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D

(파이브 갓 드래곤에서 넘어옴)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1 기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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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OCG
한글판 명칭F·G·D
일어판 명칭 F・G・D(ファイブ・ゴッド・ドラゴン)
영어판 명칭Five-Headed Dragon
융합/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2어둠드래곤족50005000
드래곤족 몬스터 × 5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어둠 / 땅 / 물 / 화염 / 바람 속성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F(분쇄)・ G(옥쇄) ・D(대갈채)[1]

F·G·D라 쓰고 파이브 갓 드래곤(Five God Dragon)이라 읽는다. 영어판에서는 물론 '갓'이란 단어에 민감하다 보니 이름이 'Five-Headed Dragon'으로 바뀌어서 품격이 떨어졌다. 국내에서 부르는 별칭으로는 '오신룡'이 있는데 별명이 곧 본명.

당연히 유희왕 5D's하곤 상관없다. 굳이 연관을 짓고 싶다면 저 5D's, 즉 스타더스트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전부 필드에 불러낸 뒤 궁극의 로망인 5단 합체를 감행해 이 카드를 소환하면 된다. 고대 요정 드래곤은 빛 속성이고, 파워 툴 드래곤은 기계족이니 이 둘은 미뤄두자. 그리고 저 5D's를 모으기 위해 싱크로 소환을 하려면 최소 필드가 2칸은 비어야 되는데 4마리 나온 상태에서는 못하니까 할거면 아공간 물질전송장치나 모든걸 가능하게 하는 소울 차지를 사용하자. 사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쓰려면 싱크로 소환할 때 파워 툴 드래곤은 필수이기에, 이 파워 툴→ 라이프 스트림으로의 변환과정이 귀찮다면 그냥 DNA 개조 수술 깔아서 파워 툴 드래곤을 써도 되지만 굳이 종족도 안 맞는 파워 툴 드래곤 넣었다가 DNA 개조 수술이 안 잡혀서 사이버 드래곤이 씨익 웃는 꼴 만들지 말고 그냥 얌전히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쓰자.

모티브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의 용신 티아마트. 여러 개의 머리를 지닌 드래곤이란 기믹을 아주 제대로 따왔으며, 작중의 첫 등장이 RPG 게임이라는 점을 봐도 기정사실.

2 원작에서

FiveHeadedDragon-JP-Anime-DM-NC.png

한글판 명칭다섯 머리의 드래곤 (SBS 방영판)
F·G·D -파이브 갓 드래곤- (대원방송 방영판)
일어판 명칭F・G・D-ファイブ・ゴッド・ドラゴン-
영어판 명칭Mythic Dragon
의식/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2어둠드래곤족50005000[2]
"사룡 부활의 의식"에 의해 의식 소환. 이 카드가 의식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 위의 모든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가 의식 소환된 턴,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어둠 / 땅 / 물 / 화염 / 바람 속성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작중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드래곤 퀘스트를 패러디한 RPG 게임인 듀얼 퀘스트의 최종보스로 나왔다. 그 특유의 파워와 내성으로 유우기 일행을 압도했으나 결국 상극 효과를 가진 빛 속성의 궁극룡 기사에게 박살난다.

그 이후 빅5전에서 처음으로 듀얼에서 등장하게 된다. 이때는 "사룡(邪龍)부활의 의식"이라는 의식마법으로 강림하는 의식몬스터였다. 다만 소환시 필요한 제물이 일반 의식소환처럼 요구레벨이상을 맞추는게 아니라 F·G·D의 효과의 대상이 되는 땅/물/화염/바람/어둠 속성의 5가지 몬스터를 제물로 바쳐야했다. 더 어처구니가 없는 의식제물은 빅5의 덱마스터를 제각각 바쳐서 해결되었다.[3]

공 5000이 사실상 패소모 2장으로 예고도 없이 갑툭튀했으니 놀라는 유우기와 죠노우치. 그래도 소환된 턴 공격불가라는 페널티깊은 빡침에 안도하는 죠노우치였으나 곧바로 소환턴 상대필드를 전부파괴라는 효과로 뒤통수를 후려쳤다. 빛 속성 이외에 대한 전투내성효과는 이때도 갖고 있었으며, 결국 빛 속성인 미라지 나이트에 의해 격파된다.

이후 애니판 한정 에피소드인 KC그랑프리편의 초반부 고난이도 AI가 소환한다. 이때는 OCG판이 나온 이후였는지 미노타우르스와 희생양을 DNA 개조 수술로 드래곤족으로 만든 뒤 융합해서 소환하는, OCG판과 똑같은 카드로 나왔다.

