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시뮬레이터

Der Omnibussimulator
400px
개발MR Software
배급Aerosoft
출시2011년 1월 18일,[1] 2013년 12월 12일[2]
플랫폼PC(Microsoft Windows)
엔진자체 개발, Open Dynamics Engine 사용
장르시뮬레이션 게임
게임 모드싱글 플레이
조작 수단마우스, 키보드, 스티어링 휠
미디어DVD-ROM, Aerosoft 자체 다운로드, 스팀
최소 사양Windows XP / Vista / 7 / 8 / 8.1
2.6 GHz 이상의 프로세서
2 GB 이상의 램
512MB 이상의 그래픽 카드
4 GB 이상의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
기타스팀 계정 필요[3]
설치시 시스템 로캘 변경 필요[4]
바로가기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

1 개요

최고의 현실성을 가진 운전 시뮬레이터이지만 여전히 숙제가 많은 게임.

버스 시뮬레이션계의 유일한 희망.

독일 MR 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하고 독일의 에어로소프트에서 배급한 버스 시뮬레이터이다. 참고로 옴니버스의 뜻은 다양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짬뽕해놓았다는 뜻이 아니라 '옴니버스'가 독일어로 버스이자 '버스'라는 말의 어원이다.

2007년, 이전에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너리와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오던 독일의 Marcel Kuhnt가 과거 자주 이용하던 1989년의 베를린 슈판다우 지역의 버스 노선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버스 시뮬레이터이다. 특징으로는 그 당시 독일 상황을 고려해서 동/서독에 의해 분단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당시의 버스들과 풍경,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구현되어 있다.

말 그대로 버스 시뮬레이션으로 가상의 버스기사가 되어 교통 흐름 속에서 승객을 제 시간에 정해진 루트까지 안전하게 수송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한편 현재 버스 시뮬레이션 중에서 가장 활성화된 버스 시뮬레이터이다. 이전에는 버스게임들이 없다시피 했고 괜찮은 게임이라고 해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5] 이 게임은 승승장구 중. 유튜브에 가보면 많은 유저들이 올린 영상을 볼수있고, 유럽 각국쪽 포럼도 활발한 편이다. 참고로 한국, 중국, 홍콩에서 많이 하는 미드타운 매드니스 2는 단순히 레이싱 게임일 뿐이지 버스 시뮬레이터가 아님에 유의할 것. 당장 미드타운2의 현실성부터가 이 게임과 넘사벽으로 떨어지는데 시뮬레이션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처참한 수준이다.

처음에는 조작법 등 외우고 익숙해야 할 점이 많아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으나, 익히고 보면 실제와는 조금 단순한 면도 있지만 버스 기사가 된 기분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2 특징

극 사실적인 운전 시뮬레이터 이 한마디로 정리된다.

버스 시뮬레이터답게 현실적인 묘사를 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단말기에서 번호, 노선 등을 지정해주어야 승객이 탑승한다. 차량의 계기판, 실내, 외부, 차량의 소리 또한 실제와 매우 비슷하게 꾸며져 있으며 맵 또한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

물리 엔진의 경우 기어를 넣으면 액셀러레이터를 밟지 않아도 차가 앞으로 나아가는 등 현실적인 묘사가 있으며, 특히 계기 버튼들에 관해선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못지 많은 사실성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자면 시동을 수동으로 거는데 키를 돌리는 정도에 따라서 계기에 불만 들어오거나 하게 할 수 있다. 핸드브레이크 또한 수동 조작해 주어야하며, 기어를 제대로 넣지 않으면 차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또 이런 모든 기능을 버튼이 아닌 마우스커서로 콕핏시점에서 조작해 볼 수 있다.

기능 구현이 모두 스크립트도 되어있어 능력만 되면 구현하고싶은 거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수 있다는것이 장점. C++언어 다뤄본 사람은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다. 실제로 수동 기어의 경우 발매분에는 구현되어있지 않지만(기본 등장차량들은 전부 오토매틱이다.) 나중에 유저들이 추가 애드온으로 개발한 경우. 다만 이 스크립트가 매우 어렵다. 이런 특성때문인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유저들처럼 별도의 게임패드를 제작하는 유저들이 있다. 하단 참조.

