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200 신세기 에반게리온 NEON GENESIS EVANGELION | |||||
TV판(가이낙스) | |||||
사도신생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 ||||
만화판 | 초기기획서 | ||||
신극장판(카라) | |||||
서[序] | 파[破] | Q[急] | |||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일본판 포스터[1] | 한국판 포스터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 |
원제 |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 破 |
부제 | Evangelion 2.0: You can (not) advance. 에반게리온 2.0: 넌 나아갈 수 있(없)어. |
총감독 | 안노 히데아키 |
감독 | 마사유키 · 츠루마키 카즈야 |
제작사 | 스튜디오 카라 |
등급 | 12세 관람가 |
개봉일 | 2009년 6월 27일 2009년 12월 3일 |
러닝타임 | 108분 |
주제가 | Beautiful World -PLANiTb Acoustica Mix- - 우타다 히카루 |
메인 테마 | The Final Decision We All Must Take |
공식사이트 | evangelion.co.jp |
참고사항: つづく가 나오고 나서 스탭롤이 나온다고 나가지 말고 반드시 끝까지 보도록 합시다. 스탭롤이 끝난 후 분위기가 반전되는 짧은 추가 내용과 다음편의 예고가 있습니다.
1 소개
▲예고편 동영상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전작인 「서」의 공개가 2007년 9월에 이루어졌던 것을 본다면 2년만의 신작이다.
원래는 2008년 가을 공개를 예정하고 있었으며 원작 8화 ~ 19화를 편집, 서처럼 새로 고쳐서 내보낸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원본 필름 유실, 전작의 예상 못한 성공 등 여러 상황이 겹치자 안노 히데아키는 2007년 말에 '갈아엎자'라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후 연기를 거듭하다가 기존 TV판과 완전히 뒤틀린 파격적인 전개, 구 TV판의 컷 유용이 거의 없이 다 새로 그려낸 작화[2]를 바탕으로 다시 제작되었으며 09년 6월 27일에 확정 개봉되었다.[3]
덕분에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TV판의 리메이크 정도에 그칠 거라고 생각하며 극장을 찾아간 수많은 에바 팬들은 시작 후 몇 분 안 돼서 다들 벌렁 뒤집어졌다. 여러 가지 의미로.
특히 낙하하는 사도 사하퀴엘을 받아낼 때의 액션씬은 가히 압권으로, 전작의 라미엘의 포스를 뛰어넘으면서 엄청난 임팩트를 안겨주었고 때문에 육상게리온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내용 전개도 예상을 뛰어넘어 나름 독창적인 전개로 흐르면서 이에 따라 평가도 매우 좋다. 전반적으로 스피디한 전개와 하이 텐션의 연출을 보여주며, 다소 액션이 밋밋한 편이었던 전작을 가뿐히 뛰어넘는 화려한 카메라 앵글과 액션씬 등이 인상적. 기존 팬들과 신규 팬들을 모두 만족시킨 작품이라는 평이 많다.
120개 관이라는 그렇게 많다고 할 수 없는 관에서 개봉했지만 흥행에 성공하였다. 개봉 2, 3주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보다 높은 흥행 수익을 올려 일본 언론에서도 화제를 끌었고, 최종적으론 전작의 2배에 가까운 40억엔이 넘는 흥행 수익을 올리며 제2의 에바붐을 일으켰다. BD+DVD 판매량은 역대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중 압도적인 1위로 무려 83만장을 기록했다.
2 줄거리
에반게리온: 서 편으로부터 그리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각, 이카리 신지는 아버지 이카리 겐도와 함께 어머니의 성묘를 간다. 하지만 아직도 둘 사이의 관계는 소원하고, 마중 나온 카츠라기 미사토는 신지를 위로해 주지만 본인은 감흥이 없는 것 같다.
