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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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2월 13일뉴스데스크유충환 기자가 저지른 병크. 이 사건으로 일명 '예능데스크' 기획에 대해 큰 비판이 일어났다.
현 세대 기레기들의 무개념에 따른 산물로, 다음세대가 보면 부끄러워해야 할 방식으로 기획, 진행된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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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곽금주 교수는 이 방송이 나가기 훨씬 전부터 해외 저널인 Asi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편집 자문위원 경력이 있으며 미국 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 Human Development 공동 연구원 경력도 있는 사람이다. 해외 연구 경력도 있고 해외 수상경력도 있는 사람이 당연히 IRB 프로토콜 같은 기본적인 실험 규정 등을 모를리가 없다. 해당 인터뷰는 기자가 저런 실험을 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은 채 인터뷰 멘트만 따고 가서 저렇게 방송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저 교수, 서울대생 사이에선, 아니 뉴스 보다보면 얼굴만 비추고 별 의미없는 인터뷰 땜빵으로 악명이 높다.[1]

2 발단

다음은 해당 보도 원문.

해당 보도 및 동영상 전체 보기. (아날로그 방송이 캡쳐된 것이다.)

전설의 시작

최일구 앵커 : 네, 일부 인터넷 게임의 폭력성이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노출되어 있습니다. 묻지마 살인식 게임인데요. 카뮈의 소설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소가 태양이 강렬해서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살인을 하죠. 그런데 폭력 게임 때문에 소설이 아니라 현실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유충환 기자입니다.

유충환 기자 : 청소년들이 요즘 가장 많이 즐기는 인터넷 게임 중 하납니다. 총으로 상대방을 쏴 죽이거나 칼로 찌르고 베는 잔인한 전투 게임입니다.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이 게임을 실제로 따라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2] 초등학생들이 등장하는 동영상. 아무 거리낌 없이 쓰러진 상대에 머리에다 직접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깁니다. 고등학생들이 만든 동영상에는 실제 칼이 등장했습니다.
동영상 속의 고등학생 목소리 : 찔러라! 찔러라! 찔러! 찔러! 찔러!
유충환 기자 : 서울의 한 PC방. 컴퓨터 게임에 몰두해 있는 초등학생들의 입에서 입에 담기 힘든 온갖 욕설이 튀어나옵니다.
한 초등학생 : 저 XX! 씨X! 야! 넌 뒤졌다, 이 병X아. 곱게 죽여 주지. 뒤져 버려!
유충환 기자 : 이 아이가 몰입해 있는 게임, 한 남성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아무 이유 없이 죽입니다.
한 초등학생 : 경찰차 들이받아! 야, 이 새낀 뭐야. 양아치들은 뒤져야 돼.
유충환 기자 : 묻지마 살인을 하면 할수록 돈과 점수는 올라갑니다. 물론 점수가 있긴 하다. 등급 점수제이지만...
유충환 기자 : 20여 명의 학생들이 컴퓨터 게임에 몰입해 있는 또다른 피시방. 곳곳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한 뒤 게임이 한창 진행 중인 컴퓨터의 전원을 순간적으로 모두 꺼 봤습니다.

한 학생 : 어, 어, 어? 뭐야! 아- 씨X! 보스[3][4]깨고 있었는데! 아…….한 학생에게 묵념을

다른 학생 : 꺼졌던데, 이 쪽에?
다시 그 학생 : 아, 미치겠다. 내가 진짜 아-{끊김}
유충환 기자 :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폭력 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 버린 겁니다. 게임하다 과학자가 될 수도 있다는 이론이다, 역전재판하면 변호사되냐?[5][6] 화나긴 했어도 난폭하게 움직이진 않았는데 뭐지?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 자신을, 어, 방해하는, 방해물이 나타난다든지 이럴 경우에는 과다, 공격이 일어나면서 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시 중략}
유충환 기자 : 이번엔 초등학교 5학년[7] 10명 가운데 반은 게임을 하고 나머지는 게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심리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역시 폭력 게임을 하고 난 뒤의 아이들에게서 공격성이 두드러졌습니다.
게임 직후 심리테스트를 받은 학생 : 때려서 배트를 뺏는다.
심리 상담사 : 때려서 뺏는다?
게임 직후 심리테스트를 받은 학생 : 그 놈 때문이라고 하면서 협박한다.
유충환 기자 : 아무래도 사리 분별력이 떨어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력적 게임은 실제 폭력을 부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작년 11월, 한 중학생이 게임을 못하게 하는 엄마를 목 졸라 살해했고[8], 집에서 폭력 게임을 하던 한 20대가 밖으로 나가 아무 이유 없이 길 가던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인 일도 있었습니다.[9] 현재 우리나라에선 성인 인증을 받아야만 성인용 폭력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형식적인 규제일 뿐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도를 넘어선 잔인한 폭력 게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게 현실입니다. MBC뉴스 유충환입니다.

