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와 같이 1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유럽방송연맹 주최의 노래 경연 대회이다. 그러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와는 달리 나이 제한이 있다. 초창기에는 8세에서 15세 사이까지 였으나, 어린이들이 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압박이 심하다는 의견이 있어 나이를 10세에서 15세로 상향 조정하였다.
원래는 2002년에 북유럽 3국가인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가 주축이 되어 개최되었던 MGP Nordic이 그 모태라고 할 수 있다. 3개의 국가에서 각각 3개의 곡씩 총 9곡이 경쟁을 하면서 우승을 가리는 대회였는데, 유럽방송연맹에서 이 포맷을 차용해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어린이 대회를 열게 되었다. 원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나이 제한이 없었으나 이 대회가 신설 된 이후로 나이를 16세 이상으로 조정 하였다.
2003년 처음 경연을 열었을 때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원로국가와 동유럽 국가가 비교적 균형 있있는 비중으로 경연을 벌였는데 기존 국가에서 불참을 많이 하게 되고 대신 동유럽 국가가 참가하는 비중이 늘어나게 되었다.[1]
목차
1 이 대회의 특징
- 노래 길이는 2분 45초에서 3분 사이여야 한다.[2] 단 국가 예선에서는 이 규칙을 반드시 지키지는 않아도 되나, 본 대회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 반드시 자국어로 불러야 한다. 다른 나라 언어로도 부를 수 있으나(주로 영어), 전체 가사의 4분의 1이상 차지하지 않아야 한다.[3]
- 작사, 작곡을 해당 가수가 직접 해야 한다. 2009년부터는 전문 프로듀서의 도움을 얻어 곡을 만들 수 있는 규칙이 추가 되었다. 이때문에 2008년 이전이 동요 스타일의 곡이 많았다면, 2009년 이후의 노래는 일반 팝 스타일로 바뀐 양상이 있다.
- 반주에 코러스를 미리 녹음해서 넣을 수 있다.
- 투표 발표 시간때 처음에 모든 국가에게 12점을 준 상태에서 시작한다.
0점 받지 말라는 어른들의 배려 - 최소 12국가를 맞춰야 하고, 최대 18국가까지 참여할 수 있다.
2 각 년도별 대회
2.1 2003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렸다. 아직 무대 순서 같은 것들이 완전히 정착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공연 시간이 1시간 40분으로 짧은 편이었다. 첫 무대는 역대 무대중 최연소 나이로 출전했던 그리스가 장식하였고(8세),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은 노래가 2분 45초 내외였던 것에 비해 나머지 국가들은 대부분 3분에 맞춰서 곡이 만들어졌다. 우승은 크로아티아가 차지하였다.
2.2 2004년
동계올림픽으로 알려진 노르웨이의 릴레함메르에서 열렸다. 당초 영국에서 열려고 했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본 장소에서 열게 되었다. 역대 참가국 중에서 가장 많은 18국가가 참여하였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프랑스와 스위스가 참가한 년도이기도 하다. 벨기에와 프랑스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와 프랑스어를 병행하여 방송을 진행하였고, 투표 발표 시간때도 두 언어를 혼용 사용하였다. 우승는 171점으로 역대 대회중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스페인의 마리아 이사벨이 차지하였다. 근데 이 우승한 곡 제목을 해석하면..[4]
2.3 2005년
무대 규모가 크고 아름답다. 돈 많은 국가의 위엄
벨기에의 하셀트에서 열렸다. 이때부터 투표 발표 시간에 1점부터 5점까지는 발표자가 말하지 않고, 컴퓨터가 자동으로 결과를 표출하는 식으로 바뀌게 된다.[5] 이때 벨라루스가 스페인을 불과 3점차로 따돌리면서 우승하게 된다. 참고로 벨라루스에서는 이 대회를 포함한 주요 국제행사를 중요한 행사로 취급하기 때문에 벨라루스 대통령이 직접(!) 해당 가수를 맞이한 적이 있었다.
