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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Renaissance
목차
1 개요
르네상스의 시대 또는 줄여서 AoR이라 부른다.
아주 짧게는 4시간(진짜 능숙해지면 2시간 이내도 가능하다.비결은 같이 하는 사람들과 많이 익숙해지면 가능하다. 대부분의 불필요한 내용은 일단 생략한다. 1,2턴 같은 경우 확장은 겹치지 않는다면 전투가 잘 없기 때문에 거의 자동적으로 진행된다. 물론 누군가 육지로 진출할 야욕을 품는다거나 한다면 달라지겠지만...단 한명이라도 익숙하지 않다면 시간은 많이 늘어난다.대략 50판 이상하면 가능한 경지에 이른다.) 대개는 6시간 밥먹고 좀 느긋하게 플레이하면 8시간쯤 걸리는 보드게임이다. 게임의 배경도 750년부터 1750년까지의 무려 1000년 동안의 유럽의 세력 다툼이라는 장대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자원카드, 이벤트 카드, 인물카드가 모두 유럽의 역사속에서 중대한 사항을 다루고 있으며, (비단이라든지 향신료, 흑사병, 마르코 폴로 등등) 이 이벤트들과 인물들, 그리고 그때그때의 시장점령을 통해 자신의 가문점수를 가장 높게 만든사람이 1등을 한다.
게임 진행은
1. 비밀 입찰 형태로 토큰 구입 [5]
2. 카드 받기, 구입, 사용
3. 기술개발 [6]
4. 전투 [7]
5. 땅수입 [8]
정도의 단순한 단계인데다 각각의 단계도 그리 복잡하지 않다. 게다가 점수도 돈을 많이 버는데만 집중하다보면 쌓인다.[9]
게임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종료조건[10]시
총합점수 = 개발된기술 + 캐쉬 - 미저리 수치 |
가 가장 높은 세력이 되어야 한다. 때문에 마지막순간에 대량의 캐쉬를 얻는다던가, 상대방의 미저리를 크게 떨어트린다던가 해서 한방에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이것이 이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는 재미가 있다면, 순위랑 상관없는 세력이 쥐고 있는 카드 한장에 1등의 명암이 갈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외에도 미저리가 1000에 도달하면 게임 아웃되고 그 플레이어는 꼴지이자 공기가 된다. [11] 수시간동안의 땀내나는 협상싸움과 1등이 정해지기 전까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반전에 반전을 즐기면 되는 게임이 되겠다.
1.1 게임의 특징
앞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돈벌어 기술개발하는 것이 전부인 게임이고 캐쉬를 벌거나 기술개발하는 것은 특정 이벤트 (연금술사의 금, 내란, 교황칙령)을 제외하면 막을수가 없다.덕분에 남이 눈치채지 못하게 자원을 모아 한방을 터트리고 이벤트 카드로 타세력을 끊임없이 견제해야한다. [12]하지만 그 치열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딴게임 안하고 오직 AoR만 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가능한 행동 내에서 할수 있는 모든것이 협상거리라는 것이다.
기본적인 협상거리는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자원, 이벤트 카드 사용이지만, 재난 이벤트 카드의 타겟을 타세력으로 돌린다던가, 일정기간 땅에 대한 공격을 안한다던가, 특정카드를 일정기간 안쓰겠다. 등등 조건만 맞으면 다 할 수 있다. 비굴한 협상의 예로, 자원카드를 얻어먹고 2등의 땅을 공격하도록 1등에게 조종받는 경우도 있다. 스스로가 용병이 되는 몰락한 가문 되시겠다.
플레이어가 가능한 행동내에서 해야하므로 땅, 캐쉬, 카드를 타플레이어에게 넘겨준다던가 하는건 불가능하다.
협상에 대해서 적용되는 룰은 다음과 같다.
1. 협상내용을 꼭 지킬 필요는 없다. 다만 다음에 협상을 안받아줄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보통은 지키게된다.
</br>2. 어떤 카드가 있다고 말하는건 상관없으나 실제로 카드를 보여주면 안된다. 보여주면 미저리1칸 패널티를 먹는다.
협상 및 언론플레이는 이 게임의 꽃이자 플레이 시간을 갉아먹는 주범이므로 적당히 하자.
2 게임구성
2.1 공식룰
오리지날룰과 플레이시간을 줄이기 위한 유러피안룰이 있다. 차이점만 설명하자면,
1. 타국가의 인물을 사용하는 방법 : 오리지날룰은 자신이 낸 영웅에 보호비를 걸고 [13] 타 국가가 보호비를 내야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 두 세력 이상이 써주면 이득인 셈. 반면 유러피안룰은 보호비 개념이 없는대신, 그 턴에 나타난 영웅카드 수에따라 사용회수가 정해져 있으며, 앞세력이 전부 써버리면 뒤세력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어 선턴을 잡는것이 중요해진다.[14]
2. 일부 기술 내용 변화
- - 필사본 : 오리지날에서는 영웅사용하여 기술개발시 을 추가로 할인한다. 유러피안에서는 기술이 없는 타세력의 땅 점령시 쓸모없는 카드를 한장 주고 랜덤으로 한장을 빼앗아 온다.
