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2015) 기념 로고
1 개요
1975년 히사타케 시부야 씨를 주축으로 동경의 공방에서 설립된 기타 브랜드. 펜더나 깁슨과 비교해서 역사는 짧은 편이다. 초기에 크레이머에 목재 및 부품을 공급하였고, 조금 뒤에는 크레이머의 모델을 직접 OEM 생산하기까지 하였기 때문에, 크레이머의 모델들과 비슷한 모델들이 눈에 띈다.(크레이머의 페이서 모델은 ESP의 미라지 시리즈와 거의 똑같다고 말 할 정도로 비슷하다)
초기에 ESP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열 당시, 뉴욕 커스텀샵을 오픈하여 조지 린치, 메탈리카 등의 유명한 연주자들의 시그니쳐를 만들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온 결과, 기타회사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회사 중 한곳이다.
그렇다고 아이바네즈처럼 시그네춰 모델들에만 주력하지 않고, 실제 생산되는 모델에도 신경을 쓰는 등, 여러모로 아이바네즈보다 일반 모델들이 잘 팔리는 편이다.[1]
ESP의 마케팅에서 가장 주력해야할 부분은 중저가형 브랜드의 분화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브랜드에서 중저가형 기타를 만들면 브랜드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ESP는 ESP자회사의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시키기 위해 마이너 카피수준 브랜드로서 주로 자사의 오리지널 모델 및 저가형 시그니쳐 모델을 만드는 EDWARDS와 그 아래 단계의 보급형으로서 주로 빈티지 기타의 카피 모델을 제작하는 GRASSROOTS, 수출용(주로 미국)으로서 메탈에 최적화된 보급형 브랜드 LTD 등의 중저가형 브랜드를 따로 만들고, 중저가형의 기타들은 위의 브랜드를 달아 공급하였다. 결과적으로 ESP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시키면서, 중저가형 기타를 통한 수입 확대 역시 성공적으로 이룬 케이스로, 다른 예로는 펜더사의 스콰이어(Squier)나 깁슨의 에피폰(Epiphone)등이 그 예가 된다.[2]
또한, 크레이머의 모델들의 뒤를 잇는, 하드락에 어울리는 기타들을 생산하던 ESP라는 브랜드에 대한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 빈티지 모델들만을 생산하는 NAVIGATOR라는 브랜드를 런칭, 빈티지 기타를 찾는 유저층에게도 접근하고 있다. 물론 한때 NAVIGATOR로도 중가의 빈티지 모델들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ESP의 고급형 모델이라고 하기엔 무리는 조금 있지만 현재 가격대나 사양 자체는 굉장히 높은 편.[3]
그리고 GrassRoots아 LTD의 경우는 한국에서 OEM으로 제작해주고 있다. 현재 제작 공장은 인천의 월드악기이다[4]
현재 쉑터(Schecter) 일본지사와 Loudness의 타카사키 아키라의 개인 기타 라인으로 유명한 킬러 기타를 합병하였는데, 쉑터 기타 본사와의 사이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다.[5] 그리고, 쉑터 일본 지사의 경우, 쉑터 다이아몬드 시리즈의 일본 내수 담당 말고는 미국의 쉑터 지사와 큰 관련이 없다. 거의 다른 회사라고 봐도 좋을 듯. 그런데 하위브랜드의 경우 쉑터나 ESP나 둘 다 한국의 월드악기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미국 쪽 공장도 두 회사가 같은 주(캘리포니아 주 헐리우드)에 있는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각 국에서 발매되는 모델들을 보면 비슷비슷한 제작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6] 뒤에서는 또 아닐지도.
그리고 쉑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양 회사간의 관계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애초에 양 회사가 각 국에 새롭헤 해외진출을 하게 돈 계기가 두 회사의 합병이었으니 새로운 밥줄을 마련해준 회사와 사이가 나쁠리가 없다. 현재는 각 본사간의 CEO가 분리된 상황이므로 별개의 회사는 맞지만 협력 관계에 있는 회사이다.
야마하와는 다른 경영방식이 눈에 띄는데, 야마하가 레저 산업 전반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신경을 쓰는것과 다르게 ESP는 악기 제조, 악기 연주등의 음악 교육 사업과 악기 판매에 많은 비중을 두고있다.현재 야마하는 기타 생산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적은 편에다 이미 인지도까지 한껏 끌어올렸고, 돈도 돈대로 벌었으니 상관없는 것 같아도 일본 야마하의 공식홈페이지 메인은 대부분 악기에 관련된 강좌 및 큐베이스 관련 링크들이 대다수다. 상대적으로 이쪽은 야마하 뮤직콘테스트나 자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초점을 더 맞추는 듯.
