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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목차
1 캐릭터 소개
유우키 리토 結城リト / Rito Yūki | |
생일 | 10월 16일 |
키 | 164.5cm[1] |
몸무게 | 62kg |
쓰리 사이즈 | B83-W64-H76 |
혈액형 | O형 |
특기 | 축구, 게임 관련 |
좋아하는 것 | 식물, 튀김 요리, 마시멜로(꿈) |
싫거나 못하는 것 | 연애 |
선물 받으면 기쁜 것 | 게임 소프트 |
좋아하는 플레이스팟 | 스포츠 관전 |
좋아하는 영화 장르 | 액션, SF, 판타지 |
성우 | 와타나베 아케노 이지영[2][3] |
걱정마라, 상대가 여자라면 리토는 무적이다. - 네메시스
트러블의 주인공.
럭키스케베의 화신
출연하는 고정 멤버중에 가장 심각한 피해자이자 가장 심각한 피의자인 존재. 그리고 남자로서 가장 이득을 보고 있는 존재.
하렘물 역사상 최고의 고자성인. 그에게 비하면 늑대의 신랑은 굶주린 짐승이요, 여신의 동거남은 희대의 난봉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그와 비할만한 자는 주먹 하나와 세 치 혓바닥으로 다섯 자리 수의 하렘을 만들어가는 모 설교사정도. 격을 겨룰만한 상대라면 반대적 행보의 신사중의 신사 아라라기 코요미 정도로 보인다. 검열삭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하루에도 수십 아니 수백 차례나 있지만, 그 모든 유혹을 뿌리친 성자. 이쯤 되면 정말 해탈에 이른 깨달음을 얻은듯한 경지.. 외계인 세 자매가 번갈아가며 알몸으로 침대로 기어들어오고, 코테가와 유이, 룬 엘시 쥬얼리아, 모미오카 리사 등 "나를 잡수쇼"(...) 하는 여캐들이 수시로 대쉬하지만 그의 동자공은 좀처럼 깨질 생각을 하지 않는, 차라리 성인지의 주인공이었으면 하고 싶은 것 다 해봤을텐데 하필이면 소년만화 하렘물의 남주인공으로 태어난 것이 죄라면 죄일 수도 있겠다.[4]
하렘계 만화 주인공이 다 그렇듯이 여자가 마구 꼬이는 운을 타고 났다. 인기의 비결은 다정하고 따뜻한호구 성격인 듯. 룬 엘시 쥬얼리아처럼 첫 눈에 반해버린 케이스도 있고 미캉의 친구들도 '잘생겼다'라고 평한 점을 보아 외모도 미남급은 되는 것 같다.
사실 투러브 트러블 초반부에는 약간 성격이 달라 첫 키스를 렌에게 빼앗긴 거에 분노하며 다짜고짜 얼굴에 사커킥을 날리거나 얼굴에 펀치를 날리기도 했고 왠만한 일도 두고두고 기억하는 약간 쪼잔한 면과, 라라에게 화를 내기도 할 정도로 괄괄한 면이 있었지만[5] 트러블 다크니스에 이를 무렵에는 별의 별 사건을 다 겪으면서 대인배가 된 건지 왠만해선 다른 사람들의 뻘짓을 쉽게 용서하는 모습을 보이는 부처 급 멘탈이 되었다.
대체적으로 평범한 남학생이지만, 근성이 있으며 운동을 잘 하는 편이다. 하지만 전투력은 이 작품 등장인물 중 엑스트라급만도 못한 최약체. 한대만 맞아도 그 화 내내 전투불능이 되어 고기방패조차 못되는 안습한 근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작중 초기에는 두들겨 맞는 회수가 많았다. 하지만 금빛 어둠에게 습격을 받고 그걸 피하는 과정에서 인간을 뛰어넘은 회피 능력을 가져 현재 왠만한 공격은 다 피하는 신기를 보여주며 마검 블러디 쿠스에게 조종당하는 쿠죠우 린의 공격을 모두 피하는 걸 보여주면 회피력 하나만은 작중에서 뛰어난 수준인듯 하다.
취미는 축구와[6] 식물 기르기라고 한다. 크레인 게임기나 NDS게임 같은 것도 잘 한다. 다만 가사 능력은 동생인 유우키 미캉에 비하면 떨어지는 듯.
성격은 숫기가 부족해서 라라를 만나기전까지는 여자와 인연도 없었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몇 년동안 사이렌지 하루나를 좋아하면서도 번번히 고백을 하지 못했다.[7] 애니메이션에서는 디테일하게 설정을 덧붙여서, 중학교 시절 리토가 학교 화단을 파헤친 범인으로 몰려 누명을 썼고, 리토의 결백을 오직 하루나만 믿어주어서 호감이 생긴 걸로 사연을 만들었다. 어쨌든 작품을 시작할 때부터, 리토는 하루나에게 고백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매번 트러블에 휘말려 불가항력으로 성희롱을 하여 이런저런 서비스 신을 자주 보여주지만 여자에 대한 면역이 없고 순진한 성격인 탓에 여자 수영복 모습만 봐도 얼굴이 새빨개지며 심한 경우에는 아예 기절까지 한다. 별별 트러블을 다 겪으며 어느 정도는 내성이 생겼지만 여전히 무척 순진한 성격.
오른손잡이인 듯 하다. 라라의 발명품 오작동으로 인해 오른손이 라라의 꼬리에 들러붙은 적이 있는데 이때 왼손으로는 식사하기 불편하다고 했으니.
작중 본의 아니게 많은 히로인들에게 자신의 그곳을 보여주고 마는데, 트러블 본편에서는 12권 98화에서 코테가와 유이와 금빛 어둠에게, [8]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는 1권 1화에서 모모에게, 1권 3화, 7권 27화에서는 메아에게, 4권 13화에서는 나나에게, 7권 25화에서는 여동생인 미캉에게, 10권 38화에서 금빛 어둠에게 또다시 보여준다. 그리고 54화에서는 하루나와 함께 서로의 것을 확인하기도 하고, 64화에서는 자신의 몸에 빙의한 네메시스에 의해 코테가와에게 또... 보고 난 후 히로인들의 반응을 보면 범상치 않은 모양.
