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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티 9 阿努比斯 9 (중국) 世紀 9 (대만) | 블랙 세티 9 黑暗阿努比斯 9 (중국) |
프리즘 기어에 전설이 강림한다!
1 개요
2015년 3월 12일, 극악의 확률로 프리즘 기어에서 처음 등장한 가디언 계열 카트의 9급 버전. #
세티의 외형은 이집트 신화에서 호루스와 대립하던 세트에서 따왔다. 카트 이름이 세트가 아닌 세티가 된 이유는 불분명. 고대 이집트 왕 세티 1세와 헷갈렸나 프리즘 기어에서 첫 등장 때 게임 로딩 화면의 홍보 문구 1줄에는 "프리즘 기어 새단장! 신규 아이템 카트바디 세트 9과 희귀 아이템이!"세트 아이템 9라고 적혀있었다. 때문에 당시 일부 카트 관련 사이트에서는 세트 9이라고 부르는 이용자도 실제로 있었다.
아누비스를 연상케 하는 외형이기도하기 때문인지 중국판 이름은 阿努比斯 9(아누비스 9)이다.
2 기능
- 아이템전에서 아이템 획득 시 높은 확률[1]로 황금실드 획득.[2]
- 부스터를 황금 부스터[3]로 변경.
- 아이템 슬롯 3개 (아이템전).
- 아이템전 물폭탄, 물파리 탈출 시 순간 부스터 사용 가능.
- 드래프트 기능 발동.
- 아이템전 스타트 부스터 출력 강화.
- 배틀, 챔피언스에서 필살기 슬롯 2개.
- 스피드전에서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3 입수방법
획득난이도 | ●●○○○ |
획득루트 | TOP 기어, 전설의 카트 박스 등의 이벤트성 뽑기 |
프리즘 기어 판매종료 후, TOP 50 ~ ALL 카트 기어에서 낮은 확률로 상시 등장한다. 그러니까 캐시만 많으면 언제든지 뽑을 수 있다.[4] 또한 합성에서도 낮은 확률로 상시 등장.
그 외에도 전설의 카트박스, 시간의 상점, 마술모자, 3.6.9 기어, 프리미엄 3.6.9 기어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 마술모자는 첫번째 이벤트 기간에는 골드 슬롯이었으나, 두번째부터는 실버 슬롯으로 강등됐다. 국내 시간의 상점에서는 계속 실버 슬롯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이 기간을 노리면 그나마 적은 횟수 뽑기로 얻을 수 있다.
중카의 경우는 아직도 시간의 상점에서 골드 슬롯으로 등장한다. 그냥 시상 특별 판매로 나오는 레이 패키지를 사서 골든 페가수스를 얻는 것이 더 낫다.
블랙 세티 9는 한카에서는 넥슨별 어플을 통해 20만원 어치의 현질을 하면 얻는 2000별을 주고 구매 가능 하였으나 현재는 종료되어서 얻을 수 없다.