- - 풍차/물레방아 : 유러피안의 필사본이 오리지날의 풍차/물레방아에 해당된다. 다만 카드 교환에 필요한 조건이 더 어렵다. 유러피안의 풍차/물레방아는 기술보유 세력중 제일 뒷턴의 플레이어가 곡물~금속 사이의 자원에 과잉/부족을 임의로 하나 추가한다.
- - 계몽 : 오리지날에서는 미저리 감소비용을 반감시키고 유러피안에서는 매턴 종료시 미저리가 자동감소한다.
- - 신세계 : 오리지날에 있는 미저리자동감소가 유러피안에서는 삭제.
2.2 수입 및 지출
2.2.1 땅수입
1. 매턴 시작시 땅수 * 플레이어 숫자 + 15만큼의 캐쉬를 받는다.
예)
남겨진돈 15 |
땅값 10*4+15=55 인경우, |
다음턴 현금은 55+15=70 |
2. 이자/이윤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땅값과 전턴에 남겨진 캐쉬중 적은수만큼 추가로 받는다.
예)
남겨진돈 15 |
땅값 10*4+15=55 인경우, |
다음턴 현금은 55+15+15=85 |
3. 중산층 기술이 있으면 전턴 남겨진 돈에 10을 더한다.
예)
남겨진돈 15 + 중산층 효과 10 |
땅값 10*4+15=55 인경우, |
다음턴 현금은 55+25+25=105 |
땅값이 적어보이지만 무시할게 못되며, 이자/이윤을 잘 사용하면 매턴 200이 넘는 캐쉬를 보유할수도 있다.
2.2.2 카드플레이 수입
자원카드가 사용되면 쓴사람뿐이 아닌 전원이 각자 땅에 해당하는 만큼 캐쉬를 받는다.
땅보유수의 제곱 * 자원가치 이므로 땅수가 늘어날때마다 캐쉬는 크게 증가한다.
자신이 크게먹는 조건을 만들고 텨트려야 하므로 자원카드 들었다고 무조건 좋지는 않다. 오히려 산지가 없는 자원카드만 넘치면 카드값 내느라 허리가 휜다.
자원가치는 석재(1), 양모(2) 부터 시작하여 금/상아(10) 까지이다.
예)
베니스가 가진 옷감 자원 카드가 사용되었을 때 |
베니스가 옷감산지를 3가졌으면 3(땅수)*3(땅수)*5(옷감가치)=45 |
바르셀로나가 옷감산지를 1가졌으면 1(땅수)*1(땅수)*5(옷감가치)=5 |
파리가 옷감산지를 2가졌으면 2(땅수)*2(땅수)*5(옷감가치)=20 |
제노아가 옷감산지가 없으면 =0 |
산지수에 따라 들어오는 돈이 뻥튀기 되기때문에 말턴을 잡고 자원을 쓸어담아 터트리는 방식이 애용된다.
1. 석재 (자원가치 1) : 가치가 1이다. 땅3개를 가지고 있어봐야 9원. 받자마자 누가 많이 먹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써버리는 카드. [15]
2. 양모 (자원가치 2) : 가치가 별반 다를거 없어보이나 양모 산지숫자가 많아서 의외로 클 수 있는 자원이다. 점령에 필요한 지배숫자가 낮아서 맘먹고 한턴에 쓸어모아 터트릴 수도 있다. 특이하게 1시대에만 2장이 있다.[16] 런던은 양모산지 점령뿐만 아니라 협상을 통해 이를 빨리 쓰게해서 2시대 3시대에도 나타나게 노력해야한다. 1시대부터 쥐고 있다가 3시대에 쓰는 사태가 벌어지면... 망했어요.
3. 목재 (자원가치 3) : 산지가 전국각지에 퍼진 대다가 공격시 용병이 많이 필요하다. 일부러 다모아 터트리기보다는 협상카드로 잘 사용된다. [17]
4. 곡물 (자원가치 4) : 산지가 목재보다 더적고 점령하기도 더 힘들다. 결정적으로 자원카드가 2시대부터 나온다! [18]. 곡물산지는 기근이벤트의 미저리 데미지를 줄이는 의미가 크다.
5. 의류 (자원가치 5) : 중박자원. 이탈리아반도 및 파리본토에 집중되어 있어서, 파리, 제노아, 베니스중에서 갈라먹는 자원. 1시대에 터질수 있는 가장 대박자원이기도 하다.[19] [20]
6. 와인 (자원가치 5) : 바르셀로나와 제노아가 잘 갈라먹는 자원. 의류와 가치는 같지만 산지수가 적다. 반면 땅들이 모두 공략하기 쉬운위치라서 막턴 쓸어담고 터트리기엔 이쪽이 선호된다. 역시 중박자원.
7. 금속 (자원가치 6) : 역시 중박자원. 산지가 모조리 지배수가 크거나 내륙에 숨거나 해서 공략하기 애매하다. 쓸어먹으려면 옆자리땅을 미리 먹어두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
8. 모피 (자원가치 7) : 파리 내륙을 제외하면 모두 해안가에 싼 땅값이라 쉽게 끌어모아 터트릴 수 있다. 한방형 자원. 산지수가 적어 대박자원은 되지 못한다.