2.1 유저 개발

이 게임의 백미.
이 게임의 생명은 유저 개발이다. 당장 공식 포럼만 가도 수백개의 유저 개발 애드온이 널려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 심지어 한국 차량들도 개발되고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제로 기본 상태로 하면 맵이 두 개밖에 없는데다가 하나는 사실상 테스트 맵이고, 하나는 노선은 길지만 어느정도 하면 질린다. 그래서 기본상태로 플레이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몇 개에서 많게는 몇백개씩 유저 개발 애드온을 넣는다. 특히 요즘에는 기본 맵/차량을 뛰어넘는 퀄리티와 규모의 차량, 맵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긴 말이 필요없다. 아래 사진을 보자.

600px
위 버스가 게임 안, 그것도 유료 애드온이 아닌 무료 애드온이라고 하면 믿겠는가?

다만 위 차량은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차량이긴 하나, 요즘 나오는 차량들의 퀄리티 또한 이에 못지 않을 정도이다. 맵 또한 상술했다시피 기본 맵을 규모와 퀄리티에서 뛰어넘는 맵들이 상당히 많다. 사실 원래부터 이렇게 퀄리티가 좋았던건 아니었고 2011년즈음에는 단순한 맵들이 상당히 많았다. 지금 보면 충공깽할 수준. 그러다가 2013년 중후반부터 절로 약빨았다라는 말이 나오는 무료 애드온들이 많아진 것이다.

한국 차량도 있다. 슈퍼 에어로시티 1세대, 2세대 모델과 BS106 하이파워, 로얄시티가 구현되어 있으며 더 개발중이다.
(현대 유니버스 도 개발중에 있다.)

파일:OMSI 뉴 슈퍼 에어로 시티.jpg
위 사진은 부산 마을버스 도색과 경기도 버스 도색이 입혀진 슈퍼 에어로시티 2세대 모델이다. 러시아에 무단유출당해서 잠시 배포가 중단된 후 다시 시작됐었는데, 최근 또 다시 불펌사태가 생겨 배포 중단상태이다.

참고로 아래는 유저 제작이 활발한 해외 포럼들이다. 만약 기본맵/차량으로만 플레이하거나 다운받은 맵과 차량에 질렸다면 아래 사이트들에 들어가보자. 무궁무진한 유저 제작의 세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회원가입이 필요한 사이트들이 있다. 그 사이트는 *로 표시.

위의 사이트들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개발 애드온들이 올라온다. 참고로 독일쪽은 거의 모든 추가 애드온이 공식포럼에 올라오니 그쪽을 볼것. 유저들이 직접 만든 맵들과 차량들의 리뷰가 유튜브에도 올라오니 심심하면 한번 둘러보자.

하지만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유저제작만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 스티어링 휠 등을 이용해 아예 운전석을 만드는 유저들도 있다.



게임상에 등장하는 MAN SD202 차량 계기판과 유사하게 꾸민 양덕.

한국에서 만든 사람들도 있다.



위 영상은 실제 대쉬보드 모양과는 관계없는 한국식이다. 이전 영상과 달리 수동 기어를 사용하는 것을 볼수있다.



역시 한국에서 만든 계기판이다. 대쉬보드 몸체는 슈퍼 에어로시티의 계기판을 사용하고 스티어링휠은 BS090의 스티어링휠로 운전석을 제작하였다. 현대우?

이외에도 유튜브 등지에 찾아보면 각양각색의 운전석을 구현한 사람들이 많으니 보고싶은 사람은 찾아서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3 버전별 상세정보

3.1 1.X버전

3.1.1 1.00버전

2011년 1월 18일에 공개된 최초의 버전이다. 맵은 베를린 슈판다우 맵과 Grundorf 맵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었으며, 차량은 MAN의 SD202(2층버스 차량이다.) 1977~1992년형이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3.1.2 1.01버전

2011년 3월 18일에 공개된 버전이다. 여러 버그 수정를 수정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도 이 버전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는 모양이다. 되도록 2버전이나 못해도 1.04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것이 좋다.

3.1.3 1.02버전

2011년 10월 24일에 공개된 버전이다. 스페인어와 프랑스어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3.1.4 1.03, 04버전

2013년 5월 23일에 공개된 버전이다. 여러 버그들이 수정되었고,백미러와 야간 운행시의 시야를 개선했다고 한다. 몇몇 기능이 추가되기도 했다. 이때부터 Aerosoft Launcher에 시리얼 키 인증을 받아야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1.02버전과 마찬가지로 존재감이 없는 업데이트. 1.04버전에서 한 업데이트라고 알려진 것들은 1.03에서 업데이트 된것들이다.

