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등장인물, 헤스티아
헤스티아 파밀리아 | |||
헤스티아 | |||
Lv.3 | 벨 크라넬 | ||
Lv.2 | 벨프 크로조 | 야마토 미코토 | |
Lv.1 | 릴리루카 아데 | 산죠노 하루히메 |
벨 크라넬 하렘 | |||
벨 크라넬 | |||
신 | 헤스티아 | 프레이야 | |
휴먼 | 아이즈 발렌슈타인 | 시르 플로버 | |
데미휴먼 | 엘프 | 류 리온 | |
하프엘프 | 에이나 튤 | ||
파룸 | 릴리루카 아데 | ||
르나르 (여우 수인) | 산죠노 하루히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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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ヘスティア / Hestia) | |
소속 | 헤스티아 파밀리아 |
종족 | 신 |
직업 | 아르바이트생 |
성별 / 나이 / 키 | 여성 / 수억 살 / 140cm |
별명 | 로리거유 |
목차
1 개요
我が名はヴェスタ 不滅の炎(나의 이름은 베스타. 불멸의 불꽃)
悠久の守人
(영원의 수호자)炉の護り手にして 竃の番人
(화로를 지키는 자이자 아궁이의 파수꾼)家庭の守護神
(가정의 수호신)来る者は拒まず 去る者は追わず
(오는 자를 막지 않고 떠나는 자를 붙잡지 않으며)庇護と慈愛を 司る女神なり
(비호와 자애를 주관하는 여신이로다)- 벨 크라넬의 스테이터스 우측 상단 문구
성우는 미나세 이노리.
외모를 한마디로 정의하자, 흑발 벽안 트윈테일을 한 로리거유. 살짝 천연 속성도 있지만 그리 심하게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10대 주신 중 하나로 신계에서도 귀여운 외모 덕에 꽤나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소설이나 코믹스판을 보면, 벨과 첫 데이트를 나가는 그때조차도 신발조차 신지 않은 맨발로 나가는 캐릭터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맨발로 다니는 설정을 변경했는지 쪼리를 신고 다니는 경우가 더 많다. 맨발 매니아들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
1인칭은 보쿠인 보쿠 소녀 속성. 여담이지만 벨의 스테이터스의 우측 상단에는 어째서인지 그리스어식 이름인 '헤스티아'가 아닌 라틴어식 이름인 '베스타' 로 기록되어있다. 구체적으로는 '나의 이름은 베스타(我が名はヴェスタ)'.
2015년 5월 23일 작가인 오모리 후지노는 방한 중에 주신을 헤스티아로 한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신화상에서 가장 착하고 자비로운 여신이라서"라고 답변했다. 사실 온갖 망나니(...) 신들이 등장하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헤스티아는 대단히 상식적이고 다툼을 싫어하는 여신으로 묘사된다. 게다가 제우스와 비교해도 신격이 결코 낮지 않은 신이다. 게다가 올림포스 신들중에 가장 최연장자에 막내동생인 제우스랑 반대로 이분은 큰누님이시다.[1]
현재 헤스티아가 애용하는 머리끈은 벨에게 선물받은 것.
2 성격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는 극단적인 인도어(indoor)파인 터라 신계에서 내려온 직후에도 건설적인 활동은 전혀 안 하고, 그저 하루 종일 방구석에 박힌 채 책만 읽으며 심심하면 헤파이스토스한테 용돈이나 받아 썼다고 한다.목욕탕에 갔을때 만난 다른 여신들 말로는 천계에 있을때도 허구헌날 방구석에 틀어박혀 지냈다고 한다.
이런 니트질 나날이 계속되자 처음에는 계속 그녀를 돌봐주던 헤파이스토스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그녀를 쫓아냈다.[2]쫒아낸 이후에도 이래 저래 돈이나 알바자리를 요구했던 모양. 최후의 최후라며 건네준 것이 성당 지하의 비밀방과 감자돌이(쟈가마루군) 아르바이트. 엄마가 따로 없다. 이렇게 강제로 내쫓긴 헤스티아는 이후 자기도 파밀리아를 만들어 보려 했지만, 딱히 내세울 만한 부분이 없었던 터라 아무도 그녀의 파밀리아에 들어오려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어떤 파밀리아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던 벨 크라넬과 만나 그를 자신의 첫 파밀리아로 삼았다. 다만 벨 이후에 새로운 파밀리아는 구하지 못한데다, 그 벨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모험자라 벌이가 시원찮아 상당히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건 이후 6권 아폴론에게 지적받듯 벨과의 단둘뿐인 생활을 위해 반쯤 고의로 한 짓이지만. 그렇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고생하는 벨을 위해 상점가에서 주로 감자돌이 판매점 아르바이트등을 하며 여신답지 않은 안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거기다 장비 조작을 실수해서 가게를 통째로 날려먹은 적이 있는 등 여기서도 이런저런 사고를 많이 친 모양이다.[3] 그래도 타고난 외모와 애교로 손님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마스코트 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모든 손님들이 감자돌이를 사고 헤스티아의 머리를 쓰담쓰담 하고 간다.
