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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폭스 9 텍스쳐.png |
| 카트바디 설명 |
| 파일:폭스 9 트랜스폼.gif |
| 트랜스폼 |
1 개요
폭스 9은 2014년 11월 6일, 빨간종 이벤트로 나온 당시에는 고성능이었던 카트였다.
2 입수 방법
| 획득난이도 | ●●○○○ |
| 입수 루트 | TOP 카트 기어, 합성, 월드 기어, 블랙 기어 |
합성, TOP 기어시리즈, 월드 기어, 블랙 기어에서 상시 등장한다. 그러나 뽑힐 확률이 은근 낮다.
출시 초기에는 시간의 상점 골드칸에 자리잡았던 적도 있었다.
3 성능
| 컨트롤 난이도 | ●●●○○ |
| 한줄 정리 | 뛰어난 감속으로 승부한다. |
드탈 80에 변부가속도 1.848로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중상위권 수치이다. 그리고 감속이 130km/h 중~후반으로 체감속도도 동급 바디들[1]중에서도 매우 빠른 편이다. 감속만큼은 대장차들과 동급이며 스펙터 9, 볼트 9보다는 훨씬 좋은 감속을 가졌다.[2]
하지만 제니스 9처럼 몸싸움에 불리하다는 단점도 있고 감속이 높은만큼 안정성도 그리 좋지 않으며[3] 드립감이 꽤 이질적이라는 평이 있어 코튼 9 LE와 호불호가 갈리는 편. 또한, 감속이 좋은 것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체감 게이지 충전량이 좀 부족한 편이다. 특히, 게이지 충전이 뉴 몬스터처럼 드리프트시의 탄력으로 충전하는 형태여서 앞서 언급했지만 안정성이 좋지 않아서 차체가 끌리는 정도가 좀 심하다. 코튼 9 LE는 성능은 폭스 9보단 다소 부족하지만[4] 주행감은 폭스 9보다 낫다.
한때 볼트 9의 성능이 드리프트 탈출력[5]을 제외하고는 대장차 값을 못 하는 편이라 폭스 9이 더 좋다, 폭스 9도 대장급이다 하는 유저들이 다소 존재 했었다.뉴몬충의 재림?![6] 물론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당시에는 볼트 9보다 코튼 9 LE나 폭스 9가 더 많이 사용됐다. 그러나 연이은 초고성능 바디들의 출시와 완벽한 상위호환인 제니스 9의 출시, 또한 볼트 9도 획득경로도 늘어나며 어느 정도 입지가 굳어진 터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가 되었다.
4 추천 파츠
| 추천 파츠가 아닌 다른 파츠가 자기 손에 맞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
- 엔진 - 태고의 빛 or 블랙 큐브 or 블랙 베어링
- 핸들 - 엑스 스트림 or 바이킹 배틀
- 바퀴 - 카보 블레이드 or 와일드 서클
- 킷 - 골든 로제타 킷 or 레이지 펌프
5 여담
- 검은색이 주된 컬러로 날렵하고 깔끔한 인상이 들지만 출시 초창기엔 바퀴벌레라는 불명예스런 별명도 있었다.
물론 프로토 9은 은색 바퀴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