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팅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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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뉴 스팅레이 텍스쳐.png
파일:뉴 스팅레이 1.png
파일:뉴 스팅레이 트랜스폼.png

1 소개

전설의 생물 스팅레이 등장!

2 개요

뉴 스팅레이는 뉴 엔진 최상위 카트바디 4종 중 하나이다.

2014년 5월 29일, 합성 시스템 등장과 동시에 합성 전용 카트바디로 출시되었다. 그 이후 2016년 현재까지 쭉 합성 전용 카트바디로 남아 있다.

3 입수 방법

입수 난이도●●●●●
입수 경로합성

합성 전용 카트바디답게 합성 외엔 그 어떠한 경로로도 얻을 수 없다. 드롭 확률은 약 0.4%로, 거의 획득 불가라 봐도 될 정도로 매우 낮은 수치. 그나마 이 수치는 합성 등장 카트바디 리뉴얼 이후로 상향된 것으로, 그 전에는 고약할 정도로 극악이었다. 무려 0.02%(...). 현재의 백기사 9보다 얻기 극악이었다.

그나마 수치가 약 20배 이상 상향된 이후로 스팅레이를 건진 유저가 나름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확률은 한없이 낮으므로 얻고자 한다면 상당한 재료 소모를 강요당해야 한다. 재료 여유가 없다면 일단은 포기하고 다른 카트로 눈을 돌리자. 기어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뿌리고 뿌리므로, 굳이 무리하게 얻을 필요는 없다.
백기사 9을 뽑으려고 합성했는데 이녀석이 낚여 올라 오는 경우도 빈번하다

4 성능

컨트롤 난이도●●●●○
한 줄 정리성능을 말아먹은 입수난이도와 무게중심

뉴 스팅레이는 드리프트 탈출력, 변신 부스터 가속도 등 다른 스펙에서는 딱히 다른 뉴엔진 최상위 카트바디랑 다를게 없으나, 이 카트바디의 진가는 바로 매우 긴 부스터 지속시간에서 나온다. 뉴 박스터 수준으로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려 3.1초로 뉴엔진 최상위 카트바디 중에서도 가장 긴 부스터 용량을 보여준다. 평균적인 뉴급 최상위 카트바디들의 부스터 지속시간이 2.96 ~ 2.97초 사이인데, 이 카트바디들이 부지가 0.12초 증가하는 골든 로제타 킷을 달아야 3.08 ~ 3.09초로 간신히 스팅레이와 비슷해진다. 이 덕분에 스팅레이는 4종 최상위 카트바디 중 가장 여유롭게 빌드를 짜고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스팅레이의 치명적인 단점은 무게중심. 트랜스포머 카트바디들처럼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다. 평소에 달릴 때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으나, 낙하구간이 있는 트랙에서는 매우 취약한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해적 테마의 로비 절벽의 전투 트랙이나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트랙 같이 낙하하자마자 드리프트를 해야 하는 구간은 그냥 드리프트가 씹히고 벽에 박는 모습을 보여주고, 포레스트 대관령 트랙은 트랙 전체가 울렁울렁거리기 때문에 스팅레이가 버티지 못한다.[1] 이 무게중심 이외에도 차체 판정이 상당히 넓어서 앞쪽은 스토커급인데 뒤쪽은 하골급이고, 양 옆의 폭은 그 어떤 카트바디도 비교를 하더라도 작은 수준으로 넓다.

다만 킷에 에어 프레셔를 장착하면 약간이나마 무게중심을 뒤로 움직일 수 있다는 평이 있다. 그렇게 무게중심이 조금 뒤로 가면 낙하지점이 있는 트랙에서도 어느정도 견딜 수 있게 된다는 것. 다만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해야 하는데 에어 프레셔는 안정감과 톡톡이 지속시간을 늘려 주지만, 카트바디의 드맆감을 바꿔버리기 때문에 에어 프레셔를 장착한다면 이에 적응하는 것이 좀 힘들것이다. 그리고 골든 로제타 킷을 장착하지 않는다면 해당 킷을 장착한 다른 뉴급 최상위 카트들과 부스터 지속시간이 비슷하게 되어 스팅레이의 장점이 무의미해진다는 것도 있다. 결론은 사용자의 취향대로 둘 중 아무거나 붙여주면 된다.

5 추천파츠

추천 파츠가 아닌 다른 파츠가 자기 손에 맞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 엔진 - 태고의 빛 or 블랙 큐브 or 블랙 베어링
  • 핸들 - 엑스 스트림 or 바이킹 배틀
  • 바퀴 - 카보 블레이드 or 와일드 서클
  • 킷 - 에어 프레셔 or 골든 로제타 킷

6 여담

위에서 서술했듯 매우 극악의 확률로 오로지 합성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에 뉴 스토커, 뉴 스펙터 드래곤, 뉴 골든 세이버 le와는 달리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 없다. 그래서 그런지 성능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아 위 3대의 카트바디는 통합하여 뉴 3대장이라고 불리는 것이 비해 취급이 안습한 편.

뉴 스팅레이의 모티브는 이름처럼 가오리. 뉴 스토커와 비슷하게 생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카트이다. 다만 외형과 그림자는 오히려 을 연상시킨다는 평도 있다. 솔직히 전혀 가오리같지가 않다
참고로 스팅레이는 가오리말고도 홍어라는 뜻도 있다.
스팅레이의 설명 텍스트는 수많은 카트를 잡아먹은 등등 대놓고 합성시스템을 노리고 적혀 있다. 카트바디 마싯쩡!
뉴몬이랑 비교 당한적이 있는데 설명을 보면 뉴몬은 도망치라고 적혀있지만 스팅레이는 도망칠 수도 없다(...)
아래는 개략적인 스펙.

  • 전진가속도 : 149
  • 변신 부스터 가속도 : 1.848
  • 출발 부스터 가속력 : 1.8
  • 조종 제한 : 3
  • 코너링 : 8
  • 코너 가속 : 0.078
  • 드리프트 탈출력 : 100

  1. 초 고성능 9 엔진 카트로 예를 들자면 제니스와 비슷한 처지라고 볼 수 있다. 성능은 분명 대장카트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인데 몸싸움에서 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