교육쪽은 현재 ESP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공인 전문학교가 운영되고 잇으며 기타제작 및 수리를 중심으로 하는 크래프터학과와 리페어학과 및 연주 및 음악 교육을 중심으로 학과가 존재한다. 이 외에도 웹디자인 학과 등도 존재.
미국쪽으로는 미국의 유명 음악전문학교인 MI(Musician Institude)에 깁슨, 펜더, 쉑터 등과 함께 악기 및 기재를 싸게 지급해서인지 자매결연을 맺어 MI JAPAN이라는 명칭으로 도쿄, 오사카, 삿포로에서 1년에 2회 단기 세미나도 열리고 있는 중이다.
처음에 시그네춰 모델들을 통한 유명세를 탄 것 때문인지, 시그네춰 모델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일일이 적긴 좀 많으므로 이쪽으로.[7]
잘 알려진 모델들은 호라이즌, M-II(미라지의 후속작) 같은 슈퍼스트랫형의 기타들과 깁슨 레스폴을 바탕으로 한 SUGIZO의 모델이 베이스가 된 이클립스가 많이 알려져 있다.[8]
한때 내수에서는 hide생전엔 라르크 앙 시엘의 KEN이나 데란져 및 CRAZE의 타키가와 이치로(CIPHER), 마츠가와 토시야(BLIZARD), 호테이 토모야스, hide 등 인기있는 뮤지션들이 사용하던 페르난데스(버니)의 아성을 못 이기고 죽을 쒔다는 소리도 간혹 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버니)가 해외 수출은 거의 막장급의 인지도를 가지게 될 정도로 실패하였고 90년대 이후부터 ESP 자체에서 꾸준히 자국 아티스트들의 엔도서를 맡은 결과 현재는 규모나 라인업 가격부터가 차이가 팍팍 난다.
일본에서는 일반인들에게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스탠다드를 공급하지 않고, 값비싼 오리지널 시리즈만 내수용으로 풀었기 때문에 가격경쟁에서 아이바네즈에 좀 밀리는 편이지만 스탠다드와 다른 저가브랜드들이 풀리는 북미 시장, 한국시장에서는 메탈 기타 브랜드 하면 ESP라고 흔히 이야기 할 만큼 유명한 브랜드다.
그런데 2013년을 기점으로 일본에도 스탠다드가 풀리기 시작했다. 이유는 일본사람들이 스탠다드 시리즈를 인터넷으로 역수입으로 산 탓에 일본 내의 매출이 떨어져서라고. 대신 해외 수출용 스탠다드와 국내 공급용 스탠다드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 헤드에 들어가는 브랜드마크가 바뀌었는데, 사람들 평은 별로다 라는 것.[9] 2014년에는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새로 바뀐 EEE-II standards로고를 쓰는 것으로 결정난 상태.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수출 딜러가 일본 본사가 아닌 미국 지사로 바뀌는 바람에 정식 수입되던 에드워즈나 그래스루츠의 일본 외 해외수출이 중지되어 평상시 ESP의 하위브랜드를 즐겨 쓰던 사람들에게 오질나게 욕먹고 있는 중이다[10]. 덕분에 에드워즈나 그래스루츠같은 하위브랜드를 애용하던 팬들은 제발 망해서 수출정책이 원래대로 돌아오길 빌고 있다. 특히 수출딜러가 미국지사로 바뀌면서 일본 본사에서 나온 말이 "우리는 더 이상 수출에 관여하지 않겠다능. 그래서 ESP 일본판 오리지널도 수출 안할 생각이라능"이란 충공깽의 결정의 내린 상태이기도 해서 한국 및 중화권 ESP 유저들의 불평이 많아지고 있다.해외 구매대행으로 구하면 된다. 해외 구매대행이 늘어나 정식 수출의 판매량이 줄어들게 되면 일미 양분으로 수출을 분담하거나 원래대로 돌리거나 하겠지.[11] 결국 이런 현상에 본사 측에서도 문제를 느꼈는지, 인기 시리즈였던 에드워즈의 트래디셔널 시리즈를 다시 유라시아 시장에도 수출하기 시작했다.다행이다. 스테디셀러의 돈줄을 버린다는 게 애초 미친 짓이었지
2010년을 기점으로 브랜드 35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외의 전용 브랜드샵에서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밴드에도 스폰서로 제공하기도 했다.