9. 비단 (자원가치 8) : 자원가치도 높은데 비단땅은 이곳저곳에 깔렸다. 특히 원양항해를 개발하면 극동의 비단 두땅이 열리는데 최대 6개까지 모을수 있다. AoR 한방의 로망은 비단과 향신료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1] 초중반 상위권 도약의 발판 또는 중위권국가의 역전극은 대부분 비단장사에서 나온다. [22]
당연하게도 땅 보유 및 자원카드 사용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만만치 않다.
10. 향신료 (자원가치 9) : 비단과 함께 AoR 한방기의 양대 축. 자원가치 9에 최대 모을수 있는 땅은 7개 [23] 다만 이쪽은 땅점령이 힘들어 쓸어모으기가 만만치 않다. 전투를 다 이기더라도 한턴에 3개밖에 못모으는 셈. 거기다 원양항해, 신세계를 개발해야하는 만큼 진입장벽도 높아서 향신료를 다 쓸어모으고 터트리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이게 가능해지면 이미 그게임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할지도.. 게임 후반은 높은 확률로 막턴잡고 향신료 먹기와 그에 대한 견제로 이루어지게 된다. 비단이야 그 이전에 누가 터트려 먹었을테니
11. 금 (자원가치 10) : 산지위치가 제각각인데다 다들 꼭꼭 숨었다. 자원카드도 1시대 금/상아 카드 빼면 3시대에 하나 나온다. 자원수준이야 중박이지만 극후반에 나오기 때문에 순위에 영향을 주긴 어렵다.
12. 상아 (자원가치 10) : 막턴잡고 한턴쓸어먹기 도박하기 좋은 자원. 점령에 필요한 용병도 적고 초반에 의류 못지 않은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 그러나 가장큰 문제는 카드수가 1/2 (1시대 금/상아 카드) 이란 것.
덧 : 공식을 보면 알수 있지만.. 산지가 하나뿐이 없다면 향신료도 9원이다. 산지를 다 딴사람이 가지고 있고 먹을 가망성도 없다면, 자신이 모을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모아서 상대방과 서로 써주자고 협상하는 것도 방법이다. 뭐 이도 저도 안되겠다 싶으면, 예술 개발해서 버려버리자. [24]
2.2.3 토큰값 지출
그 턴의 시장을 점령할 토큰을 구입한다. 토큰1개당 1$가 들며, 보유토큰은 36-맵에깔린토큰 으로 한정된다. 이 토큰의 구입량은 플레이 순서를 정하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토큰이 많을수록 뒷턴으로가며, 남의땀 점령시 주사위 확률이 떨어지게 된다. [25] 다만 성공률이 낮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자원을 쓸어담기 위해 오버비딩이 가능하다. 역으로 1턴을 잡기위해 마이너스 비딩도 가능하다. [26]
2.2.4 배 개발 지출
매턴 한단계 개발 할수 있으며, 개발비는 10$이다. 돈더낸다고 두단계씩 개발할 수 없다. 파리를 제외하면 배가 주요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배의 개발은 매우 중요하다.
기술미비로 제한이 걸리는 것은 기술개발로 해결해야지 배개발에서는 건들 수 없다.
1. 갤리선개발 (이동거리, 수송량 각 2, 4, 6, 8)
한번 개발할때마다 이동거리가 2씩늘어나며 수송량도 2씩 늘어난다. 최대값은 8
2. 선박개량 (이동거리 무한, 수송량 10, 12, 14, 16
극동과 신세계를 제외한 전해안지역을 갈수 있으며, 수송량은 개발마다 2씩 늘어난다.
공격에 필요한 토큰한도가 10이기때문에 웬만해선 여기서 배개발을 하지 않는다.[27]
3. 원양항해술 (이동/수송량 무한, 원양점령지 한도 1, 2, 3, 4)
원양항해술 기술개발시 극동을, 신세계 개발시 신세계를 갈 수 있다. 수송량은 무한이며, 배개발을 할때마다 점령가능한 지역수가 늘어난다. [28]
2.2.5 기술개발 지출
기술개발은 AoR의 힘이자 꽃이라 할 수 있다. 토큰이동, 전투시 보정효과, 미저리방지, 수입증가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그때그때 필요한 기술을 확보해야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개발비가 땅수입으로는 감당하기 힘들정도기 때문에 또 적시에 자원을 터트려야 하기도 한다. 무지막지한 개발비용에 대해 두가지의 할인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동류기술이 전턴에 개발되어 있을경우 일정한 할인을 받으며, 인물카드가 나왔을 경우 특정기술에 대한 할인을 시켜준다. 이러한 할인율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테크트리 와 인물카드 확보도 중요한 요소이다.
기술에 대해 설명 하면,(수정:이하 기록된 기술은 유러피안 룰 기준이다.수정자 생각에는 4인플까진 확실히 오리지널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5인플은 좀 애매하다.6인플은 유러피안이 더 나은것 같긴 한데 이유는 오리지날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영웅 할인으로 돈을 너무 많이 벌 수 있어서인데 기술은 오리지날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오리지날과 유러피안의 차이는 J와K의 순서가 바뀌어있으며 J가 과/부족이 아니라 카드 바꾸기인데..유러피안의 K기술은 너무 사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그 외는 할인에 들어가는 MR이 좀 다르고..유러피안은 시민 개발이 용이하다.뉴월드에 있던 미저리 한칸씩 올라가는게 과학은 D로 갔다는게 차이점이다.오리지날의 D는 미저리 올릴 때 드는 걸 반으로 줄여준다.아마 뉴월드가 너무 좋아서 유러피안에선 이렇게 한 듯 하다.)