알베르 카뮈 의문의 1패[10]

3 문제점

보도 주제로만 보면 이미 방송사를 막론하고 여러 번 지적했던 문제이다. 하지만 게임으로 인한 폭력성을 증명한다고 한 실험이 문제가 되었는데, PC방의 전원을 내려서 컴퓨터를 모조리 꺼 버리고는 이용하던 학생들이 욕설을 내뱉자 게임을 하기 때문에 폭력성이 생겨서 이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결론지어버린 것이다.

물론 PC방 이용자들의 반응이 과격하긴 했으나, 자신이 비용을 지불하고 얻는 서비스가 특정 요인에 의해 중단되었을 때 이에 대해 항의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물론 서비스 뿐 아니라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모종의 이유로 인해 중단되어 버린다면 사람은 분노와 허탈감을 느끼게 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이 학생들은 게임이 아닌 레포트나 과제나 논문을 쓰고 있다가 컴퓨터가 꺼졌어도 같은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사실 이쪽이 더 폭력적으로 변한다.

직장에서 회의 때 제출해야 할 서류를 저장도 못 한 상태에서 정전으로 날려먹는다면 어떨까? 아니 모니터를 집어던져도 부족하다. 물론 취미로 하는 게임과 중요한 일인 논문 작성이나 회사 일을 비교하는 건 좀 넌센스지만 뭔가에 몰입해서 한창 하고 있는 상태에서 방해를 받으면 화가 난다는 본질적인 점은 다르지 않다. 오히려 더 짜증을 내면 냈지.

심지어 아기들도 뭔가 몰입해서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부모가 갑자기 빼앗으면 울거나 화를 낸다. 자기 인생과 전혀 상관없는 스포츠라도 한창 몰입해서 중계방송을 보고있는데 '정규방송 관계로'라는 멘트와 함께 중단이 되면 짜증이 몰려오는게 현실이다.

'영상 중 반응을 보인 사람들이 모두 폭력게임을 하고 있었을까?'하는 의문을 충분히 제기할 수 있다. PC방을 가보면 알겠지만, 저들 중에는 분명 폭력성이 전혀 없는 게임[11]이나 어쩌면 게임자체를 하지않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집에서 컴퓨터가 잘 되지않아 급히 PC방에 와서 문서작업을 하고 있었다면? 짧은 순간에 큰 손실이 날 수도 있는 파생상품을 거래 중이었다면? 대학교 수강신청을 하고 있었다면? 아마 폭력게임을 하고 있던 사람들보다 더 폭력적으로 반응했을 수 있다. 한마디로 게임이 폭력을 부른게 아니라 기자가 폭력을 부른거다.

유충환 기자는 폭력적 게임은 실제 폭력을 부를 가능성이 크다며 한 중학생이 게임을 못하게 하는 엄마를 목 졸라 살해한 사례를 들었는데, 게임과는 상관없이 누군가의 낙을 방해해 폭력을 부른 사례들이 있다. 예를 들어 종교 문제로 다투다 70대 노모를 살해한 40대 아들은 경찰서에서 내가 믿는 종교와 관련한 책을 어머니가 없애려고 해서 다투다가 때렸다고 진술했는데, 손과 발 등으로 어머니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또한 만취 40대는 술 안 판다는 말에 홧김에 옆좌석 손님을 살해했는데, 어찌나 분노했는지 주먹과 술 박스로 얼굴을 수십차례 때려서 살해할 정도로 극단적인 폭력성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한 고등학생은 자신이 먹으려고 사다 둔 김밥에 아버지가 손을 대자 격분하여 부엌에 있던 흉기로 아버지를 9차례나 찔러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다.