유희왕 GX에서는 5화와 160화에 등장. 5화에선 그냥 '뽑은 몬스터의 레벨만큼 무서운 이야기 하기'에서 다이토쿠지가 뽑은 카드로 등장하는데 그쳤다. 그 외 헬카이져가 사이버 다크로 덱을 바꾼뒤 퓨전 가드 등을 써서 엑스트라 덱의 카드를 묘지로 보낼때도 몇번 얼굴을 비췄지만 퓨전 가드로 묘지로 보내는 카드는 고르는게 아니라 무작위 인지라 묘지로 간적은 없다. 심지어 카이져는 이 때마다 번번히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묘지로 보낸 뒤 그걸 드래곤족으로 바꾸는 카드까지 써가며 사이버 다크에 장착시켰는데, FGD를 보냈으면 공격력 상승도 더 높고 카드를 추가 소모해야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참 운도 없다.

이어 160화에선 미스터 T가 사용. 미래융합-퓨처 퓨전을 발동한 뒤 용의 거울을 사용해서 1턴만에 F.G.D를 소환했다. 나오자마자 다음 턴 우주두더지에게 바운스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미스터 T가 발동한 스킬 드레인으로 그랜드몰의 효과를 씹고 역관광태운다. 이후 미래융합-퓨처 퓨전의 효과로 2번째 F.G.D도 등장. 2번째 F.G.D를 몬스터 1체를 제물로 바치는 대신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으로 하고 제물로 바친 그 몬스터의 공격력 1000 당 추가 공격이 가능한 마법 카드 사우전드 퍼니셔의 제물로 바쳐, 첫번째 F.G.D의 5회 연속 공격으로 쥬다이의 수비 몬스터 5마리를 전부 날려버렸으나, 그 다음 턴 어니스트의 버프를 먹은 네오스에게 관광탄다. 역시 전투최강 어니스트

2.1 사룡 부활의 의식

DragonRevivalRitual-OW.png

한글판 명칭사룡 부활의 의식
일어판 명칭邪龍復活の儀式
영어판 명칭Dragon Revival Ritual
의식 마법
"F·G·D -파이브 갓 드래곤-"의 의식 소환에 필요. 5턴 이내에 필드나 패에서 땅 · 물 · 화염 · 바람 · 어둠 속성의 몬스터를 릴리스 해야 한다.

3 OCG

3.1 성능

융합 몬스터로서 카드의 원래 고정 스테이터스로 따지면 궁극룡 기사, Sin 트루스 드래곤, 폭주특급 로켓 애로우,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절망신 안티호프, 카디언-오광-과 함께 유희왕 최고의 공격력과 , 레벨을 갖고 있다(공격력 5000). 이 때문에 신의 카드와 함께 일종의 상징적 의미가 강한 몬스터.

드래곤족 몬스터 5장을 융합 소재로 융합해야 되기에 융합 조건이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드래곤족이기만 하면 뭐든 융합 소재로 쓸 수 있어서 융합 소재 제약이 느슨하기에 의외로 융합이 쉬운 몬스터이다.

평범한 융합으로 소환하려면 필드나 패의 카드를 6장이나 소모하게 되어 별로 좋지 않지만, 그 대신 필드/묘지의 드래곤족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드래곤족 융합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카드인 용의 거울로 융합하면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미래융합과의 조합은 매우 흉악했다. 미래융합을 금지로 가게 한 2등공신.

아니면 DNA 개조 수술로 드래곤족을 선언하거나 용의 혈족을 사용하고나서 희생양을 사용해도 간단하다. (DNA 개조 수술 + 희생양 콤보는 실제로 애니에서 한번 등장한 적이 있다.) DNA 개조 수술이였다면 초융합을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역시 용의 거울이 가장 많이 쓰이고 간편한 소환 방법.

기본공격력 1위인 깡타점 5천은 강력하지만, 쉽게 소환되는만큼 효과는 의외로 별거 없다. 당시 최상급 카드답게 내성이 일절 없어서 난무하는 제거카드에 바로 사라진다. 빛속성(&신속성)만 가드 불가능한 전투내성은 높은타점 때문에 거의 쓰이는 일이 없어 존재감이 흐리다. 게다가 하필이면 빛속성에게는 전투파괴가 가능해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어니스트가 뜨면 절대로 못이긴다. 그래도 어둠 속성이라 A·O·J 카타스톨의 효과를 무시한다는 점은 위안.

현재 싱크로와 엑시즈, 팬듈럼까지 나온 듀얼 환경에서는 개나소나 대량전개와 제거효과를 떡칠하고 나오는지라 오래 버티면서 압박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니, 드래곤족 위주의 덱에서 용의 거울로 한큐에 소환해 한방 먹이는 정도의 역할.

