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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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 남녀공학 : 여고 / ⊙: 자율형사립·공립고 ◈: 특성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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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가람고등학교
한자한가람高等學校
로마자Hangaram High School
개교일1997년 3월 3일
교훈지성(至誠)
교목소나무
성별남녀공학(남녀합반)
유형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학교법인봉덕학원(봉덕學園)
주소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5 (목동 909-12)
홈페이지

1 소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들 중에서 경쟁률이 떨어지지 않는 인기를 보여준다. 물론 자사고 1기 학생들을 뽑을 때는 10:1에 달하는 경쟁률을 보여주었지만, 거품이 빠진 지금도 3:1은 무난히 넘겨준다.

학교 선생님들의 나이가 대체로 젊고, 14, 15, 16기[1]를 보내면서 많은 시도를 통해 학교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는데 아래 후술할 선도부 없는 학교라던가, 반바지 교복 교체 등 보수적인 현재의 교육환경 하에서 나름대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학교 관계자분들이 학교와 학생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중.

2 역사

  • 1997년 서울 양천구 신정동[2]에서 영등포여상에 세들어 개교
  • 2000년 서울 양천구 목동으로 이전
  • 2009년 7월 14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변경인가

3 교가

[1]
[2]
사실 돌아오라 소렌토로가 교가라 카더라

작사는 구 교장 현 이사장. 작곡은 개교 초창기 음악교사

4 학사제도

4.1 Academic Adviser

담임선생님 외에 학생의 대학진학에 대한 상담과 관리를 맡아주시는 아카데믹 어드바이저(AA) 제도이다. 이분들은 통칭 유리방, 혹은 2층 AA실 이라고 불리는 곳에 상주하며 업무를 보신다. 학교내에서 짬이 좀 찬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담임까지 맡으셨지만 중간에 담임역할이 분리되었다. 매 학기마다 상담을 진행하는데, 3자대면, 4자대면 등이 있다. 4자대면은 학부모, AA, 담임, 학생이 모여 상담하는 것으로, 양옆에서 엄청난 부담감과 걱정소리가 지원된다. 서라운드 사운드 당연히 학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상담이다. 3자대면은 AA, 담임, 학생이 상담하는 것으로, 학부모가 일정이 맞지 않아 오지 못한 경우 3자대면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외 AA 또는 담임과 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다.

2016년에 입학한 20기부터는 AA제도가 없어졌다. 2학년때까지는 같은 담임선생님이, 3학년때는 현재의 AA가 담당한다고 한다, 1학년 담임들끼리 새로 팀을 꾸려 교무실도 따로 만든다고 한다. 한 담임이 3년동안 같은 학생들을 맡는 것을 비롯한 몇몇 문제점들 때문. 이 소식을 들은 재학생들은 질리겠다, 안 좋아하는 학생이나 선생님이 있으면 괴롭겠다, 대학은 누가 보내냐 등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3년 내내 담임이 바뀌던 일반고 시절에도 대학 진학 실적은 우수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4.2 수강신청

고등학교임에도 대학의 분위기를 끌어오려한 느낌이 드는데, 그 중 한가지가 바로 수강신청이다. 선택과목 집중이수제와 서울에서 가장 작은 고등학교[3]라는 조건으로 만들어낸 제도라고 할 수 있다. 학생은 우선 전공이라고 볼 수 있는 문 / 이과 국영수 과목과 탐구 과목을 원하는 학점 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그 말은 즉 문과 학생도 과학탐구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4] 만약 수강한 탐구과목이 적성에 안맞는다면 수능을 위해 다른 과목을 남은 학점 내에서 추가신청 가능하다. 이과를 예로 들자면 물I-물II-화I-화II를 수강할 수도 있고 물I-화I-생I-지I을 학기마다 하나씩 수강할 수도 있다.
1학년때는 문과는 사회탐구[5] 한 과목을, 이과는 과학탐구[6] 한과목을 이수하여야한다. 2학년이되면 문과는 사회탐구[7] 두 과목, 과학탐구[8] 한 과목, 이과는 과학탐구[9] 두 과목, 사회탐구[10] 한 과목을 선택하여 듣게 된다. 3학년이 되면 과학탐구[11]와 사회탐구[12]를 들을 수 있다.