1. 과학카테고리 : 주로 민중의 삶을 지원하는 느낌이며 권력자에 도움이 안돼서 그런지 천문학을 제외하면 인기가 없다. 신비주의 만연시 발생하는 미저리증가를 개발된 기술수만큼 막아준다.
- 천문학 (개발비 30) : 동일지역을 한칸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이동량이 적은 초반에 매우 유용한 기술. 특히 런던은 천문학없이는 흑해에서 먹을땅이 없다.
너무 늦어서신비주의만연 카드 발동시 미저리를 1 덜깎이게 한다. - 인체연구 (개발비 60) : 개발시 미저리가 1감소한다. 신비주의만연 발동시 미저리가 1 덜깎인다.
- 물질법칙 (개발비 90) : 연금술사의 금카드를 맞지 않는다. 역시 미저리 1 덜 깎이는 효과가 있다.
- 명군 (개발비 120) : 매턴 미저리가 1감소한다. 미저리 1 덜 깎이는 효과가 있다.
- 천문학 (개발비 30) : 동일지역을 한칸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이동량이 적은 초반에 매우 유용한 기술. 특히 런던은 천문학없이는 흑해에서 먹을땅이 없다.
2. 종교카테고리 : 과학과 반대로 민중을 쥐어짜는 느낌이다. 개발할때마다 미저리가 1증가하며, 대부분 공격에 도움이 된다. 종교분쟁이 터지면 개발된수만큼 미저리가 증가한다. 이 게임에서 종교는 민중의 적이다 기술 성격상 남이 개발하면 없는 돈 쥐어짜내서 따라붙어야 할때가 많다.
- 후원 (개발비 30) : 다른 가문에서의 인물카드를 쓸수 있게 해준다. 개발시 미저리 1증가.
- 면죄부 (개발비 60) : 면죄부가 없는 국가에서 토큰을 2씩 빼앗아온다. 이를 이용하여 저비딩으로 선턴을 잡고 기습면죄부를 개발, 빼앗아온 토큰으로 땅을 점령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경계받는 기술이다. 종교 카테고리에 있기 때문에 개발시 미저리가 1 증가한다.
- 개종 (개발비 90) : 공격 성공률이 증가한다.[29] 몇%의 증가효과뿐이 없어서 인기는 없다. 역시 개발시 미저리 1 증가.
- 대성당 (개발비 120) : 대성당이 없는 플레이어에 대해 1번의 전투를 승리한다. 선턴잡고 타 가문의 공격을 한번 막을 경우 사실상 2번을 공격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꺼려지게되며, 막턴을 잡고 원하는 자원을 쓸어모을때에도 유용하다. [30] 개발하면 미저리 1증가.
3. 상업카테고리 : 강력한 기술들이 많으며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기도 하다. 하지만 땅먹으려면 탐험부터 해결해놔야 하고, 상업기술은 순서대로 개발해야하기 때문에 손대기는 쉽지 않다. 상인도 민중을 쥐어짜는건지상업혁명이 터지면 개발된수로 미저리가 올라간다. 파리의 경우 해양진출을 포기하고 상업만 타는 상업파리의 테크가 있고.. 제법 강력하다.
- 대상 (개발비 20) : 지상으로 2칸 이동할 수 있게 한다. 파리의 1턴 필수기술. [31]
- 농업진보 (개발비 40) : 미저리가 1칸 감소한다. 기근에 의한 미저리 피해를 1감소시킨다. 곡물지역 점령이 쉽지않은 국가 [32]는 기근대비로 반드시 개발해야 한다.
- 풍차/물레방아 (개발비 50) : 턴 시작시 기술을가진 가문중 마지막턴에 있는 플레이어가 곡물~금속자원 사이의 과잉/부족을 한칸 조절한다. 조건만 맞으면 매우 강력한 기술이며 이거 조절해주는 대가로 자원을 얻어먹는
치사한협상도 가능하다. 옷감, 와인에 강세를 보일수 있는 국가 [33] 에게 효과가 더 크다. - 이자/이윤 (개발비 80) : 전턴에 남은돈과 땅값중 적은쪽의 금액만큼을 더 받는다. [34] 땅값이 일정량 보장되는 국가 [35]가 잡으면 자원이 없어도 안정적으로 돈을 보유할 수 있다.
본격 사채업 게임다만 연금술사의 금을 맞아 돈이 반쪽이 되면 아프다. - 산업 (개발비 110) : 자원카드가 플레이 될때 산지를 하나 더 있는 것으로 쳐서 받는다. 대박자원 터질때에 무시무시하며 모든자원이 골고루 하나씩 있는 국가 [36]는 남이 자원 터트릴때 옆에서 만만치 않은 금액을 얻어가게 된다. 가히 상업테크의 최종병기
아니 본래 최종테크잖아딴 계열 최종은 걍 점수용이잖아
4. 통신카테고리 : 카드나 턴순서를 가지고 논다. 개발비에 비해 인기가 없는기술이지만 유러피안룰의 경우 Cr로 인한 개발비감소가 무지막지하므로 지속적으로 개발하는게 좋다.
