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캘타스에 대해서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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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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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타스, 태양왕 (Kael'thas, The Sun King) | |||||
| 다른 모든 블러드 엘프와 마찬가지로 캘타스 왕자는 쿠엘탈라스의 몰락과 함께 변하였습니다. 마력에 중독된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불타는 군단에 합류한 캘타스는 지금 폭풍우 요새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 |||||
| 캘타스, 태양왕: 영웅 소개 페이지 | 영웅 집중 조명: 캘타스 | ||||
| 역할 | 세계관 | ||||
| 25% | 23% | ||||
| 가격 | 파일:HotSGold.png 7,000G ₩ 8,000BP | ||||
| 성우 | 퀸턴 플린(북미) / 정재헌(한국) | ||||
| 발매일 | 2015년 5월 14일 | ||||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36번째 영웅 | ||||
| 실바나스 | → | 캘타스 | → | 요한나 |
| [1] |
나의 백성들은 모든 걸 잃었다. 빛을 빼앗긴 그들을 채운 건 마법을 향한 갈증, 그리고... 복수.우린 블러드 엘프가 되었다. 이제 난 싸우리라, 내 고향을 위해!
셀라마 아샬라노레...
나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이제 복수의 불꽃이 타오르리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블러드 엘프 왕국 쿠엘탈라스의 왕자이며 영도자이자, 선스트라이더 가문의 실질적 마지막 생존자인 혈법사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이다. 첫 등장은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이며 여기서 캘타스는 블러드 엘프의 왕자로서 실버문 생존자들과 함께 실버문을 재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 대사
- 준비 완료
- 셀라마 아샬아노레(Selama Ashal'anore; 우리 백성에게 정의를)!
- 이동
- 이루어지리라! / 훌륭해! / 태양이 나의 길을 밝히노니. / 언제든지. / 아주 좋아. / 엔도-에나 쿠엘탈라스(Endo-enah Quel'thalas)! / 그렇지. / 원한다면. / 탁월한 선택이군.
- 공격
- 불의 세례를 받아라![2] / 복수다! / 일도 아니지. / 셀라마 아샬라노레! / 나를 가로막는 자, 불타리라! / 나에게 도전하겠단 건가. / 미래에 온 것을 환영하노라.
- 특성 선택
- 일단 그거면 충분하다. / 이렇게 즐거울 수가. / 내 무기고에 새로운 능력이 들어왔군. / 바로 내가 원하던 바다. / 순수한 마력이 내 몸을 휘감는다.
- 기술 시전
- 불기둥: 펠로멜로른(Felo'melorn)![3]
- 중력 붕괴: 세상을 거꾸로 뒤집어주마. / 마냥 서 있기만 하려니 힘들지 않나?
- 궁극기 시전
- 불사조: 보아라, 불사조 신 알라르를! / 태양의 힘으로!
- 불덩이 작렬: 내 분노를 느껴라! / 이제 진정한 힘을 느껴 보아라! / 불길이 널 삼키리라! / 누구도 화염을 피할 순 없다!
- 적 처치
- 용기는 가상했다만 어림없다! / 그게 최선인가? / 애들 장난이군. / 하, 일어나라 이제 시작- 맙소사, 벌써 죽은 거냐. / 네놈 따위에게 승리란 없다.[4]
- 아서스 처치: 넌 내 모든 걸 뺏어 갔다. 아서스. 이제 내가 뺏을 차례다.
- 악마 처치: 음! 이렇게 맛있는 마의 에너지라니.
- 일리단 처치: 킬제덴 님께서 기뻐하시리라.[5]
- 제이나 처치: 이렇게 끝내고 싶진 않았어, 제이나.
- 케리건 처치: 네가... 여왕이라고? 오우거만도 못한 것이.
- 말퓨리온 처치: 맞혀 볼까... 방금 전투 중에도 자고 있었지?
- 누더기 처치: 으, 그래도 손 안 대고 죽일 수 있어 다행이군.
- 실바나스 처치: 실패가 취미인 모양이군, 윈드러너.
- 학살 저지
- 네놈의 불꽃은 이제 꺼졌다.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훌륭한 치유였다. / 내 영광에 걸맞은 치유로군. / 치료해 줘서 고맙다.
- 고맙구나. / 딱 맞춰 치료해줬군. / 이거 신세를 졌군.
- 구출 받음 / 불가능
- 저 어리석은 놈들이 임무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구나. / 잘했다. 너의 공을 잊지 않으마.
- 날 갖고 놀지 마라. / 불가능해. / 안 된다, 절대로.
- 교전 패배 / 부활
- 우린 패배하지 않는다. 잠시 저세상에 머무를 뿐이다.
- 기다렸노라. / 날 쓰려트렸다고 너무 으스대지 마라. / 으,다시는 저들을 과소평가하지 않으리라.
- 복수 시작 / 복수 완료
- 웃을 수 있을 때 실컷 웃어라. / 피의 강에서 허우적대게 해 주마. / 내 복수를 피할 곳은 없다!
- 날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느냐! / 이렇게 될 걸 알았어야지. / 결국 이렇게 타버리고 말 것을.
- 전세 역전 / 교전 승리
- 밀어 붙여라, 나의 용사들아! 전세는 곧 뒤바뀌리라!
- 주고 받았군. / 목숨을 건 가치가 있었다.
- 적 건물 파괴
- 잘했다. 계속 밀어붙이자! /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다!
- 반복 선택 (5분 20초부터)
- 느껴진다... 알 수 없는 무언가가.
- 내 백성들의 복수를 하겠노라.[6]
- 내 백성들은 배신당했다. 처음엔 얼라이언스... 그 다음은 일리다리에게. 허나 상관없다. 내가 복수해 줄 테니.
- 너무 으스대지 마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겠다만... 잠깐, 솔직히 잘 모르겠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것이냐?
- 이 판금 갑옷은 통풍 기능이 꽝이다. 이 안이 아주 찜통이야, 찜통!
- 네가 감히 뭐라고 이렇게 오만하게 구는 것이냐. 주제를 알아라.
- 나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 네가 뭘 원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에겐 뜨거운 기술이 있지. 지금 클릭질을 멈추면 여기서 끝내겠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너를 찾아내... 없애버릴 것이다. 잘해봐라. (전화 끊기고 뚜 소리)
- 이건 너의 두뇌다. 인사해라, 두뇌. (약간 멍청한 목소리: 안녕!)[7] 그리고 이건 사악한 마력에 찌든 두뇌. (화염 효과음) (비명) 질문 있는 사람?[8]
- 클릭 살살해라. 이 머리가 얼마짜린 줄 아느냐?
- 로르테마르가 순찰대 사령관이 됐다고? 맙소사! 다음은 뭐야? 블러드 엘프가 호드 진영에 들어가기라도 하는 건가?
- 혹시 너한테도 이 녹색 구슬이 보이나? 아, 다행이다. 나한테만 보이는 줄 알고 식겁했네.
- 머리털 타는 냄새는 도무지 익숙해지질 않는다니까. (역겹다는 호흡)
- (신경질적으로) 알았어, 알았으니까 입 다물어! 나 좀 가만히 좀 놔두라고... 지금 돌아버릴 것 같으니까. (변기 물 내려가는 소리) 아, 이제야 살겠네.
- 블러드 엘프에게 피를! 태양왕에게 태양을!
- 나의 백성은 에너지와 마력에 중독됐지. 아, 잠깐만, 내가 있잖아, 이 대사를 한 백만 번은 한 것 같아... 나머지가 궁금하면 인터넷에서 찾아 보라고. 검색해.
- 도발 / 춤
- 진정한 힘을 느껴보아라. / 그 정도 실력으로 날 상대하겠다고? / 날 상대로 얼마나 버틸지 볼까?
- 나는야, 무도의 왕자. / 우리 엘프족은 항상 고전을 존중하지.
- 감정표현
- 인사: 신도레이에게 영광 있으라. / 아누 벨로레 델래나(Anu belore dela'na; 태양이 우리 앞길을 비추리라)!
- 감사: 고맙... 다고 해 두지. / 고맙군.
