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 시뮬레이터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017년 트레일러 영상. 영상에 나오는 열차들은 2017 버전 구성 DLC들의 열차들이다. 영상 표지에 나오지 않은 Class 175 지못미 자국 루트임에도 짤리다니...

1 소개

철도 시뮬레이션계의 최고봉에 있는 게임
Dovetail Games에서 만든 철도 운전 시뮬레이션 게임. 홈페이지. 한국에서는 스팀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원래 제목은 "Railworks"였지만, 2012년 9월부터 제목이 "Train simulator"로 바뀌었다.

2 특징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고 DLC가 속속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취향에 따라 이것저것 골라서 구매한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감이 있는데 보통 이러한 레일 시뮬레이션 게임은 실제 노선과 열차를 재현하기 위해 철도 회사에 로열티를 지불한다. 때문에 확장팩에 그다지 많은 컨텐츠가 들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 것. 차량 DLC는 7.99$ ~ 27.99$까지 가격이 책정이 되어 있지만, 대부분 19.99$선을 유지하고 있고 루트 DLC는 19.99$에서 39.99$. DLC 가격이 낮다면 Dovetail Games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제 3자[1]가 만든 DLC를 상점에 올린 것이고 발매된지 오래됐거나 루트의 길이 혹은 열차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에 해당된다. 그래서 스팀 특유의 세일근성을 이용해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비주류 시뮬레이션 게임 치곤 꽤 자주 할인하는 편인데 일주일 단위로 하는 주간세일로도 최대 절반가격(가끔밑지는장사하겠어요 7~80%)에 판매하고 있다.

무지막지한 DLC 가격에 비해 본편 가격은 싼 편으로, 2016 버전 기준 루트 4개를 넣고 44.99달러이다. 거기다 후속작이 나오면, 이전작의 유저들에게 후속작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DLC 또한 무리없이 호환된다. 2011년 11월에 발매된 Railworks 3 또한 기존 유저들은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었다. 하지만 16년 버전 이후로는 유료 업그레이드와 무료 업그레이드를 나누어 버렸다(...). 컨텐츠를 모두 즐기고 싶으면 또 사야한다란 얘기. 돈 빠져나가는 소리 들린다

주로 나오는 노선과 열차는 미국, 영국, 독일이다. 가끔씩 외부 개발자가 만든 중국과 일본 등의 루트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대한민국은 아마 라이센스 관련 때문에 어렵지 않나 싶다. 아직 전쟁중인 나라이므로(...)

열차와 노선의 재현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2]하지만 외국의 철덕들은 까기만 한다. 스팀의 리뷰글만 봐도 빨간색의 비추 마크들이 주르르 뜬다 또한 각 DLC 팩마다 튜토리얼이라고 볼 수 있는 쉬운(Easy) 시나리오가 들어 있는데, 이걸 플레이하면 자막으로 해당 노선의 역사와 중간에 위치한 역의 개업 시기와 특징 등을 알려준다. 심지어 폐역 기록까지 다 알려줄 정도로 상세하다. 게다가 시간이이 지나면서 점점 현실과 가깝게 만들어내고 있다. 심지어는 문과 창문까지 열리는 것은 물론이요, 와이퍼의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고, 전조등의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열차 운전은 HUD를 통해 쉽게 할 수 있는데 재현도가 높은 것이 특징. 물론 HUD를 꺼서 실제 승무하는 것처럼도 가능하다.[3]

게임의 재미는 시나리오에 좌지우지된다. 목적이 승객 태우고 내리기 혹은 화물을 지정된 위치로 옮기는등의 단순 노동에 집중되어 있고 운행중에 사고가 난다던지 하는 비상상황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다이내믹하게 플레이하려면 시나리오 제작시 유저가 직접 설정을 해야한다. 그래서 창작마당이나 페이웨어,프리웨어 사이트에 유저들이 올려놓은것들을 보면 사고나 자연재해로 인한 감속운행 혹은 우회해서 운행해야 하는것도 있고 역도착,열차내 안내방송이 나오기도 하고 관제소와 기관사가 서로 교신하는 메시지가 나오기도 하는등 상당히 디테일하다. 참고로, DLC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시나리오들은 커리어 모드에 있는것이 대부분인데 게임내 레벨을 올리거나 도전과제를 달성하고자 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한국어 지원이 되지않는 게임 중 하나이다. 한국 노선이나 차량 라이센스를 받지 않는 한 없을 듯.
비공식 한글패치가 존재하지만, 14년 이후로 한글패치의 소식은 없다.