그 순간 제7사도가 습격해오고, 미사토는 0호기를 우선 출격시키려 하나 하늘에서 강하해오는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가 탑승한 에반게리온 2호기에 의해 사도는 소멸한다. 에반게리온의 탑승에 큰 자부심을 느끼는 그녀의 당돌함은 자신에 대해 늘 회의적이었던 신지의 마음에 변화를 가져다 준다. 그리고 그녀와 동거하게 되면서 신지와 아스카는 굳게 닫혀있던 서로의 마음을 열어간다.
한편 그 시각, 유럽 어딘가에서는 가설 에반게리온 5호기가 제3사도와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3 음악
안노 히데아키의 음악적 단짝(?)이라고 할 수 있는 사기스 시로가 작곡했다. 원작의 시대의 한계에 머물러있던 음악을 벗어나 더욱 웅장해졌다는 평가. 최종 예고편에서 사용된 곡 "The Final Decision We All Must Take"(#)가 호평받고 있다. 특히 초호기의 폭주 테마 "The Beast"를 오케스트라 풍으로 멋지게 리파인한 "Sin From Genesis"(#)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안노와 사기스의 전작이기도 했던 그 남자! 그 여자!의 곡도 다시 사용되었다. OST에서 찾아보면 1번 CD에서만 4, 5, 6, 11, 16, 17, 19, 20, 21번 트랙의 곡이 '그 남자 그 여자…'에서 따서 사용했다. 곡 자체는 대부분 어레인지 되었다.
이번 작 음악의 최대 특징은 일본의 6, 70년대의 음악이 BGM으로 다수 사용되었단 점이다. 마리가 흥얼거리는 스이젠지 키요코의 '365걸음의 행진곡', 신동경시에 해가 뜰 때 나오는 'YAMASHITA'(일본 영화 태양을 훔친 남자의 BGM), 신지가 듣는 음악 '돌아보지 마', 미사토와 카지가 간 술집에서 흐르는 '사랑의 계절', 일본의 유명 동요인 '오늘은 이제 안녕', 유명 포크 넘버인 '날개를 주세요' 등이 그것이다.
정확한 1:1 대응은 아니지만 일본인이 아니면 이해를 하기 힘든 부분이므로 설명을 위해 굳이 한국 가요로 비유를 하자면 수사반장 테마, 학교 종이 땡땡땡, 오빠는 풍각쟁이, 동백 아가씨, 상록수 같은 노래가 2009년 SF 영화에서 흘러나오는 특이한 음향 연출을 사용했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 곡들 중 일부는 OST에도 서비스로 수록되어 있다.
주제가는 에반게리온: 서에 이어서 우타다 히카루가 부른 Beautiful World의 리믹스 버전인 Beautiful World(PLANiTb Acoustica Mix)(#)이다. 정식 앨범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은 곡으로, 현지에서 영화 개봉에 발맞추어 배포가 개시된 기간한정 디지털 싱글로만 다운받을 수 있었다. 2010년에 발매된 우타다 히카루의 두번째 싱글 모음집인 Utada Hikaru SINGLE COLLECTION VOL.2에 원곡과 함께 수록되어 최초로 CD화 되었다.
덤으로, TV판의 명곡이었던 Decisive Battle(#)은 서의 OST에서 곡명에 'EM10'이 붙어있는 곡들에서 이리저리 변주되고 있는데, 전주 부분만이 반복된다. 표절 논란에 휘말렸던 탓인지 절대로 Decisive Battle의 핵심 부분으로 넘어가지 않으며, 이는 파에서도 동일하다.
4 극장 상영후
화면을 다소 칙칙하게 만들어 극장에서 보는 느낌은 개뿔을 주려는 의도의 '1.01'버전을 DVD로 선행발매하고 이후 디지털 재보정 작업을 거친 '1.11'을 블루레이&DVD를 출시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1.01의 악평을 받아들여 처음부터 디지털 보정작업을 거쳐서 출시한다고 한다. 근데 버전 넘버가 다름 아닌 2.22. 하드커버의 색마저 황색이다! 본격 콩까는 애니메이션
2.22에서 캐릭터들의 눈의 모양이 약간 달라졌는데,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좀더 '요즘 애니스럽게' 됐다는 평.