3개의 예시는 게임과 관계없고, 다 다르지만 낙을 방해했다고 비이성적으로 과도한 폭력이 일어난 사건이다. 게임탓, 종교탓, 술탓, 김밥탓으로 하기에는 정상적이지 못한 개인의 문제가 더 크다. 게임 때문에 그랬다고 사례를 제시한 건 매우 비약적인 말이며, 평소 타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고, 사건 관계인이 게임이랑 조금만 관계 있어도 게임이 문제라 하는 기레기의 전형적인 이중잣대에 불과하다.

이 실험의 경우 가설 '게임이 사람의 폭력성을 자극시킨다' 를 입증하기 위하여 PC방의 전원을 내려 PC방 유저들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실험군 PC방 유저들에게 게임 중 전원을 내리는 통제를 가한 셈인데, 이들이 보인 폭력성이 게임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자신이 하던 일이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 중단되었기 때문인지 전혀 알 수 없다. 이는 대조군이 없이 실험군만 존재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이며, 이 실험은 실험 설계 없이 기자의 선입견이 들어간 무의미한 실험이다.

오히려 뉴스데스크의 실험 결과로는 컴퓨터 게임이 사람의 성향을 폭력적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만약 컴퓨터가 꺼지자 손님들이 사장에게 달려가 체어샷을 날리거나 모니터를 부수거나 마우스의 줄로 사장의 목을 조르는 등 이런 추태를 보였다면 모를까, 손님들은 제자리에 앉아 불평만 했을 뿐이다! 게다가 그 욕설도 사장에게 한게 아니고 혼잣말 식으로 짜증내듯 불평한 수준이었는데, 사실 엄청난 컴플레인 상황이었는데도 그 정도면 상당히 질서의식 수준이 높은 선진국 시민에 가까웠다. 단적으로 훌리건들을 보자. 축구시합이 이상한 사유로 중단되거나 하면 다 때려부순다.

또한 영화관에서 영화 클라이막스에 정전이 되면 관객들은 분노하고 매표소에서 격렬하게 항의하며 환불을 요청할텐데, 이건 정당한 컴플레인으로 받아들이지, 시민들의 폭력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심지어 교양있는 메이저 항공사 여사장은 단지 땅콩때문에 격분하여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회항까지 시켰던 것을 고려한다면 땅콩의 폭력성 입증, 당시 PC방 이용고객들은 전원이 나가버리는 빡치는 상황에서도 비교적 차분하게 대응하여 선진국 수준의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손님이 빡칠만한 컴플레인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놓고서 손님이 불평 좀 했다고 '손님의 폭력성' 어쩌고 하는 것 부터가 제정신이 아니다.

어지간한 진상 손님이라도 고객이 항의할만한 상황이라면 그냥 사과하고 넘어가지 않던가. 진상 아줌마들을 다 게임중독자로 몰 기세

이 뉴스를 낸 기자의반박문을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빡침주의

이어 "게임 말고 다른 작업을 하던 사람들의 전원을 나가게 해서 비교해 주면 MBC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한창 생방중이던 MBC방송국 본사의 전원을 순간적으로 모두 차단해 보았습니다. 더 정밀한 실험이 되었겠지만, 뉴스 시간의 한계상 간략하게 다뤄야 했다. (비교군을 함께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봤을 때 무리한 실험이라고 느껴질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라고 밝혔다.기레기들의 폭력성을 하기 위해 MBC 서버에 sudo rm -rf /* --no-preserve-root를 쳐봤습니다. 아 잠만 아무리 그래도 그건... 기사 작성에 몰두해 있는 기레기들의 입에서 입에 담기 힘든 온갖 욕설이 튀어나옵니다.

이러한 태도의 유충환 기자는 과학적 실험 방법의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들 중 하나인 반증 가능성을 완벽히 무시하고 있다. 아무리 이미 입증된 이론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하더라도 실험 설계 및 실험 방법이 틀렸을 경우 이는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오히려 이번 실험은 누가 봐도 실험자의 의도대로 실험 과정을 유도하여 결론을 도출하였다. 기자의 반박을 인용하자면 이번 실험은 과학적으로 덜 정밀한 실험이 아니라 올바르지 못한 실험인 것이다.

