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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면은 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 가야읍
남해고속도로 함안 나들목이 있다. 과거 경전선(경남선) 개통 당시 함안면의 중심지였던 봉성리에 역을 놓지 못해 함안역이 이 곳에 부설되었고 이후 시가지가 급격히 커졌다. 현재 함안역은 2012년 경전선 복선화 및 선형 개량으로 인해 바로 아래에 나올 함안면 봉성리로 역이 옮겨갔다. 제 자리로 찾아간 셈?
원래 남강이 범람하던 지역이라 영 사람 살 곳이 못 되던 가야면은(지금도 물이 불면 하검암리까지 강물이 역류해 올라온다) 철로의 개통과 지속적인 개간으로 농토가 늘어나며 인구가 모여들었다. (범람 자체는 남강댐 완공 이후 완전히 잡혔다.) 이후 철로를 끼고 계속 발전하다가 1954년 함안면에서 군청이 이전하여 1979년에는 가야읍으로 승격된다. 현재도 함안군의 중심지로서 거의 모든 공공시설은 가야읍에 소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함안군 내에서 분교가 아닌 독립된 초등학교이면서 10학급 이상인 학교가 두 곳 이상 있는 유일한 지역(가야초등학교, 아라초등학교).[1]
초등학교 이름에서 보듯 옛 안라국(아라가야)[2]의 중심지로서 역사적으로 가야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이다. 고분군 등 유적지가 몇 군데 있다. 특히 군청 뒷편에 고분군이 여럿 있어서, 관광하러 외국인 관광버스가 군청 주차장에 들어오곤 한다고... 여기서 포대깔고 미끄럼타다가 관리인한테 혼난 초딩들이 부지기수다
백자 멜론이 특산물이라고 한다.
상기한 대로 함안군 내 교통의 집결지이다. 함안역은 함안면으로 옮겨갔지만 여전히 남해고속도로가 지나며 79번 국도도 통과한다. 북으로는 법수면을 거쳐 의령군 정곡면으로, 남으로는 함안면을 거쳐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진동면으로, 서로는 군북면을 거쳐 의령군과 진주시로, 동으로는 함안대로(4차선이다)를 거쳐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으로 연결된다.
2 함안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함안군의 원래 중심지(군청 소재지)였다. 그러나 경전선 철도가 함안 지역 양반 문중들의 반대로 가야면(현 가야읍)을 거치게 부설되면서 가야면이 시가지로 발전하게 되었고, 결국 1954년 군청이 가야면으로 이전해 버렸다. 그러나 2012년 경전선 복선화로 인해 함안역을 드디어 가야읍으로부터 가져왔다.
함안향교가 있으며, 봉성리 북쪽 가야읍과의 경계에 이수정이라는 곳이 있다. 조선시대에 호수에 인공섬과 정자를 만들어놓고 다리로 연결해놓은 곳인데 근처 수양버들과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보여준다.
79번 국도로 여항면을 거쳐 창원시 마산합포구로 연결되며, 최근에는 파수리-신음리를 지나 제39향토보병사단이 주둔하는 군북면으로 바로 넘어가는 도로가 뚫렸다. 원래부터 있던 길이었고 특히 6.25 당시에는 열차가 끊긴 서부경남 피난민들이 도보로 탈출해오던 주요 루트였다. 이후 우회로로서 1004번 지방도(현 79번 국도의 구간)가 필동리 쪽으로 넘어가면서 2차선 포장이 되며 신음리를 지나는 이 길은 우마차도로 정도로 잊혀졌다가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인해 길을 확장하게 된 것. 이 길을 통해 39사단 장병들은 군북역 외에도 함안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함안역에 KTX가 서질 않으니 아무래도 상관없게 돠어버렸다
3 군북면
면적 | 80.6㎢(군의 19.3%) |
행정구역 | 17개리 37개 마을 120개반 92개 자연마을 |
세대 및 인구 | 3,293세대, 6,364명 (2013.12.31.기준) |
기업체 | 201개업체 4,731명 |
기구 | 5개담당, 공무원 19명 |
교육시설 | 4개교 381명 (초등 2, 중학 1, 고등 1) |
의료시설 | 10개소(보건지소 1, 보건진료소 1, 의원 3, 약국 3, 치과 1) |
급수시설 | 광역상수도 20개동 1,867전, 간이상수도 39개동 954호, 기타 14호 |
자동차보유대수 | 3,454세대(세대당 1.05대) |
주민자치센터 현황 | 10반 150명(회원) |
지역특산물 | 방울토마토, 수박 |
링크 | 군북면 홈피 |
남해고속도로 군북(의령) 나들목, 장지 나들목, 경전선 군북역이 있다. 의령군, 합천군, 거창군 등지에서 부산으로 가는 인구와 물동의 집산지면서 남강 범람의 영향을 안 받는 넓은 농토가 있었기에 인구가 꽤 많은 지역이었다. 분리 이전의 칠원면(칠원,칠서,칠북이 한 면) 다음으로 큰 면이었는데 칠원면은 과거 조선시대에는 독립된 군인 칠원군이었음을 생각하면... 원래는 사설철도이던 경남선의 종착점 또한 군북역이었다. 이후 이 철도를 조선총독부가 매수하여 진주역까지 연장시켰다.