- 칭찬: 잘했다. / 머리 좀 쓰셨군.
- 사과: 네가 잘못해서 내가 실수한 거다. 사과해라! / 사과하라니? 누구, 내가? 별일이군.
- 작별: 태양샘을 잊지 말길. / 매사에 침착하길 바란다.[9]
- 미니맵 신호
- 기필코 아군을 지켜야 한다! / 날 도와라! / 도움이 필요하다! / 이곳을 집중 공격해라! / 저들의 핵을 공격해라! / 이 용병들을 고용해야 한다! (웃음) / 저 영웅을 저지해라!
- AI 대사
- 지금 공격해라, 나의 용사들아! / 저들을 쓰려트려라! 신도레이를 위하여! / 공격!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 조심해라. 뭔가 이상하다. / 경계를 늦추지 마라. / 멋지게 처치했군. / 흠잡을데 없는 솜씨였다. / 잘싸웠다.
- 대기화면 및 상점
- 쿠엘탈라스를 위해. / 반갑다, 용사여. / 선물? 아, 그래. / 충성을... 맹세하노라. / 놀라운 걸 목격할 준비는 되었느냐? / 너의 눈이 오늘 제대로 호강하겠구나. / 시간 낭비 말고, 나와 함께 전장으로 가자. / 말만 해라. 어디든 불을 질러 주마./ 아, 이거 기다리는 게 급 지루해지는군. / 흠. 이곳은 황천의 폭풍과 많이 닮았군... 바위가 좀 적은 것만 빼고.
- 영웅 상호작용
- 우호적 영웅: 재미있군. 이런 강력한 동료를 만나다니. / 이 동맹은 반드시 서로에게 이득이 될 것이다.
- 적대적 영웅: 훗, 이거 누군가 했더니. / 최대한 빨리 끝내기로 하지.
- 일리단: 일리단 님, 뭔가 달라보이시는군요. / 명령대로 하지요. 주인님.
- 제이나: 제이나, 내게로 와. 아직 늦지 않았어. (캘타스, 그만. 그런 일 없을거란 거 너도 알잖아.) / (캘타스!) 제이나, 왜 이리 차가워진 거야. 너의 그 얼어붙은 심장을 녹여줄 불꽃이 필요할 것 같은데.
- 머키: 누가 여기에 멀록을 들여보낸 거지? / 이거 지금 내가 기분 나빠해야 하는 건가?
- 실바나스: 실바나스, 이번에도 선스트라이더 가문을 실망시키는 건 아니겠지? (훗, 그래도 난 왕좌에 오르기라도 했지.) / (이거 우리 귀여운 왕자님 아니신가.) 으음. 조심해라. 그렇게 입을 놀리다 턱이라도 떨어져 나가면 어쩌러고 그러느냐.
3 능력치
| 블리자드 제공 영웅 능력치 | ||||||||||
| 파일:Damage.png | 공격력 9/10 | |||||||||
 | 활용성 5/10 | |||||||||
| 파일:Survivability.png | 생존력 4/10 | |||||||||
| 파일:Complexity.png | 난이도 7/10 | |||||||||
| 유형 | ||
| 파일:Assassin.png 원거리 암살자 | ||
| 구분 |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 20레벨 능력치 |
| 20px 생명력 | 1581 (+4%) | 3334 |
| 20px 생명력 재생량 | 3.3 (+4%) | 6.91 |
| 마나 | 500 (+10) | 690 |
| 마나 재생량 | 3 (+0.098) | 4.86 |
| 20px 공격력 | 68 (+4%) | 143 |
| 20px 공격 사거리 | 5.5 | 5.5 |
| 20px 공격 속도 | 1.11 | 1.11 |
| 20px 이동 속도 | 4.4 | 4.4 |
공격력이 9/10로 상위권에 속한다. 유리몸에 화력이 강력한 암살자이며, 거기에 도주기나 어그로를 풀 기술도 없는 뚜벅이 캘타스는 한타가 벌어질 때 보통 제1 척살순위가 된다. 덕분에 본의 아니게 전장의 중심에 서게 되는일이 생각보다 흔하다.
2번째 리메이크후 17.1 데하카 추가 밸런스 패치에서 체력이 대폭 상향됐다. 덕분에 마법사 영웅 중 두 번째로 튼튼하며, 어지간한 암살자들보단 훨씬 체력수치가 높다. 물론 체력 수치만 높지, 이동기가 아예 전무해 여전히 전투 시 생존률은 낮다.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신록의 구슬 (Verdant Spheres)
| width=100% | 사용하면 다음 일반 기술이 강화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6초 |
일반 기술을 강화시켜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고유 능력이다. 사용하면 신록의 구슬들이 밝게 빛나며 캘타스 주위로 빙글빙글 공전한다. 이 상태에서 Q, W, E 중 하나의 기술을 사용하면 해당 기술이 강화되어 나가며, 신록의 구슬들이 사라진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함에 따라 신록의 구슬이 하나씩 다시 생겨난다. 또한 이 스킬은 시전모션이 없는 스킬이기 때문에 말 위에서 사용하여도 말에서 내리는 일도, 스킬 도중에 섞어서 사용해도 방해받는 일이 없다. 신록의 구슬을 켜서 캘타스의 전략을 노출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원하는 스킬 사용 직전에 D를 눌러서 사용하는 것이 심리전에서 이기는 방법이다.
낮은 사양으로 돌리면 초록색 불타는 이펙트가 사라지고 그냥 하얀색 공 같이 변한다.
신록의 구슬은 기술로 구현된 적은 없지만 워크래프트 3에서는 평타로 썼으며, 와우에서는 퀘템으로 드랍하면서 셋 중 하나를 뺏긴다. 그래서 마법학자의 정원에서 캘타스는... 이하생략.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로는 고통, 파괴 흑마법사가 보조 문양을 착용하면 영혼의 구슬 대신 달고 다닐 수 있다.
활성화 시 캘타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으하하하하핫 하는 캘타스의 웃음소리가 호쾌해서 쓰는 맛이 끝내준다 카더라
4.2 Q - 불기둥 (Flamestrike)
| width=100% | 1초 후, 대상 지역에 320(+4%)의 피해를 줍니다. 신록의 구슬을 사용하면 폭발 반경이 50% 증가합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7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7초 |
 |
캘타스의 장거리 광역 포킹기 겸 누킹기이자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에서 처음 선보였던 그 기술. 강화를 시키지 않은 깡 불기둥은 범위도 좁은 주제에 딜레이까지 더럽게 긴 계륵같은 기술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신록의 구슬(D)로 강화해서 사용하는 순간 무지막지한 범위를 자랑하는 최강급 광역기로 변신한다. 대치 및 포킹 상황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아이콘은 워크래프트 3의 동일 기술 아이콘에 약간의 변형을 가한 것. 왼쪽의 좀비같은 얼굴이 새로 생겼다. 와우에도 동일한 기술이 있지만 와우에서는 아이콘이 다르다.
참고로 히오스에서 그래픽 사양을 가장 많이 타는 스킬 중 하나인데 낮은 사양으로 돌리면 번쩍거리는 연두색 이팩트가 모조리 사라지고 흰색만 남아 불기둥이 아니라 바람기둥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캘타스의 다른 기술들은 저사양에서도 빨간색 불꽃으로 확실히 보인다. 또 불기둥을 사용하면 하이엘프 어로 마법 주문을 외치는데, 정신없이 흘러가는 게임 중에는 그냥 기합 소리처럼 들린다. 고유 능력 사용 후 이 능력을 사용하면 워 3 당시 불기둥 시전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
원래는 신록의 구슬을 사용했을 경우 반경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데미지까지 증가했지만 2016년 4월 13일 패치로 데미지 증가가 사라졌고 그 대신 기본 데미지가 증가했다. 그리고 신록의 구슬 사용시 평범한 화염이 아닌 지옥 마력으로 보이는 불꽃이 올라오게 된다.
