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째 표적

명탐정 코난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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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1998)
Detective Conan: The Fourteenth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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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시한장치의 마천루14번째 표적세기말의 마술사
감독코다마 켄지
일본 개봉일1998.04.18
흥행 성적18.5억 엔
DVD 매상2,535장(초동)

名探偵コナン: 14番目の標的(ターゲッ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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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노리는 것은 누구냐?!

트럼프 카드 숫자 순서(King13부터 Ace1까지)에 따라 무차별적 공격, 살인을 일으키는 연쇄살인범과의 대결을 그린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써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2기.

2 줄거리

엄마 키사키 에리를 발견한 모리 란은 무심코 달려갔으나, 에리는 란에게 오지 말라고 말한다. 갑자기 총성이 들리고, 에리는 총에 맞아 쓰러진다. 그런 꿈을 꾼 란은 바로 엄마에게 안부 전화를 한다. 에리는 웃으면서 넘기지만, 란이 전화에서 "꿈으로 본 엄마는 지금보다 조금 젊었다"라고 말하니, 에리는 표정이 흐려진다. ... 한편, 에도가와 코난소년 탐정단, 아가사 히로시와 함께 항공 박물관에 간다. 이 와중에 박물관에서 비행기의 사진을 찍던 유명한 사진가를 만난다.

일주일 후, 공원에서 조깅을 하던 메구레 쥬죠 경부가 누군가에게 저격당한다. 그 다음에는 키사키 에리가 독이 든 초콜릿을 남편 모리 탐정이 보낸 선물인 줄 알고 먹었다가 쓰러진다. 다행히 병원에서 위세척을 받아 목숨을 건졌지만 분위기가 점점 심상치 않다. 그 다음에는 아가사 히로시가 어떤 사람에게 쇠뇌로 저격당한다.

코난은 이 사건을 토대로 코고로나 자신을 둘러싼 인물을 노린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범인은 가석방한 지 얼마 안 된 그 사람이라고 경찰은 밝혀낸다. 이 범행의 목적은 아마 자신을 체포한 모리 코고로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로 그럴까? 과연 그 사람의 단독 범행인가? 시간이 지나자 마침내 사망자까지 발생하는데….