2013년 5월 27일에 공개된 1.04버전에서는 이전 버전을 설치할때 발생하는 오류를 수정했다고 한다.

3.1.5 1.05, 06버전

2013년 7월 24일에 공개된 버전이다. O305애드온 관련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한다.

2013년 7월 26일에 공개된 1.06버전은 유료 애드온 설치과정을 개선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1.XX대 버전 중에서 가장 최신버전이다

3.2 2.X버전

3.2.1 2.00버전

2013년 12월 12일에 공개된 버전이다. 2013년 초부터 2버전이 나올 것이라고 공지했는데, 겨울에 출시되었다. 전작과의 차이점은 인터페이스가 변경되었고 기존 상단에 위치해있던 각종 메뉴들이 오른족 하단으로 옮겨졌다. 이 메뉴들이 거슬린다면 Alt키로 숨기는것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거나 게임에서 나갈 때에는 Esc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리고 이전 버전에서는 맵 전체를 한번에 불러왔다면, 이번에는 부분적으로 로딩하는 방식이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렉이 자주 발생한다.(...) 이 버전부터 스팀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차량이나 맵에서도 변화가 있었는데, MAN의 NG272 굴절버스와 NL202 저상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기존 베를린 맵을 확장하였다. 굴절버스 스크립트가 추가되어 굴절버스를 추가하여 운행할수 있다.

노인과 어린이 승객이 추가되었으며, 따라서 어린이와 노인 전용 티켓도 추가되었다. 버스가 정류소에 접근할때 승객들이 미리 대기해주기도 한다. 무정차 통과하기 수월해졌다.

하지만 이 버전을 구매한 일부 사용자들은 혹평을 한다. 그럴만도한게, 지난 버전보다 프레임 저하는 기본이요, 잦은 오류에다가 개적화까지 합세하여 그야말로 최악인 버전이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쓰레기라고 할 지경. 그런데 오류 없이 원활이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것을 보면 글쎄...

참고로, 스팀의 시리얼 키 인증이 꼭 필요하다. 불법 복제를 막으려는 대책.

3.2.2 2.1버전

2014년 5월 5일에 공개된 가장 최신 버전. 많은 버그가 개선되었고, 프레임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현재 상황(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 등등 몇몇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3.2.3 2.2버전

2015년 3월 2일에 공개된 버전. 빠른 저장 기능의 완성과 오류창 활성화, 그 밖에도 몇몇 기능의 추가와 불필요한 부분위 제거, 많은 오류 수정이 이루어졌다. 또, 2.2.027 버전과 2.2.032 버전이 있는데, 버그나 기본맵에 있던 오류들을 고친것 빼고는 변화가 전혀 없다.

3.2.4 2.3버전

2016년 9월 19일에 공개된 버전. 날씨 시스템을 개선하였으며(햇빛 시야 가림 개선, 현실적인 날씨 설정 개선, 날씨 시스템 개량), 게임 최적화, 사람 AI 개선, 차후 출시될 DLC 'Van Hool AGG 300'의 지원을 위한 기틀을 다져노았다. 현재 최신 버전은 2.3.004 버전이다.

4 DLC

이 게임은 유료 DLC가 별로 없었으나, 2015년 이후 DLC의 출시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지금 현재에는 DLC가 적다고 말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왔다. 2015년 이전까지 DLC가 별로 없었던건 사실인데, 아마도 자체 유저개발 애드온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팀에서의 가격이 별도로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것은 21000원에 판매중인 DLC이다.

4.1 목록

4.1.1 Add-On Wien/Vienna 1/2

300px

Wien 1/Vienna 1 Aerosoft 링크
Wien 2/Vienna 2 Aerosoft 링크
합본 Aerosoft 링크
Wien 1/Vienna 1 스팀 링크
Wien 2/Vienna 2 스팀 링크

원래는 처음 공개된 DLC이나 2015년 10월에 새로이 단장하여 다시 공개된 DLC로 가격은 Aerosoft 다운로드 버전 기준 1/2 애드온 모두 20.97 유로, 스팀 기준으로는 1/2 애드온 모두 32000원이다. 1/2 애드온 합본은 에어로소프트에서만 판매하며 33.57유로이다. 1 애드온은 24A번 노선, 2 애드온은 23A번 노선이 제공되며 둘 다 2000년대 중반 퇴역한 MAN의 LU200과 현재도 잘 활동중인 MAN의 NL205가 제공된다. 다만 1 애드온은 일반, 2 애드온은 굴절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이 애드온은 최초로 OMSI에서 선보인 DLC이다. 애드온 안의 맵도 디테일하지만 AI차량의 트램이 가장 핵심 포인트. 버스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트램이 디테일하게 구현되었으나...