2.4 2006년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열렸다. 이 대회부터 그동안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한 축을 담당하던 덴마크, 노르웨이가 다시 MGP Nordic을 열게 되면서 대회에서 빠지게 된다. 영국도 시청률을 이유로 빠지게 되었다.[6] 스웨덴 같은 경우는 공영방송이었던 SVT가 빠지고, 민영방송인 TV4에서 대신 대회방송을 맡게 되었기 때문에 계속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대회에서 봄의 재즈(Весенний Джаз)라는 곡으로 우승한 러시아의 톨마초비 (쌍둥이)자매는 201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본대회에 러시아 대표로 다시금 출전했다. 무대 영상 평소대로라면 그럭저럭 호평을 받을 무대였을텐데, 하필이면 러시아가 대회 전부터 우크라이나 내전쓰리콤보에 깊숙히 관여하게 되며 푸틴이 끌어놓은 어그로를 이 처자들이 옴팡 뒤집어쓰게 되었다. 러시아 얘기만 나오면 관중들이 야유를 퍼붓는 상황에 마음이 편치 못했을 것이다. 지못미...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전통적인 구소련 국가 버프+콘치타 부르스트의 감성팔이 어그로에 따른 동구권 국가들의 반감에 힘입어 7위를 기록.
2.5 2007년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부터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관한 부정적인 시각이 부각 되었다. 어린이들을 대회에 내 세우는 것 자체가 어린이들에게 압박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그것 때문에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던 스페인이 불참을 선언해서 유럽 전역에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사실 스페인에서는 2005년에 이런 일이 있었다.
3분부터 보면 된다. 2005년 스페인 예선에서 Antonio Jose가 우승했는데, 옆에 같이 참가했던 Alba Mercado와 Mellizas 쌍둥이가 처참하게 우는 장면이 나온다. 우승을 눈 앞에 두고 떨어지니 얼마나 안타까웠겠는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겠지만 이거 때문에 스페인 불참한 이유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또 하나의 충격이 더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첫 공연을 보인 아르메니아가 투표 결과 발표 시간때 톱 포인트를 많이 받으면서 우승 국가가 될 뻔했으나, 몇몇 국가에서 아르메니아에게 0점을 주는 등 운이 좋지 않아서 결국 단 1점(!)차로[7] 벨라루스가 우승하게 되었다. 이로써 러시아어로 부른 곡이 3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해당 년도의 대회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도 제작이 된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에서도 부천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에서 개봉한 적이 있었다.
2.6 2008년
키프로스의 레메소스에서 열렸다. 이때부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로고와 동일한 로고를 사용하게 되었다.[8]2007년 대회때에 부각 된 동유럽 몰표 현상 때문에 이번 대회부터는 시청자 투표 50%, 전문 심사위원 50%로 점수 산정 방식이 바뀌게 되었다.[9] 그렇기 때문에 서유럽 국가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는 경우는 줄게 된 셈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한번도 상위권을 차지한 적이 없었던 몰타가 4위를 하게 되었다. 우승은 가사가 즈브즈브즈잡았다~~ 밖에 없는 조지아가 차지하였다. 당시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던 곡이기도 한데, 이 곡이 우승하게 되자 팬들 사이에서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에 빠졌었다. [해당 연도에 러시아-조지아 전쟁이 일어났다. 조지아가 먼저 남오세티야를 공격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남오세티야를 지원하는 러시아의 개입으로 조지아 국토는 처절하게 황폐해졌었다. 조지아에게 동정표를 준 것으로 보인다.]
2.7 2009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서 열렸다. 무대 규모가 심히 안습하여 무대가 세로로 더 길게 설계가 되었다. 아무래도 관객들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해 그렇게 설계한 듯 한다.[10] 이 대회때부터 전문 프로듀서가 곡 제작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작년보다 곡들이 더 다듬어졌다고 느낄 수 있다. 당시 벨기에나 러시아가 우승 후보로 점쳐졌으나, 정작 우승은 벨기에의 이웃 국가인 네덜란드가 차지하게 되었다.