4.3 W - 살아있는 폭탄 (Living Bomb)
| width=100% | 3초에 걸쳐 적에게 125(+4%)의 피해를 준 다음 폭발하여 주위 모든 적들에게 208(+4%)의 피해를 줍니다. 다른 영웅이 폭발에 적중당하면 살아있는 폭탄이 확산되지만, 2회 연속 확산되지는 않습니다. 신록의 구슬을 사용하면 마나를 소모하지 않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5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
3초간 도트 피해 이후 광역 피해가 들어간다. 적이 죽을 경우 즉시 폭발한다. 후반부 특성으로 강화하면 라인을 밀거나 한타에 괜찮은 효율을 보이며 신록의 구슬 사용시 두 명에게 걸 수 있다. 단일 대상 상대로 불기둥보다 강력하고 관련 특성이 많고 기본데미지도 준수해 점점 강해지지만 "살아있는 폭탄" 그 자체는사거리가 매우 짧은 것이 단점.
사족을 붙이면 신록의 구슬을 제외한 스킬세트 중 전작의 캘타스와 전혀 무관한 유일한 기술이다. 캘타스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아니라 화염 마법사라는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넣은 화법의 기술이기 때문이며, 본디 화산심장부의 남작 게돈이 공대 내부의 적 색출용 기술로 들고 나왔던 것이 대격변 시절부터 플레이어도 쓸 수 있도록 적당히 약화된 뒤 이식되었다. 나머지 기술들은 전부 폭풍우 요새에서 캘타스가 직접 사용했던 것들이며, 특히 불기둥과 불사조는 워크래프트 3에서도 썼다.
데하카 패치에서 대규모 변경을 받았다. 상향된 부분은13레벨 연쇄 폭탄 특성이 영웅 한정으로만 전이되도록 하향되어 기본 탑재되어 1레벨부터 상대팀의 강제 산개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하향된점은 살폭이 걸려있는 상태의 상대에겐 살폭이 터질 때까지 중첩해서 걸리지 않게 된것. 따라서 단일 대상으로 폭딜을 넣고 대상 근처에 있는 적들에게 연쇄 폭탄을 터트리는 소위 DWW가 불가능해졌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신록의 구슬 사용시 이펙트가 바뀌지 않는 기술이다.
4.4 E - 중력 붕괴 (Gravity Lapse)
| 파일:Kaelthas gravityLapse.png | 처음 적중한 적을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신록의 구슬을 사용하면 중력 붕괴가 처음 적중한 3명의 적을 기절시키고 기절 시간이 50% 증가합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9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
 |
폭풍우 요새에서 유저들을 붕붕 날려버리던 그 기술. 적중하면 그 때 하던 대사도 똑같이 하며, 히오스에서는 회오리를 날려 맞은 상대방을 공중에 띄워버리는 이펙트로 구현됐다. 초기와 달리 기본사거리와 투사체의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4레벨 특성까지 찍어주면 미리 눈치를 채고 움직이기 시작하는게 아닌이상 날아오는것을 이동으로 피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무라딘의 Q같이 선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수준높은 경기일수록 맞추기가 어려워진다. 딜러가 가진 CC인데 1.5초라는 기절시간이 너무 좋다고 여겨졌는지 2월 11일 패치에서 지속시간이 1.5초에서 1초로 너프됐다.
캘타스가 다른 원거리 암살자들과 차별되는 가장 큰 기술. 패치 전에는 다른 원거리 암살자들은 16레벨 특성을 투자해야 기절, 이동 불가, 감속 등의 CC기를 얻는 반면 캘타스는 1초 기절이라는 확실한 CC기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일리단, 스랄등의 근접 암살자들이 캘타스에게 유독 약한 이유중 하나이다. 4레벨 '황천의 바람'특성까지 투자하면 한타를 열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CC기가 된다.
이 기술 역시 신록의 구슬 영향을 받으면 평소의 보라색 소용돌이가 아닌 지옥 마력의 색상인 녹색 회오리가 날아간다.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 width=100% | 대류 (Convection) | 능력 강화 (Q) |
| 파일:Quest Mark.png 퀘스트: 불기둥으로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공격력이 5 증가하여 최대 100까지 증가합니다. 죽으면 추가 공격력이 모두 사라집니다. 파일:Quest Mark.png 보상: 추가 공격력이 100까지 증가하면, 불기둥의 공격력이 추가로 100 증가하고 죽어도 추가 공격력을 잃지 않습니다. | ||
| width=100% | 지옥 마력 주입 (Fel Infusion)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 기술 위력이 4% 증가하고, 신록의 구슬을 사용하면 98(+4%)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
| width=100% | 마나 중독자 (Mana Addict) | 지속 효과 |
| 파일:Quest Mark.png 퀘스트: 재생의 구슬을 획득할 때마다 최대 마나가 15 증가합니다. 파일:Quest Mark.png 보상: 재생의 구슬을 20개 이상 획득하면 비전 보호막을 사용하여 4초 동안 최대 마나의 10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전 보호막은 4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집니다. | ||
대류는 왕귀형 캘타스의 핵심 특성으로 불기둥을 강화하는 퀘스트 특성이다. 적 영웅에게 불기둥 20번 히트라는 조건인데 마냥 까다로운 조건은 아니다. 강화 불기둥의 넓직한 범위와 쿨타임이 겨우 7초인 수준이니 죽지 않는다면 보통 10레벨 이전에 풀스택을 완성할 수 있다. 풀스택을 쌓으면 죽어도 200 대미지 증가는 사라지지 않으며, 대미지가 200 증가한 불기둥은 제이나의 눈보라 2히트보다 강력하다. 제이나의 눈보라 역시 강력한 누킹 스킬임이 분명하지만 불기둥과 눈보라의 쿨타임은 각 7초, 15초로 대류 풀스택 캘타스의 살벌한 폭딜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4레벨 특성의 마나 추출이 강제시 된다는 것과 어느 정도 마나 관리를 신경 써야한다는 점. 퀘스틑 완료 하는 순간 불기둥이 아닌, 핵기둥급의 괴랄하고 극악무도한 딜이 나온다.
지옥 마력 주입은 패치 전 마력 주입의 상위 버전으로 생명력 회복에 기술 위력 증가가 붙어있다. 생존이 중요하고 재생의 구슬이 적은 맵에서 유용하다. 16레벨 구슬 복제와 상성이 좋다.
마나 중독자는 마법사의 꿈의 캘타스 버전. 재생의 구슬 20개를 획득하면 이전 16레벨 특성 비전 보호막을 쓸 수 있게 된다. 구슬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서 16레벨에도 보호막을 못 쓸 수도 있다. 거미 여왕의 무덤과 같이 라인전의 비중이 높거나 블랙하트 항만처럼 주기적으로 용병 캠프를 돌아야 하는 전장에서 쓸 만하다.
5.2 2단계: 레벨 4
| width=100% | 황천의 바람 (Nether Wind) | 능력 강화 (E) |
| 중력 붕괴의 사거리가 30% 증가하고,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80의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 ||
| width=100% | 마력의 소용돌이 (Energy Roil) | 능력 강화 (E) |
| 중력 붕괴가 영웅에게 적중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9초 감소합니다. | ||
| width=100% | 마나 추출 (Mana Tap)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 신록의 구슬을 사용하면 최대 마나의 4%를 회복합니다. | ||
황천의 바람은 전형적인 마나 관리 특성이다. 굳이 마나 반환 효과 때문이 아니더라도 사거리 30% 증가 역시 매우 유용하다. 다만 예전과 달리 속도증가 성능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중력붕괴를 적중시키기가 매우 까다로워졌다.
마력의 소용돌이는 중력 붕괴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확 줄임으로써 한타 시 적에게 CC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아군과의 호흡이 잘 맞는다면 5~6초마다 적 영웅이 하나씩 쓰러지는 걸 볼 수도 있다.