2015년 10월, 기존 DLC에 차량 등 몇몇 가지가 추가된 'Wien 1 - Linie 24A/Vienna 1 - Line 24A'와 기존과 노선을 달리한 'Wien 2 - Linie 23A/Vienna 2 - Line 23A'가 새로 출시되었다. 그와 동시에 가격도 상승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왜 나눠서 출시했냐', '기존 DLC 사용자들은 어째서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 것을 다시 사야되느냐', '가성비가 꽝이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그나마 Vienna 2의 평은 조금 나은 편. 참고로 에어로소프트에서 구입한 사람은 약간 할인을 해준다고 하니 살 사람들은 참고하자. 하지만 스팀에서 산 사람들은 그런 거 없다. 허나 가성비가 덜어지는 것은 실제 버스 회사와 기업들에게 라이센스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카더라.

4.1.2 Stadtbus O305/City bus O305

300px

Aerosoft 링크
스팀 링크

두번째로 공개된 DLC이다. 가격은 Aerosoft 다운로드 버전 기준 16.76 유로이다. 과거 1975년부터 80년대 중반까지 벤츠가 생산한 도시형 버스모델인 O305가 제공되고, 독일의 가상 중소규모 도시맵인 Neuendorf가 추가된다.

차량의 디테일한 구현이 특징. 기어봉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옛 버스의 느김 그대로 살린 차량이라고 호평받고 있는 편.

4.1.3 Hamburg Tag&Nacht/Hamburg Day&Night

300px

Aerosoft 링크
스팀 링크

세번째로 공개된 DLC이다. 가격은 Aerosoft 다운로드 버전 기준 16.76 유로이다. 109번 노선과 주말에만 운행하는 야간노선 688번, 그리고 벤츠가 과거에 생산했던 시내 저상버스인 O405N1이 추가되었다.

이 애드온은 야경이 아름답다. 또한 여러 AI 승용차 차량이 추가되고, 맵의 디테일한 구현이 돋보인다. 승무 전 고유번호를 입력해야 하고, 차량 안에 승객 잡담소리가 추가되는 등 더욱 현실다워졌다.

4.1.4 Drei Generationen/Three Generation

300px

Aerosoft 링크
스팀 링크

네번째로 공개된 DLC이다. 가격은 Aerosoft 다운로드 버전 기준 8.36 유로, 스팀 기준 10500원이다. 처음으로 차량만 들어있는 DLC이다. 따라서 가격도 타 DLC에 비해 낮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90년대 이후 생산한 굴절버스와 일반버스를 몰아볼 수 있다. 1993년 생산한 O405nG와 1999년부터 2001년가지 생산된 O405nG,O405n2, 그리고 2012년부터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는 O530 Citaro C2 G, O530 Citaro C2 모델을 몰아볼 수 있다. 참고로 1997년부터 2012년까지 생산된 O530 Citaro G/O530 Citaro는 유저가 별도로 제작한 무료 애드온이 있어서 제외시킨 듯 하다.

평가는 차량은 좋은데 사운드가 별로라는 평. 이는 유저가 별도로 제작한 패치로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다. 승무 전 고유번호를 입력해야 하고, 차량 안에 승객 잡담소리가 추가되는 것은 함부르크 애드온과 같다.

