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보병장비 |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Kar98k, G24(t), G33/40(t), VK, G98/40 |
반자동소총 | G41/43, VG 1-5 |
자동소총 | FG42, MKb 42, MP43, StG44 |
기관단총 | MP18 및 MP18의 파생형, MP38/40/41, EMP44, MP3008, ZK-383, MAB 38, KP/-31 |
권총 | 루거 P08, 발터 P38, 발터 PPK, 마우저 C96, 마우저 M1934, 마우저 HSc, 드라이제 M1907 |
지원화기 | 기관총 | MG07/12, MG08, MG13, MG30, MG26/30(t), MG34, MG35/36, MG37(t), MG42, MG131 |
대전차화기 | PzB 38/39, 졸로투른 S-18, 판처파우스트, 라케텐판처뷕세(판처슈렉), 돌격권총, 흡착지뢰 |
화염방사기 | 플라멘베르퍼 35, 플라멘베르퍼 41/42 |
박격포 | 8cm 그라나트베르퍼 34, 5cm 그라나트베르퍼 36, 12cm 그라나트베르퍼 42, 10cm 네벨베르퍼 35/40 |
맨패즈 | 플리거파우스트 |
유탄 | 막대형 수류탄, GrB 39, 게베어그라나텐게레트(시스베허) |
Flammenwerfer 41달리면서 쏘는 모습이 영 불안하다
1 개요
플라멘베르퍼 35의 후속작. 경량화하여 노즐과 2개의 연료통(한개는 5.7L의 연료, 나머지 한개는 압축질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동 방식은 자체 내장된 건전지와 연결된 전열선(니크롬선) 전기 장치에 발화되는 수소 화염을 이용한다. 연료는 고무호스를 따라 이동하며 호수와 연료통의 앞부분은 철사로 감겨 있다. 사수는 방아쇠 밸브를 당김으로 화염을 방사할 수 있다. 5초간 방사할 수 있으며, 1초씩 끊으면, 5~8회까지 가능하다. 또한 화염의 온도는 700~800도씨에 이른다.
그러나 동부전선에서는 소련의 혹독한 겨울 추위에 플라멘베르퍼 41의 발사방식은 발화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에 1942년에는 발사방식을 점화구에 소이탄이 충전된 원통형 카트리치로 점화하도록 개량한 플라멘베르퍼 42가 나온다. 발사방식이 바뀌었을 뿐이지만 덕분에 수소충전이 없어져 3kg 정도 더 경량되었다고 한다.
41은 총 64,280여정이 생산되었으나, 42는 알려지지 않았다.
2 등장매체
피아니스트
스탈린그라드 2013
[1] 등에 맨 연료통이 폭발하고 있는 건 넘어가자.
- 이동 ↑ 아래 사진에서 화염방사기를 작동시키고 있는 오른쪽 병사가 사용하는 것이 플라멘베르퍼 41이고, 왼쪽의 병사가 가진 것이 플라멘베르퍼 3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