마나 추출은 전형적인 마나 관리 특성이다. 최대 마나의 4%를 회복하므로, 1레벨 기준으로 20, 4레벨기준으로 21.2를 회복한다. 마나 중독자 25스택 쌓아서 최대 마나가 1065가 되어도 42.6을 회복되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효율이 낮아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효율을 자랑하는 특성. 그 이유는 이 특성의 발동 조건이 너무나 쉽다. "신록의 구슬 사용." 신록의 구슬은 다른 회복기 같은 일회성의 긴 쿨타임의 기술이 아니라 풀마나 부터 마나가 동이 날 때까지 수십 번은 사용할 수 있는 기본 기술이다. 마나 중독자와 함께 신록의 구슬을 두 번 사용하는 특성까지 배우게 되면 캘타스의 마나는 마르지 않게 되며, 특히 살아있는 폭탄의 경우 아예 마나를 채워주는 특성이 돼 버린다. 스킬 한번에 70가량의 마나소모와 50가량의 마나소모라고 놓고 보면 체감이 확실해진다.
5.3 3단계: 레벨 7
| width=100% | 그을린 살갗 (Burned Flesh) | 능력 강화 (Q) |
| 불기둥이 2명 이상의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8%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 width=100% | 태양왕의 분노 (Sun King's Fury) | 능력 강화 (W) |
| 적 영웅에게 확산된 살아있는 폭탄의 공격력이 30% 증가합니다. | ||
| width=100% | 태양의 불꽃 (Sunfire Enchantment)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 신록의 구슬을 사용하면 다음 일반 공격이 주문 공격으로 바뀌어 165(+4%)의 피해를 줍니다. | ||
그을린 살갗은 불기둥에 2명 이상 히트시 8%의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를 부여한다. 대류만으로 제이나의 눈보라 2히트를 능가하는 불기둥의 위력에 그을린 살갖의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리밍이 온갖 딜링 특성을 다 쑤셔박은 비전 보주의 최대 사거리 데미지조차 능가한다. 조건부라지만 대단한 위력임은 확실한 진정한 광역 딜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태양왕의 분노는 살아있는 폭탄의 위력을 무려 30%나 올려주지만, 오직 확산된 폭탄만 적용되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폭탄이 퍼지기 쉬운 좁은 지형이 많은 전장이거나 폭발 범위를 늘리는 레벨 13 특성 핵분열 폭탄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태양의 불꽃은 평타 강화형 특성으로, 1회에 한정하여 평타의 피해량을 웬만한 기술 피해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신록의 구슬을 공격기술로 만들어 주는 셈이다. 아무리 캘타스의 화력이 기술 피해의 비중이 높다고 해도 전투 도중 평타 한 대 정도 때릴 순간은 분명히 존재하므로 화력 강화 면에선 절대 나쁘지 않은 특성이다. 단 기술 피해로 바뀌기 때문에 기술 보호막에 데미지가 반토막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불사조 (Phoenix)
| width=100% | 대상 지역으로 불사조를 날려 경로에 있는 적들에게 81(+4%)의 피해를 줍니다. 불사조는 7초 동안 전장에 머무르며 적들을 공격해 81(+4%)의 피해와 50%의 방사 피해를 줍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8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보아라, 불사조 신 알라르를!태양의 힘으로!
 |
와우저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던 그 알라르다. 워크래프트3의 원본은 소환수를 부리는 기술이었지만, 여기에서는 폭풍우 요새에서 사용하던 것과 유사한 지속형 장판 기술이 되었다. 다른 궁인 불덩이 작렬에 비해 언뜻 보기엔 대미지가 심심해 보이나 이 궁극기의 진가는 쿨타임이 60초라는 점으로, 지속 시간인 7초를 빼면 실질적인 쿨타임은 53초고 만약 환생 특성을 찍는다면 46초까지도 줄어드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짧은 궁극기라는 것이다.[10] 덕분에 상황을 보면서 라인 관리, 오브젝트 방해, 용병 사냥 등의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데미지가 약한것 같아 보이지만 불사조의 공격 속도가 굉장히 빠르므로 다 맞는다면 여러 타겟에게 무시할 수 없는 지속 피해가 들어간다. 다만 20레벨 때 궁 강화를 찍지 않으면 처음 지정한 장소를 변경하지 못하니 신중한 사용이 요구된다.
잊기 쉬운 점이지만 궁극기를 날릴 때 불사조가 날아가는 경로에도 데미지가 있다. 다만 이 데미지가 매우 미미하고 무엇보다도 캘타스가 몸이 약한 뚜벅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고려되지 않는다.
5.4.2 R - 불덩이 작렬 (Pyroblast)
| width=100% | 2초 후에, 대상 영웅에게 천천히 움직이는 화염구를 날려 851(+5%)의 피해를 주고 주위 적들에게 425(+5%)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Mana Cost.png 마나: 80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00초 |
내 분노를 느껴라!누구도 화염을 피할 순 없다!
이제, 진정한 힘을 느껴보아라!
 |
캐스팅바가 올라가지 않는 2초 정도의 캐스팅 이후 불덩이를 발사한다. 캐스팅 중에 움직이거나 CC기로 중단 될 경우 10초의 쿨타임이 돌아간다. 스킬 자체는 타겟팅인 데다가 시전 사거리도 긴 편인데 위력 역시 상당한 수준이며 레벨업당 데미지 상승치가 5%나 된다. 하지만 역시 2초의 시전 시간 때문에 끊기기 쉽고 화염구 날아가는 속도가 느려 원하는 각을 맞추기가 힘들다. 그래도 영웅의 이동 속도보다는 빠르기 때문에 타겟팅이 된 적은 일반적으로는 반드시 맞는다.
방사 피해도 유용하나 정작 범위가 좁고 불작을 보면 다 흩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쓰기 어렵다. 수풀 속에 있다가 적이 뭉쳐올때 가까이서 기습적으로 날려야 그나마 성공한다. 그리고 바로 사망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안전하게 멀리서 적 딜러에게 쓰는 게 낫다. 특히 시전시간 때문에 바로 옆에 수풀이 있는 경우 들어가서 사용하는 게 편하다. 일단 캐스팅이 다 끝나고 불덩이가 날아가기 시작하면 방사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대상은 잠깐동안이나마 전선에서 이탈하게 되므로 딸피 저격용으로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것.
출시 극초기에는 눈 돌아가는 화끈한 데미지 덕분에 제법 인기가 있었지만, 이후 운영법이 정립되고 난 후로는 선택률이 10%를 넘지 못할 정도로 비주류 궁극기가 되었다. 건물이나 용병을 대상으로 삼을 수 없고 무조건 영웅에게만 쓸 수 있어서 생각보다 범용성은 많이 떨어지고, 막상 영웅에게 사용하기에도 이런저런 제약이 많아서 제대로 쓰기 힘들기 때문. 쿨도 짧고 대상도 가리지 않아서 용병 사냥이나 공성, 오브젝트 방어/방해, 돌격병 정리 등 언제 어디에 쓰나 본전은 뽑을 수 있는 불사조와 확연히 대비를 이룬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로망기 같은 취급. 갤럭티카 팬텀
사실 이 기술의 최대 문제점은 회피 할 수 있는 수단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공용 특성인 얼방, 우서의 천상의 보호막이나 티리엘의 축성 같은 무적기는 그렇다 쳐도 맵에서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일리단의 탈태, 아눕아락의 잠복 돌진, 태사다르의 차원 이동, 첸의 폭풍 대지 불, 데하카의 잠복과 트레이서의 시간 역행은 이 스킬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제라툴도 화염구가 터지는 타이밍에 맞춰 먼 곳으로 점멸로 피하면 피해를 받지 않는다. 일명 흡블.[11] 고로 타겟팅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이 안 맞는 괴상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결국 마무리 하라고 만든 기술을 이니시에이팅이나 진형붕괴용으로 밖에 사용할수 없는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16.1 밸런스 패치로 인해 데미지가 조금 더 늘어나는 대신 쿨타임이 두배로 증가하였다. 확실히 그 전에 비해서는 하향되었다. 왜냐면 패치전의 불덩이 작렬의 데미지는 패치 후의 데미지보다 조금 낮았으나 쿨타임이 50초 였기 때문에 불덩이 작렬을 같은 시간에 두번을 날릴 수 있었고, 그 누적 데미지가 훨씬 강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 방을 중시하는 기술에 순수 데미지 증가는 꽤 큰 메리트다. 최근 리밍이나 트레이서, 폴스타트와 같은 물몸 영웅들의 채용이 늘어남에 따라 불덩이 작렬을 채택하는 캘타스 유저가 늘고 있다.