4.1.5 Chicago Downtown

300px

Aerosoft 링크
스팀 링크

다섯번째로 공개된 DLC이다. 가격은 Aerosoft 다운로드 버전 기준 16.76 유로이다. 처음으로 유럽이 아닌 미국을 배경으로 한 DLC이다. 이에 걸맞게 미국식 버스와 자동차들, 시카고의 건물들을 구현해 놓은 DLC이다. 이 DLC의 의의는 앞서 말했듯이 미국이 배경인 최초의 DLC라는 점이다. 그리고 렉이 잘 걸린다. 그리고 저 시카고 버스가 현재 옴니버스 시뮬레이터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카더라![6]

4.1.6 Berlin X10

300px

Aerosoft 링크
스팀 링크

여섯번째로 공개된 DLC이다. 가격은 Aerosoft 다운로드 버전 기준 20.97 유로, 스팀 기준 27000원이다. 출시일은 2015년 9월 24일이다. 원래는 2015년 3월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미뤄지고 미뤄졌다가 공개되었다. 코레일 타임 또한 Aerosoft 측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는 공식 DLC와 달리 Halycon Media이라는 기업에서 별도로 제작하고 별도로 판매하는 비공식 DLC이다. 따라서 Aerosoft에서 판매하지 않는듯...했지만 판매는 하고 있다. 또한 여타 DLC와 마찬가지로 스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배경은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삼던 기본맵인 Berlin Spandau와 달리 현재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삼는다. 또한 맵 teltow의 후속 버전이기도 하다. 노선도 지금의 베를린 노선에 추가되어 있으며 기존 x10번은 그대로 있네 또한 버스도 새로 추가되었다. 구현되는 지역은 베를린 초역을 위시한 베를린 서부 지역과 브란덴부르크주의 Teltow 지역이다. 당연히 현재 시대에 맞는 베를린 S반이나 각종 열차와 차량들, 새로운 건축물이 추가되어 현재의 berlin 모습과 비슷해 졌다.

가격이 비싼데, 타 DLC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양을 크게 압도해서 비싼듯 하다. 실제로 당장 주무대인 X10번조차 왕복 거리만 60km이 넘는 크고 아름다운 노선이다. 하지만 Projekt Gladbeck 때문에 가격이나 양은 콩라인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조(독일어)

4.1.7 Projekt Gladbeck/Project Gladbeck

300px

Aerosoft 링크
스팀 링크

일곱번째로 공개된 DLC이다. 가격은 Aerosoft 다운로드 버전 기준 29.37 유로, 스팀 기준 38000원이다. 지금까지 나온 DLC중에서 가장 비싸다. 다만 그에 걸맞게 많은 노선과 오브젝트, 다양한 풍경이 추가되어 있다. 구현되는 지역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Gladbeck, Bottrop, Gelsenkirchen, Essen, Recklinghausen, Marl, Dortmund 일대. 이 중에서 중심이 되는 도시는 Gladbeck이다. 차량은 Drei Generationen/Three Generation의 차량 중 하나인 벤츠 O530 Citaro C2를 고쳐서 차용했다. 참고로 이 맵은 특이한 점이 있는데, 원래는 무료 맵이었다는 점이다. 무료 맵은 6번째 버전을 끝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되고 다운로드도 막혔으며 이후 나온것이 이 DLC이다.

평가는 엇갈리는 편이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오류가 많다', '트레일러가 구리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에, '가격은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괜찮다', '정말 좋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4.1.8 OMSI 2 Downloadpack Vol. 1 - KI-Fahrzeuge

300px
Aerosoft 링크
스팀 링크

여덟번째로 공개된 DLC이다. 가격은 Aerosoft 다운로드 버전 기준 10.88 유로, 스팀 기준 14000원이다.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차량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AI 차량이 들어가 있다. 이제껏 DLC들에서 볼수없었던 AI 차량들이 들어가 있고, 경차부터 대형 트럭까지, 독일에서 흔한 차량부터 보기 어려운 차량까지 다양한 차량을 구현했다고 한다. 평가는 추가바람.

5 평가

전체적인 평가는 좋으나, 자잘구레한 오류가 있고 최적화가 덜 되었다는 평이 다수다.

5.1 긍정적

일단 상술했다시피 자유롭게 유저가 맵이나 차량 등을 만들수 있다는 점이 최강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 게임이 활발한 가장 큰 이유. 맘만 먹겠다 하면 오브젝트나 도로 객체를 만들어 자신만의 오브젝트를 만들수 있고, 맵도 자체 에디터로 적절히 배치해주고, 차량도 어렵지만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크립트로 원하는 기능을 자유자재로 추가시킬 수 있으며, 플러그인 기능으로 자신만의 스티어링 휠을 만들어 볼수도 있다.