학업 성적이 좋지 않은 듯 하다. 시험을 망친 후 리토가 자신의 특유의 망상으로 하루나에게 "이렇게 멍청했냐"며 차이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그 이후엔 라라에게 공부를 배우는 모습도 보여줬다.
2 작중 행적
2.1 트러블에서
사모하는 사이렌지 하루나를 바라만 보며 애태우던 어느 날, 욕실에서 목욕 중에 전라의 미소녀 외계인 라라 사타린 데빌룩이 나타난다. 가출한 라라를 잡으러 온 외계인들과 한바탕 소동에 휘말려들고 라라의 발명품으로 간신히 해결을 하면서 일단 겉보기로는 좋게좋게 마무리가 되었다. 그리고 운명의 다음 날, 용기를 내어 하루나에게 고백하는 순간 타이밍 나쁘게 라라가 둘 사이에 끼어들어 라라에게 고백한 꼴이 되어버리고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리토는 라라를 쫓아내고 싶어했지만 라라의 아버지가 지구를 부숴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결국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사실 이쯤되면 불쌍하다 싶을 정도로 넘어질 때마다 절묘한 위치에 얼굴과 손이 가 버리는 캐릭터. 본인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넘어질 때마다 얼굴이 여자의 사타구니에 묻히고 손은 가슴이 기본이요 쿠파-까지 해 버리는 바람에[9] 변태로 낙인 찍히기까지 하니 이거 인생에 마가 끼어도 단단히 낀 셈. 트러블 다크니스에서 모모와 야미의 발언에 따르면 그의 넘어지는 기술은 신의 경지이며 물리적 법칙을 거스른다고 하며[10], 금빛 어둠은 아예 성희롱이 능력의 수준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본인은 좋아서 그런 것도 아닌데 이거 참 너무하다 싶을 지경.(…) 하도 자주 사고가 터지다보니 다크니스쯤 가면 아예 라라의 가슴을 만지더니 익숙한 느낌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망상력이 매우 출중해 망상[11]으로도 독자에게 강렬한 서비스 신을 선사한다. 그렇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이 만화가 더 이상 망상이 필요 없어져서 리토가 망상하는 장면은 줄어들고 있다(…). 오히려 다크니스에 와서는 모모가 망상하는 장면이 더 많다.
다만 무조건 에로틱한 트러블만 겪는 게 아니라서, 초반에는 라라의 약혼자 경쟁상대들이 보낸 자객에게 생명을 위협당하는 일이 흔했고 그 뒤로도 주로 라라의 발명품이 일으킨 트러블로 인해 여러 방면으로 몸으로 구르는 처참한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하도 갖가지 소동에 휘말리다 보니 점점 신체능력이 평범한 인간 수준을 넘어서 초인의 경지에 다다르고 있다(…).[12][13]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여자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하지만, 만약 얘가 그랬다면 만화가 상업지가 됐을거다. 그러나 트러블 다크니스에서 오히려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탓에 점점 상업지 수준까지 올라가는 걸 보면 부끄러움도 넘치는 건 모자람만 못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가족으로 아버지 유우키 사이바이, 어머니 유우키 링고, 진히로인여동생 유우키 미캉이 있다. 부모님과는 떨어져 살다시피 하기 때문에 사실 라라 자매들과 미캉, 그리고 리토가 같이 한집에 산다고 봐도 무방하다.자식이 우주하렘을 차려도 전혀 모르고 있는 부모님도 어찌보면 대단하다
그와 엮인 여자가 이미 두 손으로 세기에도 부족한 판국인지라[14] 많은 독자들이 트러블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해 했지만, 다행히도(?) 히로인 모두가 만족하는 열린 결말로 끝이 나게 되었다. 무난하다면 무난한 결말일지도. 물론 그 결말이란 게 절대 리토가 바라는 결말은 아니었을 것이다. 즉 정말 히로인들만 모두 만족하는 결말인 셈.
2.2 트러블 다크니스에서
2010년 하반기부터 새로 연재된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도 여전히 주인공으로 시작하자마자 온갖 트러블에 휘말리고 있다. 특히 모모 베리아 데빌룩은 언니인 라라 사타린 데빌룩의 언급에서 착안, 유우키 리토를 하렘왕에 등극시키려고 하고 있다. 트러블 다크니스의 주된 내용 중 하나는 유우키 리토의 하렘왕 등극기. 또한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는 대놓고 준 상업지급의 묘사를 하고 있음에도 우리의 주인공은 흔들리지 않고 순결을 지키고 있기에 유우키 리토 고자설은 더욱 더 힘을 얻고 있다(…). 그러나…… 모모와의 욕탕씬 등 높아지는 트러블 다크니스의 수위를 볼 때 그 고자설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른다.하루나가 유혹해도 지켜지니 아마 평생갈 듯 싶다
그런데 10화에서 아~주 잠깐이긴 했지만 하렘 건설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도 했다. 12화에서 금빛 어둠에게 미캉에 대해 말해줄 때 남매 이상의 특별한 존재라는 언급을 했다.[15]
18화에서 하루나와 몸이 바뀌어서 자신의 몸[16]에게 목욕시중(...)을 받는다. 리토가 스스로 씻게 둘 경우 하루나 입장에서는 마음있는 남학생에게 졸지에 전신을 다 드러내는 꼴이고, 리토 입장에서는 하루나의 맨몸을 주무르면서 정신이 멀쩡할순 없을테니...하루나의 몸으로 평소대로의 트러블을 겪으며 몸이 바뀌어도 리토는 리토다는것을 인증하기도.[17]
번외편인 20.5화에선 미캉이 멍하게 행동하자 모모한테 미캉의 고민이 뭔지 알고싶다고 상담한다. 하지만 학교에 따라가기도 뭐하다고 난감하다고 무심결에 한마디하자 모모는 기적의 팬티변신군으로 리토를 팬티로 만들어 버리고 "사실은 제가 입고 싶지만..."이란 소리를 하며 씻는 미캉의 옷위에 몰래 놓는다. 그리고 가 씻은 미캉은 결국 팬티로 변한 리토를 입고 학교로 간다.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 도중에 리토가 친구들 앞에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미캉은 깜짝 놀라고 리토가 목마를 태운체로 집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모모와 리토를 2시간동안 혼냈다고 한다.