3 작중행적
3.1 1권
파밀리아를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벨을 첫번째 자신의 파밀리아로 맞이한다. 순수한 성격의 벨에게 홀딱 반했으며 벨에게 항상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지만 벨은 상대가 주신님인지라... 그리고 리아리스 프레제의 발동 이후 벨에게 동경의 대상이된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발렌뭐시기라고 부르면서 질투한다. 벨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있다면서 리아리스 프레제의 발현 이후 엄청나게 성장하는 벨을 위해서 평소에는 가지 않던 신회에 가서 헤파이스토스를 만나 30시간의 오체투지 끝에 헤스티아 나이프를 얻어서 벨에게 준다. 그후에는 프레이야가 벨을 눈여겨 보면서 벨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실버백을 풀어놨을 때 헤스티아를 노리게 한 프레이야에 의해서 본의 아니게 실버백의 미끼가 된다.
3.2 2권
서포터 릴리를 구한 벨에게 여러가지 조언과 충고를 해주고, 그리모어를 읽어버린 벨을 위해 사건을 덮어버리려고..하였다.
3.3 3권
마음을 고쳐먹은 릴리에게 벌로 자신 대신에 벨이 다른 모험자들에게 속지 않도록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한다. 아이즈가 벨에게 가르침을 베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이즈가 벨의 빠른 성장비결을 알기위해서 벨에게 접근한 것을 어느 정도 눈치채지만 벨의 애절한 부탁에 아이즈의 벨 훈련을 허락한다.
그후 벨이 미노타우로스와 결전 이전에 갱신한 스테이터스를 보며 벨이 가진 리아리스 프레제란 스킬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건지 다시한번 알게된다.
3.4 4권
신회에서 벨의 이명인 리틀루키를 받아내고 무난하다면서 기뻐한다. 벨은 평범하다면서 실망하지만...
이후 벨프 크로조라는 대장장이에 대해서 'Lv.1에 마검을 만들 수 있지만 만들지 않는다.'라고 알려 주고 벨이 마음에 든다면 파티에 넣어도 상관없다고 말해준다. 파티 동의에 가장 큰 이유는 남자라서... 왜 벨의 마성이 남자한텐 안 통할 거라고 생각할까?
3.5 5권
중층에 내려간날 실종된 자신의 파밀리아인 벨을 찾기위해 퀘스트를 발주하고 던전에까지 내려간다. 물론 18계층에서 만나 벨을 시기하던 몰드패거리의 인질이 되긴 하지만.. 벨과 몰드가 한창 싸우고있을때 알미라지로 변한 릴리가 헤스티아를 구해주고그와중에 헤스티아도 벨인줄 착각한다.. 신위를 조금 해방시켜서 벨을 위기에서 구해주지만 결국 이때문에 신위를 인식한 던전이 18계층에 검은 골라이어스를 출현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 신위를 해방시킨 모습
파일:SySyKH5.jpg
계왕권? 신이니까 초사이어인 갓 아닌가
신위를 내뿜으면 머리색과, 말투, 분위기까지 싹 바뀐다. 야메룽다.
3.6 6권
아폴론 파밀리아의 습격에서 도망치는 와중에 벨에게 고백에 가까운 발언을 했지만,[4] 벨이 자신이 오라리오에서 이루고자 한 목표를 생각하며 갈등하는 사이에 아폴론 파밀리아의 공격으로 무산되고, 이에 헤스티아가 분노가 폭발한 나머지 워 게임을 받아들여 버리면서 흐지부지 넘어가 버렸다.
이후 워게임의 종목을 정하기 전에는 소마파밀리아 홈에 찾아가서 헤스티아 나이프를 담보로 릴리를 꺼내오고 벨이 성장할 시간을 벌기위해서 꾀병도 부린다. 워게임의 종목을 정할때 프레이야가 벨에게 도움을 주는걸 보고 프레이야가 벨을 신경쓰고 있다고 느끼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냥 넘어간다.