또한 사실적인 물리 효과도 강점이다. 말 그대로 묵직한 버스를 운행하는 감이 딱 온다. 거기다가 위의 자유로운 게임 수정이나 애드온 추가와 맞물려 보다 사실적인 물리 효과를 유저들이 구현해냈다. 이 밖에도 제작자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창문을 열고 닫는다던지, 라이트를 켜고, 메인 배터리를 켜고 끄며, 실내등 조작과 승객들에게 표 발급 등)과 계기판 조작이 가능하다는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5.2 부정적

전형적인 발적화다. 극단적인 예시로 웬만한 게임들 다 풀옵션으로 돌릴 사양인데도 OMSI는 버벅거린다고 하니 말 다했다. 그래서 저 최소 사양을 절대 믿으면 안 된다. 저것보다 높게 잡아야 한다. 게다가 게임 엔진도 몇은 ODE(Open Dynamics Engine)에 의존하다보니 게임이 최적화가 잘 될수가 없다.

일단 발적화 사유를 정리해보자면 이렇다.

  • 자체 게임 엔진이 없다 - 당연하다. 개발자가 원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애드온이나 간단한 프로그램만 만들던 사람이 갑자기 이 게임을 개발하려고 하니까. 거기다가 개발자도 단 둘. 그 상황에서 게임 엔진을 만들어 낸다는것 자체가 기적이다.
  • 텍스쳐에 의존한다 - 텍스쳐를 불러올때는 필연적으로 불러올 시간이 필요한데, 이 텍스쳐 의존도가 너무 높아 가끔 해상도가 높은 텍스쳐가 적용된 오브젝트를 불러올때 심한 버벅임이 걸릴 때도 있다.
  • 오브젝트/도로 객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 디스크 조각모음을 왜 실행하는지 이유를 알면 이해할 것이다. 파일 하나를 불러올때보다 같은 용량이더라도 파일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으면 처리 속도가 느려질수밖에 없다.
  • 유저개발 가이드라인이 부족하다 - 자유로운 유저 개발이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경우다. 자체적으로 만든 가이드라인이 부족해 유저들은 자기의 방식대로 차량이나 맵 그리고 객체를 만든다. 그러다보니 권장 사양이나 로딩 속도, 최적화가 천차만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박을 해보자면 이렇다. 일단 이 게임은 게임을 만들어본적 없는 개발자가 과거를 회상하며 만든 시뮬레이터다. 그러다보니 게임 엔진을 만들수도 없었을것이고, 또 단 두명만 만드는 게임이 획기적인 최적화가 이루어질수도 없다. 거기다가 게임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기본 맵과 차량에만 관여할수 있다. 유저가 아무리 중구난방으로 최적화를 해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것.

그밖에도 게임도중 오류가 조금 뜬다. 이유없이 뜨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을 환장하게 만들었다던 오류들은 잡았지만 아직 자잘구레한 오류들은 조금 뜨는 편. 대부분 무시할 수준이기는 하지만, 신경쓰이는게 사실이다. 개발자도 이를 당연히 인지하고 있으며 꾸준히 수정 중이니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단 두명이서 온갖 오류를 수정하는게 얼마나 힘들겠는가? 이외에도 버그가 조금씩 있으나 오류건 버그건 패치를 통해 많이 개선되어 가는 중이다.

그러나 지금 기준으로는 이런 옹호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지금 개발자들이 비판받는 사항들은 초기에 OMSI2가 병크의 온상인 채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심각한 오류에 정상적인 구동이 불가능했고, 툭하면 꺼지고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던건 자명한 사실이다. 스팀에서 부정적인 평의 글들의 60퍼센트 가량이 출시 직후 쓴 글들이 대부분이다. 제작자가 단 둘이라 한들 그렇게 부족하고 미흡한 상태로 출시했으면서 돈은 돈대로 받아먹고, 사과도 그냥저냥 대충 끝내버린 개발자들의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개발자가 해체되었음에도 여전히 부부끼리만 개발에 참여한다는 점도 무조건 동정해야만 하는 사항은 아니다. 이 게임은 한국돈으로 3만원이 넘는 결코 싸지 않은 게임일 뿐더러 유저도 1만명 이상인 게임이다. 유저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는게 게임 개발자의 의무이고, 노력만 한다고 옹호할수있는 사항은 아니다. 여전히 유저들은 버그 수정이나 개선사항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들은 지금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개발자들이 능력있는 사람을 스카우트하여 개발을 같이 하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전환하여 유저와 함께 개발하든 하는 획기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수 있고, 신뢰도 쌓는 기회가 될것이다.