2015년을기점으로 브랜드 40주년을 맞이하였고, 기념판 커스텀 기타가 제작되었다.# 해외수출 라인업 변경으로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ESP 특유의 커스텀 기타의 예술적인 완성도는 어디가지 않는지, 기타들의 디자인은 대부분 호평이다.제작과정
국내에선 The Alfee의 기타리스트인 타카미자와의 엔젤기타 모델로써 가장 많이 알려지기도 했다.[12]
미국에서는 이곳의 서브 브랜드인 LTD가 중저가형 시장을 휩쓸고 있다고 한다. 고급 기타를 사려면 펜더, 깁슨을 사고, 중저가형은 LTD가 잭슨, 비씨리치의 저가형을 그야말로 압도하고 있다고.
2 브랜드 목록
2.1 ESP CUSTOM ORDER
ESP의 커스텀 모델. 기본적으로는 고가의 커스텀 모델이지만, 에드워즈나 그래스루츠, LTD를 개조하는 커스텀도 있긴하다. 그러나 대체적으로는 ESP 오리지널의 커스텀을 맡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빌더는 오무로 마사오[13]. 이 외에 사람들 입을 떡 벌리게 만들 정도의 The Alfee의 기타리스트인 타카미자와 토시히코의 엔젤기타 시그네춰도 제작하였다. NAMM쇼 출품작들은 7만 8천달러라는 심히 괴물스러운 가격표를 달고 나왔다(...).
2.2 ESP Original
일반적으로 발매되는 ESP의 핸드메이드 오리지널 모델들.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으로 유명한데, 퀄리티는 "과연 ESP"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슈퍼스트랫인 호라이즌 시리즈와 M-II, MV를 중심으로 각진 개성있는 디자인의 포레스트 계열의 모델이 대표적이지만, 스냅퍼와 같은 일반 스트랫 계열도 인기만점이다. 해외에서는 호라이즌과 이클립스[14]가 가장 잘 팔린다고 한다. 이 이외에도 깁슨의 SG를 개량한 바이퍼(VP)모델도 스테디셀러 중 하나이다.
이 이외에도 포트벨리와 같은 아치탑 계열의 기타와 같은 다양한 모델들도 발매하기 때문에 ESP 오리지널 라인업만으로는 메탈머신으로 취급하기 애매한 모델들이 상당히 많다. 기본적으로 범용성을 염두에 두고 나오는 모델들이 대부분일 정도.
현재는 사이타마에 공장부지를 두고 있다[15]. 2014년도부터 일본본사에서 정식수출을 관두었기 때문에 호라이즌과 이클립스 등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ESP 오리지널 모델이 해외 수출이 끊겨버렸다.
2.3 ESP standard(E-II standard)
ESP 오리지널 모델에서 단가를 낮춘 모델이다. 일본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고퀄리티의 악기를 보다 저렴한 가격(200~280만원 선)으로 손에 쥘 수 있다. 해외 수출용으로 납품을 미국지사에서 담당하였기 때문에 모델은 슈퍼스트랫이나 이클립스 모델 등 오리지널 모델에 비해서는 몇몇 없는 편이나, 낮은 단가로 고퀄리티의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전까진 몇 몇 아티스트 모델도 만들고 있었으나, 현재는 아티스트 모델들은 커스텀샵으로 작업을 돌린상태.
2013년도에 일본본사의 수출정책이 변경되면서 LTD elite와 E-II 라인업으로 통합이 되어 가격변동으로 인해 가격이 낮아졌으나야호! 다음 해 2014년도에 들어서서 스탠다드의 전 모델을 단종시켜 버렸다에이씨. ESP Standard(E-II Standard) 기타를 구할 수 있는 방도는 쇼핑몰의 재고품 뿐. 완전 생산종료가 되었다.
2.4 ESP USA
쉑터본사와의 합병으로 미국 시장을 넓혀가던 도중 1996년도 다시 회사운영이 분리되면서 새롭게 개장한 커스텀샵. 본래는 서양쪽 아티스트들의 시그네춰 제작을 비롯하여 LTD의 판매만 취급하고 있었다.
주 생산 라인업은 레스폴타입의 이클립스와 슈퍼스트랫 타입의 호라이즌 시리즈와 포뮬러 시리즈. 후에 포뮬러 시리즈는 2012년도부터 생산종료가 되었다.
2014년도 부터 새롭게 라인업을 구축했는데, 모델도 호라이즌과 이클립스 빼면 없다는 부분도 아쉬운 부분이라는 평이 많았다.
대신 2015년도부터 각 모델별로 던컨과 EMG 사양을 모두 출시 하는 등 라인업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2014년도 부터는 M-II의 후속모델인 M-III를 USA 라인업에서 처음 발매하기 시작했다.[16]
공장은 캘리포니아 주 헐리우드에 공장이있다.[17]
ESP 오리지널 라인업의 퀄리티로 발매된 펜더와 깁슨의 카피제품. 특히 깁슨계열은 완벽카피로 불려질 정도로 헤드의 상표명만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이 재현해 놨을 정도로 퀄리티를 자랑한다.