2.8 2010년
벨라루스의 민스크에서 열렸다. 이 때 MGP Nordic이 해체가 되면서 스웨덴의 공영방송인 SVT가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11]
이번 대회에는 뜻깊은 공연이 있었는데,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우승한 가수들이 모두 나와서 메들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그것이었다. 크로아티아나 벨라루스같은 경우는 새로 녹음했는데 반해, 스페인의 마리아 이사벨은 많이 성장했음에도 노래는 그대로였다는건 옥에 티. 이번 대회에서는 아르메니아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2.9 2011년
아르메니아의 예레반에서 열렸다. 당시 산마리노가 참가하려고 했으나, 기한 내에 곡 선정을 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불참하게 되었다. 우승은 마치 원더걸스를 따라한 듯한 조지아가 차지하였다. 13국가만 참가해서 공연 시간을 채우기 위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유지했던 1~5점 발표 생략 제도가 폐지되고, 다시 1점부터 투표 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했다.[12]
2.10 2012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한 때 7국가만 참가 신청만 해서 자칫 하면 대회 자체가 무산 될 수도 있었는데, 다행이도 12국가가 참여하게 되어 고비를 넘기게 된다. 이 때부터 어린이 심사위원이 추가 되어서 따로 1점부터 12점까지 발표하게 된다.
우승은 우크라이나의 아나스타샤 패트릭양이 차지하였다.
2.11 2013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서 열렸으며, 201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본대회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로 출전해 3위를 기록한 즐라타 오흐네비치가 사회자 겸 오프닝 무대를 맡아 열연했다. 2012년에 이어서 경연을 할 수 있는 최소 국가 수인 12국가를 채우지 못해서 계속 협상중이었다가 산마리노가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고, 마케도니아와 몰타가 다시 참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결과는 극과 극 우승은 몰타가 하게 되었다. 이 대회의 특징은 점수 발표를 할 때 각 방송국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발표를 하는 것이었고, 2위와 3위도 트로피를 주게 된 점이다.
2.12 2014년
본격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같은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몰타의 마르사에서 열렸다. 작년보다는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16국가가 참가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가 처음으로 나오게 되고, 키프로스, 세르비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가 다시 나온다고 하였다.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마케도니아는 올해 불참을 선언하였다. 아이슬란드, 헝가리, 독일등은 처음에 참가 의향이 있다 했으나 이내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대회가 개최되는 곳이 독특한데 몰타 조선소 안에서 열렸다. 좌석 규모는 4000여명 정도로 작년보다는 좌석 수는 늘었다.
2014년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주제곡 Together
이때 부터 방송 시간이 2시간 15분에서 2시간 30분으로 15분 연장하게 되었다. 늘어난 시간만큼 부가 공연이 풍성해졌으며[13] 작년까지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와 별개의 디자인을 사용했는데 올해는 비슷한 디자인을 사용하였다. 보통 남성 진행자와 여성 진행자 두 사람이 진행을 했는데 올해는 여성 진행자 혼자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
전체적인 공연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버금가는 수준이었으나 아르메니아가 나올 차례에 무대 뒤 스크린에 아르메니아 국기가 떠야 할 자리에 벨라루스 국기가 뜨고, 네덜란드가 공연할 때 좌측 하단에 국가 이름이 뜨는데 갑자기 작게 나오는 등 조그마한 방송실수가 있었다. 게다가 심사위원 리허설때는 정전까지 일어나는 초유의 사태까지 일어나고 말았다.
우승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한 남성 참가자인 이탈리아가 차지하였다. SMS/전화 투표에서는 불가리아가 1위였으나 심사위원 투표에서 밀리는 바람에 콩라인이 되어 버렸다.[14]
2.13 2015년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열렸다. 무대 규모가 실내경기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다시 커지게 되었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같이 올해부터 변경된 로고 디자인을 사용하게 된다. 작년보다 하나가 늘어난 17국가가 참여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 아일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가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고, 알바니아, 마케도니아가 다시 참여한다고 밝혔다. 키프로스는 예산 부족으로 불참이 확정 되었고, 크로아티아와 스웨덴도 불참 선언을 했다.[15] 독일 같은 경우는 유로비전 홈페이지에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가를 할지 투표를 진행했는데 85%이상의 찬성 비율을 기록한 적이 있다. 이 때문인지 온라인에서 본 프로그램을 송출하였다.
2015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주제곡 #Discover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유튜브에서도 생방송을 송출했는데, 30분동안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우승은 몰타가 차지하였다.