3 사양

Train Simulator의 최소 사양
운영체제Windows Vista / 7 / 8 / 10
프로세서2.8 GHz Core 2 Duo[4]
AMD Athlon MP (멀티코어 프로세싱 필요)
RAM2GB RAM
GPU512 MB with Pixel Shader 3.0 (AGP PCIe only)[5]
DirectX9.0c
저장 공간6GB HDD space
그 외 권장 사항인터넷 연결
추가Quicktime Player[6]

최적화가 거의 되지 않다시피 한 게임이라 이 사양을 곧이곧이대로 믿으면 안 된다. 의외로 GPU는 영향을 받지 않는데, 다른 것보다 CPU가 게임의 원활도를 좌지우지한다. 하지만 인텔 코어 i7도 프레임 드랍이 간간히 나오는 등 최적화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권장 사양을 알 수 없는 게임이다.
오죽했으면 도브테일 게임즈에서마저 권장 사항 지정을 하지 않았다.

4 역사

이 게임의 계보는 2001년에 나온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 트레인 시뮬레이터(Microsoft Train Simulator)(이하 MSTS)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MSTS를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제작이라고 알고 있는 팬들이 많지만, 사실은 쿠주 엔터테인먼트(Kuju Entertainment)[7]에서 제작하고 발매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 것이다. 이 MSTS는 쿠주 엔터테인먼트의 첫 작품이었고, 당연히 이들은 MSTS 2를 발매하려고 했고, 2003년에 E3에서 제작발표까지 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프로젝트에 좀더 집중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MSTS 시리즈를 중단하면서 2편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세월이 지나서 쿠주 엔터테인먼트는 MSTS 2에 대한 기획을 되살려, 2007년에 레일 시뮬레이터(Rail Simulator)를 내놓게 된다. 이 게임은 EA에서 유통했는데, 반응은 썩 좋지 못했다. 이에 쿠주 엔터테인먼트는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손을 떼기로 하고 개발진을 해체했다.

이후 개발자들은 쿠주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레일 시뮬레이터에 대한 권리와 소스 코드를 넘겨받은 뒤,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제작을 위해 Rail Simulator Developments[8]를 설립한다. 그리고 2009년 스팀을 통해 레일 시뮬레이터의 업그레이드판인 Railworks를 발매하게 된다.

5 노선과 차량

자세한건 이 곳을 참고. 스팀에서 판매하는 DLC만 해당되며 리버리와 웨건같은 마켓플레이스 DLC는 표기하지 않았다.

노선을 내는 국가가 뿐인지라 언제나 독일, 영국, 미국의 루트만 포함된다. 심지어 특별 에디션인 Epic Journey 마저도 이 규칙은 깨지지 않았고, 2016년까지 이 규칙을 지켜 왔으나, 2017년 버전부터 깨지게 되었다.

5.1 2013 버전

트레인 시뮬레이터 2013 기준으로 다음 차량과 노선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나머지 노선과 차량은 DLC로 구입해야 한다.

Train Simulator 2013 Standard Edition 제공 루트
루트차량국가
Munich to Augsburg
(뮌헨-아우크스부르크)
독일철도 BR 101, BR 294, ICE 3독일
London to Brighton
(런던 빅토리아-브라이튼)
서던 철도 377형 Electrostar영국
Sherman Hill: Cheyenne to Laramie
(샤이엔-래러미)
유니온 퍼시픽 EMD SD40-2, EMD SD70M, GE ES44AC미국

5.2 2014 버전

슬로건은 We are rail fans.
2013년 9월 26일 출시.