안타깝게도 평가는 "제품 뿐만 아니라 가격도 똑같이 카피(...)를 했다."의 평을 듣고 있다. ESP 마니아가 아니라면 깁슨을 사나 이녀석을 사나 같은 정도로 ESP만의 메리트는 없다는 단점이 있다.
2.6 Edwards by ESP
본격 ESP의 황금알 낳는 거위
ESP 오리지널 모델과 내비게이터 모델의 하위브랜드. ESP 오리지널 모델에서 단가를 절반 정도로 낮추었기 때문에 일단 스펙상으로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에 속하나 그 실상은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사상 최강의 하위브랜드. 그도 그럴 것이 ESP 오리지널과 비교했을 때 픽업 외에는 바뀌는 것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기 때문이다.그럼 그 절반은 픽업값이었단 말인가?[18][19] 일본 물가가 올라 가격상승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퀄리티의 제품이 생산되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
본래는 일본 내수용으로 해외 수출은 하지 않고 있었으나, 그래스루츠 모델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어 덩달아 아시아 시장에도 수출을 하였다. 결과는 대성공. ESP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급의 판매량을 보였다. 사람들의 기본평이 "하이엔드의 모델을 갖고 싶으나 돈은 없고, 하이엔드와 비스무리한 싼 가격의 기타를 사용하는 것으로 하이엔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다. 그렇다고 성능이 나쁜 것도 아니고 가격 이상의 퀄리티를 내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였다.
실제 내비게이터의 하위 모델인 에드워즈 트래디셔널 시리즈도 에드워즈 특유의 가성비로 일본국내에서나 한국에서나 내비게이터 모델보다도 에드워즈 트래디셔널 라인업의 깁슨 카피모델이 인기가 더 많았을 정도.
2013년도부터 일본 본사의 해외수출 변경으로 다시 일본 내수용으로 돌아간 상태였으나 2015년도에 다시 유라시아 시장에도 스테디셀러였던 트래니셔널 시리즈를 재수출하고 있다.
일본 아티스트 시리즈의 중고가 모델들의 출시를 겸하고 있기도 하다.
오리지널 시리즈 및 전 스탠다드 시리즈의 생산을 하던 사이타마에 에드워즈의 공장부지가 있다.
2.7 E-II
본래는 LTD elite라는 명칭의 라인업으로 기존 LTD의 성능을 대폭 높여서 에드워즈와 같은 급수의 스펙으로 일본에서 제작된 라인업이다. 기존의 슈퍼스트랫 계열의 모델들과 이클립스를 비롯하여 스냅퍼 시리즈를 해외 수출용으로 맟줘 제작한 ST 시리즈를 발매하여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3년도에 들어서서 ESP 스탠다드 모델과의 브랜드 통합으로 E-II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브랜드 통합으로 가격 평준화를 목적으로 스탠다드의 가격은 내리고 이 녀석의 가격을 올려버리는(!) 기행을 시작하였다.이 회사 요즘 왜이래 2014년도부터 스탠다드의 전 모델들이 단종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E-II 라인업으로 나오는 녀석들은 이 녀석들의 계열이라고 할 수 있었다.
신제품도 황당한 스펙으로 나온 녀석들이 대부분인데, 가장 대표적인 황당한 스펙의 모델이 포레스트의 신형모델인 FRX. FRX의 경우 오리지널 시리즈에는 전 모델에 던컨(패시브 픽업)이 박혀있는데, E-II에는 전 모델에 EMG(액티브 픽업)를 쓰기 때문에 소리의 성향이 매우 달라졌기 때문이다.[20][21]
가격상승에 의한 타격이 상당히 큰지 평가는 저하된 상태이다[22]. 대신 일본 쪽에서는 그동안 해외수출용으로써 일본에서 볼 수 없었던 녀석들이 나온 탓인지 흥미를 보이고 있는 쪽이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판매력을 올리기 위해서인지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ESP 일본본사 홈페이지의 E-II 란에 들어가보면 E-II를 사용하는 일본 아티스트 목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의 평가는 매우 안좋은데 "E-II를 사느니 에드워즈에 픽업을 바꿔서 쓰겠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처참해졌다.[23]
가격 뿐만 아니라 스탠다드 모델에서 인기있었던 모델들(호라이즌 FR-II 등)이 단종되어 일종의 무관심 상태가 된 경우도 있는데, 2016년도에는 단종 되었던 제품들을 재발매하였다.