2.14 2016년
몰타의 발레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년도부터 참가연령이 조정되어서 기존 10~15세에서 9~14세로 한 살 낮춰졌다. 또한 방송시간도 기존 토요일 저녁시간에서 일요일 오후 시간대로 옮겨서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 시간도 30분 단축이 될 예정인데, 그 이유 중 하나는 2016년부터 기존 50-50으로 심사위원-시청자 투표로 진행했던 점수 산정 방식을 100% 심사위원이 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기 때문에 투표 시간이 삭제 되었기 때문이다.
3 그 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와 같이 인터넷으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공식 사이트에 가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유럽 시간 기준으로 20~21시 사이에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보려면 새벽 시간대에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영국, 프랑스, 스페인은 초반에 잠깐 참여하다 불참했고, 독일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참여 의사를 보이고는 있지만 결국 참여한 적이 없다.
만년 내년 참가 후보국. 그런데 2014년 이탈리아가 참가한다는 의사를 밝혀서 빅5가 전원 불참하는 것은 깨지게 되었다. 이 외에도 핀란드,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터키 등이 본 대회에서의 우승실적이나 상위권 성적에도 불구하고 주니어 대회에는 아예 참가한 적이 없다. 덴마크, 노르웨이같은 경우는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규정이 2006년부터 바뀐데다가(원래는 전문 가수는 나오면 안되었는데 2006년부터 깨지게 됨) 아이들이 국가 대표로 나간다는 것에 부담을 준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있어 국내 대회로 개편 되었다. 그리고 꾸준히 버텨주던 벨기에조차 2013년 대회를 기해 불참. 유럽 주요국들이 빠지게 되는 양상이 짙어졌다. 그나마 스웨덴, 네덜란드 정도가 주니어 대회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러시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구소련이나 동유럽권 국가들이 주로 참가하게 된다. - ↑ 2004~2012년은 2분 30초에서 2분 45초 사이
- ↑ 2011년에 몰도바에서 모두 영어로 된 곡을 선보였으나, 이 규칙 때문에 2번이나 수정한 끝에 간신히 기준에서 통과한 적이 있다.
- ↑ 평범하느니 죽는게 나아
- ↑ 그래봤자 2005년때는 진행자가 일일이 다 말하기 때문에 시간 걸리기는 똑같았다. 2006년부터 프랑스어가 진행 언어에서 빠지면서 한결 빨라지긴 했지만...
- ↑ 여기서 어린이 나가는 대회에 시청률 운운하는게 나쁘게 볼 수도 있는데, 영국같은 경우는 공영방송이 아닌 민영방송에서 참가 신청을 했기 때문에 광고수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청률이 중요한 상황이었다.
- ↑ 벨라루스는 137점, 아르메니아는 136점이었다.
- ↑ 그 전까지는 Singing Girl이라고 하는 로고가 사용 되었다.
- ↑ 이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때는 더욱 심각해서 세미파이널에서 파이널로 진출한 국가가 모두 동유럽 국가였던 적이 있었다.
- ↑ 2005년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우크라이나에서 열었을때도 똑같은 곳에서 대회를 열었는데 그때는 무대가 본 대회보다는 약간 더 컸었다.
- ↑ 덴마크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국가 예선 날짜 주기에 맞췄기 때문에 참가를 할 수 없고, 노르웨이는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주니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관한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참가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 리허설때 러시아측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발표자가 6점부터 말했는데, 1점부터 말하라는 것을 못알아 듣고 계속 6점부터 말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 ↑ 대개 공연 중간에 참가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인터뷰 대신 부가 공연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 ↑ 불가리아 참가자는 심사위원 리허설 전까지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계속 립싱크로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였다. 심사위원 리허설에서 비로소 라이브로 부르긴 했으나 아직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변수로 작용하고 말았다.
- ↑ 스웨덴 방송국 측에서는 대표를 결정하는 방식을 바꾼다는 논의를 한다고 했으나 결국 1년 휴식을 갖기로 하였다. 참고로 2013년 대표가 하필이면 대회 직전에 변성기가 찾아오고, 2014년 대표는 생방송때 너무 긴장을 하는 바람에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