24화에선 쿠로사키 메아가 받들어 모시는 네메시스까지 만나자마자 넘어지면서 그녀 가슴을 노출시키고 밑에 거길 얼굴이 닿아버렸다... 네메시스는 나까지 허를 찔렀다면서 감탄해하고 너를 조교해버리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25화에서는 여동생에게도 크고 아름다운 곳을 노출, 26화에서는 하루나에게 유혹당했지만 동정을 지키는 고자 성인군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27화에서는 쥐로 변신해서 리토의 기묘한 모험을 하게된다. 그리고 엉덩이만 보고도 모모를 식별하는게 가능해진게 밝혀졌다. 28화에서는 학교에 강의하러 온 키리사키 쿄코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다가 라라의 발명품의 희생양이 되었고, 쿄코에게도 플래그를 꽂은 듯하다. 이제는 주연이 아닌 조연에게도 플래그를 마구 꽂게되는 상황. 이러다간 정말로 트러블의 모든 여캐로 하렘을 이룰지도 모른다.
28화에서 쿄쿄가 머리 내린 하루나랑 비슷하다고 느끼면서 더 두근거리는 걸 보면 그 무수한 여성진의 육탄공세에도 아직까지 하루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가장 비중이 높은듯.
여담으로 트러블 다크니스가 애니화되면서 국내에선 모모와의 관계 때문인지 형부(...)라는 명칭으로도 많이 불리기 시작했다. 덤으로 모모는 처제...본격 처제가 형부 유혹하는 막장 만화
40화와 41화에서는 의도하지 않게 Nice boat를 타게 될 위기에 놓였다. 네메시스의 의도대로 다크니스를 각성해버린 금빛 어둠이 얀데레가 극도로 폭발해버리면서 리토를 죽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모모와 나나가 시간을 벌어줘 그를 탈출하게 해줬지만 그를 찾으러 나온 하루나와 유이와 마주친 동안 순간이동으로 금빛 어둠이 따라오면서 위기에 처한다. [18]
그리고 45화에선 리토의 파렴치는 세상을 구할 파렴치라는 것이 밝혀졌다. 하렘계 성인의 파렴치는 급도 다른 모양이다. 그리고 드디어 이 스스로의 의지로 파렴치한 행위를 저지르겠다고 금빛 어둠에게 선언한다.
대망의 46화에서는 유우키 리토 스스로가 교장을 모티브로 하여 금빛 어둠에게 진짜 야한짓을 했다! 본인의 의지로 하긴 무리인듯 싶어 뇌를 식히고 교장을 따라한듯 보인다. [19] 그런데 야한짓을 하러 가는 도중 발이 꼬여 평상시와 같은 패턴으로 다리사이에 얼굴을 갖다 박을 뻔 한 것을 스스로의 의지로 막아내었다! 그리곤 금빛 어둠은 정상으로 돌아온다.
일이 어느정도 해결된 다음날인 47화에서 금빛 어둠이 부끄러워 하면서 고맙다고 하려는 천고의 둘도 없을 기회를 날려먹었다.
48화에서는 모모의 계략으로 혼자 작업중인 하루나를 도와주러 가다가 양호실에서 그렇고 그런 일을 하... 려다가 진짜 하루나가 아님을 알아채게 되고 그만둔다. 이후 메아도 낙원계획에 동참한다 하자 걱정이 배가 된듯.
49화에서는 사이버 사파리 랜드로 셀린을 찾아 들어왔다가 장모님과 마주친 이후 당황하다 절벽에서 미끄러져 역시나(...) 덮치고 말았다. 문제는 장모님의 맨얼굴은 매료 능력을 패시브로 갖고 있기 때문에 면사포를 벗긴 맨얼굴을 보게 된 리토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 만일 이것까지 견뎌내면 성인을 초월해서 생불이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
50화에서 리토가 매혹에 걸려 세피 미카엘라를 덮칠 거라 생각한 페케가 리토를 붙드는 사이 세피는 도망가지만 근처에 있던 나나의 우주애완동물들이 단체로 매혹에 걸려 덮치는 일이 일어난다. 한편 페케에게 붙잡혔던 리토는 멀쩡한 모습을 보여 세피의 매혹에 걸리지 않는 주인공 보정을 보이며 우여곡절 끝에 오히려 더 큰 곤혹에 처했던 세피를 구했다. 즉 예비장모님의 능력마저 견뎌냈다! 세피는 리토의 눈동자에서 어릴 적 만났던 남편의 눈동자를 떠올리면서 리토를 인정하게 된다. 얼떨결에 하렘계획에 대해 장모님에게 실토하게 됐지만 장모님이 모모의 하렘계획을 용인해주면서 자신은 원치 않는 하렘 계획은 순항 아닌 순항 중.[20]
51화에서 네메시스의 거인화 가스에 걸려들었지만 지구인 체질에는 통하지 않는지 아기가 되었다. 그런데 아기가 되었을 때는 평소의 스킬이 더 업그레이드된 것을 보면, 사실 현재상태는 많이 순화된 것일지도.
54화에서 라라의 계획에 말려들어 하루나의 집에 가게 된다. 그러나 또다시 라라의 발명품 때문에 하루나와 같이 소인이 되어버리고 때마침 하루나의 부모님이 와서 둘은 숨게 된다. 이 때 사고로 둘은 키스를 하게 된다. 드디어
55화에서는 전날 일 때문에 매우 고민한다. 사고였긴 했으나 연인도 아닌데 키스를 했다는 생각에 하루나에게 미움받지 않을까 전전긍긍한다. 이미 키스 정도는 따위가 될 정도로 많은 일을 행해왔거늘 방에 몰래 숨어들어온 모모에게 이 모습을 들키고 처음엔 말하지 않으려 버텼으나 모모의 파후파후에 자백하게 된다. 모모에게 고백하라는 조언을 듣고 다음날 각오를 하고 하루나와 둘만이 교사 뒷편에서 만나 고백을 하려고 하지만 하루나가 먼저 큰 소리로 사과를 해 결국 오늘도 없던 일이 되어버린다.발암 커플
57화에서는 교장이 행방불명이 되는 바람에 미카도가 만든 바이오슈트에 의해 교장으로 변장하고 교장 행세를 하는데 하루나, 라라, 금빛 어둠은 평소와는 다르다고 말하며 그외의 몇몇은 열이 있거나 교장에 대해 오해를 했다고 말하는등 교장 행세를 하는데 고생하다가 트러블에 휘말리면서 유이에게 들켰으며 메아에게도 정체가 들킨다. 그러다가 금빛 어둠에 의해 바이오슈트가 벗겨져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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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에서 네메시스가 데빌루크의 왕 기드에게 패한 이후 사라지려 할 때 "눈앞에서 사라져 가는 여자애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나는 앞으로 남자로서 동생한테도...부모한테도 들 얼굴이 없어...!!" 라는 말을 하며 네메시스를 자신에게 빙의시켜 소멸을 막고 존속시킨다.