또한, 애초에 비슷한 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그림 그리던 사람의 그림을 찢는 것 같이 하고있던 행위를 완전히 못하게 하는 행위를 해야지, 다른상황에서 불을 끈다고 올바른 예가 되는건 아니다. 시청자들이 보기에 무리한 실험으로 보이는 것 이 아니라 애초에 엄청난 무리수 그 자체이다. 엉터리 실험을 빙자한 떡밥제조을 해놓고 자신의 비판을 피하려 하는짓은..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하지 말아주길 바란다알았다

실험자 자신이 자신의 실험을 놓고 끊임없이 비판하고 보완해도 모자랄 판에 실험자 유충환 기자는 완전히 틀린 실험을 진행해 놓고 미디어를 통하여 광역 어그로 를 끌어 놓고서도 이러한 비판을 무시하고 있으며 오히려 고소드립을 통하여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로써 유재광 기자의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와 더불어 희대의 병크가 되었다. 이른바 유씨병크

곽금주 교수[12]가 나온 인터뷰도 어디에서나 들어맞는 설명을 가져온것 뿐이다. 자세한 건 여기로. 간단히 말하자면 방해가 공격성을 낳는 것이지 게임 때문은 아니라는 것. 인터뷰에서도 게임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앞 뒤 편집해서 그럴 듯 한 말만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 단, 해당 교수는 이전부터 연구에 활용이 불가능한 자극적인 실험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진짜로 이 실험을 설계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 사건에 대한 본인의 변 2014-03-15 동아일보

더구나 이 실험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면서 실험에 대한 사전설명 및 피실험자의 동의도 얻지 못한 실험으로 기본적인 윤리마저 저버렸다. 더구나 이 때문에 다시 실험해서 이 결과를 입증하기도 곤란해진다. 실험이라고 자칭할 가장 기본적인 요건조차 갖춰지지 않은 셈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는 이딴 짓거리를 실험이랍시고 하지 못하게 연구윤리위원회[13]에서 연구윤리 심의를 한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학이나 연구소에서는 해당 연구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지 사전 심의를 반드시 거치게 되는데, 이런 행위를 실험이랍시고 내놓았다가는 당연히 학교에서 쫓겨난다.

참고로 특히 사회과학 분야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실험을 할때 반드시 사전 심사를 거치는 미국 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경우 속임수 (deception)을 사용하는 연구에 대한 규정은 다음과 같다:

1) 해당 연구 주제를 속임수가 아닌 다른 방법론으로 데이터를 얻을 대체 방법이 명백히 없는 경우여야 한다.
2) 속임수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연구 과정상 리스크보다,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결과로 인한 유익함이 리스크보다 더 커야 한다.
3) IRB 프로토콜은 모든 실험에 연구 계획, 목적, 연구자의 연락처, 실험의 내용 및 위험성 등을 아주아주 상세히 설명한 사전 동의서 (Informed consent)를 실험에 앞서 제공할 것을 반드시 의무화 한다. 단, 속임수를 사용하는 연구는 사전에 동의서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대체 수단이 반드시 제시되어야 한다
4) 대체 수단으로서 디브리핑 (debriefing)을 반드시 제공해야 하며, 디브리핑을 제시한 경우에도 피실험자가 자신의 실험 내용이 데이터로 사용 될 것을 동의하지 않을 경우 그 데이터는 무조건 파기되어야 한다
5) 이 모든 과정에서 피실험자의 실험 과정상 위험은 최소한이어야 한다.
6) 연구자는 앞서 1~5에 대해 각각 IRB가 규정한 지정된 서식에 각각의 항목에 대해 아주 상세히 기술해서 제출하고 IRB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7) 속임수를 이용한 실험에 대해 IRB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했는데 기각(reject)된 경우, 연구자는 IRB의 동의를 얻을 때까지 절대로 어떤 방법으로든 실험의 수행 및 자료 수집을 하면 안된다.