2.8 GrassRoots by ESP
에드워즈가 기본 중고가 인지라 거기에서 더더욱 단가를 낮춰 중저가대로 발매되고 있는 라인업이다. 일본을 비롯하여 한국과 중국/대만 및 러시아 등의 유라시아 수출용으로 발매되었으나, 2013년도에 일본본사의 수출정책 변경으로 2014년을 기점으로 현재는 일본 내수용이 된 상태.
성능은 ESP 이름값 한다고 굉장히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에드워즈와의 차이점이라면 픽업 및 관련 배선 부품의 차이로 인한 소리의 차이가 전부이다.[24] 즉 다시말해 그래스루츠에다가 고가의 픽업을 달고 배선만 손봐주면 에드워즈와 동일한 사운드가 나온다는 얘기.그런데 에드워즈도 픽업만 바꾸면 거의 오리지널에 근접하기 때문에 그게 그거다 때문인지 돈이없어 일단 중저가대를 샀다가 업그레이드를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고퀄리티로 인한 인기 때문인지 2012년도까지는 그래스루츠 계열의 아티스트 시리즈도 발매되었으나, 현재는 몇몇 아티스트 시리즈[25]를 제외한 제품들은 단종된 상태. 이전에 그래스루츠로 발매되던 아티스트 시리즈는 에드워즈 라인으로 새롭게 발매를 하고 있거나 아예 없어졌다.안팔렸나[26][27]
현재 공장부지는 한국 인천의 월드악기와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가지고 있다. 아티스트 시리즈를 비롯해 5만엔대 이상의 제품들[28]은 모두 한국생산. 그 이외의 저가모델은 현재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생산 중이다.한국제의 경우 그간 한국 공장 자체에서 쌓아올린 노하우가 쌓였다고 해도 좋을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제의 경우 목재도 좋은 것을 쓰고 그외 부품도 한국제를 쓰는 만큼 품질자체는 우수하다는 평이 많지만, 한국만큼의 악기제작에 대한 역사가 짧아 제작 노하우 때문인지 최종 조립이 시원찮거나 팩토리 셋업(피치, 인토네이션 조정 등)이 좋지 않아 사고 난 뒤에 다시 악기점이나 리페어샵에 최종 세팅을 돌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고.
한국제 시그네춰기타[29] 인도네시아제 슈퍼스트랫
2.8.1 GrassRoots G-spec
한국의 월드악기에서 제작된 제품. 2007년도에 발매하여 2012년도에 단종된 기간한정 모델이다. 슈퍼스트랫모델인 호라이즌과 M-II, 헤비쉐입타입[30]과 브이쉐입 타입 4가지로 발매가 되었다. Global Spec이라는 명칭으로 아시아 수출 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두고 나온 모델이다. 상당히 고퀄리티로 나온 것이 특징. EMG의 패시브 픽업을 사용했다는 것만 제외하면같은 공장에서 나온 LTD와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전량 한국생산. 일렉기타만 존재.
2.8.2 GrassRoots K-Custom
2007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기간한정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제작된 한국 전용 판매 라인업. 그래스루츠가 한국에서 하도 잘팔려서 일본에서 한국 유저들을 상대로 발매한 녀석들인데, 스펙만 따져보면 에드워즈랑 동일할 정도의 퀄리티의 제품들을 내놨었다[31]. 슈퍼스트랫인 호라이즌과 M-II, 익스플로러모델과 SG 개량형인 바이퍼모델, LP-90C, LP-85S 이라는 모델명으로 나온 레스폴까지 5가지가 발매되었다. 한국 유저들 모두 "그래스루츠 하면 역시 K-Custom이 짱"이라고 할 정도. 기간이 지난 현재는 모두 단종되었고, 발매기간이 기간인지라 G-Spec 시리즈와는 달리 중고품이 아니면 현재 재고품도 찾기 힘든 편이다. 전량 한국생산. 일렉기타만 존재.
2.8.3 GRmini
그래스루츠 사양의 미니기타 시리즈. 2010년도까지만 하더라도 미니기타 이외에도 그래스루츠의 한정판 기타를 발매하기도 하였는데[32] 현재는 깁슨계열 기타들과 아티스트 시리즈의 미니기타만 출시하고 있다. 중국생산.
2.9 LTD by ESP
해외 수출용으로 제작된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메탈머신. 1996년도 USA 커스텀 샵을 개장하면서 런칭한 브랜드이다. 다른 ESP 계열의 브랜드가 범용성을 기본으로 잡고 나온 반면 완벽한 메탈 머신이다. 기본 목재 스펙은 오리지널 및 에드워즈의 모델들을 따라가고 있긴 한데, 픽업은 대체적으로 EMG와 같은 고출력의 액티브 픽업을 사용하기 때문에 잡음없는 깔끔하면서도 묵직한 메탈사운드를 자랑하고 있다.
