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독일 연방군 기갑차량 | ||
MBT | 1세대 | KPz M47R, KPz M48A2GA2R |
2세대 | 레오파르트1(A1 ~ A5)R | |
3세대 | ||
3.5세대 | 레오파르트2(A6/A7) | |
경전차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GTK 복서, SpPz 룩스R, LGS 페넥, TPz 훅스, 존더바겐 I/II (MOWAG MR8)BGS, 존더바겐 III (FV601 살라딘)BGS |
궤도장갑차 | 비젤 1/2, Bv 206 D/S, SPz 마르더(1A1 ~ A5), SPz 푸마, M113G3 GE, HS.30R | |
차량 | 오토바이 | KTM 400/640 LS-E 밀리터리 |
소형 | 볼프 · LAPV 에노크 · 서발, 이글 IV/V, ATF 딩고 I/II, 그리즐리 MRAP | |
트럭 | 메르세데스-벤츠 우니모크 1300L · 3000 · 4000 · 5000 Multi · 제트로스 · 악소르, MAN KAT I · HX81, MOWAG DURO-III, ESK 뭉고 | |
자주포 | PzH M109(G/A3GE A1 · 2)R, PzH M110R, PzH M107R, M53/M55R, M44R, M7 프리스트R, | |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 FRP/FRR 롤란드, FlakPz 게파트(A1/A2)R | |
다연장로켓 | LARS-I/IIR, MARS (M270 MLRS) | |
기타 | 라케텐야크트판처(1~4)R, 카노넨야크트판처R | |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BGS : 연방군 소속은 아니나, 준군사 조직이었던 독일 연방 국경순찰대(Bundesgrenzschutz, BGS)에서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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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1~) |
1 제원
Kanonenjagdpanzer (KnJgPz-90)
카노넨야크트판처 제원 | |
중량 | 27.5t |
전장 | 6.24m, 8.74m (포신 포함) |
전폭 | 2.98m |
전고 | 2.09m |
엔진 | MTU MB 837Aa V형 8기통 수랭식 다중연료 엔진 (29,400cc) |
변속기 | 불명 |
현가장치 | 독립식 토션바 |
최대출력 | 500마력 |
최고속도 | 70km/h (노상), 50km/h (야지) |
톤당 마력 | 20.8hp/t |
항속거리 | 285km |
도섭 가능 심도 | ?m |
주포 | 라인메탈 BK90 L/40 90mm 40구경장 대전차포 1문 |
포각도 | 부양각 -8°∼+15° 방위각 -15°~ +15° |
부무장 | MG3 7.62mm GPMG 2정 |
탄약 적재량 | 90mm 전차포탄 51발 7.62mm 기관총탄 4,000발 |
탑승인원 | (전차장, 조종수, 포수, 장전수) 4명 |
방어력 | 전면 12.7mm 기관총탄 방호 (추정) |
장갑 | 균질압연장갑 전측면 10~50mm |
2 설명
냉전 당시 독일군(당시 서독군)이 개발, 운용한 구축전차이자 세계 최후의 구축전차. 생겨먹은 게 꼭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동한 독일 구축전차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도 그럴 게 운용 목적도 똑같았으니... 그러니까 그냥 '90mm 포를 단 구축전차'다. 그래서 미국 등에서는 '야크트판처 카노네 90mm'라고도 한다. 이 90mm포는 좌우 15도, 부앙각 -8도 ~ +15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하노마그(Hanomag)와 헨셸(Henschel)사, 그리고 스위스의 모바크(MOWAG)사의 합작으로 1960년에 프로토타입이 등장했다. 이후 하노마그와 헨셸 사는 개발을 계속하여, 1966년에서 1967년까지 각각 385량, 총 770량의 카노넨야크트판처를 독일연방군에 공급했다. 1975년에는 벨기에군도 8량을 도입했다.
한편. 소련에서는 1966년부터 T-64의 생산에 들어갔으며, 1973년에는 T-72를 배치하면서 [1] 이 차량은 단박에 능력 부족이 지적되었다. 90mm포로는 이들 전차를 원거리에서 상대하는 게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물론 생산업체는 "105mm 포로 교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는 '오늘 폭격기가 뜨면 내일은 ICBM이 날아가는' 냉전. 시대는 더 이상 구축전차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안습. 결국 1983~1985년까지 163량이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라케텐야크트판처(Raketenjagdpanzer-미사일 구축전차)'로 개수됐고, 몇몇 차량은 포병관측용의 베오바흐퉁스판처(Beobachtungspanzer-관측전차)로 개조됐다. 일부 차량들은 1990년까지 예비군에서 운용되기도 했다.
3 파생형
3.1 라케텐야크트판처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라케텐야크트판처 1~4가 있다. 항목 참조.
3.2 베오바흐퉁스판처
포병 관측용의 베오바흐퉁스판처(Beobachtungspanzer)가 있다.
3.3 RU251
다른 예로 M41 워커 불독을 대체할 경전차로 카노네야크트판처의 차체를 이용한 경전차인 RU251[2]이 개발되었으나 곧 취소되었다. 항목 참조.
4 기타
1970년대에 타미야에서 1/48의 모터라이즈 모델을 내놓았으며, 한국에서는 아카데미 카피품인 '쟈드펜저'로 잘 알려져있다. 독음 표기가 영 좋지 않다.~ 그 외에도 1990년대 초반 아카데미에서 '쟈그트팬저탱크'1/72 모델을 내놓은 적이 있다. 재현하는 차량은 331, 332, 333호차. 팬저가 전차인데 왜 팬저탱크라고 출시한 거지? 그래도 '팬저탱크전차'라고 안한게 다행이다. 전차전차전차
90년대 만화인 블랙 코브라에서 고담시 마피아가 트랙터로 개조해 사용한다는 씨알도 안먹히는 변명그러고 보니 소련도 크리스티 전차 가져가서 BT로 만들때 트랙터 핑계댔고 독일도 재무장 할 때 전차를 다시 갖추기 시작하면서 트랙터 드립을 쳐댔지으로 무장해제하지 않은 상태로 고담시에 수입했다. 그리고 주포로 은행금고를 파괴해버리고 300만달러어치의 돈과 귀금속을 뜯어갔다.
5 매체에서의 등장
- 워게임 : 에어랜드 배틀과 워게임: 레드 드래곤 나토(에어랜드 배틀), 블루포(레드 드래곤)진영 서독 대전차 차량으로 SS-11 대전차 미사일 장착 버전인 라케텐야크트판처와 원본인 카노겐야크트판처로 등장. 둘다 저가 스팸용이다.
- 월드 오브 탱크에서 독일 8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로 등장하였다. 또한 해당 게임 웹툰작가 알파캣의 역사웹툰에 등장해 T-62와 결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