- 필사본 (개발비 30) : 필사본이 없는 플레이어의 땅 점령시 토큰을 걸고 주사위를 굴려 상대방의 카드와 교환할 수 있다. 성공률이 낮아서 잘 쓰이지는 않고, 개발비가 싸므로 금새 따라잡혀 유명무실하다.
- 인쇄술 (개발비 60) : 인물카드를 낼때 이미 개발된 기술에 대한 할인금액을 돌려받는다. 사실상 인물카드로 돈을 벌게 해주는 기술. 덕분에 마르코폴로는 80원짜리 자원카드 취급을 받는다. [37]
- 예술 (개발비 90) : 기술개발후 매턴 카드를 한장씩 버릴 수 있다. 도저히 못먹을 대박자원이 있으면 개발해서 버려주자. [38] 상대방의 우는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약소국이 이 기술을 개발할 수 없도록 쥐어짜는 것이 강대국의 행동지침. - 르네상스 (개발비 120) : 이게임의 이름과 같지만 효과는 그저그런.. 르네상스 개발이 안된 플레이어와 턴을 바꿀 수 있다. 분명 유용하긴하나, 개발비가 너무 비싸다. [39]
5. 탐험카테고리 : 토큰의 이동량을 늘리고 숨겨진 지역을 점령 가능하게 한다. 향신료 비단등의 대박자원이 극동, 신세계에 깔려있기때문에 해양국가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
- 동방진출 (개발비 40) : 흑해 (지역 5)로 이동가능하게 한다. 베니스 제노아가 거리가 가까우므로 잘 개발한다. [40]
- 선박개량 (개발비 80) : 극동, 신세계를 제외한 어디든 갈수 있다 라고 설명돼있지만, 천문학과 동방진출이 개발안되면 해당영역은 가지 못한다. 파리가 배개발을 안하다 한번 자원 터트리고 이기술을 개발하여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해양국가라도 수송량을 10으로 늘리기 위해 개발해야하며, 뒤에 나올 원양항해를 개발할라면 또 이기술이 필요해서 이래저래 빼놓을 수 없다.
- 원양항해 (개발비 120) : 극동지역을 갈 수 있게 한다. 비단 향신료 대박을 꿈꾸려면 반드시 개발해야할 기술
- 신세계 (개발비 160) : 신세계지역을 갈 수 있게 한다. 다만 이지역엔 향신료는 하나밖에 없고, 금속,금,옷감,곡물등 여러자원이 퍼져있어 기존 해양국가들에게는 그렇게 좋은장소는 아니다. [41]
6. 시민카테고리 : 초반기술들이 유용하며, 공공연구의 존재만으로 시민테크를 무시할 수 없게 만든다. 다만... 그놈의 가격들이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42]
- 도시성장 (개발비 20) : 매턴 시작시 에 카드를 한장 더 살수 있다. 2, 3시대에서는 모든 가문이 카드를 사가기때문에 생각보다 겜이 빨리 진행된다.
- 민족주의 (개발비 60) : 본토지역에 대해 공격시 토큰 1감소, 방어시 토큰 1증가의 효과가 있다. 제한적인 무기의 역할이자 이게 없으면 본토란 개념자체가 의미없다. 본토영역의 범위가 매우 다르기때문에 파리의 경우 철옹성이되고, 바르셀의 경우는 민족주의가 있는둥 마는둥 하다.
- 공공연구 (개발비 100) : 과학, 통신, 상업, 탐험 카테고리 모든 기술에 대해 을 추가할인한다. 시민카테고리의 존재이유이자 최종병기. 개발하자마자 적용할 수 있기때문에 자원대박이 터지면 우선 공공연구 개발부터 한다.
- 세계인 (개발비 150) : 인접 지역의 서포트 토큰이 있을시 공격토큰이 1감소한다. 가격에 비해 정말 의미없는 기술. 이기술들의 의의는 다른 시민카테고리 기술의 무지막지한 Cr보너스를 받아 기술점수 자체를 올리는 역할이라 하겠다.
본격 점수용기술 No 1. - 중산층 (개발비 170) : 턴종료시 을 더받는다. 이자이윤효과를 받으면 을 받게된다. 후반가면 돌아다니는 금액이 무지막지하므로 세계인보다 더 의미없는 기술.
본격 점수용기술 No 2.
2.2.6 카드유지비
카드가 많아질수록 유지비로 지불해야하는 돈이 크게 증가한다. 카드만 왕창 모아놓고 한번에 터트릴려는 플레이에 부담이 된다. 지출비용은
지출비용 = 1+2+3+...+n |
- 으로 6장만 쥐고있어도 매턴 을 내야한다
초압박. 비용이 모자라면 미저리가 깎이고 현금을 보유하려고 일부러 돈을 안내고 미저리를 깎기도 한다.