단,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기술을 무효화 할 수 있는 스킬들이 많다는 것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 물몸 뚜벅이 영웅들에게 좋다고 불작을 마구 날리다가는 상대팀에 우서나 티리엘이 있다면 자신들의 물몸 아군들을 천보나 축성으로 지켜 줄 것이다. 그러니 캘타스 유저라면 불작을 사용할 때 상대의 무적기나 회피기가 빠졌는지 확인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5.5 5단계: 레벨 13
| width=100% | 방화광 (Pyromaniac) | 능력 강화 (W) |
| 살아있는 폭탄의 지속 피해 효과가 적용될 때마다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 ||
| width=100% | 역류 (Backdraft) | 능력 강화 (W) |
| 살아있는 폭탄의 폭발이 적의 이동 속도를 2초 동안 30% 감소시킵니다. | ||
| width=100% | 핵분열 폭탄 (Fission Bomb) | 능력 강화 (W) |
| 살아있는 폭탄의 폭발 반경이 20% 증가합니다. | ||
방화광은 살아있는 폭탄의 지속 피해가 적용될때마다 쿨타임을 감소시키므로 기술을 빠르게 돌리고자 할때 유용하다. 적들에게 퍼진 살아있는 폭탄 및 신록의 구슬로 쓴 공짜 살아있는 폭탄에도 적용되기 떄문에 잘만 퍼진다면 일반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다시피 하다.
역류는 살아있는 폭탄에 강력한 이속 감소 효과를 넣어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어 줄 수 있다. 지속 피해가 아닌 살폭의 폭발 시 효과가 들어가는 점에 주의. 타게팅 코딱지. 연쇄 폭탄과의 시너지로 상대팀에 광역 이속 감소를 넣어 줄 수 있다. 일리단 등의 캘타스를 물 수 있는 상대가 존재해도 2초간 30% 이속 감소는 캘타스를 추적하는데 애로사항을 불러일으킨다. 간접적인 생존을 보장해주는 셈. 불사조나 히페리온, 눈보라등의 장판 스킬과 궁합이 좋은데, 범위에서 나가면 끝이라는 장판기의 단점을 상쇄시키기 때문에 뚜벅이들을 거진 다 황천으로 보내버리는 절륜한 능력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레이너, 발라 등의 평딜러들이 가지는 16레벨의 특성 "집행자"와의 시너지도 상당한 편.
핵분열 폭탄은 애매한 폭발 반경을 늘려주는 특성. 살아있는 폭탄의 확산을 보다 쉽게 만들어준다. 과거 7레벨 특성이었으나 13레벨로 이사왔다.
5.6 6단계: 레벨 16
| width=100% | 태양샘의 분노 (Fury of the Sunwell) | 능력 강화 (Q) |
| 불기둥이 1.5초 후 한 번 더 분출됩니다. | ||
| width=100% | 구슬 복제 (Twin Spheres) | 능력 강화 (고유 능력) |
| 신록의 구슬을 2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width=100% | 마력 증폭 (Arcane Dynamo) | 지속 효과 |
| 일반 기술을 사용하면 기술 위력이 5초 동안 3% 증가합니다. 최대 15%까지 중첩됩니다. | ||
태양샘의 분노는 불기둥 트리의 핵심특성이다. 평범한 상황에서는 두번 다 적중시킬 확률이 낮다. 그러나 난전 중 혹은 아군들의 cc와 연계할경우 적들에게 왠만한 궁극기 수준의 피해를 줄 수 있다. 툴팁에는 두번째 불기둥이 분출되는 시간이 1.5초라고 되어있고 패치 전에는 툴팁처럼 두번째로 분출되는 속도가 정말 눈에 띄게 느려서 버림받는 특성이였지만 패치 후에는 0.5초 정도로 크게 줄어들어서 실제로는 제이나의 눈보라가 두번 떨어지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12] 사실 켈타스가 지나가다가 dq만 쓱 써주고 가도 라인정리가 되는 편의성때문에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구슬 복제는 패시브를 두번 쓰게 한다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특성. 살아있는 폭탄을 3번 연속해서 쓰거나 다수의 적을 중력붕괴로 띄운후 강화불기둥을 바닥에 깐다던지 등의 다양한 전술적 운영이 가능해진다.
마력 증폭은 일반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기술 위력을 증폭 시키는 버프를 준다. 사실상 리밍의 레벨 20 특성인 탈라샤의 덕목의 하위 호환으로, 딜량이 화끈한 캘타스에게 기술 위력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것은 매력적이지만 버프에 제한 시간이 있어 최대 중첩인 15%까지 올리고 유지하기 상당히 까다로운게 단점이다. 기술 사이 사이에 적절히 간격을 두어야만 한다.
5.7 7단계: 레벨 20
| width=100% | 환생 (Rebirth) | 능력 강화 (R) |
| 불사조의 지속 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불사조가 살아있는 동안, 다른 위치로 이동하게 명령을 한 번 내릴 수 있습니다. | ||
| width=100% | 냉정 (Presence of Mind) | 능력 강화 (R) |
| 불덩이 작렬의 폭발 반경이 50% 증가하고,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25초 감소합니다. | ||
| width=100% | 화염술사 (Master of Flames) | 능력 강화 (W) |
| 확산된 살아있는 폭탄이 다시 확산될 수 있습니다. | ||
| width=100% | 뻗치는 화염 (Flamethrower) | 능력 강화 (Q) |
| 불기둥의 시전 사거리가 40% 증가합니다. 불기둥이 2명 이상의 영웅에게 적중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합니다. | ||
환생은 불사조의 지속 시간을 14초로 늘려주고 위치를 한번 변경할 수 있게 해 준다. 한타에서 적들의 진영이 바뀌었을 때 꾸준히 지속딜을 넣을 수 있다. 어째서 특성 이름이 환생인데 부활 효과가 없는지는 불명이다. 불사조가 부활을 안 한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시간 연장시키는건가?
냉정은 불덩이 작렬의 반경이 증가하고, 적중한 적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25초씩 감소해 최대 100초까지 줄어든다. 천상의 보호막과 같은 몇 안 되는 회피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지정된 대상은 반드시 맞으므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5초는 대부분 확보된다고 볼 수 있지만, 불덩이 작렬의 시전시간과 투사체 이동 속도 때문에 그 이상의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 냉정은 원래 와우에서 마법사의 다음 주문을 즉시 시전시키는 주문이었는데, 기존 효과와는 전혀 다른 효과를 들고 나왔다. 오리지널 와우 법사들의 애용콤보가 냉정 불작(시전 시간이 5초로 매우 길었다)이란 걸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만일 5인 궁을 성공하면 당시의 불작 - 냉정 - 불작 흉내를 비슷하게는 낼 수 있다. 불작 5인궁이면 게임 끝이야..
화염술사는 한번만 전이될수 있었던 살폭이 무한정 전이될 수 있게 해주는 특성이다. 상대팀의 진영붕괴를 강제적으로 유도할 수 있으며, 적이 어쩔 수 없이 뭉쳐 다녀야 하는 좁은 지형에서 효과적이다. 13레벨 핵분열 폭탄과 특히 궁합이 좋고, 다른 살아있는 폭탄 특성들과 극강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보기 힘든 일이지만 만약 살아있는 폭탄이 다섯 명에게 전이되고, 이 상태에서 다시 서로에게 전이되면 상대편이 말 그대로 사라진다.