Train Simulator 2014 Standard Edition 제공 루트
루트차량국가
Hamburg to Hanover
(함부르크-하노버)
독일철도 BR 101, BR 294, ICE 2독일
High Speed: London to Faversham
(High Speed 1 구간,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파버샴)
사우스이스턴 철도 395형, 375형영국
Donner Pass: Southern Pacific
(도우너 패스)
서던 퍼시픽 EMD SD40T, GP9, GE C44-9W미국
Train Simulator 2014 Steam Edition 추가 루트
루트차량국가
Sheerness Branch[9]사우스이스턴 철도 466형[10] 서던 퍼시픽 SD70M[11]영국, 미국

5.3 2015 버전

슬로건은 Master your machines.
2014년 9월 18일 출시, 열차 운전에 대한 기본을 익힐 수 있는 TS Academy가 추가되었다.당연히 전부 영어이므로 운전법을 익히려면 외국어가 필수다(...)
오프닝 영상에 코레일 열차가 깜짝 등장한다.[12]

TS Academy 제공 차량
형식차량
디젤 동력분산식 차량BR Class 170
디젤기관차SD70MAC
전기기관차BR 189
증기기관차BR Fowler 4F
Train Simulator 2015 Standard Edition 제공 루트
루트차량국가
Munich - Garmisch-Partenkirchen
(뮌헨 중앙역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독일철도 ICE T, BR 426독일
East Coast Main Line
(런던 킹스 크로스-피터버그)
영국철도 801형[13], First Capital Connect 365형, East Coast Class 43(HST)영국
NEC: New York - New Haven
(동북간선 뉴욕 - 뉴 헤이븐)
암트랙 아셀라 익스프레스, ACS-64미국
Train Simulator 2015 Steam Edition 추가 루트
루트차량국가
Pacific Surfliner: San Diego to Los Angeles
(샌디에이고-로스엔젤레스)
암트랙 F59PHI Pacific Surfliner, 메트로링크[14] F59PH미국

5.3.1 TS 2015 : Epic Journeys

2015년 5월 21일 출시, 2015년의 번외판이다. 참고로 이 Epic Journeys 에디션만 사도 구동이 가능하다. 이미 TS 2015가 있는 사람은 애드온 개념으로 추가가 되는 식.
각각 39.99$, 도합 119.97$의 루트들을 39.99$에 살 수 있다.
Soldier Summit 루트의 경우 이 Epic Journeys가 출시 되었을 때 공개된 루트이다. 나머지는 기존에 있었던 루트.

Train Simulator 2015 Epic Journey 제공 루트
루트차량국가
The Rhine Railway : Mannheim to Karlsruhe
(만하임 중앙역-카를스루에 중앙역)
독일철도 ICE 3, BR 425, BR 189, BR 294독일
High Speed: London to Faversham
(High Speed 1 구간,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파버샴)
사우스이스턴 철도 395형, 375형영국
Soldier Summit : Provo to Helper
(프로보-헬퍼)
D&RGW[15] EMD SD40T-2, GP9, Amtrak F40PH미국

5.4 2016 버전

슬로건은 Are you ready for the extreme?
2015년 9월 17일[16] 출시, 2015의 UI에서 수정이 이루어졌고, 그래픽 향상이 이루어졌다. 가장 큰 특징은 Railfan Mode인데, 이 모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철덕들처럼 지나가는 열차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모드이다.[17] 플레이어는 열차를 운전하지 않으며, 자유 시점 모드만 제공되고, 모든 열차들은 AI들이 운전한다. 게다가 기존 AI는 정차만 하지 문을 열진 않았는데, 이 모드는 문까지 연다! 해 보는 방법은 Career 탭에 들어가 목록을 보면 나온다. 어차피 사진에 큰 사진기가 나오므로 찾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뭔가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한 건 아니고 편법을 이용해 노선 외부에 플레이어용 개체를 놓고 그걸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돌리는 구조라서 플레이어의 처음 위치에서 일정 반경 이상 벗어날 수가 없고 AI가 운전하는 기차들을 만질 수도 없다. 이전에 Steam Edition과 Standard Edition을 따로 출시 했던 것과는 달리 Steam Edition만 출시했다가 Standard Edition이 돌연히 추가되었다.

