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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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사모님

젊은시절

1 기본 정보

출생 1962년 9월 4일(서울특별시)
데뷔 1978년 미스 해태 우수상

대한민국의 배우.

1978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연예계에 주목을 받아,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하였다. 1981년 MBC 대하드라마 《여인열전 -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1987년 일본 방송계로 진출하여 후지 TV 드라마 《뉴욕의 사랑 이야기》에 출연하였고,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일본어로 번역한 후지 TV 《JOCX-TV2 - 서울 소울(SEOUL SOUL)》의 진행을 맡았다. 더불어 매주 토요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예능 프로그램인 《올 나이트 후지》의 MC로 발탁되는 등 80년대 후반에는 예능쪽에서 활약했다.

믿기지 않겠지만 일본의 유명 드라마인 춤추는 대수사선의 스핀오프작인 춤추는 대서울선에 출연하신 적이 있으신 분이다. 일본 근무 경력이 있는 한국의 여성경찰로서 출연하셨다.

영화계에도 진출하여 1992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은마는 오지 않는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992년 4월 17일 화진 영화사의 사장이었던 한기은씨와 결혼하면서 잠정 은퇴하였다가 1994년 KBS 아침드라마 《창밖에 부는 바람》의 여주인공 역할로 복귀하였다.

2010년도 이후에는 주로 일일 드라마의 부잣집 사모님 전담배우로 활약중. 그중에서도 만악의 근원,인간쓰레기악녀로 많이 출연하시고 계신다. 2015년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악역으로 열연하셨다.

2 기타

  • 이금림 작가와는 MBC 물보라, 도시의 흉년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이혜숙이 출연한 드라마인 KBS 2TV 일일극 헬로 발바리는 초중반부엔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중후반부에는 <똑바로 살아라>가 8시 50분으로 이동하면서 9시 20분으로 변경된 작품이자 이금림씨가 쓴 SBS 일일극 연인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이 때문에 KBS는 <헬로 발바리>를 끝으로 2TV 일일드라마를 잠정 폐지했는데 <똑바로 살아라> 출연진 중의 한 명이었던 노주현, <연인>에서 조진서 역으로 나온 염정아와는 KBS 2TV 일일극 좋은 남자 좋은 여자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이 작품은 출연자들의 겹치기 집합소로 비난을 산 것도 있지만 뒤틀린 가족관계 등의 억지설정으로 비판을 받았고 그 이후에는 95년 7월 10일 시작해서 월~목 4회 방영하여(95년 10월 23일부터 월~금 5회로 변경)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시트콤 LA 아리랑 때문에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졌다[1].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1. '헬로 발바리' 중후반부 때 경쟁한 '연인'은 '결혼한 여성의 이중생활을 소재로 한다'는 비난과 함께 KBS가 2TV 일일극을 없애는 대신 2003년 6월 9일 시작한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 때문에 시청률도 10%대를 넘기지 못하는 등 관심을 끌지 못했고 2003년 10월 18일에는 방송위원회로부터 '불륜 미화'라는 지적을 받으며 19세 이상 시청가로 등급을 조정할 것을 권고받아 결국 조기종영(2003년 12월 말 -> 10월 말)당했으며 뒤를 이은 후속작인 흥부네 박터졌네김태희(박수진 역)과 정한용(장수창 역)을 드라마가 끝난 뒤 곧바로 시작한 작품이자 2003년 12월 3일부터 2004년 2월 5일까지 방영된 자사 미니시리즈 천국의 계단에 연달아 투입시켜 비판을 받았고 그 결과 전작 '연인' 중후반부 때 그랬던 것처럼 '달려라 울엄마' 탓인지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마지막회는 2003년 4월 29일 8시 50분) 결국 SBS는 후속작 소풍가는 여자를 8시 50분으로 되돌렸고 이 과정에서 SBS는 <흥부네 박터졌네> 앞시간에 방송된 프로그램이자 2003년 11월 3일 첫 회가 나간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을 2004년 5월 3일부터 9시 2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