중국 블랙 세티 9은 2016 초호화 패키지[5][6][7] 의 아이템카트 기어에서 33.3%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8] 대만 카트라이더는 블랙 세티 9 미등장.[9]
4 성능
아이템전의 밸런스를 날려버린 파라오333 강화차의 아성마저 깔끔히 잠재워버린 아이템전의 먼치킨
아이템전 러너용 카트중 눈사람 9[10]와 라쳇만 조심하면 사실상 세티 유저들이 눈사람, 라쳇을 금지하기 때문에 아무도 따라잡을 수 없는 명실상부한 원탑[11]
아이템전 카트인데 카트 자체의 속도도 나쁘지 않고, 안정성도 괜찮고 몸싸움도 크게 밀리지 않기 때문에 재탈, 악방, 물지뢰를 모두 갖춘 파라오와 상대할때도 출발부터 치고 나가서 3슬롯을 이용하여 황금실드와 전자파만 충분히 쟁여두는 방식으로 따라잡히지 않고 멀리 도망가버리는 전략을 써서 이기거나, 파라오에게 1등을 내줘도 9엔진 특유의 가속력으로 따라잡는 것이 용이하고, 막판 역전용으로 자석이나 부스터를 한 개 정도 쟁여놓기도 3슬롯이기 때문에 편하다.[12]
파라오 HT 333 강화차와 세티9 중 무엇이 더 뛰어난가에 대해 어느정도 논쟁이 있다. 기본 카트 성능(그래프 수치 등)이 세티9가 월등히 뛰어나 아이템 없이 단순주행을 할 경우 세티9를 파라오가 따라잡지 못한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 좀더 살을 붙이자면, 파라오 HT에 주로 강화하는 것은 물지뢰/대마왕 방어/재탈인데, 대마왕 방어는 고수들의 경우는 대마왕 아이템을 거의 무시하고 잘만 달리기 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고, 재탈의 경우는 체인저를 돌려서 실드를 많이 모으고 센스실드만 잘 이용하면 물 공격 자체를 맞지 않아서 재탈을 써먹을 일이 거의 없다. 그나마 유일한 차이가 물지뢰인데, 현재 상황에서 파라오 HT는 속도가 느려서 초반에 1등으로 치고나갈 기회가 많지 않아서 물지뢰를 얻는 횟수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기능이 좀 떨어져도 주행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른 세티 9가 선호되는 것. 일단 현재의 결론은 황금쉴드를 얻기위해 아이템체인저를 무한정 돌리는 유저라면 세티9가, 체인저를 거의 혹은 전혀 쓰지 않는 유저라면 파라오 333이 낫다는 것이 정설이나, 애초에 그 정도로 아이템전에 투자할 유저들은 아이템체인저에도 돈을 많이 쓰기 때문에 현재 대세는 점차 세티9로 이동하고 있다.
5 약점
8등으로 처지면 끝장.
황금실드와 3슬롯 때문에 잡기 힘들어 보이지만 다행히도 천적이 있다.
황금실드도 엄연히 쉴드라서 플레이어가 직접 수동으로 사용해야만 한다. 그래서 센실이 아닌 이상 갑작스러운 공격에는 꽤나 대처가 힘들고, 천적은 눈사람 9와 라쳇이다.
사이렌을 사용하는 카트바디들을 보면 자석 사용시 일정 확률로 획득하거나 아이템큐브랑 충돌 시 확률적으로 뜨는데, 라쳇 이녀석은 자석을 사용시 100%확률로 사이렌과 실드의 융합아이템인 사이렌실드를 획득한다. 더군다나 사이렌쉴드 사용 시 표시가 안 뜨기 때문에 더더욱 견제가 어려워진다. 라쳇항목 참조.
이 충격과 공포의 아이템을 이용해서 개차들(가디언 계열)만을 사냥하고 다니는 유저도 존재할 정도.[13]
허나 지금 트랜스포머 카트바디 라쳇은 제휴기간이 끝나 상점에서 단종되어 버려서 더 이상 획득이 불가능하다. 기어나 뽑기로도 나오지않는다.
라쳇 말고도 약점이 있는데 눈사람 계열 카트바디의 눈의 요정 아이템도 실드를 무시하기때문에 개차를 쉽게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거의 70%의 공방에서 눈사람 계열을 금지하는지라... 실질적인 천적은 라쳇뿐이다. 그러나 라쳇도 개인전에서나 허용이지, 팀전에서는 눈사람과 동급으로 흔히 말하는 꼰대 유저들이 무조건 킥한다. 이유는 세티 9의 황금 쉴드를 견제할 수 있기 때문.[14] 그럼 세티는 누가 견제하라고 꼰대 유저들아
또한 팀전에서 하위권 순위로 처지면 어쩔 수 없이 디펜스를 해야 하는데, 공템이 없는 이 카트 특성상 디펜스를 하기는 쉽지 않다. 리그에서 보면, 이 카트나 하위호환인 파라오HT를 타고 전혀 활약을 못해주는 선수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잘 치고나가지 못하고 계속 상대방에게 묶여서 뒤로 처지는 케이스이다.