62화에서는 네메시스와 본격적으로 정신을 공유하는 내용이 나온다. 속마음을 네메시스가 그대로 읽을 수 있으며, 육신도 몇초 동안이지만 조종할 수 있다. 네메시스가 자신이 하루나를 좋아하고 있는걸 알았으며, 뒤뜰에서 하루나에게 고백(!)을 하는데, 네메시스의 방식인지라 결국 제대로된 고백은 아니었다.[21] 그 직후 또 넘어지며 하루나의 팬티 속을 촬영한다. 오[22] 이후 나나가 등장하여 구타당하는 와중에 메아가 등장. 네메쨩의 기운이 느껴진다.라는 발언을 듣고 자신이 내린 결정(자신의 몸에 네메시스를 빙의시킨 행위)에 대하여 다행이며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63화에선 다크 매터에 이끌려 침실로 온 라라 사타린 데빌룩을 절륜한 테크닉으로 보내버린다. 그동안 꼬리 등으로 흘리던 연출과 다르게 진짜 한 것 같은 묘사가 가히 일품.[23]
64화에서는 하루나와 만나자 지난 번 사고로 찍은 사진은 확실히 지웠다고 말하나 네메시스는 리토 몰래 사진을 다시 복원시켰다. 그리고 네메시스의 장난과 모미오카 리사의 장난이 의도하지 않은 연계를 일으켜 곤혹을 겪고, 라라에 의해 리사와 옥상에 갔다는 사실을 들은 유이가 난입했다가 그만 의도하지 않게 유이에게 그곳을 보이고 만다.
65~66화에서는 메아와 티아유, 미카도 일행이 모여 금빛 어둠의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금빛 어둠과 리토 사이에 진전이 없는 가장 큰 원인은 리토의 넘어지는 체질[24]때문이라며 리토의 이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주변에서 나서기로 한다. 하지만 최첨단 기술을 동원한 체질 개선 시도는 천재지변, 초자연현상, 우주의 의지가 느껴질 정도의 치료 대처가 불가능한 경지까지 간 탓에 실패, 결국 순응하는 수 밖에 없단 진단이 내려진다.[25]
67화에서 네메시스를 깃들게 한 것에 대해 모모에게 털어놓는데, 아니나다를까…… 분위기에 휩쓸려서 모모를 눕혔다가 최면가스를 뿜는 식물한테 걸려서 잠들어버렸다. 그러고는 네메시스와 모모 사이에서…… 잠결이라지만 할 만한 건 다 해버린 것 같다. 팬티도 머리에 뒤집어 썼고
68화에선 살포형 미약을 사용한 룬과 하마터면 할 뻔했다 잠꼬대에서 나오던 테크닉으로 완전 함락 수준으로 몰아넣으려던 찰나, "정말로, 이걸로 된 거야?"라고 묻는 말[26]에 룬이 미약 살포기를 내던지면서 세이프. 자칫하면 18에서 21이 될 뻔했다
69화에서 데빌룩 왕가의 파티와 미캉의 외박으로 집에 홀로 남게 됐는데, 여기서 모미오카 리사가 찾아오고 밤중에 샤워타월 한 겹만 두른 상태의 유혹을 받게 된다 또 네메시스에게 몸이 조종당하면서[27] 거의 본방 가기 직전이었는데 미캉의 연락을 받으면서 세이프.
70화에서는 야미의 리토를 좋아한다는 인정에 놀란 미캉의 시선을 신경 써 미캉과 같이 목욕하며 기분을 풀어주었다. 그 후 포학의 아젠다의 의뢰를 받은 암살자 쿠로[28]의 공격을 받지만 체내에 기생한 네메시스의 다크매터로 가드에 성공. 총성에 놀란 미캉이 휘말릴 걸 염려해 집에서 빠져 나가 도주한다. 그 중에 쿠로를 막는 메아랑 만난다.
71화에서는 쿠로의 공격 대상이 되다 메아한테 도움을 받는데 또 굴러서 불가항력을 하는 바람에 메아한테 평범하게 못구르냐는 말을 듣는다. 그 도중에 근거리에서 쿠로의 총을 눈앞에 둔 직후, 몸에서 네메시스가 빠져나간다.
72화에서는 다크니스한 금빛 어둠을 보고 폭주하는 줄 알고 달려가다 어김없이 불가항력을 하게 된다. 그리고 금빛 어둠에게 사랑의 타겟이라는 고백이나 다름없는 말을 듣고 당황하게 된다. 그 뒤 미캉이 걱정한다는 어둠의 말을 듣고 집에 가려는 직후 아젠다에게 잡히지만 발이 미끄러져 또... 여자를 상대론 무적이라고 네메시스의 공식인정
3 하렘 리스트
이것이 바로 하렘왕의 패기! 하지만 여기에도 그의 하렘에 속해 있는 여자의 반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다! 양으로 승부하는 카미조 토우마와는 다르다! 카미조 토우마와는! 이곳은 양보다는 질이다!
일러스트는 점프 코믹스의 2015년 10월 호 표지.
3.1 리토에게 사랑을 고백한 히로인
- 라라 사타린 데빌룩: 작중 리토에게 고백을 받은 유일한 히로인. 트러블의 극초반부터 일관적으로 리토를 사랑해왔고 본인 스스로도 사랑고백을 굉장히 자주 한 편이다. 하지만 의외로 집착욕은 거의 없어보이는 것이... 하루나와 함께 리토를 사랑하는 것은 물론 결혼하는 것까지 아무 거부감이 없어보이고, 다크니스 후반부에는 아에 포지션 집착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야 이미 정실부인이자나? - 룬 엘시 쥬얼리아: 첫 등장은 렌이었고[29], 렌이 리토와 의도치 않게 키스해버렸다.(...) 렌이 키스한 기억이 룬에게도 공유되서인지 하필 첫키스 상대인 리토를 좋아하게 된 것이다. 등장할 때마다 거의 매번 사랑고백을 시도하고 있다.