경전선 철도부설로 인해 군북면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면민들이 많은데 실은 조선시대부터 주요한 교통의 요지였다. 상기한 것처럼 서부경남의 물동량이 부산이나 마산으로 오기 위해서는 의령을 거쳐야 하는데 정비사업 이전의 남강은 범람으로 악명높아 곳곳에 늪지대를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길이 여기밖에 없었다는 말. 곽재우 장군은 이런 지형적 특성을 역이용하여 함안쪽에서 넘어오는 왜군들을 죄다 물고기밥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른바 정암진 전투. 역설적으로 이런 늪지대의 민물수자원들은 군북장을 풍성하게 해 주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바닷가 시장도 아닌데 붕어 파는 어판장이 있었을 정도.
당시의 인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과거 국민학교가 있던 시절에는 면 중심지인 군북국민학교 외에도 사촌국민학교, 명관국민학교, 수곡국민학교, 하림국민학교, 유현국민학교, 월촌국민학교까지 총 7개의 학교가 있었을 정도. 분교가 아니다! 이정도면 웬만한 현재의 신도시 단지 수준의 인구분포와 맞먹는다. 그러나 현재는 군북초등학교와 면 중심지에서 꽤 떨어진 월촌초등학교만이 폐교를 면하고 남아 있으며, 사촌초등학교 등 나머지는 군북초등 분교로 격하되었다가 1994년부터 1999년까지 모두 폐교, 통합되었다. 군북초등은 1921년 4월 보통학교로 개교했으며, 효성그룹 창업주인 조홍제 회장이 이 학교를 나왔다. 조홍제의 집안인 함안 조씨 외에도 천석꾼 집안이 여럿 배출된 동네다. 이러한 교육환경과 경제적 배경으로 인해 중부경남 지방 중에서는 3.1 운동이 가장 거세게 일었던 곳이기도 하다. 군북역의 도로명주소가 '의산삼일로'인 이유이기도 하며, 군북초등 뒷산에 3.1운동 위령비가 서 있다.
그러나 남해고속도로 군북 나들목 건설 이후 서부경남 내륙의 인구와 물동량이 군북역을 거치지 않게 되었고, 장지IC 접속도로가 개량되며 1990년대에 인구유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현재는 면 자체가 많이 쇠락했다. 제39향토보병사단이 이곳으로 이전해 온다고 했을 때 면민들이 발벗고 나서서 유치 운동을 벌였을 정도다.
의령군, 진주시,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접한다. 의령군에는 고속도로가 없기 때문에, 의령군 주민들이 고속도로를 통해 외지로 나갈 때 필수적으로 거치는 곳이다. 남강을 건너가면 의령군 의령읍과 바로 연결된다. 남강을 건너는 정암교는 트러스트 강구조 형식의 경간을 지니며 1955년 개통했으나[3] 현재는 노후화로 통행이 금지되어 있고 그 옆에 철근 콘크리트로 뚫은 신 정암교를 놓았다. 이 구간은 원래 1004번 지방도였으나 이후 67번 국가지원지방도로 격상되고, 현재는 79번 국도로 격상되어 있다.
중생대 백악기 말에는 호수였고 신생대 이후로도 남강의 범람원이었던 지형이기 때문에 면내 구릉지가 대부분 황토산이다. 과거에는 고령토를 캐는 공장이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생산이 중단되었다. 남강의 범람원과 감입곡류로 인해 면 북쪽에 유전늪 등 대형 습지가 많았지만 현재는 모두 매립되어 농토로 변했다. 몇몇 농토와 구릉지는 1989년 면소재지 옆 지두리에 조성된 군북농공단지와 2010년 군북IC옆에 조성된 공장부지로 탈바꿈했다. 그리고 사도리는 마을 전체가 사라졌다(....) 이외에도 제39향토보병사단의 이전으로 소포리,동촌리 일부도 사라졌다. 주요 관광지로는 동네 앞산 취급하는 백이산과 서산서원, 원북역, 방어산 마애불, 의상대[4], 오봉산 성전암 등이 있다. 군북역과 원북역 문서가 쓸데없이 길고 자세한 건 다 이유가 있다 다만 자동차가 없으면 연계 대중교통은 불편한 편.