뻗치는 화염은 약간 미묘했던 불기둥의 사거리를 크게 올려준다. 또한 7레벨의 그을린 살갗과 같은 발동조건을 가지고 있어 잘만하면 3초마다 광역으로 폭딜을 넣을 수가 있다.지금까지의 불기둥 관련 특성을 모두 찍었다면 화염술사 이상으로 안전하고 더 많은 딜을 할 수 있다.13레벨의 방화광을 찍어주고 살폭을 섞어 쓰면 쿨타임 없이 거의 무한대로 불기둥을 쓸 수 있다.늘어난 사거리를 이용해 뒷라인에서 강화 불기둥만 쓰다보면 어느새 적군이 모두 녹아있는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다.대류퀘스트를 완료하고 20레벨까지 버텼다면 작열캘타스의 귀환을 볼 수 있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 잠재력이 높은 광역 폭딜
- 순탄치않은 성장 과정을 거쳐 최대 데미지에 도달했을 때는 통상적으로 암살자들이 가질 수 있는 데미지를 훨씬 상회하는 딜량이 나온다. 또한 캘타스는 기술 위주의 암살자들 중에서도 광역 딜량이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특히 좁은 지형 때문에 움직임이 제한되는 전장에서 캘타스의 무서움이 배가 되는데, 제대로 퍼진 살아있는 폭탄 하나만으로도 전황이 기울 수도 있다.
- 중력 붕괴가 갖는 이점
- 캘타스가 다른 법사들과 비교해 봤을 때 차별화되는 점으로 중력 붕괴라는 기절 CC기가 있다는 것이다. 다른 법사들 뿐 아니라 원거리 암살자 계열 중에서도 기절과 같은 상급 CC기를 궁극기 이외 일반 기술로 가지고 있는 영웅은 캘타스 밖에 없다.[13] 이 덕분에 캘타스를 물러 들어오는 근딜이나 탱커를 띄워 생존을 도모하거나 역으로 따낼 수 있으며 아군 탱커의 CC기 연계도 편하다. 게다가 D-E 콤보로 3명의 영웅을 띄우는데 성공하면 왠만한 궁극기급에 한타 기여가 가능하다.
6.2 단점
- 조건부적인 광역 폭딜
- 캘타스의 폭딜은 확실히 높은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조건부적인 편인다. 광역 폭딜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이러한 폭딜을 내려면 적이 서로 밀집해있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예를 들면 살아있는 폭탄(w)의 경우 한명에 살폭을 묻히면 살폭이 폭발하면서 폭발딜과 함께 다른 영웅들에게 광역으로 전이되는 식이 이루어져야 폭딜이 나올 수 있는데 적이 이것을 인지하고 서로 붙지 않으려고 하면 현저히 딜이 떨어지게 된다. 물론 분명히 뭉치면 딜이 중첩되면서 어마어마한 딜이 나올수도 있지만 이런 조건이 항상 나올수만은 없는 편이다. 그나마 특성으로 보충하려고 해도 특성들마저 적이 밀집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성들이 대다수다.[14][15]
- 이 점이 다른 메이지 딜러과 큰 차별점을 두고 있는데 다른 메이지 딜러들은 광역으로 맞추든 단일 대상에게 맞추든 한명에게 들어가는 딜 자체는 비슷한 편이다. 하지만 캘타스는 광역으로 맞출때랑 단일 대상에게 맞출 때랑 한명에게 들어가는 딜의 차이는 생각보다 큰 편이다. 한마디로 뭉쳐있을때만큼 캘타스의 딜 포텐셜은 최고조에 오르지만 소수에게 맞출수록 캘타스의 딜 영향력은 확연히 약해지게 된다. 이 때문에 상대편이 이 점을 인지하고 산개하는 포지션을 잡게 된다면 메이지의 장점인 폭딜을 내뿜기 힘들어지기때문에 캘타스의 한타 존재감은 급격히 떨어지게된다.
- 만약에 예전 캘타스처럼 DWW 콤보가 가능했으면 이러한 단점이 좀 해결되었겠지만 현재는 이것이 불가능하므로 캘타스의 광역 폭딜은 이전보다 조건이 많이 까다로워졌다.
- 뚜벅이
- 캘타스의 영원한 약점. 그 흔한 점멸조차 없는 캘타스는 적이 물어들면 중력 붕괴 이후 단 두가지 선택권밖에 없다. 아군의 보호를 받아 적을 죽이거나 어떻게든 걸어서 이탈하거나.
죽고 마우스를 놓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포기하면 편해캘타스의 가장 근원적인 약점. 피해량이 높고, 다른 마법사들에 비해 튼튼하다곤 해도, 절대적으론 내구력이 부실한 암살자라 적의 최우선 타겟이 되므로 위치 선정이 아주 중요하다.
- 사거리로 인한 포지셔닝의 높은 난이도
- 강한 화력으로 유명한 켈타스 이지만 캘타스의 스킬은 대체로 사거리가 짧은 편이다. 4레벨 중력붕괴(E)를 강화시키는 황천의 바람 특성이 사거리를 길어지게는 하지만 딜링 스킬이 아니다. 결국 캘타스가 딜을 내려면 적과 근접해서 싸워야 하는데 뚜벅이면서 피격 판정도 원딜치고 넓은 편이기 때문에 캘타스가 포지션을 잘못잡으면 금새 물려서 죽을 수도 있다. 때문에 캘타스를 하려면 이러한 난전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6.3 주의할 영웅
- 캘타스를 물 수 있는 모든 전사 영웅이나 근접 암살자, 그리고 은폐 영웅들과 기동력 높은 원거리 암살자. : 캘타스 자체가 도주기 하나 없는 뚜벅이에 생존기라고 할 만한 것도 기본 스킬인 중력 붕괴나 퀘스트로 얻게 되는 비전 보호막 뿐인지라, 아군이 보호해 주지 않는 캘타스는 상대팀 전사들과 근접 암살자들의 훌륭한 킬딸 공급원이다. 그러므로 아군들은 최대한 캘타스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조합을 짜서 잘 보호해 줘야 하고, 캘타스 본인도 포지셔닝이 극도로 중요하다. 1:1 상황에서 물릴 경우, 살아서 도망가는 것은 불가능하니 자포자기 심정으로 극딜을 하면 살아나가지는 못하더라도 동귀어진은 바랄 수 있다. 이 중 제라툴의 경우, 캘타스의 불덩이 작렬을 점멸로 씹을 수 있고, 다른 적한테 써도 타이밍 맞춰서 공허의 감옥으로 데미지를 무시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한다.
제라툴 실력이 받춰줘야 하지만아서스 리메이크 이후론 원작으로 도로아미타불 됐다.
- 일리단 : 뚜벅이들의 악몽으로 불리는 일리단을 상대로는 한타시 의외로 어느정도 대등한 면모를 보인다. 어떻게든 살폭과 불기둥을 "맞추기만" 하면 일리단의 최대 생명력의 70% 가량은 우습게 날려버리기 때문. 도트딜이기 때문에 일리단이 육감을 찍어도 제대로 대미지를 흡수하기 힘들다. 일리단이 기겁해서 빠르게 탈태라도 빼는날엔 그 다음 기술들이 확정으로 들어가는것은 덤. 불사조를 찍었을때도 발밑에 불사조를 깔고 농성을 시도해볼수 있다.물론 이건 한타에서의 이야기고 1:1 상황에서는 e를 맞추지 못하면 물몸 뚜벅이인 캘타스가 찢겨나가므로 사실상 쌍방카운터. 애당초 일리단은 상대가 스킬이 빠지고 체력이 좀 빠졌을때 순식간에 잡아먹는 약자멸시형 영웅이다. 일리단은 1:1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대신 모든스킬이 추격에 특화되어 있고 타 영웅에게 30초마다 나오는 기술보호막을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어서 일리단이 훨씬 유리하다.
- 사무로 : 새롭게 떠오르는 극카운터. 일리단보다도 상대하기 어렵다. 사무로가 캘타스를 노릴 때는 대개 은신 상태였다가 크리티컬과 함께 분신을 켜고 달려드는데, 분신까지 합쳐서 3방향에서 캘타스를 때리므로 어지간히 반응 속도가 빠른 것이 아니라면 누가 진짜 사무로인지 알아내기가 힘들다. 스턴을 잘못 맞췄다면 혼자서는 말 타는 것만큼 빨리 달리는 사무로를 떨쳐낼 방법이 없다. 반대로 사무로는 본체와 분신 모두에게 적용되는 주문 막기를 얻을 수 있고, 살폭은 순간이동 취급되는 분신술로 씹어버리고, 결정적으로 환영의 대가를 찍은 후에는 캘타스를 암살하고 분신을 다른 방향으로 보내서 추적을 따돌릴 수도 있다. 물론 캘타스도 분신을 불기둥으로 맞춰서 대류 스택을 더 쉽게 쌓을 수 있지만, 어지간히 초보가 아닌 이상 캘타스의 앞에서 대놓고 분신을 써서 스택을 바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6.4 추천 조합 영웅
- 자리야 : 중력자탄 한 방에 귀신같이 불작 각이 나오며, 물몸 뚜벅이인 캘타스에게 방벽을 씌워 보호할 수 있다.