이후에 벨의 워게임 승리이후 벨과의 사랑의 둥지파밀리아 홈과 벨에 대한 공격, 고백의 무산 등등의 원한을 담아 워 게임 승리 직후 아폴론 파밀리아에게 전 재산 몰수, 파밀리아 해산, 아폴론의 영구추방이라는 벌칙을 내린다.
3.7 7권
헤스티아가 헤파이스토스에게 부탁해서 마련한 헤스티아 나이프의 대금이 2억 발리스라는것에 파밀리아가 발칵 뒤집힌다.
이후 환락가에서 밤을 새고 돌아온 벨을 아주 멋진 눈으로(...)[5]
노려보며 마구 훈계하고, 벌로 사회봉사형을 내린다. 이후 벨이 이슈타르 파밀리아에게 납치된 뒤, 파밀리아원들과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와 함께 벨을 찾으러 환락가에 쳐들어간다. 사건이 종료된 이후에는 하루히메를 파밀리아에 받아들인다.[6] 이외에도 파밀리아 계약서에 '벨과의 연애 금지' 조항을 넣었다가 릴리에게 들켜 계약서가 찢기기도 했다.
3.8 8권
아레스에게 포로로 잡혀버린다. 그것 때문에 아이즈와 함께 벨 크라넬이 헤스티아를 구하러 간다.
3.9 9권
벨이 미궁에서 말하는 몬스터를 구출해서 데리고 오자 관한 정보를 다른 신들로부터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 신들의 상식으로도 지성을 갖추고 말하는 몬스터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였기 때문에 심히 당혹스러워 했다. 참고로 이 몬스터의 이름을 지을 때 벨이 제안한 '빌리지네' 를 '비네'로 줄인 것이 헤스티아다. 당초 이 정체불명의 몬스터에 대해 경계심을 감추지 못했지만 비네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에 금새 마음을 열고는 귀여워하면서 자신을 엄마, 벨을 아빠라고 부르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비네와 관련해 길드로부터 미션을 부여 받을 때 비밀리에 우라노스로부터 호출을 받는다. 우라노스와의 면담을 통해 위네와 같이 지성을 갖추고 몬스터로부터도 인간으로부터도 적대받는 특별한 몬스터들인 '이단아(제노스)'에 대해 듣게 되며 우라노스가 인류와 몬스터의 공존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우라노스가 헤스티아에게 직접적으로 협력을 요청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명확하지 않지만 이단아들에 대한 정보를 전부 제공한 이상 모종의 제안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이단아들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신 중에 하나가 되었다.[7]
3.10 10권
단원도 공기(벨 빼고) 신도 공기.
제노스에 대해 아는 가네샤와 대화를 나누었다. 딱히 활약이랄 게 없다.
다이달로스 거리에서 벌어진 제노스와 로키 파밀리아의 전투에서 제노스들이 제압당하자 제노스와 구면인 단원들이 발을 동동 구르자 주신이 시킨 일이라고 하면 된다며 도와줄 것을 지시한다. 몬스터를 감싸면 그야말로 X망 루트를 타는 거지만 신의 명령이 절대적인 파밀리아인만큼 변명거리를 만들어준 것.
4 벨에 대한 사랑
자신의 유일한 파밀리아원이자 동거인인 벨에게 그야말로 홀딱 반한 상태로 벨을 위해서라면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뭐든지 다 하겠다고 나설 정도. 실제로 벨에게 좋은 무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오랜만에 연회에서 만난 헤파이스토스에게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버리고 장비 제작을 간청하기도 했다. 물론 과거의 일로 완전히 질려 버린 헤파이스토스는 이를 차갑게 거절, 그런 헤파이스토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헤스티아는 밤새 오체투지를 하는 지극정성을 보여 기어코 그녀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한다.[8] 이때 헤스티아의 말에 헤파이스토스도 내심 놀란 눈치였다. 다만 제작비가 공짜는 아닌, 38년 간의 육체 노동이 그 대가라, 이후엔 시간이 날 때마다 헤파이스토스의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9]
바보 같을 정도로 헌신적인 작중 모습과는 달리 과거에 신계에서는 3대 처녀신 중 하나로 불린데다 [10]당시 수많은 남신들의 프러포즈를 거절했을 정도로 철벽의 수비를 자랑하던 시절도 있다. 덕분에 그녀를 알고 지내던 신들은 그녀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며, 그 벨이란 소년이 누군지 엄청나게 궁금해 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벨에게 술김에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뒤늦게 술냄새를 자각하고 사우나로 가서 몸을 씻는 도중 데메테르에게 이 얘기를 하자, 데메테르와 같은 사우나에 있던 여신들은 기어이 헤스티아를 몰래 쫓아와 헤스티아의 남자분이라면서 여신들이 떼거리로 벨에게 파후파후를 해주는 등 헤스티아보다 더 들이댈 정도. 그래서인지 벨에게 바람둥이(...)라는 소리를 자주한다.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하는 헤스티아에 비해 벨은 그녀를 단순히 경애하는 주신 정도로만 여기는 지라 항상 전전긍긍하는 중이다.[11] 더욱이 그 와중에 벨에게 호감을 보이는 미모의 여성이 하나둘 늘어나자 둘러 말하긴커녕 이들에게 내 벨에게 손 대지 말라며 직선적으로 말하며 극도로 날카롭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곤 한다. 특히 벨의 동경의 대상인 아이즈를 발렌뭐시기 군이라고 부르면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다만 벨을 사랑한 것은 좋으나 5권까지 벨과 둘만 있고 싶다는 마음에 벨이 레벨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원을 모으지 않는 등 다른 파밀리아원을 구하는 것을 게을리하다가 5권에서 아폴론의 전쟁에 유희에서 단원부족에 고생하기도 했다.