출시과정에서 도브테일 게임즈의 병크가 터졌는데 바로 스팀 상점의 기존 트레인 시뮬레이터 항목에 2016 버전을 오버라이드 했다는 것. 2015까지는 이런 방식을 고수해서 별 문제가 없었지만[18] 2016에서 문제가 터진것은 바로 업그레이드를 무료/유료로 분리하면서 생긴 일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2016부터는 기존 유저들도 2016을 새로 구입해야만 게임 내 콘텐츠를 100% 즐길 수 있다![19] 2016 기본 패키지에 포함된 신형 열차나 루트들은 무료 업그레이드로만은 추가되지 않는다는 것이 요지인데 여기서 도브테일 게임즈가 상점목록을 오버라이드 하면서 기존 유저들은 2016을 사고싶어도 살 수 없는 상황이 생겼다(...)[20] 덕분에 도브테일 게임즈 트워터 공식계정은 2016 출시 직후부터 개판이 되었다... 이후 문제점을 파악했는지 스팀과 협의중이라고 한다. 한참전부터 희망고문하다가 막상 출시했는데 구입을 할 수 없으니 기존 유저들은 피꺼솟(...)

지금은 스팀과 협의를 통해 강제로 재구입 차단을 풀었는지 구입이 가능하다. 이미 있는 게임 한번 더 사는거 같아서 찜찜하지만 알 게 뭐야

볼드체로 표시한 차량은 2016년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추가된 차량들이다.

Train Simulator 2016 Standard Edition 제공 루트
루트차량국가
West Rhine: Köln to Koblenz
(쾰른-코블렌츠)
독일철도 BR 155, BR 146.0[21], BR 146.2[22], BR 101, BR 294독일
Riviera Line: Exeter to Kingswear
(엑세터-킹스웨어)[23]
GWR[24] Castle Class, Grande Class, King Class, Hall Class, Pannier Tank영국
Sherman Hill: Cheyenne to Laramie
(샤이엔-래러미)
유니온 퍼시픽 GTELs, EMD SD40-2, EMD SD70M, GE ES44AC미국
Train Simulator 2016 Steam Edition 추가 루트
루트차량국가
Norfolk Southern Coal District: Bailey Mine to West Brownsville
(베일리 광산-웨스트 브라운빌)[25]
노포크 서던 GE ES44AC미국

5.5 2017 버전

슬로건은 The Art of Precision.
2016년 9월 15일 출시.[26] 2016 버전까지 지켜졌던 불문율이 드디어 깨졌다! 무려 스탠다드 에디션에 프랑스 루트인 LGV 마르세유-아비뇽 루트를 같이 내기 때문. 그래도 영미독 3국의 루트는 그대로 나온다.
이번 버전은 신규 유저용 패키지와 기존 유저용 패키지를 나누었는데, 기존 유저용 패키지의 경우 이미 산 2017 기본 루트가 있을 경우 그 루트의 값을 뺀 더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예를 들어 5개의 루트 중 3개의 루트를 소유 중이라면 75% 할인이 된 가격인 16,000원에 살 수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Steam Edition 대신에 Pioneer Edition을 출시하는데,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다. Pioneer Edition에는 후술할 Train Sim World의 얼리 엑세스권과 루트가 하나 더 추가된다.