깔끔한 마감에 완성도 높은 가성비에 인기가 상당하지만,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특히 은갈치를 연상케하는 자개아발론 인레이가 그 중 하나이다.[33] 썬버스트 컬러나 시스루 블랙 컬러과 같이 색상매치가 잘 되는 경우는 고급스런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싼티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이전까지는 던컨과 EMG를 주로 사용하였으나, 2015년도 이클립스의신모델 중에서는 디마지오 픽업을 달고 나오는 녀석들도 생겨났다.
일본에서는 에드워즈나 그래스루츠도 있겠다, 소리의 성향도 매우 달라서 몇 몇 인기 모델을 제외하면 거의 취급하지 않고 있다.
현재 공장부지는 한국 인천의 월드악기와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가지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로 나오고 있는 1000번대 디럭스 시리즈와 시그네쳐 제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대호평을 받고 있는 중. 인도네시아제는 역시 그래스루츠와 같이 자체 품질은 좋으나 사고 난 뒤에 두 번 손을 거쳐야 할 정도로 팩토리 셋업은 썩 좋지 않다는 평이다. 이전에는 400번대 제품도 메이드인 코리아로 나왔으나[34], 현재는 1000번대인 디럭스 시리즈만 메이드인 코리아이다. 이 외에도 아티스트 시리즈도 한국제. 20만원대의 저가형의 중국제도 있다. 일반 저가형만 중국제, 이외의 저가형(20만원대 가량)의 스트랫과 텔레캐스터 모델은 베트남제.한국제 시그네춰 기타[35]인도네시아제 슈퍼스트랫
2.9.1 LTD Graphics
LTD 라인업 중 몇몇 인기 모델에 다양한 그림 및 타투의 도안을 넣어 제작된 시리즈이다. 도안이 도안이니 만큼 뽀대 하다만큼은 확실하게 책임져주는 모델들. 벨라 루고시의 영화이미지나 만화잡지 헤비메탈의 캐릭터 이미지를 본뜬 디자인을 기본으로, 역시 같은 엔도서의 기타리스가 소속된 메탈리카와 슬레이어의 앨범 자켓을 본 뜬 디자인도 존재한다. 연 300대 한정생산으로 본체는 전량 한국생산. 도색 작업은 일본과 미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일렉기타만 존재. 역시 그래스루츠 아티스트 시리즈와 같이 타 OEM 제품과의 생산량 조절문제 때문인지 2015년도 현재는 생산종료.
2.9.2 LTD Thinline/X-Tone
LTD 명칭으로 발매되는 모델들. 픽업장착형의 어쿠스틱 기타(Thinline)나 세미할로우바디(X-Tone)와 같은 빈티지 모델이 많이 나오지만, 에드워즈나 그래스루츠의 펜더/깁슨 카피모델에 밀려서 그다지 인지도는 없는 편에 속한다. 사실상 LTD라는 브랜드 자체가 이쪽으로 유명한 브랜드도 아니기도 하고. 중국생산.
2.10 TOMBSTONE
2015년부터 새롭게 런칭한 어쿠스틱기타 브랜드.
3 기타
일본 내에서는 악기 회사 중 타 회사의 지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지분왕
일본의 자체 소규모 공방인 이탈리안 기타의 지분도 가지고 있으며, 쉑터의 일본지분도 ESP가 가지고 있고, 픽업회사인 세이무어 던컨의 일본지분도 ESP가 가지고 있다.지분왕 맞네
2015년도에는 미국지사에서 일본의 어쿠스틱 기타브랜드인 타카미네와 협력관계를 맺기도 했다.그리고 지분을 먹겠지? 이미 펜더 꺼 TOMBSTONE 만들었잖아? 이건?[3]
2000년대 초반 부터는 이런 것들도 만들고 있다.
# 도라에몽 기타. 2003년도 한정발매
# 울트라 세븐 기타.2013년도 한정발매
# 톰과 제리 기타. 2014년도 한정발매.
이 이외에도 The Alfee의 타카미자와 토시히코[36]가 울트라세븐 모델의 후속인 울트라맨 제로의 기타를 울트라맨 사가 영화 삽입곡의 PV에서 연주하기도 했으며, 선라이즈와의 콜라보로 건담의 빔라이플기타와 자쿠의 히트액스기타를 발매하기도 했다[37].악기업계의 오덕회사건담기타
타카미자와의 엔젤기타는 그냥 장난에 불과했어
2013년도에는 몬스터 헌터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타를 제작하기도 했다.#점점 덕력이 깊어져가고 있다.