3 가문별 특징
각 가문에서의 지배에 필요한 토큰수, 주변의 땅수, 인접세력등에 의해 플레이 스타일이 바뀐다. 플레이어 숫자마다 조건이 바뀌는것도 한 재미.
1. 바르셀로나 : 인접 지역의 필요 토큰수가 낮아 초반 확장과 카드를 다수 확보하기에 용이하지만 민족주의 보호지역도 적고, 중후반 타국이 본토에 침략하기도 쉽기 때문에 초반의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1턴에 대상을 개발해서 18비딩으로 주변의 2, 3짜리 땅(7개)을 싹쓸이한 후 2턴에 헤븐+배를 개발해서 8비딩 정도로 4개의 땅을 차지할 수 있다. 6인플에서 3턴 토탈이 100을 넘는 충격과 공포의 플레이!! 지만 알케를 맞을 위험이 높고, 알케를 안 맞아도 3턴이후에 땅이 쩜될 확률이 높다(근데 바셀은 어차피 쩜되잖아...) [43] 와인을 독점자원으로 삼기 유리하다.
빠른 확장 / 초반 카드 토큰 구입을 갖춘 초반의 깡패국가. 의외로 상급자용.
2. 제노아 : 바르셀로나와 베니스 사이에 낑겨잇기 때문에 턴조절을 매우 신경써야하는데, 거기다 인접지역의 필요 토큰수가 많아 다수 점령이 어렵다. 게다가 그 자원이 하필 제일싼 석재다!. 초반 땅값벌기 힘든 국가중 하나. 반대로 웬만하면 침략당하지 않기 때문에 맛없어서.. 중후반 은근히 땅값벌이가 된다. 독점자원으로 삼을만한게 없기에 석재도 자원이긴하다만 타세력이 자원 터트릴때 잘 묻어서 얻어먹으면서 대박자원을 동시에 노려야 한다. 베니스와 흑해 및 지중해와의 거리가 같이 제일 가깝다.
초반은 빈약, 후반은 안정적인 중급자용 가문.
3. 베니스 : 위치상 흑해 및 지중해와 가장 가까와 보이지만 의외로 제노아와 같다. 땅값벌기는 보통, 옷감, 목재, 곡물이 골고루 분포되어있어 자원도 괜찮은 편. 다만 파리의 공격목표 1호이기 때문에 빠른 흑해/지중해 진출이 필수. 민족주의 지역은 넓지만 제노아와 공유하는 지역이며, 필요토큰수가 낮아서 방어력이 낮다.
빨리 이동해서 빈땅먹고 자원터치고 또 이동하는 패턴의 초심자도 할만한 국가. 뒷심이 좀 모자란다.
4. 파리 : 내륙에 땅이 많은 반면 플레이하는 모든 국가들에 포위되어 있어 바다를 통한 빈땅 먹기는 매우 어렵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1턴 대상기술 개발후 인접한 세력들 땅을 야금야금 먹어가는 플레이 스타일. [44] 민족주의 기술에 보호받는 지역 [45] 가 제일 넓기 때문에 타 세력에서 침입하기 어렵다. 덕분에 흑사병카드가 뜨면 거의 파리 본토를 두들기고 파리가 흑사병을가지면 3시대까지 꼬옥 쥐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46]. 본토안에 거의 모든 자원[47]을 하나이상씩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원 터질때마다 야금야금 얻어먹게 되는데[48] 산업이 개발된 후엔 그 금액이 무시할수 없을 정도다. 상업테크를 타고 이자이윤과 산업의 콤보가 2턴만 잘 활용되면 순식간에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올 수 있다. [49] 이리 써놓으면 매우 강해보이지만, 주사위신에게 버림받아 본토회복을 못하거나 상업에 필요한 금액을 확보 못하면 내륙에 갇힌채로 그대로 말라죽는다[50]. 연금술사의 금과 흑사병에 제대로 대처 못해도 아웃. 타플레이어간의 분쟁을 조성해서 최대한 견제카드를 돌려야 한다.
웬만하면 육지만 가는 땅개. 해양국가들의 공적.
5. 런던 : 본토가 대부분 양모인지라 밖에 나가서도 어쩔수 없이 양모를 노리고 가야한다. 양모를 일정수준 이상 확보하고 금속이나 고급자원의 독점을 하나 이상은 노려야 하는 세력. 역시 본토가 노려질 가능성이 낮아 안정적인 땅값이 생성된다.. 만 그외엔 자원이 없어서 독점자원을 따로 마련해두지 않으면 남들 자원파티할때 손가락 쪽쪽 빨며 쳐다봐야한다. 양모가 싸긴해도 점령이 쉽기 때문에 무기든 국가가 "나 울들었소" 하는순간 양모산지 다 털린다.
"Wool" 없으면 우울해지는 국가. 런던이 양모 모은다면 아무도 태클 안건다.