군북IC에서 의령 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광활한 들판 월촌리는 수박 산지로 유명한데,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함안 수박"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하다. 강호동 시절 1박 2일에 나온다고 해서 온 면민들이 테레비 앞에 앉아서 본방사수를 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조명되지는 않았다(...)
4 법수면
1029번 지방도의 시종착점이 있다. 남강을 건너면 의령군 정곡면과 연결된다. 과거에는 숫제 늪지대였는데 현재의 우포늪처럼 생태계의 보고였다. 뉴턴 한국판의 창간준비호가 이 곳을 특집으로 다뤘을 정도. 그러나 한창 산업화의 정점에 치닫던 1980년대에 죄다 매립되어 버렸다. 지금은 창원시의 배후지역으로서 골짜기마다 각종 중소규모 공장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이 때문에 화물차도 많이 다니고, 특히 남강을 건너 의령군 정곡면으로 이어지는 길이 뚫리면서 새로운 교통로로 주목받고 있다.[5]
5 산인면
경전선 산인역이 있었으나 폐역되었다. 남해고속도로 산인 분기점이 있어 남해고속도로 본선과 제1지선이 갈라진다. 제1지선의 경우 갈라지자마자 바로 요금소를 지나서 무료 구간으로 들어간다. 과거 산인역이 있었으나 폐역크리.
면 자체가 조그만하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낸다 카더라. 2AM 멤버 이창민의 고향이 이곳이다.
군 내에서 흔히 산인면이라 부르는 곳은 현재 남해고속도로가 지나는 분지 지형만 일컫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위 행정구역 지도나 위성으로 보면 아래쪽에 길쭉하게 하나가 더 붙어있는데 '입곡'이라는 동네다. 골짜기는 크지만 골짜기 앞이 저수지(입곡군립공원)로 막혀 있고 함안읍으로도, 가야읍으로도, 산인면 본동네로도 나오려면 죄다 고개를 넘어야 하는 괴상한 지형이라 아예 '입곡'이라고 따로 부르며 산인 생활권으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풍광이 좋아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과거 산인역의 주요 밥줄 중 하나.
6 대산면
수박 재배로 유명하다. 함안군에서 미는 특산물 중 가장 대표적일 듯. 다른 함안군 내 수박보다도 더 당도가 높고 유명하다. 참고로 호남 지방에서 수박으로 알아주는 곳은 전라북도 고창군인데, 고창군의 수박 주산지도 대산면이다.
이곳의 대산고등학교 여자 축구부는 여민지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구혜리 읍내에 플래카드가 거의 4년을 붙어있었다
남강을 건너면 의령군 지정면과 연결된다. 그러나 함안군 내에서는 꽤 외따로 떨어져있는 곳이라 교통이 불편하다. 칠원 쪽으로 넘어가려 해도 산이 가로막고 있고, 가야읍으로 넘어가려 해도 산이 가로막는다. 그리고 면의 서쪽과 북쪽은 남강이 가로막고 있는데다 면 중심지 구혜리는 아예 섬이다(...) 정확히는 옛 남강 지류가 우각호처럼 떨어져나와 읍내를 동그랗게 감싸고 있는 형태. 칠원을 거쳐 창원(마산회원구)으로 접속하는 4차선 도로는 벌써 11년째 공사 중이고 완공되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
7 여항면
여항산, 여항저수지가 있다. 79번 국도를 통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과 연결된다. 1021번 지방도도 본래 진북면과 연결되어야 하지만 도로개설 계획이 없어 감재고개를 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창원지역에서 살림 좀 핀 사람들의 주말농장 내지 별장지로 각광받으며 미묘하게 땅값이 올랐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영역 중 오서리 이북 골짜기지역이 원래는 죄다 여항면 관할이었다. 구한말과 일제시대만 해도 이 곳에서는 삼진 쪽으로 가는 것보다 도보로 고개 하나 넘어 여항으로 오는 게 편했기 때문. 이후 자동차교통이 발달하면서 생활권이 진전으로 편입되었고 1995년 도농통합시 출범 때 옛 마산시에 이 지역을 넘겨주었다.