6.5 유리 / 불리한 전장
6.6 총평
제이나와 비슷하게 평타가 아닌 기술 데미지로 승부하는 장판 설치형 마법 딜러이다. 원거리 암살자 중에서는 의외로 체력이 높지만 덩치가 상당히 큰 데다가 이동기도 없는 완벽한 뚜벅이로 툴팁 난이도 역시 어려움 이다.
밸런스 패치 때마다 꾸준히 너프당하거나 재설계되어 전투 스타일이 자주 바뀐 영웅이다. 초창기에는 16레벨까지 버티다가 작열 특성 하나만으로 불기둥 한방에 적 영웅들을 폭파했고, 이때문에 작열을 삭제하니 이번에는 상향된 핵분열 폭탄으로 살폭을 넓게 확산시켜 터트리는 살폭 트리가 연구되고 비전 보호막이 재발견되어 생존률이 높은 폭탄마로 활약하다가, 특성 재설계 이후에는 평타로 폭딜을 넣는 평캘이 등장했다. 그리고 캘타스의 특성이 조정되는 패치노트가 뜰 때마다 캘타스 유저들 사이에서 캘타스가 고인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패치 이후에는 캘타스의 승률이 잠깐 바닥을 치다가도 대개는 한 달도 안 지나서 다시 승률이 치솟는 현상이 반복된다. 밸런스 조정으로 어떻게든 관짝에 집어넣다가도 얼마 안 있어 버프로 관짝을 부수고 솟아오르는 관짝 브레이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쯤되면 히오스팀은 냉법이 아니라 화법사랑인거같다 개발진도 이 점을 의식하고 있는지, 4월 28일 패치노트에서 캘타스에 대해 언젠가는 다시 불사조처럼 날아오를 것입니다. 그는 언제나 방법을 찾아냈으니까요라고 언급했다.
2016년 7월 기준, 캘타스의 특성 하향에도 불구하고 밴 횟수는 93000대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는 중이지만 극 하드 카운터인 아눕아락이 승률1위[16]로 등극함에 따라 켈타스의 승률도 덩달아 떨어졌다.
2016년 10월 기준, 아눕아락의 잠복 돌진의 무적을 저지 불가로 하향해 아눕아락의 승률이 나락으로 떨어지자 간접적으로 상향되어 다시 날아오르고 있다.
7 추천 빌드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104c7e;padding:12px;margin-bottom:0px" width=75px&align=left{{{#!wiki style="margin-left:80px;" {{{+1 이 문단은 특성 빌드를 다룹니다.}}} * 이 문단에 나와 있는 빌드의 특성 트리는 보편화되어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빌드일 뿐이며 절대로 이것만이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특성 트리는 아군 혹은 상대방 영웅 조합이나 전장, 전략전술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의 실력 차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서술된 빌드 보다 나은 빌드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나온 빌드나 특성 트리만을 맹신할 시 게임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이 문단에서의 독자 연구는 절대 금합니다. 따라서 독자 연구성이 짙은 소위 예능용 빌드 작성을 금하며, 대회 혹은 하츠로그 등을 통해 보편성을 증명할 수 있는 빌드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7.1 불기둥(Q) 빌드
| 레벨 | LEVEL 1 | LEVEL 4 | LEVEL 7 | LEVEL 10 | LEVEL 13 | LEVEL 16 | LEVEL 20 | ||||||
| 주력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
| 대류 | 황천의 바람 | 그을린 살갖 | 불사조 | 방화광 | 태양샘의 분노 | 뻗치는 화염 | |||||||
| 보조 | 24px | 24px | |||||||||||
불기둥 강화 특성을 계속 찍어주다가 20레벨 이후에 엄청난 광역 딜량을 뽑아내는 빌드이다. 캘타스의 선천적 약점인 짧은 스킬 사거리를 커버하는 '뻗치는 화염'덕분에 후반부 안전성 또한 살폭 빌드에 비해 매우 높다. 그렇다고 20레벨 이전이 약한것도 아니어서 후방에서 불기둥과 불사조만 써주어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초반부에는 대류 특성의 스택을 쌓기 위해 최대한 몸을 사리는 것이 중요한데, 성공적으로 스택을 완성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레벨 16에 태양샘의 분노 특성을 찍을 때 크게 나타나기 때문. 만약 상대편이 은신 영웅이나 다이브에 특화된 영웅이 다수 있어 살아남을 자신이 없다면 대류 대신 체력 회복과 추가 기술 피해를 주는 지옥 마력 주입이나 추가 마나와 보호막을 제공하는 마나 중독을 찍는 것도 괜찮다. 당연히 대류에 비해 불기둥의 데미지가 약해지지만 살아있어야 데미지를 넣을 수 있으니 어설프게 데미지를 추구하는 것보다 생존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 20레벨 이후에 불기둥의 사거리가 늘어났다고 해서 불기둥만 쓰지말고 '방화광'을 찍은 살폭을 이용해 스킬쿨을 계속 줄여주자.
8 스킨
8.1 기본 스킨: 태양왕 (The Sun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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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7,000G 또는 8,000BP | 등급 | 기본 스킨 | ||||
| 발매일 | 2015년 05월 14일 | 동영상 | # | ||||
다른 모든 블러드 엘프와 마찬가지로 캘타스 왕자는 쿠엘탈라스의 몰락과 함께 변하였습니다. 마력에 중독된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불타는 군단에 합류한 캘타스는 지금 폭풍우 요새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스킨 컬러는 마법학자의 정원에서의 캘타스 배색을 연상시킨다.
8.2 마스터 캘타스 (Master Kael't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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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0,000G | 등급 | 20px 마스터 스킨 | ||||
| 발매일 | 2015년 05월 14일 | 동영상 | # | ||||
가장 빼어난 로브와 방어구만이 태양왕을 치장할 수 있습니다. 그의 장엄함과 총명함이 태양 그 자체만큼이나 눈부시게 빛나야 하니까요.
외관상 크게 변하는건 없다. 그러나 일반 스킨과 달리 망토가 불사조 문양이 새겨진 망토로 바뀌어 망토를 펄럭이는 불기둥 시전 모션이 간지폭풍으로 변해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8.3 스톰펑크 캘타스 (Stormpunk Kael't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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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7,000BP | 등급 | 20px 일반 스킨 | ||||
| 발매일 | 2015년 05월 14일 | 동영상 | # | ||||
어떤 세계에서는 기술과 마법이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캘타스 왕자처럼 이 둘을 모두 통달한 이는, 상상을 뛰어넘는 신기하고 공포스러운 창조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스킨 이름은 스팀펑크와 폭풍(storm)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8.4 사이버 수리매 캘타스 (Cyberhawk Kael'thas)
| 이미지 URL 주소?width=100% | 이미지 URL 주소?width=100% | 이미지 URL 주소?width=100% | ||||
| 가격 | 9,000BP | 등급 | 20px 특급 스킨 | |||
| 발매일 | 2016년 MM월 DD일 | 동영상 | 주소 # | |||
선스트라이더 인더스트리의 최고 경영자 미카엘 토스는 회사의 재력과 기술력을 사용하여 무고한 자들의 수호자로 거듭났습니다. 창공의 복수자, 사이버 수리매로 말이죠!
히어로 만화 풍의 캘타스로, 기술 이펙트도 사이버틱하게 바뀐다. 이름이나 디자인은 블리자드의 고전 게임 락앤롤 레이싱의 사이버호크라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어째 파라와 닮은 느낌이다.
발매된 지 1년 넘게 지나도록 번들 스킨이 없던 캘타스에게 실로 오랜만에 추가된 스킨이지만, 외계 침공 세계관 특유의 양키 센스가 돋보여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제법 갈린다.