앞서 MBC기자의 경우 미국의 경우로 따지면 IRB규정상 1~7번 모든 항목에서 IRB 프로토콜 위반이며, 특히나 이런 경우 연구자가 피실험자에게 고소를 당해도 그 누구의 보호를 받을수 없으며, 당연히 윤리적, 규정상으로 명백히 잘못된 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한 다른 연구자로부터의 심각한 사회적 비판을 당하게 된다[14]. 애초에 MBC 실험은 미국의 경우로 치자면 모든 경우에서 절대로 어기지 말아야 할 IRB 프로토콜을 일부로 골라서 어기고 있는 아주 교과서적인 사례인 것이다.

사족으로 실험 자체에는 상관이 적지만 작동하고 있는 컴퓨터를 두꺼비 집을 이용해 갑자기 차단하는 행위는 분명하게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행위이다. 이런 실험을 하지 말아야 하지만 굳이 한다면 프론트에 있는 컴퓨터의 원격조작 클라이언트를 통해 안전하게 끄는 것이 바람직하다.

4 프리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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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팬이라면 자연스레 떠올렸겠지만, MBC는 1년 전 이미 여의도 MBC 본사에서 대규모 실험을 시행했었다. 이 뉴스데스크 실험과 저 정전사태 모두 게임팬들에겐 엄청난 충공깽에 잊지 못할 병크였다. 심지어는 MBC측에서 고의로 정전 사태를 낸다는 루머나 풍자도 있을 정도니... 오죽했으면 위에 보이는 짤도 등장한데다 패러디 영상도(...) 나왔을 정도다. 영상1 영상2 이후 MBC GAME이 폐국되면서 당시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이 음악채널 개국을 밀어붙인 정황이 드러나게 되자,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은 1.23 정전사건과 같이 MBC GAME에 대한 본사의 의도적인 방해공작이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었다. 자회사의 병크를 모회사의 병크로 상기시켜주는 세심함 가뜩이나 며칠 뒤 있을 결승전 대진도 망했는데 MSL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5 여파

이번 뉴스가 적지 않은 여파를 남기면서, 해당 보도가 나간 이후 당연히 iMBC 뉴스 시청자 게시판[15]은 시청자들의 비난으로 폭주했다. 본의 아니게 피실험자가 되었던 이들의 증언도 나오고 있는 상황.#

타 언론에서도 이 병맛돋는 실험이 무리수였다는 비판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언론들과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네티즌들은 물론, 그 동안 뉴스데스크를 긍정적으로 보았던 이들조차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마이 데일리 기사 뉴시스 기사 한국경제 기사인벤 기자의 반응 위 아더 월드

그렇지 않아도 엔씨소프트야구단 창단으로 인한 게임 개발사 및 게임에 대한 사회의 새로운 인식과는 대조적인 어떤 정부 부처에서 추진하려는 이런 정책어떤 정부 기관의 병크 등등 게임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존재하는 와중에 터진 사건이라 그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혹은, 게임 관련 입법 논의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작당하여 퍼트린 사건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씻을 수 없다. 사건이 너무나 작위적이고 의도적이라는 점에서 말이다.

조금 다른 얘기일수도 있겠지만, 이것 때문에 웹툰에까지 닥치는 대로 많은 만화들을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하는 등 불똥이 튀었다.

6 그 후

농담 혹은 질책 조로 뉴스데스크 5초 전에 "MBC 방송국 전원을 끊어 보면 정신 차리겠지?"하는 말이 나왔다. 헌데 아래의 반응이 나오자 "진짜 안 끊기면 모르는 건가?"라는 비난 의견이 양산되기도.

미디어오늘에서 올린 기사에서 해당 기자의 개소리 반박의견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리포트를 한 유충환 MBC 기자는 "폭력게임 중일때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고, 게임을 하고난 뒤 심리테스트의 결과는 어떠한지를 통해 폭력게임과 아이들의 폭력성의 상관성을 도출한 것이다."라며 "(정전 실험의 경우) 여러 근거 가운데 하나로 한 실험이었는데, 다소 정밀하진 않았지만 이를 뒷받침해주는 인터뷰와 연구결과도 있었기 때문에 반영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충환 기자는 "폭력게임이 과격한 행동을 낳는다는 과거 유사한 사례도 있었다."며 “우리 실험 자체가 큰 문제라고 보지는 않으며, 리포트에서 말하고자 한 결론이 잘못됐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기사

이 병맛돋는 실험 이후 "마치 실험용 쥐새끼인 마냥 아무런 보상이 없었다."고 분노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글 올린 사람이 욕설한 사람과 동일인인 거 같다. 영상의 소리를 크게 해서 잘 들어보면 정말로 "보스 깨고 있었는데!"라고 말한다. 결국, 자막도 일부 왜곡.