5 끈 효과
파일:LaVsajB.png
반비례 그래프인줄
방송직후 픽시브의 '헤스티아' 투고건수 그래프 왕류밍 현상 초끈이론
애니 이름으로 검색했는데 거의 얘만 나온다 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12] 애니메이션 BD/DVD판을 샀는데 웬 한 명의 미소녀가 내 눈을 황홀하게...
당연히 R-18에서도 제작비율이 폭증하시었다.
심지어 로리거유는 별로라고 하던 진성 로리콘들도 발길을 돌렸다...
리본 한 줄이 가슴을 가로지르게 묶여 있는데, 헤스티아의 풍만한 가슴을 에로틱하게 강조해 주고 있다. 애니화 되자 헤스티아의 움직임에 따라 역동적으로 가슴을 받쳐주고 눌러 주는 이 끈이 팬들의 주목을 모았다. '끈'이라고 하면 다들 헤스티아를 떠올릴 정도. 특히 그림 그리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큰 영감을 주었는지, 1화 방영 후 다양한 포즈로 가슴에 끈이 파고드는 헤스티아의 그림들이 픽시브나 SNS 등을 순식간에 가득 채웠다. 더 나아가서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헤스티아의 복장을 입히고서 그 가슴과 끈의 탄성역학을 탐미하거나 자유롭고 덧없이 나풀거리는 모습을 그리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동작품의 주인공인 벨 크라넬이 헤스티아의 옷을 입은 팬아트도 있다(...)
일러스트 상에서 봤을 땐 리본이 흘러내리지 않게 지지할만한 것이 전혀 없다보니 팔에 구멍을 뚫고 리본을 묶는(…) 해괴한 해부도가 나오기도 했다. 사실 차력용이라고 한다.
반년 전의 누구처럼 이런 빅웨이브 덕분에 애니가 흥하든 망하든 일단 얇은 책 지분은 확보했다는 견해가 많으며, 실제로 그리 되었다(...). 어찌됐건 이미 세간에 나도는 COMIC1☆9 동인지가 두자릿수가 넘어가고 C88을 위해 벌써 작업 들어가신 분들도 많다고 한다.
사전예약판매로 인터넷에 벌써 올린 작가도 있다. 그리고 애니가 끝나면 반년 전의 누구처럼 잊혀지겠지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방영 끝난 1쿨짜리 애니치곤 C88에서 발행부수는 선방한 편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COMIC1☆9 때만큼의 화력은 못 보여줬다.
코스프레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실제로 옷을 맞춰 본 좀 풍만하신 분들의 증언에 의하면 끈이 그냥 팔뚝 피부 속으로 파고 들기만 할뿐 애니처럼 가슴을 받쳐올려주지는 못한다고 한다. D컵도 힘들다고 말하는 듯.
(후방주의)실제 코스프레 다른 사례
사실 헤스티아의 가슴은 내진설계용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모두 빌딩에 가슴을 달면 내진대비가 완벽해진다.
사실 옆동네 신도 비슷한 끈을 하고 있었다
사실 우리나라가 원조라고 한다 김스티아,김슴끈 구장에서 도루를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하다하다 아이돌 마스터의 극과 극을 비교하는 짤도 나왔다. 큿!
러브라이브의 극과 극을 비교하는 만화도 나왔다. 니꼬오..