Train Simulator 2017 제공 루트
루트차량국가
Hamburg to Lübeck
(함부르크 중앙역-뤼벡 중앙역)
독일철도 BR 145, BR 218, BR 294독일
South Wales Coastal
(브리스톨 템플-카디프 중앙역)
DB Arriva Class 175, Frightliner Class 70, GWR Class 43(HST)영국
North Jersey Coast Line
(뉴욕 펜 역, 호버큰-베이헤드)
NJ Transit ALP-45DP미국
LGV Méditerranée
(마르세유-아비뇽)
SNCF TGV Duplex프랑스
Train Simulator 2017 Pioneer Edition 추가 루트
루트차량국가
Semmeringbahn
(Mürzzuschlag to Gloggnitz)
ÖBB 1116오스트리아

6 관련 사이트

게임 내에서 시나리오를 제작할 수 있고, 직접 열차를 개발하여 추가할 수 있어서 수많은 커뮤니티와 DLC 판매 사이트가 존재한다. 심지어 도브테일 게임즈에서 만든 것들 보다 우월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수작들이 제법 있는 편이다.
참고로 기재된 사이트들은 전부 한국어를 제공하지 않는다.이 참에 외국어도 공부해 보자!

Rail.sim.de독일 커뮤니티 사이트. 프리웨어 노선, 차량 및 시나리오 등을 제공한다.사이트
Rail.sim.fr프랑스 커뮤니티 사이트. 프리웨어 노선, 차량 및 시나리오 등을 제공한다.사이트
Railsimulator.net독일 커뮤니티 사이트. 프리웨어 노선, 차량 및 시나리오 등을 제공한다.사이트
Railworks.Austria오스트리아 커뮤니티 사이트. 프리웨어 노선, 차량 및 시나리오 등을 제공한다.사이트
Railworks.America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프리웨어 노선, 차량 및 시나리오 등을 제공한다.사이트
UKTrainSim영국 커뮤니티 사이트. 프리웨어 노선, 차량 및 시나리오 등을 제공한다. 다만, 프리미엄 유저가 되어야 원활히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사이트
VirtualRailroads독일 차량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사이트.
도브테일 작품보다 조작법이 까다로워 실제 열차 운전하는 듯한 맛이 난다. 퀄리티도 상당한 편.
_store=de&_from_store=en 사이트
Armstrong Powehouse영국 차량 및 사운드를 판매하는 사이트. 퀄리티는 좋으나 결제시 비싼 파운드로 지불해야 한다.사이트
Just Trains루트와 차량을 판매하는데 영국의 것이 좀 더 많다.사이트
Aerosoft독일의 노선 및 차량을 판매한다. 유명한 사이트이니 참고.사이트
Versystem Sounddesign시나리오에 안내방송 등을 넣어서 파는 사이트.[27] 역시 독일의 것이 대부분.사이트
3DZug위 홈페이지와 비슷한데 유틸리티는 없다. 가격이 다양한데 여기도 독일의 노선과 열차가 주류이다.사이트
Chris Trains네덜란드 열차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사이트.사이트
Global Bridge Entertainment GmbH독일 차량 노선을 취급하는 사이트. 시나리오에 기본적으로 안내방송이 들어있다.사이트
TrainsTeamBerlin (TTB)독일 열차의 사운드와 조작법을 업데이트하며 시나리오팩을 판매하고 있다.[28]사이트
RSSLO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열차와 노선을 판매하고 있다.사이트
Trains and Drivers시나리오팩을 파는 사이트. 요즘은 미국의 특대기관차를 만들기도 한다.사이트
Trainworks도브테일의 식물이 질린다면 이곳에 가서 패치를 하자.사이트
Digital Traction영국의 증기기관차와 웨건을 판매하고 있다.사이트
DPSimulation영국열차의 재도장을 대량으로 제공하는 사이트. 시나리오도 일부 있다.사이트
CreativeworX스위스의 열차를 판매하는 사이트.사이트
RW-0381독일의 객차와 웨건을 판매하는 사이트. 객차일부는 후부전망으로 시점을 옮겨 볼수도 있다.사이트

7 기타

Railworks 3부터 부제로 "Train Simulator"가 붙었다. 뭐 이제 MSTS는 아무도 신경 안 쓰니까 사실 역사를 읽어보면 Train Simulator라는 부제를 붙일 만하다. 그 다음 버전은 대놓고 Train Simulator만 쓴다.
이제는 Train Simulator 뒤에 있던 2015를 떼고 그냥 Train Simulator라 적혀있다. 2016년 버전이 나와도 그래도다. 하지만 모바일 스팀에 나오는 표지는 TS 2016이다(...).