다만 카더라에 따르면, 판매과정에서의 분쟁으로 개발에서 손을 땐 Rüdiger Hülsmann에게도 OMSI2 개발에 관한 저작권이 걸려있어 다른 한 사람이 비록 개발을 주도했을지라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고 조금씩만 수정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이 게임을 버리고 새로운 LOTUS라는 게임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 한정으로 오브젝트나 도로 객체 파일에 독일어 등 제2외국어가 들어가 맵에서 읽어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도로가 끊기고, 오브젝트가 사라지며 심하면 노선 설정도 못하고 맵이 아예 안보이거나 일정 지점에서 끊어져 보인다! 실제로도 질문글이 꽤 올라오는 편. 이럴 때는 그냥 OMSI1 설치할 때처럼 시스템 로캘을 변경하거나 어플로케일로 OMSI 실행파일을 지정한후 돌리는 꼼수(?)도 있다.

AI 인공지능이 바보같다는 지적도 있다. 고쳐야 하지만 역시 개발자가 단 둘이라 고치기는 어려울듯 하다. 그래도 미드타운 매드니스 2의 뭐같은 인공지능보다는 몇백배 낫다.

추가 차량/맵의 관리성이 영 좋지 않다. 이맵 저맵 깔다보면 서로 충돌이 일어나 멀쩡한 파일도 안나오거나 제대로 안보일때도 있다. 이럴 때는 스팀 - 캐시 무결성 검사를 해보자. 왠만해선 다 된다. 이래도 안되면 문제가 되는 오브젝트나 도로 객체를 찾아 인터넷에서 원본을 다운받는 수밖에 없다.(...) 왠만하면 맵 출시일이 오래된 것부터 먼저 설치시키고, 최근 나온 맵일수록 나중에 설치하는게 좋다.

6 기타

1버전이고 2버전이고 모두 버스 시뮬레이터라 쓰고 시내버스 시뮬레이터라고 읽는다. 맵과 차량 태반이 시내버스용일 정도. 고속, 시외버스는 유달리 죽을 쑨다. 맵도 서너개가 전부고 그나마도 짧은데다가 차량도 일부가 베타 버전일 정도. 아마도 구현해야 될 것이 많아서 그런 듯 하다.

아직까지는 1버전이 2버전보다 할 수 있는 맵도 많고 차량도 많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고, 이제는 OMSI2 전용 맵과 차량이 늘어난 상태. OMSI1용 차량은 2버전에서도 그냥 넣거나 약간만 만져주기만 해도 원활히 돌아가고, 양적인 면에서는 1버전이 할수 있는 맵이 많아보일지는 몰라도 질적인 면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 2014년 들어 제작된 맵은 거의 2버전 전용이거나, 1과 같이 돌릴수 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1버전용으로 제작된 맵을 2버전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 그러나, 한개의 누락된 파일이 없어야 제대로 변환이 된다. 누락된 파일 찾아서 고치면 된다고? 아니다. 오류를 일일이 잡으려면 상당히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된다. 대다수는 누락되지는 않았지만 파일 이름에 독일어 등 영어가 아닌 제2외국어가 들어가서 한국어 윈도우 환경에서 읽어들이지 못하는 경우인데, 이 문제 해결 과정을 여기다 적을수 없을만큼 과정이 번거롭다. 이 번거로운 과정을 하기 싫다면, 시스템 로컬을 바꾸는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다.

OMSI1 한정으로 설치할때 언어를 영어나 독일어로 변경해줘야 한다. XP가 설치된 일부 컴퓨터에서 Windows CD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C:/windows/fonts를 입력해주면 된다. 이는 설치파일 형식으로 된 일부 애드온과 유저 제작 애드온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독일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다 보니 주 사용자들은 유럽권 사람들이다. 게임 특성상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달리 한국에서는 그다지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정보를 얻을려면 해외 포럼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그래도 한국에서도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국 유저 카페가 생긴것이 대표적인 예.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으로 전락해버릴 공산이 크다. 애초에 이런 게임이 잘 발전하지 못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맵 설치 과정이 복잡하다. 맵 메인폴더, 오브젝트, 도로객체, 차량 폴더가 각각 따로있기 때문. 그러나 익숙해지면 괜찮다. 영어가 되면 이곳 한국에서 찾는것보다 유튜브 등지에 가서 적절하게 검색해보자. 어떻게 설치하는지 동영상으로 설명해준다. 거기다가 저작권 문제로 대부분 맵들은 오브젝트/도로 객체를 하나 이상씩 맵과 별개로 따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이럴경우 맵 압축파일 안에 안내서가 있으니 읽어봐야 한다. 거기에 무엇을 따로 다운로드 받아서 적용해야 하는지 나온다. 아니면 맵 다운로드 게시글에 있으니 유심히 잘 살펴보자.