6 탑승 선수
- 디팩토리 모터스포츠의 조다훈 (ITEM ACE)
- 쏠라이트-인디고의 강석인 (ITEM ACE)
- BEOM'S 레이싱의 권순민 (SPEED ACE)
??? - 유베이스-알스타즈의 정승민 (ITEM ACE)
- Griffin의 한주성 (ITEM ACE)
- TEAM DRM의 김선일 (ITEM ACE)[15] → 이중선 (RUNNER)[16]
- ONE Racing의 이은택 (ITEM ACE)[17], 조성제 (SWEEPER)[18]
- 스토머 레이싱의 박천원 (ITEM ACE)
아이템 카트중 러너용으로 가장 사기적인 카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팀에서 아이템전을 가장 잘하는 선수에게 이 카트를 태웠다. 예외는 범스의 권순민 선수. 아이템 에이스는 김대진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본선에서 러너 경험이 많은 권순민 선수에게 이 카트바디를 양보했다. 또 ONE 레이싱에서는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맵 한정으로 조성제 선수가 세티를 타며, DRM에서는 김선일 선수가 타다가 이중선 선수로 교체하였다.
7 여담
- 2016년 5월 기준, 여러가지 이벤트에다가 탑 카트 기어에까지 세티 9이 들어가면서 파라곤보다도 많이 풀렸다. 거기다가 카트라이더가 현재 스피드전만 하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상당수 유저는 이 카트를 지뢰 취급한다(...) 다만 아이템전에서는 풀린 만큼 매우 많이 보인다. 꼭 개차방이 아니더라도 아이템 그랑프리에서는 8명 전부 세티 9인 방(...)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리그에서는 에볼루션 리그부터 사용되었고 이은택, 강석인, 신현준, 한동훈, 임성준 등의 각 팀의 아이템전 에이스들이 대체로 이 카트를 탔다.[19]
- 에볼루션 리그 이후로 세티 9는 계속 탑승 가능 카트바디로 나오는데 블랙 세티 9는 그렇지 않고 있다.[20] 아마 세티 9와 블랙 세티 9의 성능이 동일한데다, 리그 관계자 쪽에서 한 팀에 탑급 러너용 카트바디가 두 대나 쓰이는 것을 꺼려해서 그런 게 아닌가 추측된다.
- 보통 세티 9의 효율적인 사용법은 초반부터 부스터 지속시간이 긴 황금 부스터와 4초 무적 기능인 황금실드를 이용하여 치고 나간 후, 다른 유저들이 아무리 공격해도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거리를 벌려서 그 상태로 유유자적 골인하는 방법이다. 문제는 2015년 말, 바리케이트와 자물쇠 번개 등이 나온 이후에 이 전략이 어려워져서 예전만큼 초 사기급의 카트는 아니다. 물론 여전히 러너용 카트로는 제일 좋다.[21]
- 중국, 대만에서 세티 9은 등장하자마자 바로 묻혔다. 해외 골든 페가수스의 기능은 황금실드+황금자석+트랩류 4종 방어로 세티 9보다 기능이 이미 좋았기 때문. 초반에 치고나가기에도, 마지막 역전 용도로도 사용 가능한 최상급 사기 카트.
국내 초롱아귀 & 마그마 9 관계와 비슷하다.
- ↑ 대부분의 이용자가 파라오나 가디언 때의 확률과 별 차이를 못 느끼고 있다. 말만 높은 확률로 취급 중. 참고로 저스티스의 경우도 일정 확률로 슈퍼쉴드 변환인 기존의 저스티스 라인업들과 높은 확률로 슈퍼쉴드 변환인 저스티스 9의 슈퍼쉴드 확률이 똑같아서 욕을 먹고 있다.
- ↑ 황금실드는 실드랑 별개의 아이템으로 취급되어 각각 획득이 가능하다. 즉 1등이 아니라 하위권으로 쳐졌어도 황금실드 획득이 가능하다.
패치 이후 1등보다 하위권에서 황쉴이 더 잘 나오는게 함정 - ↑ 부스터 지속시간이 1초 길며, 특수 부스터 지속시간 증가 파츠로 추가 상승 가능.