2월 14일 저녁 6시경, 유충환 기자가 "MBC 뉴스데스크, 개콘 대항마로 급부상"이라는 제목을 단 미디어스 신문사를 고소하겠다고 나서서 떡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다수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 기사 기사의 인터뷰를 보아하니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참 뻔뻔스럽기도 하지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곳곳에 어그로를 양산 중이다.

정연우 민언련 공동대표는 유 기자의 고소 계획에 대해 "비판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언론의 기본적인 역할 중 하나인데, 이를 놓고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언론인인 스스로에 대한 부정행위다"라며 "없는 사실을 만들어 냈다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그런 것도 아닌데, 자신들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려는 것은 언론의 기본 정신 자체에 대한 총체적인 부정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자신을 비판했다고 고소한다는것은 앞으로 유기자가 비판적으로 쓴 기사의 당사자들에게 그대로 고소를 먹어도 유기자는 아무말도 못하게 된다는 것. 애초에 기자가 비판을 가지고 고소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뉴스가 방송된지 3일뒤인 16일, 북미 유명 게임매체 중 하나인 Kotaku(kotaku.com)에 The Stupidest News Report Ever?(가장 멍청한 뉴스 리포트?)란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갔다. 이젠 병크가 글로벌적으로 놀고 있다. 나라망신 원문기사 원문을 보면 알겠지만 중앙일보 일본어판에서 퍼왔다는걸 알수 있는데 일본인들의 댓글을 보면 "한국인들이 폭력적인것은 알고 있다."등의 혐한적인 내용밖에 없다. 사실 이 사건이 일본에선 안 알려졌기 때문에 그냥 찌라시 보도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중앙일보를 까기도...#

MBC의 옴부즈맨 프로그램 TV 속의 TV에서도 "전혀 이해를 할 수 없고 공감도 할 수 없는 실험." 이라는 시청자 의견이 소개되었다. 심지어 무한도전에서도 위에 상기한 패러디를 통해 디스했다.

MBC의 케이블 채널인 MBC 게임의 프로그램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에 '테란의 폭력성 검증' 등 폭력성 실험을 패러디를 한 시청자 리플레이가 다수 소개되었으며 임성춘, 이승원 해설이 맞장구를 쳐주며 MBC를 깠다. 그 외에도 MBC게임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가볍게 언급되었다.

2011년 2월 27일 개그 콘서트 9시쯤 뉴스에서 이 실험을 패러디 했다. 심지어 서울대 교수의 발언도.관련 링크 그리고 이 코너는 고정 코너가 되었다. 그리고 2013년 6월 30일에 'KBS 스페셜 그것이 알고 싶은 추적 60분 수첩'이라는 코너에서 다시 패러디하는데... 다만, 여기서는 소재가 게임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다.

사건의 특징과 시의성 때문에, 대학 사회과학부 수업(특히 연구방법론과 조사방법론 수업)에서는 케이스 스터디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각종 논리적 근거와 전문용어로 비판받고 있으며, 적어도 향후 몇 년간은 잘못된 대표적 실험 사례로 유용하게 쓰일 듯 하다. 이게 무서운 것은, 대개 이 과목들은 신문방송학과/언론정보학부의 전공필수수업으로 배치되어 있다.

즉, 유충환 기자와 MBC는 장래의 언론계에 종사할 대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책임감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냈고, 윤리의식 따위는 밥말아먹은 존재라고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언론인이 된 사람들 앞에 저들이 어떻게 보일지는 뻔하다.[16] 영고라인 가입 축하해!