3 주요 스태프 및 성우

  • 원작 : 아오야마 고쇼
  • 감독 : 코다마 켄지
  • 각본 : 코우치 카즈나리
  • 음악 : 오노 카츠오

4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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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글씨는 범인, 취소선은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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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라카미 죠(村上 丈/심창균) - 스즈키 에이이치로 / 이호산
카드 겜블러.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복역 후, 출소했다. 취조 도중 에리를 인질로 삼아 도망가려 했지만 코고로에게 총을 맞고 체포된다. 인질에 대한 발포 책임을 추궁당한 코고로가 은퇴했기 때문에 코고로가 형사 시절 체포한 마지막 범인. 출소 직후 코고로 사무실을 방문했으나 만나지 못하고, 과거의 원한 때문에 일련의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그러나 사실 코고로에게 사과하기 위해 코고로를 만나려 했던 것이었고, 이후 진범과 만난 뒤 진범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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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범죄 르포라이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정확한 지식 없이 멋대로 와인에 대해 책을 쓰기도 했는데,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실패.[1] 이에 상당히 분노한 사와키 코헤이가 레스토랑을 폭파시켜 익사시키려고 했으나 주변의 도움으로 겨우 살았다. 타는 차량은 영국의 고급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의 고급세단인 흰색상의 3세대 재규어 XJ(차량코드 X300).
  • 피터 포드(ピーター・フォード/Peter Ford) - 앤디 홀리필드(Andy Holyfield) / 시영준
뉴스 해설자. 중후반부 레스트랑에서 독에 당한 듯한 연기를 해 레스토랑 주인을 기다고 있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자신이 한 연기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다들 안심해했다. 장난을 조금 좋아하는 사람일지도. 물론 작중 딱히 나쁜 짓을 저지른 적이 없고 시시도 에이메이와 마찬가지로 진범의 목표물 숫자를 채우기 위해 살해 대상으로 넣어졌다. 결과적으로 살해당하지는 않았다. 타는 차는 진한 남색상의 1994년형 4세대 포드 머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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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무라카미 죠를 주제로 한 사진집을 출간한 적이 있다. 타는 차는 미국의 SUV 브랜드인 Jeep사의 초록색상(녹색)의 2세대 지프 체로키. 피터 포드와 마찬가지로 진범의 목표물 숫자를 채우기 위해 살해 대상으로 넣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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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델이자 만악의 근원. 주차를 할 때 과격한(?) 방법으로 주차를 한다. 3개월 전에 운전 중 오토바이랑 비접촉 사고를 일으키고 도망간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하여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었던 사와키에게 미각장애를 안겨주고, 결국 살해당한다. 사실상 사와키의 미각장애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자신과 스트레스를 준 3사람을 포함해 살인을 계획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앞서 스트레스를 준 3사람과는 달리 전화 통화를 하면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켜 미각장애가 생기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다. 그리고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에도 과격하게 운전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신의 운전 습관도 바꾸지 못해 사와키 입장에서는 상당히 속이 뒤집힐만한 상황이었다. 저돌적이고 이름 그대로[2] 까칠하다. 타는 차는 BMW사의 로드스터이자 동생인 BMW Z4의 형인 빨간색상의 BMW Z3
프로 골퍼. 헬기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고 있으며, 자가용 헬기를 소유하고 있다. 사와키 코헤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준 적이 있었고, [3] 내용물이 바꿔치기된 안약을 눈에 넣어 헬기 사고로 살해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헬기를 자기 대신 조종한 코난의 활약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그로 인해 당분간은 미국 골프 대회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타는 차는 빨간 색상의 1990년형 포르쉐 911 카레라(차량코드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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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히 카즈요시(旭 勝義/구봉석)
레스토랑 아쿠아 크리스탈[4]의 사장. 와인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최고급 와인이란 와인은 다 사놓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와키 코헤이에게 살해당했다. 사실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소믈리에의 눈 앞에서 그런 짓을 하면 당연히 원한을 산다(...).