- 금빛 어둠: 원래 리토를 암살하기 위해 지구에 왔지만 사실 첫 등장 때부터 리토가 좋은 사람일 수도 있다는 것은 눈치채고 있었다는 낌새가 여기저기서 보였다. 트러블이 끝날 때 즈음에는 리토가
타겟이자 발밑이 불안한 위험인물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정하는 듯 하지만 다크니스가 시작된 이후부터는 그걸 넘어 리토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수시로 보여진다. 다크니스 사건을 좌우로 사실상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충분히 유추 가능해졌다. 그리고 70화에서 미캉에게 대놓고 털어놓음으로써 확인사살. 그리고 72화에서는 리토에게 사랑의 타겟이라고 말함으로서 사실상 고백하게 된다.[30]
3.2 리토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고백까지 하진 않은 히로인
- 사이렌지 하루나: 작중 리토가 가장 좋아하는 히로인.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수도 없이 고백하려 했지만 전부 망... 그런데 정작 하루나도 리토를 중학교 시절부터 계속 좋아해왔다. 좋아하는 마음은 서로 있으면서 절대 교차되지 않는 것을 보면 답답해지기까지 한다. 절친한 친구인 라라를 의식하고 동시에 배려하려는 것이 작품에 자주 보이기도 한다. 하렘 계획에 대해 어렴풋 알게 되자, '독점하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하냐'는 투로 얘기해 하렘 계획에 부정적일 수 있을 가능성을 엿보여주기도 함. 최근들어 위험한 수위의 망상을 하는 모습도 보이기 시작...
하지만 공기 - 모모 베리아 데빌룩: 하렘계획의 설립자이자 지휘자이기도 하지만 하렘을 지키고 그를 통해 자신의 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진짜 감정은 아직 숨기고 있는 중. 다크니스 편에서 스스로가 가진 리토에 대한 독점욕을 자각하며 잠시 고뇌하지만 언니조차도 포지션에 집착하지 않는 것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자신의 언니도 리토를 좋아하는데 자신들이 리토를 독차지하는건 언니에게서 리토를 빼앗는게 아닐까 하는 정상적인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물론 그 에피소드가 끝나면 그런거 없고 다시 리토에게 대쉬한다.
- 코테가와 유이: 트러블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리토에 대한 태도가 바뀐 케이스. 처음에는 리토를 문제아 이상의 위험인물로 취급하고 극히 경계하고 적대시했지만, 가면 갈수록 평가가 나아지더니 급기야 리토의 상냥함에 완전히 넘어가서 혼자 짝사랑하는 수준에 가더니 다크니스에 가서는 어둠을 틈타 리토를 덮치기도(?) 하였다. 다른 히로인들의 망상은 아직 연인수준이지만.. 첫사랑에 눈뜬 코테가와 유이의 망상은 결혼+임신..격이 다른 수준...
- 키리사키 쿄코: 다크니스 OVA 4편에서 룬을 위해 리토의 정보를 캐내고자 다짜고짜 사이난 고등학교를 안내해달라며 리토를 섭외했다가 이런저런 트러블
과 서비스씬이후 공주님 안기를 당했다. 그리고 이후 58화에서 다시 한번 공주님 안기를 당하고 내 취향이야...라고 확인사살. - 쿠로사키 메아: 모모 못지않게 수시로 리토에게 날 잡아잡수 하고 덤비는 위험한 하급생... 48화에서 하렘계획에 동참할 것을 선언한다. 가지고 있는 연정은 야미와 나나를 위해 숨기려는 듯 하다.
- 모미오카 리사: 원래 조연과 엑스트라의 경계선상에 있었던 인물이고 트러블 후반기에서 리토에게 심한
못된장난을 치는 정도였지만 64화부터 뭔가 리토를 의식하는 듯한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69화에서 거사 직전 상황까지 연출하는 등 리토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대놓고 '멋있잖아...' 라는 멘트까지 나오는 걸 보면 키리사키 쿄코와 같이 서둘러 함락된(?) 느낌[31]. - 나나 아스타 데빌룩: 원래는 자매들과는 달리 리토에게 정말 박하기 그지없는 평가와 태도를 보였지만 마찬가지로 리토의 행실을 보며 평가를 고쳐나간 케이스. 결정타로 메아와 절교할 위기에서 리토가 보여줬던 상냥함 덕분인지 침대에 기어들어오는 등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있다. 리토가 다른 히로인과 훈훈한(...)자세나 연출을 하고 있으면 얼굴을 붉히며 소리를 지르거나,쿠로사키 메아가 리토와 자신이 야한 짓을 하는 꿈(망상)을 보여주자 얼굴을 붉히며 화내는 둥 전형적인 츤데레히로인의 모습이다. 다만 첫 만남은 악연이었지만 호감으로 변해가다가 결국 고백까지 한 어둠과는 달리 대놓고 사랑을 표현하거나 최소한 독백이라도 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다보니 이 감정이 사랑인지 호감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지도.
3.3 리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히로인[32]
- 유우키 미캉(!!!): 본인은 부정하지만 주변에서 공식 브라콘으로 인정해가는 분위기...초등학교 친구들에겐 이미 찍혔다
어차피 내연의 처초반에는 이런 분위기가 전혀없었다. 오히려 다른 여주인공과 우정을 쌓으면서 리토가 라라만 바라보게 도와주는 착실한 동생이였는데 어느순간 자신의 오빠를 좋아하게 되버리고.. - 쿠죠우 린: 12화에서 미캉과 접점이 생기면서 3인방 중 나머지와는 다르게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시작했고 31화 블라디쿠스 사건을 통해 리토와 상당히 가까워지게 되었다. 52화에서 리토와 데이트를 하는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확실히 이전보다 리토에 대한 평가가 확연히 달라진 게 보인다.