학점이 남는다면 교양으로 볼 수 있는 예체능 과목을 신청할 수 있다. 체육은 교육부 지침 상 고등학교 총 6학기 중 4학기 이상을 들어야한다. 따라서 체육을 4학기간 선택했다면 더이상 듣지 않아도 된다. 일본어, 중국어, 서양조리, 제과제빵, 배드민턴, 연극의 이해, 디지털사진촬영, 영화의이해, 헬스[13] 등의 특이한 과목들이 있다. 심지어 헬스장은 2014년도 학생회 주도하에 사전신청을 통한 이용이 가능했다. 학교에서 차별화를 위해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

다만 수강신청제도가 있다고 하여 학점으로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수강신청을 마치면 담당 선생님이 '수업반'이라는 별개의 반을 짜기 시작한다. 수업반은 학기마다 배정되며, 수업만 같이 듣는 반이다. 담임반은 조 / 종례나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같이 참여한다. 학교가 워낙 작은 터라 수업반 몇학기 돌고나면 학생들 대부분을 알게 된다. 다른 학교와 달리 담임반과 수업반 두 반에서 두루두루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친구를 사귀는 것을 어려워하는 학생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4.3 수업개설

어떤 학생이 불어를 배우고 싶다고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리자 교장선생님이 "10명만 모아오면 개설해줄게" 라는 간지폭풍 명대사를 날리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실제로 학교측에서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최대한 개설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수업반이 꼬이지 않는 이상은 수강한 과목을 모두 수강 가능하다. 대학생들이 이 학교를 좋아합니다

한가지 참고할 점은 학생수가 일정 인원이 되지 않으면서 개설이 된다면[14] 그 땐 P/F과목으로 개설이 된다. 한명 차이로 등급제 수업이 된다면 내신 헬이 펼쳐진다(...). 보통 국제경제나 고급과학 등 특정과목[15]을 선행해야 들을 수 있는 과목들에서 주로 나타난다. 일례로 2015년 2학기 심화영어작문 수업은 서로 눈치 보다가 14명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내신 지옥을 맛봤다.

특정 심화과목도 P/F로 개설된다.

4.4 수업진행

4.4.1 일반고 시절

다른 학교보다 대학교에 더 가까운 수업을 하는 것의 역사가 깊다. 자사고 이전에는 50분 수업을 2개로 묶어서 100분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설립초기부터 이동식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학생의 편의와 집중을 위해 한 과목을 몰아서 수업했다. 이는 많은 대학에서도 하는 방식 중 하나라 다른 학교와 차별화되어 있었다.

4.4.2 자사고 이후

1교시 8:00~9:15
2교시 9:25~10:40
3교시 10:50~12:05
중식 12:05~1:00
4교시 1:10~2:25
5교시 2:35~3:50
6교시 4:00~5:10

한 교시가 75분이다. 공강시간에 모의고사 풀라고 이렇게 맞춰놨다는 주장도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50분이 너무 짧다는 것이었다. 제대로 집중해 내용을 들어가려 하면 50분은 너무 짧았고, 그렇다고 100분은 교사 입장에서도 너무 길기도 해서 대학 적응 겸 75분으로 자사고 전환 후 바꿔버렸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입학 초에는 힘들지만, 적응하면 괜찮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이 수업시간을 어떻게 쓰는지는 교사 재량에 따라 많이 갈리는듯. 75분을 꽉채워서 알차고 재밌게 수업하는 선생님이 있는 반면, 양질의 광역수면을 걸어주시는 분도 계시다.이 와중에 잘 깨워주시는 선생님도 계신다. 특히 예체능과목은 많은 학생들이 긴 수업시간이 있음을 다행스러워하는 부분 중 하나.
학기마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칼같이 단축수업을 하는데 이때는 한교시에 4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1시 30분에 학교가 끝난다. 10시까지 야자하는 애들은 지옥 근데 아무도 안하잖아

5 생활

5.1 남녀공학

남녀공학. 남녀합반.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커플이 많이 생성되지만 얼마 안 가 다 깨져버린다