5 주제곡

6 그 외

  • 메인 캐릭터가 차례차례로 범인에 의해 습격을 받는다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이것은 후에 눈동자 속의 암살자로 계승된다.
  • 이후의 극장판에서 정착하게된 한자를 카타카나로 읽는 단어가 하나 들어간 제목(標的 - ターゲット)이 처음 등장한 작품이다. 예고편을 보면 제목은 14번째 표적으로 쓰나 읽을 땐 14번째 Target으로 읽는다.
  • 모리 코고로와 지인의 이름에 들어있는 트럼프 카드의 숫자에 비유하여 조커에서 1까지 차례차례로 습격한다. 이는 제목이 14번째 표적인 이유이자,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ABC 살인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 살인범에게 공격당하는 숫자의 순서는 무라카미 죠(도박계에서 조커라고 불림) → 메구레 쥬조(쥬조의 한자가 十三) → 키사키 에리(키사키를 한자로 妃, 즉 Queen) → 아가사 히로시(한자인 士를 풀면 十一) → 츠지 히로키(성인 辻에 한자 十이 존재) → 아사히 가츠요시(성인 아사히의 한자인 旭의 부수에 九가 있다) → 사와키 코헤이(이름인 公平의 公의 부수에 八) → 오사나이 나나(奈々가 7) → 시시도 에이메이(성인 宍 에 六이 존재) → 모리 코고로(이름인 小五郎에 五) → 피터 포드(ford = fourd) → 시라토리 닌자부로(任三郎의 3) → 니시나 미노루(성인 仁科에 二) → 쿠도 신이치(新一). 그리고 신이치가 안오자 괜히 죄 없는 란을 잡아갔다.
    • 한국판의 경우는 습격당하는 순서를 이렇게 설명했다. 심창균(일판과 동일) → 골롬보 반장(극장판 한정 본명 골한석. 한=일= 석=삼=) → 노애리(변호사 계의 여왕, 즉 Queen=12) → 브라운 박사(박사할때 '사'의 한자인 士를 풀면 十一) → 최경봉석 → 여덕준(=여덟준) → 박선 → 호민 → 유명한(한국 더빙판에서는 지랖이 넓어서라고 해석) → 피터 포드(fourd) → 백동훈(성인 白에 三) → 성진 → 남도. 남도일의 경우 굳이 로컬라이징을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3(三)'자가 들어가는 백동훈(시라토리 형사)과 '5(五)'자가 들어가는 유명한(모리 코고로)사실 이쪽은 좀 억지다의 경우 로컬라이징을 할 때 가장 애를 먹었다고 한다.[5]
    • 영어판의 경우에는 이름이 아니라 사람들의 가족사나 경력, 이름의 철자 수 등에 관련 숫자가 들어가 있다는 설정이다.
  • 극장판에서 최초로 마취총으로 코고로를 재운 후에 '잠자는 코고로'로서 범인을 밝혀냈다.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도 코고로를 재운 후에 '잠자는 코고로'로서 범인을 밝혀낸 적이 있었지만, 극장판 전체를 관통하는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는 것이 아니라 시작되기 전 짧은 에피소드에서 범인을 밝혀낸 것. 두 번째는 절해의 탐정.
  • 모리 코고로의 과거에 스폿을 맞췄다. 코고로가 형사를 그만두게 된 계기와 모리 부부가 별거하게 된 이유가 나왔다. 이 두 개 에피소드는 아오야마 고쇼가 쓴 것. 모리 코고로의 비중이 큰 첫 번째 극장판이다. 두 번째는 수평선상의 음모.
  • 코고로는 사격 솜씨가 좋은 편이라는 게 밝혀졌다. 또한 하와이에서 쿠도 유사쿠가 신이치에게 사격을 가르쳐 준 걸로 나왔다. 그리고 이후 극장판들에서도 코난이 무슨 특기를 쓰게 되면 하와이에서 배웠다는 식으로 간편하게 넘어가게 되었다(...).
  • 초반에 소년 탐정단 일행이 아가사 박사를 기다릴 동안 요시다 아유미가 게임으로 코난과의 사랑을 점쳤는데, 결과는 "A의 예감"이었다. 이 의미는 낡은 은어로 키스. 이 의미를 모르는 아이들이 나름대로 의미를 생각해보는데, 의미를 아는 코난은 독백으로 '저거 언제적 게임이냐'라며 어이없어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모리 란이 계속 갖고 있었던 쿠도 신이치의 카드인 스페이스 A를 꺼내며, 어쩌면 신이치가 보호해줬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코난이 'A의 보호를 받은 것은 내 쪽이다.'라고 독백하는데, 란의 인공호흡(키스) 덕택에 코난이 살아난 걸 가리킨다.
  • 트럼프 스페이드 A가 쿠도 신이치를 가리킨다는 설정은 이후 2010년, 애니메이션 36번째 엔딩 테마 'Tomorrow is the last time' 영상에서 재활용된다. 이것은 본 작 개봉 이후 약 12년이 지난 시점이다(...).
  • 1기에서 헐리웃 블록버스터 '스피드'(1994년작)를 벤치마킹한 설정이 있었는데, 이번 2기에서 벌어지는 인질극에서도 그 영화의 설정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 한국에서 코난 극장판 방영을 어렵게 한 양대산맥. (다른 하나는 미궁의 십자로) 계인선PD와 번역가가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6]
  • 제목은 '14번째 표적'이라고 쓰나, 자국 예고편이나 홍보영상에선 '14번째 Target'이라고 읽는다. 부제에서 단어 하나를 영어로 바꿔 부르는 것은 6기 '베이커가의 망령'부터 정착된다.
  • 모리 코고로의 숨겨진 멋진 모습들이 등장한다. 과거 에리가 인질로 잡혔을 때 부상을 입은 인질이 범인에겐 방해가 될거라는 것을 순간적으로 판단해 총알이 스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허벅지를 스쳐 가게만 권총을 발사하는 모습은 뛰어난 센스와 사격 솜씨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모습.
  • 여담으로 추리용 BGM이 많이 등장하는데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 치면 나오는 11번곡 '트릭' 특히 4기 BGM도 좋은 노래가 많다.