8 구 칠원군 지역
1908년 칠원군이 함안군에 병합되었다. 3개의 읍면이 같은 생활권이기 때문에 이 지역을 통틀어 '삼칠' 혹은 '삼칠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형적으로 함안군 나머지 지역과는 가운데 산으로 막혀 있는 편이라 거리감이 있는데 양산시 웅상이나 거제시 장승포와 비슷하다.
8.1 칠원읍[6]
면적 | 50.59㎢ |
행정구역 | 10개리 34개 마을 |
기구 | 5개 담당, 19명 |
세대 및 인구 | 7,958세대, 21,182명 (2015년 1월 현재) |
농가수 | 1,482세대 |
기업체 | 632개 업체(일반 630, 농공단지 2개소) |
의료시설 | 보건지소 1, 병(한)의원 15, 약국 6 |
교육시설 | 5개소(초등 4, 중등 1) |
보육시설 | 29개소 |
노인복지시설 | 경로당 43 |
링크 | 칠원읍 홈피 |
구 칠원군의 중심지이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매우 인접하여, 내서읍 아파트 단지가 칠원읍 지역까지 확장하면서 함안군 내에서 가장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군청 소재지인 가야읍보다도 인구가 많으며, 읍 승격 요건인 인구 2만 명을 돌파하여 2015년 1월 1일부로 읍으로 승격되었다.읍 승격 확정. 칠원향교, 함안 용산리 함안층 새발자국 화석 산지가 있다. 남해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칠원분기점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요금소인 칠원TG가 있다.
칠원은 삼한시대에 변진(弁辰) 12개국의 하나인 접도국(接途國) 이었으며, 가야시대에 와서는 칠포국(漆浦國)이었다.
신라때에는 칠토현(漆吐縣)이라 하였으나 신라경덕왕16년(757년)에 칠제현(漆堤縣)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태조23년(940)에 칠원으로 칭하였으며, 현종9년(1018)에 금주(김해)의 속현이 되었다.
1906년 함안군과 합병되면서 그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칠원면이라 칭하였으며, 1983년 2춸 15일 칠북면 운서리 및 운곡리의 4개 마을이 편입되었고, 2000년 9월 29일 무기리 무기마을을 무기1리, 무기2리 마을로 분동하였다.(10개리 26개 마을)
그 후 대단위 아파트의 형성 등으로 주민편의를 고려, 2008년 11월 19일 구성리 이현마을을 동성, 이현 마을로 분동, 오곡리 호곡마을을 호곡, 자이1, 자이2, 자이3마을로 분동, 무기리 무기1마을을, 무기1, 갈티마을로 분동, 2009년 7월 호곡마을의 벽산블루밍 아파트의 분동, 2013년 9월 남구마을과 신정마을의 분동, 2014년 12월 벽산1마을과 벽산2마을의 분동으로 현재 10개리 34개 마을(원구성, 남구, 신정, 이현, 동성, 덕산, 용산, 서상, 유상, 유하, 달전, 장암, 동암, 오곡, 부곡, 호곡, 자이1, 자이2, 자이3, 벽산, 야촌, 곡촌, 석전, 양정, 무기, 갈티, 다숲대동, 돈담, 산정, 운서, 학동, 운동, 덕암 등)을 관할하고 있다.
8.2 칠북면
특산물이 복숭아라고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다. 60번 지방도를 통해 창원시 의창구 북면과 연결된다.
8.3 칠서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 나들목 및 칠서공단이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아파트 단지는 이 공단의 배후 주거지 역할도 한다. 남지대교, 낙동대교를 통해 창녕군과 연결된다. 부울경 지역 우유인 부산우유 공장이 이곳에 있다.
기업과 공장이 많다보니 면사무소가 크고 아름답다. 칠원읍사무소의 3배 정도 되는 규모.
청계리가 이 곳에 속해있다.- ↑ 단순히 두 곳으로 치자면 군북면 내에 군북초등학교와 월촌초등학교의 경우도 있다.
- ↑ ㅇㅇ가야라는 표기는 고려시대 이후 정착되었다.
- ↑ 고령교보다 2년 이전이다. 상기 이유대로 서부경남 물동량에 매우 중요한 루트이다.
- ↑ 의상대사가 세웠다는 암자이다.
- ↑ 서부경남과 창원을 이어주는 루트는 크게 1)의령-정암-군북IC, 2)합천-초계-우포늪-창녕을 잇는 루트밖에 없었다. 아니면 아예 고령까지 올라갔다 중부내륙을 타고 내려오든가...
- ↑ 원래는 부군면 통폐합 전인 1908년에 함안군에 병합된 칠원군의 중심지다. 그리고 이하의 행정구역은 모두 원래 칠원군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