3.4 모모의 하렘 계획에 포함된 히로인[33]
아직까지 안전지대에 있는 인물들은 이정도로 압축될 수 있는데, 이 인물들도 이성적 호감만 없다 뿐이지 평가는 나쁘지 않다. 텐죠우인 사키의 경우 리토라면 질색을 하지만 그래도 평가는 처음보다 나아진듯. 사키를 포함해 모두 극 진행에 따라 얼마든지 위쪽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는 인물들이다. 원래 이 리스트에 오랫동안 있었던 리사도 결국 위로 올라갔으니...
그 밖에도 모모의 하렘 계획에서는 위의 인원들을 포함해 대략 17~18명 정도의 여성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모모가 세운 계획은 그냥 트러블의 대부분의 여캐[40]가 포함되어 있는 것뿐이고, 실제로는 위의 인물들만큼 이성적 호감표시는 적다. 하지만 이 인원들에게도 조금씩 하렘왕의 검은 손길이 뻗치고 있으니.... 쿠죠우 린이나 키리사키 쿄코의 경우 최근 플래그가 꽂힌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위로 올라갔다.
트러블 항목의 등장인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거기와 별반 차이가 없다.(…)
4 여담
대개 이런 하렘계 주인공은 남성들의 질투 때문인지 인기가 없는데 반해 리토의 경우는 단행본 7권에 공개된 인기투표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본 받아야할 본좌라서 그런지도
이렇게 인기가 있는 것은 일단 캐릭터 자체가 상당히 호감형이라는 점. 부끄러움을 많이 타긴 해도 성격이 곧고 우유부단한 면이 적고, 때때로 보여주는 근성 있는 모습이 호평을 받은 듯하다. 평소에는 우유부단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행동할 때는 확실히 행동하고 주변의 여자애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 항상 나섰으며 혼자서 도망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친구인 사루야마 켄이치가 입으로만 여자여자 거리다가 위험할 때는 도망치는 것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눈에 띄는 부분. 즉, 양아치들하고는 다르게 진심으로 여성에 대한 배려의 덕목을 갖춘 캐릭터. 우유부단함은 부끄러워하는 성격탓이지 인격이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괜히 용기있는 자가 미녀를 차지하는 게 아니다.
또한 하렘물의 주인공임에도 그의 마음은 일편단심 사이렌지 하루나만 향하고 있다. 그나마 라라 사타린 데빌룩도 좋아한다고 마지막 부분에 말하긴 했지만 어쨌건 다른 여자애들은 잠깐 귀엽다고 생각한 정도에 그친다. 항상 그에게 반한 여자들이 먼저 접근해오는 식. 이는 다른 하렘물의 주인공들이 우유부단하게 여기저기 딴 눈 파는 것과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이다.
다만 하도 엄청나게 공격을 받으면서도 정조를 사수하고 있다보니 이제는 부러운게 아니라 불쌍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단행본에 나오는 인터뷰에서도 소년 잡지에 실리므로, 소년들이 싫어하지 않는 주인공을 목표로 디자인 했다고 한다. 남자에게 미움받았던 과거의 하렘 만화 주인공에 대한 반성일지도. 특히 바로 얼마 전에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었던 딸기 100%의 마나카 준페이가 엄청나게 미움받은 것을 고려한듯(…).
트러블 다크니스에서 리토의 알몸을 본 모모와 메아, 나나의 반응을 보면 그곳이 매우 크고 아름다운 크기인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선 코끼리 울음소리가 난다. 물건이 있는데 왜 쓰지를 못해!! 게다가 유우사키 리코일 때 가슴 사이즈는 키리사키 쿄코와 같은 85. 저 사이즈를 능가하는 캐릭터는 성인인 미카도 료코와 몸매가 자주 강조되는 라라와 유이를 제외하면 쿠죠우 린 뿐. 주인공보다도 가슴이 작은 히로인들에게 묵념을 주인공답게 남자일 때나 여자일 때나 크고 아름다운 걸로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38화에선 -마침 또 타이밍 좋게 야미의 앞에서 TS화가 풀리는 바람에 리토의 그곳을 보여주고 만다. 야미는 그걸보고 짐승...이라면서 얼굴을 붉힌다.
번외편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자고 있을 때 하렘왕의 패기를 발동시킨다고 한다. 이 능력으로 모모의 몸을 공략하는데 성공(...). 아마 라라나 모모가 매일 밤 침대에 들어오는 이유는 이것 때문인 듯.[41] 미캉과 라라, 모모에게 시전을 하였으며 야미에게는 시전을 시도하였으나 기절을 하여 시전에 실패한 것 같다.
공식 설정집인 퍼펙트러블에선 서투른 것: 연애[42]라고 표기되어 있다. 만화를 보고 있으면 처절할 정도로 납득이 가게 된다.
하렘물 주인공이 그렇겠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정말 인생의 승리자다. 귀여운 브라콘 여동생+유명한 만화가 아버지+유명한 디자이너 어머니+은하 제국의 제1 왕녀인 예쁜 약혼녀+좋다고 달려드는 온갖 미인들까지(...). 거기에 잘만 플래그 회수하면 은하 제국의 황제가 되어서 20명이 넘어가는 미녀를 끼고 호의호식 할수 있는데다가 얀데레같이 자신에게 위협이 될지도 모르는 팩터도 없다! 인덕만으로 이렇게 된 셈이니 연의의 유비수준이다.
4.1 유우사키 리코
유우사키 리코 夕崎梨子 | |
키 | 163cm |
몸무게 | 52.5kg |
쓰리 사이즈 | B85-W55.5-H84 (F컵) |
나머지 여성화 전과 동일 |
파일:Attachment/b0124778 4e11ce0918fa1.jpg
유우키 리토의 TS 버전.
히로인들 다 쌈싸먹는 진정한 최강자. 왠지 이 처자와 약간 닮은 듯 하다.
원체 이 만화가 막 나가다 보니까 기어이 100화에선 특집으로 라라의 발명품 때문에 여자가 되어버려 스스로 서비스 신을 제공하는 경지까지 이르렀다. 이 모습이 상당한 미소녀라 독자 반응도 생각보단 괜찮았지만 계속 여자 상태면 본편이 전혀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102화에서 원래대로 돌아갔다. 이후 단행본 12권 표지에도 텐죠인 사키와 같이 등장.