인 게임 스크린샷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다. 낚이지 말자.
최근에 SNCF와 라이센스를 계약했다고 2016년 3월 17일에 올라왔다. 수 개월 내로 SNCF의 열차들이 트레인 시뮬레이터에 정식으로 추가될 것으로 보이고, 예고 사진을 보아 TGV Duplex 모델이 추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훨씬이전에 듀플렉스 모델이 프리웨어로 나온적이 있어 게임에서 커스텀 편성을 한 뒤 열차를 굴려볼 수 있는데 디테일이 아주 오래된 것이라 이번에 도브테일에서 어떤 버전으로 출시하게 될지 많은 유저라쓰고 프랑스 철덕이라 읽는다들이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대한민국 현지 시간으로 4월 22일 새벽에 LGV 노선 중 마르세유-아비뇽 루트로 출시되었다. 예상한대로 듀플렉스 모델이 동봉되어 있다.

2016년 버전 구매자[29]에게는 한 달에 한 번씩 이 달의 리워드라면서 6개월 동안 공짜 DLC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2016을 구매한뒤 게임 실행시에 이메일을 입력하라는 화면이 나오고 등록하면 해당 메일로 한달에 한번 스팀 코드를 보내주어 등록하는 방식이였으며 2016년 2월부로 종료되었다.그러나 기대했던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웨건 종류의 마켓플레이스 수준의 DLC만 제공했다