3번 색상은 오버워치의 겐지와 흡사한 색상을 띠고 있다.
9 기타
| 파일:NmPfeJx.png |
제이나가 냉기 마법사 특성으로 나왔고, 2014년 말의 제작진 인터뷰에서 "화염작렬이 기대된다."라고 하는 것을 미루어 볼때 화염 특성 마법사로 나올 것으로 여겨졌으며 예상대로 화염 마법을 주로 쓰는 마법사로 출시되었다. 캘타스의 출시로 워크래프트 3 휴먼 얼라이언스의 4 영웅이 모두 히오스에 나오게 된 셈이다.
2015년 4월 21일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난데없이 일러스트가 유출되어, 차기 영웅으로 사실상 확정이 아니냐는 예상들이 올라왔다. 2015년 5월 6일(한국시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공식 트위터에 글이 올라오면서 차기 영웅으로 확정되었고, 12일에 레딧에서 질의응답을 했다.
귀환석 시전모션이 한국에서 한때 나왔던 실사판 북두의 권 오프닝에 나온 레이의 팔동작을 연상시킨다는 이야기가 있다.
와우에서는 한때 제자였던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에게 호감이 있다는 표현을 달라란 분수대나 켈투자드의 일지 등을 통해 드문드문 볼 수 있었으나 여기에서는 대놓고 추파를 던진다. 물론 제이나에게는 씨도 안 먹히지만. 일리단 - 티란데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상호 작용 대사에서는 까이면서도 처치 대사에서는 슬퍼하는 모습이 어째 애잔하다. 상사나 부하나 순정남들 그리고 설정상 한참 어린 제이나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 때문에 로리콘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덕분에 붙은 별명이 캘영욱. 물론 캘타스는 수명이 긴 엘프고 왕자라고는 하지만 아버지 나이가 3천살이 넘은 만큼 본인도 꽤 나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앙숙 아서스와는 당연히 상호 처치대사가 존재. 아서스에게 단단히 맺힌 것을 느낄 수 있다.
케리건과도 은근히 라이벌 구도가 있어서 캘타스로 케리건을 처치하면 오우거만도 못하다고 폭언을 퍼붓고, 케리건으로 처치하면 아서스를 처치할 때처럼 건방진 왕자라며 디스.
자타공인 미남/미녀 종족의 왕자님이고 실제로 워크 3나 와우에서는 많은 여성팬을 불러모은 전적도 있지만, 히오스로 넘어오면서 얼굴이 대폭 너프당했다. 일러스트는 말할 것도 없고 게임 내 모델도 기존 이미지에 비해 영 늙은 편. 이 때문인지 유난히 못생겼다는 드립이 많이 올라온다.심지어 이런 것까지 생겼다 이후 근처 여관에서 벌어지는 카드게임에 성기사로 참전한 여군주 리아드린도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노린 것일 수도.
원래 만우절 장난이었던 블리자드의 낙오자들의 일원이었다.
여담으로 실바나스와 사이가 좋지 않다. 둘 다 온갖 평지풍파를 겪어 시니컬하고 오만한 성격의 소유자들이고, 선스트라이더 왕족인 캘타스는 마법학자인 반면 유력 귀족 윈드러너 가문 출신인 실바나스는 마법학자에 적대적인 순찰대 사령관이었다. 또, 실바나스는 생전에 인간인 제자 나타노스 매리스의 순찰대장 서임을 두고 캘타스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실바나스가 필사적으로 싸우다 전사했어도 결국 아서스의 쿠엘탈라스 침공을 막지 못했으므로 캘타스 왕자에겐 그저 임무를 실패한 것밖에 안 되고, 전장에서 죽어 언데드로 전락한 실바나스도 난리를 피해 어쨌든 살아있는 캘타스가 미울 수밖에 없으니, 그야말로 생판 남보다도 못한 사이라 할 수 있다.[17]
이름 오기재가 잦은 영웅이기도 하다. 켈타스가 아니라 캘타스임에도 수많은 항목에서 켈타스라고 오기재 사례를 찾을 수 있었다. 심지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켈타스라고 쓰인 적이 있을 정도. 비슷한 사례로 케리건은 캐리건, 태사다르를 테사다르라고 오기재하는 경우가 잦다.- ↑ 영상 초반부에 귀족의 애가가 잠시 흘러나온다. 잔해에 섞여있는 타이커스의 시체는 덤.
- ↑ By fire, be purged!. 워크래프트 3에서 캘타스의 공격시 대사임과 동시에 라그나로스의 유명한 대사이기도 하다.
- ↑ 펠로멜로른은 불기둥이라는 뜻이 있지만 선스트라이더 가문 대대로 물려 온 룬검의 이름이기도 하다.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에서 언급되었으며,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가 이 검을 들고 아서스와 싸우던 중 서리한에 의해 부서졌다가 캘타스가 복원했다. 또 군단에서 플레이어 화염 마법사가 얼어붙은 왕좌에서 다시 가져온다.
- ↑ '용기는 가상했다만 어림없다!'와 '네놈 따위에게 승리란 없다!', '애들 장난이군.'의 3가지 대사는 폭풍우 요새에서 플레이어 처치 대사로
지겹게 듣던하던 말들이다. 추가로 애들 장난은 'Ah, child's play.'로, 워크래프트 3에서 블러드 메이지가 하던 대사. - ↑ 킬제덴의 사주를 받은 일리단은 프로즌 쓰론 마지막에서 아서스에게 패배한 뒤 아웃랜드에 숨었다. 사실상 상관의 명령을 어기고 리치 왕을 방관한 채 도망친 셈이니 킬제덴 입장에선 죽여도 시원찮겠지만...
- ↑ I sense something... elusive. 와 My people must be avenged. 워크래프트 3에서 캘타스의 선택 대사.
- ↑ 괄호 안의 목소리는 초갈의 '갈'이 인사하는 것처럼 들린다.
- ↑ 1987년작 미국 마약 광고에 나오는 대사. 워낙 인상적이라 2000년대 들어 리메이크까지 되었다.
- ↑ 선택 대사, 인삿말, 작별인사는 모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블러드 엘프 NPC들이 인삿말과 작별인사로 하는 대사다.
- ↑ 원래는 쿨타임이 겨우 40초에 불과했으나 2016년 2월 11일 밸런스 패치에서 쿨타임이 60초로 늘어나는 하향 패치를 받았다.
- ↑ 같은 성격의 스킬을 지닌 리밍이나 폭풍의 번개를 배운 영웅도 가능하다.
- ↑ 다만 이건 2타의 간격이 제이나의 눈보라 수준이란 거지 실제로는 1타의 시전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눈보라와는 차이가 크다. 심지어 눈보라는 감속까지 가지고 있으면서도 2타 명중이 어려운걸 감안할때 연계없이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 ↑ 대다수 원거리 암살자의 경우 넉백이나 슬로우 이외에는 일반 기술에서 기절이나 침묵같은 상급 CC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는 편. 그나마 크로미의 시간의 덫의 정지 상태나 16레벨이 되야 특성을 통해 천공 탄환(Q)에 기절 효과를 줄 수 있는 레이너 정도다.
- ↑ 예를 들어 7레벨 그을린 살갗의 특성은 체력의 8%만큼 깎는 어마어마한 딜 포텐을 가지고 있지만 적 2명 이상을 같이 맞추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동일렙 구간의 태양왕의 분노도 W의 딜이 높아지지만 이 딜도 W폭발 후 전이되는 W딜만 높아지는 것이래서 이것 역시 적이 밀집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 ↑ 아우리엘 패치 이전만 해도 과중력이라는 특성과 변경되기 전 태양왕의 분노와 같이 단일딜을 엄청 높여주는 특성들이 있었지만 해당 패치 이후 삭제되거나 변경이 되면서 철저한 광역 딜러 컨셉으로 변화하였다.
- ↑ 심지어 아눕은 밴조차 안된다.
- ↑ 물론 불타는 성전 시점까지 이야기로, 캘타스는 불타는 성전 스토리 막바지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