5 국내 배급
2009년 12월 3일 홍콩과 동시에 개봉되었다.(대만은 2009년 10월 16일 개봉)
에반게리온:서 편의 수입사였던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아인스에 합병되는 변화가 생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공식적 수입사는 "아인스 M&M"이 되었다.
에반게리온: 서가 CGV계열 극장에서만 한정 개봉했지만, 파는 메가박스랑 롯데시네마 등 가능한 많은 극장에서 상영하였다. 서편의 예상못한 흥행수입 때문인 듯.
최초 개봉시 3개관에서 '프리미엄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영화 관람과 오리지날 포스터, 가이드북 등의 관련 상품을 묶은 유료 시사회를 진행했었다. 행사장에는 공식 홍보대사#인 티아라(아이돌)가 무대인사를 하기도.
몇몇 극장에서 서편과 동시에 상영하는 패키지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총 4시간이 넘는 대장정(…). 참고로 단 한 타임만 제외하면 영화 상영 종료 후 전철 끊김 크리가 작렬했다. 후덜덜. 그럼에도 객석은 만원. 총 입장객은 855명이다.
12월 3일 마침내 제한적 와이드 릴리즈[4]로 개봉했다. 흥행 성적은 개봉일부터 주말에 걸쳐 2만8천명 선, 첫 주(1203~1209) 관객수는 45개 상영관에서 35,540명. 에반게리온 서가 훨씬 소규모 개봉이었음에도 개봉 '첫 주'에 3만 8천명이 관람한 것에 비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 서 개봉 시기에 비해 얼어붙은 경기, 서에 비해 난해한 포스터, 시험기간에 겹친 개봉 시기, 속편의 디메리트[5]등 여러 악재가 겹친 듯. 거기에 아바타라는 초강적이 개봉하면서 대부분의 극장에서 에반게리온은 간판이 내려지고, 개봉 3주차에는 서울 4개 극장에서만 상영하였다.
한국 팬들은 이를 절망적으로 보고 에반게리온Q가 한국에 개봉되지 않을 것 이라며 설레발을 쳐대거나, 이대론 안 된다고 1인당 2번씩 보기 운동 같은 걸 펼치기도 했다. 몇몇 오덕은 3회 이상 관람한 경우도 있다.
근데 수입사 쪽이 서 때와 달리 파 들여올 때 후속편 모두를 일괄적으로 계약했다는 이야기가 있다(from 허지웅의 이글루스). 일본쪽에서 서 때와 달리 계약금을 올리려 든 것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이야기.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까지 절망적일 정도로 흥행이 안 된 것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 성적이 낮다 뿐이지 동시기 개봉작 중에선 괜찮은 수준이라 속편 개봉이 불투명해지고 그럴 정도는 아니다.[6] 하지만 개봉 성적이 전작에 비해 축소된 것은 사실인 만큼 개봉관 수 등에서 조정이 있을 것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배급사는 뉴타입 특집에 실렸던 미소녀 3인방의 포스터를 다시 특전으로 제공하는 상술을 부리며 남은 팬들을 극장으로 긁어모았다.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부터 용산 CGV에서 포스터를 나눠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 날 아침 8시 10분 1회 상영이 매진되며, 과연 덕들은 무엇인가가 걸리면 부지런해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국내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조조할인 시간대가 매진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
결과적으론 열성 팬들의 반응이 좋았는지, 생각보다 오랫동안 극장 스크린에 걸려 있었다.[7] 최종 입장객은 64,955명(통합전산망 기준).