결국, 방통심의위에서 해당 기사를 심의한 결과 "작위적인 실험 결과를 단정적으로 보도" 했다는 점으로 인해 방송심의 규정 14조(객관성)를 위반하였고 이외에 나온 장면 역시 방송심의 규정 21조(인권침해의 제한) 1항, 36조(폭력묘사) 1항 등을 모두 위반하여 경고조치라는 중징계를 받았다.[17]관련 링크관련 링크 2

2011년 8월 13일, 와갤 대 애갤 현피사건을 보도하면서 온라인 게임 상에서 시비가 붙었다 라고 보도하고야 말았다. 와갤러가 현피에 참여해서 게임상 시비라고 보도했나? 하지만 해당 항목에서도 설명이 되어 있지만, 원래 예정된 현피와는 상관이 없는 3자끼리 즉석에서 시비가 붙어서 현피로 발전한 것이다. 게임과는 전혀 상관없는 현피를 MBC는 악의적으로 왜곡을 해 가면서 게임과 엮으려고 하는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28일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2부를 방송했다.(...)#
.
이제는 여론조작까지 한다.#

그리고, 2013년에는 <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라며 이 사건에 맞먹는 병맛스런 내용을 보도했다.

6.1 또다른 주장

이 사건이 MBC GAME 폐국에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있다.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이 음악채널 개국을 주도하고 MBC GAME이 폐국 절차를 밟던 때가 이 무렵인데, 이 때부터 셧다운제 도입 등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기 시작했고, 게임을 규제하려는 정부에게 충심을 품고 이와 같은 게임 죽이기식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그렇게 2014년에도 이 문제는 계속되어 폭력성 게임이 비만과 고혈압을 유도한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도 모자라#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을 통해 게임이 범죄의 원인이라는 식의 불공정 왜곡 보도를 이어가며, MBC를 혐오하는 게임/e스포츠 팬들이 속출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2014년 10월 22일 똑같은 뉴스프로, 똑같은 코너(뉴스플러스)에서기사 '콘텐츠 수출 주역이면서도, 한편에서는 중독성과 폭력 조장에 대한 우려로 등급 심의 등에서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의 재뿌리기식 보도를 하면서 많은 게임 팬들에게 또 다시 비판을 받았다.

게임 중독법을 발의한 신의진 의원이 "문체부가 지원하는 e스포츠 대회의 종목 대부분이 외산 게임으로 이루어져 있어 토종 게임 육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줬기 때문인지 몰라도 MBC쪽에서도 남 이야기하듯이 한국 게임산업의 침체에 대한 지적을 하는 등 전과는 다른 보도를 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mbc.jpg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떡밥이 식었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한국 게임을 걱정하기 시작하는 MBC. 이뭐병...
참고로 왼쪽은 클래시 오브 클랜이고 오른쪽은 이다. 문제는 요즘 나오는 한국게임의 질이 쓰레기라는것

7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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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에서는 다양한 예시를 든 '폭력성 드립' 패러디가 유행하고 있다.

심지어는 같은 방송사무한도전에서 자비없는 패러디를 시전했다. 예능은 예능국 담당이니 보도국은 보도를 하세요.

MBC GAME프로리그 광고자막에 자비없는 패러디를 시전했다.

2011년 개그콘서트9시쯤 뉴스에서도 패러디 됐다. 게다가 교수의 발언도 패러디.

  • 2월 27일 방영분에서는 미술의 폭력성을 증명하기 위해 과제물을 찢어봤다. 진단명은(…)
  • 3월 6일 방영분에서는 골프의 폭력성을 증명하기 위해 공이 홀컵에 들어가는 순간에 공을 발로 차봤다.
  • 3월 13일 방영분에서는 복권의 폭력성을 증명하기 위해 복권이 1등에 당첨되는 순간에 복권을 불태웠다.

2013년 6월 15일 SNL 코리아 SNL 위켄드에서는 진행을 맡고 있는 최일구 전 MBC 앵커가 자신이 앵커 시절에 보도했던 이 사건을 풍자하기 위해서 셀프 패러디하여 PC방에서의 흡연과 폭력성과의 연관성을 검증한다면서 자신이 직접 PC방 전원을 내렸다.

2013년 10월 24일 가스파드작가의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 69화에서 패러디되었다.

2013년 11월 24일 SNL 코리아SNL 게임즈에서도 패러디하였다.

2016년 5월 14일 심지어 같은 MBC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양정원 채널에서도 패러디해 팀킬을 시전했다.