2016년도에는 BanG Dream!의 유닛 멤버들이 사용하는 기타의 디자인 등을 감수하기도 했다.2D에마저도 뻗어나가는 마수
- ↑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서도 아이바네즈의 기타 모델들은 시그네춰와 J.CUSTOM시리즈의 명성에 비해 일반생산물들은 거의 중저급 정도로 무시당하는 형편이다.
- ↑ 단, Squier와 Epiphone의 경우 원래 다른 회사였다가 흡수당한 경우들로, 저가형의 총대(!!!)를 매게 된, 약간 불쌍한 케이스들이다. 지못미
- ↑ 깁슨보다 더 깁슨답게, 팬더보다 더 팬더답게가 네비게이터 모델의 모토다. 실제로도 굉장히 높은 완성도(일본 특유의 섬세함 + 자사의 모토)를 자랑하고.
- ↑ 월드악기는 ESP의 OEM 이외에도 라인6, 제임스 타일러, 쉑터의 OEM도 겸하고 있는 OEM전문 악기제작회사이고 중국 타업체 OEM에 비하여 넥상태나 마감이 좋은 편이다.
- ↑ ESP에서 커스텀 주문을 거부당하면서, 짜증섞인 목소리로 쉑터에서 주문하라는 소리를 들은 유저가 있다고 한다. 흠좀무
- ↑ ESP 일본공장이나 쉑터 재팬의 경우는 탑을 얹을 때 퀼티드 메이플 탑을 주로 사용하며, ESP USA와 쉑터 캘리포니아 커스텀의 경우는 탑을 얹을 때 플레임 메이플 탑을 주로 사용한다.
- ↑ 여기 적힌 것 말고도 더 많은 시그네춰 모델들이 있으나, 인지도가 많은 뮤지션들만 올려놓은 듯 하다. ESP에서 엔도서를 지원한 뮤지션의 수는 여기 등록된 수보다 더 많다. 흠좀무
- ↑ 하지만 이클립스와 달리 SUGIZO의 시그니쳐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
- ↑ Horizon-II 모델의 헤드에는 E-II standard라고 적혀있다. ESP-II standard는 이름이 너무 길어서 헤드에 다 안들어간다는 이유(...)로. 그런데 사실 ESP자체가 브랜드빨도 어느정도 먹혀들어가는 지라 로고가 이런식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선 많은 유감을 표하고 있는 중. 그래서인지 같은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의 스탠다드 모델의 디자인이 오히려 메리트가 생겨 매물가가 올라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 ↑ 미국 지사에서취급하는 브랜드는 ESP 오리지널 및 ESP USA라인업 그리고 LTD가 전부다. 에드워즈나 그래스루츠를 취급하지 않는 미국지사가 수출 딜러를 맡았으니 당근빠 정식수입으로는 에드워즈 및 그래스루츠가 들어오지 않을 예정이다. 정책이 바뀌기 이전에는 미국에도 에드워즈 사양으로 LTD elite라는 라인업으로 판매를 하였으나, 라인업 변경 및 가격상승으로 애매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 ↑ 실제 일본이 이런 연유로 판매량 떨어져서 수출 정책을 바꾼 것이니 반대도 되지 말란 법은 없다.
- ↑ 인터넷에 이쁜기타나 아름다운 기타라고 검색하면 대부분 이 모델이 나올 정도
- ↑ 세계적인 악기박람회인 NAMM쇼에서 고스트 솔져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커스텀 작품들을 디자인 및 제작한 바 있다.
- ↑ 일본본사에서는 이클립스라는 명칭은 스기조의 시그네춰로만 취급한다. 미국지사에서만 이클립스라는 명칭을 사용 중. 일본본사에서는 MA 시리즈라는 명칭을 쓴다.
- ↑ 이전 공장인 도시마쿠(이케부쿠로 지역 근처)의 공장은 ESP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쉑터 재팬의 공장으로 쓰이고 있다.
- ↑ 스냅퍼처럼 생겼지만, 스냅퍼와는 좀 다르다. 오리지널모델에선 정규 라인업이 없지만, 에드워즈와 그래스루츠에선 MR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가 되고 있으며 2015년도엔 LTD에서도 M-1000SE라는 모델넘버로 출시가 되었다.
- ↑ 참고로 쉑터의 USA 커스텀 공장도 여기에 있으며, 제작방식이 비슷비슷하게 만들어지는 녀석들도 있다.
- ↑ 목재 등급에 의한 원가 차이와 인건비 차이가 가장 크다.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는 오리지널 시리즈나 구 스탠다드와는 달리 자동화 기기를 좀 많이 돌린다.