3.2 최강의 미래 융합 셔틀

이래저래 성능을 설명하긴 했지만, 사실 이 카드가 수많은 드래곤족 관련 덱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것은 이 카드 자체의 성능 때문이 아니다. 이 카드의 널널하고도 많은 수를 요구하는 융합 소재 지정과 미래융합-퓨처 퓨전의 효과가 너무나도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었다. 미래융합을 발동하고 이 카드를 지정하면 원하는 드래곤을 아무것이나 보낼수 있기때문에 드래곤족이라면 어리석은 매장 5장=상대는 선택할 권리가 없는 고통의 선택이라는 정신나간 효과를 발휘할수 있게된다.

즉 F.G.D를 쓰는 이유는 대부분 이 방법으로 묘지에 드래곤족을 마구마구 쌓기 위해서였다. 2턴 안에 미래융합이 상대에게 파괴되어 버리면 이 카드는 나오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미 묘지에 드래곤을 보낸다는 목적은 달성했으니 굳이 안 나와도 된다. 물론 무사히 나오기까지 하면 높은 전투력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으니 더욱 좋다. 때마침 융합 몬스터라 엑스트라 덱에 들어가므로 메인 덱 압박 염려도 없다.

푸른 눈의 백룡 덱에서는 미래융합으로 보내는 5장 중 전설의 백석 3장을 지정해 보내면 덱에서 백룡 3장을 서치해주기까지 하니 단 한장의 카드로 덱을 8장 압축 + 패에 카드를 3장(미래융합을 씀으로 어드벤티지는 2장)추가하는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다.

드래그니티에서는 팔랑크스 ×3, 아큐리스 ×2 후 둑스 소환-팔랑크스 - 지옥의 폭주소환 - 싱크로 루트로 공격력 7000짜리 스카레드 노바가 뜨는 진풍경을 연출시킬 수 있다.

여기에 이클립스 와이반의 추가로 다른 드래곤 덱에서도 비슷한 일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클립스 와이번의 효과 대상에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 포함됨으로 미래융합 한큐에 레다메 3장을 서치할 준비를 마쳐놓을수 있다. 이후엔 이클립스를 어떻게 제외하느냐 뿐이고 만약 용의 거울까지 손패에 있었을 경우 카드 단 두장으로 레다메 3장이 전부 손에 들어온다. 만약 위의 전설의 흰돌과 조합하면 미래융합 한장으로 덱을 10장 압축 + 손패 2장(흰돌을 2개만 보낼시)에서 3장(흰돌을 3장 보낼시)이 가능하고 용의 거울까지 쓰면 2장으로 덱 10장 압축 + 손패 5장 추가가 된다. 더군다나 잊으면 안되는 것이 이 경우, F·G·D 한장이 이미 필드에 나와있고 또 하나가 2턴 뒤에 나올 예정이 된다. 상대로썬 일단 당장 눈앞에 있는 F·G·D부터 무력화시켜야한다. 설상가상으로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 콤보는 일반소환권도 안쓰고 손패에 레다메와 백룡을 추가한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저렙드래곤이 한마리라도 손패에 잡혀있다면 곧바로 레다메 + 백룡 소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즉 미래융합, 용의 거울, 저렙드래곤 단 세장의 카드로 덱 10장 압축 + 손패 5장 추가 + 108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공격력이 가능하다.

사실 다른 드래곤족과의 연계 뿐만이 아니라 F·G·D 자신을 소환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콤보였다. 미래융합으로 보낸 드래곤족 5마리를 그대로 용의 거울로 제외하고 바로 F·G·D를 뽑을 수 있기 때문. 잘만 하면 이놈이 순식간에 2마리가 뜨는 공포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위에서 언급하고 있는 유희왕 GX 160화에서도 같은 사용법으로 2마리가 소환되었고…

이렇게 유용하니 드래곤덱이라면 구할 수 있다면 꼭 한장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 카드였다. 하지만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2012년 9월자로 금지 카드로 지정됨과 함께 위의 콤보들은 모두 전설로만 남게 되고 말았다. 최대의 존재 의의를 잃어버린 이 카드 역시 굳이 덱에 용의 거울을 투입하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든 카드가 되어버렸다.

만약 미래융합이 계속 살아남았더라면 후에 등장한 정룡과의 흉악한 콤보가 가능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 첫 턴에 미래융합으로 정룡 4종류와 이클립스 와이반을 다 묻어버리고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을 제외
  • 그리고 묘지에서 정룡 1마리와 이클립스 와이반을 제외하고 다른 정룡 1마리가 부활, 제외된 정룡과 이클립스 와이반의 효과로 또다른 정룡과 라이다 서치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여 정룡 2마리를 필드에 세우고 환상수기 드래고사크를 소환, 드래고사크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토큰 2마리를 릴리스하고 라이다 소환[4]

이렇게 되면 라이다 + 정룡 + F.G.D라는 최악의 배치가 완성된다. 라이다를 제거하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고역인데, 설령 라이다를 낑낑거리며 제거해도 그 뒤로는 정룡들과 사악한 랭크 7 엑시즈들이 버티고 있다. 라이다 때문에 카드를 소모한 탓에 이들까지 잡아낼 카드가 남을 리가 만무하고...
라이다가 필드 위를 벗어나면 F.G.D도 함께 쓸린다는게 거슬린다면 라이다 대신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써도 된다. 이 경우 매 턴 정룡들이 공짜로 묘지에서 기어올라와 랭크 7 엑시즈들이 날뛰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아이고 맙소사...

