 먹는 파스타면인 스파게티보다 면 굵기가 훨씬 가늘어 천사의 머릿결(Angel hair)이라고 불린다.
트레이서가 말했다고 해서 맛이 괴악하지는 않다.당연히 원판은 이탈리아 요리. - ↑ 프로토스
- ↑ 으악, 내 눈! 그 얼굴 치워라!
- ↑ 날 기쁘게 하긴 틀렸군.
- ↑ 흐음, 계속 지는 편에 있는게 지겨워지셨나?
- ↑ 지형 충돌 피해와 스턴 시간의 숫자 부분이 뒤바뀐 것.
- ↑ 사실 아우리엘이 없어도, 메르시의 스킬구조는 금방 죽고 부활하는 FPS와 달리 생사 여부 하나하나가 중요한 AOS 장르에서는 굉장히 밸런스를 위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엄청난 변경이 있지 않는 이상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
- ↑ 번역에 '여제'라는 단어를 택해서 좀 혼동될 수 있으나, 안다리엘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원문: "a mistress of the Burning Hells". 안다리엘의 칭호는 'The Maiden of Anguish'라서 단어부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