2016년 중반 즈음부터 일부 DLC들을 TS ClassicTS Pro Range로 나누어 놓고 있다. 이 두 마크가 붙어 있는 DLC의 경우 마크가 붙지 않은 열차보다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많으며,[30] 승무 시 하단에 뜨는 HUD만으로는 완벽한 조작이 어렵다고 한다. TS Classic과 TS Pro Range가 적용이 된 DLC는 이 곳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6년 9월 2일에 나온 영상에서 밝히길, 현재 트레인 시뮬레이터를 언리얼 엔진 4로 만드는 중에 있다고 하며, 영상 내에서 어떠한 모습인지 확인이 가능하다.영상을 보니 시뮬레이터 주제에 FPS를 꿈꾸고 있는 듯 하다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어진 버전은 2017년 2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Train Sim World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 2017년 버전의 파이오니어 에디션 구매시 베타 버전의 체험권을 얻을 수 있으니 돈만 많다면야한 번 사서 기다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1. 스팀에는 개발자와 배급자가 뜨는데, 개발자가 Dovetail Games가 아니라면 외부에서 만든 DLC다.
  2. 하지만 사운드의 재현도는 많이 떨어진다. 심지어 사운드를 우려먹기도.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사운드 부분이다.
  3. 이 때는 마우스로 운전석을 둘러보며 필요한 작업을 해야 한다. 한마디로 놋치를 올리려면 열차의 놋치를 드래그해 올려줘야 한다는 얘기. 물론 키보드로도 가능하다 익스트림을 원한다면 키보드를 안 쓰는 것도 좋다
  4. 권장 사항은 3.2 GHz Core 2 Duo다.믿지 마라. 절대로.'
  5. 내장그래픽이라도 Pixel Shader 3.0을 지원하면 돌아가기는 한다.
  6. 비디오 재생하는데 필요하다고. 안 깔아도 잘만 실행 된다.도대체 어디에 쓰는 거지
  7. 이름이 일본스럽지만, 영국 회사다. 최초 설립자 두 명의 이름 첫 글자는 I와 J였는데, 이게 알파벳 순서에서 9번째와 10번째 글자이기 때문에 9와 10을 일본어로 읽은 "Ku"와 "Ju"를 붙인 것이다.
  8. 이후 이 회사는 Railsimulator.com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최근들어 Dovetail Games 라고 명칭이 한번더 바뀌었다.
  9. London to Faversham High Speed(High Speed 1 구간) 루트의 지선이다. 정확히는 제 3궤조를 사용하는 Chatham Main Line의 지선.
  10. Sheerness Branch 루트와 호환.
  11. Donner Pass 루트와 호환.
  12. 오프닝 영상 14초 쯤에 특대 기관차가 견인하는 무궁화호가 등장한다.
  13. 영국철도 801형은 2017년 운행을 목표로 아직 개발중인 차량이다. 도브테일 게임즈가 차량 제작사인 히타치와의 협력을 통해 차량 데이터를 받아 제작했다.
  14. 열차에는 로고가 쓰여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라이센스 취득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15. Denver & Rio Grande Western Railroad. 1870년부터 1988까지 있었던 Class I 철도 회사였다. 암트랙의 대륙 횡단 노선인 California Zephyr 노선을 만들고 운영했던 회사로 유명하다. 후에 서던 퍼시픽과 유니온 퍼시픽에 나뉘어 인수되었다가 서던 퍼시픽이 또 유니온 퍼시픽에 인수되면서 현재 D&RGW의 노선은 모두 유니온 퍼시픽 소유다.
  16. 런던시 기준. 대한민국 기준으로 18일 새벽에 공개되었다.
  17. 물론 사진은 스크린샷으로 찍는다.
  18. 이미 전 버전을 구입한 사람들은 불곡문직하고 무료로 다음년도 버전 업그레이드를 해 줬다.
  19. 무료 업그레이드 기존 유저들은 그냥 버전만 업그레이드 된다. 게임 UI나 차량들은 기존과 동일.
  20. 스팀은 구입한 항목의 재구매가 불가능하다. 결제하려고 하면 이미 게임목록에 있다고 구입버튼이 비활성.
  21. BR 146의 초기 버전(접수대 0번대). 참고로 운전자 시점에서 스로틀과 브레이크 놋치가 보이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다른 거 만드느라 이건 정신 못 차렸다 추후에 패치로 수정되어 지금은 정상적으로 나온다.
  22. BR 146의 후기 버전(접수대 200번대). 146.0과 다른 점은 디지털 계기판으로 바뀐 것과 약간 달라진 외관 뿐이다. 성능 등은 동일.
  23. Riviera Line DLC는 이미 있으나 구간이 다르고(Exeter-Paighton, 엑세터- 페이튼), 디젤 열차들이 달리는 해당 DLC와는 달리 2016 버전의 DLC는 5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증기기관차들이 달린다. 참고로 2016의 루트가 조금 더 길다.
  24. Great Western Railway. 1833년부터 1948년까지 있었던 철도 회사였다가 퍼스트그룹에 흡수되어 First Great Western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가 2006년부터 다시 GWR로 개명했다. 하지만 아직도 퍼스트그룹 소속인 것은 변함 없다(...).
  25. Sherman Hill 루트와 함께 마일 트레인을 굴릴 수 있는 루트다. 신대륙의 기상을 게임으로 체험이 가능하단 얘기(...).
  26. 기준. 대한민국 기준으로 16일 새벽에 공개되었다.
  27. 유틸리티로 해당 시나리오를 선택하게 되면 게임 중 자동 재생이 되어 나오는 방식이다.
  28. 시나리오팩에는 AI열차들이 상당수 들어가 있는데 프리 시나리오를 제작하는 유저들이 필수로 참고하고 이용한다. 프리웨어 시나리오를 찾아보면 단박에 알수있다.
  29. 유료 업그레이드를 한 사람. 무료는 그런 거 없다.
  30. 2016년 8월에 출시된 ÖBB 4023 DLC의 경우 퀵 드라이브에서도 열차의 시동을 직접 걸어야 하며, 문도 운전석의 스위치를 돌려 여는 등의 세심한 조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