2010년대부터는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미드타운 매드니스 2의 대항마라고 하여 국내에 소개되었으며, 몇몇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 옴시 관련 커뮤니티로는 구 SBM 계열의 한국 옴시 유저 포럼이 대표적이고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소규모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OMSI 한국 카페도 게시글이 뜸하다. 하물며 다른 카페들은 오죽할까... 왠만한 오류는 저 카페에 들어가면 해결해 주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답변이 없다면? 해외 포럼으로 가야 한다.(...)

국내에서는 2013년 4~5월경에 한국 옴시 유저 포럼등을 통해서 옴시1 비공식 한글패치를 개발/공개했으며, 몇몇 개발자에 의해 2014년 현재는 국내 버스를 제작하고 도색을 입히려는 노력이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도시/차량 제작은 자체적인 에디터가 내장되어 있으며, 오브젝트 생성은 오픈소스블렌더나 기타 등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X파일 등으로 내보내거나 변환하는 식으로 제작을 하고 있으나 조금 복잡한게 사실이다. 게임이나 에디터나 최적화가 잘 되어 있지 않은 편으로, 당장 옴시 1의 경우에는 설치할려면 한글 윈도우가 아닌 독일어 윈도우로 깔아야 하는 등 여러가지 불편이 있다.

2014년 8~9월부터 개발진, 그러니까 MR 소프트웨어가 해체되었다고 한다. 지못미. 사실 회사...라고 하기도 뭐한게, OMSI 자체가 원래 Marcel Kuhnt과 Rüdiger Hülsmann 두사람이 만든 게임이다. 이 두 사람의 이름 맨 앞글자를 따와서 MR 소프트웨어가 된 것. 이 두 사람이 OMSI1까지는 괜찮다가 OMSI2를 출시한 직후 수익금 분배 문제 등으로 마찰이 발생했다고 하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법정까지 갔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흠좀무.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편인 만큼 아쉬운 대목이다. 결국 Rüdiger이 떠났으며, 이 사람은 공식 포럼에서 당했다.(...). 지금은 Marcel과 그의 아내인 Janine가 개발을 담당하는 중이다.

그리고 2015년 10월 10일, 이 게시글(가입 필요)에 따르면, LOTUS라는 버스, 트램, 전철, 기차가 전부 운행이 가능한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다!!! 그동안 소규모 버그 업데이트로만 그친 OMSI가 새로운 빛으로 나아갈지 기대된다. OMSI 포럼에서는 OMSI의 문제점들을 개선한 게임이 되기를 바라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상술했다시피 카더라에 의하면 개발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Rüdiger Hülsmann에게도 OMSI2 개발에 관한 저작권이 걸려있어 이 게임을 수정하는데 발목을 잡았고, 이때문에 새로운 LOTUS라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름의 뜻은LineOmnibus, Tram(베를린 전차), U-Bahn, S-Bahn에서 앞글자만 딴 것이라고. 공식 홈페이지. 현재 페이지 준비중이다., 공식 페이스북(독일어 및 영어)
  1. 1버전.
  2. 2버전.
  3. 2버전만 해당.
  4. 1버전만 해당며,제어판>시계, 언어 및 국가별 옵션>국가 및 언어>관리자 옵션>시스템 및 로캘 변경에 들어가서 현재 시스템 로캘을 독일어나 영어로 바꾸면 된다.
  5. 그나마 2010년대 들어 나온 'Citybus Simulator'가 있는데, 퀄리가 매우 좋은 게임이라 평을 받지만 사용자가 직접 맵과 차량을 추가할수 없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심지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를 만든 SCS Software에서 만든 버스 시뮬레이터도 있었다. 이름은 Bus Driver로 망하지는 않았고 괜찮은 게임이지만 현실성이 떨어졌다. 참고로 SCS Software는 유로트럭2를 내놓기 전까지 사정이 어려웠었다. 게임 하나로 엄청난 대박을 거둔 셈.
  6. 다만 요금통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