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리에이션 | ||
네덜란드어 | 피터르, 페트뤼스 | Pieter / Petrus |
독일어 | 페터 | Peter |
라틴어 | 페트루스 | Petrus |
러시아어 | 표트르 | Пётр |
영어 | 피터 | Peter |
이탈리아어 | 피에트로, 피에로 | Pietro / Piero |
스페인어 | 페드로 | Pedro |
포르투갈어 | 페드루 | Pedro |
프랑스어 | 피에르 | Pierre |
Pedro
돌, 반석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πέτρος (Petros)에서 유래되었으며, 12사도 중 맏형 베드로의 이름을 스페인어식으로 읽은 이름이기도 하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 악역
FUG 강경파 소속의 랭커로 카라카의 심복인 동시에 지옥열차의 현 기관장으로 이명은 "사안(邪眼)". 주요 포지션은 탐색꾼.
호아퀸(화이트)과 스물다섯번째 밤(쥬 비올레 그레이스)을 억지로 슬레이어 후보 대결을 펼치게 만들고, 밤을 찾기 위해 지옥열차에 들어온 하 유리 자하드와 에반 에드록까지 함정에 빠뜨려 죽일 생각이었지만, 오히려 유리의 작전[1]에 의해 자하드 왕가 쪽이 페드로의 계획과 화이트의 존재를 알게 되어 유리에게 처분될 위기에 처하자 카라카한테 받은 '퍼플 디멘터'라는 웬만한 하이 랭커들 이상으로 강한 전투력을 지닌 괴물같은 옵저버를 사용해 대적한다.
잠깐 선전하는 듯 했으나 순식간에 털려 퍼플 디멘터가 유리의 필살 신수포인 "레드 벨벳 스워드" 단 한방에 대파 당하는 건[2] 물론이고, 본인도 유리의 핵사이다 펀치 어퍼컷에 제대로 맞아 치명상을 입어 날아갔다.[3]
밤의 위치를 알기 위해 유리가 죽지 않을 정도로 힘을 조절한 덕분에 당장 죽진 않았고 밤의 행방을 알려주면서 "설령 밤이 이겨도 코어에 용해액이 쏟아지게 미리 설정해 놓았다."[4]는 것을 밝히고 밤이 있는 장소로 향하는 루트를 알려준 뒤 유리에게 입은 그 부상이 악화되어 완전히 사망한다.
4 기타
- ↑ 아무것도 모르고 여유 부리는 척하며 제이나 레펠리스타 자하드의 오페라와 연동된 3d 안경을 통해 우쭐한 페드로가 주절주절 내뱉은 대화를 녹화해 전송해버렸다.
- ↑ 유리의 말에 의하면 패배의 원인은 사용자인 페드로가 쫄보여서. 또한 작가 말로는 만약 사용자가 카라카 였다면 제아무리 유리라도 위험했다고...
- ↑ 의외라면 의외지만 일격을 맞기 전에 잠깐 유리의 공격을 몇번이나 피해내는 실력을 보였다. 유리 역시 자하드 친위대도 들어올수 있었겠다며 나름 페드로의 실력을 칭찬했다. 물론 페드로 쪽에서 공세로 들어가자마자 그런 거 없었긴 했지만.
- ↑ 애초에 카라카의 목적은 화이트의 부활과 쥬 비올레 그레이스의 죽음이다. 호아퀸은 어차피 공간이동이 가능한 하 유라가 있는 만큼 호아퀸 일행만을 제외한 다른 선별인원은 아예 매장해버릴 생각이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