초반의 엄청난 열풍에 비해 인기가 굉장히 빠르게 식었기에 여러 커뮤니티에선 2015년 최고의 거품이란 말을 듣고 있다.
위 사진에서 1달정도 지난 투고건수 그래프 사진이다.- ↑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는 올림푸스 초기 여섯 대신중에서 막내다. 그런 막내가 주신의 자리에 오른것은 가이아의 저주의 예언(네가 네 아버지를 쓰러트리고 자리를 찬탈했듯, 네 아들이 너를 쓰러트리고 자리를 찬탈하리라)을 들은 크로노스가 아내 레아가 애를 낳자마자 족족 삼켜버렸기 때문. 제우스는 가이아의 도움을 받은 레아가 강보에 돌을 싸서 속여서 빼돌렸고, 결국 제우스가 아내 메티스의 도움을 받아 토사제를 준비해서 암브로시아에 섞었고, 그걸 어머니 레아의 도움을 받아 크로노스에게 먹여서 삼킨 순서대로 역으로 토해내게 했기에, 가장 먼저 삼켜진 하데스와 헤스티아가 가장 아랫사람 취급을 받게 되었고, 가장 늦게 삼켜진 헤라, 그리고 애초에 삼켜지지 않은 제우스가 가장 윗 사람 대접을 받게 된거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 신화에서는 제우스-헤라-포세이돈-데메테르-하데스-헤스티아 순서로 대접받는다.
- ↑ 3개월동안 "내일부터"를 반복하며 천계에서 하던 니트짓을 계속 했으니..
- ↑ 마석열화장치를 잘못 건드려 본인은 살짝 검은 재를 뒤집어 쓴 것 빼고는 무사했으나 노점을 흔적도 없이 폭파시켰다. 그 사건은 오라리오 북쪽상점가의 전설로 통한다. 원래 감자돌이 알바 시급도 30발리스가 아니였으나 노점을 날려먹은 대가로 생긴 빚으로 인해 30발리스로 시급이 낮아진것이다
로리신의 재앙이라고 불린단다.. - ↑ '설령 오라리오 밖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될지라도 벨만 있으면 상관 없다!'
- ↑ 챕터 시작 일러스트에 아주 잘(...) 나와있다.
- ↑ 아이샤도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들어오려 했으나, '벨 군이 잡아먹혀버려!'라며 너만은 절대 안된다!!!!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면서요라고 결사반대 해서 무산. - ↑ 이단아들의 존재를 알고 있는 신은 공식적으로 우라노스, 헤르메스, 가네샤 뿐이다. 이켈로스의 경우 파밀리아의 단원들이 말하는 몬스터를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알고는 있지만 여흥 이상의 흥미는 느끼지 않고 있는 듯 하다. 미아흐, 타케미카즈치, 헤파이스토스는 비네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이단아 자체는 모르고 있다.
- ↑ 물론 벨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지만 벨에 대한 미안함도 있기때문이다. 다른 신들과 달리 오랜 시간 동안 니트짓을 해온 탓도 있지만 헤스티아는 다른 신들과 달리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조직운영이나 특별한 기술이 없어 벨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현재 아이즈를 제외하고는 벨에게 던전 공략에 필요한 구체적인 기술과 무술을 가르치는 스승이 없다. 이때문에 벨은 초기에 몬스터 사냥과 대인전에서 항상 불리한 입장이었다. 이에 벨에게 자기 같은 주신을 만나서 미안하다고 하자 벨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위로했고 결국 울고 말았다.(...)
- ↑ 구체적으로는 38년 론 420회. 헤스티아의 니트 성격을 고치기 위해 헤파이스토스 특명으로 엄청 굴린다. 노동조건이 대단히 가혹하다. 하루 8시간 근무에 휴일은 월 2회이며 임금 전액은 채무 변재에 사용되기 때문에 무임금 노동이다.
근로 기준법 준수하라!그렇게 생긴 빚이 2억 발리스니 헤스티아 나이프가 얼마나 명품인지는... - ↑ 나머지는 아르테미스와 아테나
- ↑ 자세히 말하면 유일하게 파밀리아에 넣어 준 사람이 바로 헤스티아이기 때문에 구원자 이상 정도로 생각하는 편.
- ↑ 근데 정작 헤스티아와 던만추를 따로 검색해 보면 헤스티아 일러스트가 던만추 일러스트 총량보다 더 많다 위 사진대로라면 던만추 시작 전에는 헤스티아 일러스트가 50개밖에 없는데 던만추 총일러보다 헤스티아 일러가 몇백개는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