6. 함부르크 : 기본적으로 확장성이 우울한 세력. 런던 파리에 둘러싸여있는데다가 유일한 흑해로의 출구는 육로, 그런데 본토는 바다. 덕분에 대상과 배개발을 동시에 해야하는 괴랄한 테크가 필요하다. 그러나 십자군이 뜨면 어떨까? 십! 자! 군! 0비딩으로 수도선택후 배와 대상개발을 동시에 하는 스타일은 외국에서도 기본공식. 그러나 이 경우에도 베니스와 같은 시기에 흑해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사실상 2턴 수익이 남들의 1턴이다. (2턴 비딩이 15~19, 1턴 비딩은 10 고정) 장점은 쓸모없는 개발이 필요 없다는점, 유러피안 룰 기준으로 쏠쏠한 카드가 잘뽑히는 2턴 최고확장을 잘 먹게 된다는점(강한 카드 다섯개가 섞인 이후인데다가, 이중 3개는 함부르크에게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타세력의 견제가 적다는게 이점. 주력자원인 목재와 모피도 우선적으로 노림받지는 않는다. 땅값과 목재를 가능한 많이 얻어먹으며 고급자원을 노려보도록 하자.[51]
1턴에 할 수 있는일이 많지 않은 국가다보니 사실상 크게 두 가지 방식뿐이다. 대상+배를 올리는점은 같으며, 일반적으로는 4직물 3금속 2황금을 먹고 금 바로 위 위성도시를 점령하고 1턴을 끝내지만, 나무를 들었을 경우 6인플인점을 고려하여 (나무로 27원을 먹을 수 있는 3턴은 이미 2시대라 나무를 다시 뽑을수도 있다. 귀신같은 드로우를 노려보자.) 나무를 사용하여 3원을 번후 13비딩을 하고 국민지역의 돌이나 파리 와인을 훔치거나 카드를 뽑는법 혹은 10비딩만 한후에 유지비를 내는 수가 있다.
수도비딩이 0이 아닐때는 나무를 들었을경우가 아니면 함부르크를 하지 말라. [52]
참고로 제작자가 고려하지 않은듯한 페널티가 하나 더 있다. 베니스는 지역상 1턴에 대상을 올려도 2,3턴에 배를 사면 흑해를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이점을 악용해서 베니스가 대상을 올린다음 비딩을 좀 높여서 1턴에 자기 위쪽의 돌과 옷감을 먹은 상황에서 2턴에 저비딩으로 단치히의 5짜리 곡물을 먹으려 들면(9비딩으로 가능하다!) 함부르크는 카드를 활용하여 별다른 협상을 하지 않고서는 해당 지역을 내줄수밖에 없다. 함부르크가 곡물을 먹지 않더라도 최소한 2턴에 10비딩은 해야하기때문. 일반적으로 5짜리 곡물을 쉽게 공략하려들지는 않기 때문에 처음 먹는 사람이 상당히 오랫동안 점유하게 된다는 점과 함부르크가 1턴에 차지하는 지역이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이렇게 돌아간 판에서 함부르크는 상당히 큰 페널티를 얻게된다. 설사 2턴에 잔금을 별로 남기지 않고 비딩을 높여서 수복에 나선다 하더라도 다른지역을 먹느라 1번밖에는 굴릴 수 없고 확률이 40퍼센트정도인걸 생각하면야...
4 총평
게임은 재미있다. 그러나...
1. 해보면 6시간이라는 플레이시간이 어느새 지나가버린다. 하루가 가버린다. 대부분의 시간은 고민하는 시간과 언론플레이하는 시간, 그리고 징징대는 시간에 소요되므로 익숙한 플레이어끼리하면 6인 플레이 기준 3시간에 마칠수도 있다.
2. 극악의 우정파괴 게임이다. 게임의 특징 중 하나가 액션 카드 한 두 장으로 도저히 넘볼 수 없게 잘나가던 플레이어를 꼴등으로 처박을 수 있다. [53]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재난 액션 카드를 자신에게 던지면 그 카드를 사용한 플레이어에게 온몸을 휘감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철천지 원수! 게임 끝날때까지 너만 잡고 만다! 라고는 생각을 하지만...다음 턴에는 어느새 원수가 또다른 적을 공동으로 치기 위한 동맹으로 바뀐다.[54]
- ↑ 자원 카드+이벤트 카드+인물 카드
- ↑ 네모마커 36개, 둥근마커 25개
- ↑ 장부 기입으로 대체해서 실제로는 잘 쓰지 않는다.
- ↑ 플레이어별로 게임 진행을 체크하는 시트
- ↑ 용병이 적은 사람이 2,3,4를 먼저함
- ↑ 돈 되는 대로 개발이 가능
- ↑ 토큰이 되는 대로 전투가 가능
- ↑ 점령지역 수 만큼 돈이 들어옴
- ↑ 기술 개발 수준도 점수지만 기술 자체가 돈으로 구입하는 게임이다보니 그저 돈 많이 버는게 최고.
- ↑ 덱의 모든카드 소진 또는 한세력의 전기술개발
- ↑ 이 경우에 나머지 플레이어들도 골치가 아파진다. 카드체크를 통해 앞으로 쓰일카드를 예상할수 있었는데 미저리아웃된 플레이어가 가진카드는 플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남은카드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 ↑ 이런 견제를 안받으려고 온갖 협박과, 언론플레이, 징징대기 등이 난무해서, 이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다.
- ↑ 당연히 보유자금에서 내야한다!
- ↑ 어느 경우든 후원 기술이 필요하다.