5.2 야자

자율이다.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일반고 때는 담임들이 권장했다. 학기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3일, 4일, 5일 야자 선택이 가능하고 학부모 동의서를 받은 학생에 한해 11시 야자도 가능하다. 하지만 11시 야자는 출석체크를 안하는 이유로 동의서와 관계없이 심지어 야자를 신청하지 않은 애들도 시험기간에 와서 공부하기도 한다. 일단 한번 들어가면 5일 야자는 6진 아웃제, 4일 야자는 4진 아웃제, 3일 야자는 3진 아웃제가 적용된다. 경고나 결석이 누적되면 그 학기 야자는 쫑난것. 야자 경고 횟수가 적은 순서대로 잘라서 학기말에 자기주도학습상을 수여한다. 3일 야자의 경우 교육관 4층에 배정되고 자기주도학습상을 받을 수 없다. 6교시의 경우 야자 1교시로 간주하기 때문에 6교시가 공강이고 야자가 없는 학생의 경우 5교시 후 하교가 가능하다. 하지만 야자가 있는 학생은 야자를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석식시간은 5시 10분부터 6시 10분까지이니 야자에 늦지 않도록 하자.

방학 또한 야자는 진행하며, 4일 이상은 신청해야 한다. 오전, 오후, 야간으로 나뉘며, 3학년은 무조건 본관 배치, 오전하는 1,2학년들은 교육관에 배치한다. 방학임에도 학기 중과 같이 중식, 석식이 제공된다.

5.3 인조잔디

한때 모래구장이었고, 사립학교에 천연잔디붐이 일자 시도했지만 2010~2011년 미친 듯한 폭우로 대차게 말아먹은 후 인조잔디가 깔렸다. 한 학기동안 운동장을 쓰지 못했었기에 학생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듯 했으나, 일단 깔리고 나니 호평일색. 한여름이나 가을 철에나 천연잔디를 제대로 쓸 수 있었던데다, 그 외 시즌은 잔디님을 지켜드려야 해서 학생의 출입을 제한했기에 들인 비용에 비해 효율이 매우 떨어졌었다.

5.4 교육관

수업에 쓰이는 본관 외에 최근에 지어진 야자실교육관이 있다. 2층은 달튼랩, 3층은 스터디룸, 4층은 공부방이 있다.달튼랩은 영어 원서를 읽고 퀴즈를 풀거나 독후감을 쓰는 등 영어 수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2016년에는 따로 달튼랩 수업시간이 존재해 학생들이 각자 자기 레벨에 맞는 영어책을 읽고 퀴즈를 푼다. 스터디룸에서는 멘토링, 그룹스터디가 진행된다. 떠드는 소리가 4층 공부방까지 들려서 학생들이 매우 싫어한다 2014년 1학기까지는 1학년 여학생과 본관 자리가 부족해서 온 2, 3학년 학생들이 사용했으나, 2014년 2학기부터 3일 야자를 신청받고 남학생도 섞이더니 2015년부터는 아예 3일 야자 전용 공부방이 되어버렸다. 간혹 4일, 5일 야자 추가 신청자 중 본관 자리가 부족해 이곳에 배정받는 사람이 있다. 당시 선배들이 1학년이 왜 교육관이 아니냐며 불만을 많이 가졌다 책상과 의자는 본관보다 넓고 좋다. 게다가 발받침도 있다! 하지만 석식 먹으러 이동하기 귀찮다 보니 대부분의 학생은 본관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화장실은 여학생 화장실이 3층에, 남학생 화장실이 4층에 있으며, 2층에는 장애인 화장실과 정수기가 있다. 겨울에는 얼음장같은 바닥을 경험할 수 있다

5.5 동아리

학생 수에 비해 굉장히 많은 동아리가 있고, 매년 신설되고 폐부되는 부가 존재한다. 1학기 초에 동아리 면접을 실시하는데, 면접 본 동아리에 전부 떨어지면 계단강의실에 불려가 정원이 남은 동아리 목록 중 골라 간다. 2학년으로 올라갈 때에는 기존 동아리로는 이동이 불가능하고, 신설되는 동아리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축제 때가 되면 동아리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데, 수익금은 모두 기부한다. 동아리 부스를 운영한 동아리에 한해 1인당 10000원이 나오는데, 대부분 회식비로 쓴다.