그러니 결론적으로 말해 정룡 때문에라도 미래융합은 금지 먹어야 마땅했다는 얘기다. 물론 미래융합을 쓰는 다른 덱, 특히 웜 제로 쓰는 웜(파충류족)덱이 사용자들은 F·G·D를 금지시키는 쪽이 좋지 않았느냐고 하소연한다. 미래FGD를 채용하고도 승률덱에는 한참 못미치던 마이너드래곤덱은 정말 억울하기 때문.

3.3 여러가지 판본들

3기 게임 동봉판(GB7-001)과 이후 재판된 카드(BPCT-JP005) 텍스트에 차이가 있다. 게임 동봉판에서는 이런 텍스트였다.

이 몬스터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드래곤족 몬스터 5장을 융합해서 융합하여 융합 소환한다. 이 카드는 땅, 물, 화염, 바람, 어둠 속성 몬스터로부터는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기존 텍스트의 전투 데미지를 받지않는 효과는 '이 카드'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전투 데미지 받는다. 다만 텍스트가 '이 카드의 컨트롤러가 받는 전투 대미지는 0이 된다'와 같은 뜻으로 오해하기 쉬워서 수정되었다.

일본판은 2002년 7월 4일 발매된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7 - 결투 도시 전설 (THE DUELCITY LEGEND) - 예약 한정 특전으로 시크릿 레어로 등장.
이후 2007년 1월 18일 발매된 BOOSTER PACK COLLECTORS TIN 2007 얼티밋 레어로 복각 되어 재등장 하였다.

영문판은 2006년 10월 18일 북미 토너먼트 스토어와 월마트 한정으로 발매된 스트럭쳐 덱 - 공룡의 고동 - 스페셜 에디션 동봉 카드로 등장. 울트라 레어로 수록 되었다. 영문판에서의 이름은 전술한 대로 FIVE-HEADED DRAGON.

한글판은 2007년 9월 1일 출시된 스트럭쳐 덱 - 거대룡의 부활 - 스페셜 에디션 수록 카드로 등장. 시크릿 레어 사양으로 발매 되었다. 한동안은 국내 대회에서 쓸수 있는 유일한 버전이었기 때문에 시세가 엄청나게 비쌌지만, 2012년 4월 10일에 갑툭튀한 익스팬션 팩 4에서 메인으로 발매!! 골드 레어에 봉입률이 낮아 여전히 비싸긴 하지만 한글판으로 구할수 있는게 어디냐는 생각에 유저들은 환호성을 지르는 중. 사실 봉입률이 낮다고 해도 절판된것보단 훨씬 나을 줄 알았는데...이후 출시된 밀레니엄 팩에서 밀레니엄슈퍼레어로 재록된데다 높은 봉입률로 완전히 풀려버렸다! 심지어 가격대도 훨씬 낮다!

3.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스트럭처덱 -거대룡의 부활- 스페셜 에디션SD13-KRSE1시크릿 레어한국한국 최초수록
밀레니엄 팩MP01-KR15밀레니엄 레어한국
익스팬션 팩 Vol.4ESP4-KR050골드 레어한국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7 결투도시전설 예약특전GB7-001시크릿 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절판
Booster Pack Collector's Tin 2007BPCT-JP005얼티밋 레어일본절판
BEGINNER'S EDITION 2(7기)BE02-JP208시크릿 레어일본
Structure Deck: Dinosaur's Rage Special EditionSD09-ENSS1울트라 레어미국미국 최초수록
  1. 각각 일어 발음으로 훈사이(粉砕), 교쿠사이(玉砕), 다이갓사이(大喝采)라고 읽는다.
  2. 최초 등장시엔 4000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3. 근데 심해의 전사와 나이트메어 팽귄은 둘다 물속성으로 속성이 겹친다. 그러나 113화에서 펭귄 나이트메어는 풍속성이라고 말한다. 애니판의 펭귄 나이트메어는 풍속성이라고 설정되어 있는듯.
  4. 참고로 2턴 후 F.G.D를 융합 소환하는 미래융합의 효과는 체인을 쌓지 않기 때문에 라이다에게 방해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