- ↑ 덕분에 파리와 제노아는 의외로 용돈벌이가 된다. 전쟁같은 모종의 사건으로 한국가가 석재를 다 차지하면 무시할 수 없다. 7돌은 49원! 중박자원이다만 누가 돌터트려 먹겠다고 남의 돌을 끊을리도 없고... 조금의 이득에도 자원카드 내줄 수밖에 없다.
- ↑ 잘돌면 매시대 2장! 안돌면 3시대에만 2장...
- ↑ 함부르크가 들어오면 중박자원까지는 올라간다.
- ↑ 많이돌아봐야 4장이라는 이야기
- ↑ 보통 베니스가 의류카드를 쥐고 시작한다.
- ↑ 풍차/물레방아 기술로 한단계 부족상태를 만들어 불려먹는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 ↑ 아니 막판 쓸어담아 모으기엔 비단이 최고다. 모두 해안가에 있으며, 필요 용병수도 2~4로 낮다! 주사위가 불붙는다면 한번에 땅 6개를 전부 먹을수도 있다.
- ↑ 후반도 마찬가지
- ↑ 실크보다 하나 더 많다!.
- ↑ 예술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의외로 많이 버려진다! 특히 향신료!
- ↑ 1턴은 95%의 성공률, 6턴은 50%미만의 성공률을 가진다.
- ↑ 오버비딩의 경우는 부른숫자만큼 돈을내고 토큰은 한도까지만 받으며, 마이너스비딩의 경우는 토큰을 0개 받고 그 마이너스 숫자만큼은 돈을 내야한다.
- ↑ 민족주의나 적의 무기때문에 토큰 11이필요한 경우에나 개발
- ↑ 원양항해수를 막 개발한 가문은 1지역만 점령가능하고 그이상 점령하려면 다음턴에 배개발을 해야하는 셈.
- ↑ 턴주사위가 자신의 턴과 동일해도 승리
- ↑ 충분한 자본력을 가진 국가가 굳히기를 할때 자주 사용된다
- ↑ 해양파리의 경우는 하지 않지만 해양파리 자체가 매우 드물다
- ↑ 예 : 파리
- ↑ 예 : 파리, 바르셀
- ↑ 전턴남겨둔돈이 40, 땅값이 85면 다음턴 현금은 85+40+40=165이다.
- ↑ 예 : 파리
- ↑ 예 : 파리
- ↑ 웬만한 중박자원보다 세다!
- ↑ 카드를 내기 싫어도 파이날 턴엔 무조건 다 내야한다.
- ↑ 보통 인물나올때 기술점수 올리려고 개발한다.
- ↑ 2턴에 먼저 개발해놓고 3턴에 교황칙령으로 개발금지시켜 혼자 먹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 파리가 환장하면 했지.
- ↑ Cr보너스도 최고수준이므로 차근차근 테크를 타게되면 부담이 크게 줄기는 한다.
- ↑ 이러한 1,2턴 호러테크를 안주기 위해 6인플에서 바셀수도비딩을 3이상 주게만든다. 1턴에서 18비딩이라면 갈곳없던 파리가 선턴잡게돼서 털어버릴수도 있다.
- ↑ 배를 개발하면 모두의 골치요. 배를 개발하지 않으면 베니스/제노아가 죽어난다.
- ↑ 일명 본토
- ↑ 다음시대에 얻어맞지 않으려면 3시대에 쓰는게 좋다. 같은이유의 카드가 상업혁명과 연금술사의 금
- ↑ 돌, 곡물, 옷감, 와인, 금속, 모피
- ↑ 물론 본토수복의 의지가 없으면 그런거 없다.
- ↑ 시기상 거의 게임 끝자락에 준비가 되며, 타국가들이 연금술사의 금, 흑사병, 상업혁명을 적절하게 쓰면 말아먹을 수 있다.
- ↑ 아무리 본토가 넓은 파리라도 바다로 나오지 못하고 내륙플레이만으로 1등하기란 어렵다.
- ↑ 사실 목재도 해양국가들이 더 효율적으로 먹을수 있다...
- ↑ 1턴 대상+배 테크 자체가 붕괴된다. 정석 플레이는 0비딩, 대상+배, 4,3,2,1(위성도시)를 따고 시작하는것인데 1비딩 이상을 하였을경우 4짜리 직물에 네모를 얹는것으로 만족해야해서 6원을 손해보게 된다.(금을 따지 않을수는 없고, 금속은 함부르크가 나무와 유이하게 다른 가문보다 2턴까지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자원이므로 역시 따내야한다. 그렇다면 남는것은 바로 아래칸 직물. 파리가 먹게 놔둘수 없으니 얹기는 해야한다. 딸 수 있다고 3짜리 돌 따면 여기를 파리가 가져가면서 결국 더 손해. 어쨌든 대상+배 2개+동방진출을 조기에 가야하는 함부르크의 입장에서는 이 6원 손실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다!
- ↑ 카드 한 장으로 게임의 승패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보니 해당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에 대한 온갖 아부가 난무하다가 그 카드가 플레이되는 순간 똥씹은 표정이 되면서 카드 플레이어를 노려보는 누군가가 생겨난다.
- ↑ 사실 생각해보면 한 턴이 100년~200년의 간격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한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