아인스M&M이 부도나면서 결국 에반게리온: Q 개봉은 계속 미뤄지는가 싶더니... 결국 2013년 4월 25일 새로운 배급사인 씨너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식 개봉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에반게리온: Q 참조.
6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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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 초반 카지의 계략으로 제3사도와 에반게리온 가설 5호기는 소멸. 단 5분만에…
- 카지가 가져온 것은 이전의 아담이 아니라 느부갓네살의 열쇠라는 물건. 신경계+골격계에 머리대신 진공관을 달아놓은 것 같은 물건이다.
- 아스카는 유럽군의 에이스, 그리고 계급은 대위.
- 아야나미 레이,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를 비롯해 주요 캐릭터들의 성격에 변화가 있다.
- 바다는 세컨드 임팩트의 영향으로 붉어지게 되었고 어떤 생명체도 살지 못하게 됐다. 인류는 붉은 바다를 다시 푸르게 되돌리려고 하고 있다. 신지와 친구들이 카지의 주도로 그 관련 기관인 '일본 해양생태계 보존 연구기관'을 견학하게 되는데, 잘 보면 기관 정화조들의 배치가 세피로트의 나무 모양으로 되어있다.
- 제레가 타브하 베이스라는 월면기지를 세웠다. 네르프의 기지는 아니다. 롱기누스 창을 회수하지 못했던 TVA와는 달리 달에서 마크 6를 건조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카시우스의 창이 천에 감긴 채 처음 등장한다.[8]
- 달에 붉은 자국이 있다. 일부 팬은 이것을 이전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리리스가 흘린 핏자국이라며 신극장판이 구극장판 이후를 다룬 루프물이란 증거로 삼기도 하는데 , 에반게리온 마크 6를 건조하면서 생긴 핏자국일 가능성이 있기에 아직 미지수.
- 마리랑 충돌해서 떨구는 바람에 신지의 워크맨의 트랙이 26번에서 27번으로 넘어간다. 신지는 "어? 이거 왜 이러지?"라고 반응한다.
- 레이가 신지 이외의 사람에게도 "고마워" 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레이는 제10사도에게 먹혀서 흡수되지만 신지가 초호기의 숨겨진 능력을 사용해서 다시 뽑아낸다.
- 제10사도 앞에서 초호기가 폭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각성 같은 것을 한다. 플러그 심도는 180%.[9] 이 상태에선 사도처럼 눈에서 빔까지 나온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레이를 구하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에바를 강제 가동한 신지. 눈에 불 들어온 모습이 충격과 공포다.
7 관련 항목
8 그 외
- 원래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가 많았던 작품이지만 이번 작품엔 특히 눈에 띈다.
- 교실에서 신지가 레이에게 도시락을 넘겨주는 장면의 도시락통에 안노 감독의 아내 안노 모요코가 만든 캐릭터인 '오치비상'의 그림이 있다.
- 겐도와 후유츠키가 달에서 타고 다니던 우주선의 디자인은 영국 SF 드라마 <스페이스: 1999>에 나오는 우주선 '이글 트랜스포터'의 오마주.
- DVD로 발매된 2.22 버전에는 생각보다 많은 신규 컷이 추가되어 있다. 우선 아스카와 첫 대면하고 돌아오던 신지가 네르프의 터미널에서 카지와 마주치는 장면이 추가되었고, 칠드런 3인방이 싱크로 테스트를 하는 장면, 제10사도가 AT 필드를 새로운 방법으로 이용[12]하여 마리를 공격하는 장면 등이 추가되었다. 극장 개봉 버전에서는 구 작화가 그대로 이용되었던, 제르엘을 공격하던 신지의 맛이 간 듯한 표정 역시 좀 더 절박한 모습으로 교체되었다.
- 2.22는 스페셜 피쳐가 거의 없다시피 했던 1.01이나 1.11에 비해 서플먼트가 풍부한 편. 삭제된 장면의 콘티와 녹음, 신지가 레이를 구출하는 장면의 재보정 버전 등이 수록되어 있다.