요즘에는 E-ll나 에드워즈나 별로 다를 게 없다 - ↑ 특히 몇몇 모델들은 픽업만 바꿔주면 그냥 에드워즈의 이름을 달고 있는 ESP 오리지널이 되어버린다(!?). 특히 시그네춰모델들.
- ↑ 액티브 픽업과 패시브 픽업으로 인한 소리차이 때문. 액티브는 건전지출력으로 사용되는 픽업이기 때문에 잡음이 없는 깔끔하고 밀도 높은 사운드가 난다. 패시브의 경우는 자체 출력으로 액티브에 비해 잡음이 나지만 오히려 그 톤을 나름의 매력으로 사용하여 특유의 카랑카랑하고, 서늘서늘한 사운드를 내기에 용이하다. 물론 이펙터나 앰프 등으로 둘 다 구분못하게 톤을 조절하는 방식이야 무궁무진하지만, 기본 악기자체의 스펙으로 인한 베이스로 깔리는 본래의 소리 또한 톤메이킹 시 무시할 수 없으니 픽업의 종류 또한 기타 한대를 사는 데에도 호오가 갈리는 기준이 된다.
- ↑ 그나마 다른 모델들은 오리지널의 부품스펙을 그대로 따라가는 데 반해 이 녀석만 혼자서 다른 부품을 쓰고 있다.
- ↑ 당연하게도 2012년도까지만 해도 한국돈 190만원 정도에 살 수 있었던 녀석들이 스펙 변동없이 1~2년만에 240만원 정도로 뛰어올랐으니 당연.
- ↑ 일단 두 라인 모두 생산되는 공장이 같고 네임밸류를 제외하면 별 차이가 없는 모델들도
좀 많이존재한다. - ↑ 좀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본다면 중저가대의 대중적인 라인업을 추구 하기 때문에 단가가 높고 관리하기 까다로운 에보니 지판을 주로 사용하는 ESP 오리지널이나 에드워즈와는 달리, 그래스루츠는 단가도 싸고 관리하기도 편한 로즈우드 지판을 주로 많이 사용한다.
- ↑ GRANRODEO의 이이즈카 시그네춰 및 LUNA SEA의 J 시그네춰 및 SID의 아키 시그네춰 등
- ↑ OEM 공장의 계약 문제일 수도 있다. 제작을 맞고 있는 월드악기에선 현재 그래스루츠 아티스트시리즈/고가형 모델 뿐만 아니라 LTD의 시그네춰/디럭스모델도 제작하고 있고, 역시 같은 공장에서 쉑터 고가형 다이아몬드 시리즈, PRS SE, Line 6 저가형 모델 제작의 주문도 맡고 있다. 기타의 모델이 단종되는 경우는 부품 고갈 및 제작 공장의 생산량 한정문제 등이 있는데, 이 경우는 후자의 예처럼 다른 OEM 업체의 생산량과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라인업의 생산량을 줄이고, 단종시킨 것으로 보인다. 각 본사/지사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는게 OEM 공장은 계약관계에 있는 곳이지 운영권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로 산하회사는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 ↑ 2015년에 들어서 급작스럽게 수만흥 종류의 왼손잡이 기타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부품과 재료들을 그 쪽으로 돌린 것일 수도 있다. 왼손잡이 발매 모델 중 몇몇 오른손잡이 모델은 생산종료가 되기도 했다.
- ↑ 모델넘버가 50 이상의 숫자로 되어있다. 참고로 에드워즈 및 그래스루츠의 모델넘버는 일본 내수 가격을 뜻한다.
- ↑ 9mm Parabellum Bullet의 스가와라 타쿠로 모델
- ↑ 랜덤 스타 모델. 타카사키 아키라와 오지 오스본의 Gus-G가 사용하는 기타의 쉐입으로도 유명하다.
- ↑ 앞서 말한 지판 스펙 정도만 다르지 픽업은 던컨 픽업이나 EMG 픽업을 그대로 달아놨을정도로 일렉트로닉 하드웨는 거의 동일하게 만들어놨다..
- ↑ 가장 대표적인 모델이 픽가드 기타. 기타의 바디가 딱 픽가드크기까지만하는 기타였다.
- ↑ 같은 공장 라인으로 나오는 쉑터 다이아몬드 시리즈도 그렇다.
- ↑ 은성악기 및 울산 화인악기 생산라인
- ↑ 메탈리카의 커크 해밋모델
- ↑ 엔젤기타로 유명한 그 분
- ↑ 건담 모델은 정식발매가 아닌 선라이즈 이벤트 한정으로 제작된 기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