이후 등장이 전혀 없는 줄 알았더니, 상점가를 돌아다녔을 때 절친한 친구 사루야마 켄이치가 리토의 여성화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해버렸다.아이고 맙소사 그걸 알게 된 라라가 사루야마의 소원을 들어줘서 106화에서 '유우사키 리코(夕崎梨子)[43]'란 가명을 쓰고(?) 다시 한 번 여성화되어서 등장, 이걸로 남자에게도 플래그를 꽂은 하렘 만화 주인공이 되었으니 앞길이 매우매우 험난해 보인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사루야마 말고도 상점가에 있던 수많은 남자들이 전부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하레처럼 이성을 꼬시는 페로몬을 뿜는지도... 남성일 때는 평범 혹은 수준 이하의 외모였다가 미소녀로 변하는 여타 ts물의 주인공과는 달리 리토는 설정부터 준수한 외모이기 때문에 더욱 보정을 받아 절정급 미모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주변 여자애들도 귀엽다고 난리였으니 확인 사살.
이후에도 131화에서 라라가 셀린에게 젖을 주기 위해서 변신당하거나, 138화에서도 미캉의 방문을 노크 없이 열었다가 하필 금빛 어둠이 옷 갈아입던 걸 보는 바람에 도망치다 라라가 들고 있던 샥샥 남녀군을 또 맞는 바람에[44] 변신해서 교장한테 키스 당할뻔 했다가 코테가와 유우에게 정체를 들키고 변신이 풀려서 등장 끝. 그리고 본편이 연재종료가 확정되면서 등장 끝...인 줄 알았는데 최종화에서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컷들에서 교장하고 사루야마한테 쫓기는 장면이 나온다. 연재가 계속되었다면 한 번 쯤 더 등장시켰을 생각이었던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선 TV판에선 등장할 기회가 없었지만 13권 한정판에 동봉된 OVA에서 100화~102화를 다루고, 게다가 OVA 3편 엔딩 영상은 얘만 나온다. 이후 재개된 애니메이션에서도 106화를 다룬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데, 원작에는 없던 서비스 장면이 생겼다.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는 8화에선 팬들의 염원(?)대로 재등장. 남녀가 마음대로 변신가능한 룬의 체질을 궁금해하는 메아에게 라라가 직접 보여주겠다면서 '샥샥 남녀군'으로 리토를 또 여자로 만들어 버리는데, 그 뒤 기계의 에너지가 떨어져서 그대로 하루종일 여자로 지내게 된 것. 여기서도 수난이 이어져서 라라는 메이드 옷을 입히고 나나는 부딪혀서 쓰러질 때 우연히 가슴을 만지게 되자 울음을 터뜨리며 날 비꼬는 거냐며 싸대기를 날리고, 모모와 메아는 물 만난 고기처럼 리코를 침대에 자빠뜨려서 핥고 만지고 애무하면서 반능욕 수준의 성희롱을 하는 통에 느껴서 갈 데까지 갈 뻔하는 등 서비스 대폭발. 초반에 메아의 마스터가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하는 진지한 부분이 있었지만 뒷 내용이 저래서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서비스 제공에선 주인공도 예외란 없다.
그리고 다크니스 38화에서 미카도 선생의 병원일을 도울 때 또 모모의 의해 강제로 TS당했으며 한술 더떠서 간호사 옷까지 입게 되고 만다. 이런 리코를 보고 미카도는 흥미가 생긴다면서 나중에 단둘이서 천천히 조사해보고 싶다고 입맛을 다셨으며, 이를 보고 미캉이 너무 놀리지 말라며 말리자 리코가 역시 너 밖에 없다면서 매달리니 이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미캉도 뭔가 꽂혀서 "힘내, 언니."라고 확인사살…. 모모의 말에 의하면 미캉도 리코 한정으로 S취향이 된다고 한다. 그 밖에도 환자에게 성희롱을 당하거나 고장난 치료용 기계에 옷이 찢겨지는 등 믾은 수난을 겪는다. 이 에피소드는 단행본 15권에 포함된 7번째 OVA에서 애니메이션화 되기도 했다. [45]
트러블 18권의 인터뷰를 보면 담당 편집자는 리코가 인기 투표에서 계속 10위 안에 들어서 놀랬다면서 '주인공이 여장을 하는 느낌이라서 그런 걸 좋아하는 여성표가 몰리지 않았을까'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이 만화를 읽을 여성이 과연 얼마나 될까(…). 아무래도 주인공이 변신하는 모습이다 보니 자주 나오는 건 불가능하지만 인기가 있기 때문인지 어떻게든 계속 나오는 중. 사실 자주 나오면 TS 속성이 겹치는 룬과 렌은 완전히 묻힌다. 사실 이미 묻혔지만 그래서 그런지 첫 등장 에피소드 빼고는 벗은 적도 없었고 다른 캐릭터들처럼 못 볼 꼴을 당하지도 않았다. 사실 나오는 거 자체가 서비스긴 하지만…그러나 다크니스로 가면서 자비 없이 벗겨지고 있다...
- ↑ 참고로 원래 164cm이었다. 0.5가 컸다(...)
- ↑ 오란고교 호스트부에 나오는 남장여자와는 매우 다른 소년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우려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을 것.
- ↑ 히로인에 캐스팅을 하면 진 히로인처럼 보일 수 있어서(?) 남주에 캐스팅했다는 소문이 있다.
TS되는 편까지 더빙했으면 정말 진 히로인처럼 보였을지도...실제로 두 성우 모두 미소녀 연기에도 뛰어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본 성우 와타나베는 미소녀 캐릭터를 드물게 맡아서 그렇지, 하면 제대로 한다. 당장에 리코 보이스도 충분히 예쁘다. 한국 성우 이지영은 원래부터 미소녀 전문으로 유명하고. - ↑ 사실 작품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제 3왕녀가 주기적으로 물(?)을 빼주고 있다
그래서 모든 유혹에서 성욕을 자제할수 있다 카더라 - ↑ 기껏 용기를 내서 하루나에게 고백하지만 황당한 일로 무마되고, 졸지에 자기 의사와는 관계없이 약혼까지 하게 되었으니 화가 날 만도 하다. 다른 여자들한테는 쩔쩔매지만, 유독 라라한테는 다크니스에 이르러서도 큰소리 빽빽 지르는 모습이 가끔 나오는데(리토가 여자한테 사고친다면 라라는 리토한테 사고친다) 이 때문에 라라가 왜 나한테만 화를 내느냐면서 학교에서 뛰쳐나가 외박한 일도 있다.