7 평가

잠자는 모리 코고로가 사실은 정말로 멋진 사나이였다는걸 보여주는 작품,마지막에 코난이 총을잡는 모습은

명장면으로 손 꼽힌다.

1기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범인의 어이없는 동기가 비판받고 있다.

1. 츠지 히로키 - 소믈리에 뱃지, 테이스트 밴드로 자신을 조롱해서
2. 아사히 카즈요시 - 와인 비싼거 사놓고 관리 잘못해서
3. 오사나이 나나 - 자신에게 사고를 유발시켜 미각장애를 발생시켜서
4. 니시다 미노루 - 와인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책에 써놓아서
5. 무라카미 죠 - 그냥 입막음

소믈리에로서의 자기 평생의 자부심이 짓밟힌걸 고려한다면 완전히 이해 못할 수준은 아니다. 공감은 안 되고 다만 이 부분은 다소 왜곡된 부분이 있다. 범인의 동기는 단순히 자신의 꿈을 무시해서 살인을 저지른게 아닌 교통사고로 미각 장애에 걸려 자신의 꿈을 잃게 되는 최악에 상황이 와 미각 장애의 원인인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준 사람들과 교통사고로 미각을 잃게 한 인물을 살해하는 것이었다. 미각을 잃은 후 후각과 와인의 색구별만으로 소물리에 활동을 계속 해왔지만 한계가 있어 그만두는 상황까지 왔다. 자신의 꿈을 무시한 것은 어디까지나 그 일부에 지나지가 않다.

문제는 이런식이면 그 유명한 옷걸이 투척마저도 정당화 할 수 있다는 것[7]으로, 당연히 그 어느 이유에서든지 전쟁 등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다. 특히 5번의 경우는 상대를 이용해먹기만하고 아무 구실도 없이 그냥 죽여버렸다.

나름 괜찮은 스토리, 그리고 허당으로만 비춰지던 모리 코고로가 보여준 의외의 멋진 모습 덕분에 전체적으로는 호평 받는 극장판이다.

  1.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게 된 계기가, 모델인 나나가 니시다한테 "당신이 그 책을 쓴 작가 맞지? 내가 그 책에 나온 추천 레스토랑에 갔었는데 완전 끝장이었다고! 당신, 혹시 가 어떻게 된 거 아냐?!"라고 말한 것 때문.
  2. 더빙판 기준
  3. 뭔 짓을 했냐면 사와키를 자기 파티에 초대해서 불러들여 놓고선 "소믈리에 뱃지는 이거면 되겠지?"라며 사와키에게 돼지 모양 뱃지를 달아 주었고 "타스트 방은 이거!"라며 국자고리에 끈을 묶어 걸어줬다. 화룡정점으로 "오! 아주 잘 어울리는구만!" 이라고 대미를 장식하고 신나게 비웃는 히로키의 친구들은 덤. 모두의 앞에서 그렇게 망신을 준 게 상당한 스트레스가 된 듯.
  4. 도심앞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레스토랑. 이 레스토랑에 가려면 부두쪽 주차장에 위치한 모노레일 역에서 모노레일을 타서 레스토랑에 있는 역으로 가야 한다. 지상은 공원과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비상시에는 앨리베이터를 통해 꼭대기에 위치한 헬리포트까지 갈 수 있다. 메인인 레스토랑은 이름다운 지하인 수중에 위치하고 있다. 앨리베이터로 내려간 다음 카운터를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내부가 고급스럽고 특수창을 통해 식사를 하면서 물 속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사장실, 부엌, 비상통로가 달린 와인창고가 있다. 특히 특이한 게 레스토랑 내부 한가운데에 페라리의 창업자인 엔초 페라리의 유작이자 걸작인 F40이 전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중후반부~후반부에서 중요한 장소로 나온다.
  5. 사실 맨 처음 수입해서 방영한 KBS에서 로컬라이징을 할때 2기 극장판을 수입해서 방영할 생각으로 로컬을 한게 아니기에 극장판을 수입해서 방영한 투니버스 측에서 상당히 애먹은 일이었다.
  6. 실제로 유명한이 오지랖에 오자라는 억지로 붙인 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잘되었다.
  7. 인격모독으로, 이 극장판이나 본질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