5.6 학생회

한가람고등학교 학생회는 매년 1학기가 끝날무렵 결성된다. 우선 2학년 회장후보가 두 2학년 부회장후보와 러닝메이트로 출마하고, 1학년 부회장 후보가 남녀 따로 출마한다. 선거가 끝난 후 당선된 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은 집부를 선발하고 본격적으로 행사진행 및 공약실천을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의 자치성은 상당한 수준이고, 교장선생님도 예산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신다. 2013년 18대 학생회 부터 매년 학생총회를 개최하며, 신입생 OT도 이들이 담당한다. 신입생 OT에서 꽂혀 학생회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8할이라카더라

방학마다 교장선생님을 포함한 몇 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공기좋고 물좋은 곳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온다. 한가람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에 속해있는 청라지구 소재 달튼외국인학교로 다녀온 적도 있다. 이 기간동안은 밤새 회의를 진행한다. 교장선생님은 그간 학생회 활동에 대한 아쉬웠던 점이나 앞으로 기획해보고 싶은 부분들에 대해, 학생회 임원들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공약이나 학생복지 개선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간다. 이후 학교의 개선방향이 대략적으로 정해지는 중요한 일정인 셈.

21대 학생회의 여름임원수련회는 학교 도서관에서 무박2일로 진행되었다.

5.7 학생인권

학생인권을 매우 존중해준다. 일단 선도부가 없다. 2011년까지 있었지만 2대 교장 취임 후 '학생이 학생을 감시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라며 없애버렸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학생인권조례의 영향으로 체벌도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두발자유가 전면 실시 되었다. 학생의 머리카락을 보기보다는 머릿속을 보자는 취지이다.[16] 그래서 학원가면 한가람만 튄다. 머릿속이 중요하지 머리가 중요하나 - 교장선생님 왈 오오 폭풍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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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기사 참조기사2
2006년 대한민국 중,고등학교 최초로 하복 상하의를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교체하였다. 당시 언론에서는 DJ DOC의 노래 <DOC와 함께 춤을> 빗대 노래 가사가 현실이 됐다고 보도했다.[17]

교복은 전체적으로 학생이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춘추복으로 회색/감청색 후드티/후드집업 이 각각 일반/기모 형으로, 바지는 베이지색/감청색 면바지를 착용할 수 있다. 베이지색/감청색인 기모바지가 잘 없어서 2016년부터 검정색을 허용했다. 하복으로는 흰색/감청색 카라티와 베이지색/감청색 반바지나 긴바지를 입을 수 있다. 시행 초기에는 싸제 옷에 자그마한 학교 마크만 새기면 어느 것이던 교복으로 입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학교측에서 업체를 통해 일괄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장식이 전혀 없는 무지 카라티정도는 색만 맞추면 눈치봐가며 입는듯. 처음 학생들 반응은 '멋 떨어진다', '교복같이 안생겼다' 등의 부정적 의견도 있었으나, 상술했다시피 매우 편하기 때문에 학교의 자랑으로 여기는 학생도 많아졌다. 상의는 옷이 대체로 펑퍼짐하기 때문에 매우 편하고 여학생들의 경우 몸매를 다 가려준다. 여름에 입는 반바지 교복은 가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 특히 치마를 입을 경우 아무래도 신경을 써야하던 여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 귀걸이 착용은 딱 붙는 귀걸이는 가능했는데, 2015년 들어 전부 금지당해 여학생들이 꼰대질이라며 매우 싫어했다. 2016년부터는 그렇게 잡지는 않는 것 같다. 할 애들은 다 하고 다닌다