- ↑ 중학교 때까지 축구부였는데 미캉의 집안일을 돕기 위해 고등학생이 된 뒤로는 그만뒀다고 한다.
- ↑ 애니메이션에서는 고백할 때마다 황당한 사고가 나기도 했다.
- ↑ 코테가와는 얼굴이 새빨개져 입을 뻐끔뻐끔 거렸고 금빛 어둠은 리토를 베려고 들었다.
- ↑ 코테가와 유이가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릿을 넘겨주려다 벌어진 일. 단행본에서는 이 장면에 정말로 '쿠파-'라는 의태어와 함께 표현이 더 적나라해졌다(…).
- ↑ 분명 마주보는 상태로 넘어졋는데 69자세가 나온다거나...
- ↑ 주로 하루나의 모습.
- ↑ 작중에서 보면 불사신 수준의 주인공이다. 한편이라도 얻어맞지 않는 내용이 없고, 그 얻어맞는 것도 거의 실제로 맞으면 거의 사망 수준. 넘어지는 바람에 우연히 판치라를 시전했다가 싸대기를 맞는 건 약과이고, 커다란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거나 금빛 어둠한테 날아갈 정도로 얻어맞거나, 사람들한테 밟히거나 하는 식이다. 일부 사람들은 우주의 왕 자리를 이어받고, 누구나 부러워할 하렘을 구축하고 있으니 그 정도(…)는 감수해야 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 ↑ 실제로 모모가 지구인이 피할 수 없다고 판단한 마검 블러디쿠스에 지배당하는 쿠죠우 린이 날린 검기를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등 평범한 지구인 레벨은 이미 넘어섰다. 금빛 어둠 왈, 자신의 공격을 하도 많이 피해서라고.
- ↑ 모모의 하렘 계획상으로는 약 16~17명(…)
- ↑ 부모들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둘이서 항상 같이 살아왔다고 말한다. 연인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 ↑ 알맹이는 하루나
- ↑ OAD 3화에서 그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그 때 리토의 연기투는 딱 리코와 고를 연상시킬 정도로 귀여운 미소녀 연기어투로 잡았다. 대신 하루나 성우인 야하기 사유리는 좀 소년틱하게 잡았다.
- ↑ 그 후 44화에서 로리가 된 그 분이 구해주셔서 결국 구출 되었다. 자세히는 항목 참조
- ↑ 옷을 집어던지고 미친듯이 웃으며 야미 짱을 외치는 모습이 지금껏 보여준 성인군자스러운 모습과 비교하면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다.
- ↑ 사실 장모님이 하렘부정파인게 단순히 남편이 자신 말고 첩을 두는게 싫어서 그런것 일지도 모른다. 62화에서 기드가 네메시스와의 전투 후 돌아오자 바가지를 긁는 모습을 보면 거의 사실인듯.
- ↑ 대사가 내 하인이 되어줘! 였다.
- ↑ 이건 네메시스의 짓이 아니라고 한다.
- ↑ 그동안 몇번이나 침실에 들어왔던 모모는 기껏해야 꼬리였던 반면 라라는 한번 들어왔는데 이렇게 했다. 그 덕분에 팬덤에선 "역시 정실에 대한 대우는 다르다."는 평.
- ↑ 미카도가 명명하기를 '돌발성 파렴치 증후군' 나아가서는 '파렴치 스파이럴'(…).
- ↑ 불행 중 다행이라면 능력으로 받아들이고 구사하는 것으로, 우주 최강의 플레이보이가 될 자질이란 게 증명된 셈이다. 그게 언제냐가 문제지만
- ↑ 사실은 네메시스가 개입했다.
- ↑ 여담이지만 이때 리토의 눈매가 IF 모모엔딩의 리토의 눈매와 흡사하다.
잘생겨 보이는건 기분탓 일...지도? - ↑ 작가의 전작 블랙캣의 주인공 트레인 하트네트
- ↑ 애니메이션에서는 룬이 먼저 잠깐 등장했다.
- ↑ 다만 답변은 아직 듣고 싶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인다.
- ↑ 이런 급전개는 리사가 점프에서 실시했던 '여자친구 삼았음 좋겠는 히로인' 앙케이트에서 예상외로 매우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
- ↑ 쉽게 말해 호감 이상 사랑 미만
- ↑ 아직 "좋아해"라는 감정까지는 아니다.
근데 만질껀 다 만져졌다 - ↑ 트러블 때부터 저스틴 일편단심이라 어려워 보인다...
- ↑ 호감이라고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다크니스 66화에서 리토의 절륜(...)함을 몸소 체험하고 매우 만족한 듯 눈동자에 하트가 보였다. 위로 올라 갈 여지로 볼 수도 있을지도...
- ↑ 하루나와 리토의 연결을 돕고 싶어하니깐 하렘 일원이라기는 좀 뭐하다. 다만 리토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편. 하루나와 라라가 리토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고 스스로 인정할 정도이다.
- ↑ 이 쪽은 하렘 일원이라기 보다는 딸에 가깝다.
- ↑ 미카도처럼 교사니까 어쩔 수 없다.
- ↑ 모모의 하렘 계획엔 없지만, 그리고 아마 영원히 못들어갈 듯 싶지만 편의상 여기에 서술. 하지만 15권에서 사전적인 의미로 리토와 합체했다!!
- ↑ 리토의 어머니, 두 번밖에 본 적 없는 사이렌지 아키호는 제외.
- ↑ 그래서 이 인간은 자는 도중에 or 의식을 잃은 도중에 히로인들과 검열삭제를 한다는 내용의 에로 동인지가 의외로 많다.
- ↑ 사실 하나 더 있다. 바퀴벌레. 같이 붙여놓으니까 참 처참해 보인다.
- ↑ 캐릭터 성우가 리토와 같은 와타나베 아케노. 리토와 리코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그 차이가 엄청나다.
- ↑ 사루야마가 리코를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기 때문. 정발판에선 사루야마가 무릎 꿇고 빌었다고 번역됐지만 원래는 도게자다(...)
장모님 딸을 아니 약혼자님 약혼상대를 저에게 주십시오 - ↑ 그 때의 와타나베 아케노의 연기는 거의 야애니 히로인 못지않게 야릇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