- 케이블 CGV 채널에서 2011년 4월 17일 오전에서 최초로 TV 방영이 되었다. 그런데 스탭롤 뒤의 영상을 안 보여줘서 본격 인류멸망 엔딩이 되어버렸다.
근데 Q가 개봉되고 나니 오히려 그게 더 제대로 된 엔딩 같다더불어 2014년 7월 6일에도 슈퍼액션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해 주었는데, 역시 합체된 상태에서 끝나버렸다. 케이블 종특인듯.잊지않겠다. ufc 생중계 - 신지가 레이를 구출하는 장면은 울트라맨 넥서스의 오마쥬다.img
- 소녀혁명 우테나 39화의 오마쥬로 보기도 한다 스포주의(우테나 39화)
- 파 엔딩과 Q 예고편 - 사람들이 낚였다는 파 예고편이지만 파와 Q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주는 장면들이 꽤 있어 아직은 기획이 엎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 나중에 후속작에서 추가되거나 아니면 2차 매체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 ↑ 서(序)의 포스터와 다르게 새로 등장한 등장인물(아스카, 마리)과 계단 일부분이 녹슬고 풀이 좀 자라나는 등의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것을 제외하면 동일하다.
- ↑ 컷 유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제르엘과 싸울 때 신지의 표정이라든지.
- ↑ 개봉일에 대해서 일본에서는 여름 코미케를 노린 일정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 ↑ 분명히 CGV,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 등 주요 체인 극장에 걸렸는데, 대부분이 서울이고 지방에선 거의 안 건 극장도 있다(…). 이에 수많은 지방의 오덕들이 분개하며 근처의 상영 극장을 찾아다녀야 했다. 그래도 서 편 때보다는 나았지만. 참고로 체인점이 아닌 극장은 천안의 야우리 14와 서울 중앙시네마 뿐이었다.
- ↑ 전작을 보지 않은 관객이 속편을 보지 않으려는 심리.
- ↑ 대표적으로 300개 관에서 개봉하고도 관객이 3만 좀 더 든 '청담보살', 개봉되자마자 조트망해버린 '홍길동의 후예' 같은 것도 있고 전 달에서 넘어온 '2012' 정도를 빼면 12월 초는 극장가가 대체로 한산했다.
- ↑ 2009년 12월 3주차 주말의 좌석 점유율이 80%가 넘었다. 전체 1위. 그 아바타도 모든 상영관을 뭉뚱그리면 동 기간의 좌석 점유율은 60% 수준이었다.
- ↑ 후에 카오루가 신지가 일으킨 서드 임팩트를 멈출 때 사용
- ↑ 에반게리온이 사도와 인간의 사이의 존재이고, 구속구 이상의 힘을 발휘할때는 심도가 깊어진다. 이를 바탕으로 추정해보면, 플러그 심도는 '인간에 가까운 위치'와 '사도에 가까운 위치'를 높낮이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이는 '비스트 모드'와 '신지의 각성' 때 동일하게 플러그 심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판명 가능. 플스 버전 에반게리온에서 몇 가지 공개되는 정보로 추정해보면 에반게리온은 '신' 혹은 '사도'의 "육신"을 모방한 것이고, 파일럿은 그 영혼 없는 "육신"에 들어가게 되는 "영혼"이다. 그리고 '코어'는 "육신"과 "영혼"을 이어주는 물체라고 되어있다. 그러니까 인간의 영혼이 신의 육체를 얻어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적절히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고, 그것을 '심도'로 나타내어 조절하는 것이라고 보인다.
- ↑ 새로 지르기 전에도 동일한 차종이다.
- ↑ 1968년에 등장한 첫번째 로터리 스포츠카. RX-7 시리즈와 RX-8의 선조격이다.
- ↑ 필드를 넓게 전개한 뒤 그대로 짓눌러 버리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