6 출신인물

7 기타

  • 1997년 개교시점부터 2000년 목동으로 이사오기 전까지는 신설학교라는 점에다가 같이 있던 영등포여상 건물쓰는 학교라고 학부모들로부터 기피학교 취급받은 역사가 있다. 영등포여상과 재단사이 분쟁은 덤.
  • 2001년에는 학교법인산하 K유스호스텔에서 집단합숙 과외로 뉴스를 탄 과거가 있다. 그리고 목동엄마들로부터 공부시키는 학교라고 소문이 나고 선호학교로 탈바꿈
  • 2006년부터 폴햄 폴로셔츠에 반바지교복으로 유명해졌는데, 한 동안은 해마다 교복 공동구매 업체가 바뀌다가, 자율형사립고로 변경인가받은 이후로 정착이 된 듯 하다. 시행당시 8기는 기존 하복그대로, 9기는 병행시행. 10기부터는 반바지교복만 착용했다. 9기까지 남자 하복은 청소부복이었다. [18]
  • 현재 남학생들이 입고 있는 가쿠란 비슷한 교복은 4기부터 착용했다.
  • 학기말 수업만족도 조사를 시행한다. 성적열람 전 강의평가
  • 학교건물이 알록달록해서 목동거주 학생들로부터 한가람유치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재학생들도 그렇게 부른다는 건 함정
  • 일반고 시절부터 대학처럼 사회·과학·예체능과목 대상으로 본인의 희망대로 수업을 신청할 수 있었다. 문과의 경우 나홀로 시간표도 편성이 가능했다.
  • 7기 졸업생들은 졸업식날 학교에 밀가루,먹물 투척을 하는 바람에 아직도 찾아가는게 무섭다는 이야기가 있다.
  • 학교건물이 원래 초록색, 연두색,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었는데, 2009년 4층에 자습실 증축하면서 파란색 계통으로 재도색 되었다.
  • 2009년 초, 학교 CA체제가 개발살이 났다가, 1년간의 금지 후 2010년에 다시 동아리체제로 부활했다.
  • 매점이 지하 1층에 있는데, 문제집과 참고서가 전체공간의 2/3를 차지해 얼핏보면 서점처럼 보인다. 사실 이름부터 한가람문고이니 어찌 보면 서점이 맞을 수도 있다.
  • 9기부터 13기까지 입던 하복상의에는 구 학교로고 대신 별도의 로고가 새겨져있다.
  • 11기는 모종의 사유들로 '저주받은 11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수학여행 대신 간 해군사관학교 견학이 제일 큰 몫을 했지
  • 페이스북에 한가람대사전이라는 페이지가 있다. 2012년 고3이던 어느 14기 학생이 만든 사전이다. 학교대사전엔하위키를 한가람으로 적용하면 어떨까 하다가 저질러버린 모양. 현재는 원년 멤버는 이미 대학생이 되어버려서 손을 완전히 놓았고 17, 18, 19기가 바턴을 터치해서 운영중인 듯 하다. 매우 여담으로 그 14기는 자기소개서에 한가람대사전을 만든 것을 적어서 꽤 효과를 봤다고 한다
  • 월촌중과는 철장 건너사이. 체육대회 때마다 4층 월촌중 학생들이 응원해준다.
  • 주차장 입구는 정문으로 오해받기 쉽상. CCTV가 고화질로 바뀌기 전까지 학생들이 주차장 입구를 정문처럼 이용했다 정문이 쪽문같다며 비웃음 당하지만 사실 철장으로 보이는 부분도 문이다. 모두 열면 꽤 크다.
  • 한가람고 예체능반의 최대 성과는 고준희라 카더라. 그리고 고준희벽도 있다.
  • 교장선생님이 이 문서의 존재를 아신다! 놀랍고도 무섭다고 평을 남기셨다. 교장쌤 나무위키 하신다 한국지리 세계지리 들으면 다 알게된다
  1. 각각 자사고 1, 2, 3기.
  2. 현재 신서고등학교와 영상고등학교가 들어선 곳이다. 당시 사진은 여기서 볼 수 있다.
  3. 한 학년이 일반고 시절 3백명을 조금 넘었는데 교육부의 제한이 풀린 자사고 전환 후 300명도 안되는 정원을 자랑한다.
  4. II과목도 가능하다. 하지만 II과목은 문과 신청자 비율이 높으면 개설해주지 않는다.
  5. 사회문화,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생활과 윤리.
  6. I과목.
  7. 사회문화,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경제, 세계지리, 법과 정치.
  8. I과목과 II과목. II과목은 I과목을 이수하여야 수강이 가능하다.
  9. I과목과 II과목. II과목은 I과목을 이수하여야 수강이 가능하다.
  10. 사회문화,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경제, 세계지리, 법과 정치.
  11. I, II, 고급 과목. II과목은 I과목을 이수하여야 수강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고급 과목은 II과목을 이수해야 수강이 가능하다.
  12. 사회문화,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경제, 세계지리, 법과 정치.
  13. 학교 체력단련실에 헬스 장비가 구비되어있다.
  14. 교육부 규정상 특정 과목 수강인원이 13명 이하이면 등급을 산출하지 않는다.
  15. 경제나 과학탐구Ⅰ,Ⅱ 등
  16. 다만 레게 등의 혐오감을 주는 머리는 금지이며, 튀는 색으로 염색할 경우 몇몇 선생님들의 눈치를 봐야 할 수도 있다.
  17. 가사 중에 ‘여름 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 텐데’라는 대목을 의식한 모양.
  18. 반바지말고 긴바지도 착용가능이였으나 현재는 학교로고가 박힌 바지를 공동구매해야한다. 청바지아닌 감청색과 베이지색계통 면바지라면 상관없이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