2016년 5월 17일 신서유기2-언리미티드에서도 패러디하였다. 6분 11초 정도
  1. 하도 언론에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에 의하면 ..."이라는 인터뷰 기사가 자주 나오다 보니, 한때는 곽 교수의 언론인터뷰만 나왔다 하면 스누라이프에 '오늘자 곽서심교'라는 제목의 펌글이 올라오곤 하였다.
  2. 뱀발로 이 영상은 2007년에 인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만든 인제어택이라는 UCC이다.
  3. 자막에는 이기고있었는데!라고 써있다. 애초에 일반몹인지 보스인지 신경도 안 썼겠지만...
  4. 참조. 저 학생은 두 시간동안 겨우 테라를 깔아서 게임 하다가 보스몹을 잡았는데 전원이 나간 거라고 한다. 게임하려고 두시간을 인스톨에 시간 버려서 겨우 했는데 갑자기 전원 나가면 보살이 아닌 이상 누가 화를 안 낼까...
  5. 이 때 장면은 난폭하게 움직이지 않고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장면이 딱딱하게 진행하도록 편집하여 마치 난폭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왜곡한 것이다.
  6. 폭력 게임의 주인공은 직접 폭력을 행사하지 입으로만 중얼거리지 않는다. 차라리 '랩배틀 게임의 주인공처럼 변해버렸다'라고 말했다면 모를까.(...) 제 자리에 앉아서 욕설만 하는 폭력 게임의 주인공은 존재하지 않는다. '폭력'을 쓰니까 '폭력게임'으로 분류되는 것이니 말이다.
  7. 1999년생.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
  8. 이 사건은 이미 공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 같은 거라고 밝혀졌는데 아직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9. 여기서 우측 하단에 나오는 게임이 블레이블루다.블블러는 왜 하필이면 블레이블루인지 이해가 안된다.
  10. 그리고 '이방인'에서 주인공 뫼르소가 태양빛 때문에 총을 쏘았다는 것은 '부조리'를 드러내기 위한 장치이지, 인과 관계의 결과로써 생각해서는 안된다.
  11. 테트리스나 바둑 등.
  12. 참고로 본 사례와 같은 알맹이 없는 인터뷰로 악명이 높다. 서울대생들 사이에서는 본인 연구는 제대로 안하면서 인터뷰만 하는 얼굴마담이라는 비난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 스누라이프의 순환떡밥 중 하나로 '곽금주는 어떻게 서울대 교수가 되었을까요'가 있을 정도. 강의평가사이트인 Snuev에서도 그녀가 진행하는 교양강의는 절대 듣지 말라며 관악 대표 쓰레기 강의라는 비난이 있다. 김난도와 더불어 대외 이미지는 좋으나 정작 서울대생들한테는 극렬까임당하는 대표적 인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악플러를 디스하는 인터뷰로 떴던 적이 있다. 심지어 전공강의 수강자 말에 따르면, 첫 수업 이후 강의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고 한다! 날로 먹는 선생인가??
  13. Institutional Review Board, 통칭 IRB
  14. 앞서 문단에서 말한 것처럼 진짜로 학교에서 쫓겨난다!!! 쫓겨나지 않더라도 연구자로서 기본적인 룰 조차 숙지하지 않고 있다며 연구자로서의 자질미숙 등으로 심각한 사회적 비난 및 그에 상응하는 징계가 확정된다!!!
  15. 2024-11-03 02:36:59 기준으로 게시된 최신 글들로 묻혀있는 상황. '무리수', 'PC방' 등을 검색해서 보면 해당 게시물이 넘쳐난다.
  16. 더구나 앞서 3번 항목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이런 사건은 미국에서 연구를 할 때 반드시 거치는 IRB 심사 관련 규정 등을 배울때 속임수(deception)를 사용한 연구 항목으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케이스에 충분히 등재되고도 남을 수준이다 아주 국제적 망신이다 진짜
  17. 단어만 봤을 땐 별것 아닌 조치로 보이지만 시청자에 대한 사과 다음으로 강도가 엄청나게 높은 법정제제다. 향후 이를 재차 위반하면 보도국 전체가 발칵 뒤집힐수도 있다고 한다.