- ↑
쓸만한스피드 대장 차가 기간 내에 이벤트 뽑기 아이템 획득/구입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로 아이템 대창 차는 2016년 5월 기준으로 세티 9을 포함해서 골머리, 초롱아귀, 루나 9, 블랙샤크 9도 언제든지 카트 기어에서 획득 가능하다. - ↑ 설명하자면 한카의 프블기를 스피드버전 하나씩 아이템버전 하나씩 파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에 골든 플랜트 상자와 날개 오라 그리고 코인&루찌중 하나가 일정 단위로 나오는 카드를 곁들였다. 가격은 한국 돈으로 약 5만원. 여담으로 이 패키지는 중국과 대만 카트라이더에만 출시되며 한국에선 한 번도 출시된 적이 없었으나, 2016년 7월에 결국 한국 카트라이더에도 출시되었다.
- ↑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이 패키지의 스피드카트 기어 구성 품은 파라곤 9, 흑기사 9, 황금기사 9, 백기사 9, 스펙터 9, 멸세(솔라 9의 블랙버전) 9로,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멸세 9의 확률이 무려 50%이고, 나머지 카트들의 확률은 모두 10%이다.
- ↑ 대만 카트라이더의 경우 스피드 기어에서 자람 9(중카의 멸세 9)와 황금기사 9만 나온다. 확률은 둘다 50%.
- ↑ 이 패키지의 아이템카트 기어는 이 카트 외에도 골든 블랙 샤크와 마그마 9까지 총 3대가 있다.
- ↑ 대카 초호화패키지의 아이템카트 기어에서는 골든 블랙 샤크 9 와 마그마 9 두 가지만 나온다.
- ↑ 얘는 특별히 조심해야한다 황금실드가 통하지 않는 눈의 요정으로 공격하기때문.
- ↑ 단, 해외 카트라이더에서는 라쳇을 더 상급으로 친다. 플로터 강화가 있기 때문에 추가 기능이 많이 붙어서 잘 쓰면 세티보다 더 사기가 되기 때문.
- ↑ 파라오는 2슬롯이라 자석을 하나 쟁여놓기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 거기다가 1등으로 치고 나가면 전자파도 필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슬롯이 부족해진다.
- ↑ 이 때문에 라쳇을 타면 강퇴당하기 쉽다
라쳇 구매안한 유저들이 잘못 - ↑ 트롤링이 쉽다는 이유로도 금지하지만 얼폭 카트도 맘 먹으면 제대로 트롤링 할 수 있다. 좀더 궁극적인 이유는 세티 9의 카운터라는 이유로 금지하는 것이다.
- ↑ 1경기에서 탑승
- ↑ 패자전에서 탑승
- ↑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맵을 제외한 나머지 맵에서 탄다.
- ↑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맵 한정으로 탄다고 한다.
- ↑ 시즌 제로와 배틀 로얄 리그에서는 이 카트의 하위 엔진이었던 파라오HT와 가디언을 사용하였다.
- ↑ 이전 리그인 시즌 제로와 배틀 로얄 때 호랑이와 백호는 각각 탈 수 있었다. 물론 그 둘은 서로 성능이 달라서 다른 카트바디로 취급하지만.
- ↑ 러너용 카트는 보통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세티처럼 멀리 치고 나가서 못 잡도록 하는 것으로 이런 카트는 세티 9, 아프다곰, 곰신 9 등이 있다. 이 카트들의 특징은 앞에 나가서 뒷사람들의 공격만 피하면 되므로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쉽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막판 가속을 통하여 결승점 바로 앞에서 역전을 하도록 만들어진 카트인데 이런 카트는 천사의 지팡이 9, 골든 페가수스, 라쳇, 저스티스 9 등이 있다. 이런 카트들의 특징은 초중반에 하위권에 처져서 부스터나 자석을 모은 후 막판에 그것을 사용해서 역전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하위권에서 달리면서 선두와 거리를 유지해야하며 동시에 선두의 지뢰 공격이나 뒷사람들의 공격을 다 피해야 하고 결승점 앞에서 역전을 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컨트롤이 어려운 편이나, 잘 쓰면 굉장히 사기카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